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4일 토요일

민수기 1:1-54 군대계수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군대계수
민수기 1:1-54

1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제 이년 이월 일일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3이스라엘 중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군대대로 계수하되 4매 지파의 각기 종족의 두령 한 사람씩 너희와 함께 하라 5너희와 함께 설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르우벤에게서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6시므온에게서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7유다에게서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8잇사갈에게서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9스불론에게서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10요셉의 자손에게서는 에브라임에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와 므낫세에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11베냐민에게서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12단에게서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13아셀에게서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14갓에게서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15납달리에게서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니라 하시니 16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요 그 조상 지파의 족장으로서 이스라엘 천만인의 두령이라 17모세와 아론이 지명된 이 사람들을 데리고 18이월 일일에 온 회중을 모으니 그들이 각기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그 명수를 의지하여 자기 계통을 말하매 19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그가 시내 광야에서 그들을 계수하였더라 20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1르우벤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육천 오백명이었더라 22시므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3시므온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구천 삼백명이었더라 24갓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5갓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오천 육백 오십명이었더라 26유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7유다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칠만 사천 육백명이었더라 28잇사갈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9잇사갈 지파의 계수
함을 입은 자가 오만 사천 사백명이었더라 30스불론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1스불론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칠천 사백명이었더라 32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3에브라임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오백명이었더라 34므낫세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5므낫세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삼만 이천 이백명이었더라 36베냐민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7베냐민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삼만 오천 사백명이었더라 38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9단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육만 이천 칠백명이었더라 40아셀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1아셀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일천 오백명이었더라 42납달리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3납달리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삼천 사백명이었더라 44이 계수함을 입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종족을 대표한 족장 십 이인이 계수한 자라 45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의 그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가 이스라엘 중에서 다 계수함을 입었으니 46계수함을 입은 자의 총계가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명이었더라 47오직 레위인은 그 조상의 지파대로 그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48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49레위 지파만은 너는 계수치 말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계수 중에 넣지 말고 50그들로 증거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모든 부속품을 관리하게 하라 그들은 그 장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며 거기서 봉사하며 장막 사면에 진을 칠지며 51장막을 운반할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걷고 장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세울 것이요 외인이 가까이 오면 죽일지며 52이스라엘 자손은 막을 치되 그 군대대로 각각 그 진과 기 곁에 칠 것이나 53레위인은 증거막 사면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 54이스라엘 자손이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행하였더라

1. 제 2년에 백성계수를 명함

본문 1-3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제이년 이월 일일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군대대로 계수하되”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땅으로 출발한 날짜는 정월 15일이고(출 12:18),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 도착한 것은 그 해 3월입니다(출 19:1). 그러니까 약 2달간 광야를 통과해서 시내산에 도착한 것입니다. 그리고 시내산에 머문 기간은 11개월 5일입니다(민 10:11).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제 2년 2월 1일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나와 시내산에 머물면서 성막을 세운지 한 달 후이고(출40:2, 17), 그곳을 떠나기 20일 전(10:11)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 11개월 5일간 머물렀다가 시내산을 떠나서 가나안을 향해서 나가게 되었는데, 그 때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인구 조사를 하도록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내려진 장소는 시내 광야의 회막인데, 회막은 하나님의 임재 장소인 동시에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만나는 장소입니다.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라고 하였는데, 20세 이상이라도 전쟁을 수행할 만한 체력을 소유하지 못한 자는 제외 되었습니다. 그것은 가나안을 정복하려면 강한 대적과 싸워 이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디모데후서 2:1절에 “그리스도 예수 은혜 속에서 강하라”고 하였고, 에베소서 6:11절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강건한 자가 선한 싸움을 싸울 수 있습니다.

2. 각 지파의 두령을 택함

본문 4-16절에 “매 지파의 각기 종족의 두령 한 사람씩 너희와 함께 하라 너희와 함께 설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르우벤에게서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시므온에게서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유다에게서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잇사갈에게서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스불론에게서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요셉 자손에게서는 에브라임에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와 므낫세에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베냐민에게서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단에게서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아셀에게서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갓에게서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납달리에게서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니라 하시니 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요그 조상 지파의 족장으로서 이스라엘 천만인의 두령이라”고 하였습니다. 인구 조사를 하는데 돕도록 부르심을 받은 12지파의 두령들의 이름이 기록되었는데, 레위 지파는 들지 않았습니다. 레위 지파 대신에 요셉 지파에서 두 지파가 포함되었는데,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입니다. 이 12지파 두령들은 하나님의 일이 잘되도록 모세를 받들고 돕게 하였습니다.

본문 17절에 “모세와 아론이 지명된 이 사람들을 데리고”라고 하였습니다. 인구 조사를 하는데 돕도록 부르심을 받은 12지파의 두령들은 투표에 의해서 선출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명해서 내신 자들입니다. 이제 가나안 땅을 향해서 가려면 여러 가지 어려운 난관과 시험과 대적들이 많으므로 선한 싸움을 싸우지 않으면 가나안에 가지 못합니다. 또 선한 싸움을 싸우려면 지도자가 있어야 합니다. 즉 각 지파의 두령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군대를 계수하기 전에 먼저 인도자부터 지명하여 선택하였습니다. 인도자가 잘 해야 선한 싸움을 잘 싸울 수 있습니다. 인도자가 잘못하면 그 부대는 전쟁에서 실패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인도자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또 12지파의 두령들은 인도자 모세의 말을 잘 들어야 하고, 또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잘 순종해야 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을 잘 순종을 하고, 모세의 명령을 12지파 두령들이 잘 순종을 하고, 12지파 두령들의 명령을 온 백성들이 잘 순종할 때, 선한 싸움을 잘 싸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인도자가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 서는 것이 중요 합니다.

신학교에서는 좋은 교역자들을 많이 양성해서 좋은 인도자를 많이 길러내야 하나님의 선한 싸움에 승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좋은 교역자를 잘 길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일 학교도 주일 학교 부장이 잘해야 하고, 각반의 반장들이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학생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를 잘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일심정력을 다해서 선한 싸움을 잘 싸우는 반장이어야 그 반이 늘 부흥이 되고, 믿음을 잘 지킵니다. 그러나 반장이 시원치 않으면 그 반이 점점 줄고 힘이 없습니다. 마귀에게 늘 지는 반이 됩니다. 권찰도
마찬가지로 선한 싸움을 잘 싸워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인도자의 인도를 받는 자들이 인도자를 잘 받들고 순종하는 신앙을 가져야 선한 싸움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3. 각 지파의 전쟁에 나갈 남자를 계수함

본문 18-37절에 “이월 일일에 온 회중을 모으니 그들이 각기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그 명수를 의지하여 자기 계통을 말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그가 시내 광야에서 그들을 계수하였더라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
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르우벤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육천오백 명이었더라 시므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시므온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구천삼백 명이었더라 갓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갓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었더라 유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유다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칠만 사천육백 명이었더라 잇사갈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잇사갈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사천사백 명이었더라 스불론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스불론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칠천사백 명이었더라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에브라임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오백 명이었더라 므낫세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므낫세 지
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삼만 이천이백 명이었더라 베냐민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베냐민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삼만 오천사백 명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각 지파에서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사람을 계수하였습니다. 싸움에 나가지 못할 사람은 계수하지 않았습니다. 가나안 땅을 향해서 가는 데에는 선한 싸움을 잘 싸우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싸움에 나갈 사람들만 계수해서 그들로 하여금 선한 싸움을 싸우면서 이
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게 하였습니다. 신령한 뜻은 “선한 싸움을 싸우는 성도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성도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선한 싸움을 잘 싸워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2:1절에 성도는 그리스도의 군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의 군사인데, 선한 싸움을 잘 싸울 수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군사에 합격이고, 선한 싸움을 잘 싸우지 못하는 사람은 불합격입니다. 여자라도 선한 싸움을 잘 싸운다고 하면 그리스도의 군사의 숫자에 들고, 남자라도 믿는 일에 힘쓰지 않고, 게으르고, 교만하고, 자유 방종하며, 안일주의에 빠져서 선한 싸움을 싸우지 못하면 그리스도의 군사의 숫자에 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선한 싸움을 잘 싸우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무용지물한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 나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는데 있어서 생명까지 내놓고 전진하는 그리스도의 군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나갑니다. “나는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시키십시오”라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 운동에 무용지물입니다. 주일 학교 반장들이 선한 싸움을 잘 싸우면 그
반이 점점 부흥되고 힘을 얻습니다. 그러나 반장들이 선한 싸움을 잘 싸우지 않으면 학생들이 점점 줄어들고 나중에는 자기 혼자 앉아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일 학교 반장들이 새벽부터 일어나서 새벽 기도로 시작하여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나가서 세상에 빠
져있는 학생들을 건져 내야 합니다. 일찍부터 나와서 심방하고, 데려오며 일심정력을 다 하여야 합니다. 또 권찰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벽부터 기도로 시작하여 자기가 맡은 구역에 책임을 다하여야 합니다. 찬송가에도 “새벽부터 우리”라는 찬송과 “젊을 때 힘 다하여라”는 찬송이 있는데, 새벽부터 힘써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과 젊을 때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참 좋은 것입니다. 20세 이상은 모두 젊은 사람입니다. 젊어서 힘을 다하여야 합니다. 나이가 많아도 속사람이 새로워져서 선한 싸움을 잘 싸우며 나가는 사람은 젊어서 힘을 다하는 자와 같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16절에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38-46절에 “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단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육만 이천칠백 명이었더라 아셀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
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아셀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일천오백 명이었더라 납달리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납달리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
가 오만 삼천사백 명이었더라 이 계수함을 입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종족을 대표한 족장 십이인이 계수한 자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의 그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가 이스라엘 중에서 다 계수함을 입었으니 계수함을 입은 자의 총
계가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각 지파들이 많이 번성했습니다. 보통 5만명 안팎입니다. 유다지파가 7만 4천 6백명으로 제일 많습니다(27절). 제일 작은 지파는 므낫세와 베냐민입니다. 므낫세는 3만 2천 200명이고(35절), 베냐민은 3만 5천 400명이므로, 므낫세 지파가 제일 작습니다(37절). 이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번성해서 하늘의 별과 같이 많아지게 하겠다’고 하신 약속대로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번성케 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때부터 400년 동안에 이렇게 많이 번성을 했습니다. 전부 합해서 603,550명입니다. 즉 싸움에 나갈만한 사람들의 총계가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정병으로서 가나안을 향해서 나갈 때에 대적들과 생명을 내어 놓고 나가서 싸울 만한 자들이 60만 3천 5백 5십 명입니다. 여기에는 여자와 아이들은 안 들어갔습니다.
이 숫자는 약 1년 전 레위인을 포함하여 계산한 숫자와 같습니다(출38:26). 그 이유는 이번에는 레위 지파를 뺀 대신 새로 전쟁에 나갈 만한 자를 보충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의 군대가 싸움에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에 들어야 합니다. 즉 그리스도의 정병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정병에 들어가려면 용맹이 있어야 합니다. 연약해서 밤낮 쓰러지는 사람은 전쟁을 하지 못합니다. 항상 강건하고 담대하여 어떻게 하든지 마귀의 손에서 양떼들을 건져내려고, 발 벗고 나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게으르고, 안일주의에 빠져서, 무엇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자는 하나님의 계수에 들지 못하고 하나님의 상급에도 빠집니다.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주옵소서”하며 나서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모든 일을 승리하게 하십니다. 나서지 않으면 승리 하지 못합니다.
예수 믿는 것은 선한 싸움을 매일 싸우는 것입니다. 마귀와 더불어 싸우고, 죄와 더불어 싸우고, 자기와 더불어 싸우는 것입니다. 제일 큰 원수는 자기입니다. 또 제일 못 쓰는 것이 게으른 것입니다. 게으른 것은 썩어진 나무와 같습니다. 썩어진 나무에는 도장도 새길 수 없습
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겠습니다”하고 나서는 자를 하나님께서 들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십니다. 찬송가에도 “힘써 싸우세”라는 찬송이 있는데, 힘써 싸우는 것이 그리스도의 정병입니다. ‘못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셔서 하라고 하시는데 왜 못합니까? ‘안 하겠다’고 하면 그리스도의 정병에서 빠지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상 받는 사람의 숫자에서 빠지면 좋겠습니까? 그러므로 힘써 나서야 합니다. 선한 싸움을 힘써 싸워 나가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모든 은사를 다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나가도록 역사하십니다.

4. 레위지파는 성막에서 봉사케 할 것

본문 47-54절에 “오직 레위인은 그 조상의 지파대로 그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레위 지파만은 너는 계수치 말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계수 중에 넣지 말고 그들로 증거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모든 부속품을 관리하게 하라 그
들은 그 장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며 거기서 봉사하며 장막 사면에 진을 칠지며 장막을 운반할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걷고 장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세울 것이요 외인이 가까이 오면 죽일지며 이스라엘 자손은 막을 치되 그 군대대로 각각 그 진과 기곁에
칠 것이나 레위인은 증거막 사면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레위 지파는 계수에 넣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장막에서 하나님 섬기는 일을 전무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레위 지파는 성막과 그 안에 있는 기구를 관리하며, 성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는 일을 전문으로 맡아서 합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하면 죽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될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전문적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쟁에 나갈 사람은 전쟁에 나가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전문적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그러면 누가 하나님을 전문적으로 섬기는 사람이며, 누가 전쟁에 나가는 사람입니까? 신약 시대의 성도는 다 제사장이며, 다 왕이고, 다 선지자이기 때문에, 다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전문적으로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일심정력을 다 기울여서 하나님
의 일을 전문적으로 해 나가야 합니다. 즉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 바쳐서, 백사제지(百事制止)하고 하나님의 일을 전문적으로 해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레위 지파가 할 일입니다. 즉, 성도가 할 일입니다.
전문적으로 하나님을 섬겨야할 때에는 하나님을 전문적으로 섬기고, 또 싸움에 나갈 때에는 싸움에 나가 싸워야 합니다. 싸우러 나가야할 때에는 생명을 내어놓고 나가서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싸우는 일, 이 두 가지를 다 잘 해야 합니다. 싸움은 잘하는데 레위 지파 생활은 못하면 안 되고, 또 레위 지파 생활은 잘 하는데, 싸우는 일을 잘 못하면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만 하고 자기가 해야 할 것은 하지 않는데, 이것은 그리스도의 군사의 자격이 없습니다. 또 입술로 “주여, 주여”하기만 하고, 생활은 안 믿는 사람과 똑 같이 하는 데, 이것도 그리스도의 군사의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군대는 성전 생활할 때에는 전적으로 성전 생활을 하여야 하고,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곳에 가서 싸워야 할 때는 힘써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즉 마귀로부터 자기 가족, 친척, 이웃들을 건져내야 합니다. 멀리 가서 이방 사람을 구원하지는 못해도 내 집 근처 다니면서 건질 죄인 많다고 하였는데, 정신을 바짝 차려서 선한 싸움을 잘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곳에 가서, 마귀에게 속한 사람들을 다 하나님 앞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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