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단 선지자의 예언과 다윗의 기도
역대상 17:1-27
1다윗이 그 궁실에 거할 때에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여호와의 언약궤는 휘장 밑에 있도다 2나단이 다윗에게 고하되 하나님이 왕과 함께 계시니 무릇 마음에 있는 바를 행하소서 3그 밤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4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나의 거할 집을 건축하지 말라 5내가 이스라엘을 올라오게 한 날부터 오늘날까지 집에 거하지 아니하고 오직 이 장막과 저 장막에 있으며 이 성막과 저 성막에 있었나니 6무릇 이스라엘 무리로 더불어 행하는 곳에서 내가 내 백성을 먹이라고 명한 이스라엘 어느 사사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하고 7연하여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 8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9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여 다시는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10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또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울찌라 11네 수한이 차서 네가 열조에게로 돌아가면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 12저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3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나의 자비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과 같이 하지 않을 것이며 14내가 영영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15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묵시대로 다윗에게 고하니라 16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17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 같이 여기셨나이다 18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존귀에 대하여 다윗이 다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주께서는 종을 아시나이다 19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을 위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이 모든 큰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20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참 신이 없나이다 21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크고 두려운 일로 인하여 이름을 얻으시고 애굽에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 앞에서 열국을 쫓아내셨사오며 22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로 영원히 주의 백성을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저희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23여호와여 이제 주의 종과 그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견고케 하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24견고케 하시고 사람으로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곧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시라 하게 하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이 주 앞에서 견고히 서게 하옵소서 25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종을 위하여 집을 세우실 것을 이미 듣게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주 앞에서 이 기도로 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6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이 좋은 것으로 주의 종에게 허락하시고 27이제 주께서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기뻐
하시나이다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 하니라
역대상 17:1-27
1다윗이 그 궁실에 거할 때에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여호와의 언약궤는 휘장 밑에 있도다 2나단이 다윗에게 고하되 하나님이 왕과 함께 계시니 무릇 마음에 있는 바를 행하소서 3그 밤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4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나의 거할 집을 건축하지 말라 5내가 이스라엘을 올라오게 한 날부터 오늘날까지 집에 거하지 아니하고 오직 이 장막과 저 장막에 있으며 이 성막과 저 성막에 있었나니 6무릇 이스라엘 무리로 더불어 행하는 곳에서 내가 내 백성을 먹이라고 명한 이스라엘 어느 사사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하고 7연하여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 8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9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여 다시는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10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또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울찌라 11네 수한이 차서 네가 열조에게로 돌아가면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 12저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3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나의 자비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과 같이 하지 않을 것이며 14내가 영영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15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묵시대로 다윗에게 고하니라 16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17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 같이 여기셨나이다 18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존귀에 대하여 다윗이 다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주께서는 종을 아시나이다 19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을 위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이 모든 큰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20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참 신이 없나이다 21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크고 두려운 일로 인하여 이름을 얻으시고 애굽에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 앞에서 열국을 쫓아내셨사오며 22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로 영원히 주의 백성을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저희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23여호와여 이제 주의 종과 그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견고케 하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24견고케 하시고 사람으로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곧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시라 하게 하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이 주 앞에서 견고히 서게 하옵소서 25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종을 위하여 집을 세우실 것을 이미 듣게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주 앞에서 이 기도로 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6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이 좋은 것으로 주의 종에게 허락하시고 27이제 주께서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기뻐
하시나이다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 하니라
1. 다윗이 성전 건축할 뜻을 세움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함
본문 1절에 “다윗이 그 궁실에 거할 때에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여호와의 언약궤는 휘장 밑에 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백향목으로 왕궁을 건축하고 그 왕궁에 거할 때에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마음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 가운데 거할 때에는 그 은혜를 보답할 마음이 생기는 것이 성도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내게 좋은 집을 주셨는데 하나님을 위해서도 성전을 하나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은사를 받은 후에 하나님 앞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 것입
니다. 이에 다윗이 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으로 나단 선지에게 말을 했습니다. 이것은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업이 잘될 때 교회를 하나 세우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업을 잘되게 해주시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업을 잘되게 해주시는데 내가 개척교회를 하나 세워야겠다’ 라고 하면서 개척교회 땅을 사서 거기에 교회를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물질을 주실 때에 자기만 위해서 쓸 생각을 하지 말고 주를 위해서 무엇이라도 하나 바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은 참 좋은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할 줄 아는 생각이고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에게 건강을 주신 것도 감사하게 생각을 하면서 그 건강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내가 건강한 몸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조금이라도 받들어 나갈까 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하나님께 합당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함
본문 1절에 “다윗이 그 궁실에 거할 때에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여호와의 언약궤는 휘장 밑에 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백향목으로 왕궁을 건축하고 그 왕궁에 거할 때에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마음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 가운데 거할 때에는 그 은혜를 보답할 마음이 생기는 것이 성도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내게 좋은 집을 주셨는데 하나님을 위해서도 성전을 하나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은사를 받은 후에 하나님 앞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 것입
니다. 이에 다윗이 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으로 나단 선지에게 말을 했습니다. 이것은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업이 잘될 때 교회를 하나 세우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업을 잘되게 해주시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업을 잘되게 해주시는데 내가 개척교회를 하나 세워야겠다’ 라고 하면서 개척교회 땅을 사서 거기에 교회를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물질을 주실 때에 자기만 위해서 쓸 생각을 하지 말고 주를 위해서 무엇이라도 하나 바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은 참 좋은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할 줄 아는 생각이고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에게 건강을 주신 것도 감사하게 생각을 하면서 그 건강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내가 건강한 몸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조금이라도 받들어 나갈까 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하나님께 합당한 것입니다.
본문 2절에 “나단이 다윗에게 고하되 하나님이 왕과 함께 계시니 무릇 마음에 있는 바를 행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과 같이 계시는 것을 나단 선지가 알았습니다. 여러 면으로 하나님께서 다윗과 같이 계시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골리앗 대장과 싸울 때에도 나타났고 피난 다닐 때에도 나타났습니다. 다윗이 피난 다닐 때에 하나님께서 같이 계시고 보호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유다 지파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나타났고 이스라엘 전체 왕이 될 때에도 나타났습니다. 또 언약궤를 모셔올 때에도 나타나는 등 하나님께서 다윗과 같이 계신 증거가 여러 면으로, 또 여러 일을 통해서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왕과 같이 계시니 마음에 있는 바를 행하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같이 계시고 하나님을 위해서 성전을 짓겠다고 하는 것은 좋은 일이니, “마음에 있는 바를 행하소서”라고 말한 것입니다.
2. 선지자 나단의 예언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성전을 짓지 못하게 하심
본문 3-4절에 “그 밤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나의 거할 집을 건축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밤에 하나님께서 나단에게 이르시기를 다윗이 성전을 건축하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단 선지가 다윗을 찾아가서 성전을 건축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어제는 하라고 하고 오늘은 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왕이 한 번 작정한 일이므로 그 다음날에 하지 않겠다고 하면 왕의 위신이 서지 않습니다. 또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인데, 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면 상당히 섭섭할 것입니다. 왕이 한 번 하려고 하면 아무리 나단 선지가 하지 말라고 해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윗이 “어제는 하라고 하고 오늘은 하지 말라고 하느냐? 선지자도 믿을 바가 못 된다. 네 말을 듣지 않고 나는 하겠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왕의 권세를 가지고 성전을 건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윗 왕은 순종을 잘했습니다. 나단 선지자의 말을 즉시 순종해서 그만 두기로 한 것입니다. 어제는 지으라고 하니 지으려고 했다가 오늘은 짓지 말라고 하므로 즉시로 그만 두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선지자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합니까? 어저께는 성전을 지으라고 했다가 왜 오늘은 짓지 말라고 합니까?”,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짓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에 겸손함 마음으로 순종해서 짓지 않은 것입니다. 무엇을 하려고 작정을 했다가 하나님의 종이 와서 하지 말라고 하니까 그만 두는 일, 그것이 아주 귀한 일입니다. 그것을 배워야 되겠습니다.
또 어제 하나님의 종이 하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고 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왕과 늘 함께 하시니까 성전을 짓고자 하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밤 기도하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셨기에 하지 말라고 말해준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것이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면 하고, 그만 두라고 하면 그만 둘 줄 아는 것이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려고 작정했다가 하나님의 종이 와서 그만 두라고 하자 그만
두었습니다. 그런 예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은혜와 복을 받은 일이 많이 있습니다. 다 하려고 해놓았는데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시므로 순종하느라고 그만 두었는데 그만 두었기 때문에 잘되는 것입니다.
상대원 교회 인태교 목사님이 처음에 개척할 때에 성남의 하천 부지를 계약하고 거기에다가 교회를 세운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만 두라고 했습니다. 당장에 가서 해약을 하라고 했더니 다 알아보고 계약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아무 소리 하지 말고 해약을 하라고 했더니 그날 가서 미안하지만 해약을 하겠다고 했답니다. “왜 해약을 하려고 하느냐”고 묻길래 우리 목사님이 하지 말라고 해서 그만 해약해야겠다고 했는데, 마침 그것을 사겠다는 사람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렇게 한지 이틀 후에 신문기사가 났는데 결국 그것을 산 사람은 전부 그 땅을 날린 셈이 되었습니다. 인 목사님은 그 돈으로 다른 곳을 사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지금 상대원 교회 예배당 대지가 한 이백 평이 넘을 것입니다. 교인도 상당히 많이 모였는데 그때 그 하천부지를 샀더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다윗도 왕의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나단 선지의 말을 겸손하게 순종해서 성전을 짓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그러한 그의 태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복을 받았습니다.
성전 짓는 것보다 이스라엘 백성 먹이는 것을 원하심
본문 5-6절에 “내가 이스라엘을 올라오게 한 날부터 오늘날까지 집에 거하지 아니하고 오직 이 장막과 저 장막에 있으며 이 성막과 저 성막에 있었나니 무릇 이스라엘 무리로 더불어 행하는 곳에서 내가 내 백성을 먹이라고 명한 이스라엘 어느 사사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올라온 날부터 하나님의 언약궤가 집에 거하지 아니하고 오직 이 장막과 저 장막에 있으며 이 성막과 저 성막에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집을 요구하는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집보다 백성들 먹이는 것이 하나님께는 중요한 것입니다. 백성을 잘 먹이고 말씀에 서게 하고 영이 살고 믿음에 서는 것이 중요하지, 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외모를 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사업을 크게 하는 것도 중요시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서 외부적으로 무엇을 꾸미는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고 내 백성 이스라엘 먹이는 것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초막이나 궁궐이나 이 장막이나 저 장막이나 이스라엘 백성을 사사를 통해서 잘 먹여서 이스라엘 백성의 영혼을 길러나가고 영적 생명을 살려나가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큰 사업을 원하시거나 어떤 운동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을 잘 먹여서 영이 새 생명을 얻어 자라나는 것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외부적으로 화려한 것은 없어도 주의 종을 통해서 말씀을 받아서 그 양식으로 자기 생명을 삼고 새 힘을 얻어서 달음박질하는 믿음, 영혼이 자라나는 믿음을 가지는 것에 힘을 써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원하십니다. 초막이나 궁궐이나 예수님을 모시고 신령한 양식을 먹으며 영적 생명의 역사가 있고 자라나는, 바로 그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령과 진정으로 섬기는 것이 중요함
본문 7-8절에 “연하여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외부적으로 떠들썩하는 종교 운동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 전에 천주교에서 성체 대회를 했다고 합니다. 성체 대회를 한번 하는데, 무엇 때문에 세계가 모여서 떠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성찬예식을 하는 떡에 사제가 축복을 하면 예수님의 살이 되고 포도즙은 예수님의 피가 된다고 생각을 하면서 온 세계 각 국, 각 도시의 성직자가 다 모인 것입니다. 자기네가 기도하고 떡을 먹으면 될 것을 무엇 때문에 성찬 예식에 전 세계 만 명 이상이 와서 몇 십 억을 없앱니까? 90~100개국에서 만 명 이상이 왔는데, 돈이 얼마나 들었겠습니까? 성찬 예식하는 떡을 우상화해서 거기에 절하고 그것을 우러러 받들고 운반해나가면서 예수님을 운반한다는 것은 우상 숭배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와서 만 여명이 모여서 떠들썩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살과 피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기념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살과 피가 된다는 잘못된 교리를 가지고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모여서 많은 돈을 들이면서 떠드느냐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계신 것이 아닙니다. 떡과 포도주는 단지 예수님을 기념하는 것이요, 또 영적으로 예수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떡이 살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성찬 예식을 하겠으면 조용히 각 곳에서 할 것이지 무엇 때문에 세계가 다 모여서 야단이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고요하고 은밀하게 캄캄한 데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열왕기상 8장 12절에 “그때에 솔로몬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캄캄한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전을 건축하였사오니”라고 하였고, 27절에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들은 여기에 어떻게 하나님께서 계시겠습니까?하는 말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어놓았을 때 하나님께서 그 성전에 꼭 와 계신다고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캄캄한 데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사오나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전을 건축하였사오니’, 하나님은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부족한데 솔로몬이 아무리 성전을 지었어도 하나님께서 그 성전 안에만 계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캄캄한 데 계신다는 말은 은밀한 곳에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령한 곳에 계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 하나님을 신령과 진정으로 섬기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외형적인 성전을 건축하거나 사람이 만든 어떤 운동에 하나님께서 계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과거를 기억하며, 현재에 만족하고 감사하라
본문 7절에 “연하여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양을 치는 목동(牧童)의 하나였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취하셔서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신 것을 다윗에게 말하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과거에 무엇을 하던 자인가, 어떤 자인가를 늘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일개 목동에 지나지 않던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 16장에 ‘이스라엘 백성은 탯줄도 자르지 않은 채로 피투성이가 된 채로 들판에 내버렸던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과거에 어떤 자였던가?, 우리가 그것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
과거에 어떤 자입니까? 아모스는 뽕나무를 재배하던 자이고, 또 어떤 사람은 농사하던 자이고, 또 어떤 사람은 양을 치던 자이고, 또 어떤 사람은 장사하던 자이고, 또 어떤 사람은 깡패 노릇하던 자이고, 어떤 사람은 형편없이 비천한 자이고, 무식한 자이고 버림받았던 자였습니다. 이런 상태에 있던 자들을 하나님께서 건지셔서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로 왕위에 오르게 해주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과거에 어떤 자였던가?, 본바탕, 본전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 언제나 욕심과 불만 가운데에 살지 말고 자신이 과거에 어떤 처지에 있던 자인가를 늘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현재에 대해서 감사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어떤 처지에 있던 자입니까? 집 한 칸 있었습니까?
대부분이 다 집 한 칸이 없었습니다. 집이 다 무엇이고 차가 다 무엇입니까? 과거에 고무신 신었습니까? 대동아 전쟁 때에 고무신 못 신었습니다. 고무신이 다 무엇입니까? 일본 사람들이 대동아 전쟁하느라 동남아, 싱가폴에 있는 고무원료를 다 빼앗아서 짚신이나 나막신를 신고 다녔습니다. 요새로 말하면 나무로 된 슬리퍼인데, 그런 것을 신고 다녔습니다. 또 일본 사람이 전쟁하느라 소가죽을 다 가져가서 천으로 구두를 만들어서 신었습니다. 바닥은 정미소에 가면 줄이 있는데 쓰다가 끊어진 헌 줄로 구두창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천으로 구두를 만들어 신고 나가면 요새 몇 만 원짜리 구두보다 더 귀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아주 고급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전부 나막신짝이나 신고 다니던 세월인데, 천 구두가 어디에 있었습니까? 저도 그때 천 구두 하나를 가지고는 얼마나 기뻐했는지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우리가 그런 상태에 있던 자들입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쌀밥 먹은 줄 압니까? 쌀은 일본 사람들이 다 빼앗아가고 한국 사람들은 만주에서 좁쌀 등을 구해 와서 먹였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다 빼앗아가기 전에 쌀밥을 해먹다보니 가을에 가서 추수할 때에만 쌀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쌀밥을 먹으면 밥이 짜서 못 먹는다고 했습니다. 왜 짠지 압니까? 반찬을 넣기 전에 먼저 다 넘어가고 반찬을 그 다음에 먹으므로 짠 것입니다. 조밥만 늘 먹다가 처음에 한 번 쌀밥을 만나면 입에 넣자마자 씹을 새도 없이 쑥 넘어갑니다. 그 다음에 반찬이 들어가니까 짤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살았습니다.
지금이야 모두들 배가 불러서 “이거다. 저거다”라고 하지만 예전에는 형편없는 상태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일본 사람들 앞에 가서는 기도 못 펴고 매나 얻어맞고 강제노동하고 그렇게 돌아다니던 자들입니다. 요긴한 자리에는 일본 사람들이 다 앉아 있었고, 한국 사람들은 굽신굽신거리면서 “하이, 하이”하며 돌아갔었습니다. 그때는 일본 사람들한테 가서 아부해야만 면장이라도 한 자리 얻지, 아부를 안 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자칫 잘못하면 감옥에나 다녀오는 것이었습니다. 또 집도 그렇습니다. 6.25 사변 때에 다 빼앗겨서 무슨 집이 있었습니까? 저도 이북에서 피난 나올 때에 가방 하나 들고 나왔습니다. 돈은 이북의 붉은 군표를 가지고 나오다가 38선에서 국군들이 다 거두어가서 돈 한 푼 없이 성경책 하나와 찬송가 하나만 들고 나왔습니다. 지금도 제게 그 성경책과 찬송가가 있습니다. 너무 많이 닳아서 못쓰고 있는데, 여하튼 그런 형편에 살던 자들인데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렇게 자기 본전을 늘 생각해야 감사한 법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런 자들을 건지셔서 왕과 같은 생활을 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왕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게 해주신 것 아닙니까? 우리가 대통령보다 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대통령도 하루 밥 세끼 먹고 우리도 밥 세끼 먹습니다. 못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왕과 같은 생활을 하게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해야 합니다. 본문 8절에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이라고 하였는데,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오늘까지 우리와 같이 해주시고 대적을 멸해주셨습니다. 6.25 사변 때에 대적을 다 멸해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얼마나 감사합니까? 또 요새도 대적, 마귀의 세력이 많지만 하나님께서 마귀 세력을 다 멸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마귀의 해독을 받지 않고 평안하게 살 수 있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이 만들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본문 9절에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여 다시는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하여 가나안 땅을 정해주시고 그곳에서 살게 만드시고 다시 옮기지 않게 만들어주시고 악한 무리들이 전과 같이 너희를 해하지 못하게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한 곳을 정해 주셨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한국을 독립하게 만드시고 여기서 살게 만들어 주시고 우리에게 참된 교회를 주시고 교회에서 영적 생활을 하게 만들어 주신 것의 신령한 의미는 이스라엘에게 한 곳을 정해주신 것과 같습니다. 악한 자들이 와서 해하지 못하도록 지켜주신 것입니다.
대적으로 다윗에게 복종하게 하시고, 그 집 세워주실 것을 약속하심
본문 10절에 “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또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울찌라”고 하였습니다. 대적을 복종하게 하고 네 집을 세워주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10절에 “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또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울찌라”고 하였습니다. 대적을 복종하게 하고 네 집을 세워주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11절에 “네 수한이 차서 네가 열조에게로 돌아가면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네 수한이 차서 돌아가게 해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수한도 요새는 하나님께서 조금 더 살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예전에는 한 육십 세 되는 사람, 환갑 된 사람이 한 동네에 몇 사람 없었습니다. 환갑 된 사람이 건너편 동네에 하나 있고, 또 다른 동네에 하나, 이렇게 손가락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환갑이 되면 이가 다 빠지고
머리가 희고 허리가 꼬부라졌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환갑을 넘는 것이 보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수한이 차서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게 해주신다고 했는데 이것도 얼마나 감사합니까? 아프리카 같은 데에서는 영양실조나 풍토병에 걸려 어려서 죽는 사람도 많은데, 한국 사람들은 이렇게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시고 이전보다 수한도 많이 연장해주신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 다윗의 수한이 차서 돌아가면 네 아들 중에 하나를 세워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한다고 하셨는데,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세우셔서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신령한 왕이 되시며 그 위가 영원히 견고하게 될 것임
본문 12절에 “저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그 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한다’는 말은 물론 솔로몬이 성전을 짓겠지만 장차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나셔서 영원히 신령한 성전을 건축할 것임을 가리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나셔서 신령한 성전이 되시고, 만 백성이 와서 하나님을 섬기는 구속의 세계, 구원 운동을 이루어나갈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본문 12절에 “저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그 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한다’는 말은 물론 솔로몬이 성전을 짓겠지만 장차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나셔서 영원히 신령한 성전을 건축할 것임을 가리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나셔서 신령한 성전이 되시고, 만 백성이 와서 하나님을 섬기는 구속의 세계, 구원 운동을 이루어나갈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본문 13-15절에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나의 자비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과 같이 하지 않을 것이며 내가 영영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묵시대로 다윗에게 고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솔로몬의 위도 되지만 장차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신령한 왕이 되셔서 신령한 성전을 건축하고 신령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서 모든 성도들이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모든 성도들이 그 나라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영원히 그 나라에서 살 것을 가리켰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다 여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영원히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서 영원토록 금생과 내세에 하늘나라에 들어가 살게 됩니다.
3. 다윗의 감사 기도
자신을 종으로 낮추며 감사 기도를 드림
본문 16-17절에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 같이 여기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존귀한 자와 같이 여겨주신 것에 대해서 ‘나와 내 집이 무엇이관대 이렇게 해주셨습니까’라고 하며 감사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장래의 영원한 하늘나라까지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것을 감사해야겠습니다. 우리를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에 이르게 해주신 것을 감사해야겠습니다.
본문 18-19절에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존귀에 대하여 다윗이 다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주께서는 주의 종을 아시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을 위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이 모든 큰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주의 종에게 주의 뜻대로 이렇게 큰 일을 행했다고 하였습니다. 주의 종은 다윗 자기이고, 자기에게 하나님께서 주님의 뜻대로 이와 같이 이루어나가시는 것을 감사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나가시는 것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하며 감사할 줄 아는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참 신이신 하나님께 다윗의 집을 위해 간구함
본문 20-24절에 “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참 신이 없나이다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크고 두려운 일로 인하여 이름을 얻으시고 애굽에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 앞에서 열국을 쫓아 내셨사오며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로 영원히 주의 백성을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저희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주의 종과 그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견고케 하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견고케 하시고 사람으로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곧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시라 곧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시라 하게 하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이 주 앞에서 견고히 서게 하옵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주 외에 참신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또 주와 같이 큰 구원을 베풀어주신 신도 이 세상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주께서는 애굽에서 구속하여 내시고 크고 두려운 일을 행하시고 열국을 쫓아내시고 가나안 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저희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견고한 집을 세워주신 데에 대해서 이와 같은 신이 세상에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같은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애굽과 같은 세상에서 건져주시고 대적을 물리쳐주시고 복되고 신령한 구원의 세계를 주셔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영원히 누릴 복
본문 25-27절에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종을 위하여 집을 세우실 것을 이미 듣게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주 앞에서 이 기도로 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이 좋은 것으로 주의 종에게 허락하시고 이제 주께서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기뻐하시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주께서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셔서 큰 복을 주셨는데, 이제 그 주신 복을 깨닫고 첫째는 감사하고 둘째는 그 복을 영원히 누리는 사람이 되겠다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지만 그것을 누리지 못하고 다 내버리면 그 사람에게는 복을 주나 마나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큰 사랑으로 말로 다 할 수 없는 복을 누구에게나 다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해주시고 복된 자리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같이해주시고, 구속해주시고, 가나안 복지와 같은 복된 자리를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것을 누리는 것입니다. 복을 누리려면 언제나 그 복된 자리를 마음에 두고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마음에서 떠나게 하지 말고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복 주신 것을 먼저 알고 감사하며 그 복된 자리에서 살려고 힘을 써야 합니다.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떠나지 않으려고 하고 또 그 말씀을 떠나지 않으려고 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말씀대로 살며 언제나 감사하는 생활을 하고 언제나 그 은혜를 보답하는 생활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복을 누리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잊어버리지 말고 욕심대로 기울어지지 말고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은혜 가운데 항상 거하는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그 말씀을 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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