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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4일 토요일

민수기 5:1-10 하나님의 진을 거룩케 하라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하나님의 진을 거룩케 하라
민수기 5:1-10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모든 문둥병 환자와 유출병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케 된 자를 다 진 밖으로 내어 보내되 3무론남녀하고 다 진 밖으로 내어 보내어 그들로 진을 더럽히게 말라 내가 그 진 가운데 거하느니라 하시매 4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그들을 진 밖으로 내어 보내었으니 곧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행하였더라 5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6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나 사람들이 범하는 죄를 범하여 여호와께 패역하여 그 몸에 죄를 얻거든 7그 지은 죄를 자복하고 그 죄 값을 온전히 갚되 오분지 일을 더하여 그가 죄를 얻었던 그 본주에게 돌려 줄 것이요 8만일 죄 값을 받을 만한 친족이 없거든 그 죄 값을 여호와께 드려 제사장에게로 돌릴 것이니 이는 그를 위하여 속죄할 속죄의 수양 외에 돌릴 것이니라 9이스라엘 자손의 거제로 제사장에게 가져오는 모든 성물은 그의 것이 될 것이라 10각 사람의 구별한 물건은 그의 것이 되나니 누구든지 제사장에게 주는 것은 그의 것이 되느니라

1. 문둥병자, 유출병이 있는자, 주검으로 부정케 된 자는 진 밖으로 내보내라

하나님의 진을 거룩히 할 것

본문 1-3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모든 문둥병 환자와 유출병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케 된 자를 다 진 밖으로 내어 보내되 무론남녀하고 다 진 밖으로 내어 보내어 그들로 진을 더럽히게 말라 내가 그 진 가운데 거하느니라 하시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진을 언제나 거룩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모든 문둥병 환자, 유출병이 있는 자, 주검으로 부정케 된 자들을 다 진 밖으로 내어 보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진 가운데 거하시기 때문에 이런 자는 다 진 밖으로 내어 보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을 더럽게 하지 말고 언제나 거룩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이라는 것은 이스라엘 나라를 가리킵니다. 신약시대로 말하면 교회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진입니다. 또 성도의 마음도 성전이라고 하였으니까 하나님의 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믿는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여서 예배드리는 곳이 하나님의 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에 더러운 것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문둥병자, 유출병이 있는 자, 주검으로 부정케 된 자는 신약시대에는 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 밖으로 내보라는 것입니다. 

‘문둥병자’는 우상 섬기는 죄에 해당이 될 것 같습니다. 구약시대 병 가운데 문둥병은 살이 썩고 전염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그래서 문둥병인 것이 들키면 쫓겨나야 됩니다. 이와 같이 우상 섬기는 것은 큰 죄에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썩어져 들어가는 것, 죄로 인해
서 다 망쳐 가는 상태를 내어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런 병을 그냥 두면 하나님의 진이 더러워지니까 내어버리라고 한 것입니다.
‘유출병’은 음란한 마음, 음행하는 마음에 해당될 것 같습니다. 또 ‘주검’은 불신앙의 행동으로 더러워진 것들 일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의 영혼은 다 죽었는데, 이런 자와 더불어 짝하고, 우상 섬기는 자와 더불어 짝하는 것이 주검으로 부정케 된 자에 해당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이러한 죄가 들어오면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 될 수가 없고, 성전이 더러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음란한 마음은 유출병과 같고, 불신자와 더불어 짝해서 불신 행동을 하며 죄 짓는데 참여하는 것은 주
검으로 부정케 된 자와 같으니까 하나님의 진 밖으로 내보내서 진을 깨끗케 해야겠습니다.

교회에 죄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죄를 찾아서 회개해야 함

고린도전서 5장 1-2절에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물리치지 아니하였느냐"고 하였습니다. 고린도 교회에 음행 죄가 들어왔는데 이것이 유출병과 같은 죄입니다. 이 음행 죄가 들어와서 고린도 교회가 더러워진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이 죄를 통한히 여기지 아니한 것과 범죄한 자를 물리치지 아니한 것을 책망 하였습니다. 

또 우상 섬기는 자를 교회에 두면 안 됩니다. 우상 섬기는 자, 음행 하는 자, 불신앙의 행동을 불신자와 더불어 하는 자들은 교회를 더럽히기 때문에 교회에서 책벌해야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에서 음행죄를 지은 자를 사도 바울이 ‘사탄에게 내어주었다’고 했는데 그것은 무섭게 책벌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교회를 정결케 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런 것을 그냥 두면 교회가 다 썩어지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5장 6절과 갈라디아서 5장 9절에서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느니라”고 하였는데, 죄를 제거시키지 않고 그대로 두면 전체가 다 썩어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다 내어버리라는 것입니다. 곧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회개해야 정결해지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진에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모든 죄를 찾아서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도 이러한 죄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됩니다. 교회 안에 우상 섬기는 죄, 음행하는 죄, 불신앙과 더불어 짝하는 죄, 불신앙의 행동, 마귀 섬기는 행동들이 교회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제거 시키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권징을 해서 성결을 유지해야 함

제거시켜야만 교회가 거룩한 하나님의 진이 됩니다. 그래서 교회에 치리권이 있어야 됩니다.
참 교회의 징표로 세 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성례를 바로 거행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권징을 부지런히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있어야 참 교회 입니다. 교회 안에는 마귀 역사가 늘 들어옵니다. 마귀는 교회를 더럽히려고 합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깨끗하게 합니까? 권징으로 그것을 제거시키라는 것입니다. 권징이라는 것은 책벌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성결케 해 나가야 합니다. 여러 가지 마귀의 역사가 교회에 침투하고, 거짓 선지자가 들어와서 교회를 파괴시키고 부패시키려고 하는데, 이것을 제거시키지 않으면 참 교회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요새도 신신학자들, 각종 그릇된 신비주의자들이 교회 안에 들어옵니다. 이것을 그냥 두면 교회가 다 부패하고 다 속화되어서 교회의 성결성과 순수성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마귀의 세상이 되고 하나님의 거룩한 진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은 거룩한 진이므로 거룩한 진을 언제나 잘 보존해야겠습니다. 

회개하며 자신을 제거할 때 다시 진에 들어 갈 수 있음

출애굽기 3장 4-5절에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였는데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했는데 이것은 '네 자신을 벗어버려라’는 것입니다. 자행자지(自行自止) 하며 내 생각대로 살던 것을 다 벗어버리라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 전체를 다 벗어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거룩함을 유지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항상 신을 벗는 생활, 죄를 회개하는 생활, 하나님께 합당치 못하게 행한 것을 늘 제거하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또 교회도 항상 정결케 해야되고, 교단도 정결케 해야 됩니다. 교단에 각종 악한 마귀 역사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것을 계속 제거시켜서 거룩하게 하지 않으면 하
나님의 거룩한 진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 제거하라', ‘진 밖으로 내어버려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4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그들을 진 밖으로 내어 보내었으니 곧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행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명령을 순종해서 이런 사람들을 다 진 밖으로 내어 보냈습니다. 그래서 진이 깨끗해졌습니다. 진 밖으로 나간 사람들은 회개하고 바로 서서 병이 나으면 다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유출병이 나으면 다시 진으로 들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주검으로 부정케 된 자도 나가서 회개하고 물로 씻고 나으면 얼마 후에 다시 들어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쫓겨난 사람들이 아주 못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제거시키지만 거기서 회개하는 것입니다. 낫도록 기다리는 것입니다. 나은 다음에는 다시 하나님의 진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2. 남에게 손해 준 죄를 갚는 법

남에게 손해 주는 죄

1) 여호와께 패역한 일임 본문 5-6절에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나 사람들이 범하는 죄를 범하여 여호와께 패역하여 그 몸에 죄를 얻거든”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사람들이 범하는 죄’는 레위기 6장 1-7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치 못하여 범죄하되 곧 남의 물건을 맡거나 전당 잡거나 강도질하거나 늑봉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남의 잃은 물건을 얻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 사람이 이 모든 일 중에 하나라도 행하여 범죄하면 이는 죄를 범하였고 죄가 있는 자니 그 빼앗은 것이나 늑봉한 것이나 맡은 것이나 얻은 유실물이나 무릇 그 거짓 맹세한 물건을 돌려보내되 곧 그 본물에 오분 일을 더하여 돌려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 그는 또 그 속건제를 여호와께 가져올찌니 곧 너의 지정한 가치대로 떼 중 흠 없는 수양을 속건 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어올 것이요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얻으리라”고 하였습니다. 남의 물건을 맡아가지고 있다가 안 돌려주는 일, 남의 물건을 강도질 한 일, 수단, 방법을 다 써서 남의 물건을 강제로 빼앗는 일, 남의 잃은 물건을 얻어서 주지 않고 자기가 갖는 일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가령 길에서 가방을 주웠는데 그 가방에 몇 억이 들어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이것을 돌려보내려면 믿음을 써야 돌려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는 남의 물건을 주워서 자기가 갖고 사실을 부인했다는 것입니다. 또 안 가져갔다고 맹세까지 합니다. 이와 같은 것이 사람들이 범하는 죄입니다. 

남의 물건에 대해 바로 하지 못하는 것이 죄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손해 준 것은 여호와께 패역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물질에 대해 손해를 준 것은 바로 여호와께 패역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어겼으므로 다른 사람에게 잘못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께 죄를 지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의 물건을 얻어가지고 안 주는 것, 빼앗은 것, 사기해 먹은 것 등이 다 하나님께 죄를 지은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만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2) 자기 몸에 죄를 얻는 일임

또 ‘자기 몸에 죄를 얻었다’고 하였습니다. 자기 양심을 안 썼기 때문에 양심을 어긴 죄가 됩니다. 자기 몸에게도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 인격에 손상이 되는 것입니다. 양심에 火印(화인) 맞은 것입니다. 남의 물건을 뚝 잘라먹고 안 돌려 주는 것은 벌써 양심이 바르지 못한 것 아닙니까? 양심을 안 썼으니까 자기에게 죄를 지은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에게 죄를 지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자기를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은 남기면서도 ‘본전이다’라고 거짓말하고 팝니다. 무엇하려고 거짓말 합니까? 그냥 팔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남기면서 ‘본전이다’하고 팔면 더 잘 사갈 것 같습니까? 그 말 안 해도 사갈 사람은 다 사갑니다. 왜 ‘본전이다’ 해서 거짓말합니까? ‘이만하면 비싼
것 아니니까 사도 괜찮다’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밑진다는 것은 대개 거짓말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나 물질에 대해서 바로 하는 것을 배워야 됩니다. 또 십일조도 언제나 바로 해야 합니다. 십일조를 잘라 먹거나 떼어먹지 마십시오. 

그리고 양심에 조금이라도 걸리는 것이 있으면 바로 죄를 자복하라는 것입니다. 남의 물건을 안 돌려준 것이 있나 한 번 찾아보십시오. 나는 영어도 할 줄도 모르면서 전에 남의 영어책을 한권 빌려서 오랫동안 놔두었습니다. 그러다가 돌려주려니까 주인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 이거 큰 일 났다 돌려보내줘야 되는데’라고 했지만 주인이 없어서 못 돌려준 적이 있습니다. 지금 그 사람이 어디 갔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찾을 수가 없습니다. 몇 십 년 된 일인데, 지금은 그 책도 다 없어졌습니다. 내가 그 책을 어떻게 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남의 물건 가져다가 안 돌려준 것이 있으면 다 돌려보내십시오. 남의 돈도 다 돌려보내줘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바로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바로 하는 생활을 해야 언제나 양심이 깨끗합니다. 양심이 언제나 깨끗해야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것이 없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에 대해 바로 해야 함

그러므로 물건에 대해 바로 해야 됩니다. 또 물질에 대해서 바로 하라는 말씀이 성경에도 많이 있습니다. ‘더러운 이를 취하지 말아라’, ‘물질에 대해서 바로 해야 된다’ 는 말씀이 성경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재정에 대해서 분명히 해야 된다는 것, 물질에 대해서 양심을
써야 된다는 것, 떼어 먹지 않아야 된다는 것, 속여 먹지 않아야 된다는 것들을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행해야 합니다. 요즘 세상 사람들이 물질에 대해서 양심 안 쓰고, 시커먼 마음으로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합니다.

세상에서도 대개 물질에 대해 바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뇌물 받고 사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물을 받고 재판을 삐뚤게 하여 죄인을 죄 없다 하고, 죄 없는 사람을 죄 있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회 재정에 대해서도 바로 해야 합니다. 교회의 물건을 살 때 만 원짜리 물건을 좀 깎아 달라고 해서 팔 천 원에 샀습니다. 그리고 이천 원은 자기 호주머니에 넣고 자기가 가집니다. 그렇게 해도 괜찮습니까? 정가는 만 원이기 때문에 깎아준 것만 자기가 가져가는 것입니다. 그것도 성경에 위반입니다. 깎았으면 2천원 깎았다고 하고 도로 가져오는 것이 양심을 쓰는 것입니다. 또 그래야 하나님께 바로 되는 것입니다. 

또 요새 목사, 장로라고 하면서 속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믿지 마십시오. 장로라고 해서 믿다가 사기 당한 사람들 많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사기하는 장로, 목사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서 속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미국에서 51억짜리를 장로가 속여서
57억 5천만원을 받았답니다. 얼마나 더 받아먹었습니까? 그것도 그때는 몰랐다고 합니다. 그때는 57억 5천만원인 줄 알고 샀는데 나중에 다른 복덕방에 알아보니까 제 값보다 더 많이 받고 차액을 그 장로가 챙긴 것입니다. 사기(詐欺)친 것이 다 드러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로라고 해도 믿지 말고 정신을 바로 차려야 됩니다. 그런 장로들은 가룟 유다와 같은 강도들입니다. 예수님 이름을 가지고 강도질 하는 장로들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은 줄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집사, 목사라고 하면서 양심 안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떤 집사가 남의 빚을 많이 지고 갚아줄 수가 없으니까 미국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내가 미국에 갔을 때 만나서 ‘빚 많이 진 것을 돌려 보내라. 빚진 죄인이라’고 하니까 자기는 5백 불 밖에 없다고 합니다. 5백 불이면 한 70만원인데 몇 억대 진 것을 어떻게 물어주겠습니까?
그래서 내가 ‘물어주겠다는 정신만 가지면 하나님께서 갚아주게 해 주실 것이다. 가서 일해서 빚을 물어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전화가 왔는데 요새는 좀 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씩 갚으려고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언제나 물어주겠다는 정신만 가지면 다 갚아줄 날이 옵니다. 물어줘야 바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의 빚진 것도 어떻게 하든지 갚아야겠다는 정신을 가져야 됩니다. 잘라 먹겠다 하지 말고 자기가 절약을 해서라도 조금씩이라도 갚아야 바로 되는 것입니다. 십 분지 일이나, 백분지 일이라도 조금씩 갚아주는 것이 양심에 바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하겠다는 정신이 믿음을 쓰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갚을 날이 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재정에 대해서 바로 해야 됩니다. 이 재정에 대해서 바로 하지 않으면 다른 것에 바로 할 수 없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큰 것에 충성할 수 없다(누가복음16:10)’고 하였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은 물질입니다. 물질 문제에 충성치 아니하면 큰 것,
신령한 것에 다 충성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질에 대해서 충성해야 됩니다. 십일조 드리는 것도 스스로 속이지 말고, 하나님 속이지 말고 제대로 드려야 됩니다. 어떤 사람은 십일조 좀 덜 드리게 될까봐 넉넉히 드린다고 합니다. 언제나 물질에 대해서 양심을 써야
됩니다. 물질에 대해서 양심을 쓰지 않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물질에 대해서 바로 하지 못하는 것은 남에게 죄를 짓는 것이고, 하나님의 계명을 어겼으니까 하나님께 패역을 행하는 것이고, 양심을 안 썼으니까 자기에게도 죄를 짓는 것입니다. 물질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잘못되고, 자기 자신에게도 잘못되는 것입니다. 물질에 대해서 항상 바로 하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모든 것을 바로 해도 하나님께서 살게 해 주십니다. 부정한 일을 행해서 돈 좀 번다고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물질에 대해서 바로 하는 것을 우리가 배워야 되겠습니다. 

남에게 지은 죄를 갚는 법

1) 죄를 자복하고 오분지 일을 더하여 온전히 갚아야 함
본문 7절에 “그 지은 죄를 자복하고 그 죄 값을 온전히 갚되 오분지 일을 더하여 그가 죄를 얻었던 그 본주에게 돌려 줄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첫째 죄를 자복하고, 둘째는 본 주인에게 돌려보내라는 것입니다. 돌려보낼 때에 오분지 일을 더해서 돌려보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양을 가져가서 하나님께 제사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 세 가지입니다. 죄를 깨닫게 될 때에 하나님께 먼저 회개하고 자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분지 일을 더해서 본 주인에게 돌려보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수양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2) 주인이 없으면 친족, 친족도 없으면 제사장을 통해 여호와께 갚아야 함
본문 8절에 “만일 죄 값을 받을 만한 친족이 없거든 그 죄값을 여호와께 드려 제사장에게로 돌릴 것이니 이는 그를 위하여 속죄할 속죄의 수양 외에 돌릴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만약 본 주인이 없으면 친족에게 돌려보냅니다. 그 사람의 형제간이나 자녀들에게 돌려보내는 것입니다. 만약 그 친족도 없으면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 돌릴 때는 제사장을 통해서 드려야 됩니다. 그냥 “하나님께 가져 왔습니다”라고 하지 말고 제사장에게 가서 죄를 자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장이 하나님께 돌리도록 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본 주인을 찾아 돌려보내고, 없으면 친족에게 돌려보내고, 친족도 없으면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입니다. 요즘은 성경대로 하려면 목사에게 죄를 자복하고 목사를 통해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하는 것이 자기 혼자 하나님께 바치는 것
보다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회개할 때에 목사님한테 가서 이것을 다 말하고 하나님께 바쳤다’하면 증거가 된다는 것입니다. 죄를 속한 후에 수양을 잡아다가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이 물질에 대한 죄를 갚는 법입니다.

3) 제사장에게 바쳐진 성물은 하나님께 바로 사용해야 함
본문9-10절에 “이스라엘 자손의 거제로 제사장에게 가져오는 모든 성물은 그의 것이 될 것이라 각 사람의 구별한 물건은 그의 것이 되나니 누구든지 제사장에게 주는 것은 그의 것이 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제사장에게 바쳐진 성물은 제사장이 하나님께 바로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바칠 것은 바쳐야 하고, 또 필요할 때에 하나님께 바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본문의 말씀들이 현실적으로 우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진은 거룩한 진이므로 언제나 거룩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3장 17절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문둥병 같은 죄나 유출병 같은 죄나 시체를 만져서 더러워진 것과 같은 죄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들어왔으면 제거시키라는 것입니다.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의 진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진에 죄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서 거룩하게 유지하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