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3일 월요일

사사기 13:1-25 하나님께 바친 나실인이 되라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하나님께 바친 나실인이 되라
사사기 13:1-25

1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니라 2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 중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생산치 못하더니 3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가 본래 잉태하지 못하므로 생산치 못하였으나 이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4그러므로 너는 삼가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찌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찌니라 5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6이에 그 여인이 가서 그 남편에게 고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임하였는데 그 용모가 하나님의 사자의 용모 같아서 심히 두려우므로 어디서부터 온 것을 내가 묻지 못하였고 그도 자기 이름을 내게 이르지 아니하였으며 7그가 내게 이르기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 부터 죽을 날까지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하더이다 8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의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임하게 하사 그로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9하나님이 마노아의 목소리를 들으시니라 여인이 밭에 앉았을 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다시 그에게 임하셨으나 그 남편 마노아는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10여인이 급히 달려가서 그 남편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전일에 내게 임하였던 사람이 또 내게 나타났나이다 11마노아가 일어나 아내를 따라가서 그 사람에게 이르러 그에게 묻되 당신이 이 여인에게 말씀하신 사람이니이까 가라사대 그로라 12마노아가 가로되 당신의 말씀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오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오리이까 13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여인에게 말한 것들을 그가 다 삼가서 14포도나무의 소산을 먹지 말며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아서 내가 그에게 명한 것은 다 지킬 것이니라 15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씀하되 구하옵나니 당신은 우리에게 머물러서 우리가 당신을 위하여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게 하소서 16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시되 네가 비록 나를 머물리나 내가 너의 식물을 먹지 아니하리라 번제를 준비하려거든 마땅히 여호와께 드릴찌니라 하니 이는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인줄 알지 못함을 인함이었더라 17마노아가 또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씀하되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니이까 당신의 말씀이 이룰 때에 우리가 당신을 존숭하리이다 18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를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니라 19이에 마노아가 염소 새끼 하나와 소제물을 취하여 반석 위에서 여호와께 드리매 사자가 이적을 행한지라 마노아와 그 아내가 본즉 20불꽃이 단에서부터 하늘로 올라가는 동시에 여호와의 사자가 단 불꽃 가운데로 좇아 올라간지라 마노아와 그 아내가 이것을 보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라 21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이에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줄 알고 22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23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우리를 죽이려 하셨더면 우리 손에서 번제와 소제를 받지 아니하셨을 것이요 이 모든 일을 보이지 아니하셨을 것이며 이제 이런 말씀도 우리에게 이르지 아니하셨으리이다 하였더라 24여인이 아들을 낳으매 이름을 삼손이라 하니라 아이가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더니 25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마하네단에서 여호와의 신이 비로소 그에게 감동하시니라

1. 이스라엘을 40년간 블레셋에 붙임

본문 1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악을 행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여서 블레셋 사람의 압제 하에 있게 하셨습니다. 징계를 받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죄를 지으면 이방나라를 부르셔서 압제하게 하시고 다스리게 하시고 주장하게 하십니다.

2.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의 아내에게 나타나 나실인 삼손 낳을 것을 예고함

본문 2-5절에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중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생산치 못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가 본래 잉태하지 못하므로 생산치 못하였으나 이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러므로 너는 삼가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찌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찌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
작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 즉, 머리 깎지 말라는 것입니다. 삭도는 머리를 깎는 도구를 가리킵니다. 삼손이 나면 머리를 깎지 말고 그냥 놔두라는 것입니다.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고 하였습니다. 나실인은 하나님께 바치운 자라는 뜻 입니다. 그 아이가 하나님께 바치운 자가 될 것인데, 그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삼손이 난 다음에 머리 깎지 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모태에서 나온 머리 그대로, 내내 자라나게 해놓았습니다. 머리를 깎으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것입니다. 

본문 6-7절에 “이에 그 여인이 가서 그 남편에게 고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임하였는데 그 용모가 하나님의 사자의 용모 같아서 심히 두려우므로 어디서부터 온 것을 내가 묻지 못하였고 그도 자기 이름을 내게 이르지 아니하였으며 그가 내게 이르기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죽을 날까지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하더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남편이 없는 동안, 마노아의 부인만 있을 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서 ‘네가
이제 아들을 낳을 것이다, 잉태할 것이다’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이에 여인이 자기 남편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부정한 것을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아이를 잉태한 다음에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를 잉태한 후에 부정한 것을 먹고 술을 마시고 하면 아이에게 영향이 미칩니다. 그러므로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모태에서부터 아이를 거룩하고 깨끗하게 길러야 한다는 뜻으로 먹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또 그 머리에는 삭도를 대지 말아야 합니다. 머리에 깎는 칼을 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태에서 나온 머리로 일생동안을 그냥 두라는 것입니다. 삭도를 대지 않으면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삼손은 하나님께 바칠 아이입니다. 포도주나 독주나 부정한 것을 먹지 말고 깨끗하라고 했습니다. 술을 마시지 말라는 것은 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디에 도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디에 도취하지 않는 아이로 기르며 세상에 취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다른 모든 오락이나 세상 모든 것에 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머니부터 취하지 않아야 아이가 취하지 않습니다. 부정한 것을 어머니부터 먹지 않아야 아이도 안 먹는 것입니다. 또 머리에는 삭도를 대지 말라고 했는데, 고린도전서 11장 10절에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찌니라”고 하였습니다. 여자들이 머리를 길게 하는 것은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두기 위한 것입니다. 남편의 권세 아래 있는 표입니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십니다. 머리를 길게 해야 합니다. 머리를 길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 하는 신앙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겸손히 하나님을 경외하고 늘 하나님의 권세 아래 있어야 합니다. 인도와 주장을 받으라는 뜻입니다. 또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고 블레셋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내신다고 하였습니다.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는 것은 늘 깨어있으라는 것입니다. 늘 깨어있는 신앙을 어머니부터 가지면 그 아이도 늘 깨어있을 수 있습니다. 또 더러운 것을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더러운 것과 구별된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 하나님께 바치고 나실인의 노릇을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바치고 하나님의 인도와 주장을 받고 언제나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입니다. 권세 있는 표이므로 하나님의 권세 아래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인도와 주장을 늘 받고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 순종하는 것이 어디에 나타나 있습니까? 삭도를 대지 말라는 데에 나와 있습니다. 이것이 명령입니다. 명령을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이스라엘을 블레셋 손에서 건져내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나실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바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또 어디에 취하지 말고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늘 깨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인도와 주장을 받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삭도를 대지 말라’, 즉 명령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 능력 있는 사람이 되고 모든 것을 이기는 사람이 됩니다. 블레셋, 마귀의 군대를 이기는 사람이 되고 이스라엘을 마귀의 세력에서 건져 낼 수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깨끗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더러운 생활을 하면 안 되고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늘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명령을 지키면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마귀와 세상을 이기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3. 여호와의 사자가 다시 마노아 부부에게 나타남

본문 8-11절에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의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임하게 하사 그로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하나님이 마노아의 목소리를 들으시니라 여인이 밭에 앉았을 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다시 그에게 임하셨으나 그 남편 마노아는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여인이 급히 달려가서 그 남편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전일에 내게 임하였던 사람이 또 내게 나타났나이다 마노아가 일어나 아내를 따라가서 그 사람에게 이르러 그에게 묻되 당신이 이 여인에게 말씀하신 사람이니이까 가라사대 그로라”고 하였습니다. 남편이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자기 아내에게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서 아들을 낳겠다고 하였는데, 그 사람을 다시 보내 달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못 봤기 때문에 기도하였습니다. 기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그 사자를 마노아의 부인이 밭에서 일하고 있을 때에 나타나게 했습니다. 마노아가 기도 했는데 왜 부인에게 나타났겠습니까? 처음에도 두 번째도 부인에게 나타났습니다. 부인이 남편보다 믿음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남편보다 믿음이 좋았기 때문에 믿음이 좋은 사람에게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그 사람을 통해서 남편에게 말해주었습니다. 그 사람이 그 때 밭에 없었는데, 빨리 가서 남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이전에 나타났던 사람이 다시 나타났다고 말하여 마노아가 밭으로 달려왔습니다. 그 사람에게 ‘당신이 이 여인에게 말씀하신 사람이니이까’했더니 ‘그로라’하고 대답했습니다. 

본문 12절에 “마노아가 가로되 당신의 말씀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오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오리이까”라고 하였습니다. 마노아가 잘 물어봤습니다. 당신의 말씀대로 되기를 원하는데 아이를 낳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물어봤습니다.

본문 13-14절에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여인에게 말한 것들을 그가 다 삼가서 포도나무의 소산을 먹지 말며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아서 내가 그에게 명한 것은 다 지킬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여인에게 말한 것을 삼가 지켜 포도나무의 소산을 먹지 말라고 했는데, 포도도 먹지 말고 포도주도 먹지 말아야 합니다. 독주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그 외의 부정한 것도 먹지 말아서 내가 그에게 명한 것을 다 지키라는 것입니다. 포도를 먹어도 취할 가능성이 있으니 아예 취하는 것은 근처도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포도를 먹으면 포도주도 먹게 되니 아예 포도부터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본문 15-16절에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씀하되 구하옵나니 당신은 우리에게 머물러서 우리가 당신을 위하여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시되 네가 비록 나를 머물리나 내가 너의 식물을 먹지 아니하리라 번제를 준비하려거든 마땅히 여호와께 드릴찌니라 하니 이는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인줄 알지 못함을 인함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마노아가 사자에게 염소 새끼 한 마리를 드리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여기에 머물러 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네가 비록 나를 머물리나 내가 너의 식물을 먹지 아니하리라 번제를 준비하려거든 마땅히 여호와께 드릴찌니라’고 하였습니다. 번제를 드리려면 여호와께 드리고 자신에게 대접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17절에 “마노아가 또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씀하되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니이까 당신의 말씀이 이룰 때에 우리가 당신을 존숭하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씀대로 이루어지면, 아들을 낳으면 당신을 존숭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8절에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를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 9장 6절에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나실 것을 예언한 것인데, 그리스도의 이름을 기묘라 하였습니다. 여기에도 기묘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 즉 그리스도께서 기묘라는 이름을 가지고 나실 것인데, 하나님의 사자도 기묘라는 이름을 가지고 왔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천사는 천사인데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와서 전해 준 것입니다.

본문 19-20절에 “이에 마노아가 염소 새끼 하나와 소제물을 취하여 반석 위에서 여호와께 드리매 사자가 이적을 행한지라 마노아와 그 아내가 본즉 불꽃이 단에서부터 하늘로 올라가는 동시에 여호와의 사자가 단 불꽃 가운데로 좇아 올라간지라 마노아와 그 아내가 이것을 보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라”고 하였습니다. 마노아가 염소 새끼 하나와 소제물을 취하여 반석 위에서 여호와의 사자에게 드렸습니다. 제물로 염소 새끼를 잡아서 대접하려고 하나님의 사자 앞에 놓았습니다. 그러자 사자가 이적을 행했는데, ‘마노아와 그 아내가 본즉 불꽃이 단에서부터 하늘로 올라가는 동시에 여호와의 사자가 단 불꽃가운데로 좇아 올라간지라’고 하였습니다. 그 사자는 밭머리에 있는 반석 위에 서 있었습니다. 염소 새끼 한 마리 잡아 드리겠다고 했더니 가만히 있었습니다. 염소 새끼를 잡아다가 사자에게 잡수시라고 가져갔습니다. 그러자 사자가 이적을 행했습니다. 불꽃이 단에서부터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불꽃이 단에서부터 하늘로 올라가는 바람에 염소 새끼는 다 타 없어지고 ‘동시에 여호와의 사자가 단 불꽃 가운데로 좇아 올라간지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이적을 행하고 올라갔습니다. 마노아와 그 아내가 그 이적 행하는 것을 보고 얼굴을 땅에 엎드렸다고 하였습니다.

4. 마노아 부부가 은총의 하나님을 깨달음

본문 21-22절에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이에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줄 알고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라고 하였습니
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을 보면 죽는 시대였기 때문에 사자가 분명하므로 우리가 죽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23절에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우리를 죽이려 하셨더면 우리 손에서 번제와 소제를 받지 아니하셨을 것이요 이 모든 일을 보이지 아니하셨을 것이며 이제 이런 말씀도 우리에게 이르지 아니하셨으리이다 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남편보다 누가 믿음이
좋습니까? 부인이 믿음이 좋습니다. 남편은 한 가지 밖에 모릅니다. 여호와를 보면 죽는다는 것 밖에 모릅니다. 그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아내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죽이려 하셨더면 우리 손에서 번제와 소제를 받지 아니하셨을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번제는 염소 새
끼를 불 태워 바치는 것이고 소제는 가루로 음식을 만들어 바치는 것 입니다.

또 ‘이 모든 일을 보이지 아니하셨을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를 죽이려고 하셨더라면 이 여러 가지 일을 보이시지 않으셨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불꽃이 단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이적도 보이시지 않으셨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 ‘이제 이런 말씀도 우리에게 이르지 아니하셨으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를 죽이려고 했다면 본문 3절후반절에 ‘이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또 본문 14절에 “포도나무의 소산을 먹지 말며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아서 내가 그에게 명한 것은 다 지킬 것이니라”는 말씀들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맞습니다. 죽이려면 죽이면 되는데, 이적을 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번제와 소제를 받지 않으셨을 것이고 말씀도 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삭도 대지 말라는 것, 포도주나 독주 마시지 말라는 것, 더러운 것 먹지 말라는 것을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부인의 믿음이 좋습니다. 많이 연구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말씀하신 것을 보니 죽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번제와 소제 받으신 것을 볼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했던 것을 보면 죽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자의 말이 맞았습니다. 믿음이 좋은 사람이 믿음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면 바른 해석이 나옵니다. 그러나 남편은 하나밖에 모릅니다. 죽는다는 것 밖에 모릅니다.

5. 나실인 삼손의 출생

본문 24절에 “여인이 아들을 낳으매 이름을 삼손이라 하니라 아이가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더니”라고 하였습니다. 여인이 잉태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이른 대로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름을 뭐라고 했습니까? 삼손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사기 14장부터 보면 삼손이 블레셋 사람을 쳐부수고 블레셋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냅니다. 크신 하나님의 사사가 이렇게 태어났습니다. 아이가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본문 25절에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마하네단에서 여호와의 신이 비로소 그에게 감동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삼손에게 하나님의 신이 감동을 해서 큰 능력이 있는 삼손이 되었습니다. 

사사기 14장 5-6절에 “삼손이 그 부모와 함께 딤나에 내려가서 딤나의 포도원에 이른즉 어린 사자가 그를 맞아 소리 지르는지라 삼손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어 손에 아무 것도 없어도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음 같이 찢었으나 그는 그 행한 일을 부모에게도 고하지 아니하였고”라고 하였습니다. 삼손이 사자를 다 찢어버렸습니다. 그 손에 아무 것도 없지만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음같이 찢었습니다. 또 나귀의 턱뼈로 일천 명을 죽였습니다. 사사기 15장 15-16절에 “삼손이 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손을 내밀어 취하고 그것으로 일천 명을
죽이고 가로되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내가 일천 명을 죽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삼손이 나귀의 턱뼈 하나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 일천 명을 죽였습니다. 또 삼손이 죽을 때에 많은 블레셋 사람을 죽였습니다. 지붕에 있는 사람 만해도 삼천명인데, 그 아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삼손이 많은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해 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배워야 할 것은 ‘삼손의 능력이 어디서 나왔는가?’입니다. 그 능력이 얼마나 큰지 사자를 찢어 버리고 대문간을 양손으로 들어서 헤브론 산에 가져가고 블레셋 사람이 아무리 많이 와도 나귀의 턱뼈로 다 물리쳤습니다. 큰 능력이 나왔는데 블레셋 사람이 아무
리 많이 와도 삼손을 당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능력이 어디서 나왔습니까?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능력이 나와서 모든 원수를 물리치고 이스라엘 사람을 구한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능력이 나왔습니까? 삭도 대지 말라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기 때문에 나왔습니다. 또 무엇을 먹지 말라고 했습니까? 포도, 포도주, 독주, 더러운 것을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나실인으로 바치라고 하였습니다. 또 말씀을 지켜 취하지 말고 늘 깨어있으라고 하였습니다. 취하면 안 됩니다. 취하면 능력이 없어집니다.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더러운 생활을 하면 안 됩니다. 더러운 것을 먹지 말라는 것은 더러운 생활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더러운 생각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거룩한 마음을 가지고 늘 하나님을 경외하고 겸손하며 하나님과 교통하며 인도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말씀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삼손이 명령을 지키니까 승리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큰 능력이 나와서 원수가 아무리 많이 와도 다 물리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마귀 군대가 강해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모든 것을 다 물리치고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능력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바친 사람, 나실인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은 다 나실인입니다. 하나님께 바친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값 주고 사서 하나님께 바쳐 놓은 것인데,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입니다. 바쳐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고 값으로 산 것이 되었다, 라고 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 19-20절에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였습니다.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피로 값 주고 샀다,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께 바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 바치고 나가는 것입니다. 생명 바쳐 놓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 생명이 하나님의 것인 줄 알고 바쳐 놓고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본토, 친척, 아비 집,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인 줄 알고 바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깨어있으라는 것입니다. 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과 교통하면서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큰 능력이 임해서 사자 같은 마귀도 다 쳐부술 수 있고 블레셋 군대, 마귀의 종들도 다 쳐부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능력 있는 삼손과 같은 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마귀와 블레셋을 이기는 신앙의 용사가 다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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