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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고린도전서 5:1-13 음행을 책망함.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음행을 책망함
고린도전서 5:1-13

1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물리치지 아니하였느냐 3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같이 이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6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8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9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10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11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12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13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쫓으라

5:1 너희 가운데 음행이 있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어떤 이가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데리고 사는 일까지 있다고 하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가운데서도 없는 일이다. 

5:2 그런데도 너희가 자만하고 있다. 오히려 너희는 통탄하고 그러한 일을 저지른 자를 너희 가운데서 쫓아냈어야 하지 않겠느냐? 

5:3 내가 비록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마치 너희와 함께 있는 것같이 이 일을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다. 

5:4 너희가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님의 능력으로 

5: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넘겨주었으니, 이는 그 육신은 멸망을 당하고 그 영은 주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5:6 너희가 자랑하는 것은 옳지 않다. 너희는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게 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5:7 너희는 누룩이 없는 자들로서 새 반죽이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려라. 우리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을 당하셨다. 

5:8 그러므로 우리는 묵은 누룩이나 악의와 악독의 누룩으로 절기를 지키지 말고, 오직 순결하고 진실한 누룩 없는 빵으로 지키자. 

5:9 나는 편지에서 음행하는 자들과 사귀지 말라고 너희에게 썼다. 

5:10 그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나 약탈하는 자들이나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과는 전혀 사귀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만일 그렇게 하려면 너희는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5:11 내가 너희에게 사귀지 말라고 쓴 것은, 만일 형제라고 불리는 어떤 이가 음행하는 자이거나, 탐욕을 부리는 자이거나, 우상 숭배자이거나, 남을 중상하는 자이거나, 술 취하는 자이거나, 약탈하는 자이면, 이런 자와 함께 먹지도 말라는 것이다. 

5:12 밖에 있는 자들을 판단하는 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안에 있는 자들을 너희가 판단해야 하지 않겠느냐? 

5:13 밖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것이다. 너희는 너희 가운데서 그 악한 자를 내쫓아라.


1. 음행 책망

고린도 교회에 음행 죄가 들어옴

본문 1절에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음행 죄가 고린도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교인 중에 어떤 사람은 자기의 계모를 취하였습니다. 아버지가 후처를 얻어 살다가 세상을 떠나자 자기 아버지의 후처 즉 계모를 데리고 사는 이런 악한 죄가 고린도 교회에 들어온 것을 책망하였습니다.

본문 2절에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물리치지 아니하였느냐”라고 하였습니다. 음행 죄가 고린도 교회에 들어왔으므로 3가지로 책망합니다. 첫째는 왜 음행 죄가 교회에 들어왔느냐? 둘째는 음행 죄가 교회에 들어왔는데 왜 통한히 여기지 않느냐? 온 교회가 통한이 여기지 않고 무관심하게 나가고 있다는 것을 책망하였습니다. 세번째는 책벌을 하고 물리쳐야 했었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았느냐?고 책망을 했습니다. 마태복음 5:27-28에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몸으로 음행 죄를 짓는 것도 간음이지만, 예수님은 마음으로 음욕을 품는 것부터 간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음행 죄는 피하여야 함

음행은 피하라고 하였습니다. 잠언 22:14에 “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당한 자가 음행 죄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또 고린도전서6:18에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 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죄가 다 몸 밖에 있지만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말세에는 노아시대와 같이 음행 죄가 가득함

말세에는 노아시대와 같이 음행 죄가 가득 들어찹니다. 노아시대의 죄가, 먹고 마시며,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이었는데 그것이 음행 죄입니다. 음행 죄가 가득하여 먹고 마시며 방탕합니다. 요새 술집이 자꾸 늘어나는데 술 마시고 그 다음에 어디에 갑니까? 노래방에 가서 노래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여관에 갑니다. 모텔, 호텔 등이 자꾸 늘어나지 않습니까? 그곳에 가서 간음하는 이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노아시대와 같은 음란 방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성도는 음행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음행에 빠지지 않는 자는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는 자이고, 빠지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를 당한 자입니다. 

인터넷, 비디오, 등을 통해 음란물을 자꾸 보니까 음란에 빠집니다. 요새 음란한 그림과 영화 등 음란물이 넘쳐납니다. 여기에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빠지지 않으면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는 자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빠지면 하나님의 노를 당한 자인 줄 알고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철저히 회개하면 거기서 나올 수 있습니다. 다윗이 간음죄를 지었지만 철저하게 회개했습니다. 밤마다 눈물로 침상을 띄우며 요를 적시기까지(시편6:6) 철저하게 회개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철저하게 회개하고, 다시 음란죄에 안 빠지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에도 이런 죄가 들어옵니다. 여기에서 나오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것이고, 못나오면 망하는 것입니다. 음란죄에 빠진 자는 회개하고 나와야 합니다. 일단 나온 다음에는 다시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도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하였습니다. 한번 나온 다음에는 죄를 다시 범치 말아야 합니다. 결심하고 나가면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며, 다시는 안 빠지도록 해 주십니다.

무슨 죄든지, 죄를 범했다가도 철저하게 회개하고, 다시는 죄를 범치 않으려고 하면 하나님이 붙들어 주십니다. 죄를 안 지은 사람이 위대하지만, 죄를 지었다가도 회개하고, 바로서서 결심하고 나가면 그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음행 죄를 지으면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얻음

본문 3절에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같이 이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몸으로는 떠나 있지만 마음과 영으로는 언제나 고린도교회와 같이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 4-5절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란 범죄자를 책벌했다는 뜻이며, 이것은 사도에게 주었던 특별한 치리권 같습니다. 또 음행 죄를 범한 자는 하나님의 권고가 떠나고 사단의 지배를 받게 된다는 뜻이 있습니다. 음행 죄가 있는 사람을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므로 육신은 쫄딱 망하고,영혼만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지옥은 안 갑니다. 그러나 범죄하면 육신은 망합니다.

육신은 쫄딱 망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징계로 마음과 육신에 고통이 있고, 사업이나 자녀에게 징계가 오며, 병들어서 죽기도 합니다. 범죄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이처럼 육신은 망합니다. 무서운 하나님의 말씀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빠지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일단 여기에 한번 빠진 사람도 다시는 안 빠지겠다고 결심하고 나오면, 하나님이 붙들어 주십니다. 다윗이 회개하니까 하나님이 다윗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다시 왕 위에 오르게 하였습니다.

2. 누룩 없는 덩어리가 되어라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짐

본문 6절에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하였습니다. 누룩이 들어오면 온 덩어리에 다 퍼집니다. 적은 누룩이 들어오지만 온 덩어리가 다 부패해 집니다. 빵을 만들 때에 밀가루를 반죽해서 누룩을 넣으면 조금 있으면 다 퍼집니다. 죄는 누룩이라고 하였습니다. 누룩을 교회에서 용납하면 온 교회에 퍼집니다. 교회에 죄가 들어온 것은 누룩이 들어온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다 썩어집니다. 또 마음속에 음욕을
품으면 그것도 누룩이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면 온 전체가 망하고 맙니다. 철저하게 회개하고 다시는 그런 마음에 빠지지 않도록 하면 하나님이 붙들어 주십니다.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본문 7절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죄를 내어 버리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나니”란 그리스도께서 유월절 양으로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희생이 되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유월절에 누룩 없는 떡을 먹어야 합니다. 누룩 있는 떡은 유월절에 합당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누룩을 다 내어 버리고 누룩 없는 덩어
리가 되라는 것입니다.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라

본문 8절에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라고 하였습니다.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고 또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내어 버리고,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거룩한 단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이란 고린도 교회에 들어온 “음행 죄”인 것 같습니다. 계모를 취했으니까 얼마나 괴악하고 악독합니까? 묵은 누룩은 모든 부패성과 의식주의를 말합니다.
부패성, 의식주의, 음행 죄 등 이런 것을 다 내어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월절 어린양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니, 너희가 누룩이 없는 거룩한 교회가 되라는 것입니다.

3. 권징

음행, 토색, 우상숭배가 가득한 세상을 이기라

본문 9-10절에 “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음행은 자기 몸에 대한 죄입니다. 토색은 남의 것을 빼앗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께 대한 죄입니다. 세상에는 이러한 죄가 가득하니까 믿지 않는 자들과 사귀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이러한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을 이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음행, 탐람, 우상숭배, 토색, 술 취하는 자들은 수찬 정지 하라

본문 11절에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란 예수 믿는 자를 말합니다. 즉 예수 믿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하면 사귀지 말라는 것입니다. 탐람은 탐심이 많은 사람을 말합니다. 또 술 취하는 사람을 용납하면 안 됩니다. 토색하는 자는 남의 것을 빼앗는 자를 말
하는데, 토색하는 자와 사귀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과 먹지 말라”는 것은 수찬 정지를 시키라는 것입니다. 즉 성찬예식에 참여 하지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본문 12절에 “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고 하였습니다. 외인들은 안 믿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교중 사람들이란 예수 믿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불신자가 범죄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자가 관여할 바가 못되나 신자가 범죄하면 교회가 치리하고 다스려서 교회의 성결을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음행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출교하라

본문 13절에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고 하였습니다. 외인들이란 안 믿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출교를 말합니다.
음행 죄를 회개치 않고 그냥 나가는 사람들을 교회에서 내어 쫓으라는 말입니다. 음행 죄가 아주 무서운 것인 줄 알아야 합니다. 말세가 되어서 마귀가 교회에 음행 죄를 집어넣으려고 여간 역사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철저하게 회개하고, 단속해야 합니다. 회개하면 하나님이 용서해 주십니다. 또 회개한 사람이 다시는 그런 죄에 빠지지 않으려고 결심하고 나가면 하나님의 긍휼을 받고, 하나님이 붙들어 주십니다. 다윗은 밤마다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했습니다. 그러므로 철저하게 회개하고, 다시는 그런 자리에 서지 않도록 결심하며, 바로 서나가는 신앙을 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