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심문을 받으심
누가복음 22:54-23:56
누가복음 22:54-23:56
22장 54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새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 55사람들이 뜰 가운데 불을 피우고 함께 앉았는지라 베드로도 그 가운데 앉았더니 56한 비자가 베드로의 불빛을 향하여 앉은 것을 보고 주목하여 가로되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니 57베드로
가 부인하여 가로되 이 여자여 내가 저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58조금 후에 다른 사람이 보고 가로되 너도 그 당이라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아 나는 아니로라 하더라 59한 시쯤 있다가 또 한 사람이 장담하여 가로되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60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아 나는 너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방금 말할 때에 닭이 곧 울더라 61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62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63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64그의 눈을 가리우고 물어 가로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65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66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이어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67가로되 네가 그리스도여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68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할 것이니라 69그러나 이제 후로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70다 가로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 71저희가 가로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23장
1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2고소하여 가로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3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 말이 옳도다 4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5무리가 더욱 굳세게 말하되 저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케 하나이다 6빌라도가 듣고 묻되 저가 갈릴리 사람이냐 하여 7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8헤롯이 예수를 보고 심히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9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10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소하더라 11헤롯이 그 군병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12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이었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13빌라도가 대제사장
들과 관원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14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을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어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사실하였으되 너희의 고소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15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저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저의 행한 것은 죽일 일이 없느니라 16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17(없음) 18무리가 일제히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없이 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9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을 인하여 옥에 갇힌 자러라 20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저희에게 말하되 21저희는 소리질러 가로되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2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한 대 23저희가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저희의 소리가 이긴지라 24이에 빌라도가 저희의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저희의 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을 인하여 옥에 갇힌 자를 놓고 예수를 넘겨 주어 저희 뜻대로 하게 하니라 26저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로서 오는 것을 잡아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 27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28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30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32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가니라 33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뽑을새 35백성은 서서 구경하며 관원들도 비웃어 가로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군병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가로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41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44때가 제 육 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 시까지 계속하며 45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47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두드리며 돌아가고 49예수의 아는 자들
과 및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50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저희의 결의와 행사에 가타 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러니 52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55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56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들과 관원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14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을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어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사실하였으되 너희의 고소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15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저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저의 행한 것은 죽일 일이 없느니라 16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17(없음) 18무리가 일제히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없이 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9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을 인하여 옥에 갇힌 자러라 20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저희에게 말하되 21저희는 소리질러 가로되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2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한 대 23저희가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저희의 소리가 이긴지라 24이에 빌라도가 저희의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저희의 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을 인하여 옥에 갇힌 자를 놓고 예수를 넘겨 주어 저희 뜻대로 하게 하니라 26저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로서 오는 것을 잡아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 27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28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30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32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가니라 33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뽑을새 35백성은 서서 구경하며 관원들도 비웃어 가로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군병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가로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41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44때가 제 육 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 시까지 계속하며 45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47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두드리며 돌아가고 49예수의 아는 자들
과 및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50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저희의 결의와 행사에 가타 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러니 52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55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56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1. 예수님께서 심문 받으심
이 시간에는 예수님께서 심문 받으신 일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은혜 받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심문을 여섯 번 받으신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대제사장 안나스의 집에서 심문을 받으시고, 둘째로 가야바에게, 셋째로 공회에서 심문을 받으시고, 넷째는 빌라도에게 제 일차 심문을 받으시고, 다섯째는 헤롯 왕에게 심문을 받으시고, 여섯째는 빌라도에게 제 이차 심문을 받으셨습니다.
대제사장 안나스에게 심문 받으심
첫 번째로 심문 받으신 것은 대제사장 안나스에게서입니다. 요한복음 18:13-24에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라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 권고하던 자러라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하나가 예수를 따르니 이 제자는 대제사장과 아는 사람이라 예수와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어가고 베드로는 문 밖에 섰는지라 대제사장과 아는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 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왔더니 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그 때가 추운 고로 종과 하속들이 숯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의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히는 아무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저희가 나의 하던 말을 아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매 곁에 섰는 하속 하나가 손으로 예수를 쳐 가로되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같이 대답하느냐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거하라 잘하였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하시더라 안나스가 예수를 결박한 그대로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내니라”고 나왔듯이 먼저 안나스에게로 예수님을 잡아서 끌고 갔습니다.
공회에서 가야바에게 심문 받으신 예수님
안나스가 예수님을 가야바에게 보냈다고 했는데, 가야바에게 보낸 것이 공회로 보낸 것과 같습니다. 가야바가 공회에 있기 때문입니다. 공회에서 예수님을 맡아서 심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전날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유월절에는 무덤 속에 계시다가 유월절 다음 날에 부활하셨습니다. 유월절 당일에 못 박히신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유월절 전날에 못 박히셨다, 고 드러나 있습니다. 요한복음 19:14에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 육 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라고 했는데, 재판 받는 날이 유월절의 예비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유월절 예비일인 그날은 유월절의 전날입니다.
또, 요한복음 18:28에 “저희가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저희는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잡아서 끌고 다녔는데,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을 먹고자’해서 준비했고 한 것을 볼 때에, 그날은 유월절 전날입니다.
그 다음에 요한복음 19:41-42에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이 날은 유대인의 예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장사했는데,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하는 것을 보니 유월절 전날인 것입니다.
안상홍이라는 자를 믿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단입니다. 안상홍 파는 안상홍을 통하여 구원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안상홍을 통하여 구원 받고 안상홍을 통하지 않으면 구원 못 받는다고 합니다. 안상홍은 한국 사람인데, 지금은 죽었습니다. 그 사람이 살아나 있으면 모르겠는데, 태어났다가 이제 죽은, 그런 사람을 믿어야 구원 받는다니, 얼마나 잘못됐습니까? 안상홍 파는 구약대로 유월절을 지킵니다. 그 사람들의 교회 이름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라는 간판을 갖다 붙여놓고 안상홍을 믿는 사람들이 그곳에 모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만 구원을 받는 것이지, 어떻게 안상홍을 믿어야 구원을 받겠습니까? 또,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구약시대에는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신약시대에는 구약의 절기를 지키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람을 미혹시키는 이단인 ‘하나님의 교회’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킵니다. 주일을 안 지킵니다. 올바른 주일 개념이 없고 교회 이름은 하나님의 교회라고 써 붙이고, 그러고서 안상홍을 믿어야 구원 받는다고 합니다. 잘못된 것이 여러 가지입니다. 그러나 그곳에 나가는 사람들은 그런 것들이 다 옳다고 생각합니다. 잘못 배워놓으면 이와 같이 이단으로 넘어갑니다. 성경을 바로 배워야지, 잘못 배우면 이후에 바로 가르쳐줘도 안 듣습니다.
유대 공회에서 심문 받으심
예수님께서 잡히신 다음 첫 번째로 대제사장 안나스에게로 끌려가 심문을 받으셨고, 그 다음으로는 공회로 붙들려 가셨습니다. 누가복음 22:66-71에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이어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여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할 것이니라 그러나 이제 후로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다 가로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 저희가 가로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안나스로부터 가야바에게로 넘겨졌다고 하는 성경이 있고 공회에서 심문을 받았다는 성경이 있습니다. 아마도 공회에 가야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대인의 공회, 대제사장과 장로들, 서기관들이 다 모여서 예수님을 심문했습니다. 심문할 때 “네가 그리스도여든 우리에게 말하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뭐라고 답변하셨습니까? “네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 즉,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이후로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을 보리라”고 답하셨습니다. 그들은 “너희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는 예수님의 말에 “우리가 어찌 더 다른 증인을 요구하겠느냐?”라고 하면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작정했습니다.
빌라도에게 1차로 심문 받으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셋째 번으로 끌려가신 곳이 빌라도 앞입니다. 빌라도가 셋째 번으로 예수님을 맡아서 심문했습니다. 누가복음 23:1-7에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고소하여 가로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 바치는 것을 금하여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 말이 옳도다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무리가 더욱 굳세게 말하되 저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케 하나이다 빌라도가 듣고 묻되 저가 갈릴리 사람이냐 하여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고 했습니다.
백성들은 예수가 그들을 미혹하고 세금을 바치지 말라고 했으며 ‘자기가 왕’이라고 했다, 며 예수님을 고소했습니다. 그러나 빌라도는 예수에게 죄가 없다고 몇 번이나 선언했습니다. 그럼에도 “이 사람은 죄가 없도다”라는 그의 말에 무리는 더욱 굳세게, “저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케 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백성을 소동케 하는 죄를 가져다 뒤집어씌운 것입니다.
헤롯에게로 보내진 예수님
빌라도는 이에 “저가 갈릴리 사람이냐?”라고 묻고서 그 사실을 확인하고 예수님을 갈릴리를 관할하는 헤롯 왕에게 보냅니다. 이제 헤롯 왕이 예수님을 맡게 되었습니다. 헤롯이 심문을 하게 된 것입니다. 누가복음 23:8-9에 “헤롯이 예수를 보고 심히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지 아니하시니”라고 했습니다.
헤롯이 예수를 보고 심히 기뻐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병을 낫게 하시는 등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것에 대한 소문을 이미 많이 들었습니다. 이에 예수의 이적 행하심을 보고자 했지만 여태까지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보게 되었으니 기쁘게 여긴 것입니다. 헤롯은 무슨 이적 행함을 볼까, 하고 예수님을 맞이했습니다. 예수라는 자가 ‘무슨 이적이나 행하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기뻐한 것입니다.
누가복음 23:9-10에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과들이 서서 힘써 고소하더라”고 했습니다. 여러 말로 예수님께 물었으나 예수님께서는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대답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힘써서 예수님을 고소했습니다. 고소하는 죄가 몇 가지입니까? 소동케 하는 자라는 것, 왕이라고 했다는 것, 세 바치는 것을 금했다는 것, 이것들입니다. 즉, 가이사에게 세 바치는 것을 금하고 자기 자신을 왕이라고 하고 백성을 소동케 하는 자라는 죄목으로 고소한 것입니다.
헤롯이 여러 가지로 예수님께 물어봤지만 예수님께서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헤롯은 어떻게 했습니까? 누가복음 23:11에 “헤롯이 그 군병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라고 했습니다. 헤롯이 여러 가지 말로 물어보고 무슨 이적을 행할까, 하여 예수님께 다가갔지만 예수님께서 이적을 행하지 않으시고 아무 말씀도 안하시니 업신여기고 희롱하였습니다. 예수님께 빛난 옷을 입혀서 빌라도에게 다시 보냈습니다.
누가복음 23:12에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이었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고 했습니다. 헤롯과 빌라도는 서로 원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심문하고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는 서로 합심하여 그날에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서로 원수가 되었다가도 교회와 예수님을 핍박하는 일에는 합심하여 서로 친구가 되고는 합니다. 당시의 정권과 타락된 종교권, 제사장들과 바리새교인들이 모두 마음을 같이 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합니다. 예수를 핍박하는 일에 헤롯과 빌라도 둘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예수를 핍박하느라 서로 친구가 되었습니다.
빌라도의 2차 심문
1) 때려서 놓겠노라
예수님께서는 헤롯 왕에게 갔다가 다시 빌라도에게 돌려보내지심으로 다섯 번째 심문을 받게 되셨습니다. 누가복음 23:13-16에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원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을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어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사실하였으되 너희의 고소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저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저의 행한 것은 죽일 일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고 했습니다.
빌라도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이르기를 너희가 이 사람을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고 하여 내게 끌어왔고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해봤지만, 너희의 고소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 죄를 찾지 못하였다.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저를 우리에게 돌려보냈다. 헤롯도 심문해보고 죄가 없는 줄 알고 돌려보낸 것이다. 이 사람의 행한 것에는 죽일 일이 없다, 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고 말했습니다. 죄가 없다면서 왜 때려서 놓습니까? 죄가 없는 줄 안다고 했는데, 여기서부터 벌써 말려들어가는 것입니다. 죄 없으면 죄 없다, 하고 끝을 내야 하겠는데, 때려서 놓겠다는 것은 백성들에게 벌써 말려들어가는 것입니다.
2) 백성이 바라바대신 예수를 죽이라고 외침
누가복음 23:18-19에 “무리가 일제히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없이 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을 인하여 옥에 갇힌 자러라”고 했습니다.
무리가 일제히 소리를 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없이 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라고 했습니다. 바라바는 성중에서 민란을 일으키고 사람을 죽인 자입니다. 그 죄로 감옥에 갇힌 사람입니다. 백성들은 바라바와 예수님 중에서 예수님을 놓아달라고 해야 하겠는데, 민란을 일으키고 사람을 죽인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님을 죽이라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3:20-21에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저희에게 말하되 저희는 소리질러 가로되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고 했습니다. 빌라도가 예수님을 놓아 주려 했지만, 무리가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하고 소리를 계속 질러댄 것입니다.
누가복음 23:22-23에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한대 저희가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저희의 소리가 이긴지라”고 했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죽일 죄목(罪目)을 찾지 못했습니다. 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때려서 놓겠다고 했는데, 때려서 놓긴 왜 때려서 놓습니까? 죄 없으면 석방하는 것입니다.
그 무리들 즉, 백성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저희의 소리가 이겼다, 고 했습니다. 법이 이겨야지, 백성들의 소리가 이기면 어떻게 합니까? 로마 법대로 하면 예수님은 아무 죄가 없고 처벌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때려서 놓아 준다는 것부터 백성에게 말려들어간 것이고 그 후로 백성들이 계속 십자가에 못 박으라 소리 지르니 이에 넘어갔습니다. 빌라도는 대세에 끌려 간 것입니다.
3) 빌라도가 백성을 못 이기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넘김
누가복음 23: 24에 “이에 빌라도가 저희의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라고 했습니다. 빌라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언도했습니다. 예수님은 법적으로 죄가 없습니다. 놓아 줘야 합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십자가에 못 박으라며 부르짖고 떠들어대니, 민란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운 생각이 들고 해서, 빌라도가 저희의 구하는 대로 십자가형을 언도하였습니다.
빌라도가 얼마나 큰 죄를 지은 것인지 모릅니다. 사도신경에 뭐라고 했습니까?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고 했습니다.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았다는 것은 빌라도가 재판장으로서 재판을 하고서 예수에게 죄가 없다고 세 번씩이나 선언해놓고는 백성들의 소리를 감당하지 못해 백성들의 요구대로 법을 어기고 의인을 죽음에 내몬 것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 큰 죄를 범한 것이고 영원한 죄를 범한 것입니다.
오늘날 사도신경을 외우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인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전 세계 기독교인이 25억이라고 하면 25억이 다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고 사도신경을 외울 것입니다. 빌라도가 지옥에 갔을 텐데 지옥도 제일 뜨거운 곳에 갔을 것입니다. 총독해서 뭐합니까? 총독 몇 년이나 해먹었겠습니까? 빌라도는 총독 몇 년 해먹으려고 법대로 하지 않고 이러한 큰 죄를 지었습니다. 죄가 없다는 선언을 세 번씩이나 해놓고 백성들의 소리 지르는 것에 밀려 의인을 죽는 데 내준 것입니다. 영원한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그는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예수님께 십자가형을 언도했습니다. 언도를 법대로 해야지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하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백성들이 자기를 어떻게 할까봐 그랬을 것입니다. 백성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난리를 피울까봐 그랬을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해 계속해서 무죄 선언을 하여 백성들이 폭동과 난리를 일으킨다고 하면, 군대로 진압할 수 있습니다. 로마 군대가 몇 백, 몇 천 명 주둔하고 있는데, 폭동과 난리를 일으키면 백부장, 천부장 내세워 군인을 몇 천
명 나서게 하면 그까짓 것은 다 진압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의를 세워 나갔어야 하는데, 빌라도는 나약해져서 백성들을 두려워하고 이렇게 의인을 죽는 데 내어주는 큰 악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죽는 데 내어주는 큰 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누가복음 23:25에 “저희의 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을 인하여 옥에 갇힌 자를 놓고 예수를 넘겨주어 저희 뜻대로 하게 하니라”고 했습니다. 빌라도는 민란과 살인을 해서 잡혀 온 강도는 놓아 주고 예수님은 그들에게 넘겨줘서 그들의 뜻대로 하게 했습니다.
2. 하나님의 심판이 이를 것으로 인해 울라
누가복음 23:26-31에 “저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로서 오는 것을 잡아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빌라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내주었고,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가시다가 쓰러지시고는 했습니다. 마침 구레네 사람 시몬이 그리로 지나가는데, 그를 잡아서 예수님께서 지고 가시던 십자가를 대신 지워 골고다까지 가게 했습니다. 그렇게 십자가를 지시고 가실 때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왔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보라 날
이 이르리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의인을 죽는 데 내어주는 악한 재판을 했는데, 심판이 안 오겠습니까? 하나님의 심판이 주후 70년이 왔습니다. 로마 군대가 와서 예루살렘을 다 포위하고 아이 밴 자들의 배를 찔러서 아이와 같이 다 죽이고 아이들은 다리를 잡아서 돌에다 머리를 까 죽이는, 비참한 하나님의 심판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위해서 울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위해서 울지 말고 너희가 앞으로 받을 고난과 큰 시험에 대해서, 그 시험을 이길만한 신앙이 없는 것을 위해서 울라는 것입니다. 지금 신앙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3. 회개한 강도에게 예수님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라고 하심
누가복음 23:33-43에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 백성은 서서 구경하며 관원들도 비웃어 가로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군병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가로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낙원에 있으리라’는 말씀, 그곳에 있던 강도 하나는 회개하고 “우리는 우리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은 옳지 않은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또, 말하기를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네가 오늘날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낙원으로 가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낙원과 천당은 같은 것으로 봅니다. 예수님이 계시는 곳이 낙원이고, 예수님의 계신 곳이 천당이고, 거기가 아버지가 계신 곳입니다. “오늘날 나와 같이 낙원에 있으리라” 하신 말씀,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낙원으로 가셨다, 는 말입니다. 예수님 우편의 강도도 같이 갔습니다.
4. 예수님의 운명하심과 장사
누가복음 22:44-46에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라고 했습니다. “영혼을 부탁하나이다” 하고 운명하셨습니다.
그 다음 누가복음 22:47-49에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두드리며 돌아가고 예수의 아는 자들과 및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고 했습니다. ‘멀리 서서’, 갈릴리로부터 여러 여자들이 따라왔는데 멀리 서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바라봤습니다. 또, 누가복음 22:50-56에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
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저희의 결의와 행사에 가타 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러니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장사했는데, 갈릴리에서부터 온 여러 여자들이 그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 보고 돌아가서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였습니다.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그리하여 부활하는 날 아침 새벽에 이 여자들이 향유를 예수님께 바르려고 갔다가 천사를 만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이번 주는 고난주간입니다. 예수님께서 몇 번 심문 받으셨다고 했습니까? 다섯 번입니다. 첫째는 대제사장 안나스에게, 둘째는 공회입니다. 가야바에게 끌려갔다는 기록이 있는데, 가야바나 공회나 같은 것으로 봅니다. 셋째는 빌라도에게 제 일차 심문을 받으셨고, 넷째는 빌라도가 헤롯 왕에게 보냄으로 헤롯 왕에게 심문을 받으셨습니다. 이후 헤롯이 다시 빌라도에게 보냄으로 빌라도가 제 2차 심문을 한 것이 다섯 번째입니다.
빌라도는 예수에게 죄가 없다고 세 번씩이나 선언하고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내주었습니다. 백성의 요구대로 십자가형을 언도한 것입니다. 그는 나약하게도 의인을 죽도록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큰 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언제나 법대로 해야 하겠는데 법대로 바르게 했어야 하는데, 백성에게 끌려 다니는 빌라도 총독은 비참한 사람입니다. 불쌍한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통하여 구속을 완성하시고 택한 백성의 구원을 성취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신 것을 이 주간에 깊이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금요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날인데,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하며 그 날만이라도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저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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