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일 월요일

창세기 14:1-15:1 아브라함이 4대 연합국을 이김 이병규목사성경강해 계약신학

아브라함이 4대 연합국을 이김
창세기 14:1-15:1

14:1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의 시대에, 

14:2 그들이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전쟁을 하였다. 

14:3 이들이 모두 싯딤 계곡, 곧 사해에 모였다. 

14:4 십이 년 동안 이들이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십삼년에 반역하였다. 

14:5 제십사년에 그돌라오멜이 자기와 함께 한 왕들을 데리고 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는 르바 족속을, 함에서는 수스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는 엠 족속을 치고, 

14:6 세일 산간 지방에서는 호리 족속을 쳐서 광야 근처에 있는 엘바란까지 이르렀다. 

14:7 그리고 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로 가서 아말렉 사람의 모든 들판과 또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쳤다. 

14:8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왕, 곧 소알 왕이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전쟁을 벌여 

14:9 이들 다섯 왕이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 네 왕과 맞서 싸웠는데 

14:10 싯딤 골짜기는 역청 구덩이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도망하다가 거기에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였다. 

14:11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산과 그들의 모든 식량을 빼앗아 갔고 

14:12 소돔에 살고 있던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았으며 그의 재산까지 탈취해 갔다. 

14:13 도망쳐 나온 한 사람이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이 일을 알렸는데, 이때 아브람은 에스골과 아넬의 형제인 아모리 사람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근처에 살고 있었으니,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을 맺은 사람들이었다. 

14:14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혀 갔다는 말을 듣고, 그의 집에서 태어나 훈련받은 사람 삼백십팔 명을 동원하여 단까지 쫓아가서, 

14:15 그 밤에 종들을 나누어서 적들을 치고 다마스쿠스 북쪽에 있는 호바까지 추격하여 

14:16 모든 재산을 다시 찾아 왔고 자기 친족 롯과 재산과 여자들과 다른 백성들까지 다시 찾아 왔다. 

14: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치고 돌아온 뒤에, 소돔 왕이 그를 맞으러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왔고 

14:18 살렘 왕 멜기세덱은 빵과 포도주를 가져왔는데, 그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다. 

14:19 그가 아브람을 축복하여 말하기를 "가장 높으신 하나님, 하늘과 땅의 주인이시여, 아브람에게 복을 내려 주소서. 

14:20 너의 원수를 너의 손에 넘겨주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송축하라." 하니, 아브람이 모든 것 중에서 십분의 일을 그에게 드렸다. 

14: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말하기를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건은 당신이 가지시오." 하자, 

14: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말하였다.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시며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여호와께 내 손을 들어 맹세합니다. 

14:23 당신의 말이 '내가 아브람을 부자로 만들었다.' 고 할까 하여 당신에게 속한 것은 실오라기나 신발끈이라도 내가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겠습니다. 

14:24 나는 젊은이들이 먹을 것과 나와 함께 간 사람들의 몫만 받겠습니다.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는 자기들의 몫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1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2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 3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 염해에 모였더라 4이들이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 십삼 년에 배반한지라 5제 십사 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한 왕들이 나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6호리 족속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이르렀으며 7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친지라 8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곧 소알 왕이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접전하였으니 9곧 그 다섯 왕이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 네 왕과 교전하였더라 10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은지라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달아날 때에 군사가 거기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매 11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12소돔에 거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13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고하니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자더라 14아브람이 그 조카의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자 삼백십팔 인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15그 가신을 나누어 밤을 타서 그들을 쳐서 파하고 다메섹 좌편 호바까지 쫓아가서 16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 조카 롯과 그 재물과 또 부녀와 인민을 다 찾아왔더라 17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 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21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취하라 22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23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케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무론 한 실이나 신들메라도 내가 취하지 아니하리라 24오직 소년들의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
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을 제할지니 그들이 그 분깃을 취할 것이니라

15:1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1. 전쟁이 일어남

본문 14:1-2절에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고 하였습니다. 전쟁이 왜 일어났습니까?

본문 3-7절에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 염해에 모였더라. 이들이 십 이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 십 삼년에 배반한지라. 제 십 사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한 왕들이 나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호리 족속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이르렀으며, 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친지라”고 하였습니다.

여러 왕들이 12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13년에 배반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듬해인 14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한 왕들이 쳐들어와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배반을 하지 않았다면 전쟁이 나지 않았을 뻔 했는데, 여러 왕들이 그돌라오멜을 배반 했습니다. 세상적으로 여러 왕이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배반했으므로 사람 앞에서 잘못한 것입니다. 롯은 하나님 앞에도 신앙을 지키지 못했는데 한 손에는 세상을 잡고, 한 손에는 하나님을 잡고 나가니 신앙적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나 사람 앞에나 잘 못 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돌라오멜 4대 연합국을 일으켜서 소돔 고모라 5대 연합국을 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이겼습니까? 그돌라오멜 4대 연합국이 승리했습니다. 소돔 고모라 5대 연합국은 패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적에게 붙였습니다. 징계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소돔왕 이 달아나고 군사들도 달아나다가 역청 구덩이에 빠지고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쳤습니다.

2. 롯과 그 재물이 노략 당함

본문 8-12절에 “소돔왕과 고모라왕과 아드마왕과 스보임왕과 벨라 곧 소알왕이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접전하였으니 곧 그 다섯 왕이 엘림왕 그돌라오멜과 고임왕 디달과 시날왕 아므라벨과 엘라살왕 아리옥 네 왕과 교전하였더라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많은지라 소동왕과 고모라왕이 달아날 때에 군사가 거기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매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소돔에 거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고 하였습니다.
그돌라오멜 4대 연합군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다 빼앗아 갔고, 또 소돔에 사는 아브람의 조카 롯과 그 가족도 잡아 갔습니다. 롯이 잘 살아 보려고 소돔 고모라에 갔으나 결과는 이렇게 비참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것은 롯의 신앙 노선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롯은 한 손에는 하나님을 붙들고, 한 손에는 세상(소돔 고모라)을 붙들고 나간 신앙입니다. 오늘날 성도가 한 손에는 하나님을 붙들고, 한 손에는 세상을 붙들고 나가면 롯과 같이 됩니다.

3. 아브람이 318명을 거느리고 롯을 구출함

본문 13-16절에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고하니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하였더라 마르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자더라 아브람이 그 조카의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자 삼백 심 팔인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그 가신을 나누어 밤을 타서 그들을 쳐서 파하고 다메섹 좌편 호바까지 쫓아가서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 조카 롯과 그 재물과 또 부녀와 인민을 다 찾아왔더라”고 하였습니다.

그 때에 아브람이 조카 롯이 사로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 시킨 자 318명을 거느리고 그돌라오멜의 4대 연합군을 격퇴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이 모든 재산과 또 그 자녀들과 부녀들이 그돌라오멜 4대 연합군에게 끌려 갔다는 말을 듣고, 아브라함은
삼촌의 입장에서 “조카가 이렇게 망했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하고 생각을 하다가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을 것입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가서 롯을 구원하라”고 하는 명령이 임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자기 집에서 길리고 훈련시킨 318명을 거느리고 나가게 된 것
입니다.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318명이라고 한 것을 보니까 아브라함이 평소에 집에서 일하는 종들을 잘 훈련 시킨것 같습니다. 4대 연합군의 세력이 못해도 몇 십만명은 되었겠는데, 어떻게 318명으로 그 세력들을 이길 수 있습니까? 그 318명을 데리고 4대 연합국을 추격한
것은 굉장한 것입니다.

아브람이 조카 롯과 롯의 재산과 아이들, 부녀들을 다시 찾아오기 위해 318명을 데리고 그돌라오멜 4대 연합군을 어디까지 따라갔다고 했습니까? 단까지 쫓아갔습니다. ‘단’은 이스라엘 북쪽에 있는 도시인데, 아브라함이 있는 곳에서 단까지는 하룻길 이상 가야 하는 길입니다. 그런데 아브람이 이 전쟁은 하나님을 위한 전쟁이므로 하나님께서 이기게 해주실 것을 믿고 계속 따라간 것입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시편 33:16-17절에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하는도다 구원함에 말은 헛것임이여 그 큰 힘으로 구하지 못하는도다”라고 하였고, 사무엘상 17:47절에는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고 하였습니다. 또 전도서 9:11절에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에서 유력하다고 해서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성패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의 능력만믿고 담대히 318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갔습니다. 쫓아가서 아브람이 318명을 나누어 매복해 있다가 밤에 갑자기 습격을 했습니다. 아마 4대 연합군은 자기네가 승리했다고 여러 가지 노략물을 가지고 와서 잘 먹고 마시고 취해서 밤에 자는 중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사사기7:20절에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좌수에 횃불을 들고 우수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가로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라고 하며, 진격하자 바다 모래와 같은 많은 군대들이 기드온의 300명 용사에게 다 패했다고 하였습니다. 아브람의 전쟁은 기드온 300명 용사의 전쟁과 같은 것입니다.

4. 멜기세덱의 축복

본문 17-20절에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의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세 주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람이 승전하고 돌아올 때에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이 나타나 아브람에게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라고 축복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이기게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호와의 전쟁이기 때문
에 승리한 것입니다. 군대가 많아서 승리한 것이 아닙니다. 군대가 적어도 기드온의 300명 용사와 같이 평소에 훈련을 잘 시켰고,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자기의 힘으로이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힘으로 이긴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이긴 것입니다.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라고 하였는데, 대적을 붙여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멜기세덱 제사장이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찬송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벌써 다 망했습니다.


5.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십일조를 드림

멜기세덱을 만나자 아브라함이 가지고 온 재산의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전쟁할 때에 아브라함이 혼자 이긴 것이 아닙니다. 벌써 멜기세덱이 하나님께 제사장으로서 기도해 주고 도와준 것입니다. 목사도 교인들을 위해 잘 되도록 기도해 주고 어떻게 되었는지 다시 가 보지
않습니까? 멜기세덱이 가만있다가 십일조를 받으러 간 것이 아닙니다.
이미 그 일이 다 잘 되도록 뒤에서 기도해 주고, 하나님과 더불어 교통해 주고, 일이 잘 되도록 만들어 준 것입니다.

십일조는 오히려 적은 것입니다. 사실은 멜기세덱의 기도를 듣고 하나님께서 다 해 주신 줄로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네가 이긴 것을 알고 하나님께 찬송을 드려야 된다는 것을 알게 해주려고 멜기세덱이 아브람에게 나온 것입니다. 제사장이 나와서, 이기게 해 준 하나님께만 찬송과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제사장에게 드리는 것이 옳습니다. 십일조 안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되게 해 주셨는데 그것에 대한 십일조를 안 드리는 것은, 하나님 것을 도적질 하는 것입니다(말 3:8-9). 멜기세덱 제사장이아브라함에게 전쟁에서 이기게 해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하며 축복해 줄 때에, 아브라함이 전리품 중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

십일조에 대한 말은 창세기 여기에서 처음 나옵니다. 그러나 십일조의 근원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는 것은 에덴동산이 하나님의 것임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창 2:9). 그러므로 십일조의
정신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바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친 아브람처럼 우리도 십일조 드리는 것을 잘 배워야겠습니다.


6. 아브람이 물품을 받지 않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음

본문 21-23절에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취하라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케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무론 한
실이나 신들메라도 내가 취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소돔 왕이 그돌라오멜의 4대 연합군과 싸우다가 패하여 소돔성의 재산과 백성을 다 빼앗기고 도망하여 숨어 있다가 아브람이 가서 싸워 이기고 모든 것을 찾아 올 때에 소돔 왕이 기뻐하여 아브람을 영접하면서,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취하라”고 했습니다. 아브람이 소돔에 있던 재산과 가족을 다 찾아 주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래서 소돔 왕이 소돔 사람들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아브람에게 취하라고 했습니다.

소돔 왕은 처자식과 백성만 찾아도 대 만족입니다. 소돔, 고모라 물품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런데 소돔 고모라의 물품을 아브람에게 취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소돔 왕이 바르게 행동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물품을 아브람이 취하지 않았습니다. 네게 속한 것은 무론 한
실이나 신들메라도 내가 취하지 아니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브람을 하나님께서 치부케 해주시고 이번 전쟁도 하나님께서 이기게 해주셨는데, 소돔성의 재산을 취하게 되면 하나님이 아브람을 치부케 해 주신 것이 가리워지고, 소돔왕의 재물로 아브람이 치부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브람이 물품을 받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야 전쟁도 이기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야 부자도 되는 것입니다. 또 아브람은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고 하나님을 상급으로 믿고 나가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신앙이 아브람의 신앙입니다. 롯과 갈라질 때에도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신앙이고, 이번에 싸우러 갈 때에도 하나님 한 분을 의지하고 싸우는 신앙입니다. 안 가져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안 가져야 하나님의 빛이 드러납니다. 안 가져야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것이 드러납니다. 또 아브라함을 통해서 하나님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되지 않는 것은 안 가져야 됩니다. 가져도 괜찮은 것이라도, 그것을 가짐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질 것은 가지지 않아야 됩니다. 빛이 안 되는 것은 안 가져야 됩니다.
하나님의 일의 조금이라도 손해가 날 것은 안 가져야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질 것은 그냥 줘도 안 가져야 됩니다.

타인의 불행을 이용하여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음

또 아브람은 타인의 불행을 이용하여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람이 소돔왕의 제의를 거절을 하였습니다.우리도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지 않는 것은 아무리 좋아도 취하지 말고, 아무리 많이 주어도 받지 말아야 합니다. 또 하나님의 역사가 가리워지는 것들은 거저 주어도 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브람처럼 우리도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고, 하나님 한분으로 부자가 되고, 하나님 한분으로 이기는 신앙을 끝까지 가지고 나가야겠습니다.

본문 24절에 “오직 소년들의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을 제할지니 그들이 그 분깃을 취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분깃을 제하라고 한 것은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는 아브람과 동맹한 자로서 이번에 함께 가서 싸운 자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분깃은 그들의 것이므로 그들에게 주라고 한 것입니다.

아브람과 같은 신앙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함

우리가 여기서 배워야 될 것은 이스라엘을 위한 구원운동을 아브라함과 같이 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다 잡혀 가고 가족이 다 잡혀가서 망하게 되었는데, 자기 하나 편하려고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하자 ‘가서 건지라’고 한 것이 분명합니다. 또 건지는 것이 원리원칙이고, 의이며 옳은 일입니다. 가서 모든 것을 건져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이며 선한 싸움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을 첫째로 하였습니다.

우리가 신앙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저 평안한 가운데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의 선한 싸움을 싸워 나가는 것은 큰 세력인 원수의 진을 향해서 돌격적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생명을 내놓고 아예 적극적으로 쳐들어가야 됩니다. 이것이 선한 싸움을 하는 방법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기도나 하고, 묵상이나 하고, 평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만이 선한 싸움이 아닙니다. 물론 그것도 해야 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기도 하고, 묵상하고, 선한 양심 똑바로 쓰는 것도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것이 있는 반면에 ‘나가자!’ 하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나가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가 쭈그러듭니다. 나가서 생명과 재산과 기술 등 모든 것으로 싸워야 됩니다. 하나님만 의뢰하면 하나님의 만능이 역사해서 그 일을 성공시켜 놓습니다. 원수 마귀 다 물리치고 하나님의 나라
가 확장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를 건져 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건져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을 건져내는 일,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 나가는 일을 이제는 적극적으로 싸우며 해 나가야 됩니다. 낙오자가 생기지 말아야 됩니다. 또 적극적으로 나가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됩니다. 318명 모두 나가야 됩니다. 한 명이라도 뒷걸음질 치면 안 됩니다.
또 아까워서 안 내놓으면 안 됩니다. 생명까지 다 내놓아야 됩니다. ‘아낌없이 다 내놓고 나가자!’ 하고 나가면 사람 생각으로는 안 될 것 같아도, 하나님의 만능으로 됩니다.

또 그 일이 잘 된 다음에, 자기가 한 줄 알면 안 됩니다. 멜기세덱이 같이 기도해 주었기 때문에 된 것입니다. 지금은 멜기세덱 제사장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멜기세덱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 제사장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기도해서 되게 해준 것이고,
주님이 친히 도와주신 것입니다. 친히 도와주셨기 때문에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리고, 하나님께 십일조 드리고,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께 찬송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으로만 더욱 더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조금이라도 가려지는 것 같으면 백 만금, 세계의 온갖 것을 다 준다고 해도 안 가져야 합니다. 다 버리고 하나님만 붙들고 나가는 것입니다. 또 좁은 길로 들어가야 됩니다. 좁은 길 한 번 들어가면 점점 넓어집니다. 재산 많이 주겠다는 것은 넓어지는 것입니
다. 소돔 고모라 재산을 다 받으면 넓어지는데, 넓어질 때 다시 부인하고 좁은 길로 들어가는 신앙이 아브라함의 신앙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영화롭게 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벗이라고 하였습니다. 야고보서 2:23절에 “이에 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벗입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의 신앙 노선을 가지고 선한 싸움을 싸워야겠습니다. 아브라함과 같이 318명의 용사를 길러야 되겠습니다.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달려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신앙을 가져야겠습니다.


7. 하나님은 방패요 상급임

본문 15:1절에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두려워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다시 와서 칠까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라고 했습니다. ‘네가 나를 방패로 삼았기 때문에 나는 네 방패가 돼 줄 것이다. 네가 나를 상급으로 삼았기 때문에 내가 네 상급이 돼 줄 것이다. 나는 너희들이 대접하는 것만큼 해줄 것이다. 너희들이 나를 멸시하면 나도 너희들 멸시할 것이다. 너희들이 나를 약한 하나님으로 알면 나도 너희를 약하게 도와줄 것이다. 너희가 나를 존경하면 내가 반드시 너희를 높여 줄 것이다. 너희가 나로 즐거워
하면 내가 반드시 너희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너희가 나를 능력의 하나님으로 인정하면 반드시 내가 능력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은 그 말씀을 믿고 그대로 나갔고 하나님께서 그런 하나님이 되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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