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일군으로서 충성하라
고린도전서 4:1-21
고린도전서 4:1-21
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3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4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5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6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7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 8너희가 이미 배부르며 이미 부요하며 우리 없이 왕 노릇 하였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의 왕 노릇 하기를 원하노라 9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11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13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도다 14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16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17이를 인하여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니 저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8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19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의 말을 알아볼 것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노니 20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21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
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4:1 이와 같이 사람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고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겨야 한다.
4:2 맡은 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충성이다.
4:3 너희에게 나 또는 인간 법정에서 판단을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다. 사실 나도 나 자신을 판단하지 않는다.
4:4 나는 나 자신을 책망할 어떤 것도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이것으로 내가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은 아니니, 나를 판단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4:5 그러므로 너희는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실 때까지는 아무것도 판단하지 마라. 주께서 어두움 속에 감춰진 것들을 밝히 나타내시고, 마음의 뜻을 드러내실 것이다. 그때 각 사람은 하나님께 칭찬을 받을 것이니,
4:6 형제들아, 나는 너희를 위하여 이것을 나 자신과 아볼로에게 적용하여 예로 들었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에서 벗어나지 마라." 라고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4:7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해 주느냐? 네가 가지고 있는 것 가운데서 받지 않은 것이 무엇이냐? 받은 것이라면, 왜 받지 않은 것처럼 자랑하느냐?
4:8 너희는 이미 배불렀고, 이미 부유해졌으며, 우리 없이 다스렸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다스리기 위하여, 너희가 참으로 왕이 되었으면 좋겠다.
4:9 내가 생각하기에, 하나님께서 사도인 우리를 마치 죽이기로 작정된 자들처럼 맨 마지막에 두셨으니, 우리는 세상, 곧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다.
4: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지만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슬기롭고, 우리는 약하지만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지만 우리는 비천하다.
4:11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는 굶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매를 맞으며 정처 없이 다니고,
4:12 수고하며 우리 손으로 일한다. 욕을 먹으면 도리어 축복하고, 박해를 받으면 참고,
4:13 비방을 당하면 좋은 말로 응답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쓰레기처럼 되었고, 만물의 찌꺼기처럼 되었다.
4:14 내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하듯 훈계하려는 것이다.
4:15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에게 만 명의 가정 교사가 있더라도 아버지는 많지 않으니, 내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복음으로 너희를 낳았다.
4: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들이 되어라.
4:17 이 일 때문에 내가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냈는데, 그는 주님 안에서 나의 사랑하는 신실한 아들이다. 내가 각처의 교회에서 가르치는 대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나의 생활 방식을 그가 너희에게 생각나게 할 것이다.
4:18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가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교만하여졌으나,
4:19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가서 그 교만해진 자들의 말이 아니라 그 능력을 알아볼 것이다.
4:20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4:21 너희는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가는 것이 좋겠느냐? 아니면 사랑과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겠느냐?
4:2 맡은 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충성이다.
4:3 너희에게 나 또는 인간 법정에서 판단을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다. 사실 나도 나 자신을 판단하지 않는다.
4:4 나는 나 자신을 책망할 어떤 것도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이것으로 내가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은 아니니, 나를 판단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4:5 그러므로 너희는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실 때까지는 아무것도 판단하지 마라. 주께서 어두움 속에 감춰진 것들을 밝히 나타내시고, 마음의 뜻을 드러내실 것이다. 그때 각 사람은 하나님께 칭찬을 받을 것이니,
4:6 형제들아, 나는 너희를 위하여 이것을 나 자신과 아볼로에게 적용하여 예로 들었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에서 벗어나지 마라." 라고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4:7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해 주느냐? 네가 가지고 있는 것 가운데서 받지 않은 것이 무엇이냐? 받은 것이라면, 왜 받지 않은 것처럼 자랑하느냐?
4:8 너희는 이미 배불렀고, 이미 부유해졌으며, 우리 없이 다스렸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다스리기 위하여, 너희가 참으로 왕이 되었으면 좋겠다.
4:9 내가 생각하기에, 하나님께서 사도인 우리를 마치 죽이기로 작정된 자들처럼 맨 마지막에 두셨으니, 우리는 세상, 곧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다.
4: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지만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슬기롭고, 우리는 약하지만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지만 우리는 비천하다.
4:11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는 굶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매를 맞으며 정처 없이 다니고,
4:12 수고하며 우리 손으로 일한다. 욕을 먹으면 도리어 축복하고, 박해를 받으면 참고,
4:13 비방을 당하면 좋은 말로 응답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쓰레기처럼 되었고, 만물의 찌꺼기처럼 되었다.
4:14 내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하듯 훈계하려는 것이다.
4:15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에게 만 명의 가정 교사가 있더라도 아버지는 많지 않으니, 내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복음으로 너희를 낳았다.
4: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들이 되어라.
4:17 이 일 때문에 내가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냈는데, 그는 주님 안에서 나의 사랑하는 신실한 아들이다. 내가 각처의 교회에서 가르치는 대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나의 생활 방식을 그가 너희에게 생각나게 할 것이다.
4:18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가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교만하여졌으나,
4:19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가서 그 교만해진 자들의 말이 아니라 그 능력을 알아볼 것이다.
4:20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4:21 너희는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가는 것이 좋겠느냐? 아니면 사랑과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겠느냐?
1. 복음의 비밀을 맡은 사람들이 구할 것은 충성임
맡은 바 일에 충성을 다 하라
본문 1-2절에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복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비밀인 복음을 맡겨 주시며 충성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의 비밀을 맡은 사람들이 구할 것은 충성이며, 또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비밀을 맡은 사람에게서 충성을 요구하십니다.
예수 믿는 자에게는 복음의 비밀을 다 맡겼는데, 우리는 맡은 그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여야겠습니다.
마태복음 24:45-46에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서 집사람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많이 맡은 자도 있고, 적게 맡은 자도 있습니다.
예수 믿는 자에게는 복음의 비밀을 다 맡겼는데, 우리는 맡은 그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여야겠습니다.
마태복음 24:45-46에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서 집사람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많이 맡은 자도 있고, 적게 맡은 자도 있습니다.
출애굽기 18 : 21에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 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재덕이 겸전한 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진실무망한 자,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세우라고 하였는데, 특별히 충성된 자를 하나님이 세워서 천부장을 삼고, 백부장을 삼고, 오십부장을 삼고, 십부장을 삼았습니다.
맡겨 놓으신 후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무엇입니까? 충성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맡은 자에게서 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고, 충성 하라고 하였습니다. 맡지 아니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 맡았습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맡긴 범위 내에서 충성하라는 것입니다. 맡겨놓았는데 “안 맡겠다”, 또 이십부장을 삼아놓았는데 “십부장을 해야 되겠다”는 것은 충성이 아닙니다. 또 백부장을 삼아 놓았는데 “오십부장 해야 되겠다”는 것도 충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각각 사람의 재능을 따라 맡겨 놓으신 한계가 있는데 그것에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마태복음 25:15에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라고 하였는데, 하나님이 그 재능을 다 아시고 재능대로 다 맡기셨습니다.
또 재능은 자기 스스로 가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각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재능, 실력, 분량이 다 있습니다. 그 재능대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라고 하나님께서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자기에게 얼마나 맡기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식구가 다섯 명이라면 그 다섯 명에게만 양식을 나누어 주라고 맡긴 것은 아닙니다. 그 이상으로 양식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열 가정에게 양식을 나누어 줄 실력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오십 가정, 백 가정에게하나님의 양식을 나누어 줄 실력을 주고 하나님의 복음의 비밀을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이 복음의 비밀을 맡겨 놓으셨는데 이제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즉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맡은 일에 충성만 다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그 이상 더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내게 하나님의 비밀을 분량대로, 재능대로 맡겨 놓으셨는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서 충성하면 되는 것입니다. 충성이란 맡은 일에 전심전력을 다해서 기어코 성취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충성하는 사람은 일심정력을 거기에 다 기울여야 됩니다. 예를 들어 주일학교 교사들은 한 반에 몇 사람 맡았습니까? 그 맡은 반에 대해서 충성을 다 했습니까? 또 목사님들도 맡긴 양 무리에 대해서 충성을 다 했습니까? 많이 맡은 사람도 있고, 좀 적게 맡은 사람도 있는데, 맡은 바 일에 충성을 다 하는 것을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실력을 따라서 양떼를 맡겼는데 자기에게 맡긴 하나님의 양떼에 대해서 얼마나 충성을 다했는가? 자기에게 맡긴 양떼에 대해서 충성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큰 자가 되어야겠다, 큰 일 하여야겠다, 큰 교회에 가야겠다”는 허영심을 버리고 충성하여야겠습니다. “큰 자가 되어야겠다, 큰 일 하여야겠다, 큰 교회 가야겠다”는 허영심은 마귀에게 속는 것입니다. 또 맡긴 일 보다 더 작은 것을 해야겠다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더 큰 것 하겠다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하려
면 크게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만 두어야겠다”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그저 맡긴 대로 충성을 다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요구 하십니다. 이 다음에 네가 큰 일 했는냐?라고 물어 보시는 것이 아니라 충성을 다 했는가?라고 물어 보시는 겁니다.
충성하면 배가 남게 하여 주심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물어 보실 때에 얼마를 남겼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네게 맡긴 것의 배나 남겼느냐? 다섯 달란트 남겼느냐? 열 달란트 남겼느냐? 한 달란트 남겼느냐?고 물어 보실 때에 배나 남겼으면 됩니다. 충성을 다하면 배가 남게 되어 있습니다. 줄어 든 것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충성한 것입니까? 교인이 줄어 든 것은 무조건 충성하지 못한 겁니다. “어디로 이사 갔다, 시험 들었다, 죽었다”는 등의 핑계는 있을 수 없습니다. 죽으면 또 새로 태어나지 않습니까? 무
엇을 갖다 붙이지 말고, 교인이 줄어 든 것은 무조건 불충성한 것입니다. 이사 갔으면 또 이사 오는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이사 오는 사람을 붙잡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충성을 다했으면 줄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목사들도 충성을 다하는 교회는 절대 교인이 줄지 않습니다. 그러나 충성 안하고 차나 사가지고 집사들 태워 놀러나 다니며 먹자주의로 나가는 교회는 교인이 줄고 영적으로는 곪습니다. 충성하는 사람은 오직 그 일에만 전심전력을 다하는 것입니다. 즉 오매불망(寤寐不忘)으로 자나 깨나 잊어버리지 아니하고 전심전력을 다해서 기어코 그 일을 성공시켜 나가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일심정력이 그 일에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다 거기에 가 있는 것입니다. 교인들을 자기생명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왜 줄겠습니까? 교인들이 교회에 안 나와도 심방도 안가고 내버려 두니까 교인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교인이 교회에 안나왔는데 심방 안가는 목사가 있는데 그것은 불충성하는 것입니다. 안 나오면 그 날로 즉시 심방 가야 됩니다. 일심정력을 거기에 다 기울여야 합니다. 다른 곳에 돌아다니지 말고 하루 종일 그 일에 시간을 다 써야 합니다. 목사가 왜 돌아다닙니까? 돌아다니는 목사는 못씁니다. 목사는 오직 기도실에 있지 않으면 심방가고, 전심전력을 다해서 맡은 그 일에 충성을 다해야 됩니다. 맡은 그 일에 충성을 다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도와주셔서 그 일이 이루어집니다.
이기선 목사님이 김해 교회에 계실 때 크게 부흥되었다고 합니다. 가는 곳마다 부흥되었는데, 이기선 목사님은 매일 새벽 김해 바닷가에서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매일 기도실에서 기도하고, 전심전력을 다 기울이고, 교인들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자기 마음에 교인들이 다 있고, 교인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면 왜 교회가 안 되겠습니까? 자기가 충성 안 해서 안 되는 것을 모릅니다. 교인들이 좋아하는 것만 생각하며 놀러 다니며 먹자주의로 나가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불충성입니다.
불충성하면 하나님께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충성을 다 했습니까? 자기가 늘 만나는 사람에게 전도해서 교회에 데려 오라고 하나님이 그 사람을 맡기셨는데 전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충성을 다했다고 볼수 없습니다. 충성을 다 했느냐?고 물어보실 때에 부끄러울 것 없이 오직 그 일에 마음을 다 두고 전심전력을 기울였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비위에 맞추려고 육신의 오락, 방탕, 방종으로 나가면 안 됩니다.
교인들이 춤추는 것 좋아한다고 춤추고, 세상노래 좋아한다고 해서 세상노래 따라가는 것은 교회를 다 때려잡는 것입니다. 참 교회는 없어지고 속화된 교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교인들 조금 있던 것도 다 없어지게 됩니다.
2. 있는 그대로 충성하라
본문 3절에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사도 바울을 “뭐가 틀렸다”하며 판단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눈병이 있는데 “자기 병도 못 고치면서”라고 하며 바울을 비방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작은 일입니다. 눈병이 있다고 하면 눈병이 있는 대로 충성하면 됩니다. 비방한다고 해서 그것이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또 무슨 약한 면이 있으면 그대로 충성하면 되는 것입니
다. 학식이 많지 않으면 그대로 충성하면 되고, 학식 있는 사람은 그대로 충성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 학식이 많지 않으면 그대로 충성하면 되고, 학식 있는 사람은 그대로 충성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학식이 많고 베드로는 무식하지 않았습니까? 그래도 베드로는 무식한 대로 충성했습니다. 베드로전서를 보면 얼마나 신앙적입니까? 바울은 바울대로 충성을 하였고, 베드로는 베드로대로 충성을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사도 바울을 바라보고 “나는 바울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하며 공부하면 됩니까? 그것은 안 됩니다. 바울은 바울대로 하나님께서 쓰시고, 베드로는 베드로대로 하나님께서 쓰시는 것입니다. 무식해도 하나님이 맡겼기 때문에 무식한 대로 충성해야 됩니다. 무식해도 충성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얼마나 충성했습니까? 로마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고, 로마에서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무식하면 순교 못 당합니까? 유식한 사람만 순교당합니까? 무식해도 환란 가운데서 생명 내놓고 목회할 수 있고 순교 당할 수 있습니다.
말할 줄 몰라도, 말할 줄 모른 대로 충성할 수 있습니다. 최권능 목사가 말할 줄 몰랐다고 합니다. 설교를 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권능 목사는 말할 줄 모르기 때문에 “예수 천당” 두 마디만 가지고 전도 했다고 합니다. 또 교회를 세운 다음에는 설교를 잘 못하니까 쫓겨났다고 합니다. 그러면 다른데 가서 또 교회를 세워서 여러 교회를 세웠다고 합니다. 사경회에 가면 강단 위에 올라가 앉아 교인들을 쳐다보며 “저것 존다, 존다” 하였다고 합니다. 최권능 목사가 사경회 강사 한번도 못하고, 교회를 세워 놓으면 쫓겨나고 또 쫓겨났지만 75개 교회를 세웠다고 합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최권능 목사가 받을 상이 상당히 많을 것 같습니다. 어떤 날은 양식이 다 떨어져서 사모님이 오늘 저녁 할 게 없다고 하니까 “기도하자”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참 기도하고 눈을 떴는데, 사모님이 “다른 집에서는 다 저녁한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 때에 최권능 목사님은 사모님께 “다른사람 저녁 할 때가 있고, 우리 저녁 할 때가 따로 있지 그것도 같이하나?”고 하시며 다시 기도하자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기도하는데 그 동네 불량자가 지나가다 보니까 어떤 영감 노친네가 저녁 할 게 없다고 기도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불량자가 내가 쌀 한 가마니 사다주고 하나님이 주었다고 하나? 안 주었다고 하나 한번 보자하며 쌀 한가마니를 사다 주고 한참 기다렸다고 합니다. 최권능 목사가 한참 기도하고 눈을 떠보며 “이것 보라고 쌀 한가마니가 생겼다”고 하며 “이것 하나님이 주셨다”고 하니까 그 동네 불량자가 “내가 갖다 놓았지 하나님이 준 것이 아니라”고 하였답니다. 그러니까 최권능 목사는 당신 같은 사람이 가져온 것을 보니 하나님이 감동을 하셔서 가져왔지 어떻게 가져왔겠는가?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 바람에 불량자가 예수를 믿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무식하면 무식한대로 충성, 유식하면 유식한대로 충성하는 것입니다. 말할 줄 모르면 말할 줄 모르는 대로 충성하는 것입니다. 하여간 하나님은 맡긴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였으므로 충성만 하면 하나님께서 귀히 쓰십니다. 배나 더 남게 만들어 주십니다.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라고 하였는데, “뭐가 틀렸다”고 아무리 판단하지만 그것은 중요하게 생각 안 한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사람이 “잘못됐다, 병났다, 자격 없다”라고 아무리 해도 그것은 매우 작은 일이라는 것입니다.
3. 판단하실 이는 하나님이심
본문 4절에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고 하였습니다.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한다는 것입니다. 즉 잘했다, 못했다, 자격이 없다고 판단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나를 판단하시는 이는 누구입니까? 주님입니다. 주님이 나를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5절에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칭찬해야지 사람이 칭찬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기가 자기를 칭찬하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4. 고린도 교인의 교만을 책망함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라
본문 6절에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말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라고 하였는데, 이것은3:4-9에 당파를 만들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또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성경보다 넘어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는 것은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경보다 덜하지도 말고, 더하지도 말고, 성경이 가는 데까지 가고, 성경이 서는 데까지 서야 합니다.
하나님이 맡기실 때 충성함으로 그 일을 하라
하나님이 맡겨 놓았는데 “자격이 없어 못합니다, 나중에 하겠습니다” 하면 안 됩니다. 또 “오늘 가라”고 하였는데 “오늘 못갑니다, 난 자격이 없습니다” 하면 안 됩니다. 천부장에게 가라고 하면 “나는 자격이 없어서 못 갑니다, 이 다음에 가겠습니다”하고, 또 백부장에게 가라고 하면 “나는 못갑니다, 이 다음에 가겠습니다”하면 그 나라는 망합니다. 가라고 하면 가고, 싸우라고 그러면 싸워야지, “싸울 힘이 없습니다, 이 다음에 싸우겠습니다” 하면 그 군대는 망할 군대입니다.
세상 나라도 그런 군대는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연대장 보고 가라고 하니까 “자격이 없습니다, 힘이 없습니다, 이다음에 가겠습니다, 공부 좀 더 하고 가겠습니다”하면 말이 되겠습니까?
이전에 고려파 경기노회가 모였는데 대학교 다니는 전도사들이 몇 명 있었습니다. 그 노회에서 교회 맡고 있는 전도사가 대학교에 다니는 것이 옳으냐? 옳지 않으냐?에 대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대학교에 다녀도 괜찮다는 목사도 있었고, 안 된다는 목사도 있었습니다. 나는 처음에는 대학교에 다녀도 괜찮다는 편에 섰습니다. 안 된다는 의견을 가진 목사들도 많았었습니다. 그 때 김현봉 목사님은 “아니 교회 맡겨 놓았는데 대학교에 다닌다는 것이 뭐냐”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는, 나도 나중에는 김현봉 목사님을 따라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교회 맡겼으면 교회에 충성해야지 대학교 다닌다는 것이 말이 되겠느냐?는 말입니다. 김현봉 목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일을 맡기시고 하라고 하면 거기에 충성을 다 할 때에 능력도 주시고, 열매도 맺게 해주시고,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받은 것을 자랑하고 왕 노릇 하지 말라
본문 7절에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 하느뇨”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받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본문 8절에 “너희가 이미 배부르며 이미 부요하며 우리 없이 왕 노릇 하였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의 왕 노릇 하기를 원하노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을 제쳐놓고 왕 노릇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인정하는 왕, 하나님이 인정하는 왕,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왕은 좋지만 스스로 교만해져서 내가 왕이다 하며 자기 잘한 것이 있으면 자랑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5. 사도가 걸어간 길
복음을 위하여 고난 받고, 제일 낮고 천한 취급을 받음
본문 9절에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고 하였습니다. 미말은 가장 천한 자리입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위하여 사형수와 같이 제일 낮고 천한 취급을 천사와 사람들에게서 받았다는 것입니다. 즉 바울이 복음을 위해 고난 받는 것이 영계와 인간계의 큰 구경거리가 되었다는 것으로, 바울은 이런 길을 걸어갔다는 것입니다.
본문 10-13절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 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참 사도들이 걸어간 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라고 하였는데, 고린도 교인들은 강하고 지혜롭고 존귀하다고 생각하며 자기를 자랑하고 왕 노릇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로 인하여 주의 영광이 가리워질
까봐 싸울 것도 못 싸우고 말할 것도 못하고 능욕과 멸시와 수욕을 당하면서 나가므로 약하고, 비천해졌습니다.
까봐 싸울 것도 못 싸우고 말할 것도 못하고 능욕과 멸시와 수욕을 당하면서 나가므로 약하고, 비천해졌습니다.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 맞으며 정처가 없고”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사도의 길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일을 맡은 사람은 이런 길을 갑니다. 일을 제대로 맡아서 하는 사람은 교만한 마음을 품지 않고 낮아져서, 주리고 목마르며 매 맞고 정처가 없습니다.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라고 하였는데, 바울이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손으로 천막을 만들어 팔면서 일하였습니다. 또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았다고 하였으며,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사도의 충성은 이것입니다.
바울이 주리고, 목마르고, 비방을 받고, 손으로 일하면서 수고하고,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 같이 당하면서도 충성을 다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린도 교회들은 반대입니다. 저 잘난 맛에 사는 것입니다. 교만하고, 높아지고, 존귀해지고, 이것은 신앙에서 떠난 겁니다. 그러므로 고린도 교인들은 다 사도바울과 같이 되어야 합니다.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핍박을 당하면서까지 죽도록 충성하는 교인들이 되어야 하는데, 사도 바울이 걸어간 길과 반대의 길을 걸어가면서 자기가 제일이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6. 바울의 권면
복음으로 너희를 낳았음
본문 14-15절에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낳았다는 것은 복음을 전해서 그 말씀을 듣고 중생하도록 하였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중생하여 새 생명을 얻은 것이 복음으로 너희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나를 본 받는 자 되라
본문 16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을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무엇을 본받으라고 하는가? 하면, 복음을 전하면서 주리고, 목 마르고, 핍박받고, 비방받고, 멸시를 당하면서까지도 교인들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일하면서 복음을 전한 일, 가장 천한 자리에서 고난을 당하며 복음을 전한 일, 멸시와 천대를 당하면서 복음 전한 일 등을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본문 17절에 “이를 인하여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니 저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의 믿음의 아들로서 바울을 잘 받들어 주고 충성한 사람입니다. 바울이 각 교회에서 교훈한 것을 알려서 본받게 하기 위하여 디모데를 파송했습니다.
7.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음
충성하는 자에게 능력이 있음
본문 18-20절에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의 말을 알아볼 것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노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다는 것입니다. 능력은 어떤 사람에게 있습니까? 사도바울과 같이 충성하는 사람에게 능력이 있습니다. 교만한 자에게는 능력이 없습니다. 저 잘났다고 하며, 제 생각대로 하고, 자기 계획대로 하는 그런 사람에게는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것을 믿고 죽도록 충성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자에게 능력이 있음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다고 하였는데, 기도를 많이 해야 됩니다. 그리고 충성해야 능력이 있습니다. 이전에 우이동에 천막을 가지고 월요일에 갔다가 한주간 기도하고 토요일에 오곤 했는데, 함께 동행한 목사가 이번주간에는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볼륨을 좀 줄여야 겠다고 합니다. 한 주간 기도하니까 너무 능력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해야 능력이 생기고, 충성해야 능력이 생깁니다. 하늘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습니다.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나갑니다. 같은 말이라도 능력이 있는 사람이 한 말과 능력이 없는 사람이 한 말은 다릅니다.
고난을 통과한 자에게 능력이 있음
고난을 통과 하고 믿음을 지키면서 충성하는 사람이 능력이 있습니다. 이기선 목사님 밑에 조사가 둘이 있었는데, 한 분은 심을철 조사이고, 한 분은 홍조사라고 합니다. 둘 다 이기선 목사님한테 배워서 설교를 하는데도 심을철 조사가 설교하면 온 교인이 다 은혜를 받습니다. 그러나 홍조사가 나와서 설교하면 은혜를 못 받습니다. 그러자 홍조사가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나도 좀 감옥에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심을철 목사는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감옥에 들어갔다가 나왔기 때문에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홍조사는 감옥에 들어가지 못했으므로, 기도하기를 “감옥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그런 기도를 했겠습니까? 똑같은 말을 해도 심을철 조사가 하면 은혜가 되고, 자기가 하면 은혜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난을 통과해야 됩니다. 시험을 이겨야 됩니다.
말씀 순종하는 자에게 능력이 있음
또 말씀을 지켜야 능력이 생깁니다. 하늘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즉 영권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8. 회개하고 바로 서라
본문 21절에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고 하였습니다. 고린도 교인들이 회개 하지 않으면 매를 가지고 나아가고, 회개하면 바울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간다는 것입니다. 매는 권징을 말합니다.그러므로 회개하고 바로 서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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