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의 고통
욥기 30:1-23
1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기롱하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나의 보기에 나의 양 떼 지키는 개 중에도 둘 만하지 못한 자니라 2그들은 장년의 기력이 쇠한 자니 그 손의 힘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랴 3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파리하매 캄캄하고 거친 들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 4떨기나무 가운데서 짠 나물도 꺾으며 대싸리 뿌리로 식물을 삼느니라 5무리는 도적을 외침같이 그들에게 소리 지름으로 그들은 사람 가운데서 쫓겨나서 6침침한 골짜기와 구덩이와 바위 구멍에서 살며 7떨기나무 가운데서 나귀처럼 부르짖으며 가시나무 아래 모여 있느니라 8그들은 본래 미련한 자의 자식이요 비천한 자의 자식으로서 고토에서 쫓겨난 자니라 9이제는 내가 그들의 노래가 되며 그들의 조롱거리가 되었고 10그들은 나를 미워하여 멀리하고 내 얼굴에 침 뱉기를 주저하지 아니하나니 11이는 하나님이 내 줄을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곤고케 하시매 무리가 내 앞에서 굴레를 벗었음이니라 12그 낮은 무리
가 내 우편에서 일어나 내 발을 밀뜨리고 나를 대적하여 멸망시킬 길을 쌓으며 13도울 자 없는 그들이 내 길을 헐고 내 재앙을 재촉하는구나 14성을 크게 파괴하고 그 파괴한 가운데로 몰려 들어오는 것같이 그들이 내게로 달려드니 15놀람이 내게 임하는구나 그들이 내 영광을 바람같이 모니 내 복록이 구름같이 지나갔구나 16이제는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녹으니 환난 날이 나를 잡음이라 17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몸에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 18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하여 옷이 추하여져서 옷깃처럼 내 몸에 붙었구나 19하나님이 나를 진흙 가운데 던지셨고 나로 티끌과 재 같게 하셨구나 20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나 주께서 대답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굽어보시기만 하시나이다 21주께서 돌이켜 내게 잔혹히 하시고 완력으로 나를 핍박하시오며 22나를 바람 위에 들어 얹어 불려 가게 하시며 대풍 중에 소멸케 하시나이다 23내가 아나이다 주께서 나를 죽게 하사 모든 생물을 위하여 정한 집으로 끌어가시리이다
욥기 30:1-23
1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기롱하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나의 보기에 나의 양 떼 지키는 개 중에도 둘 만하지 못한 자니라 2그들은 장년의 기력이 쇠한 자니 그 손의 힘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랴 3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파리하매 캄캄하고 거친 들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 4떨기나무 가운데서 짠 나물도 꺾으며 대싸리 뿌리로 식물을 삼느니라 5무리는 도적을 외침같이 그들에게 소리 지름으로 그들은 사람 가운데서 쫓겨나서 6침침한 골짜기와 구덩이와 바위 구멍에서 살며 7떨기나무 가운데서 나귀처럼 부르짖으며 가시나무 아래 모여 있느니라 8그들은 본래 미련한 자의 자식이요 비천한 자의 자식으로서 고토에서 쫓겨난 자니라 9이제는 내가 그들의 노래가 되며 그들의 조롱거리가 되었고 10그들은 나를 미워하여 멀리하고 내 얼굴에 침 뱉기를 주저하지 아니하나니 11이는 하나님이 내 줄을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곤고케 하시매 무리가 내 앞에서 굴레를 벗었음이니라 12그 낮은 무리
가 내 우편에서 일어나 내 발을 밀뜨리고 나를 대적하여 멸망시킬 길을 쌓으며 13도울 자 없는 그들이 내 길을 헐고 내 재앙을 재촉하는구나 14성을 크게 파괴하고 그 파괴한 가운데로 몰려 들어오는 것같이 그들이 내게로 달려드니 15놀람이 내게 임하는구나 그들이 내 영광을 바람같이 모니 내 복록이 구름같이 지나갔구나 16이제는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녹으니 환난 날이 나를 잡음이라 17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몸에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 18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하여 옷이 추하여져서 옷깃처럼 내 몸에 붙었구나 19하나님이 나를 진흙 가운데 던지셨고 나로 티끌과 재 같게 하셨구나 20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나 주께서 대답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굽어보시기만 하시나이다 21주께서 돌이켜 내게 잔혹히 하시고 완력으로 나를 핍박하시오며 22나를 바람 위에 들어 얹어 불려 가게 하시며 대풍 중에 소멸케 하시나이다 23내가 아나이다 주께서 나를 죽게 하사 모든 생물을 위하여 정한 집으로 끌어가시리이다
1. 욥을 핍박하는 자들의 가련한 상태
신앙적, 도덕적으로 타락한 자들이 욥을 비방하며 조롱함
본문 1절에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기롱하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나의 보기에 나의 양 떼 지키는 개 중에도 둘 만하지 못한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욥은 자신보다 젊은 자들이 자기를 조롱하며 비방하는 것에 대해 탄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젊은 자들이 노인을 이렇게 희롱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레위기 19장 32절에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하였습니다. 노인 앞에서 일어서며 그 얼굴을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노인을 공경해야 합니다.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라고 하였습니다. 노인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공경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노인에 대해서 이렇게 조롱하고 비방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비방과 조롱을 당하는 노인은 상당히 섭섭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아비들은 나의 보기에 나의 양 떼 지키는 개 중에도 둘 만하지 못한 자니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도덕적으로 타락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신명기 23장 18절에 “창기의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개와 같은 자의 생활은 도덕적으로 타락한 생활을 가리킵니다. 즉, 욥을 비방하며 조롱하는 자들은 이렇게 개와 같이 도덕적으로 타락해서 돌아가는 사람들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빌립보서 3장 2절에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개는 신앙적으로 타락한 것, 타락한 사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개가 토했던 것을 다시 먹는 것처럼, 회개하고 나서 여전히 죄가운데로 다시 들어가며 물고 찢고 하는 모습을 신앙적으로 타락한 사람에 빗되어 나타낸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가 신명기에서는 도덕적으로 타락한 것을 가리키고, 빌립보서에서는 신앙적으로 타락한 것을 가리킵니다. 또 이사야 56장 10-11절에도 신앙적, 도덕적으로 타락한 자를 개와 관련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젊은 자들의 아비들은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람들이고 또 신앙적으로도 진리에서 탈선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욥이 지금 그런 사람들의 아들한테서 조롱을 당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본문 2절에 “그들은 장년의 기력이 쇠한 자니 그 손의 힘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힘이 없는 자라는 것입니다. 욥의 친구들의 신앙이 타락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신앙적으로 장년의 힘과 용맹함이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욥에게 와서 여러 말을 해준다고 해도 별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장년의 기력이 쇠한 것과 같은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욥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즉, 유익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산 신앙, 생명 있는 신앙을 소유하여 강건한 힘이 있는 성도 같으면, 그가말해주는 것이 유익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힘이 다 빠져나가 기력이 쇠한 사람들은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그들이 아무리 와서 말을 해주어도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성경을 가지고 말해준다고 해도, 욥에게 유익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3-4절에 “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파리하매 캄캄하고 거친 들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 떨기나무 가운데서 짠 나물도 꺾으며 대싸리 뿌리로 식물을 삼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영적 상태가 비참하게 된 것을 가리킵니다. 욥에게 와서 욥을 괴롭게 하는 친구들도 그들 나름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장년의 기력이 쇠한 자 같고 궁핍과 기근으로 파리해서 캄캄하며 거친 들에서 메마른 흙을 씹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욥의 친구들은 영적으로 볼 때에 궁핍과 기근을 당한 사람들입니다. 영적 양식을 별로 먹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욥의 친구들은 영적으로 파리해서 비실비실한 상태입니다. 영적으로 볼 때 캄캄하고 거친 들을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마른 흙을 씹는 것과 같이 생명의 양식을 먹지 못하고 다니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본문 4절에 “떨기나무 가운데서 짠 나물도 꺾으며 대싸리 뿌리로 식물을 삼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떨기나무는 가시나무를 가리키며, 짠 나물은 바다의 해초를 가리킵니다. 즉, 그 사람들의 영적 상태가 떨기나무 가운데 있는 것과 같고 바다의 해초를 꺾어 먹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17장 5-6절에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건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해도 사람이나 세상 권력을 믿으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나가는 사람들은 사막의 떨기나무와 같다는 것입니다. 또 그런 사람들은 광야 건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사막의 떨기나무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으로 생명을 삼지 못하고 생명수가 그 속에 넘쳐흐르지 못하며 신앙이 죽어서 메마른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떨기나무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또 그러한 자들은 사람이 거하지 않는 건건한 땅에서 해초를 꺾어 먹는 사람들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싸리 뿌리로 식물을 삼는다’고 하였습니다. 대싸리 뿌리는 로뎀나무의 뿌리라고도 합니다. 그 나무뿌리를 먹고 사는 것입니다. 욥을 괴롭히는 자들은 양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나무뿌리를 먹고 사는 사람들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해도 그 안에 생명의 진리가 없고 영적 진리가 없습니다. 이지적(理智的)으로만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전적 생명으로 삼지 못하며 나가는 것입니다. 그들 안의 심령의 역사는 메말라 죽었습니다. 그들은 기근을 당해서 굶주렸으며 그 기력은 다 쇠했습니다. 또 그 사람들은 건건한 땅에 살며 떨기나무 가운데 사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자들이 지금 욥에게 와서 욥을 핍박합니다. 거꾸로 되었습니다. 사실 욥이 그 사람을 멸시해야 되겠는데, 그런 사람들이 와서 욥을 멸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힘이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일을 하라
아무튼 하나님께서 힘을 주셨을 때, 그 힘을 가지고 나가야 다 잘될수 있습니다. 힘이 좀 약해지고 곤고를 당하게 되면 굴레 벗은 송아지와 같이 됩니다. 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체도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사람에게 힘을 주실 때에 그 사람이 일을 잘해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도자가 환난을 당하고 약해지면 굴레 벗은 송아지와 같아집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 시점에서 하나 배워야 할 것은 자신에게 아직 힘이 있을 때에 무슨 일이든지 잘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힘이 있을 때 해나가라는 것입니다. 힘이 없을 때에는 잘 안 됩니다. 일이 잘 안 되는 것입니다. 힘이 있어 잘 해나갈 때에는 한 달이면 다 될 일을 힘이 없어진 다음에 하려면 일 년이 가도 못합니다. 그러니까 힘이 있을 때에 그 힘을 세상에 낭비하지 말고 하나님의 일에 쏟아 부어야 합니다. 잘 해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늘 힘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다가 언젠가는 환난이 올 것입니다. 또 곤고 당할 날도 오게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힘 있는 날 하나님의 일을 잘 해나가는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아무튼 하나님께서 힘을 주셨을 때, 그 힘을 가지고 나가야 다 잘될수 있습니다. 힘이 좀 약해지고 곤고를 당하게 되면 굴레 벗은 송아지와 같이 됩니다. 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체도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사람에게 힘을 주실 때에 그 사람이 일을 잘해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도자가 환난을 당하고 약해지면 굴레 벗은 송아지와 같아집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 시점에서 하나 배워야 할 것은 자신에게 아직 힘이 있을 때에 무슨 일이든지 잘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힘이 있을 때 해나가라는 것입니다. 힘이 없을 때에는 잘 안 됩니다. 일이 잘 안 되는 것입니다. 힘이 있어 잘 해나갈 때에는 한 달이면 다 될 일을 힘이 없어진 다음에 하려면 일 년이 가도 못합니다. 그러니까 힘이 있을 때에 그 힘을 세상에 낭비하지 말고 하나님의 일에 쏟아 부어야 합니다. 잘 해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늘 힘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다가 언젠가는 환난이 올 것입니다. 또 곤고 당할 날도 오게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힘 있는 날 하나님의 일을 잘 해나가는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의 모든 일을 힘이 있을 때 해야 합니다. 우리 교인들이 힘이 있을 때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힘이 없어지면 못합니다. 다 굴레를 벗습니다. 전도도 힘이 있을 때 해야 하고, 예배당 짓는 것도 힘이 있을 때 지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는데 우리가 늘 힘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조금 있으면 힘이 없어질 날도 오는 줄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힘이 없어지기 전에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한 많이 해야 합니다. 또 예배당을 지을 줄 아는 사람은 힘이 있을 때 예배당을 많이 지으라는 것입니다. 돌아다니면서 지으라는 것입니다. 힘이 없어지기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힘이 있을 때 할 것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힘이 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이 다음에 하겠다고 하면 안 됩니다. 힘이 없어지면 다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주일 오후에 고덕서부교회를 갔었습니다. 고덕서부교회는 우리가 개척한 지 한 오, 육 년이 되었을 것입니다. 교인이 한 칠십 명 모이는데, 이번에 예배당을 다른 곳으로, 전보다 좀 큰 곳으로 얻었습니다. 예전에는 한 이십 평짜리였는데, 이번에 오십 평짜리를 얻은 것입
니다. 그래서 교회를 새로 얻어 옮겼다며 저에게 잠깐 오라고 해서 간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가니까 홍 장로님이 생각났습니다. 홍 장로님은 고덕서부교회 예배당을 얻으려고 여러 번 거기를 갔었습니다. 아마그 지방에 열 번도 더 갔을 것입니다. 거기 가서 계약을 했다가 또 해약을 하고, 다른 곳에 얻으려고 여기 저기 여러 번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저와 같이 가자고 해서 함께 간 적도 몇 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인권 장로와 김국호 장로 몇 사람이 같이 갈 때가 더러 있었습니다. 또 홍 장로 혼자 갈 때도 많았습니다. 열 번 정도 갔었는데, 그 결과 고덕서부교회가 지금만큼 되었습니다. 그 교회에서 자동차도 우리 창광 교회 같은 것으로 한 대 샀습니다. 아무튼 자동차도 한 대 사고 이제는 교회가 전보다 나아졌습니다. 하여간 홍 장로님이 수고한 결과로 교회 하나가 모습을 잘 갖추게 된 것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홍 장로님이 하늘나라에 갔으니까 그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이제는 무엇을 할 수 없습니다. 가기 전에 해놨기 때문에 그만큼 일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 주셨을 때,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심부름 많이 해야 합니다.
니다. 그래서 교회를 새로 얻어 옮겼다며 저에게 잠깐 오라고 해서 간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가니까 홍 장로님이 생각났습니다. 홍 장로님은 고덕서부교회 예배당을 얻으려고 여러 번 거기를 갔었습니다. 아마그 지방에 열 번도 더 갔을 것입니다. 거기 가서 계약을 했다가 또 해약을 하고, 다른 곳에 얻으려고 여기 저기 여러 번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저와 같이 가자고 해서 함께 간 적도 몇 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인권 장로와 김국호 장로 몇 사람이 같이 갈 때가 더러 있었습니다. 또 홍 장로 혼자 갈 때도 많았습니다. 열 번 정도 갔었는데, 그 결과 고덕서부교회가 지금만큼 되었습니다. 그 교회에서 자동차도 우리 창광 교회 같은 것으로 한 대 샀습니다. 아무튼 자동차도 한 대 사고 이제는 교회가 전보다 나아졌습니다. 하여간 홍 장로님이 수고한 결과로 교회 하나가 모습을 잘 갖추게 된 것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홍 장로님이 하늘나라에 갔으니까 그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이제는 무엇을 할 수 없습니다. 가기 전에 해놨기 때문에 그만큼 일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 주셨을 때,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심부름 많이 해야 합니다.
개척 교회도 많이 해야 합니다. 젊은 교육자들은 나가서 개척 교회를 해야 합니다. 여러 개 해야 합니다. 개척 교회도 몇 개는 해야 하는 것입니다. 최권능 목사는 개척 교회를 75개를 했다고 하는데, 하늘나라가 가면 상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75개면 얼마나 많이 한 것입니까? 그리고 당장에 나가서 개척 교회를 몇 개 못한다고 해도, 앞으로 여러 개하고 갈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 중에 개척 교회 하나 해서, 그것으로 제 것을 삼겠다고 하는 자는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깔고 앉아서 자기 기업체를 삼으려고 하는 사람은 잘못된 목자입니다. 제 것이 어디 있습니까? 어떻게 하든지 개척 교회를 많이 해서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나가고 또 나가서 개척 교회를 새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헌학 목사가 화정동에 가서 몇 년 있는 동안에 교인 수가 늘고 교회의 자리도 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목사가 자기는 개척 교회를 또 해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개척 교회 보내달라고 나한테 여러번 말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개척 교회 하라고 부산으로 보냈습니다.
한 일 년 전에 한 사람도 없는 곳으로 보냈습니다. 교인이 한 사람도 없는 곳입니다. 그리고 교회 건물도 없는데, 집을 하나 세 얻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산에 기도하러 왔길래 물어보니까 교인이 거의 삼십 명 가량 모인다고 합니다. 한 사람도 없는 곳에 갔는데, 그곳에서 그렇게 모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없는 곳에 가서 어떻게 그렇게 모았습니까? 이제 다른 곳에 개척 교회 하라고 하면 또 갈 것입니다. 또 갈 용의가 있습니다.
이렇게 힘이 있을 동안에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하고 가라는 것입니다. 이제 줄이 풀릴 날이 옵니다. 줄이 풀리면 하려고 해도 못합니다. 힘이 있어야 할 수 있는데, 줄이 풀려졌기 때문에 못하는 것입니다. 또 굴레를 다 벗어가지고 나갔는데, 누가 말을 들어줍니까? 말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여간 힘 있을때 듣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는 힘이 있을 그때에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어드리고, 후회가 없도록 모든 것을 바로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 앞에 가야되겠습니다.
본문 5-8절에 “무리는 도적을 외침같이 그들에게 소리 지름으로 그들은 사람 가운데서 쫓겨나서 침침한 골짜기와 구덩이와 바위 구멍에서 살며 떨기나무 가운데서 나귀처럼 부르짖으며 가시나무 아래 모여 있느니라 그들은 본래 미련한 자의 자식이요 비천한 자의 자식으로서 고토에서 쫓겨난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욥을 비방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가련한 상태에 대하여 계속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볼 때에 욥이 지금 얼마나 비참한 상태에 빠져 멸시와 천대를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2. 욥이 고난과 핍박을 받음
하나님의 일을 한 것만이 영원히 남음
본문 9-10절에 “이제는 내가 그들의 노래가 되며 그들의 조롱 거리가 되었고 그들은 나를 미워하여 멀리하고 내 얼굴에 침 뱉기를 주저하지 아니하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사회적으로나 신앙적으로 형편없는 자들까지 욥을 노래로 조롱하며, 그 얼굴에 침 뱉기를 주저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 것만이 영원히 남음
본문 9-10절에 “이제는 내가 그들의 노래가 되며 그들의 조롱 거리가 되었고 그들은 나를 미워하여 멀리하고 내 얼굴에 침 뱉기를 주저하지 아니하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사회적으로나 신앙적으로 형편없는 자들까지 욥을 노래로 조롱하며, 그 얼굴에 침 뱉기를 주저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1절에 “이는 하나님이 내 줄을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곤고케 하시매 무리가 내 앞에서 굴레를 벗었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손을 늘어지게 하실 때가 오는데, 그때가 되면 무리가 굴레를 벗어 인도를 받지 않고 도리어 반격을 하며 핍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손이 늘어질 날이 온다는 것은 늘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다가 환난을 당하며 여러 가지 고난이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손이 늘어질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손이 늘어질 때에는 전에 따르던 무리들이 자신들의 굴레를 다 벗어서 제 맘대로 하며 인도를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도리어 반격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손이 늘어질 날이 온다는 것은 늘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다가 환난을 당하며 여러 가지 고난이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손이 늘어질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손이 늘어질 때에는 전에 따르던 무리들이 자신들의 굴레를 다 벗어서 제 맘대로 하며 인도를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도리어 반격을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12-13절에 “그 낮은 무리가 내 우편에서 일어나 내 발을 밀뜨리고 나를 대적하여 멸망시킬 길을 쌓으며 도울 자 없는 그들이 내 길을 헐고 내 재앙을 재촉하는구나”라고 하였습니다. 낮은 자들이 일어나서 발을 밀뜨립니다. 그리고 멸망시킬 길을 쌓으며 길을 헐고 재앙
을 재촉한다는 것입니다.
을 재촉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14절에 “성을 크게 파괴하고 그 파괴한 가운데로 몰려들어오는 것같이 그들이 내게로 달려드니”라고 하였습니다. 성을 파괴하고 달려드는 원수와 같이 그들이 욥에게로 달려들어서 그를 넘어뜨리려 하며 멸망시키려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15절에 “놀람이 내게 임하는구나 그들이 내 영광을 바람같이 모니 내 복록이 구름같이 지나갔구나”라고 하였습니다. 욥의 영광이 바람같이 날아가고 복록(福祿)은 구름같이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런 날이 사는 동안에 한 번은 올 것으로 알아야 합니다. 살면서 늘 평안하고 건강하며, 모든 일이 잘될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연단도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연단이 있어야 교만하지 않게 됩니다. 낮아지고 다 깨져나가게 됩니다. 연단이 인내를 낳으며, 인내가 소망을 이루어나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때를 당하면 도울 자가 없습니다. 과거에는 욥에게 재산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환난을 당하게 되자 그 재산이 욥을 도울 수 없었습니다. 하루아침에 다 날아가고 말았습니다. 재산은 하루아침에 다 날아갑니다. 그리고 아들과 딸이 많았지만, 그 아들과 딸도 아버지 욥을 도울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하루아침에 죽었습니다. 많은 재산, 일곱 아들과 세 딸, 이러한 것들이 다 욥을 도울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욥과 가까운 친구 세 명이 고난 중의 욥을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고통 당하는 욥을 보고 7일간을 같이 있으면서 먹지 않았습니다. 욥이 고통 당하는 것에 같이 참여했습니다. 그런 친구가 어디 있습니까? 병났다고 해서 찾아와 7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해주는 친구가 흔치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친구들조차 욥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고 도리어 손해만 주었습니다. 서로 신앙이 맞지 않았던 것입니다. 친구들의 신앙과 욥의 신앙은 맞지 않습니다. 친구들도 성경말씀을 들어 진리를 말해주긴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 진리는 욥에게 해당하지 않는 진리였습니다. 그래서 도리어 욥을 괴롭게 하는 것 밖에 안 되었습니다. 욥기30장 2절에 “기력이 쇠한 자니 그 손의 힘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랴”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유익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욥의 손을 늘어지게 하셨기 때문에 그 수하에서 통치 받고 지배 받던 사람들이 다 벗어져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벗어져 나가서 가만히 있었습니까? 그들이 욥의 발을 밀뜨리고 멸망의 길을 쌓으며, 그 길을 헐었다고 했습니다. 예전에는 꼼짝 못하던 자들이었습니다. 욥의 양을 지키는 개만도 못한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욥30:1). 그러나 지금은 다 손에서 벗어져 나가 굴레를 벗어버리고 욥에게 달려든다는 것입니다. 성을 파괴하고 달려드는 군사와 같이 욥에게 달려들어서 욥을 멸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욥은 자신의 영광이 바람같이 날아가고 복록은 구름같이 사라졌다고 탄식하였습니다. 자기가 먹였던 개가 자신의 발 뒤를 무는 것입니다. 자기가 도와준 사람이 도리어 돌아서서 문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상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이 그런 세상인줄 알고 나가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손을 늘어지게 하시면 굴레를 다 벗어나는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반격을 하여 쳐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과거에는 자신의 신세를 지고 산 사람들이지만 도리어 이제는 발을 밀뜨리고 멸망의 길을 쌓으며 평탄한 길을 헐어서 가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달려들어서 다 넘어뜨리려 하는 것입니다. 잘될 때에는 그저 와서 잘 받들어 나가지만, 하나님께서 손을 늘어뜨리게 하시면 이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상하고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것을 알고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밖에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만, 자기 소신껏 자기 힘이 가는 데까지 해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어떠한 일과 상황이 닥쳐도 괜찮습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먹지 않았습니까? 그래도 예수님께서 손해나실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실 일을 다 이뤄놓으셨기 때문에, 섭섭한 것이 하나 없고 손해날 것도 하나 없으신 것입니다.
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에도 손해날 것이 없으셨습니다. 도리어 유익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이고 모든 백성을 구원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영원한 구원을 이뤄가는 것이 되었습니다. 가룟 유다만 나지 않았더라면 좋을 뻔 한 것입니다. ‘인자는 기록한대로 가지만 인자를 파는 자는 화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양심을 바로 써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세상에다 이 다음에 먹고 살려고 돈을 많이 쌓아놨어도, 그 돈이 자기를 도와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다른 사람을 잘 사귀어놨다고 해도, 그 사람이 도와주지 못합니다. 또 자녀들을 출세시켜놨다고 해도, 그 자녀들이 자기를 도와주지 못합니다. 근본적으로 도와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먹지 않았습니까? 그래도 예수님께서 손해나실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실 일을 다 이뤄놓으셨기 때문에, 섭섭한 것이 하나 없고 손해날 것도 하나 없으신 것입니다.
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에도 손해날 것이 없으셨습니다. 도리어 유익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이고 모든 백성을 구원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영원한 구원을 이뤄가는 것이 되었습니다. 가룟 유다만 나지 않았더라면 좋을 뻔 한 것입니다. ‘인자는 기록한대로 가지만 인자를 파는 자는 화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양심을 바로 써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세상에다 이 다음에 먹고 살려고 돈을 많이 쌓아놨어도, 그 돈이 자기를 도와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다른 사람을 잘 사귀어놨다고 해도, 그 사람이 도와주지 못합니다. 또 자녀들을 출세시켜놨다고 해도, 그 자녀들이 자기를 도와주지 못합니다. 근본적으로 도와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손이 늘어지기 전에 하나님께서 힘주시는 대로 하나님의 일을 잘 해나가야겠습니다. 소신껏, 충성되게 잘 해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다가 손이 늘어져도 괜찮습니다. 늘어져서 자기 수하에 있는 사람들이 굴레에서 벗어나 반격하며 죽을 고비에 빠지게 되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일한 것은 남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께서 알아주실 것입니다. 또 죽어서도 그것은 하나님 앞에 영원히 가 있는 것입니다. 하여간 손이 늘어지기 전에 하나님의 일에 힘써야 합니다. 자기 손에 힘이 있을 때, 자기 다리에 힘이 있을 때, 또 무슨 환경을 이용할 만한 힘이 있을 때, 경제적으로 힘이 주어졌을 때, 나가서 봉사할 수 있을 때, 그때에 충성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의 일 한 것밖에는 남는 것이 없습니다.
3. 욥이 당하는 육신의 고통
본문 16절에 “이제는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녹으니 환난 날이 나를 잡음이라”고 하였습니다. 환난이 너무 심해서 마음이 다 녹아졌습니다.
본문 17-19절에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몸에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 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하여 옷이 추하여져서 옷깃처럼 내 몸에 붙었구나 하나님이 나를 진흙 가운데 던지셨고 나로 티끌과 재 같게 하셨구나”라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심한 고통입니까? 세상
날 때에 보통은 다 이렇게 됩니다.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몸에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고통을 당하다가 세상을 떠납니다. 보통은 그러한 상황들을 다 통과하면서 연단을 잘 받아 하나님께 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잘 만드셔서 데려가려 하시는 것입니다.
본문 16절에 “이제는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녹으니 환난 날이 나를 잡음이라”고 하였습니다. 환난이 너무 심해서 마음이 다 녹아졌습니다.
본문 17-19절에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몸에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 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하여 옷이 추하여져서 옷깃처럼 내 몸에 붙었구나 하나님이 나를 진흙 가운데 던지셨고 나로 티끌과 재 같게 하셨구나”라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심한 고통입니까? 세상
날 때에 보통은 다 이렇게 됩니다.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몸에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고통을 당하다가 세상을 떠납니다. 보통은 그러한 상황들을 다 통과하면서 연단을 잘 받아 하나님께 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잘 만드셔서 데려가려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교인 가운데서도 이런 병을 앓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밤이 되면 뼈가 쑤시고 몸의 아픔이 쉬지 않는 것입니다. 얼마 있으면 세상을 떠날 것 같습니다. 우리도 다 그러한 날이 앞으로 있을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한 날이 다 옵니다. 하나님 앞에 갈 날입니다. 그런데
욥은 하나님 앞에 갈 날이 되지 않았는데, 사는 중간에 그러한 고난을 당했습니다. 학교 아이들 시험으로 말하면 학기말 시험이 아니라 중간시험입니다. 중간에 이런 환난을 당한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유익을 주시려는 것인 줄 알고, 욥은 큰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믿음을 잘 지켰습니다.
본문 18절에 “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하여 옷이 추하여져서 옷깃처럼 내 몸에 붙었구나”라고 하였습니다. 욥의 욕창이 터져서 옷에 그 진물이 다 배고, 옷은 몸에 딱 달라붙은 모양입니다. 욥이 이렇게 심한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욥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의인인데, 그래도 이런 고난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에 그 고난이 하나님께서 은혜로 베풀어주시는 것인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신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믿는 사람이 고난을 당하면서 ‘내가 왜 이런 고난을 당할까’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지 마십시오. ‘악인이 잘되고 안 믿는 사람도 잘되어나가는데, 나는 왜 이렇습니까? 그 사람들은 돈도 많고 평안한데, 나는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잘 믿어보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되는 것입니까?’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다시 말하지만 우리에게 환난이 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연단시키셔서 더 좋은 것으로 주시려는 것입니다. 그런 뜻이 있는 줄 알고, 우리는 환난 가운데서 잘 참아야 합니다.
본문 19절에 “하나님이 나를 진흙 가운데 던지셨고 나로 티끌과 재 같게 하셨구나”라고 하였습니다. 욥이 진흙 가운데 던져졌고, 티끌과 재 가운데 나가 구르게 되었습니다. 몸의 고통이 너무 심하므로 재 가운데 굴러야 그 아픈 것이 좀 낫게 되는 모양입니다. 방 안에 있지 못하고 나가서 피부에 재와 진흙을 바른 것 같습니다. 지금 욥의 받는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말로 할 수가 없습니다.
4. 욥이 당하는 마음의 고통
바람에 날아갈 상황이 되기 전에 하나님의 일을 충성스럽게 해야 함
본문 20절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나 주께서 대답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굽어보시기만 하시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욥이 주께 부르짖으나 주님께서 안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굽어보시기만 하시나이다’라고 하였는데, ‘내가 섰사오나’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욥이 주님께 도와달라고 서서 손을 들어 간구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굽어보시기만 하시나이다’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께서는 욥의 사정을 보고 아시면서도 도와주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자세히 아시면 도와주셔야 하겠는데, 보기만 하시고 가만히 내버려 두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욥의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바람에 날아갈 상황이 되기 전에 하나님의 일을 충성스럽게 해야 함
본문 20절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나 주께서 대답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굽어보시기만 하시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욥이 주께 부르짖으나 주님께서 안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굽어보시기만 하시나이다’라고 하였는데, ‘내가 섰사오나’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욥이 주님께 도와달라고 서서 손을 들어 간구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굽어보시기만 하시나이다’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께서는 욥의 사정을 보고 아시면서도 도와주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자세히 아시면 도와주셔야 하겠는데, 보기만 하시고 가만히 내버려 두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욥의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본문 21절에 “주께서 돌이켜 내게 잔혹히 하시고 완력으로 나를 핍박하시오며”라고 하였습니다. 욥은 자신이 당하는 고난이 너무 심하므로, 잔혹하며 또 완력으로 핍박당하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원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심한 고난 가운데서 욥을 바라보시며 그 사정을 다 아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지금 욥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큰 고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고난이 얼마나 극심한지, 잔혹하게 당하는 것과 같고 불가항력의 완력으로 내려 누르는 것과도 같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욥이 고난당하는 것을 서서 보기만 하시고 건져주지는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아니하고 ‘주님이 서서 보시는 것을 믿습니다. 안 도와주시지만 앞으로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라고 여기며 말하는 것입니다.
본문 22절에 “나를 바람 위에 들어 얹어 불려 가게 하시며 대풍 중에 소멸케 하시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욥을 바람 중에 드셔서 불려가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처 없이 날아가 방향을 알 수 없이 날아간다는 것입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어디가서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바람이 한 번 불어오면 그 바람에 훌떡훌떡 날아가게 되어있습니다. 바람이 안 불어 올 때는 잘되고 바람이 한 번 불어오면 날아갑니다.
우리가 바람을 안 맞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진실하게 행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움직이며, 양심을 쓰면서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바람이 불어오면 날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에 날아가도 자기가 하나님 앞에 바로 하다가 날아가면 괜찮습니다. 날아가도 하나님께 바로 한 것은 남지 않겠습니까? 하나님 일을 한 것은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람이 불어 날아가도 양심이 편안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알아주십니다. 또 그런 사람은 죽어도 하나님께 바로 한 것이 남아 있으므로, 바람이 불어도 괜찮은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정치가들이 정치를 하다가 정권을 내놓으면 바람이 불어옵니다.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 바람이 이승만 박사는 하와이로 날려버렸고, 요새는 전 대통령을 날려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바람에 날아가는 것입니다. 또 손이 늘어지니까 전에는 수하에 있던 자들이 굴레를 다 벗어가지고 반격해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의 공식과 같은 것입니다. 세상에서 출세하여 날아가고 돌아가던 사람들도 한 번은 당할 날이 옵니다. 지금 5공화국이 바람에 날리는가 하지만, 6공화국 7공화국이 나오면 또 날립니다. 8공화국 나오면 6공화국이 날아가고 또 7공화국이 날아가고, 다 날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안 날아갈 사람 없는 것입니다.
하여간 이 세상에는 완전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다 바람에 날아갈 각오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욥과 같은 사람도 날아가는데, 우리는 어떻겠습니까? 욥은 동방의 의인이라고 했습니다. 욥이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그러나 그러한 의인도 다 날아가는 형편인데, 그보다 못한 사람이야 어떻겠습니까? 푸른 나무도 이런데, 마른나무야 말할 것이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의인도 날아갑니다. 의인도 손이 늘어질 때는 반격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즉, 세상에는 믿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돈이라도 가지고 있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돈 버는 일을 열심히 해서 잘 저축해야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돈도 날아갑니다. 하루아침에 다 날아갑니다. 예전에 이북 사람들 중에 땅을 많이 사놨던 사람들은 공산당이 밀고 들어올 때에, 가지고 있던 토지를 많이 몰수당했습니다. 또 집안에 예복이나 여러 좋은 물건들을 많이 해놓았어도 숙청을 당할 때에 다 쫓겨나고 다 달아났습니다. 세상이 다 이런 세상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잘 믿는 사람도 날아갈 날이 옵니다. 환난의 밤이 오면 다 날아갑니다. 그러나 잘 믿다가 그러면 속이 편안합니다. 맘이 편안 하고 또 양심적으로 하나님 앞에 잘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 잘 해놓은 것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다음에 하나님
앞에 가도 상급이 다 있습니다. 죽어도 자기 소신껏 하나님의 일을 다하고 가면 해놓은 것이 영원히 남을 것이며, 하늘나라에서 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니 죽어도 좋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날아날 바에는 하나님의 일을 잘 하고 날아가는 것이 낫습니다.
앞에 가도 상급이 다 있습니다. 죽어도 자기 소신껏 하나님의 일을 다하고 가면 해놓은 것이 영원히 남을 것이며, 하늘나라에서 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니 죽어도 좋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날아날 바에는 하나님의 일을 잘 하고 날아가는 것이 낫습니다.
본문 23절에 “내가 아나이다 주께서 나를 죽게 하사 모든 생물을 위하여 정한 집으로 끌어가시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무덤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모든 생물을 위해서 정한 집은 무덤입니다. 욥이 지금 죽을 각오를 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하여간 우리는 원망하지 아니하고 믿음을 잘 지켜나가는 욥을 보고 교훈을 얻어야겠습니다. 시련을 잘 참고 견디면서 믿음으로 통과하는 욥의 믿음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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