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 생활
창세기 40:1-23
1그 후에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그 주 애굽 왕에게 범죄한지라 2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노하여 3그들을 시위대장의 집 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곧 요셉의 갇힌 곳이라 4시위대장이 요셉으로 그들에게 수종하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 지 수일이라 5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몽조가 다르더라 6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 빛이 있는지라 7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관원장에게 묻되 당신들이 오늘 어찌하여 근심 빛이 있나이까 8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컨대 내게 고하소서 9술 맡은 관원장이 그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10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 11내 손에 바로의 잔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바로의 잔에 짜서 그 잔을 바로의 손에 드렸노라 12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 13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하리니 당신이 이왕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같이 바로의 잔을 그 손에 받들게 되리이다 14당신이 득의하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고하여 이 집에서 나를 건져내소서 15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치 아니하였나이다 16떡 굽는 관원장이 그 해석이 길함을 보고 요셉에게 이르되 나도 꿈에 보니 흰떡 세 광주리가 내 머리에 있고 17그 윗 광주리에 바로를 위하여 만든 각종 구운 식물이 있는데 새들이 내 머리의 광주리에서 그것을 먹더라 18요셉이 대답하여 가로되 그 해석은 이러하니 세 광주리는 사흘이라 19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끊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먹으리이다 하더니 20제 삼일은 바로의 탄일이라 바로가 모든 신하를 위하여 잔치할 때에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으로 머리를 그 신하 중에 들게 하니라 21바로의 술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하매 그가 잔을 바로의 손에 받들어 드렸고 22떡 굽는 관원장은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 23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지 않고 잊었더라
창세기 40:1-23
1그 후에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그 주 애굽 왕에게 범죄한지라 2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노하여 3그들을 시위대장의 집 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곧 요셉의 갇힌 곳이라 4시위대장이 요셉으로 그들에게 수종하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 지 수일이라 5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몽조가 다르더라 6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 빛이 있는지라 7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관원장에게 묻되 당신들이 오늘 어찌하여 근심 빛이 있나이까 8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컨대 내게 고하소서 9술 맡은 관원장이 그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10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 11내 손에 바로의 잔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바로의 잔에 짜서 그 잔을 바로의 손에 드렸노라 12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 13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하리니 당신이 이왕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같이 바로의 잔을 그 손에 받들게 되리이다 14당신이 득의하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고하여 이 집에서 나를 건져내소서 15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치 아니하였나이다 16떡 굽는 관원장이 그 해석이 길함을 보고 요셉에게 이르되 나도 꿈에 보니 흰떡 세 광주리가 내 머리에 있고 17그 윗 광주리에 바로를 위하여 만든 각종 구운 식물이 있는데 새들이 내 머리의 광주리에서 그것을 먹더라 18요셉이 대답하여 가로되 그 해석은 이러하니 세 광주리는 사흘이라 19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끊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먹으리이다 하더니 20제 삼일은 바로의 탄일이라 바로가 모든 신하를 위하여 잔치할 때에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으로 머리를 그 신하 중에 들게 하니라 21바로의 술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하매 그가 잔을 바로의 손에 받들어 드렸고 22떡 굽는 관원장은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 23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지 않고 잊었더라
1. 바로의 두 관원장이 옥에 들어옴
본문 1-3절에 “그 후에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그 주 애굽 왕에게 범죄한지라 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노하여 그들을 시위 대장의 집 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곧 요셉의 갇힌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후에”란 요셉이 감옥에 갇힌 후를 말합니다. 요셉이 감옥에 갇혔어도 하나님이 범사에 요셉을 형통케 해주셨습니다. 그것은 요셉이 감옥에서 믿음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순종하였고, 윗사람을 존경하며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또 진실하게, 양심대로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며 충성하며 고난을 잘 참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형통하게 해주셨습니다.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에 애굽 왕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요셉이 갇힌 감옥에 들어왔습니다.
본문 4절에 “시위대장이 요셉으로 그들에게 수종하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지 수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두 관원장이 감옥에 있는 동안에 시위 대장이 요셉에게 그들을 수종들게 하였습니다. 이것을 보면 시위 대장이 요셉에 대한 노가 풀린 것 같습니
다. 시위 대장이 요셉의 신앙 인격을 알고 자기 아내와 요셉과의 사건을 많이 생각해 보고, 아내의 말을 전적으로 믿지 않은 것 같습니다.
2. 요셉이 두 관원장의 꿈을 해석함
관원장의 근심 빛을 본 요셉
본문 5-8절에 “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몽조가 다르더라 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 빛이 있는지라 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관원장에게 묻되 당신들이 오늘 어찌하여 근심 빛이 있나이까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컨대 내게 고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요셉이 아침에 두 관원장에게 수종들러 들어가 보니까 얼굴에 근심 빛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이 “당신들이 오늘 어찌하여 근심 빛이 있나이까”하며 물었습니다.
이것을 보면 요셉이 관원장들에게 수종 들 때에도 그저 아무 생각없이 수종든 것이 아니고, 그들을 좀 편안하게 해드리려고 “어떻게 하면 좀더 잘 도와 드릴까?”하며 수종들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요셉은 어떠한 위치에 있든지 하나님이 자기에게 맡긴 일을 이와 같이 최선
을 다해 충성하였습니다. 관원장들의 얼굴에 근심이 있는 것을 어떻게압니까? 요셉은 늘 그들을 평안하도록 하려는 생각이 있었으므로, 그들의 얼굴에 있는 근심 빛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면 늘 잘해 드리려는 생각이 요셉에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자세히 살피고, 좀 더 잘 해드리고, 평안하게 해드리려는 신앙이 요셉에게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도 이것을 배워야 되겠습니다. 어떠한 처지에 있든지 하나님이 자기에게 맡긴 일은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것, 즉 아버지 집에 있든지, 종살이 할 때든지, 감옥에 있든지 요셉은 자기에게 맡긴 일은 충성을 다해서 하였습니다. 우리도 우리에게 맡긴 일을 어디에 있든지 최선을 다하고 또 상대방을 평안하게 도와주려는 신앙을 늘 가져야겠습니다. 요셉은 어떻게 하면 “이 분들에게 좀 유익을 주고 평안을 줄 수가 있을까?”를 늘 생각한 것 같습니다.
요새 파출소에 가보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써 붙여 놓았습니다. 도와드리는 입장에서 다른 사람을 평안하게 해주고, 유익되게 해주고, 안정되게 해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제나 조금이라도 남을 평안하게 해주고 도와주려고 하는 신앙을 요셉에게서 배워야 되겠습니다.
요셉이 꿈 해석은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전도함
떡 굽는 관원장과 술 맡은 관원장이 꿈을 꾸었는데 이를 해석할 자가 없다고 할 때, 요셉은 꿈의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고 하면서 그들이 꾼 꿈을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때 요셉은 전도하였습니다. 즉 하나님을 그들에게 전해 주었던 것입니다.
본문 8절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라고 한 것은 요셉이 늘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능히 꿈의 해석도 해 주실 것을 믿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요셉은 언제나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해 주실 것을 믿고 나갔습니다. 우리도 어떠한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하나님으로 해결하려고 하여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해결하려고 하여야 합니다. 또 요셉은 “꿈 해석은 하나님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고 그들에게 말하므로, 그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쳐 준 것이며, 전도한 것입니다. 우리도 어떠한 기회이든지 하나님과 결부시켜 하나님을 소개해주고 성경을 소개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어떤 분한테 성경에 “서로 물고 뜯으면 피차 망한다”고 했더니, 그 분이 성경에 그런 말이 있냐?고 하십니다. 그래서 있다고 하였더니, 그 분이 성경책을 사야겠다고 합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날 때에 성경에 결부시켜서 성경대로 말해주면 그 사람이 성경에 있는 말씀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떠한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하나님과 결부시켜서 성경에서 해결하여야 하고, 하나님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내가 어떤 분한테 성경에 “서로 물고 뜯으면 피차 망한다”고 했더니, 그 분이 성경에 그런 말이 있냐?고 하십니다. 그래서 있다고 하였더니, 그 분이 성경책을 사야겠다고 합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날 때에 성경에 결부시켜서 성경대로 말해주면 그 사람이 성경에 있는 말씀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떠한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하나님과 결부시켜서 성경에서 해결하여야 하고, 하나님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술 맡은 관원장은 3일후에 전직이 회복될 것이라고 꿈을 해석함
본문 9-13절에 “술 맡은 관원장이 그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 내 손에 바로의 잔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바로의 잔에 짜서 그 잔을 바로의 손
에 드렸노라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하리니 당신이 이왕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같이 바로의 잔을 그 손에 받들게 되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요셉이 술 맡은 관원장에게 3일 후에 전직이 회복될 것이라고 꿈을 해석해 주었습니다. 그러면 요셉이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어떻게 해석 할 수 있었습니까? 관원장은 요셉보다 나이도 많고, 경험도 많고, 지식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꿈을 해석했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요셉에게 꿈 해석하는 신령한 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요셉이늘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이상과 꿈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다니엘도 믿음을 지킬 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게 하는 명철과 지혜를 주셨다고 하였습니다(다니엘 1:17). 요셉이 믿음을 지켰기 때문에 꿈 해석하는 은혜를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잘 지키면 명철과 지혜로 모든 것을 바로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꿈은 하나님이 주신 꿈도 있고, 마귀가 주는 꿈도 있고, 자기 마음 속에서 나오는 꿈도 있습니다.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꿈은 내일 어디로 여행가겠다고 하면 벌써 밤에 여행가는 꿈을 꿉니다. 차멀미 하는 사람은 내일 친정집에 가겠다고 하면 오늘 초저녁부터 멀미가 나고 어질어질하고 죽을 지경이라고 합니다. 또 초저녁에 고기 먹다가 이 사이에 고기가 조금 끼게 되면, 자다가 그것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면 꿈에 고기 한사발 먹는 꿈을 꿉니다. 이것은 다 생리적으로 오는 꿈이거나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꿈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꿈이 간혹
있는데, 그것도 성경에 맞아야 됩니다. 성경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께로부터 온 꿈이 아닙니다. 또 꿈이 성경에 맞는다고 하여도 성경을 믿어야지 꿈을 믿으면 안 됩니다. 즉 꿈이 성경에 맞아도 꿈보다는 성경을 믿어야 됩니다.
여기에서 관원장들이 꾼 꿈은 하나님이 주신 꿈입니다. 하나님이 관원장들로 꿈을 꾸게 하여 요셉으로 인해서 꿈을 해석하게 만드셨습니다. 요셉은 어렸을 때부터 꿈을 많이 꾸었습니다. 꿈 잘 꾸는 사람이 요셉입니다. 하나님이 요셉에게 꿈에 대해 해석하는 은혜도 주셨습니다. 그러나 요셉에게 꿈 해석하는 실력을 주셨더라도 결과적으로는 하나님이 해주셔야만 되고 하나님이 안 해주시면 못합니다.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하나님이 해주셔야만 됩니다. 요셉이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보수를 바라보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해석해 주었습니다. 요셉이 그들에게 선과 친절을 베풀며 그들을 도와주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비록 감옥에 갇혔을지라도 최선을 다해서 선과 친절을 베풀며, 남을 도와주며,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해결하려는 요셉의 신앙을 배워야 합니다. 어떠한 어려운 가운데 처해 있을지라도 ‘어떻게 해야 내가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에게 선과 친절을 베풀며 유익을 줄 수 있겠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요셉이 원망하며 그들을 미워하려면 얼마든지 원망하며 미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원망하지도, 미워하지도 않았습니다.
본문 9-13절에 “술 맡은 관원장이 그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 내 손에 바로의 잔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바로의 잔에 짜서 그 잔을 바로의 손
에 드렸노라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하리니 당신이 이왕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같이 바로의 잔을 그 손에 받들게 되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요셉이 술 맡은 관원장에게 3일 후에 전직이 회복될 것이라고 꿈을 해석해 주었습니다. 그러면 요셉이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어떻게 해석 할 수 있었습니까? 관원장은 요셉보다 나이도 많고, 경험도 많고, 지식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꿈을 해석했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요셉에게 꿈 해석하는 신령한 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요셉이늘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이상과 꿈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다니엘도 믿음을 지킬 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게 하는 명철과 지혜를 주셨다고 하였습니다(다니엘 1:17). 요셉이 믿음을 지켰기 때문에 꿈 해석하는 은혜를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잘 지키면 명철과 지혜로 모든 것을 바로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꿈은 하나님이 주신 꿈도 있고, 마귀가 주는 꿈도 있고, 자기 마음 속에서 나오는 꿈도 있습니다.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꿈은 내일 어디로 여행가겠다고 하면 벌써 밤에 여행가는 꿈을 꿉니다. 차멀미 하는 사람은 내일 친정집에 가겠다고 하면 오늘 초저녁부터 멀미가 나고 어질어질하고 죽을 지경이라고 합니다. 또 초저녁에 고기 먹다가 이 사이에 고기가 조금 끼게 되면, 자다가 그것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면 꿈에 고기 한사발 먹는 꿈을 꿉니다. 이것은 다 생리적으로 오는 꿈이거나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꿈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꿈이 간혹
있는데, 그것도 성경에 맞아야 됩니다. 성경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께로부터 온 꿈이 아닙니다. 또 꿈이 성경에 맞는다고 하여도 성경을 믿어야지 꿈을 믿으면 안 됩니다. 즉 꿈이 성경에 맞아도 꿈보다는 성경을 믿어야 됩니다.
여기에서 관원장들이 꾼 꿈은 하나님이 주신 꿈입니다. 하나님이 관원장들로 꿈을 꾸게 하여 요셉으로 인해서 꿈을 해석하게 만드셨습니다. 요셉은 어렸을 때부터 꿈을 많이 꾸었습니다. 꿈 잘 꾸는 사람이 요셉입니다. 하나님이 요셉에게 꿈에 대해 해석하는 은혜도 주셨습니다. 그러나 요셉에게 꿈 해석하는 실력을 주셨더라도 결과적으로는 하나님이 해주셔야만 되고 하나님이 안 해주시면 못합니다.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하나님이 해주셔야만 됩니다. 요셉이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보수를 바라보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해석해 주었습니다. 요셉이 그들에게 선과 친절을 베풀며 그들을 도와주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비록 감옥에 갇혔을지라도 최선을 다해서 선과 친절을 베풀며, 남을 도와주며,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해결하려는 요셉의 신앙을 배워야 합니다. 어떠한 어려운 가운데 처해 있을지라도 ‘어떻게 해야 내가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에게 선과 친절을 베풀며 유익을 줄 수 있겠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요셉이 원망하며 그들을 미워하려면 얼마든지 원망하며 미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원망하지도, 미워하지도 않았습니다.
본문 14-15절에 “당신이 득의하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고하여 이 집에서 나를 건져내소서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치 아니하였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요셉이 자신은 옥에 갇힐 일을 행치 아니하
였다고 하며, 옥에서 건져 주기를 부탁 했습니다. 이것이 믿음을 쓴 것입니다. 보통 사람이면 ‘이 때가 좋은 때이다, 술 관원장이 나가면 바로 왕한테 내 사정을 낱낱이 말해서 원수를 갚아야겠다’고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옥에 갇힐 일은 행치 아니하였나이다”라고
한마디만 했습니다. 이것은 원수 갚는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구원만 바라보는 믿음이며, 선으로 악을 이기는 믿음입니다(로마서12:21). “당신이 득의하거든”은 뜻이 이루어져 나가서 복직하게 되면 자기를 기억해 달라는 뜻입니다. 요셉이 다른 사람에게 선을 행하고 자기 부탁을 했습니다. 자기 문제만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도와주려는 정신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먼저 상대방을 도와주면 해결할 길도 생기고, 자기 문제를 부탁할 좋은 기회도 생깁니다. 심은대로 거둡니다.
선을 심어 놓으면 선을 거두고, 악을 심으면 악을 거둡니다.
떡 굽는 관원장은 3일후에 처형될 것이라고 꿈을 해석함
본문 16-19절에 “떡 굽는 관원장이 그 해석이 길함을 보고 요셉에게이르되 나도 꿈에 보니 흰떡 세 광주리가 내 머리에 있고 그 윗 광주리에 바로를 위하여 만든 각종 구운 식물이 있는데 새들이 내 머리의 광주리에서 그것을 먹더라 요셉이 대답하여 가로되 그 해석은 이러하니 세 광주리는 사흘이라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끊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 먹으리이다하더니”라고 하였습니다.
요셉이 술 관원장에게 해석하는 것을 보고 떡 굽는 관원장도 꿈을 해석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요셉이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끊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먹으리이다”라고 해석해 주었습니다. 요셉에게 하나님께서 신령한 지혜를 주셔서 꿈 해석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도 술 맡은 관원장의 꿈 해석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새들이 먹지 않았더라면 떡 굽는 관원장도 전직이 회복될 뻔 했는데 그만 새가 와서 먹어버렸습니다. “새”는 “마귀”를 상징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것은 보통으로 생각해 보아도 벌써 흉한 꿈입니다.
본문 16-19절에 “떡 굽는 관원장이 그 해석이 길함을 보고 요셉에게이르되 나도 꿈에 보니 흰떡 세 광주리가 내 머리에 있고 그 윗 광주리에 바로를 위하여 만든 각종 구운 식물이 있는데 새들이 내 머리의 광주리에서 그것을 먹더라 요셉이 대답하여 가로되 그 해석은 이러하니 세 광주리는 사흘이라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끊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 먹으리이다하더니”라고 하였습니다.
요셉이 술 관원장에게 해석하는 것을 보고 떡 굽는 관원장도 꿈을 해석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요셉이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끊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먹으리이다”라고 해석해 주었습니다. 요셉에게 하나님께서 신령한 지혜를 주셔서 꿈 해석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도 술 맡은 관원장의 꿈 해석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새들이 먹지 않았더라면 떡 굽는 관원장도 전직이 회복될 뻔 했는데 그만 새가 와서 먹어버렸습니다. “새”는 “마귀”를 상징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것은 보통으로 생각해 보아도 벌써 흉한 꿈입니다.
3. 요셉의 해석대로 됨
본문 20-23절에 “제삼일은 바로의 탄일이라 바로가 모든 신하를 위하여 잔치할 때에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으로 머리를 그 신하 중에 들게 하니라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하매 그가 잔을 바로의 손에 받들어 드렸고 떡 굽는 관원장은 매달리니 요셉
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지 않고 잊었더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날부터 사흘 후는 바로의 생일인데, 바로의 생일에 그 두 관원들을 옥에서 나오게 하여 술 맡은 관원장은 복직이 되었고, 떡 굽는 관원장은 목을 잘라서 나무에 매달았
습니다. 요셉의 해석대로 되었습니다. 그러나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이 부탁한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이것은 인간적으로 보면 배은망덕한 것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효력이 올 날이 옵니다. 창세기 41장에서 술 관원장이 바로에게 말해서 요셉이 감옥에서 풀려나게 되는데, 심어 놓으면 선은 선대로, 악은 악대로, 언젠가는 반드시 심은대로 나게 됩니다. 무조건 뿌려 놓으면 거둘 날이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회가 있는 대로 선을 행하여야겠습니다. 그러면 마침내 거둘 날이 오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또 이것이 장차 요셉이 총리가 될 기초 작업입니다. 요셉은 모르고 있으나 이 계단을 통과해야만 앞으로 총리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감옥에 갇히는 것도 앞으로 총리가 될 기초 작업이고, 감옥에서 꿈꾼 사람을 만난 것도 기초 작업이
고, 꿈을 해몽해 준 것도 기초 작업입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더 좋은 것을 예비해 놓으시고 우리를 훈련시키시는데 그 계단이 여러 계단입니다. 그것을 하나 하나 믿음으로 통과하여야만 일을 잘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즉 모든 것을 믿음으로 통과하여야만 앞으로 좋은
것이 옵니다. 요셉의 2년간의 옥중 생활은 더 좋은 일을 위한 준비 기간입니다. 만일, 술 맡은 관원장이 즉시 바로에게 고하여 석방되어서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하면 애굽의 총리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바로가 꿈 꿀 때까지 2년 동안 감옥에 있었기 때문에, 바로의 꿈을 해석하지 못해 신하들이 번민할 때에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이 꿈 해석을 잘한다는 것을 알려 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앞으로 요셉이 불려 갔고, 요셉이 그 꿈을 해석하여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7년 흉년 때에 애굽과 이스라엘을 구원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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