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5일 일요일

민수기 14:11-45 악평한 정탐꾼을 징계하심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악평한 정탐꾼을 징계하심
민수기 14:11-45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12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너로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13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 하시면 그들이 듣고 14이 땅 거민에게 고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서, 밤에는 불기둥 가운데서 그들 앞에서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15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한 사람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열국이 말하여 이르기를 16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이 없는고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17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18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9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옵소 서 20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21그러나 진실로 나의 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으로 맹세하노니22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23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24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25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골짜기에 거하나니 너희는 내일 돌이켜 홍해 길로 하여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26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7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28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29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30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31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32너희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33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패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34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35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단정코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36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으로 모세를 원망케 한 사람 37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38그 땅을 탐지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39모세가 이 말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고하매 백성이 크게 슬퍼하여 40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산꼭대기로 올라가며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가 여호와의 허락하신 곳으로 올라가리니 우리가 범죄하였음이니이다 41모세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제 여호와의 명령을 범하느냐 이 일이 형통치 못하리라 42여호와께서 너희 중에 계시지 아니하니 올라가지 말라 너희 대적 앞에서 패할까 하노라 43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너희 앞에 있으니 너희가 그 칼에 망하리라 너희가 여호와를 배반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나 44그들이 그래도 산꼭대기로 올라갔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모세는 진을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45아말렉인과 산지에 거하는 가나안인이 내려와 쳐서 파하고 호르마까지 이르렀더라

1. 여호와께서 노하여 파멸을 경고함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지 아니한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를 원망하고 믿음으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다 쓰러지게 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본문 11-12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너로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멸시하였습니다.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역하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이적을 많이 행하셔서 이스라엘을 건져 주셨는데 그것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믿음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
고 그대로 순종했으면 가나안 땅에 들어갔겠지만 믿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무엇을 믿지 않았다고 하셨습니까? 원수가 아무리 강해도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면 정복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시리라”고 하였는데 ‘기뻐하시면’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이라는 뜻입니다. 원수를 두려워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순종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정복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모든 백성이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같이 하심을 믿지 아니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 땅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지 아니하고 약속을 믿지 않았습니다. 능력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못한다. 가면 망한다. 원수가 우리보다 강하다’고 하면서 사람의 생각만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는 것을 믿지 아니하고 사람의 생각만 하여 ‘안 된다, 못한다, 망한다, 죽는다, 우리는 물리치지 못 한다’고 사람의 생각으로만 나갔습니다. 그것은 인본주의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만 하는 것은 믿지 않는 증거입니다. 믿는 증거는 무엇입니까?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믿는 것입니다. 능력을 믿고 하나님 말씀을 양보하지 말고 말씀대로만 바로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그 땅을 다 주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2. 모세의 중보적 기도

본문 13-19절에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 이 땅 거민에게 고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서, 밤에는 불 기둥 가운데서 그들 앞에서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한 사람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열국이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이 없는 고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옵소서”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거역하는 백성은 다 죽이시고, 모세의 자손을 통해서 이스라엘 나라를 건설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모세가 잘못하면 시험에 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거역하는 백성은 다 죽이시고 모세의 자손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나라를 새로 건설하겠다고 하시니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그러나 모세는 ‘그렇게 해 주시옵소서’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랬으면 모세가 하나님 앞에 낙제가 됩니다. 모세가 기도할 때에 백성의 죄를 사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내신 것을 저희가 다 들었고, 또 불 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신 것을 다 봤고, 그 백성 중에 하나님께서 계신 것을 다 들었는데, 이제 주의 백성을 한 사람 죽이듯 다 멸망을 시키면 열국이 말하기를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력이 없어서 광야에서 죽였다”고 할 것이고,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겠다고 하였습니다. 

3. 사죄와 징계 선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사해주심

모세가 기도하자 하나님의 회답이 내려왔습니다. 본문 20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고 하였습니다. 모세가 왜용서해 달라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용서해 달라고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 계신 것,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 하신 것, 하나님의 큰 이적으로 인도한 것을 그 땅 거민들이 다 아는데, 이제 거기서 죽이시면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고 하나님께서 능력이 없어서 광야에서 죽였다고 할 것이니 사하여 달라고 기도를 하자, 하나님께서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사하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사해 주셔서 당장에는 죽이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40년간 이 백성을 광야에서 다 멸망시킨다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사해 주셨지만 결국 범죄한 자들을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징계를 선언하심

본문 22절에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고 하였습
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한 땅에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을 전염병으로 다 죽이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쳐서 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본문 25-28절에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골짜기에 거하나니 너희는 내일 돌이켜 홍해 길로 하여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고 하였습니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고 하였는데, “우리는 광야에서 다 죽게 됐다. 못 들어간다”는 말을 이스라엘이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말한 대로 그들은 못 들어가고 광야에서 다 죽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못 들어간다고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셨는데, 못 한다고 하면 못합니다. 실패한다고 하면 실패합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다가 못 살게 된다고 하면, 못 살게 됩니다. 죽는다고 하면 죽습니다. 살기 위해서 말씀을 어기면 결국 사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어겨도 죽고, 말씀 순종을 안 해도 죽습니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너희에게 다 행할 것이다. 너희가 안 들어가겠다고 했으니까 못 들어간다. 너희가 광야에서 죽는다고 했으니까 죽을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믿지 않다가 광야에서 다 죽게 되었습니다. 불신앙의 언행심사, 믿음이 없는 말, 믿지 않는 말, 하나님께서 해 주실 것을 순종하지 않는 행동은 하나님께서 믿지 않는 그대로 심판하십니다. 또 믿는 사람은 믿는 대로 되게 해 주십니다.

본문 29-30절에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장년은 다 죽는다고 했는데 그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장년은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고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 이십 세 이하의 사람들만 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또 광야에서 새로 난 사람들은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본문 31절에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라고 하였는데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민수기 14장 3절에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라고 하였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와서 가나안 거민들이 장대하여 그들의 처자가 사로잡힐 것이라고 하였으나, 정작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본문 32-35절에 “너희의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패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년을 광야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결단코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고 하였습니다.

4. 악평한 정탐꾼들은 재앙으로 죽음

본문 36-38절에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으로 모세를 원망케 한 사람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그 땅을 탐지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원망하던 자들이 다 재앙으로 죽은 것입니다. 사십 년간 재앙을 만나서 다 죽었습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 이십 이상 된 사람은 다 죽고, 두 사람만 살았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입니다. 그리고 이십 세 이하의 사람들과 광야에서 새로 난 사람만 살았습니다.

5. 여호와의 명령 없이 전진하다가 실패함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명령 없이 올라가서 실패함

본문 39-45절에 “모세가 이 말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고하매 백성이 크게 슬퍼하여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산꼭대기로 올라가며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가 여호와의 허락하신 곳으로 올라가리니 우리가 범죄하였음이니이다 모세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제 여호와의 명령을 범하느냐 이 일이 형통치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 중에 계시지 아니하니 올라가지 말라 너희 대적 앞에서 패할까 하노라 아말렉 인과 가나안 인이 너희 앞에 있으니 너희가 그 칼에 망하리라 너희가 여호와를 배반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나 그들이 그래도 산꼭대기로 올라갔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모세는 진을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아말렉 인과 산지에 거하는 가나안 인이 내려와 쳐서 파하고 호르마까지 이르렀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올라가지 말라고 하시니까 거꾸로 이제 결사적으로 올라갑니다. “보소서,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가 여호와의 허락하신 곳으로 올라가리니 우리가 범죄하였음이니이다” 하면서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너희가 어찌하여 이렇게 여호와의 명령을 범하느
냐”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올라가지 말고 돌이켜서 광야로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올라갈 기회가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올라가지 말고 광야로 돌이켜 들어가서 사십 년간을 광야에서 떠돌이 하는 생활을 하다가 사십 년 후에 들어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 사람들이 너무
슬퍼서 “올라가겠습니다. 전날에 안 올라간 것은 우리가 범죄 했습니다. 올라가겠습니다” 하면서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 중에 계시지 아니하니 올라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산꼭대기에 올라갔다가 아말렉 인과 산지에 거하는 가나안 인이 내려와서 치므로 다 패전하여 호르마까지 도망쳤습니다. 내려와서 도망친 것입니다. 안 올라갔으면 죽지 않았을 텐데 올라갔다가 많이 죽고 많이 실패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대로 하면 승리함

올라가라고 할 때에는 안 올라가고 올라가지 말라고 할 때에는 올라갔습니다. 그러니까 올라가라고 할 때 올라가야 됩니다. 올라가지 말라고 할 때는 어떻게 하면 됩니까? 올라가지 않아야 됩니다. 가지 말라고 할 때는 안 가야지 가지 말라고 할 때 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가라고 할 때 가야지, 가라고 할 때 안가면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때가 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는 때가 있습니다. ‘내가 같이 하니까 너희가 가라’, ‘그들의 보호자는 떠났고 이스라엘의 보호자는 하나님이시다. 기뻐하시는 뜻대로 우리가 순종만 하면 과연 그 땅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리라. 그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라고 했을 때 올라가면 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의 말을 듣고 올라갔으면 가나안을 다 점령할 뻔 했습니다. 또 다 점령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살 뻔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잘 건설 할 뻔 했습니다. 그런데 열 번이나 하나님을 시험하고 거역하니까 하나님께서 진노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같이 계실 때, 또 하나님의 명령이 있을 때. 그대로 하면 하나님의 만능으로 다 됩니다. 원수를 다 정복하고, 다 됩니다. 사자도 정복하고, 풀무불도 정복하고, 다 이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실 때 기회를 잃지 말아야 함

하나님께서 같이 계시지 아니하고 명령이 없을 때 가면 실패합니다. 형통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명령하셨을 때,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는 때, 하나님께서 구원하는 날, 이 날에 해야 합니다. 은혜 주시는 때는 안하고 구원하는 날에 안하면, 기
회가 다 지나갑니다. 고린도후서 6장 2절에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같이 하실 때 하라는 것입니다. 은혜 주는 때 하라는 것입니다. 명령대로, 명령이 있을 때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있고 또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고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실 그 때 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안 될 것 같아도 하나님의 만능으로 다 된다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다 정복할 수 있습니다. 아말렉 사람이 아무리 대장부라도 다 이길 수 있습니다. 키가 얼마나 크고 얼마나 장사라고 했습니까? 그들에 비하면 이스라엘 백성은 사람 앞에 메뚜기와 같다
고 했습니다. 그러나 메뚜기 같은 이스라엘이라도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고 명령이 있고 은사가 있고 하라고 하실 때 하면 다 이길 수 있습니다. 대장부도 다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골리앗도 다 이길 수 있습니다. 기드온 300명 용사 가지고도 미디안 군대를 다 이길 수 있습
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하면 다 이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전에 와서 교회를 서정리에 교회를 하나 세워 달라고 했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 보니까 서정리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우리 교단 교회가 없으니까 서정리에 교회를 하나 세워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교회를 따라 와야지, 교회가 자기 따라오게 하면 되겠느냐? 자기가 교회를 따라와야지 교회가 자기 따라 오게 하면 거꾸로 된 것이다. 그래서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어보길대, “서정리에 가는 것을 그만두고 여기 서울에 있어라”고 하였습니다. 그 때에 그 말을 듣고 서정리에 가지 않았습니다. 서정리는 평택과 오산의 중간에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지 말라고 하는 곳에는 안 가야 성공을 하고, 가지 말라고 할 때는 가면 실패입니다. 형통하지 못합니다. 예수 따라가야지 집 따라 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가야지 집을 따라가면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신앙 중심이어야지 집 중심이면 되겠습니까? 물질 중심이 되면 안 되고, 하나님 중심이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 중심, 말씀 중심, 신앙 중심으로 나가야 됩니다. 그러나 세상을 따라가고, 돈 따라가고, 집 따라가고, 직장 따라가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나가는 것입니다. 명령대로 나가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고 은혜 주실 때 하면 술술 다 됩니다. 술술 되어 나갑니다. 안될 것이 술술 돼서 성공이 되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안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되어 나가게 됩니다. 실패할 것 같은데 성공이 돼 나갑니다.
죽을 것 같은데 아예 살 길이 생겨납니다.

우리가 선교하는 것도 이와 같이 문을 열어 주시는 때 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같이 하십니다. ‘하라’는 명령이 임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선교를 하는 중에 있습니다. 강해서를 러시아 말로 번역하여 구소련 전체에 지금 보급하려고 합니다. 현재 마태복음을 번
역해서 출판 하려고 인쇄소에 맡겼는데, 삼천 권을 인쇄하는데 6천불이 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는 것이니까 ‘하자’ 하고 지금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술술 다 되게 만들어 주셔서 벌써 4천불은 보내 주셨습니다. 또 2천불을 내일 보내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얼마 안가면 러시아 말로 마태복음이 출판이 되어서 구소련 전체에 보급을 시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술술 풀어 나가십니다. 

송 목사님이 선교하다가 한 주간 감옥에 갇혔었는데, 지금은 우즈베키스탄에 계십니다. 그곳에 간 지 한 이 년도 채 안 된 것 같은데 거기서 교회를 다섯 개를 세우고, 우즈베키스탄에는 신학교를 세웠습니다. 여기서 간 사람은 법적으로 강단에 못 서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
즈베키스탄 땅 경계에 카자흐스탄 땅이 새 머리처럼 쏙 나온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세운 것입니다. 카자흐스탄 땅에 세워 놓은 것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는 타슈켄트인데, 거기에서 한 시간 반이면 갑니다. 자동차를 타고 한 시간 반이면 가는데, 검사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거기에 신학교 하나를 사서 허가를 냈습니다. 이제 다 되었다고합니다. 이제는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을 거기에서 공부만 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알마타에서 시키면 됩니다. 알마타는 노대영 목사님이 계신 곳에서 신학을 시키고,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은 새로 세운 곳에서 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문을 열어 주실 때에는 하나님께서 같이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실 때에는 술술 다 돼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모세가 왜 그 다음날은 왜 올라가지 말라고 했습니까? ‘여호와께서 계시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여호와께서 떠났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날의 여호와의 명령은 올라가지 말고 광야로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올라가라는 명령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명령을 어긴 것 입니다. 즉, 하나님의 명령이 있을 때, 또 하나님께서 같이 계실 때에 그대로 행하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이 없고 하나님께서 같이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지 않을 때 하면 실패합니다. 길을 열어주시지 않을 때 가면 안 됩니다. 길을 열어주시고 명령이 있고 하나님께서 같이 계실 때 하라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무엇이든지 다 하라는 것입니다. 그 때는 다 정복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 가나안 땅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이 떠났고 하나님께서 떠나면, 기회는 다 지나가 버린 것입니다.
지금 좋은 기회를 주셨는데 제대로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큰 능력으로 역사해 주셨는데 그때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실패합니다. 어떻게 하면 실패합니까? 하나님께서 가지 말라고 하는 곳에 가면 실패합니다. 가지 말라고 하는 곳에 가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같이 계시고, 명령이 있고,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때에 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공입니다. 그것은 100% 다 성공입니다. 가지 말라고 하실 때에는 안 가야 합니다. 열어 주실 때 하라는 것입니다. 길을 열어 주실 때, 문을 열어 주실 때 하라는 것입니다. 문이 닫힌 다음에는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안 됩니다.

모든 면이 다 그렇습니다. 교회에 대해서도, 가정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 주시면, 죽을 것 같아도 안 죽습니다. 절대 안 죽습니다. 그들이 사람을 삼킬 것 같지만 절대 못 삼킵니다. 도리어 우리가 그들을 삼킵니다. 사자가 우리를 삼키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사자를 삼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주시지 않을 때 가면 실패합니다. 하나님께서 은사를 베풀어 주실 때에 갔으면 다 점령 했을 텐데, 그만 하나님을 거역하고 멸시하고 믿지 않고 인본주의로 생각해서, ‘무서운 땅이다. 사람을 삼키는 땅이다.
강하다 우리보다 성이 강하다’라고 하여 하나님의 생각을 잊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나가다가 실패했습니다. 어제 갔으면 성공 할 뻔했는데, 오늘 갔기 때문에 완전한 참패를 당했습니다. 너무 아깝습니다. 애굽에서 나와 많은 고생을 하며 요단강 까지 갔는데, 순종만 했으면 들어갔을 텐데 순종하지 않아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왜 순종을 하지 않았느냐면 무서워서, 두려워서, 죽을까봐, 그 사람들이 크고 강하니까 순종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은 인본주의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하시는 것을 믿지 않고 나가다가 실패를 한 것입니다.
우리도 여기서 배워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첫째 찾아서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우리가 그 뜻을 순종해야 됩니다. 또 우리와 같이 계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됩니다. ‘그들의 보호자는 떠났고 우리의 보호자이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와 같이 하신다. 암만 그래도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이런 신앙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가는 신앙의 길에 대적하는 자가 많고, 사자굴이 많고, 풀무불이 많고, 또 견고한 성읍이 많고, 원수들이 많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만 믿고 나가서 끝까지 승리하는 세계에 들어가야 합니다. 정복하여 젖과 꿀이흐르는 땅으로 만들어 놓고 사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 건설입니다. 이렇게 해야 건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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