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8일 토요일

사무엘상 14:8-23 요나단의 승리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요나단의 승리
사무엘상 14:8-23

8요나단이 가로되 보라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로 건너가서 그들에게 보이리니 9그들이 만일 이같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너희에게로 가기를 기다리라 하면 우리는 우리 곳에 가만히 서서 그들에게로 올라가지 말 것이요 10그들이 만일 이같이 말하기를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하면 우리가 올라갈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우리 손에 붙이셨음이니 이것이 우리에게 표징이 되리라 하고 11둘이 다 블레셋 사람의 부대에게 보이매 블레셋 사람이 가로되 보라 히브리 사람이 그 숨었던 구멍에서 나온다 하고 12그 부대 사람들이 요나단과 그 병기 든 자를 대하여 가로되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너희에게 한 일을 보이리라 한지라 요나단이 자기 병기 든 자에게 이르되 나를 따라 올라오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고 13요나단이 손발로 붙잡고 올라갔고 그 병기 든 자도 따랐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요나단 앞에서 엎드러지매 병기 든 자가 따라가며 죽였으니 14요나단과 그 병기 든 자가 반일경 지단 안에서 처음으로 도륙한 자가 이십 인 가량이라 15들에 있는 진과 모든 백성 중에 떨림이 일어났고 부대와 노략꾼들도 떨었으며 땅도 진동하였으니 이는 큰 떨림이었더라 16베냐민 기브아에 있는 사울의 파수꾼이 바라본즉 허다한 블레셋 사람이 무너져 이리저리 흩어지더라 17사울이 자기와 함께한 백성에게 이르되 우리에게서 누가 나갔는지 점고하여 보라하고 점고한즉 요나단과 그의 병기 든 자가 없어졌더라 18사울이 아히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이리로 가져 오라 하니 그때에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음이라 19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할 때에 블레셋 사람의 진에 소동이 점점 더한지라 사울이 제사장에게 이르되 네 손을 거두라 하고 20사울과 그와 함께한 모든 백성이 모여 전장에 가서 본즉 블레셋 사람이 각각 칼로 그 동무를 치므로 크게 혼란하였더라 21전에 블레셋 사람과 함께 하던 히브리 사람이 사방에서 블레셋 사람과 함께 와서 진에 들어왔더니 그들이 돌이켜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한 이스라엘 사람과 합하였고 22에브라임 산지에 숨었던 이스라엘 모든 사람도 블레셋 사람의 도망함을 듣고 싸우러 나와서 그들을 추격하였더라 23여호와께서 그 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므로 전쟁이 벧아웬을 지나니라 

1. 요나단이 블레셋 군을 침

요나단과 병기 든 자가 블레셋 군에게로 건너감

본문 8-12절에 “요나단이 가로되 보라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로 건너가서 그들에게 보이리니 그들이 만일 이같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너희에게로 가기를 기다리라 하면 우리는 우리 곳에 가만히 서서 그들에게로 올라가지 말 것이요 그들이 만일 이같이 말하기를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하면 우리가 올라갈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우리 손에 붙이셨음이니 이것이 우리에게 표징이 되리라 하고 둘이 다 블레셋 사람의 부대에게 보이매 블레셋 사람이 가로되 보라 히브리 사람이 그 숨었던 구멍에서 나온다 하고 그 부대 사람들이 요나단과 그 병기 든 자를 대하여 가로되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너희에게 한 일을 보이리라 한지라 요나단이 자기 병기 든 자에게 이르되 나를 따라 올라오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숨어 있다가 요나단이 블레셋 사람에게 자기들을 나타나 보여서 그들이 자기들에게로 온다고 하면 가만히 있고 그들이 우리에게로 올라오라고 하면 우리가 올라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나단과 병기 든 자가 블레셋 사람의 부대에게 나타나 보이니까 블레셋 사람이 그들을 자기들에게로 올라오라고 하였습니다. 올라오라고 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우리 손에 붙이신 줄로 알고 올라가기로 작정을 했기 때문에 그들이 블레셋 사람의 부대에게로 올라갔습니다. 

본문 13절에 “요나단이 손발로 붙잡고 올라갔고 그 병기 든 자도 따랐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요나단 앞에서 엎드러지매 병기 든 자가 따라가며 죽였으니”라고 하였습니다. 험한 바위가 있는데 그곳을 손발로 붙잡고 올라갔습니다. 보통은 못 올라가는 바위인 것 같습니다. 손으로 위를 붙잡고 발로 바위를 딛고 겨우 올라갔고 또 병기 든 사람도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니까 블레셋 사람들이 요나단 앞에서 엎드러지매 병기 든 자가 따라가며 죽였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4절에 “요나단과 그 병기 든 자가 반일경 지단 안에서 처음으로 도륙한 자가 이십 인 가량이라”고 하였습니다. 몇 명을 죽였습니까? 반일경(반나절 동안 땅을 갈 수 있는 넓이) 지역 안에서 처음으로 이십 명을 죽였습니다. 반일갈이면 몇 평이나 됩니까? 논이나 밭을 갈 때 하루를 갈면 몇 평을 갑니까? 아마 잘 갈면 한 이천 평 갈 것 같고 또 조그마한 논들 같으면 천이백 평 갈 것입니다. 반일갈이라고 하면 육칠백 평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육칠백 평 되는 데에서 이십명을 죽인 것입니다. 칠백 평도 상당히 넓은 땅입니다. 이 땅에서 요나단이 블레셋 나라 사람 이십 명을 죽였으니 크게 승리한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같이 해 주신 것입니다.
요나단이 지금 블레셋 부대 안으로 들어갔는데 요나단과 병기 든 사람 둘이 들어간 것입니다. 블레셋 군대는 세 떼로 갈라서 몇 만 명쯤 되는데 그리로 둘이서 들어간 것입니다. 들어가서 맨 앞에 나와 있던 블레셋 군대와 싸웠는데 한 칠백 평 안에서 이십 명을 죽였습니다.
두 사람이 이십 명을 죽인 것도 굉장합니다. 다 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둘이서 이십 명을 죽일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갑자기 많은 군대가 나오면 어떻게 하려고 둘이 들어가서 싸웁니까? 이것은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의 능력만 의지하고 나가 생명을 내놓고 싸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반일경 지경 안에서 처음으로 이십 명 가량을 죽였습니다.
 
블레셋 부대에 큰 떨림이 일어나 군대가 흩어짐

본문 15절에 “들에 있는 진과 모든 백성 중에 떨림이 일어났고 부대와 노략꾼들도 떨었으며 땅도 진동하였으니 이는 큰 떨림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요나단이 가서 한 이십 명을 쳐 죽이는 바람에 블레셋 군대 전체가 벌벌 떨었습니다. 노략꾼들도 떨고 모든 백성도 벌벌 떨고 땅도 진동하는 큰 떨림이 일어났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떨림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감당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떨리지 않게 해 주셔야만 안 떨릴 것이고 하나님께서 떨리게 하시면 벌벌 떨 수밖에 없습니다. 요나단과 요나단의 병기 든 사람 두 사람이 갔는데 그 두 사람 때문에 몇 십만 명이 떨게 되었습니다. 요나단과 병기 든 자 두 명이 나와서 싸웠지만 뒤에는 몇 명이 왔
는지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자기네보다 더 많이 왔는지도 모르고 강한 군대인가보다 하고 벌벌 떤 것입니다. 전쟁할 때에 총소리 한 방에 한 사단이 벌벌 떨면서 도망치는 때가 많습니다. ‘꽝’ 소리가 났는데 몇 명이 왔는지 모르기 때문에 전부 도망을 치는 것입니다. 떨리기 시작하면 군사 몇 명만 가도 한 사단, 몇 사단을 다 격퇴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떨리게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담대하게 하시면 떨리지 않을 것이고 하나님께서 떨리게 하시면 두 사람 때문에 모든 군대 전체가 다 벌벌 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알 수가 없는 것
입니다. 큰 떨림이 일어났습니다. 실력으로 보면 이들은 두 사람이고 저기는 몇 십 만 명, 혹은 몇 백만 명이므로 아무것도 아닌데 두 사람이 담대히 나가니까 하나님께서 두 사람 때문에 전체가 다 떨리게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리 인간의 생각만 가지고 ‘우리는 수가 적고 원수는 수가 많다’라고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 의지하고 담대히 나가면 모든 원수가 벌벌 떨면서 다 도망칠 수 있습니다. 

2. 요나단의 승리

기도를 마치고 싸움하러 나감

본문 16-18절에 “베냐민 기브아에 있는 사울의 파수꾼이 바라본즉 허다한 블레셋 사람이 무너져 이리저리 흩어지더라 사울이 자기와 함께한 백성에게 이르되 우리에게서 누가 나갔는지 점고하여 보라 하고 점고한즉 요나단과 그의 병기 든 자가 없어졌더라 사울이 아히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이리로 가져오라 하니 그때에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망대에서 파수꾼이 멀리 적군을 바라보니 원수가 이리저리 사분오열이 되어서 흩어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사울에게 보고하니까 우리에게서 누가 나갔는지 점고해 보라고 했습니다. 이에 점고해 보니 요나단과 그의 병기 든 자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사울이 제사장에게 하나님의 궤를 이리로 가져 오라고 하고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제사하고 기도하고 나가려고 가져오라고 한 것 같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본문 19절에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할 때에 블레셋 사람의 진에 소동이 점점 더한지라 사울이 제사장에게 이르되 네 손을 거두라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소동이 점점 더 해가므로 ‘사울이 제사장에게 이르되 네 손을 거두라’고 한 것입니다. 손을 거두라는 말은 기도하기를
그만두라는 말입니다. 기도할 때에 손을 들고 기도하였는데 이제는 기도하기를 그만두고 나가자는 것입니다. 블레셋 사람의 진에서 점점 소동이 커지니까 빨리 나가야 하겠기에 그만 기도하고 이제는 빨리 나가자는 뜻으로 말한 것입니다. 즉, 이것은 기도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고 그만큼 기도했으면 이제는 전쟁에 나갈 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기도를 더해야 할 것인데 기도를 못하게 했다고 하면 전쟁에서 하나님께서 안 도와주셔서 실패했을 텐데 이 전쟁에서 이긴 것을 보니 기도를 중지한 것이 아니고 기도를 할 만큼 했으니 이제는 전쟁에 나가서 싸우자고 하고 나간 것 같습니다. 

출애굽기 17장에 보면 모세가 손을 들면 여호수아가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겼다고 했는데 그것은 기도를 중지하면 원수가 이기고 손을 들고 기도를 하면 이스라엘이 이긴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그것과 같이 취급을 해서 제사장이 손을 내린 것을 기도하기를 중지
한 것이라고 하면 이스라엘이 실패했어야 하겠는데 이스라엘이 승리했습니다. 이것은 기도하기를 중지한 것이 아니고 기도를 할 만큼 했으니까 전쟁하러 나가자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기도할 때 기도하고 전쟁할 때 전쟁하고 기도할 때 기도하고 일할 때 일하는 그런 태도 같습니다. 

본문 20절에 “사울과 그와 함께한 모든 백성이 모여 전장에 가서 본즉 블레셋 사람이 각각 칼로 그 동무를 치므로 크게 혼란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블레셋 사람이 각각 칼로 자기 동무를 치게 되었는데 저희끼리 싸워서 다 망하게 되었습니다. 자기끼리 싸움이 붙어서 칼로 치니까 다 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되어서 각각 칼로 쳤는지 알 수 없지만 자기네끼리 칼로 쳤다고 하였습니다. 서로 의견이 달라서 블레셋 군대가 두 패로 되어서 싸웠는지 암호가 잘못되어서 자기네 동무를 원수로 알고 싸웠는지 패당이 갈려서 서로 싸웠는지 알 수 없지만 칼로 동무를 치므로 크게 혼란하였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의 수가 많아지고 무기가 생김

본문 21-22절에 “전에 블레셋 사람과 함께 하던 히브리 사람이 사방에서 블레셋 사람과 함께 와서 진에 들어왔더니 그들이 돌이켜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한 이스라엘 사람과 합하였고 에브라임 산지에 숨었던 이스라엘 모든 사람도 블레셋 사람의 도망함을 듣고 싸우러 나
와서 그들을 추격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돌아왔습니다. 블레셋 군대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이 많이 있었는데 블레셋 나라에 가서 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 군이 되어가지고 싸우러 왔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이스라엘이 이기는 것을 보고 일시에다 사울과 요나단의 편으로 돌아왔습니다. 또 에브라임 산지에 도망쳐 숨어있던 이스라엘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들도 블레셋 사람이 도망하는 것을 보고 싸우러 왔습니다. 그래서 블레셋 사람을 쫓아갔습니다. 처음에는 육백 명을 가지고 전쟁을 시작했는데 이스라엘 군대가 점점 많아졌습니다. 또 처음에 이스라엘 군대에는 무기가 없었는데, 블레셋 군대에 가담했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부 다 무기가 있던 사람들이었고 이 사람들이 다 사울의 편이 되어 돌아왔으므로 이스라엘 군대에도 무기가 생겼습니다. 또 에브라임 사람들 가운데 도망했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이 도망하는 것을 보고 많이 와서 전쟁에 참여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군대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처음에는 육백 명으로 시작했지만 아마 몇만 명, 몇십만 명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처음에는 무기가 없는 군대였지만 그 다음에는 무기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돌아오고 또 죽은 블레셋 사람의 무기를 가지고 싸웠을것 같습니다. 처음에 죽은 블레셋 사람의 칼과 창을 이스라엘 군대가 가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 마당에서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끼리 칼로 쳐서 죽였는데 그 사람들의 무기도 다 거두었을 것입니다. 블레셋 군대에 가담했던 군대가 돌아올 때도 칼과 창을 가지고 왔을 것입니다. 에브라임 산지에 숨었던 사람들은 칼과 창이 없었지만 죽은 블레셋 사람들의 무기를 주워가지고 완전무장을 하고 블레셋 나라 군대를 추격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구원하시므로 전쟁에서 승리함

본문 23절에 “여호와께서 그 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므로 전쟁이 벧아웬을 지나니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이기게 해 주시면 이렇게 이깁니다. 처음에는 작은 것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많아집니다. 처음에는 무기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무기도 점점 많이 생겼고 사람도 점점 많이 왔습니다. 원수가 처음에는 강했지만 그 원수를 벌벌 떨게 만들었고 또 자기네끼리 죽이게 만들었고 원수가 도망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그 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므로 전쟁에 크게 승리해서 벧아웬까지 적군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 요나단이 생명을 내놓고 자기 병기 든 사람과 함께 적전상륙을 해서 치므로 인간의 상상 밖의 하나님의 큰 역사가 나타나 처음에 이십 명을 죽였고 이십 명을 죽이는 바람에 블레셋 전 군대가 벌벌 떠는 큰 떨림이 일어난 것입니다.
떨림이 일어나기 시작을 하면 군대가 맥을 못 추고 사람이 감당을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 주셔야 된다는 것을 여기서 알 수가 있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고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하시면 되고 안 하시면 안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승리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리 겁이 나서 나가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안 도와주십니다. 하나님만 믿고 담대히 나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아무리 험한 블레셋 나라 군대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다 물리치게 하셔서 승리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생명을 내놓고 다윗과 같이, 요나단과 같이 순종해 나가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만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안 도와주십니다. 전진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전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안 도와주십니다. 또 기도할 때에 기도를 하고 그 다음에 나가서 싸울 때에는 싸워야 합니다. 기도하는 생활과 싸우는 생활을 같이 병행해야 합니다. 나가서 싸우지 않고 기도만 하면 안 됩니다.
또 기도하지 않고 싸우기만 해도 안 됩니다. 기도하는 생활과 싸우는 생활을 계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누구를 통해서 도와주실지 모릅니다. 블레셋 나라 군대 안에 속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도와줄 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것은 꿈에도 생각 못한 것입니다. 그들은 완전히 블레셋 사람인데 어떻게 돌아올 수가 있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돌려 놓으시면 돌아옵니다. 또 에브라임 산지에 숨어있던 비겁쟁이들이 돌아와서 싸울 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도 힘을 주셔서 도망쳤던 사람들도 돌아와서 같이 싸우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또 무기가 없이 나갔지만 원수에게서 무기를 많이 노획해서 그 무기로 싸우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큰 역사가 나타나서 이스라엘에 구원이 크게 임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쟁에 승리하였습니다. 우리도 요나단과 같이 담대히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나가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반드시 승리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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