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사밧의 잘못과 아합의 죽음
역대하 18:1-34
1여호사밧이 부귀와 영광이 극하였고 아합으로 더불어 연혼하였더라 2두어 해 후에 저가 사마리아에 내려가서 아합에게 나아갔더니 아합이 저와 종자를 위하여 우양을 많이 잡고 함께 가서 길르앗 라못 치기를 권하더라 3이스라엘 왕 아합이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시겠느뇨 대답하되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니 당신과 함께 싸우리이다 4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컨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5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인을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우리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저희가 가로되 올라가소서 하나님이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6여호사밧이 가로되 이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7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오히려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저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항상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저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8이스라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로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9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모든 선지자가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10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11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하더라 12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일러 가로되 선지자들의 말이 여출일구하여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컨대 당신의 말도 저희 중 한 사람처럼 길하게 하소서 13미가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14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저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가로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저희가 왕의 손에 붙인 바 되리이다 15왕이 저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만 말하라고 내가 몇 번이나 너로 맹세케 하여야 하겠느냐 16저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17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것만 예언하겠다고 당신에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18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섰는데 19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이스라엘 왕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0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21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2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23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24미가야가 가로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25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미가야를 잡아 부윤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26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 하라 27미가야가 가로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찐대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가로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찌어다 하니라 28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29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둘이 군중으로 들어가니라 30아람 왕이 그 병거 장관들에게 이미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31병거의 장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이켜 저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매 여호와께서 저를 도우시며 하나님이 저희를 감동시키사 저를 떠나가게 하신지라 32병거의 장관들이 저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
라 33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이켜 나로 군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4이 날의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왕이 병거에서 스스로 부지하며 저녁때까지 아람 사람을 막다가 해가 질 즈음에 죽었더라
역대하 18:1-34
1여호사밧이 부귀와 영광이 극하였고 아합으로 더불어 연혼하였더라 2두어 해 후에 저가 사마리아에 내려가서 아합에게 나아갔더니 아합이 저와 종자를 위하여 우양을 많이 잡고 함께 가서 길르앗 라못 치기를 권하더라 3이스라엘 왕 아합이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시겠느뇨 대답하되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니 당신과 함께 싸우리이다 4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컨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5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인을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우리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저희가 가로되 올라가소서 하나님이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6여호사밧이 가로되 이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7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오히려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저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항상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저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8이스라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로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9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모든 선지자가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10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11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하더라 12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일러 가로되 선지자들의 말이 여출일구하여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컨대 당신의 말도 저희 중 한 사람처럼 길하게 하소서 13미가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14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저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가로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저희가 왕의 손에 붙인 바 되리이다 15왕이 저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만 말하라고 내가 몇 번이나 너로 맹세케 하여야 하겠느냐 16저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17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것만 예언하겠다고 당신에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18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섰는데 19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이스라엘 왕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0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21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2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23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24미가야가 가로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25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미가야를 잡아 부윤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26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 하라 27미가야가 가로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찐대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가로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찌어다 하니라 28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29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둘이 군중으로 들어가니라 30아람 왕이 그 병거 장관들에게 이미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31병거의 장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이켜 저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매 여호와께서 저를 도우시며 하나님이 저희를 감동시키사 저를 떠나가게 하신지라 32병거의 장관들이 저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
라 33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이켜 나로 군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4이 날의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왕이 병거에서 스스로 부지하며 저녁때까지 아람 사람을 막다가 해가 질 즈음에 죽었더라
1. 여호사밧과 아합이 연합하여 길르앗 라못을 치기로 함
본문 1-2절에 “여호사밧이 부귀와 영광이 극하였고 아합으로 더불어 연혼하였더라 두어 해 후에 저가 사마리아에 내려가서 아합에게 나아갔더니 아합이 저와 종자를 위하여 우양을 많이 잡고함께 가서 길르앗 라못 치기를 권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아합이며 유다의 왕은 여호사밧입니다. 여호사밧은 아사 왕의아들입니다. 여호사밧이 아사 왕의 아들로서 믿음을 잘 지켰습니다. 다윗의 신앙을 가졌습니다. 아사 왕은 솔로몬 왕의 증손자이고, 아사의 아들이 여호사밧이므로, 다윗부터 솔로몬이 1대, 르호보암이 2대, 아비야가 3대, 아사가 4대, 여호사밧이 5대입니다. 여호사밧은 주전 873년부터 왕이 돼서 840년쯤에 끝났습니다. 여호사밧이 처음에는 믿음을 잘 지키고 다윗의 신앙, 자기 아버지 아사의 신앙의 길로 행하며 바알 신과 우상을 철폐하고 모든 것을 부친의 여호와께 구하며 계명을 잘 행하였습니다. 그는 전심으로 여호와의 도를 행한 선한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이 믿음이 좋은 선한 왕이었지만, 이제는 북쪽 나라의 악한 왕인 아합 왕과 더불어 연혼(連婚)을 하였습니다.
열왕기하 8장 16-18절에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 제오년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오히려 위에 있을 때에 그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되니라 여호람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삼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팔년을 치리하니라 저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 아내가 되었음이라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입니다. 여호사밧이 며느리를 잘못 얻었습니다. 북쪽 나라 아합은 악한 왕인데 그 아합의 딸을 며느리로 데려온 것입니다. 그것이 화근이 된 것입니다. 여호사밧이 후에 사마리아에 가서 아합 왕에게 나아갔더니 아합이 저와 종자를 위하여 우양을 많이 잡고 잔치를 했습니다. 소와 양을 많이 잡고 연회를 베풀고 그 후에는 길르앗 라못 치기를 권하였습니다.
본문 3절에 “이스라엘 왕 아합이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시겠느뇨 대답하되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니 당신과 함께 싸우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아합이 여호사밧에게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겠느냐고 물어봤습니다. 길르앗 라못은 전에 이스라엘에 속했던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빼앗겼습니다. 그것을 되찾아야겠는데 아합 왕이 자기 혼자서는 안 되겠으니 유다 나라 왕에게 같이 가서 싸우자고 하는 것입니다. 함께 길르앗 라못에 가서 그 땅을 다시 찾자고 했습니다.
2. 여호사밧과 아합이 사백 명의 선지자를 청하여 여호와의 뜻을 물음
본문 4-11절에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컨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인을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우리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저희가 가로되 올라가소서 하나님이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오히려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저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항상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저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이스라엘 왕이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로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모든 선지자가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4-11절에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컨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인을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우리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저희가 가로되 올라가소서 하나님이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오히려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저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항상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저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이스라엘 왕이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로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모든 선지자가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사밧 왕이 같이 가겠다고 하고서 뭐라고 했습니까?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보자고 했습니다. 그래도 여호사밧이 믿음이 조금 있습니다. 선지자에게 물어보고 가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가야지, 어떻게 그냥 가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자 아합 왕이 선지자 사백 명을 데려와서 물었습니다. 모인 사백 명은 하나님께서 붙이시리니 승리할 것이다, 올라가서 싸우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땅을 왕의 손에 붙이실 것이니 싸우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여호사밧이 다른 선지자가가 또 없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아합 왕은 미가야라는 한 사람이 있는데, 늘 좋은 것은 말하지 않고 안 좋은 말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은 사람을 보내어 미가야를 데리고 오게 하였습니다. 그때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라는 선지자가 있었는데, 그가 400명 가운데 으뜸인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철로 뿔을 만들어서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으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선지자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왕의 손에 붙이셨다는 것입니다.
3. 참 선지 미가야의 예언과 아합의 핍박
미가야가 전쟁에 나가면 죽을 것을 말해줌
본문 12절에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일러 가로되 선지자들의 말이 여출일구하여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컨대 당신의 말도 저희 중한 사람처럼 길하게 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여출일구(如出一口)가 무엇입니까? 여러 사람이 한 입으로 말하는 것처럼 여러 사람이 같은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즉, 여기서 이 말은 다른 선지자도 다 길하게 말하니 당신도 길하게 말하라는 것입니다.
미가야가 전쟁에 나가면 죽을 것을 말해줌
본문 12절에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일러 가로되 선지자들의 말이 여출일구하여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컨대 당신의 말도 저희 중한 사람처럼 길하게 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여출일구(如出一口)가 무엇입니까? 여러 사람이 한 입으로 말하는 것처럼 여러 사람이 같은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즉, 여기서 이 말은 다른 선지자도 다 길하게 말하니 당신도 길하게 말하라는 것입니다.
본문 13-14절에 “미가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저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가로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저희가 왕의 손에 붙인 바 되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왕에게 이르렀을 때 왕이 저에게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미가야가 뭐라고 답했습니까?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저희가 왕의 손에 붙인 바 되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올라가면 죽을 것인데 왜 이런 말을 했습니까? 그것은 맹세를 한 후에 바른말을 해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니 해봐라, 그러면 진실한 것만 말하라고 맹세한 다음에 바른 말을 해주려고 처음에는 다른 사람이 한 대로 말한 것입니다.
본문 15절에 “왕이 저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만 말하라고 내가 몇 번이나 너로 맹세케 하여야 하겠느냐”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만 말하라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의 사람이 진실한 것을 말하였습니다.
본문 16절에 “저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즉, 왕이 나가서 죽겠다는 것입니다. 죽으면 목자가 없어지므로 양이 다 흩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평안히 집으로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왕은 죽고 백성들은 평안히 집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본문 17-21절에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것만 예언하겠다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섰는데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이스라엘 왕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라고 하였습니다. 맹세하라고 했기 때문에 이제 미가야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알게 해주신 그대로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누가 이스라엘 왕 아합을 꾀
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니 천사 만군이 있는데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습니다. 그때에 한 거짓말 하는 영이 나와서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하며 아합이 길르앗 라못에서 죽게 되겠다고 했습니다.
아합이 미가야를 옥에 가두게 함
본문 22-27절에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미가야가 가로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미가야를 잡아 부윤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 하라 미가야가 가로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찐대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가로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찌어다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말했는데도 아합 왕이 선지자까지 가두고 전쟁에 나갔습니다. 그리고 실패했습니다.
거짓 선지자는 좋은 말만 함
그런데 여기서 거짓 선지자는 몇 명입니까? 사백 명입니다. 하지만 참 선지는 하나입니다. 미가야 하나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드는 의문은 그 당시는 엘리야가 있을 때인데, 왜 엘리야를 부르지 않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엘리야는 아합 왕이 하는 일에 대해서는 아예 상종을 안 한 것 같기도 합니다. 불러도 오지 않도록 돼 있는 모양입니다. 책망만 하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미가야 한 사람이 왕에게 와서 말해줄 가능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누구 말이 옳은 줄 어떻게 압니까? 사백 명 선지자의 말이 옳은지 미가야의 말이 옳은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사백 명이 스스로 자신들을 거짓 선지자라고 하지 않습니다. 사백 명도 여호와의 영으로 말하는 선지자입니다. 그들도 여호와의 영이 자기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영으로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가야도 여호와의 영으로 말한다고 하고 사백 명의 선지자도 여호와의 영으로 말한다고 하는데, 누구 말이 옳은 지 어떻게 압니까?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분별할 줄 모르면 아합 왕처럼 됩니다.
아합 왕은 분별을 못하고 사백 명 선지자의 말을 듣고 나가서 전쟁하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여호사밧 왕도 죽을 뻔 하다가 하나님께서 살려주셨습니다. 다시 살펴보겠는데, 어느 선지자의 말이 하나님의 참된 영으로 말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무조건 좋은 말만 하는 선지자는 잘못된 선지자입니다. 무조건 잘된다, 복 받는다고 하면서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은 참 선지가 아닙니다. 미가야는 좋은 말만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백 명은 항상 좋은 말만 했습니다. 칭찬만 하고 잘된다고 하기만 한 것입니다.
누가복음 6장 26절에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칭찬만 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말만 하고 복 받는다는 말만 하는 것입니다. 칭찬만 해줍니다. 그러나 참 선지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누가복음 16장 15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항상 너희를 칭찬하는 자는 거짓 선지자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정권에 아부하고 항상 길한 것만 말해주며 잘된다고만 합니다. 항상 복 받는다는 말만 해주고 축복해줍니다. 그러나 참 선지자는 무조건 축복만 해줄 수 없습니다. 거짓말을 해야 무조건 축복만 할 수 있습니다. 사실대로 하면 축복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삭이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할 때, 야곱에게는 형제가 복종한다, 하늘에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 네게 있다고 하면서 많이 축복해줬습니다. 그러나 에서가 왔을 때는 축복해줄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에서가 울면서 “내게도 해주시옵소서”라고 하니까 이삭이 뭐라고 기도해줬습니까? 야곱에게 해준 것을 또 해주면 되지 않겠습니까? 사실 이삭은 맏아들 에서를 더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맏아들에게 복을 빌어주려고 그에게 사냥을 해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야곱에게 속아서 이미 축복을 해준 것입니다. 속아서 해준 것이니 다시 에서에게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에서에게 해준 말을 보면 한심합니다. 칼을 믿고 생활하고 하늘 이슬에 뜰 것이고 아우를 섬길 것이고 매임을 벗을 때에는 멍에를 떨쳐 버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속이 썩어져 가는 축복을 해줬습니다. 다시 해주면 될 것 같은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성령의 감동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해주는 것은 무조건 다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야곱이 열두 아들 가운데 요셉과 베냐민을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베냐민에게 어떻게 말해줬습니까? 이리새끼라고 했습니다. 물어뜯고 살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했기 때문에 그렇게밖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복을 빌어준다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을 따라가면 거짓 선지자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물론 기도해준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회개하고 믿음에 서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해주시옵소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복 받게 해준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요새 신앙은 무조건 복 받는다는 것입니다. 어떤 목사가 교인에 집에 가서 복을 빌어주는데 할머니가 그 교회를 나간답니다. 며느리는 우리 교회 나오는데, 그 할머니 나가는 교회의 목사가 와서는 얼마나 복을 많이 빌어 주는지 있는 복은 다 빌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할머니 생각에 ‘이렇게 복을 많이 받아서 어떻게 할까?’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할머니를 속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복을 많이 준다고 해도 뭐가 있어야 주지 않겠습니까? 거짓말해서 무당 푸념하듯 해놨는데 뭘 주겠습니까? 또 어떤 교회 목사가 집사 집에 갔는데, 그 집사 집에 돈이 좀 있었던가 봅니다. 대접도 잘하는 모양입니다. 거기 가서 이 집 아이가 대학에 붙는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집에서 너무 좋아했습니다. 좋은 대학에 붙는다고 하나님께서 지시 했다고 하니 그 집에서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닭을 잡아 대접하고 여러 가지 좋은 것들을 다 했습니다. 돈도 많이 줬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대학 입학시험에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붙었으면 또 왔겠는데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사백 명이 참 선지가 아닌 것은 정권에 아부하고 좋은 것, 길한 것만 말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점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참 선지 반대하는 것을 보면 거짓된 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 참 선지가 많지 않았습니다.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 거짓 선지자가 많습니다. 그 당시에 엘리야가 참 선지인데, 엘리야는 아부를 안 하니 데려올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야와 같은 급에 있는 미가야를 데려온 것입니다.
어느 시대에나 참 선지가 있고 참 선지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그 흐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참 선지의 계통인지는 정권에 아부하고 세상 모든 사람에게 아부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아부해서 돈을 뜯어 쓰려고 하는 것, 정부에 아부해서 정부의 도움을 좀 받으려고 하는 것, 돈 있는 사람에게 붙어서 돈 좀 쓰려고 하는 것 등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길르앗 라못에 나가 싸울 때에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그 땅을 도로 주시겠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요새로 말하면 성경말씀에 없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말씀에 없는 것을 하나님 말씀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선지자가 참 선지인지 여러 가지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엘리야와 선지자의 계통을 봐서 알 수 있고 그 다음에는 항상 길한 것만 말해주지 않는 것을 봐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잘될 것은 잘된다고 하고 옳은 것은 옳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책망할 것은 책망하는 것입니다. 칭찬만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는데 400명의 사람들이 항상 길한 것만 말하는 것을 봐도 참 선지가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칭찬만 해주고 정권에 아부하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지 않으신 것을 된다고 하는 것을 봐도 참 선지가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길르앗 라못에 가면 이긴다고 말해준 것을 보면 거짓 선지자가 확실합니다. 참 선지자와는 반대입니다 반대로 나가는 것을 보면 거짓 선지자가 분명 합니다. 거짓 선지자는 세상주의요 기복 신앙이요 사람 비위만 맞추는 것입니다. 잘된다고만 말하는 것입니다. 길한 것만 자꾸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책임은 안 집니다.
그러나 참 선지는 생명을 내놓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가야는 생명을 내놓고 말하는 것입니다. 왕이 나가면 죽고 백성들은 주인 없이 된다는 것입니다. 백성들은 목자가 없어서 집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지금 왕이 죽는다는 말하는 것인데, 이 말을 어떻게 해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또 다른 선지자에 대해서도 해줄 수 없는 말을 해준 것입니다. 거짓말 하는 영이 모든 선지자에게 다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이 얼마나 화가 나겠습니까? 자기들은 다 거짓말하는 영이고 미가야 한 사람만 바른 영이라고 하니까 많이 격분했습니다. 시드기야는 미가야의 뺨을 치면서 여호와의 영이 내게서 떠나서 어디로 갔더냐며 격분했습니다. 바른 말을 해주면 그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참 선지자 미가야는 핍박을 받아도 하나님의 명령대로 바른 말을 해줬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준 것입니다.
4. 아합과 여호사밧이 출전하여 아합은 전사함
아합과 여호사밧의 실패
본문 28-31절에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둘이 군중으로 들어가니라 아람 왕이 그 병거 장관들에게 이미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병거의 장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이켜 저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매 여호와께서 저를 도우시며 하나님이 저희를 감동시키사 저를 떠나가게 하신지라”고 하였습니다.
아합과 여호사밧의 실패
본문 28-31절에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둘이 군중으로 들어가니라 아람 왕이 그 병거 장관들에게 이미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병거의 장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이켜 저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매 여호와께서 저를 도우시며 하나님이 저희를 감동시키사 저를 떠나가게 하신지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이 문제입니다. 여호사밧이 이쯤 되면 알 것 아닙니까? 아합 왕은 본래부터 이세벨에게 미혹돼서 마귀의 종이 되었지만 여호사밧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입니다. 미가야가 와서 “가면 죽는다. 여기 모인 400명에게는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갔다”라고 했을 때에 알았
어야 합니다. 미가야가 참 선지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여호사밧 왕이 참 선지 미가야의 말을 듣고도 그대로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거짓 선지자가 말한 대로 끌려간 것입니다. 아합 왕의 뜻대로 끌려간 것입니다.
여호사밧 왕이 실패한 것입니다. 결국 전쟁하러 갔습니다. 길르앗 라못을 치러 간 것입니다. 그리고 아합 왕은 변장하여 왕복을 벗고 사병 옷을 입고 군대에 들어가서 싸운다고 했습니다. 여호사밧 왕은 왕복을 입고 싸운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람 왕이 자기 군대보고 큰 자나 작은 자와 싸우지 말고 왕과만 싸우라고 했습니다. 왕만 처리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람 군대들이 싸우다 보니 왕복 입은 사람이 나왔습니다. 이에 그가 이스라엘의 왕인 줄 알고 싸우려고 달려왔습니다. 그러자 여호사밧 왕이 소리를 질렀고 여호와께서 저를도우시어 살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람 사람들을 감동시키사 저를 떠나게 하셨습니다.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심
여호사밧이 소리를 안 질렀다면 꼼짝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뭐라고 소리 질렀겠습니까? ‘나는 이스라엘 왕이 아니라’고 했겠습니까? 그렇게 소리 질렀으면 하나님께서 돌봐주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뭐라고 했겠습니까? 회개하는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는 회개 해야 돌봐주십니다. 여호사밧 왕이 회개하는 말로 소리 질렀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가 ‘하나님, 이스라엘 왕과 싸우려고 같이 나온 죄를 용서해주시옵소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아합 왕과 같이 나와서 죽게 되었으니 얼마나 한심합니까? 그때에 아람 군대가 들어보니 이스라엘 왕과 같이 나온 죄를 용서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자가 지금 왕복을 입고 있어도 이스라엘의 왕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호사밧 왕의 회개를 받으시고 그를 도와주신 것입니다.
이처럼 회개하는 소리를 질러야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소리를 기뻐하십니다. 여호사밧 왕이 이스라엘 왕과 같이 나온 죄를 용서해주시옵소서 하며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아람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떠나게 하신 것입니다.
본문 32-34절에 “병거의 장관들이 저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이켜 나로 군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이 날의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왕이 병거에서 스스로 부지하며 저녁때까지 아람 사람을 막다가 해가 질 즈음에 죽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아합 왕이 죽었습니다. 참 선지가 바른 말 해준 것을 안 듣고 거짓 선지자가 잘못말해준 것을 들었다가 망하고 말았습니다. 길한 것만 말해 주는 것을 듣고 나갔다가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면 죽습니다. 분별을 잘해야 합니다. 길르앗 라못을 도로 찾겠다는 것은 좋으나 하나님께서 찾으라고 하실 때에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없으면 찾지 못합니다. 지금은 도로 찾으라는 명령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도로 찾겠다고 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욕심입니다. 아무리 자기 것이 다른 데로 갔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돌려보내실 때에 찾아야지, 욕심으로 억지로 취하려고 하면 잘못됩니다. 잘못하는 것입니다.
결국 참 선지자의 말을 안 들었기 때문에 여호사밧 왕은 죽을 뻔하고 아합 왕은 죽고 말았습니다. 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쏘니까 아합이 맞았습니다. 그래서 왕이 병거 모는 자에게 부상을 당했으니 나가자고 하였지만 도망칠 새도 없었습니다. 맹렬히 추격하는데 저녁까지 막다가 아합 왕이 해질 때쯤에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의 결과가 이렇습니다. 참 선지를 분별하지 못하고 거 짓선지자의 말을 듣고 나가다가 결과가 비참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사밧 왕은 악한 왕과 짝하고 나가고 악한 왕이 하는 대로 하다가 다 죽게 되었는데,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 살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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