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1일 토요일

여호수아 7:1-21 아이 성(城) 패배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아이 성(城) 패배
여호수아 7:1-21

1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친 물건을 인하여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바친 물건을 취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2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편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일러 가로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말고 이 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마소서 하므로 4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아이 사람이 그들의 삼십육 인쯤 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와서 내려 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된지라 6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7여호수아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붙여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편을 족하게 여겨 거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8주여 이스라엘이 그 대적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9가나안 사람과 이 땅 모든 거민이 이를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나이까 10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나의 언약을 어기었나니 곧 그들이 바친 물건을 취하고 도적하고 사기하여 자기 기구 가운데 두었느니라 12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자기 대적을 능히 당치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자기도 바친 것이 됨이라 그 바친 것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3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케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하여 내일을 기다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의 중에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네가 그 바친 물건을 너의 중에서 제하기 전에는 너의 대적을 당치 못하리라 14아침에 너희는 너희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가족은 각 남자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15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16이에 여호수아가 아침 일찌기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그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고 17유다 족속을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세라 족속이 뽑혔고 세라 족속의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삽디가 뽑혔고 18삽디의 가족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 19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청하노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그 앞에 자복하고 네 행한 일을 내게 고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20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여차여차히 행하였나이다 21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 중의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취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1. 이스라엘의 범죄와 아이성에서의 패전

본문 1절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친 물건을 인하여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바친 물건을 취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바친 물건으로 인하여 범죄하여 하나님께서 진노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질 때에 그 성에 있는 모든 금은 동철 기구는 다 여호와께 바치라고 하였는데 아간이 범죄한 것입니다.

여호수아 6장 18-19절에 “너희는 바칠 물건을 스스로 삼가라 너희가 그것을 바친 후에 그 바친 어느 것이든지 취하면 이스라엘 진으로 바침이 되어 화를 당케 할까 두려워하노라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에 그 성 안에 있는 금은 동철 기구는 구별하여 여호와께 바치라고 했습니다. 바친 물건을 취하면 “이스라엘 진으로 바침이 되어 화를 당케 할까 두려워하노라”고 하였습니다. 바칠 물건을 취하면 이스라엘 진으로 바침이 되어서 화를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바쳐야 될 물건을 취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되었습니다.

2. 아이성에서의 패전

본문 2-3절에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편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일러 가로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말고 이 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마소서 하므로”라고 하였습니다. 여리고 다음에 아이성이라는 작은 성이 있었는데 그 성을 취해야 되기 때문에 정탐을 보냈습니다.

정탐꾼들이 돌아와서 보고하는 말이 ‘우리 백성을 다 올려 보내지 않아도 될 것이다. 성이 작고 사람도 얼마 없으니 2~3천명만 올라가도 넉넉히 쳐서 물리칠 것이다. 모든 백성을 다 그곳으로 보내어 수고롭게 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3천명을 보냈습니다.

본문 4절에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너무 많이 올려 보낼 필요가 없어서 3천명쯤 보냈는데 이상하게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아이성 사람이 반격하는 바람에 이스라엘 백성은 도망치고 말았습
니다. 본문 5절에 “아이 사람이 그들의 삼십 육인쯤 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와서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된지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결국 아이성 사람이 반격하는 바람에 백성 삼천 명이 도망을 치고, 이 가운데
삼십 육인이 죽었습니다. 또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와 내려 가는 비탈에서 백성들을 쳤기 때문에 백성의 마음이 녹고 물같이 되었습니다. 사기가 다 죽고 아무 힘이 없이 돌아왔습니다.

3. 여호수아의 기도

본문 6-9절에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여호수아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붙여 멸
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편을 족하게 여겨 거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주여 이스라엘이 그 대적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가나안 사람과 이 땅 모든 거민이 이를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나이까”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여호수아가 옷을 찢으며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중대한 문제였던 것입니다.

여호수아 6장 27절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명성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는 가나안 여러 족속들이 벌벌 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여리고성은 가나안 땅에서 제일 큰 성이고 제
일 강한 군대입니다. 이 성이 멸망당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고 여호수아도 그 명성이 온 땅에 퍼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나안 온 땅이 이스라엘 백성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조그마한 아이 성을 공격하다가 패전한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가나안 족속들이 ‘과거에 여리고성 무너질 때 괜히 두려워 했다. 아무것도 아닌데’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치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대적 앞에서 돌아섰으니 이제 이 소문이 가나안 땅에 있는 사람들에게 들리면 큰일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아이성 백성 앞에 돌아섰다, 아이성과 싸우다 도망쳤다’ 이런 말이 들리면 그 땅 백성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아주 우습게 생각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이성은 조그만 성이고 사람도 얼마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 소수의 사람에게 이스라엘 백성이 도망쳐 삼십 육인이 죽고,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되었다고 하면 가나안 땅 사람들이 모여와 둘러싸고 이 땅에서 이스라엘을 끊어지게 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아주 망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나이까”라고 하였습니다. 주의 이름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이름이 낮아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이름의 영광이 가려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회개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장로들과 함께 회개하였습니다.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장로들과 함께 모여 여호와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저물도록 앉아 있었다는 것입니다. 옷을 찢는다는 것은 마음을 찢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고, 장로가 함께 하는 것은 여러 사람이 같이
합심하여 기도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여호와 앞에 가서 기도했다는 것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땅에 엎드려 기도한 것은 겸손한 기도이며, 머리에 티끌을 무릅썼다는 것은 자기를 티끌과 같이 여겼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도 회개하는 태도를 배워야겠습니다. 또 하루 종일 저물도록 하나님께 부르짖고 앉았다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이렇게 앉아 있었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이 많아야 합니다. 잠깐 동안 기도해도 다 들어주시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 하나님을 사모하며 회개하는 마음으
로 기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간을 많이 들여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또 자기들이 망한 것을 위해 기도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는 것을 위해 애통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자기들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가리워지면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기가 막
혀 하나님께 회개하면서 기도를 한 것입니다.

4. 패전 원인과 해결 방침을 알려주심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

본문 10-11절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나의 언약을 어기었나니 곧 그들이 바친 물건을 취하고 도적하고 사기하여 자기 기구 가운데 두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내려왔습니다. 여리고성은 아이성보다 굉장히 큰 성인데, 여리고성은점령했지만 아이 성에서는 실패하였습니다. 이 얼마나 기이한 일입니까?

본문 12-13절에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자기 대적을 능히 당치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자기도 바친 것이 됨이라 그 바친 것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케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의 중에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네가 그 바친 물건을 너의 중에서 제하기 전에는 너의 대적을 당치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너희와 같이 함께 있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너희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함께 있지 않겠다. 대적에게 붙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케 하여”라고 하였습니다. 성결케 하라는 것은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그 바친 물건을 제하기 전에는 즉 탐심으로 취해 놓은 것, 사기하고 도적질한 물건을 제하기 전에는 대적을 당치 못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실패한 이유는 하나님 앞에 범죄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안 도와주셨습니다. 범죄하면 하나님께서 손을 떼시고 대적에게 붙이십니다. 이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범죄하면 꼼짝 못합니다. 소수의 무리가 와도 꼼짝 못하고 그만 실패하게 됩니다. 여리고성과
같은 큰 성도 순종하여 하루에 한 번씩 돌다가 7일에는 일곱 번 돌자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너지지 않았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모든 일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범죄하자 조그마한 소수의 무리한테 그만 패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수의 손에 붙이신 것입니다. 그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안 도와주십니다.
이사야 59장 1-2절에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죄가 하나님과 더불어 담을 막았기 때문에 도와주시지 않습니다. 기도해도 안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안 도와주시면 소수의 무리한테도 그만 지고맙니다. 또 원수에게 붙이십니다. 죄를 범하면 원수의 손에 갖다 붙이십니다.
어떤 죄를 지었습니까?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습니다. “명령과 그들에게 명한 언약을 어겼나니”라고 하였습니다. 명령을 어겼습니다. 이 명령은 여호수아 6장 18-19절에 “너희는 바칠 물건을 스스로 삼가라 너희가 그것을 바친 후에 그 바친 어느 것이든지 취하면 이스라엘 진
으로 바침이 되어 화를 당케 할까 두려워하노라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고 한 것입니다. 여리고성에서 취한 은금 동철 기구를 취하면 너희가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그렇게 하면 너희도 바침이 된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화를 당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바친 물건을 취했습니다. 그 바친 물건을 취하고 도적질하고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므로 바치라고 한 것인데, 하나님의 것을 자기 것으로 삼았습니다. 도적질을 한 것입니다. 자기 기구 가운데 감추어 놓았으므로 사기 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이요, 도적질한 것입니다. 속이고 숨긴 것은 큰 죄입니다.

자기의 탐심으로 기울어짐

왜 바친 물건을 취했을 것 같습니까? 탐심으로 취한 것입니다. 탐심이 큰 죄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취한 것입니다. 자기를 위한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만 위해야 하는데 그 물질을 취해서 자기가 잘 되려고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지 않고 자기를 위했습니다. 말라기 3장 8-9절에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지 않은 것이 도적질 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너희 온 나라가 저주를 받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마땅히 바쳐야 하는데 그것을 안 바쳤으니까 도둑질 한 것입니다.

사무엘상 12장 23절에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라고 하였습니다.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합니다. 기도 안하고 살아간 죄를 회개해야 되겠습니다. 탐심을 가지고 물
질을 취하고 돌아가면 하나님이 원수에게 맡깁니다. 대적에게 맡긴다고 했습니다. 일단 맡겨놓으면 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요새 청문회 하는 것을 여러분들도 봤겠지만 장관, 청와대 비서, 대통령 아들, 또 은행장 등, 지위가 높은 사람들입니다. 한번 말만 하면 여러 사람들이 벌벌 떨고, 말 한마디면 돈이 몇 억씩 왔다, 갔다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왜 청문회 하는 데 와서는 꼼짝 못하고 조사를
받습니까? 여러 사람이 공격을 하거나 죽을 지경으로 몰아부쳐도 꼼짝 못합니다. 10시간, 12시간이라도 꼼짝 못하고 당해야만 합니다. 그래도 원수에게 맡겨진 것 보다는 낫습니다, 사실 이 청문회는 우리 한국 사람들 끼리 하는 것이지만 원수에게 한번 맡겨 보십시오. 원
수는 무자비 합니다. 모조리 죽이고 봐주지 않습니다. 그 청문회 하는 것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원수에게 맡긴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본 사람에게 맡겼다든지, 공산당들에게 맡겼다든지,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맡겨서 무자비하게 했으면 얼마나 비참하겠습니까? 이렇게 범죄하면 대적에게 맡기십니다.

회개하고 바로 서야함

우리가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하고 바로서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하지 못한 죄를 회개해야 하고, 순종하지 못한 죄를 회개해야 하고, 기도하지 못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회개해야 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께 도적질 한 것을 회개해
야 합니다. 주일 범한 것은 날 도둑이고, 십일조를 안 드린 것은 물질도둑입니다. 그리고 사기치고 속인 죄, 탐심으로 취한 죄, 자기를 위하여 한 모든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이것을 회개하지 않고 나가면 “자기 대적을 능히 당치 못하고 그 앞에서 도망하게된다”는 것입니다. 죄를 그냥 두고 나가면 희망이 없습니다. 이것은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께 상달이 안 되고 안 들어주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죄를 찾아서 날마다 회개해야 합니다. 무슨 죄를 회개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 말씀을 어긴 것을 찾아서 회개해야 되겠습니다. 탐심으로 취한 것을 회개해야 되겠습니다. 또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한 것을 찾아서 회개해야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될 것 같은데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 기도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 안 됩니까? 기도하는데 왜 안 됩니까? 될 것 같은데 왜 안 됩니까?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됩니다. 명령을 어겼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명령을 순종할 때에는 아무리 큰 성이고 강적
이라도 단번에 점령됩니다. 십일 동안에 점령되었습니다. 그러나 명령을 순종하지 않을 때에는 작은 아이성 하나도 점령할 수 없습니다. 도망치고, 죽고, 부끄러움을 당하며, 원수에게 노략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왜 안 될까?, 왜 하나님이 안 도와주실까?’ 하지 말고 자기가 회개를 안 해서 그런 줄 알아야 됩니다. 회개를 안 하면 하나님께서 안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손을 딱 떼십니다. 또 원수에게 붙여놓으십니다. 그럼 대적이 농락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자기가 책임지고 회개하는 자리에 들어가야 되겠습니다.

본문 14-15절에 “아침에 너희는 너희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가족은 각 남자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
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제비를 뽑아 범죄한 자를 처벌하라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뽑으라고 하였습니까? 아침에 각 지파대로 나와 제비
를 뽑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뽑힌 사람은 그 소유를 전부 불살라 버리라고 하였습니다.

아간이 제비 뽑힘

본문 16-18절에 “이에 여호수아가 아침 일찌기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그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고 유다족속을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세라 족속이 뽑혔고 세라 족속의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삽디가 뽑혔고 삽디의 가족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고 하였습니다. 제비를 뽑자 유다 지파가 뽑혔습니다. 지파 안에는 여러 족속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뽑으니 또 세라 족속이 뽑혔습니다. 세라 족속 중, 각 남자를 나오
게 하여 뽑았더니 삽디가 뽑혔습니다. 그래서 삽디의 가족들 중, 남자를 가까이 나오게 하여 뽑았더니 아간이 뽑혔습니다. 아간이 범죄한 것입니다. 제비를 뽑아 범죄한 자를 찾은 것입니다.
요새도 제비를 뽑아 찾는 사람이 있는데, 신약시대에 이런 방법은 잘못된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의 뜻을 제비로 알게 해준 때가 많았습니다. 또 꿈으로도 알려주고, 음성, 환상,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알게 해 주셨는데 신약시대에는 그런 방법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약시대에는 성경에 기록한 대로, 성경을 보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였습니다. 제비 뽑아서 알게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그래서 요새는 제비를 뽑아서 하면 안 됩니다.

본문 19절에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청하노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그 앞에 자복하고 네 행한 일을 내게 고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부드러운 음성으로 죄를 자복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부드러운 음성으로 자복하
라고 한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본문 20-21절에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여차여차히 행하였나이다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 중의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취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죄를 자복하라고 하니까 아간이 자복을 했습니다. 아간의 죄는 탐심입니다. 탐내어 취했다는 것입니다.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두려운 줄 모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탐심으로 취한 것입니다. 모르게 하려고 장막 가운데 땅을 파고 그 곳에 감추어놓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얼마 정도 되겠습니까? 요즘 코트 한 벌에 얼마나 합니까? 밍크코트 한 벌에 백만 원이라고 합시다. 금은 오십 세겔이라고 하였습니다. 50세겔을 g으로 말하면 570g인데 돈으로 말하면 152돈, 요즘 시가로 한 돈에 44,000원이라고 치면 668만 8천원입니다. 또 은 200세겔을 g으로 말하면 2,280g인데 돈으로 말하면 608돈입니다. 은은 한 돈에 요즘 시가로 1,500원입니다. 1,500원씩 608돈을 합치면 91만 2천원입니다. 즉, 은 200세겔은 91만 2천원인데 668만 8천원을 합치면 760만원입니다. 금, 은 760만원하고 밍크코트 값 100만원을 합치면 총860만원입니다. 아간이 860만원 때문에 망했습니다. 860만원은 전세값도 안 되는데 이것 때문에 망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참 미련하다는 것입니다. 이 돈 없다고 못 살겠습니까? 외투 없다고 못살겠습니까? 또 금덩어리 얼마 없다고 못살겠습니까? 860만원 때문에 망했다는 것은 참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우리도 회개하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바로 해야 함

돈 따라가면 돈도 별로 못 벌면서 결국 망하는 것입니다. 돈 따라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욕심부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자기만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 딸까지 망합니다.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무릇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온 백성이 그들을 돌로 치고 불사르고 위에 큰돌 무더기를 쌓아 죄를 제거하니 여호와의 극렬한 분노가 그쳤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라고 하였습니다. 아골 골짜기라는 것은 괴로움의 골짜기라는 뜻입니다. 괴로운 골짜기라는 것입니다. 죄를 지으면 얼마 되지도 않는 그것 때문에 망합니다. 이것 없어도 살 수 있습니다. 그것 없다고 못살겠습니까? 도적질 안 한 사람은 다 죽습니까? 하나님께 바로 하고도 다 살 수 있습니다. 도적질하고 사기하고 탐심으로 모든 것을 취하며 나가다가는 이렇게 망합니다. 예수 따라가지 않고 돈 따라가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가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나가고 자기를 위하며 나가다가는 망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가 다 받았는데 이제 실천을 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명령 어긴 것이 없는지 찾아서 회개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바치지 않은 것이 없는지 찾아서 바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 순종할 때에는 여리고성도 무너졌는데 명령을 순종하지않을 때는 아이성도 무너뜨리지 못하고 도리어 패전하여 도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다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연보 작정한 것, 즉 하나님에게 약속한 것은 빨리 바치라고 하였습니다. 또 연보를 바칠만한 사람이 바치지 않은 것도 탐심입니다. 바칠만한 사람은 바쳐야만 하나님께 바로 하는 것입니다. 또 주일날 교회 나올 때는 연보를 준비하여야만 합니다. 예전에는 연보를 내지 않는 사람도 더러 있었는데, 하나님께 올 때는 빈손으로 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바로 하는 것입니다. 자기 힘대로 내야 합니다. 자기 힘대로 바치는 걸 배워야 합니다. 그 다음에 기도하기를 쉰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기도 안 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기도 안 한 것이 죄입니다. 그리고 사랑하지 못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무정한 것이 죄입니다. 사랑으로 다 하라는 것 입니다. 저도 무정해서 큰일입니다. 이거 회개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들도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또 하나님께 바로 서야 합니다. 하나님께 바로 안 되면 대적에게 맡긴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이 안도와주십니다. 또 범죄하고 나가면 자기도 망하고 자녀들도 망하고 장막도 다 망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며 하나님 앞에 바로 해야겠습니다. 또 믿음으로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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