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 사자(使者)의 내방(來訪)과 히스기야의 실수
열왕기하 20:12-21
12그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 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저에게 보낸지라 13히스기야가 사자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 군기고와 내탕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에게 보였는데 무릇 왕궁과 그 나라 안에 있는 것을 저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으니라 14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부터 왕에게 왔나이까 히스기야가 가로되 먼 지방 바벨론에서 왔나이다 15이사야가 가로되 저희가 왕궁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내 궁에 있는 것을 저희가 다 보았나니 나의 내탕고에서 하나도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나이다 16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17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무릇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두었던 것을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18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19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의 전한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가로되 만일 나의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찐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20히스기야의 남은 사적과 그 모든 권력과 못과 수도를 만들어 물을 성중으로 인도하여 들인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1히스기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고 그 아들 므낫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열왕기하 20:12-21
12그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 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저에게 보낸지라 13히스기야가 사자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 군기고와 내탕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에게 보였는데 무릇 왕궁과 그 나라 안에 있는 것을 저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으니라 14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부터 왕에게 왔나이까 히스기야가 가로되 먼 지방 바벨론에서 왔나이다 15이사야가 가로되 저희가 왕궁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내 궁에 있는 것을 저희가 다 보았나니 나의 내탕고에서 하나도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나이다 16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17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무릇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두었던 것을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18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19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의 전한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가로되 만일 나의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찐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20히스기야의 남은 사적과 그 모든 권력과 못과 수도를 만들어 물을 성중으로 인도하여 들인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1히스기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고 그 아들 므낫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 바벨론 사자의 내방과 히스기야의 실수
나라 안의 모든 것을 바벨론 사자에게 보여줌
본문 12절에 “그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저에게 보낸지라”고 하였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병들었다는 소식을 바벨론 왕 부로닥발라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벨론 왕이 히스기야 왕에게 사자를 보냈습니다..
이후에 히스기야의 병이 나은 것은 이적이 행해진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이 죽을병에 걸렸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너는 죽고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이니 집을 처치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에 히스기야가 낯을 어디로 향했다고 했습니까? 낯을 벽으로 향하였다고 했습니다. 여호와께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하고 심히 통곡하면서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히스기야 왕이 회개하고 처음 믿음과 처음 사랑을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하나님 섬긴 것을 생각하면서 통회의 기도를 한 것입니다. 회개하며 통회하는 기도를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네 기도를 들었으며 십오 년 동안 네 수명을 연장시켜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고 해서 무화과 반죽을 그 종처 위에 붙이니 상처가 나았습니다. 약을 쓰면서 기도한 것입니다. 무화과 반죽을 종처에 놓았다는 것은 약을 사용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도 필요하시면 쓰십니다. 기도하면서 약을 쓰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기도만 하고 약은 쓰지 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환자의 상태를 무시하고 성경을 바로 해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약을 쓰지 말라는 말은 들으면 안 됩니다. 기도하고 약을 쓰는 것입니다.
여기에도 자기 혼자 아파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 전할 때에 그 말씀을 듣고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하나님께 회개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낫게 해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낫게 해주실 병은 낫고, 하나님께서 낫지 않게 만들어놓으신 것은 아무리 기도를 해도 낫지 않습니다.
요즘 암에 걸린 환자들 중에 병 치료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약을 쓰면 안 된다고 하여 약을 쓰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약을 안 먹는 사람이라도 기도원에 가기만 하면 병이 꼭 낫는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있기에 제가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렇게만 하면 죽게 되니 그렇게 하지 말고, 치료를 하며 하나님 앞에 겸허함으로 옛날 신앙을 찾아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만나고, 영적 신앙을 가지고 기도하고 회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그 사람이 주사를 맞으면서 치료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병을 낫게 해주시면 나을 것이고, 낫지 않게 하신 것은 아무리 해도 낫지 않습니다. 병에 걸리면 믿음을 잘 쓰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치료 받아야 합니다.
아무튼 히스기야가 병이 든 소식을 듣고 바벨론 왕이 보낸 사자가 예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벨론은 우상을 섬기는 나라이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전에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이스라엘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하시고 또 그 성을 보호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앗수르 나라는 바벨론 나라보다 강한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앗수르 나라를 이겼다는 소식에 바벨론 나라는 이스라엘과 가까워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이기게 해주신 하나님이 어떠한 하나님이신지 알아보아야겠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본문 13절에 “히스기야가 사자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 군기고와 내탕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에게 보였는데 무릇 왕궁과 그 나라 안에 있는 것을 저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으니라”고 하였습니다. 내탕고(內帑庫)라는 것은 재물창고를 말합니다. 바벨론에서 사자가 왔을 때에 히스기야가 그에게 자기의 무기창고와 보물 창고를 들어가 보였습니다. 또 금은과 향품 등 창고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보였다고 하였습니다.
2. 이사야의 책망
히스기야의 신앙이 타락함
본문 14-15절에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부터 왕에게 왔나이까 히스기야가 가로되 먼 지방 바벨론에서 왔나이다 이사야가 가로되 저희가 왕궁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내 궁에 있는 것을 저희가 다 보았나니 나의 내탕고에서 하나도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왕에게 자세히 물어보았습니다. 이 사람들이 어디서 왔고 무슨 말을 했고 또 무엇을 보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이에 왕은 선지자에게 솔직하게 말하였습니다. 그들이 바벨론에서 왔고 왕궁에서 내탕고나 보물 창고 등 모든 것을 다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히스기야 왕의 진실성이 여기에서 나옵니다. 진실한 왕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왕입니다.
본문 16-18절에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무릇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을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무서운 벌이 내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바벨론 왕이 와서 모든 것을 다 빼앗아가고 왕의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간 자는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재앙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바벨론의 사자가 왔을 때에 히스기야 왕이 그를 안으로 영접해서 내탕고와 궁에 있는 것들 전부를 보여줌으로써 이런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도 친구가 집에 놀러 왔을 때 집안 이곳저곳을 구경시켜 주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바벨론 왕이 히스기야 왕이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사자를 보낸 것이 아닙니까? 이스라엘 군대가 미약하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셨고 히스기야
왕도 병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바벨론의 사자가 왔을 때에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여주신다는 것을 이야기하지 않고, 쓸데없이 궁 안에 있는 물건들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것은 히스기야의 신앙이 타락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하나님을 멀리하는 상태가 되었던 것입니다.
역대하 32장 27-31절에 “히스기야가 부와 영광이 극한지라 이에 은금과 보석과 향품과 방패와 온갖 보배로운 그릇들을 위하여 국고를 세우며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산물을 위하여 창고를 세우며 온갖 짐승의 외양간을 세우며 양 떼의 우리를 갖추며 양 떼와 많은 소 떼를 위하여 성읍들을 세웠으니 이는 하나님이 저에게 재산을 심히 많이 주셨음이며 이 히스기야가 또 기혼의 윗 샘물을 막아 그 아래로 좇아 다윗 성 서편으로 곧게 인도하였으니 저의 모든 일이 형통하였더라 그러나 바벨론 방백들이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내어 그 땅에서 나타난 이적을 물을 때에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떠나시고 그 심중에 있는 것을 다 알고자 하사 시험하셨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를 떠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먼저 떠나셨습니까? 아니면 히스기야가 하나님을 먼저 떠났습니까? 히스기야가 먼저 하나님을 떠나서 물질을 중시하였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부와 영광의 극치에 살
았습니다. 부유하며 영광이 극치에 이르렀다고 하였습니다. 강한 앗수르 군대를 물리쳤고 또 하나님께서 재산도 많이 주셨습니다. 또 저의 모든 일이 형통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재산을 많이 주셔서 그것을 가지고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잘되고 나니, 이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오직 하나님과 함께 살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살 준비를 많이 해놓은 것입니다. 창고를 만들고, 무기를 만들고, 내탕고를 짓고, 재물을 쌓고, 도로를 짓고, 목축을 해서 그것들을 의지하며 붙들고 살려하였습니다.
잘될 때나 그렇지 못할 때나 하나님만 바라보며 의지해야 함
과거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습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만 붙들고 살아갔는데, 이제는 재물이 많아지니까 창고도 많이 들여놓고, 재산도 많이 쌓아두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것입니다. 재물을 의지하고 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하나님 생각은 안식일 날 예배나 제사할 때나 한 번씩 하는 것이 되고, 이제는 내탕고 짓는 것과 재물을 쌓는 것에 재미를 두고 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는데 하나님만 위해서 살려고 하지 않고 자기를 위해서 살려고 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히스기야 왕을 떠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나를 멀리하면 나도 너를 멀리하고, 네가 나를 가까이 하면 나도 너를 가까이 하겠다. 또 너희가 나를 버리면, 나도 너희를 버린다’고 하셨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 왕이 침략할 때나 처음 믿음으로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또 죽을병에 걸렸을 때에는 하나님과 함께 하려고 하였습니다. 언제나 하나님만 생각하고, 자나 깨나 하나님만 붙들려고 하고, 하나님만 모시고 살려고 하고, 또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서 하나님만 의지하려고 하는 그 신앙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께서 앗수르 왕을 물리쳐주시고, 죽을병에서 낫게 해주시고, 또 재물도 많이 주시고 하니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저 제사드릴 때나 안식일에만 생각하고 다른 때에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사는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하나님 생각을 하지 않고 믿는 일에 소홀하며, 스스로 만족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히스기야 왕이 병에 들어 바벨론의 사자가 왔을 때 그에게 내탕고와 군기고 등을 다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 왕이 보물이 많고 무기가 많다고 하더라도 바벨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우리나라가 아무리 좋은 무기가 많다고 하더라도 미국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과 같습니다. 바벨론과 비교해서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바벨론 왕이 사자를 보내서 그것들을 본 후에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고는 침략을 해서 왕궁의 것들을 다 빼앗아가게 된 것입니다. 만약에 히스기야 왕이 자신의 무기와 재물을 믿고 자랑하여 바벨론의 사자에게 보여주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갔더라면 이렇게 왕궁의 모든 것이 바벨론에게 빼앗기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이런 죄 가운데 빠질 수 있습니다. 원수가 와서 죽이려고 하면 하나님께 부르짖고, 죽을 고비에 빠지면 하나님 아니면 못 산다며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좀 평안해지고 재물도 많아지고 일도 좀 잘되고 하면, 이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찾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찾지 않고 물질을 창고에 쌓는 재미로 살고 그 물질의 힘으로 살려고 하다가는 히스기야와 같은 죄를 범하게 되고 결국 망하게 됩니다.
히스기야 왕이 재물과 영광이 극치에 달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병들고 죽게 되었을 때, 바로 그때가 회개하고 살 때입니다. 회개할 때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역대하 32장 25-26절에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저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게 되었더니 히스기야가 마음의 교만함을 뉘우치고 예루살렘 거민들도 그와 같이 하였으므로 여호와의 노가 히스기야의 생전에는 저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니라”고 하였습니다.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했기 때문에 어떻게 나아갔습니까?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교만해져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치신 것입니다. 진노가 쏟아져 내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받은 은혜를 보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많이 받았는가를 생각해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건져주신 것과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스럽게 만들어주신 것 등 받은 은혜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비참하고 궁핍한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넉넉하게 해주신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생활을 하라
그런데 여기에서 ‘은혜를 보답하지 않았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감사하지 않은 것이 보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받은 은혜가 많은데 감사하지 못하고 언제나 불평과 불만으로 나가는 것이 은혜를 보답하지 않는 것입니다. 감사해하는 사람은 감사할 일이 많아도 감사해하고, 적어도 감사해합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감사할 일이 많아도 감사해하지 않고, 적어도 감사해하지 않습니다. 마음속에 욕심이 가득하여 언제나 불만입니다. 늘 모자라고 불평과 불만만 가득합니다. 우리는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많은데, 왜 감사할 줄을 모릅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스데반은 죽을 때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에 기뻐하고 받은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영적인 진리, 우리 영을 자라게 해주신 이 모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없는 것을 불평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감사해야 합
니다. 언제나 그냥 있는 것에 감사하고 족한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줄로 알고 감사하는 신앙을 가져야 보답하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보답하는 생활 첫째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바치는 생활이 보답하는 생활입니다. 세 번째는 주를 위하여 사는 생활이 보답하는 생활입니다. 자기를 위하는 것은 보답하는 생활이 아닙니다. 네 번째는 주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것이 보답하는 생활입니다. 다섯 번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보답하는 생활입니다. 여섯번째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보답하는 생활입니다. 일곱 번째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이 보답하는 생활입니다. 통치를 받고서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생활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늘 감사할 줄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바치고, 주께 영광을 돌리며, 주의 인도와 주장을 따라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고 보답하는 생활을 늘 해야 합니다.
히스기야 왕은 보답하는 생활을 하지 않고, 자기를 위해서 세상 것을 가지고 살려고 하고 물질을 의지하여 살려고 하다가 그만 바벨론의 사자가 왔을 때에 그것들을 다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유가 되어 재앙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히스기야 왕의 무기와 재산, 그 자식들까지 다 바벨론에 빼앗길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하나님을 떠나 세상적으로 살면 멸망한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본문 19절에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의 전한 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가로되 만일 나의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찐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진실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선한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사는 날 동안 태평과 진실이 있다고 해서 선하다는 것이 아니고, 자기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다는 하나님의 그 말씀 자체가 선한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3. 히스기야의 죽음
본문 20-21절에 “히스기야의 남은 사적과 그 모든 권력과 못과 수도를 만들어 물을 성중으로 인도하여 들인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히스기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고 그 아들 므낫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고 하였습니다.
역대하 32장 32-33절에 “히스기야의 남은 행적과 그 모든 선한 일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의 묵시책과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히스기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이 저를 다윗 자손의 묘실 중 높은 곳에 장사하여 저의 죽음에 존경함을 표하였더라 그 아들 므낫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고 하였습니다. 히스기야가 죽었습니다. 이에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이 저를 다윗 자손의 묘실 중 높은 곳에 장사하여 저의 죽음에 존경함을 표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말년에 실수를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볼 때는 선한 왕입니다.
처음에 왕이 될 때부터 히스기야는 정직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려고 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 아주 선한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앗수르 왕이 왔을 때에 하나님께 기도하여 물리치고 이스라엘 나라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강하게 만들어놓은 왕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에 부와 영광이 극치에 달해 하나님과 더불어 살지 못하고 물질로 살려고 해서 멸망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볼 때 히스기야 왕은 선한 왕이고, 히스기야 왕을 통해서 이스라엘 나라가 앗수르 왕의 손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리고 유다 나라가 부해지고 열방의 나라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히스기야 왕이 실수를 했어도 온 백성들은 히스기야 왕의 과거 업적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이 저를 다윗 자손의 묘실 중 높은 곳에 장사하여 저의 죽음에 존경함을 표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단점과 실수하는 것을 보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의 잘한 점을 봐야 합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단점이 있고 실수를 했다고 해도 그 사람을 무시하거나 흠잡으면 안 됩니다. 사람이니까 실수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비록 실수했지만, 하나님을 얼마나 잘 섬겼으며 그가 왕일 때에 이스라엘 나라가 얼마나 잘되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히스기야 왕이 마지막에 실수를 했지만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이 저를 다윗 자손의 묘실 중 높은 곳에 장사하여 그의 죽음에 존경함을 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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