느헤미야의 개혁
느헤미아 13:1-21
1그날에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영히 하나님의 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2이는 저희가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 3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서 몰수히 분리케 하였느니라 4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5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갖추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기명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6그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이 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7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갖춘 악한 일을 안지라 8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9명하여 그 방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의 전의 기명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 놓았느니라 10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의 받을 것을 주지 아니 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그 전리로 도망하였기로 11내가 모든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그 처소에 세웠더니 12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로 고지기를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으로 버금을 삼았나니 이는 저희가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14내 하나님이여 이 일을 인하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나의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15그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게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식물을 팔기로 그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16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유다 자손에게 예루살렘에서도 팔기로 17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18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하고 19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 갈 때에 내가 명하여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내 종자 두어 사람을 성문마다 세워서 안식일에 아무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매 20장사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 두 번 예루살렘성 밖에서 자므로 21내가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후부터는 안식일에 저희가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느헤미아 13:1-21
1그날에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영히 하나님의 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2이는 저희가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 3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서 몰수히 분리케 하였느니라 4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5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갖추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기명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6그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이 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7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갖춘 악한 일을 안지라 8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9명하여 그 방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의 전의 기명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 놓았느니라 10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의 받을 것을 주지 아니 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그 전리로 도망하였기로 11내가 모든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그 처소에 세웠더니 12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로 고지기를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으로 버금을 삼았나니 이는 저희가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14내 하나님이여 이 일을 인하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나의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15그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게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식물을 팔기로 그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16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유다 자손에게 예루살렘에서도 팔기로 17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18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하고 19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 갈 때에 내가 명하여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내 종자 두어 사람을 성문마다 세워서 안식일에 아무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매 20장사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 두 번 예루살렘성 밖에서 자므로 21내가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후부터는 안식일에 저희가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1.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에 따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을 물리침
본문 1절에 “그날에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영히 하나님의 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날에 모세의 책을 낭독했다고 하였습니다. 말씀을 읽었는데, 신명기 23장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신명기 23장 3절에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대 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백성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본문 2절에 “이는 저희가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고 하였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을 영영히 하나님의 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셨습니까? 그것은 그들이 예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양식과 물을 달라고 하고 또 사먹자고 해도 안 주며,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대접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얼마나 섭섭하게 하는 것인지 본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사람들을 귀히 여기고 잘 영접해야겠습니다. 암몬과 모압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양식과 물을 주지 않았으며, 오히려 학대했습니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다 기억하셨다가 모압과 암몬 자손을 영영히 이스라엘 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본문 3절에 “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서 몰수히 분리케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당시에 이스라엘 자손들과 섞여 사는 암몬과 모압 자손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그들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한 말씀을 듣고 즉시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섞여 사는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을 몰수히 분리케 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그들을 이스라엘 가운데서 다 내어보냈습니다.
성경말씀을 들은 다음에는 이렇게 즉시 순종을 해야 합니다.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영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말씀을 듣고도 즉시 순종하지 않으면 잘못입니다. 그렇게 하다가는 계속해서 그렇게 나가게 됩니다. 다음에 하자고 하면 내내 못합니다. ‘차차 해야 되겠다’라고 하면 안 됩니다. ‘차차’하다가 죽으면 어떻게 한다고 했습니까? ‘아차차’하면서 끝장이 납니다. 그러므로 즉시 순종을 해야지, 차차하겠다는 것은 마귀의 시험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차차로 하겠다는 생각은 그만 두십시오. 성경말씀을 들었으면 즉시 순종해야 합니다. 차차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 세력을 갈라냈습니다. 이방 세력이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들어온 것을 갈라낸 것입니다. 내쫓은 것입니다. 우리도 이방이 우리 속에 들어온 것, 세상이 교회 안에 들어온 것을 갈라내야 합니다. 그리고 불신 세상의 것들이 우리 마음에 들어왔다면
즉시로 몰수히 분리해서 갈라내야 합니다. 또 세상 사상, 풍속과 습관들이 교회 안이나 우리 믿는 사람 속에 들어오면 즉시 다 갈라내야 합니다. 세상과 짝하면 안 됩니다. 세상과 짝하고 세상과 벗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간음하는 여자와 같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는데 세상이 자신 속에 들어오면 갈라내고 내쫓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는 사람이 될 수 없고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는 가정이 되지 못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는 교회도 되지 못합니다. 세상이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2. 느헤미야가 성전 골방에 갖춘 도비야의 방을 정결케 함
암몬 사람 도비야가 성전에 들어와 지냄
본문 4-5절에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갖추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기명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골방을 맡은 제사장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성전에 갖춰주었습니다. 도비야는 암몬 사람입니다.
암몬 사람 도비야가 성전에 들어와 지냄
본문 4-5절에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갖추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기명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골방을 맡은 제사장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성전에 갖춰주었습니다. 도비야는 암몬 사람입니다.
느헤미야 4장 3절에 “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섰다가 가로되 저들의 건축하는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도비야가 암몬 사람인데, 암몬 사람 도비야를 위해서 성전에 방을 하나 주었다는 것입니다. 도비야가 거기 와서 살았습니다. 또 느헤
미야 6장 18절에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취하였으므로 유다에서 저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고 하였습니다.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습니다. 스가냐의 딸과 결혼한 암몬 사람입니다. 그리고 도비야의 아들은 누구하고 결혼했습니까? 베레가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취하였다고 했습니다. 모두 유다 딸을 취했습니다. 도비야도 유다 여자와 더불어 결혼을 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유다 사람의 여자를 취해서 결혼을 했습니다. 유다 사람의 사위가 되었습니다. 암몬 사람이지만 도비야는 유다 사람의 사위가 되었고, 아들도 유다 사람의 사위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한 것을 보면 도비야가 아주 유명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사장과 연락을 했고, 제사장은 도비야를 위해 성전에 큰 방 하나를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도비야가 거기 와서 살았습니다. 그 방은 어떤 방이라고 했습니까? 소제물과
유향과 기명이 있는 곳입니다.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제사장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십일조를 두는 방, 거제물을 두는 방, 또 문지기들에게 줄 것을 두는 방, 포도주와 기름을 두는 방인 것입니다. 그 방을 도비야에게 주어서 암몬 사람이 성전에 들어와 살게 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잘못되었습니까? 이것을 내보내야 합니다.
본문 6-7절에 “그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이 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갖춘 악한 일을 안지라”고 하였습니다. 느헤미야가 바벨론에 갔었기 때문에 도비야를 위해서 성전에 방 준 사실을 몰랐습니다. 느헤미야 2장 1-2절에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 니산 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그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라고 하였습니다.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에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는 삼십이 년이라고 했으니,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십 이 년을 있다가 바벨론으로 가서 왕에게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가서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했는데, 말미를 청했다는 것은 휴가를 맡았다는 뜻입니다. 느헤미야가 왕에게 잠시 휴가를 받아서 예루살렘에 갔습니다. 그런데 가보니까 자신이 없는 동안에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갖춘, 악한 일을 행한 것입니다. 느헤미야가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성전에, 그것도 하나님의 재물을 두는 방, 십일조를 두는 방을 암몬 사람 도비야를 위하여 내준 것은 참으로 악한 일입니다. 도비야는 성전에 들어오지도 못할 자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와서 섞여 살지도 못할 자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위하여 성전에 방을 주었
다는 것은 아주 악한 일입니다. 그래서 느헤미아가 심히 근심했습니다.
본문 8-9절에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명하여 그 방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의 전의 기명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 놓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느헤미야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방 밖으로 다 던졌습니다. 그 방에
놓았던 것을 다 내어 던졌습니다. 세간, 책상이나 침대나 옷장 등 있는 모든 것을 다 내어 던졌습니다. 다 던지고 명하여 그 방을 정결케 하였습니다. 다 쓸고 수리하며 바를 것은 발랐습니다. 어떻게 하였든지 하여간 다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전에 기명과 소제물, 유향을 다시 들여놓아 원상회복을 시켰습니다. 그 방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전 소제물과 유향과 기명을 들여놓을 곳인데, 그만 도비야 때문에 이것을 다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비야의 세간을 다 내어 던지고 그 방을 정결케 하였습니다. 도비야를 내어 쫓았습니다.
성전 안에 도비야가 들어온 것은 들어오지 못할 자가 들어온 것입니다. 도비야는 암몬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전 안에 들어오지 못하는데 들어온 것 아닙니까? 성전 안에 들어오지 못할 이방 사람이 들어와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방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방은 무슨 방입니까? 하나님의 재물을 두는 방입니다. 십일조를 두는 방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방인이 그곳에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었으니, 얼마나 악한 일입니까? 그래서 느헤미야가 그 악한 일을 생각하며 분해서 세간을 다 내어 던지고 그 방을 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옛날과 같이 도로 제물과 하나님의 전 기명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우리 속의 도비야를 내어 쫒아야 함
우리도 우리 속에 도비야와 같은 것이 들어와 자리 잡은 것이 없는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성도는 성전이라고 했는데, 성전된 마음속에 도비야와 같은 것이 없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도비야는 훌륭한 사람이고 인간적으로도 유다 사람들과 가까운 사람입니다. 왜 가깝습니까? 그가 유다 사람의 사위가 되었고 그 아들도 역시 유다 사람의 사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으로 가깝지 않았으면 성전에 방을 내어줄리가 없는데, 사위가 되어서 친하고 또 유력한 사람이기 때문에 성전 안에서 방까지 내어주게 된 것입니다. 도비야가 성전에 있게 해달라고 사정을 했고 또 돈도 많이 주었는지 모릅니다. 방 값을 많이 주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인정에 끌려 방을 주었던 것입니다.
도비야가 그렇게 해서 성전 안에서 얼마동안 잘 있었습니다. 세간을 다 들여 놓고 잘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비야와 같은 이방 세력을 우리가 받아들여서 마음에 두는 것은 악한 일입니다. 성경에 보면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했는데, 왜 그들을 받아들입니까? 세상을 받아들인 것이 잘못되었고, 세상을 받아들여서 자리를 하나 내어준 것이 잘못되었습니다. 마음에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한 쪽은 성전이 되어서 하나님께 제사하며 하나님을 섬기고, 한 쪽은 도비야의 사정을 봐주느라 방 하나를 내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도비야의 세력이 상당히 셉니다. 이방 세력이 교회에 들어와서, 또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서 세력을 쓰는 것입니다. 죄악의 세력, 이방세력이 우리 마음 속에 들어와 힘을 쓴다는 것입니다. 이방의 풍속과 습관의 세력, 이러한 것들이 우리 속에 들어와 제물 가져다 둘 방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살림살이를 갖다 던지고 내어쫓아야 합니다. 마귀를 내어 쫓아야지, 사위라고 사정을 봐주다가는 다 망합니다. 사정 봐줄 것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것은 강경하게 처리하며 나가야 합니다. 강경하게 싹 빼어버려야지, 사정을 봐주면 안 됩니다. 싹 빼어버리고 모두 집어내버려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놓아두면 안 됩니다. 강경하게 버리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깨끗하게 수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전의 기명과 십일조와 소제물의 유향과 물건을 가져다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어 나가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속에 도비야가 있으면 내어 쫓으십시오. 도비야를 내어 쫓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도비야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 교회 안에 도비야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도비야가 와서 자리를 잡고 있으면 다 내어 쫓고 수리하여 원상회복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제물과 기명을 가져다 두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을 원상회복시켜야 합니다. 회개하고 원상회복해야 합니다.
3. 흩어진 레위 사람을 모아 그 직무를 수행케 하고 백성은 십일조를 드림
본문 10절에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의 받을 것을 주지 아니 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그 전리로 도망하였기로”라고 하였습니다. 레위 사람들에게 그들이 받을 것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그 전리(田里)로, 자기 농토와 동네로 도망했다고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에 있으면 먹을 것이 없으니까 고향으로 가서 농사나 지으려고 자기 땅, 자기 동네로 다 도망쳤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봉사해야 하는데, 다 도망쳤으니 성전 일이 안 됩니다.
본문 11-13절에 “내가 모든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그 처소에 세웠더니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로 고지기를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으로 버금을 삼았나니 이는 저희가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가 민장을 꾸짖었습니다. “왜 이렇게 했느냐? 왜 성전을 버린 바 되게 했느냐”라고 꾸짖었습니다. 그러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십일조를 많이 가져왔습니다. 창고에 많이 쌓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로 고지기, 즉 창고지기를 삼았습니다. 제사장과 서기관, 레위 사람을 고지기로 삼아서 잘 지키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누어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므로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으로 버금을 삼았습니다. 충직하고 정직하며 깨끗한 사람을 세워서 다 나누어 주게 했습니다.
본문 14절에 “내 하나님이여 이 일을 인하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나의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마옵소서”라고 하였습니다. 느헤미야가 이렇게 선한 일을 하고서는 ‘나를 기억하옵소서’라는 말을 여러 번 했습니다. 이 말은 느헤미야 13장22절과 29절에도 있습니다. 느헤미야 13장 22절에 “내가 또 레위 사람들을 명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옵시고 주의 큰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라고 하였고, 29절에는 “내 하나님이여 저희가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제사장의 직분과 레위 사람에 대한 언약을 어기었사오니 저희를 기억하옵소서”라고 하였습니다. ‘나를 기억하옵소서, 나를 아끼시옵소서, 큰 은혜를 내게 주시옵소서’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성전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바로 하면, 하나님께서 그 선한 일을 기억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기억해주시며 선한 일을 도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한 일은 하나님께서 기억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또 도말하지 않으십니다. 상급으로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본문 22절처럼 큰 은혜를 베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아끼십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 것은 헛된 곳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8절에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주를 위해서 수고한 것은 헛되지 않습니다. 헛된 데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또 성전을 정결케 한 것도 헛된 데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해주십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킨 것도 하나님께서 기억해주십니다. 그리고 큰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아껴주십니다. 세상을 위해서 일한 것은 다 헛된 데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 것은 절대 헛된 데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기억해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무엇을 한 것을 하나님께서 기억해주신다고 했습니까?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 것을 기억해주십니다. 도비야를 내쫓고 성전에 도비야가 있던 방을 정결케 하여 원상회복하고 하나님의 제물과 기명 들여놓은 것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또 제사장과 레위사람이 받을 것을 받지 못하여 농사한다고 도망쳤는데, 그때에 느헤미야가 민장을 꾸짖어 유다 사람들로 하여금 양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 십일조를 가져다가 창고에 들이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창고에 들인 것을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나누어주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 일을 기억하시는 것입니다. 도말하지 않으십니다.
다시 말하는데 하나님의 일한 것은 없어지는 법이 절대 없습니다. 성경에서는 썩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잘 봉사해야 합니다. 정결케 해야 합니다. 성경대로 회복해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제물과 기명을 성전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4. 안식일 범한 자를 경책함
느헤미야의 책망
본문 15절에 “그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게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식물을 팔기로 그날에 내가 경계하였고”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유다 사람이 안식일에 술틀을 밟았는데, 그것은 포도를 따서 술틀에 두고 밟아 포도즙을 짠다는 말입니다. 또 곡식단을 나귀에 싣고 운반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팔았습니다. 그때에 느헤미야가 경계했다고 하였습니다. 어찌하여 이런 일을 행하느냐고 했습니다.
본문 16절에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유다 자손에게 예루살렘에서도 팔기로”라고 하였습니다. 그때에도 장사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두로 사람은 이방 사람입니다.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유다 자손들에게 팔았습니다. 예루살렘에서 팔았습니다. 그래서 유다 사람들이 그것을 샀습니다. 이에 느헤미야가 어떻게 했습니까?
본문 17절에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라고 하였습니다. 안식일을 범하는 것을 악이라고 했습니다. 느헤미야가 왜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고 말했습니다.
본문 18-21절에 “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 하였느냐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하고 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 갈 때에 내가 명하여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내 종자 두어 사람을 성문마다 세워서 안식일에 아무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매 장사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두 번 예루살렘성 밖에서 자므로 내가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후부터는 안식일에 저희가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열조가 안식일을 범하다가 재앙을 받았습니다. 무슨 재앙을 받았습니까? 포로 잡혀가는 재앙입니다. 안식일을 범하다가 그 죄 값으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은 다 훼파되고 성전은 불살라지게 된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이 다 헐어졌습니다. 안식일을 범하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주일을 바로 지켜야 함
여기서 안식일은 요즘의 주일입니다. 주일이 안식일입니다. 내용은 같은데 날짜만 바꿨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토요일이 안식일이었으나, 신약시대에는 주일이 안식일입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에 안식일 지키는 정신과 신약시대에 안식일 지키는 정신은 같습니다. 그러므로 주일에 물건을 사면 안 됩니다. 두로 사람, 이방 사람이 물건을 갖다 팔아도 사면 안 됩니다. 안식일을 범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사는 것은 포로로 잡혀가는 죄이고, 또 하나님의 진노를 심하게 쌓는 죄가 됩니다. 그러므로 안식일 지키는 것을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오늘날 믿는 사람들의 주일 지키는 정신이 해이(解弛)해졌습니다. 주일에 물건을 사고팔고, 예배당에 와서도 사고팔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주일에 바자회를 해서 물건을 판다고 합니다. 주일에 생활 용품을 파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교인들에게 사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물건을 팔아 이윤 남는 것으로 선교 사업에 쓰고, 예배당도 짓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죄를 지어서 선교 사업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받으시겠습니까? 죄를 지어서 선교 사업을 하면 무슨 선교가 되겠습니까? 또 예배당을 지어봐야 무슨 예배당이 되겠습니까?
여의도의 어떤 교회는 주일에 장사꾼이 예배당 밖에 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인들이 예배당을 나갈 때 그 물건들을 사가지고 간다는 것입니다. 또 목사가 설교한 녹음 테이프를 빨리 복사해서 성도들이 나가면서 사가지고 가게 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무슨 교회입니까? 성
경말씀을 다 내버리고 재앙 받을 일을 하며 하나님의 진노 쌓을 일만 하는데, 그 결과가 어떻게 되겠습니다. 요즘 주일 지키는 교회가 많지 않습니다. 주일에 찬양대에서 음식을 사다 먹고, 주일에 제직회를 하고 나서 음식점에 갑니다. 어떤 교회가 옳은 교회인지 옳지 않은 교회인지 알아보려면, 주일에 제직회를 하고 나서 음식점에 가는지 안 가는지를 물어보십시오.
지금은 성경을 다 내버리고 믿는 시대가 되었는데, 이것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주일에 세상 일을 하면 안 됩니다. 예배당에 왔다가 돌아가서 가게 문을 열어도 안 됩니다. 십계명 중에 제4계명이 무엇입니까? ‘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너나 또 네 종이나 자녀나 아내나 나그네나 나귀나 소로 다 일시키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 성경을 보면, 요즘에는 주일을 다 내버리고 믿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나가면 하나님의 진노를 쌓으면서 예수 믿는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주일에 시험 치는 것도 죄입니다. 김영삼 대통령이 주일에 시험 치지 않도록, 그것 한 가지만 해놓았어도 하나님 앞에 바로 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내가 대통령되기 전에 만났을 때 주일에 시험 치지 않게 하라고 했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주일날 시험 보지 않게 해주고, 신학교 인가를 내주고, 2층 상가에서 교회하는 것을 허락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 부탁을 했습니다. 그런데 5년 간 대통령을 하면서 주일에 시험 치는 것 하나 금하지 못했습니다.
주일에 치지 말라고 했으면 될 것인데, 그것을 왜, 무엇 때문에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평일에는 시험 치를 장소가 없어서 주일에 친다고 하는데, 그러면 공휴일에 치면 되지 않습니까? 주일에 치지 말고 무슨 절기나 공휴일이 많은데, 그때에 치면 되지 않습니까? 추석, 구정, 신정과 같은 날에 그날 지키느라 안 오는 사람은 놔두고 오는 사람만 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 옵니다. 그 말 한 마디만 하면 될 것인데, 그것을 하지 않고 그만 두어서 하나님 앞에 바로 하지 못했습니다. 대통령을 잘못하고 나왔습니다. 이제 김대중 대통령이 주일에 시험 치지 말라고 하면 복을 받습니다. 주일에 치지 말라고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내가 대통령을 만나면 무슨 말 할 것 같습니까? 말할 것을 다 정해놓았습니다. 주일에 시험 치지 말라는 것, 2층 상가에 교회하는 것을 허락하라는 것, 신학교들 인가 내주라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 시대에는 주일 지키는 교회가 진짜 교회입니다. 그것만 아십시오. 어느 교회든 주일을 잘 지키지 못하면 진짜 교회가 아닙니다. 성경을 떠난 교회입니다. 가서 물어보십시오. 목사가 잘한다, 은혜 받았다고 하지 말고, 제직회하고 주일에 음식점 가는지를 물어보십시오. 또 주일에 찬양대원들에게 음식을 사다 먹이거나, 함께 모여서 음식점에 가는지 물어보십시오. 주일 하나 안 지키면 하나님 앞에 불합격입니다. 성경을 내놓고 믿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쌓고 나가는데, 아무리 말을 잘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주일날을 바로 지켜야 합니다.
본문 19절에 “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 갈 때에 내가 명하여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내 종자 두어 사람을 성문마다 세워서 안식일에 아무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매”라고 하였습니다. 안식일을 철저하게 지키려고 안식일에 문을 닫아 놓고 못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5. 세 가지 말씀을 잘 순종해야 함
우리도 이제 여기 있는 말씀대로 잘 순종해야겠습니다. 모두 세 가지 입니다. 첫째는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섞인 것을 다 골라서 내버리라는 것입니다. 성전에 와 있었던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도비야입니다. 도비야는 유다 사람의 사위인데, 사위 내쫓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도 내쫓으라는 것입니다. 세간을 다 내어던지고 내쫓고 수리하며 거기다 성전 기명과 십일조와 거제물을 갖다 두라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 세상 것이 들어와 자리 잡고 있는 것, 인정 봐주다가 용납한 것, 그것이 다 도비야입니다. 인정을 봐주다가 속에 들어오지 말아야 할 것이 들어왔으면 그것이 도비야가 들어온 것입니다. 그것을 내쫓아야 합니다. 그리고 원상회복시켜야 합니다. 성전 기명, 십일조, 거제물, 포도주, 곡식 등을 갖다 채워야 합니다.
둘째는 바칠 것을 바쳐야 합니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줄 것을 주지 않은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사람들을 꾸짖고 이제는 하나님께 바칠 바를 바치도록 하였습니다. 곡식을 바치고 새포도주를 바치고 기름을 바치고 십일조를 바쳐서 곳간에 들여놓고 그것을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게 했습니다. 하나님께 바칠 것을 바치지 않았기 때문에 레위 사람에게 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으니까 동네로, 시골로 다 도망쳐 갔습니다. 농사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성전은 황무해졌습니다. 성전에서 일할 사람들로 일을 시켜야겠는데, 일을 하도록 만들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릴 바를 드려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든 것으로 바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바친 것으로 교회가 나누는 것입니다. 나누어서 하나님의 일이 잘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일이 잘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바칠 바를 바쳐야만, 나누어 줄 자에게 나누어 주어서 하나님의 일이 잘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치지 않으면 무엇을 가지고 나누어 줍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일이 잘 되지 않습니다.
우리 성경 번역하는 것도 지난번에 전라도 광주에서 실행 의원들이 모였었는데, 그때 거기서 성경 번역을 다 하려면 20억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먼저 전라남도에서 10억을 모아서 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서울의 여러 교단에서 10억을 내기로 해서 모두 20억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경 번역하는 사람들에게 번역료를 주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사례금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전남에 여러 노회가 있는데 거기서 10억은 나올 것입니다. 이제 서울에서 10억 나오는 것이 문제입니다. 서울에 약소한 교단이 여러 곳이어서, 10억 나오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하나님께서 되게 해주실 것으로 믿고 나가는 것입니다. 일꾼들에게 줄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일꾼들에게 줄 것이 있으려면 우리가 바쳐야 하는 것입니다. 바치지 않으면 무엇을 가지고 주겠습니까? 안 주면 그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겠습니까? 그러므로 바칠 것을 바쳐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 일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습
니다. 그 사람들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는데 하나님의 일을 잘하려면 줄 사람들에게 줄 것을 제대로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셋째는 안식일을 바로 지켜야 합니다. 안식일에 유다 사람들이 어떻게 했다고 했습니까? 술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싣고 운반했다고 했습니다. 나귀에 싣고 운반했다는 것은 요새로 말하면 자동차로 싣고나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포도주와 무화과와 포도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와 그것을 팔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가 경계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또 어느 사람이 와서 무엇을 팔았습니까? 두로 사람이 물고기와 여러 가지 물건을 가져다가 팔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유다 사람들이 그것을 샀습니다. 느헤미야가 그것을 보고 크게 꾸짖었습니다. 본문 17-18절에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 하였느냐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라고 하며 책망을 하였습니다.
안식일 범하는 것은 유다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간 죄입니다. 또 하나님의 진노를 쌓는 죄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일에 절대 일하지 마십시오. 직장에 떨어져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일에 놀러 다니고 사사로운 일을 하는 것은 다 잘못된 것입니다. 주일에는 사사로운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자기 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일을 하나님의 날로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주일 잘 지키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주일을 안 지키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재앙을 내리시지만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또 주일을 잘 지키면 영적인 안식을 얻고 평안함을 얻습니다. 주일에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신앙을 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