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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일 수요일

열왕기상 5:1-18 성전 건축 준비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성전 건축 준비
열왕기상 5:1-18

1솔로몬이 기름부음을 받고 그 부친을 이어 왕이 되었다 함을 두로 왕 히람이 듣고 그 신복을 솔로몬에게 보내었으니 이는 히람이 평일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 2이에 솔로몬이 히람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3당신도 알거니와 내 부친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인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 원수들을 그 발바닥 밑에 두시기를 기다렸나이다 4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대적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5여호와께서 내 부친 다윗에게 하신 말씀에 내가 너를 이어 네 위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라 하신 대로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려 하오니 6당신은 영을 내려 나를 위하여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베어 내게 하소서 나의 종과 당신의 종이 함께 할 것이요 또 내가 당신의 모든 말씀대로 당신의 종의 삯을 당신에게 붙이리이다 당신도 알거니와 우리 중에는 시돈 사람처럼 벌목을
잘하는 자가 없나이다 7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가로되 오늘날 여호와를 찬양할찌로다 저가 다윗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사 그 많은 백성을 다스리게 하셨도다 하 8이에 솔로몬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당신의 기별하신 말씀을 내가 듣고 내 백향목 재목과 잣
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당신의 바라시는 대로 할찌라 9내 종이 레바논에서 바다로 수운하겠고 내가 그것을 바다에서 떼로 엮어 당신이 지정하는 곳으로 보내고 거기서 그것을 풀리니 당신은 받으시고 나의 원을 이루어서 나의 궁정을 위하여 식물을 주소서 하고 10솔로몬의 모든 원대로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을 주매 11솔로몬이 히람에게 그 궁정의 식물로 밀 이만 석과 맑은 기름 이십 석을 주고 해마다 그와 같이 주었더라 12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고로 히람과 솔로몬이 친목하여 두 사람이 함께 약조를 맺었더라 13이에 솔로몬왕이 온 이스라엘에서 역군을 불러일으키니 그 역군의 수가 삼만이라 14솔로몬이 저희들을 한 달에 일만 인씩 번갈아 레바논으로 보내매 저희들이 한 달은 레바논에 있고 두 달은 집에 있으며 아도니람은 감독이 되었고 15솔로몬에게 또 담군이 칠만 인이요 산에서 돌을 뜨는 자가 팔만 인이며 16이외에 그 역사를 동독하는 관리가 삼천삼백 인이라 저
희가 일하는 백성을 거느렸더라 17이에 왕이 영을 내려 크고 귀한 돌을 떠다가 다듬어서 전의 기초석으로 놓게 하매 18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와 그발 사람이 그 돌을 다듬고 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재목과 돌들을 갖추니라 

1.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준비함

두로 왕이 솔로몬 왕의 즉위를 축하함

본문 1-3절에 “솔로몬이 기름부음을 받고 그 부친을 이어 왕이 되었다 함을 두로 왕 히람이 듣고 그 신복을 솔로몬에게 보내었으니 이는 히람이 평일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 이에 솔로몬이 히람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당신도 알거니와 내 부친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인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 원수들을 그 발바닥 밑에 두시기를 기다렸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이 아버지 다
윗을 이어 왕이 되었다 함을 듣고 신복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당신도 알거니와 내 부친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인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 원수들을 그 발바닥 밑에 두시기를 기다렸다”라고 히람에게 기별하였습니다. 

두로 왕에게 성전 재목(材木)을 청구함

본문 4-5절에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대적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여호와께서 내 부친 다윗에게 하신 말씀에 내가 너를 이어 네 위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라 하신 대로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려 하오니”라고 하였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너는 전쟁으로 인해서 성전을 짓지 못하고 네 아들 대에 가서 성전을 지으리라”고 하신 말씀대로 아버지 다윗을 대신해서 성전을 짓기로 작정을 했다고 두로 왕에게 말하였습니다. 

본문 6절에 “당신은 영을 내려 나를 위하여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베어 내게 하소서 나의 종과 당신의 종이 함께 할 것이요 또 내가 당신의 모든 말씀대로 당신의 종의 삯을 당신에게 붙이리이다 당신도 알거니와 우리 중에는 시돈 사람처럼 벌목을 잘하는 자가 없나이다” 고 하였습니다. 성전을 지으려고 백향목을 베어 보내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꾼들에게 삯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원수를 다 물리쳐주시고 태평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여러 많은 물질을 주시고 좋은 환경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모두 성전을 건축하라고 주신 것들입니다. 지혜를 달라는 솔로몬에게 지혜도 주시고, 많은 물질까지 주셨습니다. 또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게 하시고(왕상 4:20), 사방을 태평하게 해주셨습니다. 유브라데 강, 바벨론에서부터 애굽까지 여러 나라들을 정복하여, 그 나라들이 솔로몬 왕에게 조공을 바쳤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의 하루 분 식물이 가는 밀가루가 삼십 석, 굵은 밀가루가 육십 석, 살찐 소가 열, 초장의 소가 스물, 양이 일백이었으며 그 외에도 많은 짐승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각자가 다 포도나무 아래에 앉아서 태평을 누렸는데 다 자작농을 해서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안연히 살았다고 하였습니다(왕상 4:25). 또 솔로몬의 병거 말의 외양간은 사만이고 마병은 일만이천이라고 하였고 그 외에도 군대가 많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렇게 평안하게 해주시고, 물질을 많이 주시고, 나라를 견고하게 해주시고, 백성을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게 해주신 목적은 솔로몬으로 성전을 짓게 하기 위함입니다. 육신적으로 잘 살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가지고 성전을 지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이제 성전을 지으면 하나님의 뜻에 맞고 성전을 짓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납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이렇게 많은 것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라고 주신 것이다’라고 믿고 성전을 짓기로 작정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안하게 해주시고 물질과 인구가 많게 해주신 목적은 성전을 지으라는 데에 있습니다. 영적 성전도 짓고, 보이는 성전도 지어야 합니다. 전도해서 다른 사람들을 인도하고, 개척교회도 세우고, 선교사도 보내야 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다 성전을 짓는 것입니다. 또 신학교를 세워 신학생을 길러서 교역자로 내보내고, 성경 번역을 하는 것도 성전을 짓는 일입니다. 이렇게 성전 짓는 일을 잘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다음 주일날 개척교회하는 데에 연보해주기로 했는데 그것도 성전을 짓는 것입니다. 개척교회들은 예배당을 짓느라고 지금 어려움을 당하는데 거기에 연보해서 도와주는 것이 성전을 짓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풍성하게 해주신 목적은 하나님의 성전을 잘 지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세상에서 잘 먹고 세상에서 잘 살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성전을 지으려고 작정을 했는데, 좋은 나무가 유다 나라에는 없었습니다. 백향목은 나무 가운데 제일 좋은 나무인데 이것은 북쪽 레바논에 많이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을 제일 좋은 나무인 백향목으로 지으려고 작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두로 왕 히람에게 사자를 보내서 “우리가 성전을 지으려고 하니 백향목을 우리에게 주되 여기서 보낸 일꾼과 당신네 일꾼이 함께 나무를 찍어서 보내주면 삯을 여기서 보내겠습니다. 우리 중에는 시돈 사람처럼 벌목을 잘하는 사람이 없습니다”라고 알렸습니다. 우리가 좋은 것이 없어도 제일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이시므로 없다고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좋은 것으로 주시면 다 할 수 있습니다.

2. 두로 왕이 기뻐하여 성전 재목을 보내 주기로 약속함

성전 짓는다는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도와줄 것을 약속함

본문 7-9절에 “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가로되 오늘날 여호와를 찬양할찌로다 저가 다윗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사 그 많은 백성을 다스리게 하셨도다 하고 이에 솔로몬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당신의 기별하신 말씀을 내가 듣고 내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당신의 바라시는 대로 할찌라 내 종이 레바논에서 바다로 수운하겠고 내가 그것을 바다에서 떼로 엮어 당신이 지정하는 곳으로 보내고 거기서 그것을 풀리니 당신은 받으시고 나의 원을 이루어서 나의 궁정을 위하여 식물을 주소서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두로 왕 히람이 그 편지를 받고 대단히 기뻐했습니다.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에게 “레바논에서 백향목과 잣나무 재목을 찍어서 당신의 바라는 대로 할 것입니다. 레바논에서 바다로 수운하고 내가 그것을 바다에서 떼로 묶어서 당신의 지정하는 곳으로 보내면 거기서 그것을 풀어서 당신이 받으시고 나의 원을 이루어서 나의 궁정을 위하여 식물을 주십시오”라고 기별하였습니다.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찍어서 두로와 시돈, 바닷가로 내가면 바닷가에서 떼로 묶어서 유다 나라 예루살렘과 가까운 곳인 욥바라는 도시로 보낸다고 하였습니다. 히람이 목재를 시돈에서 엮어 바다로 띄워 내려 보내면, 그것을 받고 자신의 궁정에 식물을 달라고 하였는데, 그가 생활이 곤란한 것 같습니다. 참 잘 되었습니다. 나무를 찍어서 떼로 묶어서 바다에 띄워 예루살렘 가까운 곳으로 내려보내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받고 히람의 궁정을 위하여 식물을 달라고 했습니다.

몇 해 동안 성전 지을 나무를 레바논에서 가져옴

본문 10-11절에 “솔로몬의 모든 원대로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을 주매 솔로몬이 히람에게 그 궁정의 식물로 밀 이만 석과 맑은 기름 이십 석을 주고 해마다 그와 같이 주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솔로몬이 히람에게서 그 재목을 받고 한 해에 식물로 밀 이만 석과 맑은 기름 이십 석을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한 석이 한 도람이 조금 넘습니다. 그러니까 요새로 말하면 밀 이만 도람쯤 보낸 것입니다. 도람통이 자동차 몇 대쯤 되겠습니까? 작은 차에 열 도람이라고 하면 한 이천 트럭되는 많은 밀을 보낸 것입니다. 유대 나라는 이렇게 밀과 기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여러 해 동안 성전을 짓기 위해서 나무를 가져왔습니다.

본문 12절에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고로 히람과 솔로몬이 친목하여 두 사람이 함께 약조를 맺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친목하고 약조를 맺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은혜로 지혜를 주셨기 때문에 친목하고 약조를 했습니다. 이렇게 친목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이나 물질을 거래할 때에는 약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무 얼마에 밀 얼마라고 계약서를 쓰고 계약을 맺는 것이 지혜입니다. 모든 매매하는 데에는 약조가 필요합니다. 약조가 없이 그저 말로만 했다가는 다음에 손해를 볼수 있습니다. 약조가 있고 계약서가 있어서 그 계약서대로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지혜라고 했습니다.

3. 성전을 건축할 역군들과 재목과 돌들을 준비함

삼분지 일의 시간을 바쳐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 봉사한 역군들

본문 13-14절에 “이에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에서 역군을 불러 일으키니 그 역군의 수가 삼만이라 솔로몬이 저희들을 한 달에 일만 인씩 번갈아 레바논으로 보내매 저희들이 한 달은 레바논에 있고 두 달은 집에 있으며 아도니람은 감독이 되었고”라고 하였습니다. 솔로몬이 나무 찍을 사람 삼만 명을 선택하여 한 달에 일만 명씩 나무를 벨 곳으로 보냈습니다. 만 명이 한 달 일하고 돌아오고 또 다른 만 명이 가서 일하고 또 돌아오면 또 다른 만 명이 가서 일하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두 달은 집에서 자기 일을 보고 한 달은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가서 일을 한 것입니다. 계속해서 가 있으면 집안 일이 잘 안 되니까 하나님께 삼분지 일을 바치는 것입니다. 우리도 삼분지 일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좋습니다. 삼분지 일은 하
나님을 위해서 봉사하고 삼분지 이는 자기 일을 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배워야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인 것입니다. 감독은 아도니람인데 그가 총감독이었습니다. 

본문 15-16절에 “솔로몬에게 또 담군이 칠만 인이요 산에서 돌을 뜨는 자가 팔만 인이며 이외에 그 역사를 동독하는 관리가 삼천 삼백 인이라 저희가 일하는 백성을 거느렸더라”고 하였습니다. 담군이 칠만 명인데, 이들은 나무나 돌을 운반하는 사람입니다. 산에서 돌을 뜨는 사람은 팔만 명이고 그 역사를 감독하는 사람이 삼천삼백명이라고 하였으니 상당히 큰 공사입니다. 돌을 뜨는 사람이 팔만 명이고 운반하는 사람이 칠만 명이니 얼마나 많은 돌을 떴을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팔만 명이 산에 가서 돌을 뜨고 그것을 운반하는 사람도 칠만 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독이 삼천 삼백 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감독이 있어서 감독의 지휘 하에서 일을 해야 일이 제대로 됩니다. 감독이 없으면 중구난방이 되어서 일이 제대로 안 됩니다. 감독이 없으면 일을 절반도 못 합니다. 그래서 감독이 있어서 일을 잘 시키면 일을 배나 더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기도원 일하는 것도 감독이 김학조 장로였는데 그분이 있을 때는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김학조 장로가 천당 간 다음부터는 감독이 없어서 지금은 그때 일했던 것의 절반도 못 합니다. 감독하는 사람이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삼천삼백 명이 감독으로 일하는 백성을 거느렸다고 하였습니다. 

전의 기초석으로 크고 귀한 돌을 놓음

본문 17-18절에 “이에 왕이 영을 내려 크고 귀한 돌을 떠다가 다듬어서 전의 기초석으로 놓게 하매 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와 그발 사람이 그 돌을 다듬고 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재목과 돌들을 갖추니라”고 하였습니다. 산에 가서 귀한 돌을 뜨고 그것을 다듬어서 전의 기초석을 놓았다고 하였습니다. 돌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보석과 같은 돌도 있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귀하고 아름다운 돌을 떠다가 다듬어서 전의 기초를 놓고 전을 짓게 되었습니다. 

우리 한국에도 귀하고 비싼 돌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밤색 나는 돌 같은 것은 한국에 그렇게 좋은 것이 없기 때문에 인도나 이탈리아에서 수입해서 들여옵니다. 요새는 중국에서도 좋은 돌은 수입한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 좋은 돌이 많습니다. 그 귀하고 좋은 돌을 떴다는 것은 그 돌을 다듬어서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척수대로 다듬어서 그것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다듬는다는 것은 돌을 쪼아서 척수에 맞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요새로 말하면 기장이 1m이고 폭은 30cm이라고 하면 1m짜리를 사방 30cm가 되도록 정으로 쪼아서 만드는 것입니다. 

돌을 다듬어서 전의 기초석을 놓았다고 하였는데 돌이 상당히 클 것 같습니다. 전의 기초석을 놓았다고 한 것을 보면 상당히 큰 돌을 놓았을 것 같습니다. 일본 오사카에 가 보면 오사카 성이 있는데 거기에 굉장히 큰 돌들을 갖다가 놓았습니다. 집 채만한 돌들을 갖다가 쌓아 놓았습니다. 아마 솔로몬 성전도 상당히 큰 돌을 레바논에서 깎아서 가져다가 기초석으로 쌓은 것 같습니다. 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와 그발 사람이 돌 다듬는데 가담하여서 돌을 다듬었습니다. 돌을 다듬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돌을 생긴 대로 놓는 것이 아니고 쪼개서 척수에 맞게 다듬어야 하니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입니다. 여러 사람들, 곧 솔로몬의 기술자들, 히람의 기술자들, 그발 사람들이 오랜 시일이 걸려서 건축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축하기 위하여 목재와 돌을 갖추니라’고 하였습니다. 목재는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가져다가 준비하고, 돌도 가져다가 준비하여서 이제 그것을 세우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것이 제일 복된 일이고 제일 복 받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주셨기 때문에 행복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성전 짓는 일이 아주 귀한 일입니다. 이것만 영원히 남습니다. 하나님의 성전 지은 것만 영원히 남고 세상에 쌓아 놓은 것은 다 없어집니다. 자기를 위해서 쌓아놓은 것은 다 없어집니다. 성전 지은 것만 영원히 남아서 하나님 앞에 가서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가지고 성전 짓는 데 사용하는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것만 영원히 남습니다. 백향목 나무도 사오고, 일꾼들에게도 삯을 주어서 부리고, 또 이렇게 돈을 주어서 좋은 것을 구해다가 성전을 짓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전 짓는 정신을 우리가 언제나 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