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7일 금요일

시편 133:1-135:4 위에서부터 은혜와 복이 내림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위에서부터 은혜와 복이 내림
시편 133:1-135:4

133:1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134:1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135:1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2여호와의 집 우리 하나님의 전정에 섰는 너희여 3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 4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1. 형제 연합의 아름다움

본문 133편 1-2절에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라고 하였습니다. 형제가 서로 연합하는 일은 아주 아름답고 선한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특별히 성도들이 서로 연합하는 일을 두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육신의 형제가 서로 연합하는 것도 아름다운 일인데 성도가 서로 연합해서 하나님의 일을 받들어 나가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겠습니까? 이런 일은 아름답고 선한 일입니다.

예수님도 기도하실 때에 성도가 서로 하나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특별히 복음을 변명할 때에 빌립보 교인들이 같이 참여한 일은 아주 아름다운 일이라고 했습니다. 또 아론의 머리에 부은 기름이 수염으로 흘러서 옷깃까지 내림과 같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흘러내리는 은사를 가리킵니다.
에베소서 1장 22-23절에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고 성도는 그의 몸이라는 것입니다. 머리되신 예수님께로부터 흘러내려온 기름이 전체에 흘러내리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기름과 같은 하나님의 진리와 영감의 은혜를 우리에게 내려주신다는 것입니다. 제일 처음에는 예수 그리스도,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종이라는 말입니다. 자녀로 말하면 부모 즉, 신앙의 윗사람으로부터 흘러서 아래까지 내려오는 것을 말합니다. 형제와 연합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든 성도가 서로 연합하는 것인데 이것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연합해서 하나님의 일을 순종하고 하나님의 일을 받들어 나가면 위에서부터 하나님의 진리와 영감의 은사가 흘러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우신 종을 통해, 부모를 통해, 신앙의 선배를 통해 위에서부터 흘러내려오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1장 5절에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고 하였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4절에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라고 하였습니다. 위에서부터 내려온 것입니다. 사도 바울을 통해 디모데로 내려갔고 그 아랫사람에게도 내려간 것입니다. 마치 머리에 부은 기름이 수염을 통해 옷자락에 내려가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가 내려간 것입니다.

우리는 연합해야만 됩니다. 마음을 합해야만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합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과 하나가 되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예수님을 받들어 나가고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위에서부터 흘러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역하면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언제나 순종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사모하고 늘 마음을 연합하며 나갈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성도에게까지 흘러내려옵니다.

2. 위에서부터 은혜와 복이 내림

본문 133편 3절에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헐몬산은 북방의 높은 산인데 그곳으로부터 모든 수증기가 올라가서 전 시온 산에 이슬이 내린다고 합니다. 모든 수증기가 높은 산으로부터 올라가서 예루살렘의 모든 산에 이슬이 풍성하게 내리는 것처럼 하나님은 높은 곳에서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모든 사람에게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내려오는 은혜 중 중요한 것이 영생인데 우리 영혼이 날마다 새 생명으로 살아나가는 역사가 우리 앞에 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연합하여 마음이 하나가 되고, 위로부터 내려오는 은혜를 받음으로 영생의 생명을 날마다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은혜 가운데 있을 때 가장 기쁘고 감사하게 됩니다. 또 여기에 임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3.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종

본문 134편 1절에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하였습니다. 밤에 여호와의 집에서 파수하느라고 종들이 많았던 듯합니다. 밤은 어두움의 세상을 가리키고 어두움의 세상 중에서 여호와의 집에 서서 여호와의 은혜를 사모하고 어두움에서 밝은 빛과 생명의 빛을 찾는 여호와의 종들은 여호와를 송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죄악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질 때에 우리는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야 합니다. 신령한 영적 하나님의 세계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빛을 받아 빛 가운데 거하고 그 빛을 다른 사람에게 비추어주려는 하나님의 종들은 복이 있습니다. 이런 종들이 많아야 하나님의 은혜가 많은 사람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죄악에 물들지 아니하고 언제든지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는 생활을 하고 그 빛 가운데 거하는 생활을 하며 그 빛을 어두운 세상에 비추는 신앙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4. 성소를 향하여 손을 드는 자의 복

본문 134편 2절에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하였습니다.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손을 들라는 것은 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모세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손을 들고 기도하였는데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긴 것이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는 것이었습니다. 피곤하여서 손이 내려갈 때에 아론과 홀이 모세의 손을 들어 올렸고 내려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겼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손을 드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성소를 향해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는 일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손을 든다는 것은 마음과 심령을 하나님께 향하여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성소를 향해 손을 들고 마음을 기울여서 기도해야겠습니다. 힘써 기도하는 기도, 전심전력을 하나님을 향해 하는 기도, 하나님이 가까워 지도록 언제나 사모하며 하는 기도를 하면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하나님과 교통이 되고 하나님을 찬송하게 됩니다. 그런 성도가 되어야만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문 134편 3절에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라고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을 시온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도시를 말합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 시온성, 하늘의 신령한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천지 만물을 다 주관하게 하시고 우리가 필요한 것도 다 주시며 모든 은사도 내려주셔서 신령한 복으로 채워주십니다.

5. 선하신 여호와를 찬양하라

본문 135편 1-3절에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여호와의 집 우리 하나님의 전정에 섰는 너희여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전정은 여호와의 성전을 말하는데 여호와의 궁정이나 전정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와의 전을 가까이하고 여호와의 성전 앞 마당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과 더불어 즐거워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여호와를 찬송하게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여호와의 집을 떠나지 않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세계를 찾아서 들어가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시온에 들어가는 생활, 성소를 향해 손을 드는 생활, 밤에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서 여호와와 더불어 빛 가운데 거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빛 가운데 거하는 생활, 연합하는 생활이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교역자와 부모와 연합한 가운데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가면 위로부터 생명의 은혜가 내려옵니다. 머리에서부터 수염을 통해 옷깃까지 내리듯 모든 사람에게 은혜가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손을 드는 생활, 연합하는 생활이 중요합니다. 성소, 성전 마당, 시온에 들어가는 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또 연합이라는 것은 인간적인 연합이 아니고 영적인 연합으로 그리스도와 윗사람과 아랫사람과 모든 사람이 연합하여 날마다 영생의 생명이 자라나는 생활인데 이것이 중요합니다. 또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 빛을 발견하는 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밤에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는 기도, 손을 드는 기도, 성소를 향한 기도, 하나님의 빛 가운데 임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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