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한 병이 많은 그릇에 넘침
열왕기하 4:1-7
열왕기하 4:1-7
1선지자의 생도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채주가 이르러 나의 두 아이를 취
하여 그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2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
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 저가 가로되 계
집종의 집에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3가로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 4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5여인이 물러가서 그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저희는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6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들이 가로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7그 여
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고한대 저가 가로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4:1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 한 여자가 엘리사에게 부르짖으며 말했다. "당신의 종인 제 남편이 죽었습니다. 당신도 잘 아시다시피 당신의 종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였습니다. 그런데 빚쟁이가 와서 저의 두 자식을 자기의 종으로 삼으려 합니다."
4:2 엘리사가 그 여자에게 말하기를 "내가 당신에게 어떻게 해 주면 좋겠소? 당신이 집에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내게 말해 보시오." 하니, 그 여자가 대답하기를 "집에 있는 기름 한 병 외에는 당신의 여종에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므로,
4:3 엘리사가 말했다. "밖에 나가서, 당신의 모든 이웃들로부터 그릇들을 빌려 오시오. 빈 그릇을 빌려 오되 적게 빌려 오지 마시오.
4:4 그리고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당신 아들들과 함께 그 모든 그릇들에 기름을 부어서 채워지는 대로 옆으로 옮겨 놓으시오."
4:5 여자가 엘리사를 떠나, 그 아들들과 함께 문을 닫고 들어가 그 아들들이 그릇을 가져다 주는 대로 기름을 부었다.
4:6 그릇에 다 채워지자 그 여자가 자기 아들에게 "그릇을 더 가져와라." 하였으나, 그가 그 여자에게 대답하기를 "그릇이 더 이상 없습니다." 하니, 기름이 그쳤다.
4:7 그 여자가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 알리니, 엘리사가 말하기를 "가서 기름을 팔아 당신의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당신의 아들들과 생활하시오." 하였다.
4:2 엘리사가 그 여자에게 말하기를 "내가 당신에게 어떻게 해 주면 좋겠소? 당신이 집에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내게 말해 보시오." 하니, 그 여자가 대답하기를 "집에 있는 기름 한 병 외에는 당신의 여종에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므로,
4:3 엘리사가 말했다. "밖에 나가서, 당신의 모든 이웃들로부터 그릇들을 빌려 오시오. 빈 그릇을 빌려 오되 적게 빌려 오지 마시오.
4:4 그리고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당신 아들들과 함께 그 모든 그릇들에 기름을 부어서 채워지는 대로 옆으로 옮겨 놓으시오."
4:5 여자가 엘리사를 떠나, 그 아들들과 함께 문을 닫고 들어가 그 아들들이 그릇을 가져다 주는 대로 기름을 부었다.
4:6 그릇에 다 채워지자 그 여자가 자기 아들에게 "그릇을 더 가져와라." 하였으나, 그가 그 여자에게 대답하기를 "그릇이 더 이상 없습니다." 하니, 기름이 그쳤다.
4:7 그 여자가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 알리니, 엘리사가 말하기를 "가서 기름을 팔아 당신의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당신의 아들들과 생활하시오." 하였다.
1. 기름 한 병이 많은 그릇에 넘침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고하여 그것으로 해결하라
본문 1-2절에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채주가 이르
러 나의 두 아이를 취하여 그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
하라 저가 가로되 계집종의 집에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
다”라고 하였습니다. 선지자의 생도 중 한 사람이 죽었습니다. 남편이
죽었으므로 죽은 사람의 부인이 과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부가
엘리사에게 와서 부르짖었습니다. 그녀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빚이
많았습니다. 채주가 와서 돈을 내라고 하는데 빚을 물어 줄 돈이 없습
니다. 그러니까 그 채주가 과부의 두 아들을 종으로 삼고자 한다고 하
였습니다. 이것은 빚을 못 갚으면 아들을 종으로 팔아서 빚을 갚으라
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빚 대신에 아들을 데려다가 종으로
부리려 한다는 것입니다. 사정이 굉장히 딱해졌습니다. 남편은 죽었고
아들 둘 있는 것도 빚진 것 때문에 끌려가 종살이를 하게 되었으므로
비참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 과부가 엘리사에게 호소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엘리사가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고 하였는데, 이
것은 빚을 물어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빚진 것은 자기가 감
당해야지, 다른 사람이 물어줄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엘리사가 무슨 돈
이 있어서 물어주겠습니까? 그러니까 “무슨 좋은 방법이 없습니까?”하
고 물어본 것입니다. 좋은 방법을 엘리사가 가르쳐주려고 하는데, 가르
쳐주기 전에 엘리사가 뭐라고 하였습니까?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고 하였습니다. 네 집에 있는 것으로 해결을 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데에서 얻어서 할 생각은 하지 말고 네 집에 있는 것을 가지고 해결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빚은 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2장 15절에 ‘빚진 죄인’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빚지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또 나가
서 아무 일이라도 하면서 조금씩이라도 벌어다가 빚을 지지 않고 먹고
살도록 해야 합니다. 빚지는 것은 잘하는 것이 못 됩니다. 빚을 졌다가
물어주지 못하면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엘리사에게 와서 말해봐야 어
떻게 하겠습니까? 엘리사에게 돈이 있습니까? 그런데 엘리사가 해결
방침을 가르쳐 줍니다. 돈은 못 주지만 해결 방침을 가르쳐주었습니다.
해결 방침이 무엇입니까?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과부가 대답하기를 “계집종의 집에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고 하였습니다. 한 병 기름이 있는데 그 기
름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엘리사가 네게 있는 기
름 한 병, 그것을 가지고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하라고 하였습니까?
누구에게나 기름 한 병은 있다
본문 3절에 “가로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라고 하였습니다. 밖에 나가 모든 이웃
에게 가서 빈 그릇을 빌려오되 조금 빌리지 말고 많이 빌려오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4-6에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여인이 물러가서 그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저희는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들이 가로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방안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한 병 기름 있는 것을 그릇에 부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기름이 계속 나왔습니다.
그릇이 가득 찼습니다. 다른 그릇에 붓고 또 다른 그릇에 부어도 계속
나옵니다. 기름 병이 커야 얼마나 크겠습니까? 조그마한 기름 병인데,
거기에서 기름이 계속 나와서 빌려온 그릇까지 다 찼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릇이 없습니다”라고 할 때에 기름이 그쳤다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엘리사가 그것을 팔아 빚을 물어주라고 하였습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큰 그릇이 열두 그릇이라고 합시다. 기름이 얼마나
되었을 것 같습니까? 작은 그릇, 큰 그릇 열두 개라고 하면 말로 말하
면 몇 말이나 되었겠습니까? 한 삼십 말이라고 합시다. 참기름이라고
하면 한 되에 사만 원이라고 하고 삼십 말에 천이백 만원이 됩니다.
하여간 그것을 팔아서 다 물어주고 해결이 되었습니다. 무엇이나 해결
이 되어야 합니다. 해결이 되어야지, 그냥 줄줄 끌고 나가면 안 됩니다.
언제나 무엇이나 끝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새 출발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질질 끌고 나가면 빚진 종이라
종살이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엘리사가 가르친 방침대로 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엘리사가 돈은 못 주었지만 해결하는 방침을 가르
쳐주었습니다. 사도행전 3장 6절에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
라”고 하였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해결 방침을 가르쳐주겠는
데, 네게 있는 것을 쏟아 부어서 그릇에 채워 빚을 물어주라는 것입니
다. 그러면 쏟아 붓기만 하면 됩니다.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여인이 물러가서 그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저희는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들이 가로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방안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한 병 기름 있는 것을 그릇에 부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기름이 계속 나왔습니다.
그릇이 가득 찼습니다. 다른 그릇에 붓고 또 다른 그릇에 부어도 계속
나옵니다. 기름 병이 커야 얼마나 크겠습니까? 조그마한 기름 병인데,
거기에서 기름이 계속 나와서 빌려온 그릇까지 다 찼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릇이 없습니다”라고 할 때에 기름이 그쳤다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엘리사가 그것을 팔아 빚을 물어주라고 하였습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큰 그릇이 열두 그릇이라고 합시다. 기름이 얼마나
되었을 것 같습니까? 작은 그릇, 큰 그릇 열두 개라고 하면 말로 말하
면 몇 말이나 되었겠습니까? 한 삼십 말이라고 합시다. 참기름이라고
하면 한 되에 사만 원이라고 하고 삼십 말에 천이백 만원이 됩니다.
하여간 그것을 팔아서 다 물어주고 해결이 되었습니다. 무엇이나 해결
이 되어야 합니다. 해결이 되어야지, 그냥 줄줄 끌고 나가면 안 됩니다.
언제나 무엇이나 끝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새 출발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질질 끌고 나가면 빚진 종이라
종살이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엘리사가 가르친 방침대로 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엘리사가 돈은 못 주었지만 해결하는 방침을 가르
쳐주었습니다. 사도행전 3장 6절에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
라”고 하였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해결 방침을 가르쳐주겠는
데, 네게 있는 것을 쏟아 부어서 그릇에 채워 빚을 물어주라는 것입니
다. 그러면 쏟아 붓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있습니까? 기름 한 병은 있습니다. 아무리 없어도
죽기 전까지는 다 한 병 기름을 가지고 다닙니다. 기름 한 병을 가지
고 있어서 지금까지 살았습니다. 죽기 전까지는 누구에게나 한 병 기
름 되는 실력이 있습니다. 재원이 있습니다.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
너편에서 몇 만 명이 왔을 때에 “너희에게 떡 몇 개가 있느냐”고 예수님께서 물어보셨고 이에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나이다”라고 하니까 예수님께서 그것을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가니까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 먹고도 열두 바구니에 남았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있는 것을 가지고 하라고 하셨
습니다. 있는 것을 가지고 하라고 하셨지, 더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
다. 그러면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기
름 한 병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괜히 다른 데에 가서 무엇을 가져
다가 하려고 기름 열 말이 있어야 된다, 스무 말이 있어야 된다, 서른
말이 있어야 된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람은 안 됩니다. 있는 것
을 가져다가 부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배워야
합니다. 무엇이 없어서 안 된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이 없다고
하지 말고, 있는 것을 가지고 하라는 것입니다. 있는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러나 없다고 해도 다 있습니다. 없다, 없다고 해도 세 가
지 줄 것은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도적 줄 것 있고 쥐 줄 것 있고 딸
줄 것은 있다고 합니다. 딸이 도적입니다. 살살 좋은 것은 다 자기 보
따리에다 싸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딸이 있으면 건사를 잘해야
지 다 잃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없다, 없다고 해도 다 있다는 것입니다.
기름 한 병은 놔두고 빚 물어달라고 하면 안 되고, 떡 다섯 개와 물
고기 두 마리는 두고 다른 데에 가서 구해다가 먹이려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물질 달라고
기도 안 합니다. 있는 것을 가지고 하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있는
것이 얼마인가를 보는 것입니다. 내게 있는 것이 얼마이고, 또 우리 교
인들에게 있는 것이 얼마인가를 보고, 그것을 가지고 하라고 했기 때
문에 그것을 가지고 하려는 것입니다. 내게 있는 것을 가지고 연보하
고 교인들이 있는 것을 정성을 다해서 연보하면 그것으로 하나님의 일
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있는 것은 호주머니에 넣어두고 “주십시
오, 주십시오”라고 하는데, 주긴 뭘 주겠습니까? 그러므로 있는 것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그러면 있는 것을 가지고 빚을 어떻게 물어주어야 합니까? 있는 것을 다 쏟아 부어서 순종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릇을 빌려라. 쏟아 부어라”라고 할 때 그릇을 빌리고, 쏟아 붓는 것이
순종입니다. 있는 것을 다 쏟아 부어서 순종만 하면 하나님께서 해주
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해주십니까? 하나님께서 해주십니다.
교역자가 빚을 지고 죽었고, 그 교역자의 아내가 지금 빚 독촉을 받
고 있습니다. 채주가 아들 둘을 데려다가 종으로 부리려고 한다면, 있
는 것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교역자 부인이 나가서 일을 하는 것도
있는 것을 다 쏟아 붓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힘이 아직 있지 않습니까?
이 여자가 좀 젊은 것 같습니다. 아무것이나 하지, 왜 못 합니까? 식모
살이라도 하고 청소라도 해야 합니다. 일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왜 못
합니까? 그렇게 하면 빚을 물어줄 수 있습니다.
또 아들 둘도 나가서 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부해야 된다고 일을
못한다고 합니다. 공부를 못해도 괜찮습니다. 공부 꼭 해야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남의 집 종살이로 끌려가게 되었는데, 공부한다고 일 안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주경야독(晝耕夜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경야
독’은 ‘낮에는 나가서 밭 갈고 밤에는 공부한다’는 뜻입니다. 낮에 나가
서 일하고 밤에 공부해서 성공한 사람이 많습니다. 일하면서 짬짬이
공부하고 밤에 공부해서 성공한 사람이 많습니다. 또 공부했다고 다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들 몇 십만 명이 직장
이 없어서 실업자가 많은데, 대학교만 졸업하면 무엇합니까? 자기 밥
벌이도 못하는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공부는 조금 못해도 나가서 벌어
서 먹고 사는 것이 상책입니다. 초등학교 밖에 못 나왔어도 나가서 벌
어먹는 사람과 대학교를 졸업했어도 벌어먹지 못하고 실업자와 어느
사람이 낫습니까? 초등학교만 졸업하고서라도 나가서 벌어먹는 사람이
낫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해서 놀고 있으면 누가 먹을 것을 줍
니까? 그러므로 있는 것을 쏟아 부으면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주시면 그것을 가지고 빚도 물고 생활도 하라는 것입니다. 해결이 되었습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내가 방침을 가르쳐줄 테니 교역자 가운데 빚진 사람이 있으면 데리고 오십시오. 어떻게 하는가 하면, 가진 것을 다 쏟아 부어서 온 가족이 같이 빚을 물어주고 먹고 살면 됩니다. 또 그 아이들이 커서 교역자가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있는 것을 가지고 하라는 것입니다.
기름 한 병의 신령한 뜻
여기에 신령한 뜻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기름 한 병이 있는
데, 다른 사람의 그릇을 빌어다가 그것을 계속 쏟아 부으면 열 그릇이
고 스무 그릇이고 남의 그릇이지만 내가 부어놓은 기름이 다 내 것입
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한테 그릇이 없다고 걱정할 것이 없
습니다. ‘자기네 집에 그릇이 없다. 한, 두 개밖에 없다. 가난한 생활에
빚더미에 올라앉은 사람에게 무슨 그릇이 있겠느냐?’라고만 하지 말고
남의 그릇이라도 빌어다가 거기에다 부으면 그것이 네 것이 되고 그것
을 팔면 그것이 내 재산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기름 한 병이 있습니까? 요한일서 2장 27절에 “너희는 주
께 받은 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
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라고
하였습니다. ‘너희 안에 기름부음이 있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우리 안
에 기름부음이 다 있다는 것입니다. 기름부음이라고 하는 것은 진리와
성령의 역사, 진리와 영감의 역사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사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가 우리 속에 있는
데, 그것은 진리와 영감으로 우리에게 임한 것입니다. 물과 피와 성령
세 가지로 임했습니다. 물은 하나님의 말씀,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그리고 성령입니다. 그러니까 성령과 예수님의 피와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임하여 있으니 이제 그것을 가지고 쏟아 부으라는 것입니다.
다른 데에 가져다가 부어주라는 것입니다.
네 속에 있는 기름을 너희 집에 있는 그릇, 세숫대야, 냄비, 깡통 등
에다 먼저 부으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다른 사람의 그릇에다가 부으
라는 것입니다. 가져다가 부어만 놓으면 그것은 자기 것입니다. 그릇은
남의 것이라도 그 안에 있는 기름은 자기의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조금 빌리지 말고 많이 빌려서 많이 가져다가 부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안 부으면 한 병 그대로이지만 가져다가 부으면
계속 나옵니다. 열 병도 되고 스무 병도 되고 백 병도 되고 이백 병도
되는데, 부으면 계속 나오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
는 쓰는 것만큼 나옵니다. 안 쓰면 아주 쇠퇴하고 진보가 없습니다. 써
야 나오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써야 나오고, 하나님의 진리와 영감도
써야 나옵니다. 이것을 다른 그릇에다가 부어주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
다. 그래야 자꾸 나옵니다. 그리고 나온 것을 열 그릇이고 스무 그릇이
고 백 그릇이고, 그 그릇에다가 붓기만 하면, 그 그릇은 남의 것이지만
기름은 다 자기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릇을 많이 얻어야 좋겠습니까? 조금 얻어야 좋겠습니까?
그러므로 많이 얻으라는 것입니다. 속이 좁아서 한 댓 개 얻어다 놓고
이것이면 된다고 하지 말고, 열 개, 스무 개, 서른 개, 백 개, 이백 개,
천 개, 만 개를 얻어야 합니다. 그 동네에서 못다 얻으면 어떻게 합니
까? 또 다른 동네에서 가져다가 부을 수 있지 않습니까? 네 집 근처
다니면서 그릇을 모아다가 부을 생각을 하고, 또 더 멀리 가서 이방
사람에게 이것을 갖다가 부으면 그 그릇은 남의 그릇이고 나라는 남의
나라이고 민족이 다른 민족이지만 가져다가 부은 것은 전부 우리의 것
이 됩니다. 가져다가 부은 것이 우리의 것이 되었습니까? 되었습니다.
부었으므로 되었습니다. 재미가 납니다. 이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밴
댕이 속 같아가지고 한 병 가지고 벌벌 떨면서 이것을 다 먹으면 없어
지겠으므로 “야, 조금 먹어라, 조금 먹어라. 한 숟갈 먹어라”고 하는데, 한 숟갈씩 먹어도 며칠이면 다 먹습니다. 가져다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부어대면 계속 나올 것을 아껴 먹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가져다가 순종해서 무조건 부어대면 계속 나오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하나님께서 주실 것인데 왜 안 붓고 조금 붓고 자기 혼자 먹을 생각을 합
니까? 혼자 먹겠으면 실컷 혼자 먹어 보십시오. 혼자 먹을 생각을 하
고 벌벌 떨면서 이것이 다 없어지면 안 될 줄만 알고 본전 잘릴 줄만
알고 벌벌 떱니다. 한 숟가락씩 먹어도 며칠이나 먹겠습니까? 그러나
많이 가져다가 부으면 계속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기름 붓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 교역자들도 가져
다가 부어야만 나옵니다. 자기 교회에만 붓지 말고, 우리 교회에 그릇
이 얼마 없으면, 이것을 가져다가 중국에 부으라는 것입니다. 13억 인
구가 있는 데에다 가져다 부어 놓는 것입니다. 또 러시아 2억 8천이
있는 곳에다 가져다가 부어 놓으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우즈베키스
탄 2천 5백 명이 있는 곳에다 부어 놓으라는 것입니다. 카자크 2천만
명이 있는 곳에다가 가져다가 부어 놓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많아집
니까? 그릇은 남의 그릇이라도 부은 것은 다 우리의 것입니다. 재미가
있습니까? 재미가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비결입니다. 문제가 해결
되는 비결입니다. 부으면 나오는 것인데, 안 붓고 자기만 먹을 생각을
하고 자기 교회나 할 생각만 하고 벌벌 떨면서 자기 교회만 하고 있으
면 얼마나 하겠습니까? 부으면 다 우리 것이므로 아무 그릇이라도 가
져다가 부어 놓으라는 것입니다. 남의 그릇이라도 괜찮습니다. 부으면
다 자기의 것이 됩니다. 그래서 팔아서 빚을 다 물어주고도 넉넉히 먹
고 살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다 해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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