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3일 금요일

열왕기상 16:1-28 북 이스라엘의 멸망 원인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북 이스라엘의 멸망 원인
열왕기상 16:1-28
1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가라사대 2내가 너를 진토에서 들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저희 죄로 나의 노를 격동하였은즉 3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려 네 집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같이 되게 하리니 4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더라 5바아사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과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6
바아사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디르사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엘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7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선지자 예후에게 임하사 바아사와 그 집을 꾸짖으심은 저가 여로보암의 집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모든 악을 행하며 그 손의 소위로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였음이며 또 그 집을 쳤음이더라 8유다 왕 아사 제이십륙년에 바아사의 아들 엘라
가 디르사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을 위에 있으니라 9엘라가 디르사에 있어 궁내 대신 아르사의 집에서 마시고 취할 때에 그 신복 곧 병거 절반을 통솔한 장관 시므리가 왕을 모반하여 10들어가서 저를 쳐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 곧 유다 왕 아사 제이십칠년이라 11시므리가 왕이 되어 그 위에 오를 때에 바아사의 온 집을 죽이되 남자는 그 족속이든지 그 친구든지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12바아사의 온 집을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후로 바아사를 꾸짖어 하신 말씀같이 되었으니 13이는 바아사의 모든 죄와 그 아들 엘라의 죄를 인함이라 저희가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그 헛된 것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 14엘라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이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5유다 왕 아사
제이십칠년에 시므리가 디르사에서 칠 일 동안 왕이 되니라 때에 백성
들이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을 향하여 진을 치고 있더니 16진중
백성들이 시므리가 모반하여 왕을 죽였다는 말을 들은지라 그 날에 이
스라엘의 무리가 진에서 군대 장관 오므리로 이스라엘 왕을 삼으매 17
오므리가 이에 이스라엘 무리를 거느리고 깁브돈에서부터 올라와서 디
르사를 에워쌌더라 18시므리가 성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 위소에 들어가
서 왕궁에 불을 놓고 그 가운데서 죽었으니 19이는 저가 여호와 보시기
에 악을 행하여 범죄함을 인함이라 저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20시므리의 남은 행
위와 그 모반한 일이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1그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들에 나뉘어 그 절반은 기낫의 아들 디브니
를 좇아 저로 왕을 삼으려 하고 그 절반은 오므리를 좇았더니 22오므리
를 좇은 백성이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좇은 백성을 이긴지라 디브니가
죽으매 오므리가 왕이 되니라 23유다 왕 아사 제삼십일년에 오므리가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이 년을 위에 있으며 디르사에서 육 년 동안 치
리하니라 24저가 은 두 달란트로 세멜에게서 사마리아 산을 사고 그 산
위에 성을 건축하고 그 건축한 성 이름을 그 산 주인이 되었던 세멜의
이름을 좇아 사마리아라 일컬었더라 25오므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여 26느밧의 아들 여로
보암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여 그 헛된 것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케 하였더
라 27오므리의 행한 그 남은 사적과 그 베푼 권세가 이스라엘 왕 역대
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8오므리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사마리
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합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 선지자가 바아사를 책망함
여로보암의 집처럼 바아사의 집도 망함
본문 1-4절에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가라사대 내가 너를 진토에서 들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저희 죄로 나의 노를 격동하였은즉
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 버려 네 집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의 집같이 되게 하리니 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더라”고 하였습니다.
바아사가 또 죄를 지었습니다. 과거에 열조가 짓던 죄대로 또 죄를 지
었기 때문에 예후라는 하나님의 사람이 가서 그를 꾸짖었습니다. 예후
가 가로되 “내가 너를 진토에서 들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
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저희 죄로 나의 노를 격동하였은즉 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 버려 네 집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같이 되게 하리
니”라고 하였습니다. 네가 또 너를 아무 생명이 없는 진토(티끌)에서
들어 높여 왕으로 세워 잘 되게 해주었는데 하나님 앞에서 바로 하지
아니하고 네가 또 죄를 그냥 짓고 나가니, 너를 네가 멸망시킨 여로보
암의 집처럼 쓸어 버려 멸망시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네가 왕이 되
어 여로보암의 집을 다 멸망시켰는데, 네 집도 그와 같이 죄를 지었으
므로 멸망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지으면 반드시 망
한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누구든지 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로보
암의 집처럼 바아사도 쓸어 버려 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
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여로보암의 집과 마찬가지로 망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5-7절에 “바아사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과 권세는 이스라
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바아사가 그 열조와 함께 자
매 디르사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엘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선지자 예후에게 임하사 바아사와 그 집을 꾸짖
으심은 저가 여로보암의 집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모든 악을 행하
며 그 손의 소위로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였음이며 또 그 집을 쳤음이
더라”고 하였습니다. 바아사는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을 죽이고 왕이 되
어서 이십사 년간 치리했습니다. 바아사가 죽은 다음에는 그 아들 엘
라가 왕이 되어 이 년간을 치리했습니다. 그런데 바아사의 집은 여로
보암의 집과 비슷합니다. 

여로보암은 이십이 년간 왕 노릇을 했고 그 아들이 이 년간 왕위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망했습니다. 그다음에 바아사가 왕이 되어 이
십사 년간 치리했고 그 아들 엘라가 왕이 되어 이 년간 치리했습니다.
그러니까 바아사는 합해서 이십육 년입니다. 여로보암 집안은 이십사
년동안 치리하였으므로 바아사가 이 년을 더 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둘은 마지막이 똑같이 되었습니다. 바아사 집안은 아버지가 왕 노릇을
좀 오래하고 아들은 이 년간 왕 노릇을 했는데, 결국 망했습니다. 몰살
을 당했습니다. 남자는 다 죽고 그 집안이 다 망했습니다. 

책망 받을 때에 회개하고 겸비한 두 왕
1) 아합 우리는 책망 받을 때에 회개해야 합니다. 책망을 받을 때
에 망하지 않으려면 회개하고 겸비해야 합니다. 선지자에게 책망 받을
때에 겸비함으로 망하지 않은 두 왕이 있습니다. 열왕기상 21장 27-29
절에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행보도 천천히 한지라 여호와의 말
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저가 내 앞에서 겸비함을 인하여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고 하였습니다. 선지자의 책망을 듣고 아합이 금식하며, 회개하고, 굵은 베옷을 입고, 옷을 찢으며 겸비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를 멸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그 시대에는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2) 르호보암 또 르호보암 왕이 있습니다. 역대하 12장 6-7절에
“이에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스스로 겸비하여 가로되 여호와는 의로
우시다 하매 여호와께서 저희의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저희가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대강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으로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도 우상을 섬
기고 하나님을 거역하며 죄를 범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징계를 내리
셨습니다. 그때에 백성들이 모였는데 역대하 12장 5절에 보면 “때에 유
다 방백들이 시삭을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붙였노라 하셨다 한지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시어 르호보암 왕을 책망하셨습
니다. 너희가 나를 버렸기 때문에 나도 너희를 버려 애굽 사람 시삭이
라는 왕에게 붙이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애굽 사람이 치러 올라왔는
데 마병이 육만이요 병거가 일천이백 승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르
호보암이 이 말을 듣고 겸비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스스로 겸비하여 가로되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하매 여호와께서 저희의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고 하였습니다. 

죄를 지어서 하나님의 징계와 책망이 올 때에 회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회개하고 낮아져서 겸비하고 스스로 통회하며 말씀대로 바로 서면,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십니다. 그러나 죄를 계속해서 짓고 나가면 그 사람은 반시 망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단 실수해서 죄
를 지었더라도 하나님께 징계를 받고 선지자의 책망과 권고가 있을 때
에 즉시로 회개해야 합니다. 선지자가 권고해줄 때에 회개하지 아니하
면 그 사람은 반드시 망할 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징계가 내려
올 때 회개해야 합니다. 징계가 내려올 때 겸비하면 하나님께서 르호
보암을 용서해주신 것처럼 우리도 용서해주십니다. 우리도 까딱하면
하나님을 떠나기 쉽습니다. 그때에 우리도 죄를 찾아서 회개하는 자리
에 서야 합니다. 르호보암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하나님
께서도 버리셨다고 하였습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나면 안 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하고 그 말씀을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내버리시고 이방 사람에게 붙여놓으십니다.
그러면 마지막에는 이방 사람들에게 침략을 당해서 다 망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겸비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여야겠습니
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말씀대로 바로 서서 믿음을 쓰는 생
활을 해야겠습니다. 영으로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하나님과 교통하는
신앙을 가지고 나가야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아사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다가 망함
그런데 바아사가 왕이 되지 않았다면 망하지 않았을 텐데 이십육 년
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왕이 되어 돌아가다가 망한 것입니다. 그러면
왜 망했습니까? 하나님을 잘 섬기지 아니하고 죄를 짓다가 망했습니다.
죄 값은 사망입니다. 바아사가 하나님을 안 섬긴 것이 아닙니다. 북쪽
나라 이스라엘도 하나님을 섬기기는 섬겼는데,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
다가 망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데 성경 그대로 섬긴 것이
아니고 조금 변경시켜서 섬겼습니다. 무엇을 변경하였습니까? 금송아
지를 만들어서 하나님이라고 했고, 절기도 칠 월에서 팔 월로 변경시켰습니다. 또 제사장 세우는 것을 레위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하였습니다. 성경과 조금씩 다릅니다. 

타락된 교회는 여로보암의 길로 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로 가면 망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 변경하였습니다. 성경을 성경 그대로 믿
은 것이 아니라 조금 변경시켜서 나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다가 그
만 망했습니다. 여로보암은 이십이 년, 아들 나답은 이 년, 모두 이십
사 년 만에 집안이 다 몰살을 당했습니다. 그다음에는 바아사가 나답
을 죽이고 왕이 되어 이사 년간 왕 노릇을 하고 그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이 또 이 년간 왕 노릇하다가 집안이
몰살을 당했습니다. 이것이 여로보암의 길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어기고 예수를 믿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어
기고 하나님을 섬기면 망합니다. 북 이스라엘 사람들도 하나님을 섬겼
습니다. 성경을 조금만 다르게 하고 하나님을 열심히 섬겼습니다. 소를
잡아 제사하고 제사장도 세워 놓고 절기도 지켰지만 조금 달랐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어기면 이와 같이 망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대에 안 망
해도 아들 대에 가서 망했습니다. 성경을 어기는 사람은 멸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두려워해야 합니다. 성경을 어기면 멸망이라는 것
을 알아야 합니다. 조금만 달라도 안 됩니다. 성경 그대로 믿어야 합니
다. 남쪽은 레위 지파만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고 했지만 북쪽 이스라
엘은 ‘모든 지파는 다 같지 않느냐, 아무 지파나 제사장이 되어도 된다’
고 하다가 망했습니다. 성경을 약간 변경시키다가 망했습니다. 두 집안
이 다 망했습니다. 그다음에는 시므리가 왕이 되었는데 시므리가 또
망했습니다. 여로보암의 죄가 이렇게 독한 죄입니다. 

2. 시므리가 왕이 되어 바아사의 집을 멸함
본문 8절에 “유다 왕 아사 제 이십 육년에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디르사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을 위에 있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여로보암은 이스라엘 나라를 갈라 북쪽 나라 왕이 되고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남쪽 유다 나라의 왕이 되었습니다. 반역을 해서 나라를
가른 여로보암은 이십이 년간 왕 노릇을 하다가 그 아들 나답에게 왕
위를 물려주었는데, 나답은 이 년간 왕 노릇을 하다가 망했습니다. 바
아사가 나답을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었습니다. 여로보암은 나라를
갈라 이십이 년 왕 노릇을 하였고 그 아들이 이 년을 왕 노릇하였습니
다, 그 집안이 모두 이십사 년간밖에 왕 노릇을 못 했습니다. 그러다가
망하고 관뒀습니다. 그다음에 바아사 왕은 이십사 년간 왕 노릇을 하
다가 죽었고 아들 엘라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는데 엘라는 이 년간 왕
노릇을 하다가 망했습니다. 즉, 바아사의 집은 이십육 년간 왕 노릇하다가 망한 것입니다. 

본문 9-13절에 “엘라가 디르사에 있어 궁내 대신 아르사의 집에서
마시고 취할 때에 그 신복 곧 병거 절반을 통솔한 장관 시므리가 왕을
모반하여 들어가서 저를 쳐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 곧 유다 왕 아
사 제 이십 칠년이라 시므리가 왕이 되어 그 위에 오를 때에 바아사의
온 집을 죽이되 남자는 그 족속이든지 그 친구든지 하나도 남기지 아
니하고 바아사의 온 집을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후로 바아
사를 꾸짖어 하신 말씀같이 되었으니 이는 바아사의 모든 죄와 그 아
들 엘라의 죄를 인함이라 저희가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그 헛된 것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고 하였
습니다. 시므리가 왕이 될 때에 전의 왕이었던 바아사 아들의 집을 다
죽였습니다. 바아사 집의 남자를 모두 죽이고 그 친구도 다 죽였습니
다. 하나도 남기지 않고 멸망을 시켰습니다. ‘이는 선지자 예후로 바아
사를 꾸짖어 하신 말씀같이 되었으니 이는 바아사의 모든 죄와 그 아
들 엘라의 죄를 인함이라 저희가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그 헛된 것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고 하였는데, 바아사의 죄와 그의 아들 엘라의 죄가 컸습니다. 그들이 여로보암의 길로 행한 것입니다. 시므리가 바아사의 집 사람들을 다 잡아 죽였습니다. 또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죄, 하나님을 격노케 한 죄로 인해 그 집을 전부 멸망시킨 것입니다. 

3. 오므리가 시므리를 죽이고 왕이 됨
칠 일간 왕 노릇한 시므리의 최후
시므리가 칠 일간 왕 노릇을 했습니다. 본문 15-16절에 “유다 왕 아
사 제 이십 칠년에 시므리가 디르사에서 칠 일 동안 왕이 되니라 때에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을 향하여 진을 치고 있더니 진
중 백성들이 시므리가 모반하여 왕을 죽였다는 말을 들은지라 그 날에
이스라엘의 무리가 진에서 군대 장관 오므리로 이스라엘 왕을 삼으매”
라고 하였습니다. 시므리가 그 전 왕을 죽이고 왕이 되었는데, 그때에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을 향해서 진을 치고 있
었습니다. 그런데 시므리가 왕이 되었다는 말을 군대에서 듣고는 군사
들이 자신들의 군대장관 오므리를 왕으로 삼았습니다. 왕이 둘이 된
것입니다. 즉, 시므리는 전 왕을 죽이고 자기가 왕궁에서 왕이 되었고,
군대는 전쟁을 하려고 진을 치고 있었는데 시므리가 왕이 되었다는 말
을 듣고 자기네 군대장관 오므리를 왕으로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왕
이 둘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오므리가 군대를 거느리고 왕궁으로 와
서 궁을 포위했습니다. 시므리가 왕이 되었으므로 시므리를 잡아 죽이
려고 한 것입니다. 군대장관이 군대 전체를 끌고 와서 왕궁을 에워싸
고 시므리를 잡으려고 하였습니다.

본문 17-19절에 “오므리가 이에 이스라엘 무리를 거느리고 깁브돈에
서부터 올라와서 디르사를 에워쌌더라 시므리가 성이 함락됨을 보고왕궁 위소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놓고 그 가운데서 죽었으니 이는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함을 인함이라 저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성이 함락된 것을 시므리가 보았습니다. 시므리는 군대장관 오므리와 군사들이 왕궁을 포위하고 자신을 잡으려고 할 때에 희망이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왕궁에 불을 놓고 스스로 죽었습니다. 그래서 오므리가 왕이 되었습니다. 

시므리가 칠 일간 왕 노릇을 했지만 그 전부터 죄를 많이 지은 것
같습니다. 본문 19절에 “이는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
함을 인함이라 저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범
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시므리
가 칠 일간 왕 노릇하였습니다. 이렇게 왕들이 얼마 못 가서 망하곤
합니다. 북쪽 이스라엘 나라 여로보암이 나라를 갈라놓았지만 자기가
이십이 년, 아들이 이 년, 합해서 이십사 년 만에 그 대가 끊어지고 말
았습니다. 그 집안의 남자를 다 잡아 죽이고 친구도 다 잡아 죽임으로
씨가 다 망한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바아사가 왕이 되었는데 바아사는
이십사 년간 왕 노릇을 하고 그 아들 엘라가 이 년간 한 다음에 또 집
안이 다 망했습니다. 시므리가 다 죽였습니다. 온 남자와 친구를 다 죽
였습니다. 왕조가 한 번 바뀌면 전부 몰살을 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을 그냥 두면 앞으로 보복을 하기 때문입니다. 시므리는 칠 일간
왕 노릇하다가 자기가 왕궁에 불을 놓고 스스로 죽었습니다. 그도 칠
일만에 망한 것입니다. 끊어지고 만 것입니다. 그런데 북이스라엘에서
제일 짧게 왕 노릇하다가 죽은 왕이 시므리입니다. 그가 칠 일간 왕
노릇하다가 죽었습니다. 칠 일간 왕 노릇하다가 죽었으니 얼마나 억울
합니까? 그가 왕이 안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 뻔했습니까?

오므리 왕조
그다음에는 오므리가 왕이 되었습니다. 오므리는 십이 년간 왕 노릇
을 하고 그의 아들 아합이 왕이 되어 이십이 년간 왕 노릇했습니다.
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이 년간 왕 노릇을 하고 아합의 아들 요람
이 십이 년간 왕 노릇을 하고 얼마 있다가 망했습니다. 여기서 아합이
악한 왕입니다. 아합은 많은 선지자를 죽이고 전국에 바알 신과 아세
라 목상을 만들어 백성들로 섬기게 하였습니다. 많은 악을 행한 것입
니다. 그런데 아합은 이십이 년간이나 왕 노릇을 했습니다(왕상 16:29).
그가 이십이 년간 왕 노릇을 하다가 죽은 다음에 그 아들 아하시야에
게 왕위를 물려주었는데, 아하시야는 이 년간 왕 노릇을 하다가 죽었
습니다. 그리고 아하시야에게 아들이 없어서 아합의 다른 아들, 요람이
라는 사람에게 왕위가 돌아갔는데, 그는 십이 년간 왕 노릇을 하다가
결국 망했습니다. 그러니까 아합 때부터 그 집안이 망할 때까지 전부
삼십육 년 동안 대가 내려간 것입니다. 그 뒤에 다 멸절을 당했습니다.
예후가 반역을 해서 다 멸망시켰습니다. 

4. 오므리가 사마리아를 건축함
오므리도 여로보암의 길로 행함
본문 21-28절에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들에 나뉘어 그 절반은 기
낫의 아들 디브니를 좇아 저로 왕을 삼으려 하고 그 절반은 오므리를
좇았더니 오므리를 좇은 백성이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좇은 백성을 이
긴지라 디브니가 죽으매 오므리가 왕이 되니라 유다 왕 아사 제 삼십
일년에 오므리가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이 년을 위에 있으며 디르사에
서 육 년 동안 치리하니라 저가 은 두 달란트로 세멜에게서 사마리아
산을 사고 그 산 위에 성을 건축하고 그 건축한 성 이름을 그 산 주인이 되었던 세멜의 이름을 좇아 사마리아라 일컬었더라 오므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여 그 헛된 것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케 하였더라 오므리의 행한 그 남은 사적과 그 베푼 권세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오므리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합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라”고 하였습니다. 오므리가 왕이 되었으나 백성들의 절반은 기낫의 아
들 디브니를 좇으며 그를 왕으로 삼고자 했습니다. 이에 오므리와 디
브니 사이에 전쟁이 있게 되었고 오므리가 이겨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오므리는 왕이 되어 디르사에서 육 년 동안 치리하고 그
후에 사마리아를 건축하여 그리로 천도(遷都)한 다음 다시 육 년을 더
왕위에 있었니다. 그래서 그가 모두 십이 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
다. 이 오므리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의 길로 행했습니다. 이렇게 북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이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여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했습니다. 

여로보암의 죄를 떠나지 못한 북쪽 나라
이처럼 북쪽 나라는 계속 왕조가 바뀌었습니다. 아들까지 내려가다가
다른 사람이 왕이 되면 전 왕조의 사람들을 다 잡아 죽였습니다. 또
그 다음 사람이 자기 아들까지 왕 노릇을 시키며 내려가다가 또 다른
사람이 왕이 되면 그 전 왕의 집안을 다 잡아 죽여서 멸절을 시켰습니
다. 그러면 북쪽 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바로 여로보암의 길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여로보암의 죄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들이 여로
보암의 죄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금송아지를 만들어놓고 ‘하나님이다’라
고 하며 금송아지 하나님을 섬긴 것과 칠 월 절기를 팔 월 절기로 변
경하여 지킨 것, 그리고 제사장을 세울 때 보통 사람으로 세운 것이 북쪽 나라를 망하게 한 제일 큰 죄입니다. 즉,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격노케 하다가 망한 것입니다. 

그러면 북쪽 나라가 하나님을 안 믿는 나라입니까? 아닙니다. 북 이
스라엘도 하나님을 섬기고 믿는 나라입니다. 또 성경을 아주 어겼습니
까? 그렇지 않습니다. 북 이스라엘도 성경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섬
기고 성경을 믿고 또 성경대로 하려고 어느 정도는 힘을 썼습니다. 절
기를 지키려고 하고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하고 제사장을 세우려고 하
였습니다. 유다 나라나 북쪽 나라나 제사장은 같습니다. 또 하나님을
섬기는 것도 같습니다. 또 절기를 지키는 것도 같은 절기를 지키려는
것입니다. 다 같이 절기를 지키고 다 같이 제사하고 다 같이 제사장을
세우며 하나님을 섬기는데, 그 내용이 조금 다른 것입니다. 성경에서
조금 어긋나게 하나님을 섬기는 북쪽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큰
죄가 되어 내려가다가 결국 망하고 멸절 당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북쪽 나라는 타락된 교회를 가리킴
요새로 말하면 북쪽 나라는 타락된 교회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성경
을 어긴 교회입니다. 그런데 다 어긴 것이 아니고 약간 어겼습니다. 하
나님을 섬기고 제사장을 세우고 절기를 지킨 것, 그리고 소나 양을 잡
아서 제사한 것은 다 성경대로 하려는 행동들입니다. 그렇지만 성경에
조금 안 맞습니다. 그런데 그러다가 그 죄 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요
새도 성경을 조금 어기면 북쪽 이스라엘 나라가 되어 버리고 마는 것
입니다. 성경대로 바로 믿겠다는 것은 남쪽 유다 나라의 교리입니다.
북쪽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을 섬기고 성경대로 하긴 하였지만 예를
들어 제사장을 아무 사람으로나 세웠습니다. 성경과 조금 다릅니다. 성
경대로 하려면 어떻게 세워야 합니까? 레위 사람만 세워야 합니다. 성
경은 레위 사람만 제사장으로 세우라고 했는데, 북쪽 나라에서는 레위
사람이 아니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일리가 있습니다. ‘아무나 세워도 제사만 잘하면 되지 않느냐, 레위 사람이 아니어도 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성경과 조금 다릅니다. 또 절기를 칠 월 십오 일로 지키라고 했는데, 북쪽 나라는 십오 일은 그대로 하고 칠 월을 팔 월로 고치자고 하였습니다. 칠 월 십오 일에서 팔 월 십오 일로 한 자만 고쳤습니다. 나머지 절기 지키는 것과 내용은 전부 다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잘못되었습니다.

북쪽 나라에서 하나님 섬기는 것은 성경과 십분지 일쯤 다른 것 같
습니다. 그 사람들은 성경과 조금 다르게 나가도 그것이 이스라엘 운
동인 줄로 아는데, 그렇게 나가면 결국 실패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
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대로만 행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북쪽 나라는 성경을 조금 어기면서 자기들 딴에는 잘하려고 했지만 나
가다가 실패하고 가다가 다 망하고 만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
기서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조금만 잘못하여 나라가
탈선되면 다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조금만 탈선되어도
안 됩니다. 성경대로만 해야 합니다. 성경에 딱 맞춰야 합니다. 조금만
어기면 가다가 실패하고 먼 장래에 나가보면 다 망합니다. 북쪽 나라
의 왕들이 아들 대에 가서 망했습니다. 여로보암도 아들 때에 가서 망
했고 바아사도 아들 때에 가서 망했습니다. 또 빨리 망하는 왕은 칠
일 있다가 망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서 성경대로만 믿는 신앙
을 언제나 가져야 한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타락된 교회는 성경을
어기는 것입니다. 성경을 어기는 것은 벌써 실패합니다. 또 육신은 죽
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영적으로 보면 벌써 망한 것입니다. 성경을 조
금이라도 어겨놓으면 영적으로는 벌써 망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는 성경에서 시작하여 성경까지만 가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조금 어긋
나는 것은 멸망인 줄을 알아야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