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4일 토요일

레위기 19:1-37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레위기 19:1-37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4너희는 헛것을 위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5너희는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열납되도록 드리고 6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제 삼 일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7제 삼 일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가증한 것이 되어 열납되지 못하고 8그것을 먹는 자는 여호와의 성물 더럽힘을 인하여 죄를 당하리니 그가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9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너의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10너의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너의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11너희는 도적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12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13너는 네 이웃을 압제하지 말며 늑탈하지 말며 품군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14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15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있는 자라고 두호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16너는 네 백성 중으로 돌아 다니며 사람을 논단하지 말며 네 이웃을 대적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17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 18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19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육축을 다른 종류와 교합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20무릇 아직 속량도 되지 못하고 해방도 되지 못하고 정혼한 씨종과 사람이 행음하면 두 사람이 형벌은 받으려니와 그들이 죽임을 당치 아니할 것은 그 여인은 아직 해방되지 못하였음이라 21그 남자는 그 속건 제물 곧 속건제 수양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어 올 것이요 22제사장은 그의 범한 죄를 위하여 그 속건제의 수양으로 여호와 앞에 속죄할 것이요 그리하면 그의 범한 죄의 사함을 받으리라 23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24제 사 년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25제 오 년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26너희는 무엇이든지 피 채 먹지 말며 복술을 하지 말며 술수를 행치 말며 27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치 말며 28죽
은 자를 위하여 너희는 살을 베지 말며 몸에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29네 딸을 더럽혀 기생이 되게 말라 음풍이 전국에 퍼져 죄악이 가득할까 하노라 30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31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32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33타국인이 너희 땅에 우거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34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같이 여기며 자기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객이 되었더니라 나는 너희하나님 여호와니라 35너희는 재판에든지 도량형에든지 불의를 행치 말고 36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37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나의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1. 계명 중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심

본문 1-2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도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은 ‘구별되다’, ‘분리되다’라는 뜻인데, 하나님께서는 피조물과 분리되어 계시고 죄와 분리되어 계십니다. 하나님은 도덕적 윤리적 완전성을 갖고 계신 분이시므로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거룩하지 않은 것과 맞지 않으십니다.

본문 3절에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고 하였습니다. 십계명 중에서 부모를 공경하라는 5계명이 인륜의 첫째 되는 계명이고 약속 있는 계명(출 20:12, 엡 6:1-3)이므로 잘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부모 공경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부모를 잘 공경하면 또 자기 자녀들도 자기를 앞으로 잘 존경합니다. 부모는 하나님의 대행자입니다. 부모를 공경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심판 받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또한 공경해야 합니다. 

또한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4계명인데, 십계명 중에서 가장 요긴한 계명입니다. 주일날을 범한 것은 죄입니다. 주일날 사고 팔든지, 주일날 시험 치루는 것도 다 죄입니다. 주일날을 거룩하게, 하루 종일 온전히 하나님을 위해서 거룩하게, 존귀하게 보내고 사
사로운 생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거룩하게 주일을 지켜야 하고 사사로이 생활하면 안되겠습니다.

본문 4절에 “너희는 헛것을 위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고 하였습니다. ‘헛것을 위하지 말라’는 것은 우상 섬기지 말라는 2계명에 대한 것입니다. 신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신상들은 다 우상입니다. 다
른 신이나 우상을 섬기면 죄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더 위하는 것이 있으면 다 끊어버리고 회개해야 합니다.

2. 화목 제물을 3일까지 두지 말 것

본문 5-8절에 “너희는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열납되도록 드리고 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제 삼 일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제 삼 일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가증한 것이 되어 열납 되지 못하고 그것을 먹는 자는 여호와의 성물 더럽힘을 인하여 죄를
당하리니 그가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고 하였습니다. 화목제 희생의 제물은 3일까지 두지 말고 다 불사르라고 하였습니다. 감사로 드리는 것은 그날에 다 먹어야 하고, 서원을 위해서 드리는 화목 제물은 이튿날까지 먹고, 3일까지 두면 안 됩니다(레 7:15-18). 화목하기 위해 다 나누어 먹으라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화목하는데 목표를 두어야 합니다. 3일째까지 남겨 두었다가 자기 혼자 먹으려 하는 것은 이기주의이며 화목제의 본 정신에 위배되는 것이므로 남기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나누어 먹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그래야 화목이 됩니다. 하나님께 제사 드려서 감사하고,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화목하도록 항상 힘을 써야 합니다. 화목하지 못한 사람과 화목해야 하고, 먼 사람을 가까이해서,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과 화목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과 막히는 것입니다. 사람과 막히는 것은 하나님과 막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사람하고 막힌 것을 다 풀어야 합니다. 일흔 번씩 일곱 번 잘못했어도 다 용서해주고 다 화목하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그러나 진리의 잘못된 것과 성경에 잘못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것은 잘못했다’고 해야 합니다.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진리 문제가 아닌 것은 얼마든지 용서해주고 화목하도록 힘을 써야 성경 말씀대로 바르게 서는 사람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100년 믿어도 성경 말씀에 바르게 서지 못하는 것입니다. 

3. 이웃을 사랑하고 재판을 공정히 할 것

이웃을 위하여 버려두라

본문 9-10절에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너의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너의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너의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고 하였습니
다. 언제나 가난한 사람과 과부를 생각해야 합니다. 곡식 벨 때 밭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아야 합니다. 또 떨어진 이삭은 줍지 말아야 합니다. 열매 딸 때에 맨 꼭대기 따기 힘든 것 다 따지 말고 버려두라는 것입니다. 밤 다 따고 보면 몇 개씩 못 딴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 따
지 말라는 것입니다. 꼭대기의 것, 따다가 채 못 딴 것, 그런 것을 다 따지 말고 가난한 사람들이 따 먹을 수 있도록 그냥 놓아두라는 것입니다. 또 포도열매 딸 때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아야 합니다. 타국인과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버려두라는 것입니다.
또 타국인, 외국에서 일하러 와서 직장이 없어서 직장에 다니려고 해도 못 다니는 사람, 그런 사람도 구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중국에서 와서 일을 하려고 해도 직장이 없는 사람들에게 식량을 조금씩 도와주는데 그 대신 교회 청소하라는 것입니다. 일 시키고 도와줘야 됩니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 구제하는 것을 앞으로 많이 좀 해야 되겠습니다. 추수감사절 때 쌀 들어온 것을 구제용으로 다 나누어 주었는데 앞으로도 굶는 사람 있으면 쌀 한 말씩이라도 도와줘야겠습니다. 또 노방 전도하는 사람들이 오면 한 달에 얼마 도와줍
니다.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것을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셨는데 이것을 계속 해야겠습니다. 사람 앞에서 부모를 공경하고, 화목하기를 힘쓰고, 늘 어려운 사람, 가난한 사람, 나그네를 돌봐주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진실하라

본문 11절에 “너희는 도적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 하지 말며”라고 하였습니다. 도적질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십일조 도적질하지 말고 주일날 도적질하지 말고 남의 물건을 정당치 않게 소유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해서 먹고 자기 할 일을 하고 먹어야 됩니
다. 일하지 않고 먹는 것은 도적질하는 것입니다. 도적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남을 속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실대로 해야지 거짓말하고 속이면 하나님 앞에 징계 받습니다. 속이지 말고 진실해야 됩니다. 속이면 사실은 자기가 손해입니다. 속이고 거짓말하면 자기가 믿음 못 지키니 손해고, 또 하나님 앞에 바로서지 못하니 손해입니다. 속이는 것은 자기가 속는 것입니다. 언제나 속이지 말고 진실해야 합니다.

본문 12절에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하였는데 한 번 맹세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지키라고 했습니다. 

품꾼의 삯을 주라

본문 13절에 “너는 네 이웃을 압제하지 말며 늑탈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라고 하였습니다. 이웃의 것을 빼앗지 말라는 것입니다. 품꾼의 삯을 오래 두지 말고 아침에 일을 시켰으면 저녁에 품삯을 주라는 것입니다. 하루 일을 시켰으면 저녁에 줘서 보내라는 것입니다. 한 주간이나 혹은 한 달 만에 주는 월급도 있습니다. 하루 품팔이 하는 사람은 그날 일하고 갈 때 주라는 말입니다. 또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두지 말아야 합니다. 품꾼의 삯을 오래 두지 말고 빨리 주어야 합니다. 품꾼의 삯을 그냥 밀려 놓는 것은 성경 위반입니다. 품꾼의 삯은 빨리 주어야 합니다. 한 주마다 주든지, 보름마다 주든지, 매일매일 주든지, 그 정해진 대로 기한을 어기지 말고 꼭꼭 품꾼의 삯을 잘 주어야합니다.
미국은 한 주간마다 줍니다. 한 주간 일했으면 그 주간의 금요일이나 주말에 꼭 줍니다. 또 월급은 한 달에 한 번 타는 거라면 그날 반드시 줍니다. 날짜 넘기지 않고 주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것을 배워야 합니다. 미국 노인들 복지연금을 매달 초하루 날 은행에 가면 어김없
이 줍니다. 가면 틀림없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적이 그것을 알고 그날 노인들을 따라가서 빼앗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도 정한날에 반드시 주는 풍토가 되어야겠습니다. 어차피 줄 것인데 여러 날 끌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미루는 것은 이자 생각에 자기 유익을 생각해서 그런 지도 모릅니다. 시간을 끌면서 자기 이익을 보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본문 14절에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하였습니다.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저주해도 그 사람이 듣지 못한 다고 저주하면 안 됩니다.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라’고 하였는
데, 소경이 장애물 놓은 것 모르니까 가다가 넘어집니다. 보지 못한다고 장애물을 놓아서 넘어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남 모른다고 해서 남이 듣지 않는다고 해서 저주하거나 장애물을 놓으면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닙니다. 악한 말 하지 말고선한 마음 가지고 남을 도와주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공의로 재판하고 이웃을 비방하고 논단하지 말라

본문 15절에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호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라고 하였는데 우리는 재판장이 아니라도 무엇을 판단할 일이 있을 때 공평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이라고 편들지 말고 부자라고 두호하지 말고 공평하게 판단을 해야 합니다. 무엇이나 공평하게 판단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자기 편 들어주거나, 자기 가까운 사람 편 들어주지 말고 공평하게 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어떤 것이 공평할까, 성경에 어떤 것이 맞을까 하면서 성경에 맞추고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바르게 판단하고 처리해야만 되겠습니다. 가난한 자에게도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이 의협심을 가지고 가난한자의 편 들어주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합당치 않습니다.
또한 세력 있는 사람이라고 두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력 있는 자를 두호하기 쉽습니다. 가난한 사람 편에 서지도 말고, 세력 있는 사람편에도 서지 말아야 합니다. 공의로 사람을 재판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하나님이십니다. 

본문 16절에 “너는 네 백성 중으로 돌아다니며 사람을 논단하지 말며 네 이웃을 대적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을 논단하지 말라는 것은 남의 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비방하고 논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돌아다니며 사람을 함부로 논단하지 말고, 비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네 이웃에 대적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웃에 대해서 사랑하고 이웃에 대해서 죄 짓지 말란 말입니다. 이웃은 예수님께서 피 흘려 사신 성도인데 논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별히 교역자에 대해 논단하면 자기가 손해 봅니다. 은혜 받는데 손해납니다. 교역자에 대해서 논단하지 말고 또 자기 이웃에 대해서 논단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본문 17절에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고 하였습니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손해를 준 사람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내게 막대한 손해를 주었는데 미워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나오
더라도 그 사람을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남에게 손해 준 사람이 망하게 생겼는데 불쌍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미워하면 안 됩니다. 사랑하지 못할 사람을 사랑해야 됩니다. 내게 손해를 주고 나를 격동시키고 나를 멸시하고 나를 핍박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진짜
사랑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하면, 이것은 세리들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원수를 일곱 번씩 용서해주고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원수가 잘못하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서 말해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른 곳에 가서 비방하지 말고 원수 되지 않고, 참고 하나님께 기도해서 바로 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손해 안 받으려고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 사람이 번번이 와서 손해 주게 되면 미워하지는 않지만, 또 손해 줄 것이니까 손해 받지 않을 방책은 세워야 됩니다. 재정 문제에 대해서도 계속 손해 보면 안 됩니다. 손해 보는 것은 하나님 앞에 바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쓸 것을 다 손해 보면 어떻게 하나님께 쓰겠습니까?
우리가 손해 보지 않도록 하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해 주라는 것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본문 18절에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했습니다. 원수를 갚지말고, 보복하지 말고, 동포를 원망하지 말고, 이웃 사랑 하기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보복은 보복을 다시 일으키기 때문에 자기도 보복을 당합니다. 정치가들이 보복하기 시작하면 얼마 안가서 자기도 보복을 당합니다. 보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정치하던 사람이 보복하게 되면 자기가 현재 정치하지만, 이다음에 자기가 정치하다가 물러가면 다른 사람한테 자기도 보복당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이겨야 하고, 용납해 주어야 합니다. 보복하면 세상이 악해지고 자기도 망하게 됩니다. 보복하는 정신은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원수는 하나님께 맡기고 ‘너희는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르면 물을 주어야합니다. 숯불로 그 사람의 머리를 뜨겁게 해서 악을 이기라는 것입니다. 동포를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동족을 원망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약의 근본정신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근본정신이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는 것인데, 바리새교인들은 이것을 쏙 빼놓고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갚으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시정하셨습니다. 근본정신으로 돌려놓은 것입니다.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갚으라는 것은 재판장이 하는 일이고, 일반적으로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 구약 말씀은 같습니다. 모든 죄를 용서해 주고, 허물을 용서해 주어야 하고, 미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하기를 자기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지 못하면 성경 위반입니다. 회개해야합니다. 진정으로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믿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러나 손해 보지 않으면서 사랑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비진리까지 용납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진리 안에서 손해 보지 않도록 하면서도 언제나 원수를 사랑하고, 자기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가운데 나가야 합니다. 사랑하지 못했으면 이제 사랑하고, 회개하고 또 속건제 드리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부터 사랑하지 못한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복 받을 사람이고, 은혜 받을 사람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랑하지 못할 사람을 사랑 못하고, 여전히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 안되겠습니다. 자기끼리만 사랑하고, 말 안하는 사람과는 여전히 말 안하고 다니면 불쌍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다 풀고, 용납해 주고 진정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이기선 목사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내 꼴을 보고 참았으니 나도 참자”라고 해야 합니다. 자기 죄부터 먼저 속죄제 드리고, 자기 권속에 대한 속죄제 드리고 그 다음에 백성을 위해 속죄제 드려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자기부터 먼저 속죄하고, 다른 사람 사랑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사랑의 사람이 되고, 다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말 안하는 사람과 말해야 합니다. 인사 안하던 사람하고 인사해야 합니다. 용납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명령하시는 것은 다 용납하고, 다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 명령을 안 받으면 심판 받습니다. 

4. 혼합하지 말 것

본문 19절에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육축을 다른 종류와 교합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밉지 말지며”라고 하였습니다. 두 짐승을 다른 짐승과 같이 혼합 시켜서 새끼를 낳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종자를 같이 섞어 심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두 재료로 섞어 짠 옷을 입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두 종류 섞어 짠 것 입지 말라고 하시고, 또 두 종자 섞어 심지 말고 육축들을 다른 종류와 교합시키지 말라는 것은타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혼합시키지 말하는 것입니다. 혼합시키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십니다. 진리와 비진리를 혼합시키지 말고, 인본주의와 신비주의를 혼합, 섞지 말아야 합니다. 성령의 운동과 성령 운동이 아닌 것과 혼합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아예 진리는 진리대로만 나가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대로만 나가야 합니다. 다른 것을 용납하면 안 됩니다. 섞지 말아야 합니다. 섞으면 그것은 하나님 명령을 어기는 것입니다. 죄입니다. 옷, 의복은 섞어 짠 것이 신약시대에는 의문이 해결된 때입니다. 지금은
의복을 섞어 짜도 괜찮습니다. 구약시대의 의식과 제도는 지금은 패하였기 때문에 의복은 섞어 짠 것을 입어도 되고 또 밭에 나가 섞어서 심을 수 있지만 그 내용과 진리는 지금도 지켜야 합니다. 섞지 말고, 타협하지 말고 둘 다 한꺼번에 가지고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콩이면 콩이고, 팥이면 팥이지 왜 다 섞어 나가냐는 것입니까? 콩은 콩대로, 팥은 팥대로, 조는 조대로, 밀은 밀대로 다 갈라놓아야 합니다. 다 섞어 놓으면 이는 하나님의 길이 아닙니다. 자기가 옳은 진리를 깨달았으면 옳은 진리대로 나가야지 왜 진리 아닌 것을 섞으려고 합니까?
옳은 진리를 깨달았으면 옳은 진리대로 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신본주의를 알았으면 신본주의로 나가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인본주의와 섞는 것이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 가증한 것입니다. 심판 받습니다. 

갈라디아서 1장 6-7절에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좆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순수한대로 전
해야지 무엇을 섞어서 변하게 하면 안 됩니다. 또 고린도후서 2장 17절에 “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고린도후서 4장 2절에도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섞으면 가짜가 됩니다. 참기름이나 꿀, 또는 두부도 섞으면 가짜가 됩니다. 복음 또한 하나님 말씀에 다른 것을 섞으면 혼잡하여지고 가짜가 되어 생명력이 없어집니다. 성경 말씀 그대로만 전해야 합니다. 남이 듣던지 아니 듣던지 여호와의 말씀에 ‘하라’고 하면 말씀 그대로만 전해야 합니다. 다른 것을 섞으면 맛이 있겠지만 생명이 없어집니다. 요즘 강단에서 다른 것을 많이 섞어서 사람 귀를 즐겁게 하고 환영을 받으려고 맛있게 하지만 그러면 생명이 못삽니다.
말씀 그대로 해야 생명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수양이 될 만하고 듣기 좋게 도덕적인 설교를 잘하지만 영적인 생명력이 없는 설교가 있습니다. 들을 때에는 그렇다고 듣지만 밖에 나오면 다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만 하면 들을 때에는 딱딱하고 재미가 없지만 이 순수한 말씀이 생명이 있기 때문에 섞지 말고 말씀만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섞지 말고 신령한 뜻만 취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에 대해서 섞는 것은 절대 잘못된 것인 줄 알고 거기서 떠나
야 합니다. 신령한 양식인 하나님 말씀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5. 정혼한 씨종과 행음한 자의 속죄법

본문 20-22절에 “무릇 아직 속량도 되지 못하고 해방도 되지 못하고 정혼한 씨종과 사람이 행음하면 두 사람이 형벌을 받으려니와 그들이 죽임을 당치 아니할 것은 그 여인은 아직 해방되지 못하였음이라 그 남자는 그 속건 제물 곧 속건제 수양을 회막문 여호화께로 끌어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범한 죄를 위하여 그 속건제의 수양으로여호와 앞에 속죄할 것이요 그리하면 그의 범한 죄의 사함을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종과 행음한 죄에 대한 것입니다. 돈을 주고 산 종과 행음했다고 하였는데 종과 사람이 행음하면 형벌을 받지만 죽임을 당치는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여인이 아직 해방되지 못하고 속량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죽이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자기 종과 행음했다고 해도 그것은 하나님께 범한 죄이기 때문에 수양을 끌고 가서 회막문에 가서 제사장을 통하여서 속건죄을 드려야합니다.
이 속건 제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인데 음행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아니면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실수해서 음행 죄를 졌다고 할지라도 속건제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하면서 속죄 제사를 드려야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항
상 사 함을 받아서 깨끗한 심령으로 몸과 마음을 깨끗케 하여 하나님께 바쳐야 되겠습니다. 

6. 과목을 심어 열매 거두는 법

본문 23-25절에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제 사 년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제 오 년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라고 하였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과목을 심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할례 받지 못하고 것으로 여기고 3년 동안 열매를 따 내어 버리라고 하였습니다. 먹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4년째는 거룩하니 따서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입니다. 4년 째 되는 해에는 좋은 것, 소수의 열매만 수확하여 그것을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입니다. 5년 째는 다 따서 먹으면 됩니다. 그대로 다 수확을 합니다. 과수원을 해 보면 어떻게 이렇게 하나님께서 정확히 맞춰 놓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열매를 따 먹으면 그 나무는 못쓰게 됩니다. 처음에는 나무가 약해서 열매가 열리지 않고, 몇 해 길러서 따 먹으면 나무를 다 버립니다. 나무가 못 큽니다. 열매가 자라기 전에 다 따내버려야 합니다. 따내 버리면 그 다음에는 나무가 많이 자랍니다. 그렇게 3년 간
따내버려야 나무가 쑥쑥 자랍니다. 열매 먹겠다고 가만 내버려 두었다가는 나무가 못 자라나고 나무에 힘이 없어집니다. 4년째 하나님께 바칠 것만 내놓고 다 따내 버려야 합니다. 나무에 몇 개만 놓아두면 일부만 있으므로 힘이 있어 잘 익는 것입니다. 다 놔두면 안 됩니다. 5년째 될 때는 모두 그냥 놓아두라는 것입니다. 4년째 하나님께 먼저 바치고, 5년째 될 때는 다 따먹어도 됩니다. 때가 된 다음에 따먹어야지 때도 안 되었는데, 털도 안 뽑았는데 먹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만사가 때가 돼야 합니다. 때가 된 다음에 해야지, 때 되기 전에 열매 열리면 무조건 먹겠다고 하면 안 됩니다. 기한이 차야 합니다. 5년 기한이 차야 그 나무가 먹을 만한 나무가 됩니다.
사람도 길러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도 졸업 하고도 자기가 자라나야 하고 자라나도록 기다려야합니다. 자라나지 못하면 일이 안됩니다. 열매를 맺도록까지 기다려야 하고 열매가 잘 맺었을 때 그때 써야 합니다. 우선 주일학교 열매부터 맺어야 합니다.
주일학교를 맡아야하고 또 성적이 올라가야 합니다. 한 명을 전도했다면 그것이 세 명, 네 명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올라가야 합니다. 몇 배가 올라가야만 제대로 됩니다. 연도가 차고 실력이 자라나고 열매가 많이 맺혀야 쓸 만한 하나님의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길러서 제대로 자라난 다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용되어야 하겠습니다. 교역자도 들어와서 열심만 있으면 되는 줄 알고 처음 열매를 다 따먹으려고 하다가는 그 나무를 다 버리는 꼴입니다. 휘어지고 힘도 없어서 나무 구실을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길러야 합니다.
인삼은 몇 년 가야 진짜가 나옵니까? 6년입니다. 6년은 묵어야 인삼다운 인삼 나오는 것이지, 아무리 커도 1년 묵어서는 안 됩니다. 요즘에 일본에서는 1년 동안 인삼을 기르면 우리 한국에서 6년 기른 것만큼 크게 기른다고 합니다. 그런 기술이 생겼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기른 인삼을 한국에 수출하게 생겼습니다. 일본에서 1년 기른 것과 한국에서 6년 기른 것하고 크기가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삼 사려면 제대로 골라야 합니다. 겉보기에 크기가 같더라도 6년 묵은 것이 진짜 효과가 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사가 때가 있습니다. 심은 때가 있고, 기를 때가 있고 1년 된 때, 2년 된 때, 3년 된 때, 따내 버려야 할 때, 하나님께 먼저 바쳐야 될 때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자기가 따먹어야 합니다. 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라도 열리면 먹겠다고 하고 또 보인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한이 되어야 하고, 때가 돼야 한다는 것을 알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조급하게 생각하다가는 일이 다 잘못됩니다.
조급한 사람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루는 밭에 나가 보니까 곡식이 뾰족뾰족 싹이 나왔는데, 빨리 나오게 하려고 좀 당겨서 뽑아놓고 왔습니다. 집에 들어가서 자신이 오늘 수고 많이 했다고 했답니다. 그러나 다음날 나가보니 전부 하얗게 다 말라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만사가
연조가 있고, 기한이 있고, 때가 있습니다. 기를 땐 길러야 합니다. 참을 땐 참아야 하고, 열매 딸 때 따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연조가 걸려야, 기한이 차야 이것이 완성됩니다. 기다려야 합니다. 자라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자라나지 못한 것을 따버리면 더 못자라 납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모든 것이 자라날 때 기다리는 것을 배우고, 첫 열매는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배워야하고, 그 후에야 자기가 먹는 것을 배워야겠습니다.

7. 복술을 믿지 말고 몸을 손상치 말 것

본문 26절에 “너희는 무엇이든지 피채 먹지 말며 복술을 하지 말며 술수를 행치 말며”라고 하였습니다. 짐승을 잡아먹을 때 피채 먹지 말라는 말입니다. 피는 생명이기 때문에 땅에 쏟으라고 하였습니다. 또 점하는 것, 손금이나 관상 그리고 토종비결 보는 것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당은 죽이라고 하였습니다. 레위기 20장 27절에 “남자나 여자가 신접하거나 박수가 되거든 반드시 죽일찌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고 하였습니다. 술수를 행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점 보러 다니고 관상보고 손금 보는 것은 쓸데 없는 것 입니다. 이름에 흥망이 달린 것도 아니고 산수가 좋은 곳에 산다고 잘 사는 것도 아니고 관상이 잘 생겼다고 잘되는 것도 아닙니다. 교만하면 관상이 잘 생겨도 망합니다.
선교 활동하는 남매를 만난 적이 있는데 그 선교지에 잘 생긴 여자들이 많이 왔는데, 이혼당하여 과부가 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인물은 잘 생겼지만 교만하여 이혼당한 것입니다. 인물이 못나면 시집간 것만 해도 감사해서 잘 순종하는데 인물이 좋으면 교만하다가 망하는
수가 있습니다. 잠언 31장 30절에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고운 것은 다 쓸 데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것도 쓸데없습니다. 여호와를 잘 경외하는 사람이 정말 아름다운 것입니다. 

본문 27-28절에 “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치 말며 죽은 자를 위하여 너희는 살을 베지 말며 몸에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하였습니다. 머리털을 둥굴게 깎는 것은 우상 섬기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 규례입니다. 군대 나갔던 사람들 가운데 팔
에 무엇을 그려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몸에 무늬를 넣지말라는 것입니다. 또 몸을 베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그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미신에 빠져서 이상하게 돌아가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순수한 그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요사이는 수염 깎는 것이 좋지만 신령한 뜻은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 가감하지 말고 살라는 뜻입니다. 주위 사람이 아무리 죽었다고 해도 하나님이 주신 살이기 때문에 신체를 훼손하면 안 됩니다. 머리도 수염도 이상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상한 것은 다 잘못된 것입니다. 순진하고 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8. 딸을 기생이 되게 말고 안식일을 지킬 것

본문 29절 “네 딸을 더렵혀 기생이 되게 말라 음풍이 전국에 퍼져 죄악이 가득할까 하노라”고 하였습니다. 술집에 가서 술장사하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자들이 술집에 가는 여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나라에 음풍이 가득하여 망하게 됩니다.

본문 30절에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하였는데 안식일은 하나님의 날입니다. 엿새 동안은 힘써 일하고 제 칠일은 안식일이기 때문에 육신의 일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너나 자녀나 여종이나 남종이나 너희 집의 객이라도 일하지 말라’
고 하였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이사야58장 13-14절에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안식일에 다른 일을 하지 말고 ‘즐겁고 존귀한 날이라’ 하며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조상 야곱의 입으로 주고 존귀하게 높은 곳으로 올리고 야곱의 업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안식일을 잘 지키는 것을 배워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성소를 언제나 공경하고 성소에 나가는 생활, 성소 중심 생활을 언제나 해야 합니다. 성도는 존귀한 줄 알고 교회를 언제나 존중히 여기고 교회 중심으로 생활하고 순종하며 받들어 나가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복을 받습니다. 

9.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 것

본문 31절에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고 하였습니다. 박수는 무당인데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당의 말이 맞더라도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으면 마귀를 따라가는 것이고 마귀 따
라가면 하나님께 제거를 당합니다. 항상 우리는 마귀를 따라가지 말아야 합니다. 예언 한다는 말을 믿으면 안 됩니다. 성경말씀만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팔자를 믿지 말아야합니다. 사주팔자 믿지 말고 하나님만 믿고 날마다 달음박질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10. 노인을 공경하고 타국인을 학대치 말것

본문 32절에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자리를 내주라는 것입니다. ‘일어서라’는 것은 공경하라는 뜻입니다. 늙은이를 자기 부모와 같이 여기라고 하였습니다. 신약성경에는 늙은 남자를 아버지와 같이, 늙은 여자를 어머니와 같이 여기라고 했는데 전철이나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하여 내드리는 것은 잘하는 것입니다. 노인을 자기 부모와 같이 잘 공경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결부되어 있습니다. 자기 부모에 대해서도 공경을 해야 함은 물론이고 노인들을공경하는 정신을 배워야 합니다. 부모 효도에 있어서 제일 첫째가 예수를 잘 믿게 하고, 둘째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고, 셋째는 용돈을 드려야 합니다. 용돈은 생각 날 때에 드리는 것이 아니고, 한 달에 얼마씩 정해 놓고 그대로 드려야 합니다. 용돈을 안 드리는 것은 아무리 부모를 공경한다고 해도 그것은 불효입니다. 매달 얼마씩 정해놓고 드려야 합니다. 자손이 여럿이면 여러 자손이 다 드려야 합니다. 형편이 넉넉한 자녀는 조금 더 많이 드려야 합니다. 또 부모 공경에 넷째는 의복을 잘해드려야 합니다. 다섯째는 음식을 잘 대접하여야 합니다. 효도 못한 사람은 부모가 세상을 떠나면 후회하게 됩니다. 

본문 33-34절에 “타국인이 너희 땅에 우거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같이 여기며 자기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객이 되었더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을 학대 하지 말고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애굽에서 나그네 생활을 했으니 처지를 바꾸어 놓고 생각하여 언제나 타국인을 사랑해주라는 것입니다. 남을 학대하지 말고 귀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11. 재판이나 도량형을 공평히 할 것

본문 35-36절에 “너희는 재판에든지 도량형에든지 불의를 행치 말고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고 하였습니다. ‘도량형’은 재는 것, 다는 것, 되는 것을 말합니다.
‘저울, 추, 에바, 힌’은 곡식이나 기름량을 측정하는데 쓰는 도구로서 공평하게 처리하라는 것입니다. 재판이든지, 측량하는 것에서 불의를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에바’라는 것은 한국말로 하면 ‘되’나 ‘말’ 같은 고체를 재는 것인데 20L가 한 말이므로 한 에바, 즉 22L는 한 말 한되입니다. 또 ‘힌’은 액체의 단위를 재는 것인데 한 힌은 3.6L입니다. 크지 않은 것입니다. 기름 같은 것을 재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잴 때 공평하게 사용하라는 말입니다. 공평하지 못한 것은 하나님께 죄 짓는 것입니다. 성도는 신앙 양심을 써서 모든 일에 공평해야 합니다. ‘옳으냐, 그르냐, 어떻게 할까?’하며 그것을 공평히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공평하게 하지 못하면 사람이 바로 되지 못합니다. 아닌 것을 옳다고 하고, 옳은 것을 아니라고 해놓으면 그것은 자기가 잘못된 것입니다. 흰 것을 검다고 하고, 검은 것을 희다고 하고 또 죽을 자를 산다고 하고, 살 자를 죽는다고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고, 광명으로 흑암을 삼는 것은 다 하나님께 죄입니다. 

레위기 19장 15절에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호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라고 하였습니다. 대개는 재판할 때에 불쌍하다고 하여 가난한 사람 편을 들기도 쉽고, 세력이 있는 사람을 두호하기도 쉽습니다. 그 어느 편에도 서지 말고 모든 것을 바로 평가하고 바로 판단할 줄 아는 그런 신앙을 가져야 됩니다.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고 하였는데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여호와라는 말이 여러 번 나왔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서 살려주셨으니 이제는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셨
으므로 양심을 쓰고 모든 것을 바로 하라는 것입니다. 양심을 안 쓰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여호와께 범죄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배반하는 것입니다. 속인다고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안 속여도 하나님께서 살게 해주실 것이므로 괜히 죄 짓지 말고 공정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욕심 채우려고 불의를 행하지 말고 언제나 깨끗한 마음으로 양심을 똑바로 써서 모든 것을 바로 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 살려주실 것입니다.본문 37절에 “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나의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는 말이 여러 번 있는데 그 말씀에는 하나님 앞에 바로 살라는 것, 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이루어 나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범사에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살고 하나님의 뜻이 우리를 통해서 이루어 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라는 것은 하나님은 계약의 신, 구원의 신이라는 뜻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대로 애굽에서 구원해 주신 신이심을 말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