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므낫세 왕
열왕기하 21:1-26
1므낫세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헵시바더라 2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서 3그 부친 히스기야의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 왕 아합의 소위를 본받아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여 섬기며 4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의 단들을 쌓고 5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단들을 쌓고 6또 그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 7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아세라 목상을 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여호와께서 이 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찌라 8만일 이스라엘이 나의 모든 명령과 나의 종 모세의 명한 모든 율법을 지켜 행하면 내가 그들의발로 다시는 그 열조에게 준 땅에서 떠나 유리하지 않게 하리라 하셨으나 9이 백성이 듣지 아니하였고 므낫세의 꾀임을 받고 악을 행한 것
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열방보다 더욱 심하였더라 10여호와께서 그 종 모든 선지자들로 말씀하여 가라사대 11유다 왕 므낫세가 이 가증한 일과 악을 행함이 그 전에 있던 아모리 사람의 행위보다 더욱 심하였고 또 그 우상으로 유다를 범죄케 하였도다 12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제 예루살렘과 유다에 재앙을 내리리니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13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보던 추로 예루살렘에 베풀고 또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같이 예루살렘을 씻어 버릴찌라 14내가 나의 기업에서 남은 자를 버려 그 대적의 손에 붙인즉 저희가 모든 대적에게 노략과 겁탈이 되리니 15이는 애굽에서 나온 그 열조 때부터 오늘까지 나의 보기에 악을 행하여 나의 노를 격발하였음이니라 하셨더라 16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유다로 범하게 한 그 죄 외에 또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 가에서 저 가까지 가득하게 하였더라 17므낫세의 남은 사적과 무릇 그 행한 바와 범한 죄는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8므낫세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궁궐 동산 곧 웃사의 동산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9아몬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므술레멧이라 욧바 하루스의 딸이더라 20아몬이 그 부친 므낫세의 행함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21그 부친의 행한 모든 길로 행하여 그 부친의 섬기던 우상을 섬겨 경배하고 22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치 아니하더니 23그 신복들이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24그 국민이 아몬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 아들 요시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았더라 25아몬의 행한 바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6아몬이 웃시야의 동산 자기 묘실에 장사되고 그 아들 요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 므낫세가 왕이 되어 악을 행함
본문 1절에 “므낫세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헵시바더라”고하였습니다. 므낫세는 12살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아버지 히스기야를 계승하여 왕이 되었는데, 히스기야는 선한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므낫세는 악을 제일 많이 행한 악한 왕입니다. 그리고 악을 행한 유다의 여러 왕들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55년을 치리하면서 악을 많이 행했습니다. 이스라엘 유다 나라에 악한 왕들이 더러 있었는데, 그 악한 왕 가운데 므낫세가 제일 악한 왕인 것입니다. 그가 성전을 더럽힌 악을 많이 행했습니다.
본문 2-3절에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서 그 부친 히스기야의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 왕 아합의 소위를 본받아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여 섬기며”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의 아버지 히스기야는 선한 왕인데, 아들 므낫세는 아버지가 철폐한 우상을 다시 세우고 이방 나라의 악한 죄를 다 끌어들였습니다. 그리고 북쪽 이스라엘 나라 아합의 집을 본받아서 바알 신과 아세라 상을 섬기고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을 섬기는 등 악을 많이 행했습니다. 어려서 왕이 되었지만 자기 아버지 히스기야가 잘해놓은 것을 계승해서 그대로 받들어 나가지 아니하고,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가 했던 것을 다 무시하며 나갔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들이 잘하는 것인 줄로 알고 아버지가 해놓은 것을 다 무너뜨렸습니다. 아버지가 헐어버린 우상을 도로 다 갖다 세웠습니다. 예전의 좋은 전통을 귀히 여기지 아니하고 자기가 하는 것이 제일인 줄 알고 자신의 주장대로만 해나간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간혹 젊은 사람들 중에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 섬기는 좋은 전통과 율례, 법도, 미풍을 한 번에 헐어버리고 자기 생각이 제일인 줄 알고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해내려오던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단번에 헐어버리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본문 4절에 “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의 단들을 쌓고”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우상의 단을 쌓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우상의 단을 쌓고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였습니까?
본문 5절에 “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단들을 쌓고”라고 하였습니다. 일월 성신은 해와 달과 별을 가리킵니다. 즉, 므낫세가 여호와의 전 마당에 해와 달과 별 섬기는 단을 쌓고 성전 마당에서 해와 달과 별 우상을 섬겼다는 것입니다.
본문 6절에 “또 그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그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라는 것은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해서 죽이는 것을 말합니다. 그 당시에 우상 섬기는 예식 가운데 이런 것이 있습니다.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해서 죽이면서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얼마나 악한 일입니까?
그리고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라고 하였습니다. 점치러 돌아다니며 사술하고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고 그 신접한 자와 박수를 따라다니며 점하고 이런 악한 일을 많이 행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여호와의 진노를 격발하였다고 했습니다.
본문 7절에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아세라 목상을 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여호와께서 이 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찌라”고 하였습니다. 아로새긴 아세라 목상을 성전에 세웠습니다. 아세라 목상을 성전에 갖다 세워놓았으니 얼마나 악한 일입니까?
지금 므낫세가 성전에 세운 것이 몇 가지입니까? 아세라 목상, 일월성신 단을 쌓은 것, 우상의 단을 쌓은 것, 이렇게 모두 세 가지입니다. 이것은 매우 악한 일입니다. 또 바알 신을 섬기고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했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6절에는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유다로 범하게 한 그 죄 외에 또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 가에서 저 가까지 가득하게 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가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 가에서 저 가까지 그 흘린 피가 가득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므낫세가 잡아 죽였다고 합니다. 죽일 때 톱으로 켜서 죽였다고 합니다. 이사야를 잡아서 산 채로 관에다가 넣고 관을 세워놓고 관을 위에서부터 톱으로 내려 절반을 켰다고 합니다. 그 안에 있던 이사야는 톱으로 키움을 당해서 죽었다고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37절에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서 톱으로 켜는 것이 이사야를 켰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지자를 잡아서 죽이고 또 무죄한 사람들의 피를 많이 흘려서 예루살렘 이 가에서 저 가까지 가득하게 하였으니, 므낫세가 얼마나 많은 악을 행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또 자기만 악을 행한 것이 아니고 백성을 꾀였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9절에 “이 백성이 듣지 아니하였고 므낫세의 꾀임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열방보다 더욱 심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가 자기만 악을 행한 것이 아니라 백성을 미혹했다는 것입니다. 백성을 꾀어서 악을 행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미혹을 시켜서 온 백성들로 범죄케 한 것입니다. 이렇게 므낫세가 악을 많이 행했고, 자신만 아니라 백성들까지 꾀어 악을 많이 행하도록 하였습니다.
열왕기하 21:1-26
1므낫세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헵시바더라 2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서 3그 부친 히스기야의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 왕 아합의 소위를 본받아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여 섬기며 4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의 단들을 쌓고 5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단들을 쌓고 6또 그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 7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아세라 목상을 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여호와께서 이 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찌라 8만일 이스라엘이 나의 모든 명령과 나의 종 모세의 명한 모든 율법을 지켜 행하면 내가 그들의발로 다시는 그 열조에게 준 땅에서 떠나 유리하지 않게 하리라 하셨으나 9이 백성이 듣지 아니하였고 므낫세의 꾀임을 받고 악을 행한 것
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열방보다 더욱 심하였더라 10여호와께서 그 종 모든 선지자들로 말씀하여 가라사대 11유다 왕 므낫세가 이 가증한 일과 악을 행함이 그 전에 있던 아모리 사람의 행위보다 더욱 심하였고 또 그 우상으로 유다를 범죄케 하였도다 12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제 예루살렘과 유다에 재앙을 내리리니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13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보던 추로 예루살렘에 베풀고 또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같이 예루살렘을 씻어 버릴찌라 14내가 나의 기업에서 남은 자를 버려 그 대적의 손에 붙인즉 저희가 모든 대적에게 노략과 겁탈이 되리니 15이는 애굽에서 나온 그 열조 때부터 오늘까지 나의 보기에 악을 행하여 나의 노를 격발하였음이니라 하셨더라 16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유다로 범하게 한 그 죄 외에 또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 가에서 저 가까지 가득하게 하였더라 17므낫세의 남은 사적과 무릇 그 행한 바와 범한 죄는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8므낫세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궁궐 동산 곧 웃사의 동산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9아몬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므술레멧이라 욧바 하루스의 딸이더라 20아몬이 그 부친 므낫세의 행함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21그 부친의 행한 모든 길로 행하여 그 부친의 섬기던 우상을 섬겨 경배하고 22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치 아니하더니 23그 신복들이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24그 국민이 아몬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 아들 요시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았더라 25아몬의 행한 바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6아몬이 웃시야의 동산 자기 묘실에 장사되고 그 아들 요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 므낫세가 왕이 되어 악을 행함
본문 1절에 “므낫세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헵시바더라”고하였습니다. 므낫세는 12살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아버지 히스기야를 계승하여 왕이 되었는데, 히스기야는 선한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므낫세는 악을 제일 많이 행한 악한 왕입니다. 그리고 악을 행한 유다의 여러 왕들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55년을 치리하면서 악을 많이 행했습니다. 이스라엘 유다 나라에 악한 왕들이 더러 있었는데, 그 악한 왕 가운데 므낫세가 제일 악한 왕인 것입니다. 그가 성전을 더럽힌 악을 많이 행했습니다.
본문 2-3절에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서 그 부친 히스기야의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 왕 아합의 소위를 본받아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여 섬기며”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의 아버지 히스기야는 선한 왕인데, 아들 므낫세는 아버지가 철폐한 우상을 다시 세우고 이방 나라의 악한 죄를 다 끌어들였습니다. 그리고 북쪽 이스라엘 나라 아합의 집을 본받아서 바알 신과 아세라 상을 섬기고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을 섬기는 등 악을 많이 행했습니다. 어려서 왕이 되었지만 자기 아버지 히스기야가 잘해놓은 것을 계승해서 그대로 받들어 나가지 아니하고,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가 했던 것을 다 무시하며 나갔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들이 잘하는 것인 줄로 알고 아버지가 해놓은 것을 다 무너뜨렸습니다. 아버지가 헐어버린 우상을 도로 다 갖다 세웠습니다. 예전의 좋은 전통을 귀히 여기지 아니하고 자기가 하는 것이 제일인 줄 알고 자신의 주장대로만 해나간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간혹 젊은 사람들 중에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 섬기는 좋은 전통과 율례, 법도, 미풍을 한 번에 헐어버리고 자기 생각이 제일인 줄 알고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해내려오던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단번에 헐어버리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본문 4절에 “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의 단들을 쌓고”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우상의 단을 쌓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우상의 단을 쌓고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였습니까?
본문 5절에 “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단들을 쌓고”라고 하였습니다. 일월 성신은 해와 달과 별을 가리킵니다. 즉, 므낫세가 여호와의 전 마당에 해와 달과 별 섬기는 단을 쌓고 성전 마당에서 해와 달과 별 우상을 섬겼다는 것입니다.
본문 6절에 “또 그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그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라는 것은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해서 죽이는 것을 말합니다. 그 당시에 우상 섬기는 예식 가운데 이런 것이 있습니다.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해서 죽이면서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얼마나 악한 일입니까?
그리고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라고 하였습니다. 점치러 돌아다니며 사술하고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고 그 신접한 자와 박수를 따라다니며 점하고 이런 악한 일을 많이 행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여호와의 진노를 격발하였다고 했습니다.
본문 7절에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아세라 목상을 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여호와께서 이 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찌라”고 하였습니다. 아로새긴 아세라 목상을 성전에 세웠습니다. 아세라 목상을 성전에 갖다 세워놓았으니 얼마나 악한 일입니까?
지금 므낫세가 성전에 세운 것이 몇 가지입니까? 아세라 목상, 일월성신 단을 쌓은 것, 우상의 단을 쌓은 것, 이렇게 모두 세 가지입니다. 이것은 매우 악한 일입니다. 또 바알 신을 섬기고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했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6절에는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유다로 범하게 한 그 죄 외에 또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 가에서 저 가까지 가득하게 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가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 가에서 저 가까지 그 흘린 피가 가득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므낫세가 잡아 죽였다고 합니다. 죽일 때 톱으로 켜서 죽였다고 합니다. 이사야를 잡아서 산 채로 관에다가 넣고 관을 세워놓고 관을 위에서부터 톱으로 내려 절반을 켰다고 합니다. 그 안에 있던 이사야는 톱으로 키움을 당해서 죽었다고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37절에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서 톱으로 켜는 것이 이사야를 켰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지자를 잡아서 죽이고 또 무죄한 사람들의 피를 많이 흘려서 예루살렘 이 가에서 저 가까지 가득하게 하였으니, 므낫세가 얼마나 많은 악을 행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또 자기만 악을 행한 것이 아니고 백성을 꾀였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9절에 “이 백성이 듣지 아니하였고 므낫세의 꾀임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열방보다 더욱 심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가 자기만 악을 행한 것이 아니라 백성을 미혹했다는 것입니다. 백성을 꾀어서 악을 행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미혹을 시켜서 온 백성들로 범죄케 한 것입니다. 이렇게 므낫세가 악을 많이 행했고, 자신만 아니라 백성들까지 꾀어 악을 많이 행하도록 하였습니다.
2. 선지자가 재앙을 예고함
므낫세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진노하심
본문 10-11절에 “여호와께서 그 종 모든 선지자들로 말씀하여 가라사대 유다 왕 므낫세가 이 가증한 일과 악을 행함이 그 전에 있던 아모리 사람의 행위보다 더욱 심하였고 또 그 우상으로 유다를 범죄케 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의 죄악이 아모리 사람보다 더 심했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아모리 사람의 죄가 많아 하나님께서 다 멸하셨는데, 므낫세는 멸망 받은 사람보다 더욱 많은 악을 행했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2-13절에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제 예루살렘과 유다에 재앙을 내리리니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보던 추로 예루살렘에 베풀고 또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같이 예루살렘을 씻어 버릴찌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제는 진노하셔서 재앙을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두 귀가 울린다’는 것은 너무 갑작스러운 재앙이 임했기 때문에 두 귀가 그 말을 들을 때에 놀란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놀랄만한 재앙을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또 ‘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보던 추로 예루살렘에 베풀고 또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같이 예루살렘을 씻어버릴찌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사마리아를 잰 줄자’라는 것은 사마리아를 벌써 하나님께서 심판하셨다는 뜻입니다. 즉, 사마리아를 심판하시고 멸망시키신 그 심판의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보던 추로 달아서 므낫세를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므낫세의 죄가 아합
의 죄보다 더 약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합의 죄와 같다는 것이고 사마리아가 멸망하던 죄와 같다는 것입니다. 사마리아가 멸망한 죄, 아합의 집을 심판한 죄와 같으니까 이제는 므낫세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릇을 씻어 엎음같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그릇을 씻어서 더러운 것을 다 내버리고 깨끗하게 하는 것처럼 이제 예루살렘을 심판하여 깨끗하게 만드시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더러운 것을제거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본문 14-15절에 “내가 나의 기업에서 남은 자를 버려 그 대적의 손에 붙인즉 저희가 모든 대적에게 노략과 겁탈이 되리니 이는 애굽에서 나온 그 열조 때부터 오늘까지 나의 보기에 악을 행하여 나의 노를 격발하였음이니라 하셨더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가 앗수르에 포로로 잡혀가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심
역대하 33장 10-17절에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저희가 듣지 아니한 고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장관들로 와서 치게 하시매 저희가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간지라 저가 환난을 당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하여 기도한 고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며 그 간구를 들으시사 저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거하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그 후에 다윗 성 밖 기혼 서편 골짜기 안에 외성을 쌓되 생선문 어귀까지 이르러 오벨을 둘러 심히 높이 쌓고 또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 장관을 두며 이방 신들과 여호와의 전의 우상을 제하며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 산에와 예루살렘에 쌓은 모든 단을 다 성 밖에 던지고 여호와의 단을 중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단 위에 드리고 유다를 명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하매 백성이 그 하나님 여호와께만 제사를 드렸으나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더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가 이렇게 악을 행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징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앗수르의 군대 장관을 보내셔서 므낫세왕을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가게 하셨습니다. 당시는 앗수르가 강성하였던 때입니다. 앗수르는 주전 1354년에서부터 605년까지 세력을 가지고 있던 나라입니다. 앗수르가 이와 같이 세력이 있었기 때문에 앗수르 군대 장관들이 와서 므낫세 왕을 사로잡아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갈 수 있었습니다. 이때는 바벨론 나라가 형성되기 전이니까 여기에서 바벨론은 앗수르에 속한 어떤 지방 같습니다.
므낫세 왕은 포로로 잡혀간 후 진정으로 회개하였습니다. 므낫세 왕이 진정으로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를 본국으로 돌려보내셨습니다. ‘저가 환난을 당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하여’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가 쇠사슬로 결박당하여 포로가 되었을 때에 크게 겸비하고 열조의 하나님께 힘써 간구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하여 기도한 고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며 그 간구를 들으시사 저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거하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 왕이 이제야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줄을 깨닫고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는 우상을 다 내버렸습니다. 성전에 있는 우상도 다 철폐하고 또 하나님께만 제사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단을 중수하고 산당을 다 없앴습니다.
그러나 역대하 33장 16절에 “여호와의 단을 중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단 위에 드리고”라고 한 것을 보면, 속죄제는 안 드린 것 같습니다. 즉, 므낫세가 화목제와 감사제만 드리고 속죄제를 드리지 않은 것을 보면 아직도 깊은 회개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 죄를 진정으로 회개하고 속죄제부터 드려야겠는데 화목제와 감사제만 드렸습니다. 그리고 ‘유다를 명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하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이 하나님만 섬겼는데, 역대하 17절을 보면 “백성이 그 하나님 여호와께만 제사를 드렸으나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산당은 폐하지 않고 그냥 두었던 것 같습니다. 우상 섬기는 산당만 제거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산당은 그대로 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므낫세 왕이 포로로 잡혀가서 회개하기는 했는데, 속죄제 안 드린 것을 보니까 좀 더 깊은 회개는 안된 것 같습니다. 겸비하고 하나님께 기도한 것은 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을 안 것도 바로 된 것으로, 하나님께서 이러한 므낫세를 돌려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좀 더 깊은 회개가 있었다면 참 좋았을뻔 했습니다.
우리는 므낫세 왕의 경우를 통해, 아버지가 아무리 선한 왕이라도 므낫세와 같이 그 아들이 악한 왕으로 나올 수 있고, 또 아무리 악한 왕이라도 징벌을 받을 때에 하나님께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다시 왕권을 회복시켜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겸비하면 하나님께서는 다시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아무리 죄가 많아도 그 죄를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 다 용서해주십니다. 다시 원상회복시켜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원상회복 시켜주실 때에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진정으로 자기 죄를 회개하면서 날마다 다윗과 같이 침상이 뜨도록 자신의 지었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므낫세 왕이 회개하고 돌아온 후 우상을 모두 철폐하고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만 섬기도록 한 것은 잘한 것입니다. 그러나 산당에서 제사하는 것을 그냥 두었는데, 그것은 일을 철저하게 하지 못한 것입니다.
3. 므낫세의 최후
전에 지은 죄를 가지고 날마다 깊이 회개하는 것이 중요함
본문 16-18절에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유다로 범하게 한 그 죄 외에 또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가에서 저 가까지 가득하게 하였더라 므낫세의 남은 사적과 무릇 그 행한 바와 범한 죄는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므낫세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궁궐 동산 곧 웃사의 동산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기 때문에 후에 예루살렘에서 장사함 받게 되었습니다. 또 백성들도 웃사의 동산에 잘 장사하였습니다. 그러나 므낫세가 좀 더 철저히 회개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은 그의 잘못입니다. 전에 지은 죄를 가지고 날마다 회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윗은 침상이 뜨도록 회개하였고, 베드로는 닭이 울 때마다 새벽에 일어나서 주님을 세 번 모른다고 한 죄를 가지고 날마다 회개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늘 회개하는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좀 더 깊은 회개를 날마다 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면 용서해주십니다. 우리는 용서 받은 다음에 좀 더 깊은 회개를 계속 해나가는 믿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4. 아몬 왕의 치세(治世)와 죽음
본문 19-22절에 “아몬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므술레멧이라 욧바 하루스의 딸이더라 아몬이 그 부친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부친의 행한 모든 길로 행하여 그 부친의 섬기던 우상을 섬겨 경배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치 아니하더니 그 신복들이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 왕이 죽은 다음에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는데, 22세 때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몬이 아버지가 회개한 이후에 한 행동을 배우지 않고, 그전에 오랫동안 아버지가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우상 섬기는 것을 배웠습니다. 회개한 다음에 아들을 좀 더 잘 가르쳐야 하는데, 아들이 나이 많은 다음이니까 잘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죽으니까 어릴 때 우상 섬기던 대로 우상을 다시 갖다 만들어놓고 그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치 아니하더니 그 신복들이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징벌로 아몬으로 하여금 신복들에게 죽게 만드셨습니다. 죄를 지으면 죄 값은 반드시 사망입니다.
본문 24절에 “그 국민이 아몬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 아들 요시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았더라”고 하였습니다. 요시야는 선한 왕입니다. 국민들이 아몬 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이고 아몬 왕의 아들 요시야를 왕으로 삼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다윗의 왕위가 계승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 25절에 “아몬의 행한 바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아몬이 웃시야의 동산 자기 묘실에 장사되고 그 아들 요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요시야는 종교 개혁을 단행한 왕입니다. 그러나 므낫세 왕이 지은 죄가 너무나 악하였기 때문에 몇 대 내려가면 나라가 망하게 됩니다. 요시야의 아들 대에는 망하게 됩니다. 요시야 왕은 종교 개혁을 하여 하나님 앞에 바로 했지만, 그 이후에 왕이 된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 그리고 여호아하스 다음에 여호야김, 그리고 여호야긴, 시드기야 등은 다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시드기야 때에 와서 나라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므낫세 왕이 이렇게 악을 심하게 행했기 때문에 몇 대 안내려가다가 유다 나라가 아주 망하게 된 것입니다. 죄 값은 사망입니다. 앗수르의 군대 장관이 그를 쇠사슬로 결박해서 잡아갔을 때 좀 더 간절하게 회개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결국 아들이 그의 악한 일을 본받아 행하였고 몇 대 안 내려가서 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회개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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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낫세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진노하심
본문 10-11절에 “여호와께서 그 종 모든 선지자들로 말씀하여 가라사대 유다 왕 므낫세가 이 가증한 일과 악을 행함이 그 전에 있던 아모리 사람의 행위보다 더욱 심하였고 또 그 우상으로 유다를 범죄케 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의 죄악이 아모리 사람보다 더 심했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아모리 사람의 죄가 많아 하나님께서 다 멸하셨는데, 므낫세는 멸망 받은 사람보다 더욱 많은 악을 행했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2-13절에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제 예루살렘과 유다에 재앙을 내리리니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보던 추로 예루살렘에 베풀고 또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같이 예루살렘을 씻어 버릴찌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제는 진노하셔서 재앙을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두 귀가 울린다’는 것은 너무 갑작스러운 재앙이 임했기 때문에 두 귀가 그 말을 들을 때에 놀란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놀랄만한 재앙을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또 ‘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보던 추로 예루살렘에 베풀고 또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같이 예루살렘을 씻어버릴찌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사마리아를 잰 줄자’라는 것은 사마리아를 벌써 하나님께서 심판하셨다는 뜻입니다. 즉, 사마리아를 심판하시고 멸망시키신 그 심판의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보던 추로 달아서 므낫세를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므낫세의 죄가 아합
의 죄보다 더 약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합의 죄와 같다는 것이고 사마리아가 멸망하던 죄와 같다는 것입니다. 사마리아가 멸망한 죄, 아합의 집을 심판한 죄와 같으니까 이제는 므낫세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릇을 씻어 엎음같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그릇을 씻어서 더러운 것을 다 내버리고 깨끗하게 하는 것처럼 이제 예루살렘을 심판하여 깨끗하게 만드시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더러운 것을제거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본문 14-15절에 “내가 나의 기업에서 남은 자를 버려 그 대적의 손에 붙인즉 저희가 모든 대적에게 노략과 겁탈이 되리니 이는 애굽에서 나온 그 열조 때부터 오늘까지 나의 보기에 악을 행하여 나의 노를 격발하였음이니라 하셨더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가 앗수르에 포로로 잡혀가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심
역대하 33장 10-17절에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저희가 듣지 아니한 고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장관들로 와서 치게 하시매 저희가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간지라 저가 환난을 당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하여 기도한 고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며 그 간구를 들으시사 저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거하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그 후에 다윗 성 밖 기혼 서편 골짜기 안에 외성을 쌓되 생선문 어귀까지 이르러 오벨을 둘러 심히 높이 쌓고 또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 장관을 두며 이방 신들과 여호와의 전의 우상을 제하며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 산에와 예루살렘에 쌓은 모든 단을 다 성 밖에 던지고 여호와의 단을 중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단 위에 드리고 유다를 명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하매 백성이 그 하나님 여호와께만 제사를 드렸으나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더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가 이렇게 악을 행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징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앗수르의 군대 장관을 보내셔서 므낫세왕을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가게 하셨습니다. 당시는 앗수르가 강성하였던 때입니다. 앗수르는 주전 1354년에서부터 605년까지 세력을 가지고 있던 나라입니다. 앗수르가 이와 같이 세력이 있었기 때문에 앗수르 군대 장관들이 와서 므낫세 왕을 사로잡아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갈 수 있었습니다. 이때는 바벨론 나라가 형성되기 전이니까 여기에서 바벨론은 앗수르에 속한 어떤 지방 같습니다.
므낫세 왕은 포로로 잡혀간 후 진정으로 회개하였습니다. 므낫세 왕이 진정으로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를 본국으로 돌려보내셨습니다. ‘저가 환난을 당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하여’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가 쇠사슬로 결박당하여 포로가 되었을 때에 크게 겸비하고 열조의 하나님께 힘써 간구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하여 기도한 고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며 그 간구를 들으시사 저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거하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 왕이 이제야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줄을 깨닫고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는 우상을 다 내버렸습니다. 성전에 있는 우상도 다 철폐하고 또 하나님께만 제사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단을 중수하고 산당을 다 없앴습니다.
그러나 역대하 33장 16절에 “여호와의 단을 중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단 위에 드리고”라고 한 것을 보면, 속죄제는 안 드린 것 같습니다. 즉, 므낫세가 화목제와 감사제만 드리고 속죄제를 드리지 않은 것을 보면 아직도 깊은 회개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 죄를 진정으로 회개하고 속죄제부터 드려야겠는데 화목제와 감사제만 드렸습니다. 그리고 ‘유다를 명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하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이 하나님만 섬겼는데, 역대하 17절을 보면 “백성이 그 하나님 여호와께만 제사를 드렸으나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산당은 폐하지 않고 그냥 두었던 것 같습니다. 우상 섬기는 산당만 제거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산당은 그대로 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므낫세 왕이 포로로 잡혀가서 회개하기는 했는데, 속죄제 안 드린 것을 보니까 좀 더 깊은 회개는 안된 것 같습니다. 겸비하고 하나님께 기도한 것은 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을 안 것도 바로 된 것으로, 하나님께서 이러한 므낫세를 돌려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좀 더 깊은 회개가 있었다면 참 좋았을뻔 했습니다.
우리는 므낫세 왕의 경우를 통해, 아버지가 아무리 선한 왕이라도 므낫세와 같이 그 아들이 악한 왕으로 나올 수 있고, 또 아무리 악한 왕이라도 징벌을 받을 때에 하나님께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다시 왕권을 회복시켜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겸비하면 하나님께서는 다시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아무리 죄가 많아도 그 죄를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 다 용서해주십니다. 다시 원상회복시켜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원상회복 시켜주실 때에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진정으로 자기 죄를 회개하면서 날마다 다윗과 같이 침상이 뜨도록 자신의 지었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므낫세 왕이 회개하고 돌아온 후 우상을 모두 철폐하고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만 섬기도록 한 것은 잘한 것입니다. 그러나 산당에서 제사하는 것을 그냥 두었는데, 그것은 일을 철저하게 하지 못한 것입니다.
3. 므낫세의 최후
전에 지은 죄를 가지고 날마다 깊이 회개하는 것이 중요함
본문 16-18절에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유다로 범하게 한 그 죄 외에 또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가에서 저 가까지 가득하게 하였더라 므낫세의 남은 사적과 무릇 그 행한 바와 범한 죄는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므낫세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궁궐 동산 곧 웃사의 동산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기 때문에 후에 예루살렘에서 장사함 받게 되었습니다. 또 백성들도 웃사의 동산에 잘 장사하였습니다. 그러나 므낫세가 좀 더 철저히 회개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은 그의 잘못입니다. 전에 지은 죄를 가지고 날마다 회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윗은 침상이 뜨도록 회개하였고, 베드로는 닭이 울 때마다 새벽에 일어나서 주님을 세 번 모른다고 한 죄를 가지고 날마다 회개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늘 회개하는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좀 더 깊은 회개를 날마다 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면 용서해주십니다. 우리는 용서 받은 다음에 좀 더 깊은 회개를 계속 해나가는 믿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4. 아몬 왕의 치세(治世)와 죽음
본문 19-22절에 “아몬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므술레멧이라 욧바 하루스의 딸이더라 아몬이 그 부친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부친의 행한 모든 길로 행하여 그 부친의 섬기던 우상을 섬겨 경배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치 아니하더니 그 신복들이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 왕이 죽은 다음에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는데, 22세 때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몬이 아버지가 회개한 이후에 한 행동을 배우지 않고, 그전에 오랫동안 아버지가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우상 섬기는 것을 배웠습니다. 회개한 다음에 아들을 좀 더 잘 가르쳐야 하는데, 아들이 나이 많은 다음이니까 잘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죽으니까 어릴 때 우상 섬기던 대로 우상을 다시 갖다 만들어놓고 그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치 아니하더니 그 신복들이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징벌로 아몬으로 하여금 신복들에게 죽게 만드셨습니다. 죄를 지으면 죄 값은 반드시 사망입니다.
본문 24절에 “그 국민이 아몬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 아들 요시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았더라”고 하였습니다. 요시야는 선한 왕입니다. 국민들이 아몬 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이고 아몬 왕의 아들 요시야를 왕으로 삼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다윗의 왕위가 계승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 25절에 “아몬의 행한 바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아몬이 웃시야의 동산 자기 묘실에 장사되고 그 아들 요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요시야는 종교 개혁을 단행한 왕입니다. 그러나 므낫세 왕이 지은 죄가 너무나 악하였기 때문에 몇 대 내려가면 나라가 망하게 됩니다. 요시야의 아들 대에는 망하게 됩니다. 요시야 왕은 종교 개혁을 하여 하나님 앞에 바로 했지만, 그 이후에 왕이 된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 그리고 여호아하스 다음에 여호야김, 그리고 여호야긴, 시드기야 등은 다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시드기야 때에 와서 나라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므낫세 왕이 이렇게 악을 심하게 행했기 때문에 몇 대 안내려가다가 유다 나라가 아주 망하게 된 것입니다. 죄 값은 사망입니다. 앗수르의 군대 장관이 그를 쇠사슬로 결박해서 잡아갔을 때 좀 더 간절하게 회개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결국 아들이 그의 악한 일을 본받아 행하였고 몇 대 안 내려가서 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회개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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