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8일 화요일

시편 67:1-7 복 주시는 하나님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복 주시는 하나님
시편 67:1-7

1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셀라)
2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3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4열방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찌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판단 하시며 땅 위에 열방을 치리하실 것임이니이다(셀라)
5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6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7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1. 복 주시는 하나님

본문 1절에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셀라)”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에 대하여 세 가지를 말하였는데,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시고, 둘째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며 셋째로 그 얼굴빛으로 우리에게 비춰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을 긍휼히 여기사 불쌍히 여겨주시고 늘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신데, 하나님 자신이 우리에게 복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 복을 주기도 하시고, 또 하나님 자신이 우리에게 복이 되기도하십니다. 제일 큰 복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복이 있는 자는 하나님을 영접하는 사람입니다. 시편 1편 1-2절에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죄를 떠나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한다고 하였는데, 하나님을 모신 사람은 여호와를 즐거워합니다. 또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합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는데 하나님 자신이 복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려면 죄를 떠나고 하나님을 사모하며 그 말씀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또 그 말씀을 묵상하며 순종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얼굴빛으로 우리에게 비추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얼굴빛을 우리에게 비춰주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임재하사 우리와 같이 해주시는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같이 해주시고 우리를 권고해주십니다. ‘셀라’는 쉬는 것입니다.

2. 주의 도를 만방에 전파케 해달라는 기도

본문 2절에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1절은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자신이 받게 해달라는 기도이고, 2절은 하나님의 도를 만방 중에 알리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들어가고 하나님의 얼굴빛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거해야만, 하나님의 도를 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자신이 받고, 그 다음에 ‘주의 도’인 ‘복음’을 만방에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도’를 땅 위에, 만방 중에 전파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 말씀은 자신이 먼저 은혜를 받고, 그 다음에 그 생명의 도가 만방에 전파되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모든 생명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자신이 먼저 복되신 하나님을 모시는 동시에 복음을 전해서 이 복음이 만방에 전파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자기 혼자만 구원 받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고 만방에 이 복음이 전파되게 해달라는 기도를 늘 해야 되겠습니다.

3. 하나님께서는 열방을 치리하시며 공평히 판단하심

본문 3절에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모든 민족들이 다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을 찬송하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께 돌아와서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면, 그들이 다 복을 받고, 하나님께서는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되는 것입니다.

본문 4절에 “열방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찌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판단하시며 땅 위에 열방을 치리하실 것임이니이다(셀라)”라고 하였습니다. ‘열방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찌니’라고 하였는데,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면 열방이 기쁘고 즐겁게 노래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판단하시며 땅 위에 열방을 치리하실 것임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평히 판단하시고 열방을 치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모든 열방을 치리하십니다. ‘치리한다’는 것은 다스린다는 뜻입니다. 열방을 하나님께서친히 다스리셔서 왕으로 세울 자를 세우시고, 폐할 자를 폐하십니다.
또 국가의 흥망성쇠와 개인의 모든 생사화복을 하나님께서 주장하십니다. 사람이 하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대로 이 세상의 모든 일이 되어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면 되고, 하나님께서 안하시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시면 세워지고, 안 세워주시면 세울 수가 없습니다. 시편 127편 1-2절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해주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하려고 해도 하나님께서 안 해주시면 안 되는 것입니다. 또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라고 하였는데, 집을 세워보고 성을 지켜보려고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지만 하나님께서 안 지켜주시면 다 헛수고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바로 서서 믿음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말씀대로 나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을 주십니다. 그렇지 않고는 아무리 사람이 하려고 해도 일이 안 됩니다.

본문에 열방을 치리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열방을 판단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나왔는데,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공평히 판단하신다는 것입니다. 죄가 있으면, 반드시 그 나라를 판단하사 열방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소돔 고모라에서 의인 10명을, 예루살렘에 의인 1명을 찾다가 그들을 찾지 못해서 그 도시들을 멸망시키셨다고 하였습니다. 바로 서는 사람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나라가 잘되려면 믿음에 바로 서는 사람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그 나라가 잘될 것입니다. 믿음에 바로 서는 사람이 안 나오면, 그 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항상 믿음에 바로 서고 말씀대로 바로 서 나가야 합니다.

본문 5절에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모든 민족이 다 주님을 찬송케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4. 모든 민족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송할 것

땅이 소산을 많이 내어도 사람이 바로 서는 것이 중요함

본문 6절에 “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땅으로 소산을 내게 하시고 풍년이 들게 하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금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풍년이 들게 하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농사가 잘되었습니다. 밭 곡식도, 채소도 잘되었습니다. 우리가 사경회를 하는 기간에 비가 왔기 때문에 다 잘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백성을 불쌍히 여겨주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고추 농사가 잘되어서 한 근에 2000원씩입니다. 작년보다 값이 내렸습니다. 시골에서 고추 농사가 아주 잘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땅으로 소산을 풍성하게 내게 하셔서 그 민족들로 하여금 먹고 살게 만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물건을 잘 만들게 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잘 만들어 물건 생산이 잘되어서 모든 일에 풍성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사람이 바로 서야 합니다. 사람이 바로 서지 못하면 물건을 하나님께서 아무리 잘 되게 해주셔도 일이 안 됩니다. 한국이 바로 서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에 모든 것을 풍성히 주셨습니다. 좋은 물건이 잘 나와서 수출도 많이 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백성들이 밤낮 데모를 해서 인건비가 밤낮 올라가니까, 무역 경쟁을 할 때에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러 일감을 다른 나라, 즉 대만이나 싱가폴, 홍콩에게 빼앗긴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좀 더 데모를 해서 인건비가 더 올라가면 우리나라에서 물건을 사가던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서 다 사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나라가 아주 어지러워질 것 같습니다. 데모하지 말고 어떻게 하든지 참고 견디면서 건설적으로 잘 나가면 앞으로 희망이 많습니다. 그런데 밤낮 데모만 하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땅이 소산을 많이 내줘도 사람이 바로 서야 합니다. 사람이 바로 서서 소산을 바로 사용하면, 하나님 앞에 더욱 더 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땅이 소산을 내줘도 사람이 바로 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아무리 많이 주셔도 쓸데가 없습니다. 사람이 바로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정부에서 흑인들의 생활비를 많이 원조해주는데, 그 사람들 중의 어떤 사람들은 한 달 생활비를 받으면 술을 사먹고 아편을 사먹고 마약을 사먹고 하면서 다 써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생활비가 금방 다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도둑질을 하고 악한 짓을 하며 돌아다닌답니다. 한 달 생활비를 줄 때에 그것을 가지고 잘 사용하면 되는데, 방탕하기 시작하면 맥을 잡지 못합니다. 며칠 안 가서 다 없애버리고 악한 짓을 하며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땅이 소산을 내줄 때에 사람이 바로 서서 믿음으로 그것을 잘 써야 합니다.

자족(自足)을 배워야 함

그리고 자족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6장 6절에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또 디모데전서 6장 8절에는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지족(知足)하는 마음입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로 아는 것, 우리가 이 ‘자족’을 배워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6장 9-10절에도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지족하는 마음, 족한 줄로 아는 마음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자족하는 마음이 없으면 아무리 줘도 점점 더 모자랍니다. 점점 더 모자라서 함정에 빠지고 마침내는 망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로 알아야 합니다. 일용(日用)한 양식을 먹었으면 족한
줄로 알아야 합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지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늘 자족을 배우는 생활을 하여야 되겠습니다.

복이 아니면 주지 않으시는 하나님

본문 7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반드시 복을 주십니다. 앞으로도 반드시 복을 주실 것이고, 현재에도 하나님께서 복된 것으로 주신 줄 알아야 합니다. 제일 좋은 것으로 골라 주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가 아닌 것은 주시는 법이 없습니다. 복이 아닌 것은 주시는 법이 없습니다. 제일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골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복으로 주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독자를 바치라고 하신 것도 복을 주시려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에 그 시험을 통과함으로 아브라함이 복을 받았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욥에게도 여러 가지 고난을 많이 주셨습니다. 욥에게 환난과 시련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욥에게 복을 주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알고 여러 가지 시련이나 큰 환난이 온다고 할지라도, 믿음으로 잘 이기고 나가야겠습니다. 설령, 독자를 바치라는 시험이 온다고 할지라도 ‘이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복으로 주신 것이다. 여기서 내가 믿음을 잘 지키면 큰 복이 될 것이다’라고 믿고, 믿음을 잘 지켜나가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신명기 8장 16절 하반절에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려고 우리를 낮추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낮추어질 때 그것이 큰 복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냥 내버려두시면 사람이 낮추어지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시험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과정들을 통하여 우리를 낮추시는 것입니다. 또 세상 줄을 끊어버리심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게 만드시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만드시며, 경건하게 하나님 앞에 바로 서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목적도 우리에게 복을 주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만들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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