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6일 월요일

열왕기하 17:1-23 이스라엘의 멸망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이스라엘의 멸망
열왕기하 17:1-23

1유다 왕 아하스 십이 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구 년을 치리하며 2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그전 이스라엘 여러 왕들과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더라 3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올라와서 호세아를 친 고로 호세아가 신복하여 조공을 드리더니 4저가 애굽 왕 소에게 사자들을 보내고 해마다 하던 대로 앗수르 왕에게 조공을 드리지 아니하매 앗수르 왕이 호세아의 배반함을 보고 저를 옥에 금고하여 두고 5올라와서 그 온 땅에 두루 다니고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삼 년을 에워쌌더라 6호세아 구 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취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할라와 고산 하볼 하숫가와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7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8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의 세운 율례를 행하였음이라 9이스라엘 자손이 가만히 불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를 배역하여 모든 성읍에 망대로부터 견고한 성에 이르도록 산당을 세우고 10모든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목상과 아세라 상을 세우고 11또 여호와께서 저희 앞에서 물리치신 이방 사람같이 그 곳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며 또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케 하였으며 12또 우상을 섬겼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치 말라 명하신 일이라 13여호와께서 각 선지자와 각 선견자로 이스라엘과 유다를 경계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돌이켜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 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되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하고 또 나의 종 선지자들로 너희에게 전한 모든 율법대로 행하라 하셨으나 14저희가 듣지 아니하고 그 목을 굳게 하기를 그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던 저희 열조의 목같이 하여 15여호와의 율례와 여호와께서 그 열조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과 경계하신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좇아 허망하며 또 여호와께서 명하사 본받지 말라 하신 사면 이방 사람을 본받아 16그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를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성신을 숭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17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노를 격발케 하였으므로 18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심히 노하사 그 앞에서 제하시니 유다 지파 외에는 남은 자가 없으니라 19유다도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의 세운 율례를 행하였으므로 20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온 족속을 버리사 괴롭게 하시며 노략꾼의 손에 붙이시고 심지어 그 앞에서 쫓아내시니라 21이스라엘을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나누시매 저희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으로 왕을 삼았더니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을 몰아 여호와를 떠나고 큰 죄를 범하게 하며 22이스라엘 자손이 여로보암의 행한 모든 죄를 따라 행하여 떠나지 아니하므로 23여호와께서 그 종 모든 선지자로 하신 말씀대로 심지어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제하신지라 이스라엘이 고향에서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서 오늘까지 미쳤더라

1. 이스라엘의 최후

본장은 북쪽 이스라엘 나라의 최후 멸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본문1-2절에 “유다 왕 아하스 십이 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구 년을 치리하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행하였으나 그 전 이스라엘 여러 왕들과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유다 왕 아하스 12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 호세아는 아하스 4년에 베가를 죽이고 자기가 스스로 왕이 된 자입니다(왕하 15:27-30).

본문 3-6절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올라와서 호세아를 친 고로 호세아가 신복하여 조공을 드리더니 저가 애굽 왕 소에게 사자들을 보내고 해마다 하던 대로 앗수르 왕에게 조공을 드리지 아니하매 앗수르 왕이 호세아의 배반함을 보고 저를 옥에 금고하여 두고 올라와서 그
온 땅에 두루 다니고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삼 년을 에워쌌더라 호세아 구 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취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할라와 고산 하볼 하숫가와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올라와서 호세아를 쳤으므로 호세아가 나와서 항복을 하고, 앗수르 왕에게 조공을 바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조공을 바쳤습니다. 그런데 그 후 호세아가 앗수르 왕을 배반하고, 애굽 왕 소에게 사자를 보내어 도와달라고 원조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앗수르 왕이 호세아를 잡아 옥에 가두고,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3년을 에워쌌습니다. 그리고 호세아 9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정복하였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이 완전히 멸망하였습니다. 앗수르 왕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사로잡아서, 앗수르의 할라와 고산 하볼과 메대의 여러 고을에 두었습니다. 즉, 이민을 시킨 것입니다. 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 성에 여러 이방 나라 사람들을 이주시켰습니다.

2. 이스라엘의 범죄

이스라엘이 멸망한 죄

그러면 호세아 9년에 이스라엘이 망하게 된 원인은 무엇입니까?

1) 앗수르를 배반하였기 때문

여러 가지 원인이 많이 있는데, 최종 원인은 호세아 왕이 앗수르를 배반하였기 때문입니다. 배반하면 이런 비참한 결과가 옵니다. 이스라엘의 19대 호세아 왕 제9년(주전 721년)에 이스라엘이 아주 멸망하고, 남 유다는 시드기야 왕 때(주전 586년)에 바벨론에 의해 완전히 멸망하였습니다. 바벨론으로 포로 잡혀간 유다 사람은 세 번에 걸쳐서 고향으로 돌아 왔으나 앗수르에 포로로 끌려 간 이스라엘 백성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에 이스라엘이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로 갈라져 북쪽 이스라엘 나라는 9번이나 혁명이 일어나서 왕조가 바뀌었는데, 19대에 와서 아주 망한 것입니다. 즉, 여로보암 때부터 호세아까지 나라가 191년간 있다가 아예 없어진 것입니다. 북 이스라엘은 왕이 19대까지 내려갔는데, 전부 악한 왕만 나왔습니다. 남쪽 유다 나라는 아사, 여호사밧, 요아스, 아하스, 웃시야, 요시야 등 선한 왕이 절반 정도 됩니다. 그리고 솔로몬의 계대가 끊어지지 않고 내내 왕으로 내려갔습니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다윗의 집에 하신 약속을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눅 1:69). 그런데 북 이스라엘 나라는 전부 악한 왕으로, 북 이스라엘의 역사는 비참합니다. 여로보암의 시작이 악하였기 때문에, 그 악이 망할 때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19대까지 왕이 내려갔지만, 여로보암의 죄를 떠나지 못해서 망했습니다. 즉, 성경을 조금 변경시킨 죄가 대대손손을 망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남쪽 유다도 성경을 어겼기 때문에 결국에는 망했습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합니다. 

성경대로 하면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시고, 성경을 어기면 반드시 가다가 망합니다. 그러므로 절대 성경에 가감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호세아 왕이 배신하다가 망하였는데, 성도는 배반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편 15편 4절에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라고 하였습니다. 한 번 약속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지켜야 합니다. 약속을 해놓고, 언제 했느냐는 식으로 배신하면 일시적으로는 잘될 것 같아도 마지막에는 망합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믿음에서 떠난 것입니다. 진실해야만 믿음입니다. 

1) 앗수르를 배반하였기 때문

본문 7절에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라고 하였습니다. 호세아 왕이 망한 둘째 이유는 다른 신을 경외하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배은망덕한 죄를 짓는 것입니다. 

2) 다른 신을 경외하였기 때문

본문 8절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의 세운 율례를 행하였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셋째는 그들이 이방 사람의 규례와 풍속과 습관을 따라갔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것들을 좇아 가다가 망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성도가 세상 나라의 풍속, 습관을 따라가면 망합니다. 또 성경에 어긋난 율례를 행하면 망합니다. 

3) 이방의 규례와 풍속과 습관을 따라갔기 때문

본문 9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가만히 불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를 배역하여 모든 성읍에 망대로부터 견고한 성에 이르도록 산당을 세우고”라고 하였습니다. 넷째는 가만히 불의를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행한다는 뜻은 남이 잘 모르게, 즉 비밀스럽게 불의를 행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불의를 행한 것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4) 가만히 불의를 행하였기 때문

본몬 10-12절에 “모든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목상과 아세라 상을 세우고 또 여호와께서 저희 앞에서 물리치신 이방 사람같이 그 곳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며 또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케 하였으며 또 우상을 섬겼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치 말라 명하신 일이라”라고 하였습니다. 

다섯째는 우상에게 분향한 죄 때문입니다.

5) 우상에게 분향하였기 때문

본문 13-14절에 “여호와께서 각 선지자와 각 선견자로 이스라엘과 유다를 경계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돌이켜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 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되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하고 또 나의 종 선지자들로 너희에게 전한 모든 율법대로 행하라 하셨으나 저희가 듣지 아니하고 그 목을 굳게 하기를 그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던 저희 열조의 목같이 하여”라고 하였습니다.

여섯째는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은 죄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서 책망과 권면을 하셨는데, 하나님의 종의 말을 듣지 않다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바른 권면을 들어야 합니다. 

6)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

본문 15절에 “여호와의 율례와 여호와께서 그 열조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과 경계하신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좇아 허망하며 또 여호와께서 명하사 본받지 말라 하신 사면 이방 사람을 본받아”라고 하였습니다. 일곱째는 하나님의 언약과 명령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자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즉, 자기에게 개별적인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우리는 그 뜻대로 행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할 때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고 도와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을 떠나면 망하게 됩니다.

7) 하나님의 언약과 명령을 버렸기 때문

본문 16절에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를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
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성신을 숭배하며 또바알을 섬기고”라고 하였습니다. 여덟째는 자기를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어 섬긴 죄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만들어놓고 그것을 하나님으로 섬겼습니다(왕상 12:38).

8) 자기를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었기 때문

아홉째는 하늘의 일월성신을 숭배하며 섬긴 죄 때문입니다.

9) 일월성신을 숭배하며 섬겼기 때문

열째는 바알 신을 섬긴 죄 때문입니다.

10) 바알 신을 섬겼기 때문

본문 17-18절에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노를 격발케 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심히 노하사 그 앞에서 제하시니 유다 지파 외에는 남은 자가 없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열한째는 악한 미신에 빠져서 자녀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한 죄 때문입니다. 이것은 암몬 족속의 신 몰렉을 섬기는 방법입니다. 

11) 미신에 빠져 자녀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였기 때문 

열두째는 복술과 사술을 행한 죄 때문입니다.
북이스라엘이 이런 죄로 인해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죄 가운데 빠지지 않도록 두렵고 떨림으로 믿음을 잘 지켜야겠습니다. 

죄의 결과 - 이스라엘이 멸망하고 백성들은 앗수르에 사로잡혀 감

본문 19-20절에 “유다도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의 세운 율례를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온 족속을 버리사 괴롭게 하시며 노략꾼의 손에 붙이시고 심지어 그 앞에서 쫓아내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유다도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규례대로 행하였으므로 이스라엘처럼 하나님께서 쫓아내버리셨습니다.

본문 21-23절에 “이스라엘을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나누시매 저희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으로 왕을 삼았더니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을 몰아 여호와를 떠나고 큰 죄를 범하게 하며 이스라엘 자손이 여로보암의 행한 모든 죄를 따라 행하여 떠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 종 모든 선지자로 하신 말씀대로 심지어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제하신지라 이스라엘이 고향에서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서 오늘까지 미쳤더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죄들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고향에서 쫓아내시어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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