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5일 일요일

민수기 17:1-13 싹난 지팡이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싹난 지팡이
민수기 17:1-13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 중에서 각 종족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 취하되 곧 그들의 종족대로 그 모든 족장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3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종족의 각 두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 4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 두라 5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를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6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매 그 족장들이 각지 종족대로 지팡이 하나씩 그에게 주었으니 그 지팡이 합이 열둘이라 그 중에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라 7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8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9모세가
그 지팡이 전부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취하여 내매 그들이 보고 각각 자기 지팡이를 취하였더라 10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패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11모세가 곧 그같이 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12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여 가로되보소서 우리는 죽게 되었나이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13가까이 나아가는 자 곧 여호와의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오니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

1. 각 지파에서 지팡이를 가져다가 증거궤 앞에 둠

본문 1-3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 중에서 각 종족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 취하되 곧 그들의 종족대로 그 모든 족장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종족의 각 두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마른 지팡이에 족장들 이름을 써서 하나씩 가지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레위 지파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고 하였는데 아론이 레위 지파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4-5절에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 두라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를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고라당이 원망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민수기
16장 3절에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라고 원망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땅이 갈라지게 해서 그들을 땅 속으로 다 삼켜 버리게 만드셨습니다. 또 민수기12장 2절에는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를 대적했습니다. 무엇이라고 대적했습니까?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고하였는데 사실 이 말은 옳은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옳은 말을 가지고 모세의 권위를 떨어뜨리려는 것이었습니다. 모세의 권위를 떨어뜨려서 모세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인도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 이들의 역사입니다. 고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구원운동을 하시는데 모세의 권위를 떨어뜨려서 이것을 못하게 하려는 것은 마귀 역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모세를 들어서 이스라엘 구원운동을 해나가는데 그것을 못하게 하려고 마귀가 아론과 미리암 속에 들어갔고 그 다음에는 고라당 속에 들어갔다는 것을 아신 것입니다. 그래서 아론과 미리암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시자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려서 7일간 진 밖에서 들어오지 못하게 됐습니다. 또한 고라당이 회중이 다 거룩하니 우리 중에도 하나님이 다 계시다는 옳은 말로서 모세를 비방하고 모세의 권위를 떨어뜨려서 이스라엘 구원운동을 하지 못하게 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그것을 아시고 고라당을 땅 속으로 삼켜지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기 17장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각 종족대로 지팡이 하나씩 가지고 오게 하셨습니다. 회중이 우리도 거룩한데 하나님께서 모세하고만 말씀하셨느냐고 하면서 대항한 것이 모세를 통해서 구원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것을 방해하는 마귀 역사인 줄 아시고 12지파 족장들에게 지팡이 하나씩을 가지고 오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12지파 족장들이 마른 지팡이 하나씩을 다 가지고 와서 거기에 족장들 이름을 쓰되 레위 지파에는 아론이라고 쓴 다음에 그것을 하나님의 성소 안의 언약궤 앞에 두라고 하셨습니다. 증거궤 앞이라 한 것을 보면 아마 지성소에 갖다 둔 것 같습니다. 

본문 5-7절에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를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매 그 족장들이 각기 종족대로 지팡이 하나씩 그에게 주었으니 그 지팡이 합이 열둘이라 그 중에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라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고 하였습니다. 

2. 아론의 지팡이에 순이 나고 열매가 맺힘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을 들어 구원운동을 이루심

본문 8절에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열매가 열렸더라”고 하였습니다. 마른 나무에 움이 돋았고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살구 열매가 열린 것입니다. 마른 나무에 움이 돋아날 수
있습니까? 마른 나무에 순이 날 수 있습니까? 그곳에 꽃이 필 수 있습니까? 또한 살구 열매가 맺힐 수 있습니까? 이것은 참으로 하나님의 이적입니다. 왜 이렇게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 하시려면 다 하실 수 있습니다. 마른 나무에 움이 나고 싹이 나고 꽃 피고 열매 맺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려면 마른 나무가 다 불에 타서 숯덩이가 되었다고 할지라도 그 숯덩이가 도로 나무가 되고 움이 나고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힐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하실 것이 없는 분인데 이것을 왜 이렇게 하신 것 일까요?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운동을 하시는 것을 알게 하시려고 이렇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세우셨고 또 그들은 하나님을 순종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런 생명의 역사, 마른나무와 같은 자에게도 움이 나고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히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이와 같습니다. 마른 나무에도 꽃이 피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모세와아론을 쓰시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쓰시는 증거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다른 지파도 다 사랑하시고 다른 지파도 다 거룩하므로 같이 계시지만 하나님께서 여기서는 모세와 아론을 들어서 이 생명운동, 구원운동, 살리는 운동을 해나가시는 것을 알게 하려고 이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없습니다. 그저 지팡이를 두었다가 마른 채로 그냥 내어오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팡이에는 생명의 역사가 없는데 아론의 지팡이에만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들어서 이스라엘 구원운동 하는 것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을 통해서 생명운동, 구원운동을 이루어 나가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입을 막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론의 지팡이에는 꽃이 피고 열매가 맺혔는데 다른 사람들은 마른 지팡이로 그냥 나왔기 때문입니다. 다른 지팡이에는 생명의 역사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없습니다. 

모세를 순종함으로 생명의 역사가 있음

모세를 순종할 때에는 다른 열두 지파에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다 내려가지만 모세를 순종하지 않을 때에는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다 끊어졌습니다. 너희들이 모세와 아론을 순종하면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하시는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모두 너희 12 지파 가운데로 간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너희가 이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순종하지 않고 교만해서 구원 운동하는 질서를 순종하지 않고 거역하고 원망하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다 끊어지고 마른 나무밖에는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순종하면 생명의 역사가 있고 순종하지 아니하면 생명의 역사가 다 중단 된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뜻대로 능력의 지팡이를 가지고 생명의 길을 걸어 나가기 때문에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운동이 이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또 다른 지파는 모세를 순종하므로 이 능력의 역사가 이루어져 나가는 것이고 순종하지 않으면 거기서 그만 일이 다 그르치게 됩니다. 모세의 지팡이가 모세의 손에서 떨어지니까 어떻게 되었습니까? 뱀이 되었습니다.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역사에서 떨어져 나가면 마귀의 종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가서 꼬리를 붙잡히면 다시 능력의 지팡이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생명의 운동을 해나가시는데 이렇게 마른나무에 움이 돋고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데 여기에 순종하면 열 사람이건, 백 사람이건, 열 지파건, 열두 지파건 다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이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 질서를 순종해야 됩니
다. 순종하지 않으면 그만 거기서 끊어지고 마른 나무는 그대로 있고 그 다음에 뱀이 되고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중단이 됩니다. 이것을 보면 다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순종하는 것이 제일 귀한 것입니다. 괜히 교만해서 ‘하나님이 우리와도 말씀했다, 우리 중에도 계시다, 다 거룩하고, 다 같다’ 이렇게 나가다가는 그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역사에서 끊어지고 맙니다. 부산에 어떤 여전도사가 하나 있었는데 목사 월급은 많이 올려주고 여전도사 월급은 조금 올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종과 여종이 같은데 왜 남종의 월급은 많이 올려주고 여종의 월급은 조금 올려주느냐고 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사들을 찾아 돌아다니면서 마귀 역사를 일으켜 놓았습니다. 그 여전도사가 어떻게 되었을 것 같습니까? 쫓겨났습니다. 쫓겨나자 갈 데가 없으니까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므로 종이라도 다 같은 것이 아닙니다. 종은 종이어서 남종도 종이고 여종도 종이고 다 종입니다. 그래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다 형제요 동등이라는 말도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쓰시는 면이 다르고 은사가 다르고 세워놓은 것이 다르고 질서가 있으므로 동등이 될 수가 없습니다. 모세와 미리암과 아론이 동등이 될 수가 없습니다. 왜 동등이 될 수가 없습니까? 모세는 기도를 40년간 했습니다. 아론과 미리암은 기도 몇 년 했습니까? 또 했다고 해도 모세만큼 많이 했겠습니까?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과 가까워져서 상당히 가깝게 하나님과 더불어 교통하였다고 했고 대면해서 말했다고 했습니다. 모세의 영적 진보에 아론과 미리암은 어림도 없습니다. 같다고 생각한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같지 않습니다. 멀리 바라보면서 따라가는 것이 어떻게 모세와 같느냐 말입니다. 그렇기에 영적으로 자기보다 앞선 사람을 알아야 합니다. 목사면 다 같은 줄 알고 종이면 다 같은 줄 알면 안 됩니다. 앞선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이기선 목사님한테 배울 때 그분이 앞서 나가신 분이요, 또 김현봉 목사님께 배울 때도 우리보다 앞서 나간 분이심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앞서 나가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종은 이렇게 생명의 역사가 있습니다.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나무 열매가 맺히는 것처럼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첫째 모세에게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하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생명의 열매가 맺힙니다. 모세
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또 하나님께서 붙들고 쓰시는 역사가 있기 때문에 이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키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이 각자에게 다 있습니다. 모세에게 시키는 일은 애굽으로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 인도하라는 것이고 아론에게 시키는 일은 모세의 손을 받들어 주라는 것입니다. 시키는 일이 다 따로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각자가 순종할 때 마른 나무라도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핍니다. 우리가 마른 나무 같지만 하나님의 구원운동, 영적 생명 운동에 참여하면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핍니다.

생명 있는 성도는 고자라도 열매 맺힘

이사야 56장 3-5절에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 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나무라 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고 하였습니다. 고자는 마른 나무와 같은데 고자도 마른 나무라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고자는 결혼할 수 없고 생식이 불가능한 마른 나무와 같은 성적 불구자로 가족도 없고 혼자 외로이 살다가 죽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고자들도 마른 나무라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고자라 할지라도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의 기뻐하는 일을 택하고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내가 자녀보다 더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어 영영히 끊치지 않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고자도 마른 나무가 아니고 싹이 나고 열매가 맺힌다는 것입니다. 자녀보다 더 나은 자녀들 많이 주신다는 것으로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여기 하나님께서 마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고 살구나무 열매가 맺히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른 지팡이와 같은 자들인데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할 때 모세가 순종한 것처럼 우
리가 하나님 하시는 일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일과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있는 일을 합하면 마른 나무도 움이 돋고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힙니다. 참 좋습니다. 여기도 마른 나무와 같은 사람 있습니까? 세상으로 볼 때에는 아무 희망이 없고 가족도 없고 소망도 없고 가서 누구와 이야기 할 사람도 없고 집에 돌아가면 그냥 혼자 벽만 바라보고 앉아있어야 되는 사람도 여기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만 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운동에 참여하고 하나님의 생명의 세계에 들어가고 처음 사랑을 찾는 믿음 속에 들어가면 거기에 움이 돋고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가 하늘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가 낙원이 되는 것입니다. 

어디 있든지 혼자 있든지 말할 사람이 있든지 없든지 거기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말동무 있는 사람은 그 말동무 믿고 살다가 큰일 납니다. 말동무 하자고 하면 그 사람 속에 마귀가 들어가서 가시처럼 콕콕 쏘고 도리어 속만 상하게 만듭니다. 세상사람 의지할 사람이 하나
도 없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아야 됩니다. 아들 믿고 살아야겠다 하면 아들 속에 마귀가 들어갑니다. 또 영감 믿고 살아야겠다 하면 영감 속에 또 마귀가 들어가 자기를 괴롭힙니다. 또 어떤 것을 믿고 살아야겠다 해도 거기에 마귀가 들어갑니다. 아들 믿고 살다가 아들이 마귀노릇 하여 다 빼앗긴 사람 있습니다. 집까지 다 빼앗겼다고 합니다. 그러니 세상에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저 예수님만 믿고 살아야 됩니다. 아들, 딸 믿다가는 안 됩니다. 사람은 믿을 바가 못 됩니다. 그저 하나님만 믿어야 됩니다. 사람은 믿을 바가 아니고 사랑할 바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사랑해야지 믿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만 믿어야 됩니다. 그러면 이제 어디에 꽃이 핍니까? 마른 나무에 꽃이 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리고 하나님의 하시는 역사에 순종하고 생명의 역사가 있는 그런 사람에게 움이 돋고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힙니다. 거기가 천국입니다. 좋은 열매가 많이 맺힙니다. 이런 사람, 모세와 같이 이렇게 하나님을 잘 순종하고 생명의 역사가 있는 사람은 열매가 많이 맺힙니다. 어디나 꽃이 피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열매가 많이 맺혀 있습니다. 모세와 아론과같은 이런 성도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지파들은 모세와 아론을 순종해 나가면 다 이렇게 됩니다. 그런데 순종을 안 하고 나도 하나님께서 같이 하신다. 이렇게 나가다가는 내내 마른 막대기대로만 있다가 불 때는 장작만 될 뿐입니다. 그 사람은 아무 희망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구원역사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모세도 순종하지 않았습니까? 다른 지파도 순종해야 됩니다. 명령에 순종하고, 생명 역사에 동참하면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힙니다. 

3.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증거궤 앞에 둠

본문 9-10절에 “모세가 그 지팡이 전부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취하여 내매 그들이 보고 각각 자기 지팡이를 취하였더라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패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
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고 하였습니다. 증거궤 앞에 그 아론의 지팡이를 갖다가 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들어서 하나님의 구원운동을 하시는데 앞으로 이것을 보고 다시는 원망하지 않고 또한 반역죄를 범치 않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4. 이스라엘 자손이 죽을까봐 두려워함

본문 11-13절에 “모세가 곧 그같이 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는 죽게 되었나이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가까이 나아가는 자 곧 여호와의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오니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라고 하였습니다. 원망하다가 이제는 순종할 생각은 하지 않고 다 망하게 되었다고 또 탄식하는 것입니다. 고라당이 땅 속에 들어가고 그 다음에 또 원망하던 사람들이 전염병이 들려서 하루 일만 사천 칠백 명이 죽었습니다(수 16:47-50). 
 
그러다가 이제 하나님께서 지팡이를 가져오라고 하셨는데 아론의 지팡이를 보고 이젠 회개하고 순종해야 될 마당에 ‘이제는 다 망하게 되었다, 고라당도 망하고 일만 사천 칠백 명도 죽었고 우리도 다 죽게 되었다고 또 탄식하고 원망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이 계속 이렇게 나가다가 다 망한 것입니다. 결국은 순종하지 않고 거역하면서 가다가 징계하면 또 회개할 것처럼 돌아왔다가는 곧 또다시 거역하면서 광야 40년을 보낸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는 다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확실한 증거를 다 보여주셔서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동참하도록 해 주셨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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