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신 예수님
요한복음 17:1-14
요한복음 17:1-14
17:1 예수께서 이것들을 말씀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셔서, 아들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게 하소서.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이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모든 이를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습니다.
17:3 영생은 이것이니, 곧 유일한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를 아는 것과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완성하여, 내가 땅에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
17:5 아버지, 세상이 있기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누리던 그 영광으로 이제 나를 아버지와 함께 영광스럽게 하소서."
17:6 "나는 세상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냈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아버지께서 그들을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17:7 이제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알았습니다.
17: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고 그들은 받았으며,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알았고,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었습니다.
17:9 내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내가 세상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니, 이는 그들이 아버지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17: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내 것입니다.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습니다.
17:11 나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으나 그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내가 아버지께로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키셔서 그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하소서.
17: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켜 보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 가운데 하나도 멸망하지 않았고 오직 멸망의 자식 뿐이니, 이는 성경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 입니다.
17:13 이제 나는 아버지께 갑니다. 이제 내가 세상에서 이것들을 말하는 것은, 그들이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더니,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습니다.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7:15 내가 기도하는 것은 아버지께서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 위함이 아니라 그들을 악한 자에게서 지켜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습니다.
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17: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습니다.
17:19 또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 자신을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17:20 "내가 구하는 것은 이들만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말을 통해 나를 믿을 자들도 위한 것입니다.
17:21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처럼 모두 하나가 되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하소서.그리하여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세상이 믿도록 하소서.
17:22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그 영광을 나도 그들에게 주었으니, 이는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17:23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은 그들을 하나로 온전하게 하셔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17:24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같이 있게 하시고, 세상 창조 전부터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내 영광을 그들도 보게 하소서.
17: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는 아버지를 알았고, 이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알았습니다.
17:26 내가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하였고 또 알게 할 것입니다.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1. 십자가 구속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심
본문 1절에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라고 하였습니다. 때가 이르렀다는 것은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가 이르렀다는 말이고 구속을 이룰 때가 이르렀다는 말입니다.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라고 하였는데 아들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구속을 승리적으로 이루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3:31에 “저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인자가 영광를 얻었다고 하는 것은 구속을 이루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십자가에서 구속을 이루는 것을 승리적으로 이루게 되면 아들이 영화롭게 되는 것입니다. 또 아들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승리적으로 십자가 구속을 이루시고 부활하시게 되면 아버지가 영광을 받으십니다. 구속을 다 이루어서 모든 택한 백성을 구원하게 되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됩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먼저 영광을 받습니다.
2.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신 하나님
본문 2절에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습니다.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 목적은 택한 백성에게 영생을 주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예수님께 주셨음
마태복음 28:18-20에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만민은 예수 그리스도가 통치하십니다. 예수님이 한번 닫으면 열 사람이 없고, 열면 닫을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만민을 다스리시고, 국가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고, 문을 열어 놓기도 하시고, 문을 닫아 놓기도 하십니다. 이런 권세를 주신 목적은 택한 백성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또 예수님께서 이 권세를 쓰시는 것은 이 권세를 예수님이 쓰시므로 만민을 다스리시고, 문을 열어 놓기도 하시고, 악한 나라를 심판하시기도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 목적은 택한 백성에게 영생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문을 열어 주셨을 때에 영생의 말씀을 전해야됩니다. 앞으로 이북에도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주시면 그곳에 가서 영생의 말씀을 전해 주어야 합니다.
한국을 하나님께서 이만큼 되게 해주신 것도 영생의 말씀을 전하라고 해주신 것이고, 우리에게 좋은 환경을 주신 것도 영생의 말씀을 전하라고 주신 것이고, 건강을 주신 것도 영생의 말씀을 전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또 여러 가지 환경, 물질을 주신 것도 택한 백성에게 영생의 말씀을 전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회를 잃어버리지 말고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목적에 어긋나면 안 됩니다.
3.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임
본문 3절에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고,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입니다. 즉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입니다.
안다는 것은 지식적으로만 아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중심에서부터 믿고 아는 것을 가리킵니다. 믿지 않고 아는 것은 실지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속에서는 부인하면서, 입술로만 안다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외식입니다. 속에서부터 중심으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입니다. 그것은 중생한 영에게서부터 나오는 것이고,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깨닫는 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또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아는 것입니다. 유일하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아는 사람은 벌써 영생을 얻은 사람입니다. 영생은 영원히 사는 것이고, 중생한 영이 날마다 살아 나가는 것입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시란 하나님은 한분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홀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대 주재 여호와 하나님, 홀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홀로 모든 것을 섭리해 나가시는 하나님, 홀로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홀로 국가의 흥망성쇠를 주관 하시는 하나님, 홀로 세계 만국을 통치하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아는 것이 영생입니다. 또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모든 것을 다 주시는 하나님,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풍성히 내리어 주시는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주신 하나님, 구속해 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믿고 아는 것이 영생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해서 우리를 영원한 죄와 사망 가운데서 구속해 주신 것을 믿고 아는 것이 영생입니다. 또 주님은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항상 같이 계시는 주님인 줄을 아는 것, 우리와 같이 계셔서 우리를 보호 해주시고, 인도해주시는 주님을 아는 사람은 영생의 생명이 속에 있는 사람입니다. 믿고 알기 때문에 영생입니다.
김현봉 목사님이 이 성경을 가지고 말씀 하신 것이 있는데, 어떤 아이에게 아버지가 있어서 그 아버지가 계속해서 모든 것을 보내주는 줄 알면 걱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먼 곳에 계셔서 계속해서 돈도 보내주고, 다른 것도 보내주는 것을 확실히 알면 걱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돈이 없으면 아버지가 보내 주시므로 걱정이 없습니다. 의복이 없으면 또 아버지가 보내주시므로 걱정이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분명히 알면 걱정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걱정합니까? 하나님을 분명히 몰라서 걱정합니다. 안다고 하지만 실제로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 우리와 같이 계시는 하나님, 독생자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주신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알면 왜 걱정하겠습니까? 하나님을 알면 두려움도 없고, 걱정도 없고, 주님의 생명을 받아서 날마다 영생 길을 걸어 나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므로 날마다 영적생명의 길을 걸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배워둔 것이 가끔씩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김현봉 목사님한테 배운 것, 이기선 목사님한테 배운 것, 김의홍 목사님한테 요한계시록 배운 것 등이 성경을 보면 생각납니다. 그러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하였는데 믿고 아는 것은 참 복입니다. 믿고 아는 것은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생활입니다. 하나님을 의뢰하고 사는 생활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영적생명이 날마다 살아서 역사하게 됩니다.
4.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심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심
아버지를 영화롭게 할 때 자기도 영화롭게 됨
본문 4-5절에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방법은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이루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시는 명령,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고, 자기도 영화롭게 되는 것입니다. 즉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면 자기도 영화롭게 됩니다.
요한복음 13:32에 “만일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인하여 저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법은 아버지의 뜻을 다 이루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이루어 나가는 일, 그것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또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영화롭게 해주십니다.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서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라고 하였는데 성자는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창세전에 아버지와 가졌던 영화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낮아지셨습니다. 지금은 천사보다 못하게 되었습니다.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기 때문에 천사보다 좀 못하게 되었지만 아버지의 뜻을 다 이루면 창세전에 가지셨던 영화를 다시 주신다는 것입니다.
시편 8:5에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을 때에는 천사보다 좀 못했다는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으시고 또 시장하시고, 목마르시고, 피곤하시고, 고통 당하셨습니다. 이것은 낮아진 증거입니다.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을 때에는 천사보다는 못하게 되었지만 십자가에서 구속을 이루시고 부활하신 다음에는 창세전에 가졌던 영화를 다시 그리스도에게 주셨습니다.
낮아져도 순종만 잘하면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해주십니다. 낮아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낮추십니다. 하늘 영광 보좌를 다 내어 놓으시고 낮아지셔서, 질그릇과 같은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여러 가지 고난과 환란을 많이 당하시고, 마지막에는 죽기까지 복종하셨는데 이것이 영화롭게 되는 법입니다. 우리도 낮아져서 순종을 잘하고,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하신 일을 다 이루어 나가면 그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고, 그 사람도 영화롭게 됩니다.
본문 6절에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란 믿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란 성도는 아버지의 것인데 아버지께서 예수님께 주셨다는 것입니다. 또 성도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믿은 것은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요 6:40).
본문 7절에 “지금 저희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께로 서 온 것인줄 알았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신 것이 전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인 줄로 알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는 것은 전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본문 8절에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란 성도들에게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신 말씀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말씀을 받아서 성도에게 다 주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받은 성도는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을 지킬 때에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오신 줄을 참으로 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삽나이다”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줄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5. 성도를 위한 기도
성도는 아버지의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것
본문 9절에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성도들은 아버지의 것인데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성도들을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아버지의 것이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본문 10절에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다 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버지의 것을 다 내 것으로 삼으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내 것을 전부 아버지의 것으로 삼아 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아버지의 것이 다 내 것이 됩니다. 내 것을 아버지의 것으로 삼지 않으면 아버지의 것이 내 것이 안 됩니다.
욕심으로 자기 것도 자기의 것, 아버지의 것도 자기의 것으로 삼아 놓으면 그것은 자기 것도 없고 다 실패입니다. 자기 것을 전부 아버지의 것으로 삼아 놓아야 합니다. 다 “아버지의 것입니다” 이렇게 삼아 놓으면 아버지의 것이 전부 내 것이 됩니다. 욕심쟁이들은 아버지의 것을 받지 못합니다. 자기 것을 전부 아버지의 것으로 삼아 놓아야 아버지의 것이 다 자기의 것이 됩니다. 이기주의, 욕심쟁이들은 어떻게 하든지 자기 것을 만들어 놓으려고 합니다. 자기 것을 만들어 놓으면 아버지께서 안주십니다. 얼마나 손해입니까? 자기 것으로 만들어 놓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불쌍한 사람입니다. 자기 것을 만들어 놓으면 점점 더 자기의 것이 없어지고, 마지막에 망합니다.
자기 것을 아버지 것으로 만들어 놓으면 아버지의 것은 다 자기 것이 되므로, 모든 것이 자기 것이 됩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고 자기 것을 만들려고 합니다. “돈 좀 벌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또 돈으로 무엇을 사서 요것은 내 것이다”합니다. 또 자식을 내 것으로 삼아 놓습니다. “명예를 좀 얻어야겠다”하면 명예를 자기 것으로 삼아 놓습니다. 자기 것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많습니다. 그것을 다 내어 놓아야 합니다. 자기 것을 아버지의 것으로 삼아야 아버지의 것이 자
기 것이 된다고 하였으므로 자기 것을 내어 놓아야 합니다.
자기 것이 무엇입니까? 자녀, 부모, 남편, 부인 등 많습니다. 모세는 공주의 아들이라는 지위, 애굽의 모든 재산, 향락이 자기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이 전부 자기 것이었습니다. 자기 것을 내어 놓고 순종하니 아버지의 것이 전부 자기의 것이 되었습니다. 내어 놓아야 됩니다. 자기 것을 내어 놓지 않으면 아버지의 것을 안 주십니다. 또 자기 사람, 자기 고향사람, 자기 당파 등 가까운 사람끼리 어울리는 것이 자기 것입니다.
자기 것이 있으면 하나님의 것을 받지 못합니다. 자기 당파가 없어야 합니다. 어떤 교회는 구교인파, 신교인파, 이남파, 이북파 등, 자기 것을 많이 만들어 놓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을 내어 놓지 않으면 하나님의 것을 받지 못합니다.
또 생명, 평안, 안일주의, 자기 목숨, 마음 등을 다 내어 놓고 아버지의 것으로 삼아 놓아야만 아버지의 것이 전부 자기의 것이 됩니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다 내 것입니다. 자기 것을 전부 아버지의 것으로 내어 놓을 수 있겠습니까? 자기의 것이 하나도 없이 전부 아버지의 것으로 다 바쳐야 합니다. 내 것은 없습니다. 내 것은 전부 아버지께 바치고 “이제는 내 것은 없습니다”하며 단 마음으로 바쳐야 합니다. 아들, 재산, 남편, 부인 등 전부 아버지의 것으로 삼아 놓으면 아버지 것이 전부 자기 것이 됩니다.
자기 것은 얼마 가면 없어질 것인데 이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의 것이 전부 내 것입니다. 영원한 것이 다 내 것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이것을 몰라서 못 내어 놓습니다. 자기 것을 만들어 놓아야 살 줄 알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 놓으려고 급급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을 받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것을 전부 아버지의 것으로 삼아 놓으셨습니다. 제자들도 3년 동안 길렀지만 아버지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것은 다 예수님의 것입니다. 내가 제자들을 3년 길렀으니 “내 것이다, 내 사람이다”하면 아버지의 것을 받지 못합니다. 제자들도, 자기 목숨도, 자기 몸도 다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버지의 것으로 다 바쳐 놓으므로 아버지의 것 전체가 예수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즉 자기의 것과 아버지의 것을 바꾸어 가지는 것입니다. 바꾸어 가지면 천상천하의 모든 것이 내 것입니다. 얼마나 유익이 많습니까? 그러므로 이기주의, 자기중심,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자기 세계를 버려야 합니다. 아버지의 것만 내 것이고, 진리만 내 것입니다. 구원운동만 내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만 내 것입니다. 그 다음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으로 삼아 놓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아버지의 것을 다 받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해서 아버지의 것을 다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성도를 보전해 주심
본문 11절에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고 하였습니다. 보전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해 주십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보전해 주십니까? 아버지의 이름 때문에 보전해 주십니다. 우리의 욕심을 채우게 하시려고 보전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위해서 성도를 보전해 주십니다.
우리가 오늘까지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것은 아버지의 이름을 위해서 보호를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이름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즉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길로 걸어가야 합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려면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다 행하여야 합니다. 우리를 보전해 주시는 목적은 아버지의 이름을 위하여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즉 우리를 통해서 아버지의 이름이 영화롭게 이루어져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보전해 주십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는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주신 일을 다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화롭게 됩니다.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전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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