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갈라디아서 5:16-26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열매.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열매
갈라디아서 5:16-26

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5:16 내가 또 말하는데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여라. 그러면 결코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될 것이다. 

5:17 육체가 원하는 것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이 원하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른다. 이 둘이 서로 대적하여, 너희가 바라는 것들을 하지 못하게 한다. 

5:18 그러나 너희가 성령에 의해 인도를 받으면, 너희는 율법 아래 있지 않다. 

5:19 육체의 일들은 명백하니, 곧 음행과 더러움과 방종과, 

5:20 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는 것과 다툼과 시기와 분노와 당 짓는 것과 불화와 이단과, 

5:21 질투와 술 취함과 방탕과 또 이와 같은 것들이다. 전에 너희에게 경고한 것같이 지금도 경고하는데,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이다. 

5: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친절함과 선함과 충성과, 

5:23 온유와 절제이다. 이러한 것들을 반대할 법이 없다. 

5:24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자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산다면, 또한 성령을 따라 행하고, 

5:26 헛된 영광을 추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질투하지 않도록 하자


1. 성령을 좇아 행하라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대적함

본문 16-17절에,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한다고 했는데, 육체의 소욕은 뭘 거스릅니까? 성령을 거스릅니다. 또 성령의 소욕은 뭘 거스릅니까? 육체를 거스릅니다. 둘이 서로 대적하기 때문에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고 다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니까 서로 대적하니까 밤낮 싸움만 하는 것입니다. 속에서 육체의 소욕하고 성령의 소욕하고 싸움만 하는 것입니다. 옛사람과 새사람이 싸움만 하는 것입니다. 속에 옛사람이 있고 새 사람이 있습니다. 중생한 영이 있고 또한 부패성이 있는데 밤낮 싸우는 것입니다. 육체의 소욕대로 나가려니까 성령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의 소욕대로 살려니까 육체가 또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못 산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좇아 행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김

그렇게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한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잘하는 방법이 없습니까? 하는 방법, 좋은 방법이 무엇입니까? 속에서 지금 서로 싸움만 하는데, 육체대로 살려니까 성령이 거스르고, 성령의 소욕대로 살려니까 육체가 거스르면서 서로 싸움만 합니다. 괴롭기만 합니다. 그럼 좋은 방법이 무엇입니까? 좋은 방법은 여기 16절에 있습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는 이것입니다. 성령을 좇아 행하면 육체의 욕심은 점점 없어집니다. 그러니까 제가 하려고 하지 말고, 제가 하려고 뭐 육의 사람 영의 사람 싸우고, 이렇게 하려고 하지 말고 성령을 좇아 행하란 말입니다. “주여! 성령이여! 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하면서 성령을 좇아 행하면 육체의 소욕은 점점 없어집니다. 맥을 못 춥니다.

이기는 법은 성령을 좇아 행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결심해서 이기는게 아닙니다. 성령을 좇아 성령께서 말씀으로 인도하는데, 그 말씀을 순종하면, 성령을 순종하면 육체의 욕심은 점점 잊어지는 것입니다. 얼마 지나도록 성령을 계속 좇아 행하면, 육체의 욕심은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무것도 아니고 패잔병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을 좇아 행하지 아니하고 육신을 좇아 행하니까 속에서 밤낮 싸움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려니까 이건 안 된다고 하고, 저렇게 하려니까 평안치 않습니다. 또 육신대로 좀 나가려니까 성령이 또 허락지 않습니다. 성령을 좇아가려니까 또 육신이 못 살겠다는 것입니다. ‘나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거 비위 맞추려면 저게 죽는다고 하고 저거 비위 맞추려면 이게 죽는다고 하고, 이건 아내 둘 데리고 사는 사람과 같습니다. 본처 비위 맞추려면 첩이 죽는다고 하고, 첩의 비위 맞추려면 본처가 죽는다고 합니다.

아내 둘 데리고 사는 사람들 수고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거 죽을 지경을 당하는 것입니다. 어떤 한 사람은 혈압 올라서 죽었습니다. 젊었는데 아내 둘 데리고 살다가, 이쪽 맞추려면 저게 안 되고, 저쪽 맞추려고 하면 이것도 안 되니까 얼마나 혈압이 올랐겠습니까? 혈압 올라서 죽었습니다. 50세 조금 넘었는데 그만 죽었습니다. 그거 아주 수고들 많이 합니다. 하나만 데리고 살면 좋을 텐데, 왜 둘 데리고 살면서 죽을 지경에 빠지냐는 말입니다. 그런 사람은 서로 긁어대는데 이 집에 가면 얼마나 괴롭고, 저 집에 가면 얼마나 괴롭겠느냐 말입니다. 또한 기도하려면 양심이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그러니까 아예 죽는게 낫다고 죽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릅니다.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이게 아무리해도 둘 다 원하는 것이 안 됩니다. “에이, 그럼 다 집어치워라”하고는 뭘 따라가면 됩니까? 성령의 소욕만 따라가면 됩니다. “주여! 성령이여! 나를 인도해 주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만 하겠습니다.”하면서 계속 성령님을 바라보고 사모하고, 인도를 받으려고 하고 한참 따라가다 보니까 육신의 소욕은 점점 쇠잔해졌습니다. 아무 힘이 없어졌습니다. 한참 따라가니까 육신의 소욕은 납작해 졌습니다.

육신의 소욕은 그렇게 해서 이기는 것입니다. 이기는 법이 그것입니다. 성령의 소욕을 따라가면 이길 것이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가지 않고 자기가 하려고 하면 밤낮 싸움만 하고 일이 안 됩니다. 성령의 소욕을 따라가서 다 이기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

2. 열 다섯 가지 육체의 소욕
성적인 소욕

본문 19-21절에,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고 했습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육체의 소욕 몇 가지입니까? 15가지입니다.
육체의 소욕 첫째가 무엇입니까? 음행이란 말입니다. 음행이고, 둘째가 무엇입니까? 더러운 것, 이것도 다 음행에 속한 것입니다. 음란 방탕, 음담패설 이런 것입니다. 그 다음에 셋째가 무엇입니까? 호색, 이것도 다 음행에 가까운 것들입니다. 이 세 가지가 다 성적인, 남녀간 성적인 관계에 대한 죄들입니다.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 맺는 것

그 다음에 넷째가 무엇입니까? 우상숭배입니다. 다섯째는 술수이고, 여섯째는 원수 맺는 것입니다. 원수 맺는 것이 육체의 소욕대로 나가는 것입니다. 원수 맺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싸우고 원수 맺었다 하더라도 술 한 잔 먹으면 다 풀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술도 안 먹으니까 눈이 말똥말똥 해가지고 이건 한 번 원수 맺으면 풀어지지 않는다
고 합니다. 몇 년 가도 안 풀어진다고 합니다. 이건 안 믿는 사람보다도 못 합니다. 안 믿는 사람은 술 한 잔 먹으면 다 풀어지는데, 이건 뭐 술을 안 먹으니까 안 풀어진다고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사돈끼리 원수가 되었는데, 한국에서 원수가 되고나서 사돈 하나가 이민을 갔습니다. 아마 남자 쪽 가정이 간 것 같습니다. 이민 가서 여러 해 동안 캐나다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여러 해 후에 다른 사돈 하나도 거기로 오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자기 부모 초청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여러 해 만에 사돈끼리 만나게 된 것인데, 아마 한 10년도 넘었을지 모릅니다. 몇 년 만인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사돈이 오는데 얼마나 반가운 일입니까? 그런데 자기 아들이 다니는 교회 나오다가 사돈이 온다니까 그 길로 다른 교회로 갔습니다. 왜 그러냐고 하니까 그 사돈 보기 싫어서 그런다고 합니다. 이제 사돈이 왔으니까 그 교회 가면 사돈을 만나겠기에 아예 딴 교회 간 것입니다. 물론 공항에도 안 나가보았을 것입니다.

지금 이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는 모습입니다. 그 사돈 둘 다 예수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악합니다. 10년을 가도 원수진 것이 안 풀어지고 계속 원수 맺고 나가는 것입니다. 딴 교회 가서 안 만나는 것입니다. 아마 죽도록 까지 안 만날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불쌍하지 않습니까? 둘 다 불쌍합니다. 비참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화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화목하려면 한 사람이 먼저 찾아가야 합니다. 나중 온 사람이 먼저 찾아가야 되겠습니다. 먼저 피했으니까 찾아갈 리가 없고, 나중 온 사돈이 찾아가야 되겠습니다. 찾아가면 뭐라고 할 것 같습니까? 보기 싫어서 딴 교회 갔는데 뭐라고 할 것 같습니까? 아마 피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밤낮 집 안에서만 있겠습니까? 아예 문밖에 나오는 시간에 가서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나올 때 인사하고 반갑게 하는 것입니다. 인사 안 받아도 또 그렇게 하
는 것입니다. 여러 번 그렇게 하고, 맛있는 거 하면 갖다 주고 하면 화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 편이 다 풀고 자꾸 사랑하고 화목하려고 하는데 반대편도 다 녹아지지 안 녹아지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화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화목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원수가 되어 화목 안 해도, 자기가 자꾸 계속 먼저 화목하려고 힘을 쓰고 좇아가고 또 인사하고, 어떻게 하든지 사과할 건 사과하고 화목하자고 애를 쓰면 화목이 되는 것입니다. 화목만 되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화목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화목하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고, 자기도 살고, 하나님과 통하고 사람과 통합니다. 사람과 통해야 하나님과 통합니다. 사람과 막히면 하나님과 통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원수 된 관계를 풀어야 합니다. 풀어야 믿음 지키는 것입니다. 안 풀면 믿음 못 지키는 것입니다. 이제 그 사돈처럼 원수 맺은 사람 보기 싫어서 다른 교회 가고 말면 평생 믿음 못 지킵니다. 그 교회에 있으면서 원수와 어떡하든지 화목해야 합니다. 그렇게 원수 맺는 것과 그 다음에는 분쟁, 당파를 먹어가지고 분쟁하는 소욕이 있습니다.

시기와 분을 품고 가는 일

그 다음에 여덟째는 시기입니다. 사촌이 전답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 잘 되면 배 아파하는 것이 시기입니다. 그 다음에 분 내는 것입니다. 그저 분이 나서 눈이 시뻘개져서 분 잘내는 사람이 있는데, 분 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분 낼 일이 생겨도 내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내 꼴을 보고 참았는데, “나도 참자. 참는 것을 배우는 자다. 나는 이럴 때 참아야 된다”하면서, 예수님께서 내 죄를 용서해 주셨는데 나도 용서해야 되겠다고 해야 합니다. 참아야 합니다. 자기도 그것을 어떻게 하라 했습니까?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는 것입니다. 해가 지기 전에, 그 날이 다 가기 전에 그것을 다 풀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분을 풀어야 합니다.

분한 일이 생겨도 분을 품지 않아야 합니다. 손해가 나고 뺨을 맞았어도, 그저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맡기고 자기는 잘 참고, 원수를 사랑하고, 위해서 기도해 주고, 그렇게 나가야 자기 믿음 지키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잘못한 것 딱 기억하고 그것을 원수로 갚으려고 하면 믿음에서 멀리 떠나는 것입니다. 믿음 못 지킵니다. 자기부터 벌써 하나님께 막힌 것입니다.

마귀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절대 분 품지 마십시오. 분은 마귀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마귀 상통이 어떻게 생겼다고 합니까? 마귀 얼굴 봤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분 냈을 때 거울 보라는 것입니다. 마귀 상통이 거기 있다고 합니다. 분났을 때 거울을 보면 마귀가 그렇게 생긴 줄 알라는 것입니다. 눈이 시뻘개가지고, 마귀가 그 다음에는 얼굴을 울그락 불그락 하고, 마귀 구경 못했으면 분났을 때 가서 거울 보라는 것입니다.

당 짓고 싸우는 것

그 다음에 당 짓는 것입니다. 당파 짓고 무슨 당파다 하고, 자기 지방 사람들끼리 당파 짓고, 젊은 사람들끼리 당파 짓습니다. 노장파, 소장파 구한국시대에 사색당쟁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무슨 말입니까? 노론, 소론, 남인, 북인으로 남인당파, 북인당파, 노론당파, 소론당파 사색당쟁 하다가 한국이 망했습니다. 그 사이에 일본은 자꾸 발전 했습니다. 서양 문화를 받아들여서 자꾸 발전하는데, 우리는 싸움만 하다가 일본이 침략하니까 꼼짝 못하고 일본한테 식민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당파싸움이나 하다가 자기나라 건설하지 못하는 나라는 다 망합니다. 우리나라는 당파싸움하다가 망할까봐 지금도 좀 염려됩니다. 어떻게 하든지 힘을 합해서 나라가 잘 되도록 해야 되는데, 오히려 어떻게 하든지 상대방 죽이고 자기 권세 잡으려 하고, 상대방은 안 죽으려고 상대방 죽이려고 하니 결국 어떻게 되겠느냐는 말입니다.
교회에서도 당파 싸움하면 안 됩니다. 당파 짓지 말라는 것입니다. 교단에서도 당파 지으면 안 됩니다. 당파 짓는 것은 마귀의 역사입니다. 열한 번째는 분리함, 열두 번째가 이단입니다. 열 셋째는 투기, 열넷째는 술 취하는 것입니다. 술 취하는 것 이것이 육신의 소욕입니다. 열 다섯째는 방탕입니다. 방탕하고 나가는 것, 방탕 하는 것이 육신의 소욕입니다.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고 했습니다.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못 받는 죄들입니다. 회개하고 바로 서지 아니하면, 이런 죄를 짓는 사람들은 벌써 지옥의 형벌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지옥을 만났습니다. 흑암을 만났습니다. 이대로 하늘나라 가면 상급 없습니다. 구원 이루어 나가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그런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육신의 소욕을 죽이라는 것입니다. 죽이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성령을 따라가는 것이 죽이는 방법입니다. 육신의 소욕이 자꾸 나오면,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술수와 당 짓는 것과 분 내는 것이 나오면, “아! 이건 안 되겠다. 내가 이것을 죽여야 되겠다”고 하지 말고, “주여!” 하고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면 이러한 육체의 소욕을 다 죽일 수 있습니다. 항상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야만 육신의 소욕 15가지, 이것들을 다 죽일 수 있습니다.

3. 성령의 열매
9가지 성령의 열매

본문 22-23절에,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몇 가지입니까? 9가지입니다. 첫째가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 둘째는 희락, 셋째는 화평, 넷째는 오래 참음, 다섯째는 자비, 여섯째는 양선, 일곱째는 충성, 여덟째는 온유, 아홉째는 절제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첫째가 사랑입니다. 사랑. 그러니까 성령의 세계는 사랑의 세계입니다. 하나님의 세계, 성령의 세계, 생명의 세계, 빛의 세계, 믿음의 세계가 전부 하나인데, 첫째가 사랑입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사랑합니다.
또 희락이 속에 있습니다. 또한 화평하려 듭니다. 영적 화평, 다른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려고 합니다. 또 무슨 일이 생기면 오래 참습니다. 조금 참다가 그만 두는 것이 아니고 오래 참아서 하나님께서 잘되게 해 주시기를 기다립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다립니다.
그 다음에 자비입니다. 불쌍히 여기고 선한 일을 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충성됩니다. 그리고 온유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온유합니다. 교만하고 완악한 사람은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합니다.

그 다음에 절제, 모든 것을 절제해서 하나님께 바로 하는 것입니다. 시간도 절제하고, 그것을 떼어서 하나님께 바로 쓰라는 것입니다. 물질도 절제해서 하나님 앞에 바칠 것은 바치고 하나님 일에 쓸 것은 쓰라는 것입니다. 자기 정욕도 절제하고 마음도 절제하고 모든 형편을 절제해야 합니다. 절제해야 하나님 일을 할 수 있지, 절제 못하는 사람은 믿는 일도 못하고 하나님 일도 못합니다.

성령의 열매 9가지 한번 해 보십시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이다. 오래 참음, 자비, 양선이다. 충성, 온유, 절제다”, 이게 얼마나 좋습니까?

이것을 금지할 법은 없습니다. 어디를 가도 이것은 다 좋아합니다. 사랑하는데 누가 싫어하겠습니까? 사랑과 희락과 화평을 하는데 어느 나라에서 이것을 싫어하겠습니까? 어느 나라에서 이것을 마다하겠습니까? 또 오래참고 자비하고 양선과 충성하는데 그 누가 나쁘다고 하겠습니까? 어디 가든지 온유와 절제하는데 누가 그 사람 나쁘다고 하겠습니까?

그런 사람은 다 좋아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히면 어디가나 좋아하고, 어디가나 환영하고, 그것을 막는 법이 없습니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고, 성령의 열매를 맺히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것을 금지할 법이 없습니다.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에
 
본문 24절에,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했는데, 그 ‘정과 욕심’도 죽었습니다. 육체도 죽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신 것은 나를 위해서 지셨으니까,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정과 욕심과 육체를 다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죽은 자요, 산 것은 내 안에서 예수가 산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삽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연합된 생명이 사는 것입니다. 나는 죽은 자입니다.

본문 25절에,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고 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라고 했는데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성령으로 행합니다.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투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육체에 소욕을 다 십자가에 못 박게 해 주십시오.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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