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0일 월요일

사무엘하 14:1-33 드고아 여인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드고아 여인
사무엘하 14:1-33

1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 줄 알고 2드고아에 보내어 거기서 슬기 있는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이르되 청컨대 너는 상제된 것처럼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래 슬퍼하는 여인같이 하고 3왕께 들어가서 여차여차히 말하라고 할 말을 그 입에 넣어 주니라 4드고아 여인이 왕께 고할 때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가로되 왕이여 도우소서 5왕이 저에게 이르되 무슨 일이냐 대답하되 나는 참 과부니이다 남편은 죽고 6아들 둘이 있더니 저희가 들에서 싸우나 말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저가 이를 쳐 죽인지라 7온 족속이 일어나서 왕의 계집종 나를 핍박하여 말하기를 그 동생을 죽인 자를 내어놓으라 우리가 그 동생 죽인 죄를 갚아 저를 죽여 사자될 것까지 끊겠노라 하오니 그러한즉 저희가 내게 남아 있는 숯불을 꺼서 내 남편의 이름과 씨를 세상에 끼쳐 두지 아니하겠나이다 8왕이 여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가라 내가 너를 위하여 명령
을 내리리라 9드고아 여인이 왕께 고하되 내 주 왕이여 그 죄는 나와 내 아비의 집으로 돌릴 것이니 왕과 왕위는 허물이 없으리이다 10왕이 가르되 누구든지 네게 말하는 자를 내게로 데려오라 저가 다시는 너를 건드리지도 못하리라 11여인이 가로되 청컨대 왕은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생각하사 원수 갚는 자로 더 죽이지 못하게 하옵소서 내 아들을 죽일까 두려워하나이다 왕이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2여인이 가로되 청컨대 계집종을 용납하여 한 말씀으로 내 주 왕께 여쭙게 하옵소서 가로되 말하라 13여인이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왕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대하여 이 같은 도모를 하셨나이까 이 말씀을 하셨으니 왕께서 죄 있는 사람같이 되심은 그 내어 쫓긴 자를 집으로 돌아오게 아니하심이니이다 14우리는 필경 죽으리니 땅에 쏟아진 물을 다시 모으지 못함 같을 것이오나 하나님은 생명을 빼앗지 아니하시고 방책을 베푸사 내어 쫓긴 자로 하나님께 버린 자가 되지 않게 하시나이다 15이제 내가 와서 내 주 왕께 이 말씀을 여쭙는 것은 백성들이 나를 두렵게 하므로 계집종이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왕께 여쭈면 혹시 종의 청하는 것을 시행하실 것이라 16왕께서 들으시고 나와 내 아들을 함께 하나님의 산업에서 끊을 자의 손에서 종을 구원하시리라 함이니이다 17계집종이 또 스스로 말하기를 내 주 왕의 말씀이 나의 위로가 되기를 원한다 하였사오니 이는 내 주 왕께서 하나님의 사자같이 선과 악을 분간하심이니이다 원컨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과 같이 계시옵소서 18왕이 그 여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네게 묻는 것을 숨기지 말라 여인이 가로되 내 주 왕은 말씀하옵소서 19왕이 가로되 이 모든 일에 요압이 너와 함께 하였느냐 여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 주 왕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옵나니 무릇 내 주 왕의 말씀을 좌로나 우로나 옮길 자가 없으리이다 왕의 종 요압이 내게 명하였고 저가 이 모든 말을 왕의 계집종의 입에 넣어 주었사오니 20이는 왕의 종 요압이 이 일의 형편을 변하려 하여 이렇게 함이니이다 내 주 왕의 지혜는 하나님의 사자의 지혜와 같아서 땅에 있는 일을 다 아시나이다 하니라 21왕이 요압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을 허락하였으니 가서 소년 압살롬을 데려오라 22요압이 땅에 엎드려 절하고 왕을 위하여 복을 빌고 가로되 내 주 왕이여
종의 구함을 허락하시니 종이 왕 앞에서 은혜 받은 줄을 오늘날 아나이다 하고 23일어나 그술로 가서 압살롬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오니 24왕이 가로되 저를 그 집으로 물러가게 하고 내 얼굴을 보지 말게 하라하매 압살롬이 자기 집으로 가고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니라 25온 이스라엘 가운데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받는 자가 없었으니 저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26그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연말마다 깎았으며 그 머리털을 깎을 때에 달아 본즉 왕의 저울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27압살롬이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낳았는데 딸의 이름은 다말이라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더라 28압살롬이 이태 동안을 예루살렘에 있으되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29요압을 왕께 보내려 하여 사람을 보내어 부르되 오지 아니하고 또 다시 보내되 오지 아니하는지라 30압살롬이 그 종에게 이르되 보라 요압의 밭이 내 밭 근처에 있고 거기 보리가 있으니 가서 불을 놓으라 압살롬의 종들이 그 밭에 불을 놓았더니 31요압이 일어나 압살롬의 집으로 와서 압살롬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 종들이 내 밭에 불을 놓았느냐 32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일찍 사람을 네게 보내어 너를 이리로 청한 것은 내가 너를 왕께 보내어 고하게 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그술에서 돌아오게 되었나이까 이때까지 거기 있는 것이 내게 나았으리이다 하려 함이로라 이제는 네가 나로 왕의 얼굴을 보게 하라 내가 만일 죄가 있으면 왕이 나를 죽이시는 것이 가하니라 33요압이 왕께 나아가서 그 말을 고하매 왕이 압살롬을 부르니 저가 왕께 나아가 그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어 절하매 왕이 압살롬과 입을 맞추니라

1. 요압이 다윗 왕에게 드고아 여인을 보냄

여인을 통해 왕의 마음을 드러나게 함

본문 1-3절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 줄 알고 드고아에 보내어 거기서 슬기 있는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이르되 청컨대 너는 상제된 것처럼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래 슬퍼하는 여인같이 하고 왕께 들어가서 여차여차히 말하라고 할 말을 그 입에 넣어 주니라”고 하였습니다. 압살롬이 그술로 도망하여 거한 지 삼 년 후에 죽은 아들, 암논에 대한 다윗의 마음은 점점 멀어지고 압살롬에게는
그 마음이 점점 향하게 되었습니다. 다윗이 압살롬 생각을 점점 더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이제는 압살롬을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드고아에 있는 여인 하나를 불러다가 왕에게 가서 이렇게 이렇게 말하라고 시켰습니다. 

2. 드고아 여인의 계책(計策)

비유를 들어 얘기함

본문 4-7절에 “드고아 여인이 왕께 고할 때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가로되 왕이여 도우소서 왕이 저에게 이르되 무슨 일이냐 대답하되 나는 참 과부니이다 남편은 죽고 아들 둘이 있더니 저희가 들에서 싸우나 말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저가 이를 쳐죽인지라 온 족속이 일어나서 왕의 계집종 나를 핍박하여 말하기를 그 동생을 죽인 자를 내어놓으라 우리가 그 동생 죽인 죄를 갚아 저를 죽여 사자될 것까지 끊겠노라 하오니 그러한즉 저희가 내게 남아 있는 숯불을 꺼서 내 남편의 이름과 씨를 세상에 끼쳐 두지 아니하겠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드고아 여인이 왕 앞에 나아가 “나는 과부인데, 아들이 둘 있었습니다. 그런데 형제끼리 싸우다가 맏아들이 작은 아들을 때려죽였습니다. 법대로 하면 살인자는 죽여야 하니 동네 사람들이 다 모여와 자기 동생을 죽인 맏아들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내 아들 둘이 다 없어지게 됩니다. 남편도 죽었고 아들 둘도 없어지면 숯불이 다 꺼지고 말겠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라고 호소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고 다윗 왕이 여인에게 무엇이라고 하였습니까?

본문 8-13절에 “왕이 여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가라 내가 너를 위하여 명령을 내리리라 드고아 여인이 왕께 고하되 내 주 왕이여 그 죄는 나와 내 아비의 집으로 돌릴 것이니 왕과 왕위는 허물이없으리이다 왕이 가르되 누구든지 네게 말하는 자를 내게로 데려오라 저가 다시는 너를 건드리지도 못하리라 여인이 가로되 청컨대 왕은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생각하사 원수 갚는 자로 더 죽이지 못하게 하옵소서 내 아들을 죽일까 두려워하나이다 왕이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인이 가로되 청컨대 계집종을 용납하여 한 말씀으로 내 주 왕께 여쭙게 하옵소서 가로되 말하라 여인이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왕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대하여 이 같은 도모를 하셨나이까 이 말씀을 하셨으니 왕께서 죄 있는 사람같이 되심은 그 내어 쫓긴 자를 집으로 돌아오게 아니하심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즉, 드고아 여인의 말은 큰 아들이 작은 아들을 죽였는데 그 원수 갚겠다는 것을 왕이 갚지 못하게 하겠다고 하셨으니, 압
살롬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논리로 대하라는 것입니다. 압살롬이 자기 누이 문제 때문에 원수를 갚느라 그 형을 죽였는데 이제는 그 쫓겨난 아들을 집으로 돌아오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얘기하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압살롬을 데려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한 것입니다. 

압살롬을 불쌍히 여겨 데려오라고 강청한 요압

본문 14-20절에 “우리는 필경 죽으리니 땅에 쏟아진 물을 다시 모으지 못함 같을 것이오나 하나님은 생명을 빼앗지 아니하시고 방책을 베푸사 내어 쫓긴 자로 하나님께 버린 자가 되지 않게 하시나이다 이제 내가 와서 내 주 왕께 이 말씀을 여쭙는 것은 백성들이 나를 두렵게 하므로 계집종이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왕께 여쭈면 혹시 종의 청하는 것을 시행하실 것이라 왕께서 들으시고 나와 내 아들을 함께 하나님의 산업에서 끊을 자의 손에서 종을 구원하시리라 함이니이다 계집종이 또 스스로 말하기를 내 주 왕의 말씀이 나의 위로가 되기를 원한다 하였사오니 이는 내 주 왕께서 하나님의 사자같이 선과 악을 분간하심이니이다 원컨데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과 같이 계시옵소서 왕이 그 여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
가 네게 묻는 것을 숨기지 말라 여인이 가로되 내 주 왕은 말씀하옵소서 왕이 가로되 이 모든 일에 요압이 너와 함께 하였느냐 여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 주 왕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옵나니 무릇 내 주 왕의 말씀을 좌로나 우로나 옮길 자가 없으리이다 왕의 종 요압이 내게 명하였고 저가 이 모든 말을 왕의 계집종의 입에 넣어 주었사오니 이는 왕의 종 요압이 이 일의 형편을 변하려 하여 이렇게 함이니이다 내 주 왕의 지혜는 하나님의 사자의 지혜와 같아서 땅에 있는 일을 다 아시나이다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압살롬을 데려오게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자기 큰 아들이 작은 아들을 죽였는데 마땅히 그를 죽여야 되겠으나 왕이 죽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말씀하신 대로 원수 갚은 압살롬을 이제는 다시 데려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는 말입니다. 이에 다윗 왕이 네가 요압과 의논하지 않았느냐고 물어보았고 드고아 여인이 요압과 의논했다고 하였습니다. 요압이 이 형편을 변경시키려고 다 말해주었다고 하였습니다. 

3. 다윗 왕이 압살롬을 데려오라고 함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한 압살롬

본문 21-27절에 “왕이 요압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을 허락하였으니 가서 소년 압살롬을 데려오라 요압이 땅에 엎드려 절하고 왕을 위하여 복을 빌고 가로되 내 주 왕이여 종의 구함을 허락하시니 종이 왕 앞에서 은혜 받은 줄을 오늘날 아나이다 하고 일어나 그술로가서 압살롬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오니 왕이 가로되 저를 그 집으로 물러가게 하고 내 얼굴을 보지 말게 하라 하매 압살롬이 자기 집으로 가고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다윗 왕이 압살롬을 데려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데려온 다음에도 “내 얼굴을 보지 말게 하라”는 왕의 명령 때문에 그가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고 했습니다. 

4. 압살롬의 인물이 뛰어남

본문 25-27절에 “온 이스라엘 가운데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받는 자가 없었으니 저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그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연말마다 깎았으며 그 머리털을 깎을 때에 달아 본즉 왕의 저울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압살롬이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낳았는데 딸의 이름은 다말이라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더라”고 하였습니다. 압살롬은 심히 아름다운 남자인데 발에서 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었습니다.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연말마다 깎았으며 그 머리털의 중수는 이백 세겔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백 세겔은 삼백 파운드 이 온스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머리털이 많은 사람이 한 몫을 보는 모양입니다. 이백 세겔이나 되므로 상당히 머리털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5. 압살롬이 요압을 통해 다윗 왕의 얼굴을 봄

본문 28-33절에 “압살롬이 이태 동안을 예루살렘에 있으되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요압을 왕께 보내려 하여 사람을 보내어 부르되 오지 아니하고 또 다시 보내되 오지 아니하는지라 압살롬이 그 종에게 이르되 보라 요압의 밭이 내 밭 근처에 있고 거기 보리가 있으니 가서 불을 놓으라 압살롬의 종들이 그 밭에 불을 놓았더니 요압이 일어나 압살롬의 집으로 와서 압살롬에게 이르되 어찌하 여 네 종들이 내 밭에 불을 놓았느냐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일찍 사람을 네게 보내어 너를 이리로 청한 것은 내가 너를 왕께 보내어 고하게 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그술에서 돌아오게 되었나이까 이때까지 거기 있는 것이 내게 나았으리이다 하려 함이로라 이제는 네가 나로 왕의 얼굴을 보게 하라 내가 만일 죄가 있으면 왕이 나를 죽이시는 것이 가하니라 요압이 왕께 나아가서 그 말을 고하매 왕이 압살롬을 부르니 저가 왕께 나아가 그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어 절하매 왕이 압살롬과 입을 맞추니라”고 하였습니다. 압살롬이 그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지 2년이 되었으나 다윗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그가 요압을 통하여 다윗 왕과의 만남을 꾀하였고 결국 왕의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