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4일 토요일

레위기 23:33-44 초막절을 지키라고 한 이유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초막절을 지키라고 한 이유
레위기 23:33-44

3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34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지킬 것이라 35첫날에는 성회가 있을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36칠 일 동안에 너희는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 것이요 제 팔 일에도 너희에게 성회가 될 것이며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37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는 공포하여 성회를 삼고 번제와 소제와 희생과 전제를 각각 그 날에 여호와께 화제로 드릴지니 38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너희의 헌물 외에, 너희의 모든 서원 예물 외에, 너희의 모든 낙헌 예물 외에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 39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칠월 십오일부터 칠 일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날에도 안식하고 제 팔 일에도 안식할 것이요 40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 일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41너희는 매년에 칠 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로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칠월에 이를 지킬지니라 42너희는 칠 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지니 43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44모세가 여호와의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공포하였더라

1. 광야 고난을 기억하고 처음 믿음을 가지라

본문 33-34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지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광야 초막에 거했던 것을 대대로 알게 하는 절기입니다. 광야에서 40년 동안 초막에 거했는데, 그것을 언제나 잊지 말고 초막에 거하던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7월 15일부터 한 주간 동안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7일 동안 지키라는 것입니다.
초막절에는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다 밖으로 나가야 됩니다. 집에 거할 수 없습니다. 집 밖에 초막을 짓고 일주일 동안 사는 것입니다.
느헤미야 8장 15-17절에 “또 일렀으되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산에 가서 감람나무 가지와 들 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무 가지를 취하여 기록한 바를 따라 초막을 지으라 하라 하였는지라 백성이 이에
나가서 나뭇가지를 취하여 혹은 지붕 위에, 혹은 뜰 안에, 혹은 하나님의 전 뜰에, 혹은 수문 광장에, 혹은 에브라임 문 광장에 초막을 짓되 사로 잡혔다가 돌아온 회 무리가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
함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즐거워하며”라고 하였습니다. 초막을 만들되, 감람나무 가지, 들 감람나무 가지, 화석류나무 가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뭇가지를 꺾어서 지으라는 것입니다. 어디에 지어야 합니까? 혹은 지붕위에, 혹은 뜰 안에, 혹은 하나님의 성전 뜰에, 혹은 수문 광장에도 짓고, 혹은 에브라임 문 광장에도 짓고, 여러 곳에 초막을 지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렇게 1년에 한 차례 다 초막에 거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집에 있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왜 1년에 한 번씩 초막절을 지키라고 했습니까? 이것은 애굽에서 나올 때 이스라엘 백성이 고생한 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능력으로 건져 준 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만능으로 애굽의 종살이 한 데서 건져 주시고, 또 홍해바다의 위험이나 아말렉의 위험이나 여러 가지 광야의 위태한 것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가운데서 건져내서 가나안 땅에서 살게 된 것을 늘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우리를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신 것과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가 아니었다면, 우리가 살 수가 없습니다. 또 전에 고생 하던 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나 모세가 말할 때는 애굽에서 나온 사람은 거의 다 죽었습니다. 느헤미야의 때는 애굽에서 나온 사람은 오래 전에 다 죽은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들의 조상들을 구원해 주셨습니까? 조상들이 어떻게 고생을 하면서 이 가나안 땅으로 왔는지 그것을 언제나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또 조상들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서 많은 고생을 하면서 광야를 통과하였는데, 그 고난을 잊지 말고 후손들도 고난의 길을 걸어가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평안하고 잘될 때에도 향락주의에 빠지지 말고, 스스로 잘해서 된 줄 알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집을 짓고, 아름
다운 과실 열매를 맺고, 육신이 평안 할 때에,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신 것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고생 하던 것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향락주의에 빠지지 말고, 십자가의 길, 곧 하나님을 따라가는 고난의 길을 늘 잊지 않고 걸어가기 위하여 이 초막절을 해마다 대대손손 지
키라 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처음 신앙을 찾아서 언제나 그 신앙에 거하기 위해서 초막절을 지키라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나올 때에 하나님께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셔서 광야,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에서 어떻게 구원해 주셨는지, 과거에 애굽에서 얼마나 비참하게 있
었는지,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긍휼이 여겨서 건져준 일을 잊지 말고,옛날의 신앙을 다시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초막절을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옛날 신앙을 다시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믿음, 처음 사랑을 잊지 말고 다시 찾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평안하고 모든 것이 넉넉하고 세상일이 잘되면, 과거의 것을 다 잊고 향락주의에 빠져서 망하기 쉬운데, 과거에 받은 은혜를 언제나 잊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고 하는데,
전에 올챙이 노릇하던 것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개구리가 되어도 전에 비참한 상태에 있던 것, 형편없는 자리에 있던 것을 잊어 버리지 말고 처음 믿음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과거에 초막에 거하면서 고생 하던 때가 믿음이 좋은 때입니다. 초막에 거하며 고생하면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러한 처음 믿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와 갈렙, 모세와 아론 같은 사람들은 얼마나 믿음이 좋았습니까? 그런 믿음을 갖기 위해 너희
도 해마다 장막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은혜를 받고, 또 하나님을 좀 더 깊이 찾고, 처음 믿음을 다시 회복해서 해마다 새 출발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막절을 지키라 했습니다.

2. 제사를 드리고 그리스도의 구속에 참여하라

초막절을 지킬 때는 제사를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37절에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는 공포하여 성회를 삼고 번제와 소제와 희생과 전제를 각각 그날에 여호와께 화제로 드릴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언제나 제사 드리는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초막에 거하면서 옛날에 고생하던 신앙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처음 믿음을 다시 찾고, 그 다음에 번제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제사를 드리라고 하였는데, 장차 그리스도가 와서 피 흘려 줄 것을 상징하는 제사입니다. 소나 양을 잡아 제사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희생 제물이 되어 우리를 구속해 주실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번제를 드리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제물로 언제나 모시라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늘 기억하라는 의미가 여기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6장 53절에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언제나 예수님의 십자가를 깊이 생각하고, 우리를 위해서 피 흘려주신 그 예수님의 피를 언제나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그 피가 아니면 우리에게 생명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고난 받아 몸을 희생하시고, 종살이 하시고, 그 몸을 찢어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는데, 그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으라는 것, 곧 믿으라는 것입니다. 또 자꾸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믿고 또 계속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잊어버리지 말고, 계속 예수님의 피에 대해서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서 고난 받으심을 생각하고 거기에 참여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번제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번제 드리는 정신입니다.

찬송가에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라는 찬송이 있는데, 참 좋습니다. 늘 우리는 기도할 때마다 예수님의 피를 생각해야 되고, 십자가의 구속의 공로를 생각해야 합니다. ‘나 위하여 예수님께서 죽어 주셨는데, 내가 어떻게 예수님을 떠나서 살 수 있을까?’ 하고, 늘 예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내 죄 위해 예수님께서 피 흘려주셨는데, 내가 어떻게 다시 이런 죄를 지을 수 있을까?’ 하면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믿고 늘 생각하는 사람은 죄를 떠나게 되고, 또 예수 그리스도께 몸을 마치게 되고 생명 전체를 바치게 됩니다. 그래서 장막절에 제사를 드리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구속의 참여하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3. 성경 말씀을 매일 읽어 죄를 회개하고 선을 행하라

또한 이 절기에 성경 말씀을 매일 읽었다고 했습니다. 느헤미야 8장18절에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칠 일 동안 절기를 지키고 제팔일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장막절에는 날마다 율법책을 낭독하라고 하였습니다. 즉 성경책을 낭독하라는 말씀입니다. 제사를 드리라는 말씀과 율법책을 날마다 낭독 했다는 말씀은 중요합니다. 장막절 지키는 그 절기에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해야 합니다. 말씀에 참여해야 됩니다.
오늘날에 우리도 장막절을 지켜야 됩니까? 초막절은 성력으로 7월15일부터이므로, 양력으로 말하면 9월이나 10월쯤 되는데, 지금은 장막절을 안 지켜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에는 어김없이 장막절을 지켜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장막절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지키지는 않지만 장막절 지키는 정신은 그대로 받아서 살아야 합니다. 장막절을 지키는 정신이 중요합니다. 장막절 신앙, 장막절 지키는 정신, 그 신앙으로 우리가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특별한 때에 우리가 천막을 치고 한 주간이나 혹은 얼마동안 기도하는 것도 장막절 지키는 정신 가운데 하나입니다. 장막절을 지킬 때 집에 있지 말고 밖에 다 나가서 초막을 짓고 제사 드리고 하나님 말씀을 날마다 배우라고 하였습니다. 고생이 많지만 집에 들어가지 않고 고난에 참여하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산에 천막을 치고 기도회를 하면 고생을 당합니다. 고생을 면할 길이 있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고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주간에 집에 들어가면 안 됩니다. 고생을 면할 길이 있어도 면하려고 하지 말고 고난을 달게 받으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참여하고 장막절 지키는 그 신앙에 참여하려고 힘을 써야 합니다. 그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날에는 향락주의를 다 내어 버려야 합니다. 고난을 경험하는 고난주간입니다. 장막에서 고난당하는 주간 아닙니까?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찾고 말씀을 받고,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리스도에 참여하는 주간입니다. 그런 신앙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그 정신을 갖고 내내 살아야합니다. 장막절을 안 지켜도 내내 장막절 지키는 신앙으로 살아야 하고, 또 어떤 특별한 기회에 나가서 천막을 치고 기도하는 기간 갖는 것도 이 정신입니다. 이 정신을 갖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느헤미야의 때에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다고 하였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때에 가르친 사람은 에스라입니다. 그러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면서 어떻게 했습니까? 죄를 회개했습니다. 성경말씀을 읽을 때 요시야 왕은 옷을 찢고 통곡을 하면서 아주 회개를 철저
히 했습니다(대하 34:19). 우리가 성경말씀을 읽거나 배우거나 할 때, 자기의 죄를 발견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것이 목적입니다. 그 다음에 성경말씀 받을 때 자기가 바로 서야 합니다. 자기 심령의 병을 고쳐야 합니다. 성경말씀을 읽을 때에 말씀에 바로 하지 못한 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병을 발견해서 그 마음의 병을 고쳐야 합니다. 악한 마음을 버리고 선한 마음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죄 짓는 마음을 고치고 의로운 마음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마음의 병을 고쳐야 합니다.
회개하면서 초막절에 성경말씀을 들을 때에 결심하고 선을 행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대로 하지 못한 것과 하나님께 대해서 잘못한 것을 성경을 보고 발견하고 그래서 선을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모든 마음의 병을 고치고, 또 육신의 병도 고치고, 선을 행하는 마음을 갖고 선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들으면서 이루어져 나가는 일입니다.

4.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하여 영적 세계에 들어가라

그 다음에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본문 40절에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동안 즐거워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초막절을 즐거운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즐거워하라는 말씀 가운데는 초막절을 잘 지키면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할 수가 있다는 뜻이 있습니다. 형식적으로만 초막절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하는 날에 즐거움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같이 즐거워하는 생활은 은혜 받은 생활이며, 자기 심령이 살아난 생활이며, 자기 영이 하나님과 교통하는 생활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을 찾은 생활입니다. 영적 세계를 발견한 생활입니다. 이는 자기 영이 살고, 또 잘 자라나는 생활입니다. 그러므로 장막절을 지키는 정신은 영이 사는 정신입니다. 하나님의 신령한 세계를 찾아서 영적세계에서 사는 생활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생활이 자기에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생활이 중요합니다.
찬송가에도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것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고 하였는데, 이 초막절 지키는 정신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해야 하는 것입니다. 초막에 거해도 예수님을 모시면 그 곳은 하늘나라이고, 아무리 왕궁에 있어도 예수님을 떠나면 그곳이 지옥입니다. 고통이 심한데 왕궁에 있으면 뭐 하겠습니까? 고통이 계속되고 마음에 쉼이 없고 여러 가지 고난이 많이 오는데 왕궁에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밤잠도 잘 못잡니다.
그러나 초막에 있어도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모시고 하늘나라가 이루어지려면 초막절 지키는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초막절을 지키는 신앙을 다시 찾아서 그 신앙으로 나가야만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영적세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영적세계를 발견하면 영이 자라납니다. 살아납니다. 
날마다 소성함을 얻고, 날마다 하나님의 신령한 세계가 발견되고, 날마다 하나님의 안식세계에 깊이 들어가고, 그 어디서나 그 사람은 하늘나라가 이루어지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라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져 나갑니다. 하늘나라가 이루어집니다. 멀리뵈던 하늘나라가 마음속에 이루어지고 자기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레위기 23장 32절에 “이는 너희의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달 구일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스스로 괴롭게 하고’라고 했는데, 초막에 거하는 생활은 괴로운 생활입니다. 또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괴로운 생활을 했습니다. 고난에 한번 참여해 보고 너무 향락주의로 나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향락주의로 나가면 믿음을 다 팔아 먹습니다. 심령이 어두워지고 흐리멍덩해집니다. 향락주의로 나가는 사람은 영이 어두워집니다. 심령이 어두워져서 모릅니다. 그러니까 향락주의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면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처음 믿음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구속에 참여하는 생활, 날마다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생각하는 생활, 그리스도의 피를 늘 생각하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말씀을 받아서 그 말씀에서 자기 죄를 찾아서 회개하고, 마음의 병을 고치고, 선한 사람이 되고, 선을 행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하라 했습니다. 이 세상은 괴로운 세상이지만, 신령한 장막절을 지키는 신앙 안에 들어가면 안식을 찾습니다. 그리고 신령한 세계, 하늘나라가 이루어지는 생활로 날마다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집니다.
이런 신앙을 가지고 나가는 것이 장막절을 지키는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신앙을 가지라고 장막절을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제도적으로는 장막절을 지키지 않지만, 장막절을 지키는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하는 우리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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