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1일 토요일

여호수아 5:1-15 할례를 행하고 유월절을 지킴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할례를 행하고 유월절을 지킴
여호수아 5:1-15

1요단 서편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네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연고로 정신을 잃었더라 2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3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4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죽었는데 5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오직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6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마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로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년 동안을 광야에 행하였더니 7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치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8온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필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처하여 낫기를 기다릴 때에 9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10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 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 11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12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13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왔을 때에 눈을 들어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섰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 14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 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1. 요단 물을 마른 땅같이 건넌 것을 들은 원수들이 마음이 녹고 정신을 잃음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마른 땅과 같이 건넜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을 밟았는데, 이제 가나안 땅을 다 정복하려면 많은 대적과 전쟁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난관을 통과해야 됩니다.

본문 1절에 “요단 서편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네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연고로 정신을 잃었더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요단
물을 마른 땅과 같이 건네셨음을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들이 들었습니다. 그들이 그것을 들었을 때에 마음이 녹았고 정신을 잃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큰 역사와 능력으로 요단물을 마른 땅과 같이 건너가게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의 마음이 녹았고 정신을 잃었다는

2.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할례를 행함

본문 2-9절에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죽었는데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오직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마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로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년 동안을 광야에 행하였더니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
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치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온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필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처하여 낫기를 기다릴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을 이제부터 정복을 해야 하는데 제일 먼저 할례를 행하게 하신 것입니다. 할례는 남자 아이가 나면 8일 만에 양피 끝을 조금 베는 것입니다. 칼로 하지 아니하고 부싯돌로 베라고 했습니다. 쇠로 만든 칼로 하면 독이 들어갈 염려가 있기에 돌로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날카롭게 만들어서 아이들의 양피를 베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곳에서 할례를 행하게 되었는데, 애굽에서 나온 후 처음으로 할례를 행했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은 다 할례를 행했지만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에서 난 사람들은 할례를 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광야를 다 통과하고 이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때에 “할례 받지 못한 사람은 전부 다 할례를 받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할례의 뜻은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 속했다는 뜻이 있습니다. 곧 하나님 백성의 표입니다. 하나님께 속해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셋째는 정욕을 제거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들이 할례를 행한 곳을 길갈이라 했는데, 이는 애굽의 수치를 다 굴러 보냈다는 뜻입니다. 9절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가나안을 정복하는데 이 할례가 중요합니다. 모든 수치와 더러운 것과 정욕을 다 제거해야만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하나님이 주신 복된 자리를 정복하고 얻으려면 정욕을 제거해야 합니다.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해서 하나님께 속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은 광야에서 40년 동안에 다 죽었다고 했습니다. 범죄했기 때문에 모두 죽었고, 광야에서 새로 난 사람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는 다 새로 난 사람이었습니다. 애굽에서 60만 명이 나왔는데, 하나님을 거역했기 때문에 20세 이상은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는 다 죽었습니다. 20세 이하의 아이들은 안 죽고 20세 이상은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는 모두 죽은 것입니다. 이제는 이들에게 먼저 할례를 행하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가나안 복지와 같은 하나님의 복된는 제일 좋은 방법으로 돌을 칼날 같이 날자리로 인도해주시는데, 그 자리로 갈 자격은 첫째가 자기를 깨끗이 해야 됩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해야 됩니다. 셋째는 하나님의 약속에 참여해서 그 약속의 말씀대로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 8-9절에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처하여 낫기를 기다릴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할례를 받고 각 진에서 낫
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고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길갈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다른 이름이 있었는데, 할례를 행한 후에는 그 곳 이름을 길갈이라고 고쳤습니다. 하나님께서 길갈에서 애굽의 수치를 다 굴러가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모든 죄를 회개하고, 모든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하나님께 속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언약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그 지방의 이름을 길갈로 고친 것과 같이 우리도 우리의 생활을 고쳐야겠습니다. 그래야 가나안 땅을 정복할 자격이 됩니다.

3. 유월절을 지킴

본문 10절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라고 했습니다. 그 후에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유월절 지킨 것은 가나안 땅을 정복할 준비하는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유월절 양은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
고, 유월절 지킨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고 유월절 양되는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것같이 우리도 언제나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살아야 합니다. 이런 생활이 유월절 지키는 생활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믿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속의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하는 것이 유월절을 지키는 생활입니다. 그러므로 할례를 행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회개한 다음에는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해야 됩니다. 곧 그리스도의 구속에 참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날마다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의 피의 구속에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만 가나안 땅을 날마다 정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가나안 땅 정복은 하나님의 복된 자리를 정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약속한 하나님의 기업을 받아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날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본문 11-12절에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셋째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그 땅의 곡식을 먹는 것입니다. 약 40년간 만나를 먹었습니다.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만나를 내려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게 하셨는데, 이제는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왔으니 그 땅 곡식을 먹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땅 소산인 무교병과 볶은 곡식
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습니다.
만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주신 하나님의 양식으로 보편적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특별한 때에 기적적으로 주신 것으로 자연법칙으로 내려온 양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초자연적으로 만나를 내려주셔서 먹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가나안 땅에 들어왔으니
노력해서 그 땅에서 난 곡식을 먹으라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노력하고 대가를 지불해서 자연적이고 보편적인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만나는 하나님께서 40년 동안 매일 내리셔서 거저먹던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고 나가면 밤에 하나님께서 만나를 내려 주셔서 걷어서 먹으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자기 힘으로 먹을 수 있는 땅에 왔으니까 스스로 구해다 먹으라는 것입니다. 대가를 지불하고 애굽에서 가지고 나온 금이나 무슨 보석이나 은 등을 주고 사다 먹든지 어떻게 해서든 노력을 해서 구해다가 자기의 힘으로 양식을 먹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땅 양식을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값을 주고 사다 먹었겠지만, 얼마 후에는 농사해서 먹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특별한 때에는 기적적인 역사로 도와주십니다. 노력을 안해도 하나님께서 다 먹게 하십니다. 사막에서는 노력할 수도 없습니다. 농사도 할 수 없고 구하려 해도 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노력할 만한 환경이 되었으니까 노력해서 대가를 지불하고 양식을 먹
으면 됩니다. 자기가 할 일을 하라는 뜻입니다. 자기가 할 일을 해야만 먹을 것도 생기고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거저 주는 때가 있고, 노력해야 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스스로 노력해서 해야 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거
저 주시는 것만 바라면 안 됩니다. 거저 주셔할 때에는 거저 주시지만, 자기가 노력을 해야 될 때에는 노력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은 내가 할 수 없는 때입니다. 그때에는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거저 주십니다. 그러나 할 수 있을 만한 환경이 되면 자기가 힘써야
됩니다. 힘써서 노력해야 되기 때문에 노력하지 않으면 이제는 못 먹습니다. 힘쓰는 자에게 하나님은 주십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이나 모든 면에서도 하나님께서 거저 주셔야 될 때는 거저 주시지만 노력하고, 기도하고, 간구해야 될 때는 간구를 해야 됩니다. 자기가 힘쓰고 수고해야 될 것은 수고를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신앙 면에서도 내가 힘 써야 될 일, 노력해야 될 일, 기도해야 될 일, 또 권면해야 될 일, 말씀을 전해야 될 일, 사랑으로 인도해야 될 일 등은 스스로 해야만 합니다. 사랑으로 인도해야 될 것은 사랑으로 인도해야됩니다. 또 말씀을 전해야 될 때는 말씀을 전해야 되지, 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또 교훈을 해야 될 것은 교훈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교훈을 해야 됩니다.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그동안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던 만나를 이제는 주지 않아도 될 환경이 되었으니까 스스로 노력해서 얻으라는 것입니다.

요단강을 건너가서 가나안을 정복하는데 있어서 첫째는 할례를 행했습니다. 회개해서 깨끗하게 되고, 또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둘째는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고 그리스도의 생명에 참여하
는 것이 유월절을 지키는 생활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자기가 할 일을 자기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해야 될 일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안 해주십니다. 광야 40년 동안은 하나님께서 먹을 것을 주셨지만 이제부터는 노력해서 먹으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자기가 할 일을 해야 됩니다. 그리스도에 참여한 다음에는 자기 할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힘써야 될 것을 힘써야 합니다. 노력할 것은 노력해야 됩니다. 대가를 지불해야 될 것은 대가를 지불하라는 것입니다. 나가서 싸워야 할 것을 힘써서 싸워야
됩니다. 그래야 자기가 할 일을 한 만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십니다. 그럴 때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4.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나타남

본문 13-15절에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왔을 때에 눈을 들어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섰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
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여리고에 가까왔을 때에 여호수아가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고 물어봤습니다. “우리를 위하느냐, 대적을 위하느냐? 곧 ”우리 편이냐. 반대편이냐?“라고 물어본 것입니다. 그러자 그는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고 했습니다. 곧 “네 편도 아니고 대적 편도 아니고 여호와의 편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네가 여호와의 편이 되면 내가 너를 도와줄 것이고, 네가 여호와의 편이 안 되면 네 대적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편을 들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수아라고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또 가나안 사람이라고 도와주는 것도 아닙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편이 되면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언제나 하나님 편에 서야 합니다. 자기편을 만들면 하나님께서는 그 편을 안 도와주십니다. 자기편 다 없애고 하나님 편에만 서야 합니다. 여호와의 군대장관은 여호와를 위해 일하기 때문에 자기 편 만들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기주의를 버리고, 본토와 친척과 아비 집을 버리고, 지방 색채도 다 버리고 오직 여호와 편에만 서야 합니다. 교회도 어느 교회 편이나 또 교단 편에 서면 안됩니다. 언제나 하나님 편에만 서야 됩니다. 하나님의 편에 선 교회를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편에 선 교단을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또한 하나님 편에 선 군대를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 편에 서야 됩니다. 자기편이 없어야 하나님 편에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 편에 서 있으면 누가 도와줍니까?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도와주러 옵니다. 하나님 편에 선 사람을 도와주러 온 것이지, 여호수아 편을 도와주러 온 것이 아닙니다. 또 반대편을 도와주러 온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편에 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편에 서야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도와줍니다. 이것을 보면 언제나 하나님 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편에 섰느냐? 아니냐?’를 늘 생각을 해서 하나님 편에 못 선 것을 회개해야 됩니다. 이기주의, 자기중심, 욕심, 자기 위하는 것은 전부 하나님의 대적입니다. 그것을 다 버리고 언제나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의 명령대로만 순종해야 됩니다.

본문 15절에,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고 했습니다. 여호수아가 군대장관에게 “절하면서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하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네 발에 신을 벗으라고 했습니다. 네 발에 신을 벗는 것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준비입니다. 모세에게도 “신을 벗으라”고 했는데 신을 벗어야만 종이 됩니다. 그 당시에는 종은 신을 벗고 다녔다고 합니다. 신을 벗고 여호와의 편에 서서 완전한 종노릇만 하라는 것입니다. 네 볼 일을 보려 하지 말고 가라하면 가고, 오라하면 오면서 신을 벗고 종이 되라는 것입니다. 신을 벗으라는 것은 또 자기를 벗으라는 뜻도 있습니다. 제 생각, 제 뜻, 자기를 위해서 다녔는데, 신을 벗으라는 것은 자기를 이제는 벗어 버리라는 것입니다. 온전히 자기 자신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께만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나안 전쟁에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준비가 4가지라고 했습니다. 첫째는 할례 받아야 됩니다. 이것은 정욕을 다 제거하라는 뜻입니다. 또 하나님께 속하고 언약에 참여하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유월절을 행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에게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의 구속에 참예하고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인해서 언제나 감격이 넘치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셋째는 자기가 할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스스로 힘써야만 먹을 수 있습니다. 전에는 거저 주었지만 늘 거저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노력해야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넷째는 신을 벗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편이 되어서 신을 벗어야 합니다. 온전히 하나님께 붙들리고 신을 벗어서 제 생각, 제 뜻, 제 지혜, 자기 위해는 것을 다 벗어 버리라는 말입니다. 자기를 위해 서 다니던 것을 다 벗어버리고, 온전히 주께 피동 되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가라하면 가고 오라하면 오고, 주님이 하라고 하면 하고, 그만 두라고 하면 그만 두어서, 주의 일에 온전히 수종드는 생활을 하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4가지 준비를 잘하면 이제부터 가나안 땅을 정복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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