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1일 토요일

역대하 16:1-10 아사 왕이 아람 사람을 의지하다가 실패함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아사 왕이 아람 사람을 의지하다가 실패함
역대하 16:1-10

1아사 왕 삼십륙 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2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취하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가로되 3내 부친과 당신의 부친 사이에와 같이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하자 내가 당신에게 은금을 보내노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 저로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4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 군대 장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두어 성읍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의 모든 국고성을 쳤더니 5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파하여 그 공역을 그친지라 6아사 왕이 온 유다 무리를 거느리고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수운하여다가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7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 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 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한 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9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10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그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때에 아사가 또 몇 백성을 학대하였더라

1.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침략함

아사 왕은 믿음이 상당히 좋은 왕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우상을 철폐하며 백성들을 다 하나님께로 돌린 왕입니다. 또 자기 어머니가 아세라 목상을 섬긴다고 해서 태후의 위를 폐한 왕입니다.
역대하 15장 17절에 “산당은 이스라엘 중에서 제하지 아니하였으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산당은 하나님을 섬기는 곳인데, 본래 하나님은 예루살렘 성전에서만 섬겨야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각 처에서 산당을 만들어놓고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아사왕이 우상은 전부 다 철폐했으나 산당은 없애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사 왕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다고 했습니다. 아사 왕은 이렇게 전심으로 여호와를 찾은 선한 왕입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직을 행하고 우상을 제거하며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고 율법과 명령을 다 행하였던 좋은 왕입니다.

본문 1절에 “아사 왕 삼십 륙 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고 하였습니다. 아사 왕 36년에 북쪽 이스라엘 나라 바아사 왕이 올라와서 유다 성읍을 쳤습니다. 이스라엘 왕 바아사는 유다 왕 아사 2년에 이스라엘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을 죽이고 이스라엘의 왕이 된 사람입니다.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을 치고 혁명한 왕이 바아사 왕인데, 그가 아주 강한 왕 같습니다. 북쪽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 나라 몇 개의 도시를 쳐서 라마를 건축하는 중에 있었습니다.

2. 아사 왕이 아람의 도움을 받아 이스라엘을 물리침

본문 2-6절에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취하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가로되 내 부친과 당신의 부친 사이에와 같이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하자 내가 당신에게 은금을 보내노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 저로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벤하닷이 아사왕의 말을 듣고 그 군대 장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두어 성읍을 치되 이욘과 간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의 모든 국고 성을 쳤더니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파하여 그 공역을 그친지라 아사왕이 온 유다 무리를 거느리고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수운 하여다가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 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북쪽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 나라 몇 개의 도시를 쳐서 라마를 건축하는 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사 왕이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취하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에게 도와달라고 한 것입니다. 이에 아람 왕 벤하닷은 군대를 거느리고 이스라엘 도시 몇 개를 쳐들어갔는데 이스라엘 왕은 아람 왕이 쳐들어오니까 유다 나라 치던 것과 건축하던 것을 그만 두고 물러갔습니다. 그러자 유다 왕 바아사가 건축하던 재료를 가져다가 미스바를 건축했다고 했습니다. 그때에 선지자 하나니가 온 것입니다.

3. 선견자 하나니의 견책과 아사 왕의 죄

본문 7-8절에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 났나이다.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 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한 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붙이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선견자나 선지자는 같은 것입니다. 하나니라는 선지자가 아사 왕에게 가서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 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다”고 했습니다. 지금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이 아사 왕의 잘못입니다.

역대하 14장 9-12절에 “구스 사람 세라가 저희를 치려하여 군사 백만과 병거 삼백 승을 거느리고 마레사에 이르매 아사가 마주 나아가서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진치고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을 아사와 유다 사람 앞에서 쳐서 패하게 하시니 구스 사람이 도망하는지라”고 하였습니다. 구스 사람 세라가 군사 백만과 병거 300승을 거느리고 왔습니다. 아사의 군대는 58만으로 절반 밖에는 안 됩니다. 또 병거도 없습니다. 병거 300승이면 참으로 많은 군대라서 이제는 하나님 밖에 의지할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
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라고 부르짖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구스 사람을 다 쳐서 물리치게 해주셨습니다. 백 만이 쳐들어왔지만 유다 사람 아사 왕, 유다 군대에게 다 패망당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믿음이 좋습니까? 백만 군대와 병거 삼백 승을 다 쳐서 물리친 것입니다.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입니다. 이번에는 북쪽 이스라엘 군대가 왔는데 구스 사람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아무리 많아도 백 만이 될 수가 없고, 병거도 300승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아사 왕이 이번에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물리칠 생각을 하지 않고 아람 왕을 의지했다는 것입니다.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취하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냈습니다. 이것은 아주 잘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금을 아람 왕에게 주고 또 자기 왕궁에 있는 금을 다 줬습니다. 그러면서 와서 도와달라고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나를 치러 왔는데 그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리고 저로 나를 떠나게 하소서’하고 구하니까,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군대 장관을 보내 이스라엘의 성읍을 쳤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아사가 아사를 치는 것을 그치고 돌아 갔다고 했습니다.

그때 선지자 하나니가 와서 책망을 하였습니다.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다고 했습니다. 아람 왕도 아사 왕의 수하에 있었는데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여야 하는데 사람을 의지하면 그 사람이 벗어납니다. 그리고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와 말과 병거가 심히 많았지만,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붙였었다고 하나니가 말했습니다.

본문 9절 상반절에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라고 하였습니다. 다같이 한 번 해보세요. 참 좋은 말씀입니다.

또 본문 9절 하반절에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라고 하였습니다. ‘망령되이’라는 것은 제정신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옳은 정신대로 하지 못한 것입니다. 무엇을 옳은 정신대로 하지 못했습니까? 망령되이 한 것이 무엇입니까? 아람 왕을 의지한 것이 망령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바로 되는 것인데 아람 왕을 의지한 것은 망령되이 행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쟁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4. 아사가 책망 받을 때 노하고 백성들을 학대함

본문 10절에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때에 아사가 또 몇 백성을 학대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아사가 그 말을 듣고 회개했어야 되는데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크게 노하여 하나니 선지자를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책망 받을 때에 노해서 선지자를 미워하면 망할 때가 된 것입니다.

역대하 25장 16절에 “선지자가 오히려 말할 때에 왕이 이르되 우리가 너로 왕의 모사를 삼았느냐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 선지자가 그치며 가로되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결정하신 줄 아노라 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바로 책망할 때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책망할 때 안 들으니까 망하기로 작정한 사람입니다. 책망해 주는 것이 좋습니까?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까? 책망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새 신학교에서 강도(講道) 시험을 치려고 강도하는 연습을 합니다. 학생들이 나와서 한 번씩 설교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나가서 평을 해줍니다. 그런데 나는 나가서 잘했다고 안하고 잘못했다고 하니까 학생들이 듣기 싫을 것 같습니다. 잘했다는 말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까? 잘했다고 하면 유익이 있겠습니까? 에베소 교회로 말하면 거짓 선지자를 발견하고 또 거짓 사도를 발견했는데, 그 바람에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칭찬해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그것으로 인해서 요긴한 것을 잃어버렸다고 해야 맞습니다. 또 잘한 것을 말해 주면 유익이 없습니다. 못한 것을 말해 줘야 유익이 있고 그래야 고칠 것입니다. 잘한 것을 말해주면 잘했다고 생각하니까 백 년 가도 고치지 못 하고 희망이 없는 사람이 됩니다. 잘했다고 하면 대접은 받을 것입니다. ‘잘한다, 잘한다’ 하면 대접받고 좋아하지만 그 사람을 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여간 못한 것을 자꾸 말해주면 고칠 희망이 있고, 또 고치면 되는 것입니다.

책망할 때 노하고 백성을 학대한 것은 아사 왕의 실수입니다. 참 좋은 왕인데 이렇게 실수한 것은 아주 안 되었습니다. 바아사 왕이 침략할 때에 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겠습니까? 믿음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교만하고 믿음이 떨어져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바아사가 36년 후에 내려 왔으니까 그 동안 나라가 잘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잘되고 평안하고 모든 것이 형통하면 믿음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평안하고 잘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시련을 받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십자가를 지고 가야 되겠습니다.

www.changkwang.k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