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족보
역대상 2:1-55
1이스라엘의 아들은 이러하니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2
단과 요셉과 베냐민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더라 3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과 셀라니 이 세 사람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이 유다로 말미암아 낳은 자요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죽이셨고 4유다의 며느리 다말이 유다로 말미암아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으니 유다의 아들이 모두 다섯이더라 5베레스의 아들은 헤스론과 하물이요 6세라의 아들은 시므리와 에단과 헤만과 갈골과 다라니 모두 다섯 사람이요 7가르미의 아들은 아갈이니 저는 마땅히 멸할 물건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자며 8에단의 아들은 아사랴더라 9헤스론의 낳은 아들은 여라므엘과 람과 글루배라 10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으니 나손은 유다 자손의 방백이며 11나손은 살마를 낳았고 살마는 보아스를 낳았고 12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13이새는 맏아들 엘리압과 둘째로 아비나답과 세째로 시므아와 14네째로 느다넬과 다섯째로 랏대와 15여섯째로 오셈과 일곱째로 다윗을 낳았으며 16저희의 자매는 스루야와 아비가일이라 스루야의 아들은 아비새와 요압과 아사헬 삼 형제요 17아비가일은 아마사를 낳았으니 아마사의 아비는 이스마엘 사람 예델이었더라 18헤스론의 아들 갈렙이 그 아내 아수바와 여리옷에게서 아들을 낳았으니 그 낳은 아들은 예셀과 소밥과 아르돈이며 19아수바가 죽은 후에 갈렙이 또 에브랏에게 장가들었더니 에브랏이 그로 말미암아 훌을 낳았고 20훌은 우리를 낳았고 우리는 브살렐을 낳았더라 21그후에 헤스론이 육십 세에 길르앗의 아비 마길의 딸에게 장가들어 동침하였더니 저가 헤스론으로 말미암아 스굽을 낳았으며 22스굽은 야일을
낳았고 야일은 길르앗 땅에서 스물세 성읍을 가졌더니 23그술과 아람이 야일의 성읍들과 그낫과 그 성들 모두 육십을 그들에게서 빼앗았으며 저희는 다 길르앗의 아비 마길의 자손이었더라 24헤스론이 갈렙 에브라다에서 죽은 후에 그 아내 아비야가 그로 말미암아 아스훌을 낳았으니 아스훌은 드고아의 아비더라 25헤스론의 맏아들 여라므엘의 아들은 맏아들 람과 그 다음 브나와 오렌과 오셈과 아히야며 26여라므엘이 다른 아내가 있었으니 이름은 아다라라 저는 오남의 어미더라 27여라므엘의 맏아들 람의 아들은 마아스와 야민과 에겔이요 28오남의 아들들은 삼매와 야다요 삼매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술이며 29아비술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하일이라 저가 그로 말미암아 아반과 몰릿을 낳았으며 30나답의 아들은 셀렛과 압바임이라 셀렛은 아들이 없이 죽었고 31압바임의 아들은 이시요 이시의 아들은 세산이요 세산의 아들은 알래요 32삼매의 아우야다의 아들은 예델과 요나단이라 예델은 아들이 없이 죽었고 33요나단의 아들은 벨렛과 사사라 여라므엘의 자손은 이러하며 34세산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라 그에게 야르하라 하는 애굽 종이 있는 고로 35딸을 그 종 야르하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였더니 저가 그로 말미암아 앗대를 낳았고 36앗대는 나단을 낳았고 나단은 사밧을 낳았고 37사밧은 에블랄을 낳았고 에블랄은 오벳을 낳았고 38오벳은 예후를 낳았고 예후는 아사랴를 낳았고 39아사랴는 헬레스를 낳았고 헬레스는 엘르아사를 낳았고 40엘르아사는 시스매를 낳았고 시스매는 살룸을 낳았고 41살룸은 여가먀를 낳았고 여가먀는 엘리사마를 낳았더라 42여라므엘의 아우 갈렙의 아들 곧 맏아들은 메사니 십의 아비요 그 아들은 마레사니 헤브론의 아비며 43헤브론의 아들은 고라와 답부아와 레겜과 세마라 44세마는
라함을 낳았으니 라함은 요르그암의 아비며 레겜은 삼매를 낳았고 45삼매의 아들은 마온이라 마온은 벳술의 아비며 46갈렙의 첩 에바는 하란과 모사와 가세스를 낳았고 하란은 가세스를 낳았으며 47야대의 아들은 레겜과 요단과 게산과 벨렛과 에바와 사압이며 48갈렙의 첩 마아가는 세벨과 디르하나를 낳았고 49또 맛만나의 아비 사압을 낳았고 또 막베나와 기브아의 아비 스와를 낳았으며 갈렙의 딸은 악사더라 50갈렙의 자손 곧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아들은 이러하니 기럇여아림의 아비 소발과 51베들레헴의 아비 살마와 벧가델의 아비 하렙이라 52기럇여아림의 아비 소발의 자손은 하로에와 므누홋 사람의 절반이니 53기럇여아림 족속들은 이델 족속과 붓 족속과 수맛 족속과 미스라 족속이라 이로 말미암아 소라와 에스다올 두 족속이 나왔으며 54살마의 자손들은 베들레헴과 느도바 족속과 아다롯벳요압과 마하낫 족속의 절반과 소라 족속과 55야베스에 거한 서기관 족속 곧 디랏 족속과 시므앗 족속과 수갓 족속이니 이는 다 레갑의 집 조상 함맛에게서 나온 겐 족속이더라
역대상 2:1-55
1이스라엘의 아들은 이러하니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2
단과 요셉과 베냐민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더라 3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과 셀라니 이 세 사람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이 유다로 말미암아 낳은 자요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죽이셨고 4유다의 며느리 다말이 유다로 말미암아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으니 유다의 아들이 모두 다섯이더라 5베레스의 아들은 헤스론과 하물이요 6세라의 아들은 시므리와 에단과 헤만과 갈골과 다라니 모두 다섯 사람이요 7가르미의 아들은 아갈이니 저는 마땅히 멸할 물건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자며 8에단의 아들은 아사랴더라 9헤스론의 낳은 아들은 여라므엘과 람과 글루배라 10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으니 나손은 유다 자손의 방백이며 11나손은 살마를 낳았고 살마는 보아스를 낳았고 12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13이새는 맏아들 엘리압과 둘째로 아비나답과 세째로 시므아와 14네째로 느다넬과 다섯째로 랏대와 15여섯째로 오셈과 일곱째로 다윗을 낳았으며 16저희의 자매는 스루야와 아비가일이라 스루야의 아들은 아비새와 요압과 아사헬 삼 형제요 17아비가일은 아마사를 낳았으니 아마사의 아비는 이스마엘 사람 예델이었더라 18헤스론의 아들 갈렙이 그 아내 아수바와 여리옷에게서 아들을 낳았으니 그 낳은 아들은 예셀과 소밥과 아르돈이며 19아수바가 죽은 후에 갈렙이 또 에브랏에게 장가들었더니 에브랏이 그로 말미암아 훌을 낳았고 20훌은 우리를 낳았고 우리는 브살렐을 낳았더라 21그후에 헤스론이 육십 세에 길르앗의 아비 마길의 딸에게 장가들어 동침하였더니 저가 헤스론으로 말미암아 스굽을 낳았으며 22스굽은 야일을
낳았고 야일은 길르앗 땅에서 스물세 성읍을 가졌더니 23그술과 아람이 야일의 성읍들과 그낫과 그 성들 모두 육십을 그들에게서 빼앗았으며 저희는 다 길르앗의 아비 마길의 자손이었더라 24헤스론이 갈렙 에브라다에서 죽은 후에 그 아내 아비야가 그로 말미암아 아스훌을 낳았으니 아스훌은 드고아의 아비더라 25헤스론의 맏아들 여라므엘의 아들은 맏아들 람과 그 다음 브나와 오렌과 오셈과 아히야며 26여라므엘이 다른 아내가 있었으니 이름은 아다라라 저는 오남의 어미더라 27여라므엘의 맏아들 람의 아들은 마아스와 야민과 에겔이요 28오남의 아들들은 삼매와 야다요 삼매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술이며 29아비술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하일이라 저가 그로 말미암아 아반과 몰릿을 낳았으며 30나답의 아들은 셀렛과 압바임이라 셀렛은 아들이 없이 죽었고 31압바임의 아들은 이시요 이시의 아들은 세산이요 세산의 아들은 알래요 32삼매의 아우야다의 아들은 예델과 요나단이라 예델은 아들이 없이 죽었고 33요나단의 아들은 벨렛과 사사라 여라므엘의 자손은 이러하며 34세산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라 그에게 야르하라 하는 애굽 종이 있는 고로 35딸을 그 종 야르하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였더니 저가 그로 말미암아 앗대를 낳았고 36앗대는 나단을 낳았고 나단은 사밧을 낳았고 37사밧은 에블랄을 낳았고 에블랄은 오벳을 낳았고 38오벳은 예후를 낳았고 예후는 아사랴를 낳았고 39아사랴는 헬레스를 낳았고 헬레스는 엘르아사를 낳았고 40엘르아사는 시스매를 낳았고 시스매는 살룸을 낳았고 41살룸은 여가먀를 낳았고 여가먀는 엘리사마를 낳았더라 42여라므엘의 아우 갈렙의 아들 곧 맏아들은 메사니 십의 아비요 그 아들은 마레사니 헤브론의 아비며 43헤브론의 아들은 고라와 답부아와 레겜과 세마라 44세마는
라함을 낳았으니 라함은 요르그암의 아비며 레겜은 삼매를 낳았고 45삼매의 아들은 마온이라 마온은 벳술의 아비며 46갈렙의 첩 에바는 하란과 모사와 가세스를 낳았고 하란은 가세스를 낳았으며 47야대의 아들은 레겜과 요단과 게산과 벨렛과 에바와 사압이며 48갈렙의 첩 마아가는 세벨과 디르하나를 낳았고 49또 맛만나의 아비 사압을 낳았고 또 막베나와 기브아의 아비 스와를 낳았으며 갈렙의 딸은 악사더라 50갈렙의 자손 곧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아들은 이러하니 기럇여아림의 아비 소발과 51베들레헴의 아비 살마와 벧가델의 아비 하렙이라 52기럇여아림의 아비 소발의 자손은 하로에와 므누홋 사람의 절반이니 53기럇여아림 족속들은 이델 족속과 붓 족속과 수맛 족속과 미스라 족속이라 이로 말미암아 소라와 에스다올 두 족속이 나왔으며 54살마의 자손들은 베들레헴과 느도바 족속과 아다롯벳요압과 마하낫 족속의 절반과 소라 족속과 55야베스에 거한 서기관 족속 곧 디랏 족속과 시므앗 족속과 수갓 족속이니 이는 다 레갑의 집 조상 함맛에게서 나온 겐 족속이더라
1.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
본문 1-2절에 “이스라엘의 아들은 이러하니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단과 요셉과 베냐민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더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야곱이 하나님께 받은 새 이름입니다. 본문은 야곱의 열두 아들의 이름부터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야곱의 족보를 세밀하게 기록한 것은 이스라엘 족속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며, 장차 그리스도가 나실 족속이기 때문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출생을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허락하셨고, 그 약속이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에게서 이삭의 아들 야곱에게 내려갔습니다. 그러므로 야곱, 즉 이스라엘 족보를 가장 중요시하였습니다.
2. 유다에서 이새까지의 족보
본문 3절에 “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과 셀라니 이 세 사람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이 유다로 말미암아 낳은 자요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죽이셨고”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열두 아들 가운데 넷째 아들인 유다에 대해서 제일 먼저 기록한 것은 유다 족속 가운데서 그리스도가 나시기 때문입니다.
또 유다 지파는 열 두 지파 가운데 제일 창성하고 강한 지파가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가 나실 지파를 창성하게 하시고, 선봉으로 세우셨습니다. 오늘날도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족속은 하나님께서 창성하게 해주시고, 선봉이 되게 해주십니다. 그러나 유다의 족보에 깨끗한 사람만 기록된 것은 아닙니다. 유다의 맏아들 ‘에르’와 둘째 아들 ‘오난’은 악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죽이셨다고 하였습니다(창 38:7-10).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영접한 지파라고 해도 악을 행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징벌을 받습니다. 즉, 오늘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라고 하여도 악을 행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습니다.
본문 4절에 “유다의 며느리 다말이 유다로 말미암아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으니 유다의 아들이 모두 다섯이더라”고 하였습니다. 유다의 며느리 다말이 시부 유다와 동침하여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는데(창38:12-13), 이것은 도덕적으로 볼 때 아주 불륜한 일입니다. 그러나 다말이 그리스도의 계통에 참여하려는 간절한 마음과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그 후손 가운데서 그리스도가 나게 하셨습니다(마 1:3). 그러므로 죄를 회개하고, 믿음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큰 죄인이라고 해도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습니다.
본문 5-6절에 “베레스의 아들은 헤스론과 하물이요 세라의 아들은 시므리와 에단과 헤만과 갈골과 다라니 모두 다섯 사람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유다가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는데, 베레스의 아들은 두 사람이고, 세라의 아들은 다섯 사람입니다.
본문 7-8절에 “가르미의 아들은 아갈이니 저는 마땅히 멸할 물건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자며 에단의 아들은 아사랴더라”고 하였습니다. ‘아갈’은 ‘아간’을 가리킵니다. 아간은 여호수아의 가나안정복 때 여리고 성에서 물건을 도적한 사람입니다(수 7:18). 그로 인해 아이 성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많이 죽었는데, 이것은 유다의 자손 가운데에도 이와 같이 악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을 잘 섬긴 족속 중에서도 악한 자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한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본문 9-12절에 “헤스론의 낳은 아들은 여라므엘과 람과 글루배라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으니 나손은 유다 자손의 방백이며 나손은 살마를 낳았고 살마는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의 조상인 헤스론의 족보로서, 헤스론에서 이새까지는 마태복음 1장의 족보와 같습니다(마 1:3-5).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입니다.
3. 이새의 아들들
본문 13-15절에 “이새는 맏아들 엘리압과 둘째로 아비나답과 세째로 시므아와 넷째로 느다넬과 다섯째로 랏대와 여섯째로 오셈과 일곱째로 다윗을 낳았으며”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약 천 년 전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그리스도가 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삼하 7:12-16; 사 11:1-5).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구속의 역사를 나타내기 위하여 이렇게 이새의 아들, 다윗에 대하여 기록한 것입니다. ‘일곱째로 다윗을 낳았으며’라고 하였는데, 사무엘상 17장 12절에는 다윗을 여덟째 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다윗을 일곱째 아들이라고 한 것은 이새의 아들 한 명이 일찍 죽어서인 것 같습니다.
본문 16-17절에 “저희의 자매는 스루야와 아비가일이라 스루야의 아들은 아비새와 요압과 아사헬 삼 형제요 아비가일은 아마사를 낳았으니 아마사의 아비는 이스마엘 사람 예델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스루야와 아비가일은 다윗의 누이들로 스루야의 아들은 아비새와 요압과 아사헬이며, 다윗은 이들을 군대 장관으로 세웠습니다. 아마사는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군대 장관으로 썼던 사람입니다(삼하 17:25).
4. 헤스론의 자손들
본문 18절에 “헤스론의 아들 갈렙이 그 아내 아수바와 여리옷에게서 아들을 낳았으니 그 낳은 아들은 예셀과 소밥과 아르돈이며”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갈렙은 모세 때에 가나안 땅에 정탐 갔던 갈렙이 아닙니다. 동명이인(同名異人)으로 헤스론의 아들 갈렙입니다. 정탐꾼 갈렙은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입니다(민 13:6; 수 14:6).
본문 19-20절에 “아수바가 죽은 후에 갈렙이 또 에브랏에게 장가들었더니 에브랏이 그로 말미암아 훌을 낳았고 훌은 우리를 낳았고 우리는 브살렐을 낳았더라”라고 하였습니다. 훌은 모세의 팔을 받들어 준 사람입니다(출 17:12). 훌의 손자 브살렐은 금과 은과 놋과 나무로 여러 가지 성구(聖具) 만드는 일을 맡아 하였는데(출 31:2-6), 유다 지파에서 이렇게 모세의 손을 받들어주는 사람과 성전 기구를 만드는 사람이 나왔습니다. 이와 같이 믿음으로 나갈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만한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일이 잘 이루어져 나가게 하십니다.
본문 21-24절에 “그후에 헤스론이 육십 세에 길르앗의 아비 마길의 딸에게 장가들어 동침하였더니 저가 헤스론으로 말미암아 스굽을 낳았으며 스굽은 야일을 낳았고 야일은 길르앗 땅에서 스물 세 성읍을 가졌더니 그술과 아람이 야일의 성읍들과 그낫과 그 성들 모두 육십을 그들에게서 빼앗았으며 저희는 다 길르앗의 아비 마길의 자손이었더라 헤스론이 갈렙 에브라다에서 죽은 후에 그 아내 아비야가 그로 말미암아 아스훌을 낳았으니 아스훌은 드고아의 아비더라”고 하였습니다. 야일은 헤스론의 손자입니다. 그가 요단 동쪽에 있는 길르앗 땅 스물세 성읍을 점령하여 통치한 것을 보면 큰 장사였던 것 같은데 얼마 못 가서 그술과 아람에게 성읍을 다 빼앗겼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은 그술과 아람은 그 부근 땅을 또 점령하여 60성읍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들이 죽은 다음에는 다른 사람에게 돌아갔습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많은 땅을 차지했어도, 이처럼 이 세상 것은 얼마 못가서 다른 사람에게로 돌아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것을 아무리 많이 가졌다고 해도 결국 헛된 것들일 뿐입니다. 헛되고 헛된 세상입니다.
본문 25-33절에 “헤스론의 맏아들 여라므엘의 아들은 맏아들 람과 그 다음 브나와 오렌과 오셈과 아히야며 여라므엘이 다른 아내가 있었으니 이름은 아다라라 저는 오남의 어미더라 여라므엘의 맏아들 람의 아들은 마아스와 야민과 에겔이요 오남의 아들들은 삼매와 야다요 삼매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술이며 아비술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하일이라 저가 그로 말미암아 아반과 몰릿을 낳았으며 나답의 아들은 셀렛과 압바임이라 셀렛은 아들이 없이 죽었고 압바임의 아들은 이시요 이시의 아들은 세산이요 세산의 아들은 알래요 삼매의 아우 야다의 아들은 예델과 요나단이라 예델은 아들이 없이 죽었고 요나단의 아들은 벨렛과 사라 여라므엘의 자손은 이러하며”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아들을 낳아 계대(繼代)하였으나 셀렛과 예델은 아들이 없이 죽었는데, 아들을 낳고 대를 이은 사람도 죽음으로 끝났고, 아들이 없는 사람도 죽음으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있든 없든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믿음의 자녀가 많아집니다.
본문 34-41절에 “세산은 아들이 없고 딸 뿐이라 그에게 야르하라 하는 애굽 종이 있는 고로 딸을 그 종 야르하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였더니 저가 그로 말미암아 앗대를 낳았고 앗대는 나단을 낳았고 나단은 사밧을 낳았고 사밧은 에블랄을 낳았고 에블랄은 오벳을 낳았고 오벳은 예후를 낳았고 예후는 아사랴를 낳았고 아사랴는 헬레스를 낳았고 헬레스는 엘르아사를 낳았고 엘르아사는 시스매를 낳았고 시스매는 살룸을 낳았고 살룸은 여가먀를 낳았고 여가먀는 엘리사마를 낳았더라”고 하였습니다. 세산은 아들은 없고 딸만 있었는데, 그 딸을 이방인인 자기 종 애굽 사람 야르하에게 아내로 준 것은 아마 애굽 사람이 개종을 해서 하나님 앞으로 돌아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세산이 야르하의 믿음을 보고 딸을 주었는데, 그들의 자손이 많이 창성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야르하와 같은 이방인이라도 믿음으로 나가면 유다 족보에 참여하게 하시고, 많이 번성하도록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5. 갈렙의 자손들
본문 42-49절에 “여라므엘의 아우 갈렙의 아들 곧 맏아들은 메사니십의 아비요 그 아들은 마레사니 헤브론의 아비며 헤브론의 아들은 고라와 답부아와 레겜과 세마라 세마는 라함을 낳았으니 라함은 요르그암의 아비며 레겜은 삼매를 낳았고 삼매의 아들은 마온이라 마온은 벳술의 아비며 갈렙의 첩 에바는 하란과 모사와 가세스를 낳았고 하란은 가세스를 낳았으며 야대의 아들은 레겜과 요단과 게산과 벨렛과 에바와 사압이며 갈렙의 첩 마아가는 세벨과 디르하나를 낳았고 또 맛만나의 아비 사압을 낳았고 또 막베나와 기브아의 아비 스와를 낳았으며 갈렙의 딸은 악사더라”고 하였습니다. 갈렙은 헤스론의 아들로 세 아내(18, 19)와 두 첩(46, 48)을 통해서 많은 자손을 낳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낳고 또 죽고 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구속 사업에 쓸 만한 사람이 나오게 하셨는데, 갈렙의 자손 가운데 모세의 손을 받들어 준 훌과 성막 기구를 만드는 브살렐이 나왔습니다. 세상에는 별로 하는 일 없이 자녀를 낳고 살다 가는 사람이 많지만, 갈렙은 믿음으로 살았기 때문에 그 믿음이 계승되어 그 후손 가운데서 하나님의 일에 잘 이용당할 사람이 나온 것입니다. 또 별로 한 것 없이 예수님의 족보에 들지 않고 죽은 사람들도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구속 사업을 위해서 이용당한 것입니다.
6. 훌의 자손들
본문 50-55절에 “갈렙의 자손 곧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아들은 이러하니 기럇여아림의 아비 소발과 베들레헴의 아비 살마와 벧가델의 아비 하렙이라 기럇여아림의 아비 소발의 자손은 하로에와 므누홋 사람의 절반이니 기럇여아림 족속들은 이델 족속과 붓 족속과 수맛 족속과 미스라 족속이라 이로 말미암아 소라와 에스다올 두 족속이 나왔으며 살마의 자손들은 베들레헴과 느도바 족속과 아다롯벳요압과 마하낫 족속의 절반과 소라 족속과 야베스에 거한 서기관 족속 곧 디랏 족속과 시므앗 족속과 수갓 족속이니 이는 다 레갑의 집 조상 함맛에게서 나온 겐 족속이더라”고 하였습니다. 갈렙의 아내 에브라다가 낳은 훌의 아들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의 손을 붙들어 준 훌의 자손이 레갑 족속과 통혼하여 번성하였습니다. 레갑 족속은 세속화되지 않고, 장막에 거하며,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않고, 그 조상적부터 경건한 생활을 해온 사람들입니다(삿 4:11-17, 5:24; 삼상 15:6; 렘 35:5-10). 훌의 아들들이 이렇게 믿음 좋은 레갑 족속과 통혼하여 경건생활을 하며 내내 번성해 내려가다가 그 후손도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일이 잘되도록 하여, 후손이 경건하게 번성해 내려가는 복을 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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