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5일 토요일

요엘 2:1-14 범죄 징계, 회개 구원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범죄 징계, 회개 구원
요엘 2:1-14

1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2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 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3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 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4그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그들의 산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7그들이 용사같이 달리며 무사같이 성을 더위잡고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그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8피차에 부딪히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 9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잡고 오르며 도적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그 앞에서 땅
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12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 환난이 임할 것을 경고함

말세에 여호와의 날이 반드시 임함

본문 1절에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날’은 심판
의 날을 가리킵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날이 이를 것을 알고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본문 2절에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 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앗수르 군대가 와서 이스라엘을 다 멸망시킬 것을 가리키며, 예언적으로는 전무후무한 말세 환난이 온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말세에 대 환난이 반드시 옵니다.
하나님께서 전쟁의 환난을 임하게 하실는지, 전쟁이 아니라도 다른 어떠한 징계의 환난을 임하게 하실는지 모르지만, 여호와의 날이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3차 대전이 일어나면 세계는 다 망하게 됩니다. 3차 대전은 핵전쟁이 되기 때문에 핵무기를 사용하면 세계는 갑자기 다 망하게 됩니다. 또 하나님께서 천재지변 등 여러 가지 경우를 통해서 환난이 오게 하실지 모릅니다. 분명한 것은 말세에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여호와의 날이 반드시 임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3절에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 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환난이 오면 황무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전의 땅은 에덴 동산과 같이 좋은 땅이었지만, 환난이 오면 갑자기 다 멸망해서 황무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세계가 살기 좋은 땅같이 생각되지만 이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면 황폐한 들같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고 땅의 소출을 의지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눅 12:16-21).

본문 4-6절에 “그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그들의 산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앗수르 군대가 침략하여 올 때에 이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앗수르 군대가 쳐들어올 때에 갑자기 맹렬하게 쳐들어오므로 만민이 무서워 떨며 얼굴이 창백해진다는 것입니다.

본문 7-9절에 “그들이 용사같이 달리며 무사같이 성을 더위잡고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그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피차에 부딪히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잡고 오르며 도적같이 창으로 들어가니”라고 하였습니다. 앗수르 군대가 이렇게 잔인하게 오는 것처럼 말세의 환난도 이렇게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말세 환난 때에는 마귀에게 속한 악한 자들이 세력을 얻어서 모든 것을 다 먹고, 부서뜨리고, 발로 밟고, 각 집에 들어가서 탈취하고, 성으로 들어갑니다. 도적같이 창으로 들어갑니다. 이런 환난이 옵니다. 성경에 예언하신대로 여호와의 날은 반드시 옵니다. 그러므로 잘 예비해야겠습니다.

갑자기 임할 환난을 믿음으로 준비해야 함

본문 10-11절에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날에 여호와께서 다 하시는 것입니다. 악한 자를 동원시키는 것도 여호와께서 하시는 것이고, 마귀를 동원시키는 것도 여호와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앗수르 군대를 동원시키는 것도 여호와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는 것도 여호와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자기 민족끼리 폭동이 나서 혼란한 가운데 빠지는 것도 다 여호와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 해 전에 로스앤젤레스에 흑인 폭동이 일어나서 다 불태운 적이 한 번 있었는데, 그때 집들이 많이 불에 탔고 또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이것도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환난을 미리 보여주신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환난의 날에는 악한 자가 득세합니다. 악한 자가 득세해서 모든 것을 탈취하여 나갑니다. 너무 환난이 심하기 때문에 하늘이 다 캄캄해졌습니다. 해와 달이 빛을 잃어버렸습니다. ‘해’와 ‘달’의 신령한 뜻은 해는 진리를 가리키고, 달은 교회를 가리킵니다. 진리가 캄캄해지고 가리어져서 교회가 캄캄해집니다.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라고 하였는데, ‘별’은 성도를 가리킵니다. 성도들도 타락되어 별이 땅에 떨어지는 것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혜 있는 자는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난다고 하였습니다. 환난의 때에 믿음을 지키는 성도가 많지 않습니다. 평소에 믿음을 잘 준비하지 않으면 흐리고 캄캄한 환난의 날에 빛을 비추기가 힘듭니다. 그러므로 미리 믿음을
잘 준비해놓아야 합니다. 또 성도는 환난 중에도 예수님께서 재림하시어 세상을 심판하시고 성도를 구원해주실 것을 믿고, 소망 중에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본문 11절에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악한 자들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악한 자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날이 있습니다. 잠언 16장 4절에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고 하였는데, 악인도 악한 날에 하나님께서 적당하게 사용하십니다. 선한 자는 하나님의 구원 운동에 사용하시고, 악한 자는 하나님의 심판 때에 사용하십니다. 하여간 늘 평안하고 안전한 것이 아니라 갑자기 여호와의 날이 옵니다.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임하는 것처럼 갑자기 임합니다.

2. 금식하며 애통하며 회개하라

본문 12-13절에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라고 하였습니다.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찢으라고 했습니까?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옷을 찢으면서 회개하는 때가 많았습니다(창 37:27-30; 삼상 4:12;왕상 12:27). 마음을 찢으라는 것은 상한 심령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즉, 죄를 원통히 여기며 상한 심령으로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슨 죄를 회개해야 합니까?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말이 두 번 있는데(12, 13절), 하나님을 떠났던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났던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난 죄는 큰 죄입니다. 또 세상을 의지하였던 것을 회개해야합니다. 예레미야 2장 13절에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첫째는 생수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마음으로 떠난 것, 
둘째는 터진 웅덩이를 판 것, 즉 세상 것을 의지하였던 것을 회개하여야 합니다. 마음이 하나님을 떠난 죄가 큰 죄입니다. 마음을 찢으면서 하나님을 떠나고 세상과 짝하였던 것을 회개하여야 합니다.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고, 인애가 크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뜻을 돌이켜 회개하는 자에게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 14절에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라고 하였습니다.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전제와 소제를 드리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돌아오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난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보통은 다 하나님을 떠나서 돌아다닙니다. 하루 종일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므로 기도 시간이 중요하고 예배 시간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 가운데 같이 계신다고 하셨는데, 두 세 사람이라도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두, 세 사람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어떤 기도원이 있는데, 모이는 사람이 두어 명밖에 없으니까 새벽 기도도 안 드리고 삼일 예배도 안 드립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8장에 하나님께서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같이 있겠다고 하셨으니까 예배를 드리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두 사람이라도 새벽에 나와서 찬송을 부르고, 성경을 서로 돌아가면서 읽고, 대표 기도를 하고, 그 다음에 주기도문을 하라고 했습니다.
개인 기도를 물론 하겠지만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정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이서라도 해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돌아다니게 됩니다.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 아주 중요합니다. 하여간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십니다. 뜻을 돌이켜 재앙을 거두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우리가 늘 회개하며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충성 해야 합니다. 주일학교 학생들 심방하는 일과 아침에 교회로 데리고 오는 일 등 하나님을 위해서 충성할 때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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