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골로새서 3:18-4:1 사람 사이의 도리.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사람 사이의 도리
골로새서 3:18-4:1

18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22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1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3: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여라. 이것이 주님 안에서 합당한 일이다. 

3: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고 괴롭게 하지 마라.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여라. 이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3: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화나게 하지 마라. 이는 그들이 낙심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3: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주인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들처럼 눈가림으로 하지 말고, 주님을 두려워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하여라.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마라. 

3:24 이는 너희가 주께 유업의 상을 받을 줄을 알기 때문이다.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고 있다. 

3: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자기의 행위의 대가를 받을 것이다. 주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신다.


1. 부부간의 도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할 것

본문 18절에,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고 했습니다. 아내들이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 주 안에서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아내들에게 주는 말씀인데,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 안에서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어긋나는 것은 복종할 수 없고 성경에 어긋나지 않는 한은 무조건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복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복종하지 않고 서로 다투는 것은 마귀의 역사입니다. 아내들은 자기 남편에게 주 안에서 항상 복종하는 것이 아름다운 신앙입니다. 

본문 19절에,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남편들은 아내를 괴롭게 하는 성격이 있는 모양입니다.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아내를 괴롭게 하지 말고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미군들 가운데 한국전쟁때 나왔다가 한국 여자와 결혼하여 데려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미군 부대가 있는 마을에는 한국여자들이 많이 살고 있고, 그곳의 한국교회에도 한국 여자들이 많이 교회에 나옵니다. 그런데 미국 사람들 가운데 처음에는 한국 여자들을 잘 데리고 살다가 나중에는 한국 아내를 때리고 못살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 여자들이 많이 쫓겨났다고 합니다. 미국에 있는 한국 교회에 그런 일이 있는 여자들이 종종 있습니다. 아내를 괴롭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랑하고 괴롭게 하지 말라했는데, 괴롭게 하지 않는 게 남편에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괴롭게 하지 말고 편안하게 해주라는 말입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순복하라는 게 첫째 명령이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괴롭게 하지 말라는 게 남편에 대한 명령입니다. 

2. 부자간의 도
자녀는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할 것

본문 20절에,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자녀들은 부모를 주 안에서 잘 순종하고 잘 공경해야 됩니다. 부모를 잘 공경하고 주 안에서 순종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잘 공경해야 됩니다. 또 부모를 잘 순종해야 됩니다. 그게 믿음입니다. 그럼 장수한다고 하였습니다. 장수한다는 건 가다가 실패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부모는 오랫동안의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녀가 나가다가 잘 되겠는지, 잘 못되겠는지 그걸 압니다. 그래서 잘못된 길은 가지 말라고 하고, 잘되는 길만 가라는 게 부모의 교훈입니다. 그런데 그걸 순종 안하면 가다가 잘못된 길이 많이 생깁니다.
함정에도 빠지고 마귀에게도 끌려가는 일도 생기는데, 부모를 잘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바른 신앙을 넣어줄 것

그래서 부모는 자녀들에게 신앙을 넣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바른 신앙을 넣어줘야겠는데, 그러려면 아이들을 교회로 잘 인도해야 됩니다.
부모가 가르치는 것보다는 교회에서 반사들이 가르치는 것을 아이들이 더 잘 듣습니다. 데려다 놓으면 반사들이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이들 잘 키우고 싶으면 무조건 교회로 인도하십시오. 

유치부가 몇 살부터 입니까? 세 살부터 아예 교회로 데려다 놓으십시오. 그리고 초등학생들도 교회로 잘 인도해야 됩니다. 또한 중고등 학생들도 잘 인도하고, 어렸을 때에는 부모가 아이를 인도할 수 있으니까 어렸을 때 교회로 잘 인도하고 교회에서는 아이들을 잘 길러서 아름다운 아이가 되고 좋은 신자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어렸을 때 요절 한 절 외운 그것이 일생 남아있습니다. 제가 유년부 다닐 때 곡조를 넣어서 요절을 외웠는데, 그때, 로마서 5장 8절 요절 외운 것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그렇게 주일학교 때 배워주는 게 얼마나 큰 줄 압니까? 그러니까 주일학교에 아이들 잘 데리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어떤 집사가 있었는데, 아이들을 우리 교회 주일학교로 데려오지 않고 다른 교회로 보냈습니다. 부모, 할머니 다 우리교회 나오면서 아이들은 다른 교회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로 데리고 나오라고 권면했더니, “어렸을 때는 거기 다니다가 좀 크면 데리고 온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그 애들이 컸는데 나오긴 뭘 나옵니까? 다 자기 갈 길로 다 갔습니다. 또 어떤 집은 할머니, 부모, 다 우리교회 잘 나오는데 손자는 여의도에 있는 침례교회를 나갔습니다. 그 집에서도 아이들이 좀 크면 데리고 오겠다고 하였습니다. 다 커서 이젠 30, 40대가 되었는데 데리고 오긴 뭘 데리고 옵니까? 게다가 이젠 교회도 안 나간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에 성경을 바로 배워야 됩니다. 한 마디라도 바로 배워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 가르쳐주는 교회로 찾아가야 됩니다. 요새 교회에서 유년부 하는 것을 보면 성경 잘 안 가르쳐줍니다. 보통 교회는 성경을 잘 안 가르쳐주고, 동화책 읽어주고 놀이하고 그런 것만 하다가 성경은 그저 한마디만 해줍니다. 아이들이 성경을 안 가르쳐주니까 성경 모릅니다. 성경을 모르니까 어른이 되어도 세상이 이끄는 대로 가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성경 말씀대로 이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바른 신앙을 넣어 주어야 합니다.

본문 21절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고 했습니다. 부모는 자녀를 어떻게 하라고 했습니까? 격노케 말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을 격노케 하면 안 됩니다. 아이들이라고 무시해서 그 아이들이 격노하게 되면 부모의 인도를 안 받고 믿음으로 안나갑니다. 부모는 아이들을 격노케 하지 말고, 아이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잘 인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아이가 힘이 없다고 해서 완력으로 하면 아이들이 나중에 크면 순종 안 합니다. 아이들을 격노케 하지 말고, 성경 말씀 잘 가르쳐주고, 기도해 주고, 낙심하지 않도록 잘 인도하여야 합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또 아내는 남편에게 성경에 위반되지 않는 건 다 순종을 하고,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고 괴롭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녀는 부모에게 잘 순종하고, 부모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낙심하지 않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3. 아랫사람의 도

눈가림만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할 것

본문 22절에,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종들’이라는 말은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입니다. 직장에 나가서도 남의 수하에서 일하면 종에 속하는 것입니다. 

어디 가서 남의 수하에서 일하는 사람,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고 했습니까? 모든 일에서 육신의 상전에게 순종하라는 말입니다. 누구나 다 상전이 있습니다. 윗사람이 있습니다. 윗사람에게 잘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라는 것은, 주인이 볼 때는 하는 체하고, 안 볼 때는 하지 않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보든 안보든 성심껏 해야지 주인이 안본다고 해서 안하고, 또 하는 척만 하는 것은 양심을 안 쓰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보든지 안 보든지 자기 성심껏 다 하는 그것이 바른 믿음입니다. 또한, 상전이 시켜서 하는 일이지만 자기에게 하나님이 맡기신 일인 줄 알아야 됩니다. 

본문 23절에,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무슨 일을 해도 마음을 다해 주께 하듯 하라는 말입니다.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맡긴 줄로 알고, 사람이야 보든지 안 보든지 주님 앞에 충성을 다해서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행한 대로 유업의 상이 있음

본문 24절에,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고 했습니다.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라고 하였는데, 우리가 무슨 일 하든지 일한 만큼 주님 앞에서 유업의 상을 받습니다. 잘 했으면 하늘나라의 상을 받고 잘 못했으면 책망을 받습니다.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고 했는데,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인 줄 알고 잘 하면 주께 유업의 상을 받습니다. 윗사람이 알아주든 몰라주든 하나님께서 맡기신 줄 알고 자기 성심껏 그 일을 하면, 유업의 상을 하나님 앞에서 받는다는 것입니다.

본문 25절에,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심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습니다. 성경대로 하면 하나님의 상을 받고, 성경대로 안하면 불의인데, 불의의 보응을 받습니다. 

부모를 순종 안하면 무슨 불의의 보응을 받습니까? 장수하지 못합니다. 가다가 패망한다고 했습니다. 성경대로 하면 하나님께 상을 받고 평안하고 잘 되고, 이대로 안하면 불의를 행하는 자인데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심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반드시 가다가 불의의 보응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하여간 성경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하면 하늘나라 유업의 상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또한 장수합니다. 불의를 행하고 성경대로 안하면 불의의 보응을 받습니다. 이대로 하면 상을 받고 이대로 안하면 불의의 보응을 받습니다. 반드시 받습니다. 그런 줄 알아야 합니다.
성경대로 부모를 잘 공경하고,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낙심치 않게 하십시오. 그러면 유업의 상을 받습니다. 또 남편을 잘 순종하고, 아내를 잘 사랑하고 성경대로 다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유업의 상을 줍니다. 믿음을 주고 신령한 것을 채워줍니다. 이대로 안하면 불의를 행하는 자인데,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심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이대로 안하면 불의의 보응을 받습니다. 이대로 하면 어떻게 됩니까? 유업의 상을 받습니다.

4. 윗 사람의 도
아랫 사람에게 의와 공평을 베풀라

본문 1절에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찌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찌어다”라고 하였습니다. 상전은 종을 부리는 윗사람이고, 종은 아랫사람입니다.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찌니”라고 하였는데, 언제나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의와 공평을 베풀라는 것입니다. 또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찌어다”라고 하였는데, 하늘에 너희 상전이 계심을 알라는 것입니다. 하늘의 상전은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윗사람은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고, 언제나 아랫사람에게 불의를 행하지 말고, 의와 공평을 베풀어야 합니다. 또, 골로새서 3:22절에,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순종하라고 했습니다. 아랫사람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줄 알고 윗사람에게 순종하여야 하고, 윗사람은 의와 공평을 아랫사람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윗사람도 자기 상전이 하늘에 계신 줄 알고 하나님 앞에 심판받을 것을 알고 아랫사람에게 바르게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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