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로(正路)
이사야 30:1-33
1-2여호와께서 가라사대 화 있을찐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3그러므로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이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라 4그 방백들이 소안에 있고 그 사신들이 하네스에 이르렀으나 5그들이 다 자기를 유익하게 못하는 민족을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니 그 민족이 돕지도 못하며 유익하게도 못하고 수치가 되게 하며 수욕이 되게 할 뿐임이니라 6남방 짐승에 관한 경고라 사신들이 그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 보물을 약대 제물 안장에 얹고 암사자와 수사자와 독사와 및 날아다니는 불뱀이 나오는 위험하고 곤고한 땅을 지나 자기에게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 7애굽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을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 일컬었느니라 8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 9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10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11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 12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13이 죄악이 너희로 마치 무너지게 된 높은 담이 불쑥 나와 경각간에 홀연히 무너짐 같게 하리라 하셨은즉 14그가 이 나라를 훼파하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같이 아낌이 없이 파쇄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취하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15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16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 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 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 17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 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18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저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19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20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22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23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 소산의 곡식으로 살지고 풍성케 하실 것이며 그날에 너의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24밭 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육지창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25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각 고산, 각 준령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26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27보라 여호와의 이름이 원방에서부터 오되 그의 진노가 불붙듯 하며 빽빽한 연기가 일어나듯 하며 그 입술에는 분노가 찼으며 그 혀는 맹렬한 불 같으며 28그 호흡은 마치 창일하여 목에까지 미치는 하수 같은즉 그가 멸하는 키로 열방을 까부르며 미혹되게 하는 자갈을 여러 민족의 입에 먹이시리니 29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와 같이 노래할 것이며 저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 30여호와께서 그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며 혁혁한 진노로 그 팔의 치심을 보이시되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으로 하시리니 31여호와의 목소리에 앗수르가 낙담할 것이며 주께서는 막대기로 치실 것인데 32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몽둥이를 앗수르 위에 더하실 때마다 소고를 치며 수금을 탈 것이며 그는 전쟁 때에 팔을 들어 그들을 치시리라 33대저 도벳은 이미 설립되었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시리라
이사야 30:1-33
1-2여호와께서 가라사대 화 있을찐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3그러므로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이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라 4그 방백들이 소안에 있고 그 사신들이 하네스에 이르렀으나 5그들이 다 자기를 유익하게 못하는 민족을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니 그 민족이 돕지도 못하며 유익하게도 못하고 수치가 되게 하며 수욕이 되게 할 뿐임이니라 6남방 짐승에 관한 경고라 사신들이 그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 보물을 약대 제물 안장에 얹고 암사자와 수사자와 독사와 및 날아다니는 불뱀이 나오는 위험하고 곤고한 땅을 지나 자기에게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 7애굽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을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 일컬었느니라 8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 9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10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11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 12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13이 죄악이 너희로 마치 무너지게 된 높은 담이 불쑥 나와 경각간에 홀연히 무너짐 같게 하리라 하셨은즉 14그가 이 나라를 훼파하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같이 아낌이 없이 파쇄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취하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15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16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 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 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 17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 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18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저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19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20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22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23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 소산의 곡식으로 살지고 풍성케 하실 것이며 그날에 너의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24밭 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육지창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25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각 고산, 각 준령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26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27보라 여호와의 이름이 원방에서부터 오되 그의 진노가 불붙듯 하며 빽빽한 연기가 일어나듯 하며 그 입술에는 분노가 찼으며 그 혀는 맹렬한 불 같으며 28그 호흡은 마치 창일하여 목에까지 미치는 하수 같은즉 그가 멸하는 키로 열방을 까부르며 미혹되게 하는 자갈을 여러 민족의 입에 먹이시리니 29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와 같이 노래할 것이며 저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 30여호와께서 그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며 혁혁한 진노로 그 팔의 치심을 보이시되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으로 하시리니 31여호와의 목소리에 앗수르가 낙담할 것이며 주께서는 막대기로 치실 것인데 32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몽둥이를 앗수르 위에 더하실 때마다 소고를 치며 수금을 탈 것이며 그는 전쟁 때에 팔을 들어 그들을 치시리라 33대저 도벳은 이미 설립되었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시리라
1. 애굽을 의지하는 것은 수치가 됨
본문 1-2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화 있을찐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패역한 백성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교를 베풀었으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지 않았고, 맹약은 맺으나 하나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입에 묻지 않고 애굽으로 갔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된 것이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계교를 베푸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지 않은 것,
둘째는 맹약을 맺으나 하나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않은 것,
셋째는 애굽으로 내려갔으나 하나님의 입에 물어보지 않은 것입니다.
애굽으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물어보고 했어야 했고, 계교를 베푸는데 그것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베풀었어야 합니다. 우리가 무슨 계교를 베풀 때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해야 하고, 맹약을 맺을 때에 하나님의 신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해야 합니다. 애굽으로 갔지만, 하나님께 묻지 않은 것이 죄에 죄를 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면 가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엇이나 계교를 베푸는 것은 좋은 것인데, 그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베풀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서 하나님의 뜻대로 베풀고, 맹약을 맺으나 하나님의 신의 인도를 받아서 맺어야 합니다. 애굽으로 이사 가는 것도 좋은데, 하나님의 입에 물어보고, 하나님께서 가라 하시면 가야 하는 것입니다. 요새 이민 가는 사람들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하나님께 물어보고 가야 합니다. 맹약이나 계교나 애굽으로 가는 것을 제 생각, 제 뜻, 자기 욕심, 이기주의로 하면, 죄에 죄를 더하는 일인 줄 알아야 합니다.
본문 1-2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화 있을찐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패역한 백성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교를 베풀었으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지 않았고, 맹약은 맺으나 하나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입에 묻지 않고 애굽으로 갔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된 것이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계교를 베푸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지 않은 것,
둘째는 맹약을 맺으나 하나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않은 것,
셋째는 애굽으로 내려갔으나 하나님의 입에 물어보지 않은 것입니다.
애굽으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물어보고 했어야 했고, 계교를 베푸는데 그것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베풀었어야 합니다. 우리가 무슨 계교를 베풀 때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해야 하고, 맹약을 맺을 때에 하나님의 신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해야 합니다. 애굽으로 갔지만, 하나님께 묻지 않은 것이 죄에 죄를 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면 가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엇이나 계교를 베푸는 것은 좋은 것인데, 그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베풀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서 하나님의 뜻대로 베풀고, 맹약을 맺으나 하나님의 신의 인도를 받아서 맺어야 합니다. 애굽으로 이사 가는 것도 좋은데, 하나님의 입에 물어보고, 하나님께서 가라 하시면 가야 하는 것입니다. 요새 이민 가는 사람들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하나님께 물어보고 가야 합니다. 맹약이나 계교나 애굽으로 가는 것을 제 생각, 제 뜻, 자기 욕심, 이기주의로 하면, 죄에 죄를 더하는 일인 줄 알아야 합니다.
본문 3-5절에 “그러므로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이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라 그 방백들이 소안에 있고 그 사신들이 하네스에 이르렀으나 그들이 다 자기를 유익하게 못하는 민족을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니 그 민족이 돕지도 못하며 유익 하게도 못하고 수치가 되게 하며 수욕이 되게 할 뿐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계교와 계획을 베풀고 애굽으로 갔지만,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이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가면 잘될 것 같아도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욕이 되며, 수치가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 6-7절에 “남방 짐승에 관한 경고라 사신들이 그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 보물을 약대 제물 안장에 얹고 암사자와 수사자와 독사와 및 날아다니는 불뱀이 나오는 위험하고 곤고한 땅을 지나 자기에게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 애굽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을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 일컬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애굽으로 갔지만, 애굽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하다는 것입니다. 애굽을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고 하였는데, ‘라합’은 ‘오만하다, 거만하다’라는 뜻이고, 기생과 같이 ‘유혹시킨다’는 뜻도 있습니다. 결국 애굽은 오만하고 거만하며 유혹하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2. 이스라엘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
본문 8-10절에 “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 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선견자에게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선견자에게는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는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고 합니다. 선지자와 선견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하는 자들인데, 그들에게 선견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선지자에게 정직한 것을 말하지 말고, 부드러운 말을 하라고 합니다. 성경대로 말하지 말고, 부드러운 말과 듣기 좋은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너무 성경대로만 하니까 재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 부드러운 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본문 11절에 “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정로로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른 길에서 돌이키라는 것입니다. 옛 길로 가지 말고, 새 길로 가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옛길로 가라고 하였습니다. 예레미야 6장 16절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라고 하였습니다. 옛길로 가야 사는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길로 가라고 권할 때에 옛 길로 행치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지자나 선견자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조금 부드러운 말을 하라, 인간의 귀에 즐거운 말을 하라고 요구합니다.
그러면 선지자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대로 부드러운 말을 해줘야 합니까?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대언자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사람의 귀에 즐겁게 부드러운 말을 하고, 사람에게 좋게 하는 말을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 좋게 하는 말을 해야합니다. 사람의 기쁨을 구하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나 이사야 시대나 마찬가지입니다. 바른 말을 하지 말고, 부드러운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또 잠들게 하는 신이 와서 다 잠들게 하여 바른 길을 알지 못하고 갈팡질팡합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대로 한다고 하면서 입술로만 하고 마음은 멀리 떠나 있습니다.
이럴 때에 선지자들이 하나님 말씀을 바로 찾아서 전해야 합니다. 요즘 성경만 가르치는 것을 잘 안 들으니까, 잘 듣게 하려고 이것 저것 끌어다가 섞어서 비빔밥을 만들어 설탕 가루를 치고 먹여줍니다. 그러나 성경만 전해야 합니다. 섞어서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생명이 없습니다.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정로로 가지 말라, 옛 길로 가지 말라고 한다는것입니다.
본문 12-14절에 “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이 죄악이 너희로 마치 무너지게 된 높은 담이 불쑥 나와 경각간에 홀연히 무너짐 같게 하리라 하셨은즉 그가 이 나라를 훼파하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같이 아낌이 없이 파쇄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취하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깨뜨려 내버리신다는 것입니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심
안연히 처하고 잠잠하며 신뢰하여야 구원이 있음
본문 15절에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습니까? 안연히 처하고 잠잠하며 신뢰하여야 구
원함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올까, 갈까? 말까? 도망칠까?’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지 않으십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안연히 처하는 사람이라야 붙들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만세 반석이시기 때문에 든든하게 붙들어주십니
다. 잠잠하고 신뢰하면 하나님께서 해주신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안연히 처하고 잠잠하며 신뢰하여야 구원이 있음
본문 15절에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습니까? 안연히 처하고 잠잠하며 신뢰하여야 구
원함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올까, 갈까? 말까? 도망칠까?’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지 않으십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안연히 처하는 사람이라야 붙들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만세 반석이시기 때문에 든든하게 붙들어주십니
다. 잠잠하고 신뢰하면 하나님께서 해주신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본문 16절에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 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안연히 처할 줄 모르고, 잠잠하며 신뢰할 줄 모르고,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하다가 도망치겠다고 하면서 도망칩니다. 그러나 빨리 도망치겠다고 생각하면, 따라오는 사람도 빨리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연히 처해야 합니다.
출애굽기 14장 13-14절에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찌니라”고 하였습니다. 안연히 처하라는 것입니다. 잠잠하고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대신 싸워주십니다. 잠잠하고 신뢰하고, 하나님만 의뢰하면, 하나님께서 대신 싸워주십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고, ‘어떻게 할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도망칠까? 아무래도 안 될 것 같다. 아무래도 못 살 것 같다’고 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못 이기는 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긴다고 하셨는데, 왜 못 이깁니까?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내 편이시다’하고 하나님만 의뢰하고 안연히 처하면,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시고 힘을 주십니다. 반드시 지켜주십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건져주시고 사막에서 생수가 나게 해주십니다. 또 마른 땅에 강이 흐르게 해주십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만 의뢰하고 안연히 처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회개하고, 성경대로만 나가며 안연히 처해야 합니다.
출애굽기 14장 13-14절에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찌니라”고 하였습니다. 안연히 처하라는 것입니다. 잠잠하고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대신 싸워주십니다. 잠잠하고 신뢰하고, 하나님만 의뢰하면, 하나님께서 대신 싸워주십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고, ‘어떻게 할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도망칠까? 아무래도 안 될 것 같다. 아무래도 못 살 것 같다’고 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못 이기는 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긴다고 하셨는데, 왜 못 이깁니까?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내 편이시다’하고 하나님만 의뢰하고 안연히 처하면,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시고 힘을 주십니다. 반드시 지켜주십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건져주시고 사막에서 생수가 나게 해주십니다. 또 마른 땅에 강이 흐르게 해주십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만 의뢰하고 안연히 처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회개하고, 성경대로만 나가며 안연히 처해야 합니다.
내게 있는 것으로 일하시며 부르짖는 소리에 은혜를 베푸심
본문 16절에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 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 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라고 하였습니다. ‘말을 타고 도망하리라’고 하면 말을 타고 도망하게 될 것이고, ‘빨리 도망가겠다’고 하면 너희를 따르는 사람이 빨리 쫓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 되겠다. 못한다. 할 수 없다. 도망쳐야겠다”는 소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하는 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안 된다고 하면 안 될 것이고, 못 한다고 하면 못 할 것이며, 힘이 없다고 하면 금세 힘이 없어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면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야지, 힘이 왜 없습니까? 또 돈이 없다는 말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네게 있는 것이 얼마나 되느냐?”고 물어보실 때에 우리는 있는 그것을 바치면 되는 것입니다.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 먹고도 남았는데, 없긴 왜 없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일해나가시는 것입니다.
본문 17-19절에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 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저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징계가 임할 때에는 지극히 작은 세력도 감당하지 못하고 그 세력에게 쫓겨서 도망하게 됩니다. 그럴 때에 성도의 살 길은 하나님께 피하고, 그 안에서 안연히 처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께서 건져주시고, 일으켜주시며, 보호해주시고, 힘을 주십니다.
‘산꼭대기의 깃대, 영 위의 기호’는 외롭게 서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에게 죄 값에 대한 징계로 그들을 산꼭대기의 깃대, 영 위의 기호처럼 외롭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어, 회개하며 여호와를 기다리는 자에게는 복을 내려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임할 때에 다시는 통곡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하신 후에는 싸매주시고, 고쳐주시며, 더욱 더 큰 위로의 복을 주십니다.
바로 가르치는 스승을 주셔서 정로(正路)로 걷게 하심
본문 20-21절에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네 스승을 다시 숨기지 않으신다고 하였습니다. 과거의 스승들은 잠들게 하는 신이 들어서, 눈을 가렸고 머리를 덮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지 못하였습니다.
성경을 바로 보지 못하고, 바로 해석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 바로 가르치는 스승을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바로 가르치는 스승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또 어느 시대나 타락이 되어 바로 가르치지 못하고 잠들어 있지만, 하나님께서 바로
가르치는 스승을 세우셔서 가르침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지 않으시면 가르침을 바로 받을 수 없습니다.
저부터도 이기선 목사님께 배웠고, 김현봉 목사님께 배웠습니다. 교리는 박윤선 목사님, 신령한 도리는 김현봉 목사님, 성경의 원리는 이기선 목사님, 말세학은 김현봉 목사님께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가르치는 선생을 세워주신 것입니다. 그 시대에 교회가 휩쓸려서 전부 죄를 죄가 아니라고 하였는데, ‘죄니까 이것을 하면 안 된다’고 바로 가르쳐주시는 분이 계셨던 것입니다. 또 주일을 범해도 된다고 하였는데 ‘주일을 범하면 죄이다’고 바로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시대가 혼란하고 어두워지지만, 하나님께서는 바로 가르치는 스
승을 세우셔서 바른 길을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지금도 다 잠들어 졸고 있는 시대이지만, 우리에게 바로 가르치는 스승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본문 21절에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정로를 가르쳐주는 스승을 세우셔서 정로를 찾게 만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구원의 우물 물은 진리를 밝혀주시는 하나님으로만 길어야 함
본문 22-26절에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 소산의 곡식으로 살지고 풍성케 하실 것이며 그날에 너의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밭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육지창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각 고산, 각 준령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달빛은 햇빛같이,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이 은혜의 때를 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진리를 밝혀주신다는 것입니다. ‘달빛’은 교회이고, ‘햇빛’은 진리입니다. 바른 진리를 칠 배나 더 밝혀주시고, 교회는 햇빛과 같이 빛나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른 진리에 선 교회는 점점 밝아지는데, 우리가 그 바른 진리에 서있어야 합니다. 또 ‘햇빛이 칠 배나 밝아진다’고 하였는데, 요한계시록 16장 8-9절에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고 한 것과 같이, 여기에서도 해는 진리를 뜻합니다. 넷째 대접을 해에 쏟으니까 해가 뜨거워져서 모든 사람이 죽는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진리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진리의 말씀이 힘이 없는 것 같지만, 마지막에 가면 진리가 힘이 있어 심판을 하십니다. 본문은 진리를 밝히는 일, 교회를 밝히는 일을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도 진리를 섞지 말고, 순수한 진리 그대로만 전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1장에서 ‘섞은 것은 다른 복음이라’고 하였는데, 섞지 말고 순수한 복음 그대로만 나가야 합니다. 사람의 가르친 것으로 가르친다고 하였는데, 말로, 입술로만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것으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것인가, 사람이 가르치는 것인가?’를 바로 분별해서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나가라는 것입니다. 새 말, 새 학설, 처음 듣는 말을 좋아하니까 늘 듣던 말은 재미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또 목회자들도 새 말, 부드러운 말을 하느라 이 책, 저 책을 보고 강단에서 전하니까 진정으로 생명이 살지 못합니다.
이사야 12장 3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에 들어가서 자기도 먹고,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줘야 생명수가 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우물에 들어가야 생명수가 있는데, 이것 저것 돌아가는 이야기, 이 얘기, 저 얘기를 붙인다고 해서 생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구원의 우물’은 구원의 세계,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가고, 구원의 세계로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생수가 많은데, 말씀 속으로 들어갈 생각은 하지 않고, 이것 저것을 가져다가 이 물, 저 물을 다 섞으니까 새 것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좀 다른 것을 가져다가 섞어서 새 것을 만들지만, 생수만 새 것입니다. 책을 몇 만 권을 읽는다고 해도 생수가 아닌 것입니다.
신학 박사인 어떤 목사님이 책을 몇 만 권을 읽었는데, 책방에서 책을 한 권 사오면 그것을 다 읽고 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읽고 난 다음에는 다 안다고 하는데, 참 특별한 재능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그렇게 몇 만 권의 책을 보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데, 제가 볼 때에는 생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생명의 역사가 있어야 하는데, 생명의 역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책을 읽고 한 몫을 하려고, 교인들에게 인기를 끌려고 하지 말고, 구원의 우물에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생수가 나옵니다. 그러면 그때에 그 생수를 자기도 먹고,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줘야 합니다.
그 생수의 주소는 어디입니까? 밀실(密室)입니다. 이사야 26장 20절에 “내 백성아 갈찌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찌어다”라고 하였습니다. 밀실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밀실에서 구원의 우물에 들어가서 생수를 가져다 먹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4. 여호와께서 열방을 멸하심
열방을 멸하시는 여호와
본문 27-33절에 “보라 여호와의 이름이 원방에서부터 오되 그의 진노가 불붙듯 하며 빽빽한 연기가 일어나듯 하며 그 입술에는 분노가 찼으며 그 혀는 맹렬한 불 같으며 그 호흡은 마치 창일하여 목에까지 미치는 하수 같은즉 그가 멸하는 키로 열방을 까부르며 미혹되게 하는 자갈을 여러 민족의 입에 먹이시리니 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와 같이 노래할 것이며 저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며 혁혁한 진노로 그 팔의
치심을 보이시되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으로 하시리니 여호와의 목소리에 앗수르가 낙담할 것이며 주께서는 막대기로 치실것인데 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몽둥이를 앗수르 위에 더하실 때마다 소고를 치며 수금을 탈 것이며 그는 전쟁 때에 팔을 들어 그들을 치시리라 대저 도벳은 이미 설립되었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시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부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32장 9-12절에 “너희 안일한 부녀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찌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찌어다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 년 남짓이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여 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기한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니라 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찌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하여 할찌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찌어다 좋은 밭을 위하며 열매 많은 포도나무를 위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부녀’는 교인들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신랑이며, 교인들은 다 신부입니다. ‘안일하다’는 것은 안일주의에 빠져있다는 것인데, 부녀들이 안일하다는 것입니다. 평안 무사하고, 일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인 부녀들에게 예수님께서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일 년이 지나면 당황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모르고, 현재 괜찮으니까 안일주의에 빠져서 상아 침상에 눕고, 몸에는 귀한 기름을 바르며,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헛된 노래를 지절거립니다.
아모스 6장 3-6절에 “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강포한 자리로 가까워지게 하고 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취하여 먹고 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한의원에 침을 맞으려고 갔는데, 저보다 먼저 온 여자 한 명이 있었습니다. 그 여자가 발에 하얀 것을 바르더니 전기 마사지를 한참 하고 있었는데, 조금 이따가 의사가 오더니, 발이 하얘졌다고 합니다. 발만 하겠습니까? 아마 다 할 것입니다. 여기에도 귀한 기름을 바르고 온 사람들이 있습니까? 아니, 먹을 것도 없는데 왜 몸뚱이에 바르고 다닙니까? 이발소를 가니까 계란을 발라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먹을 것도 없는데, 계란을 왜 바르냐면서 바르지 않았습니다. 귀한 기름을 바르면서, 상아 침대에 눕지만, 베니아 판을 깔고도 잠만 잘 자면 됩니다. 이렇게 지금도 극도의 사치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기지개를 켜고, 대접으로 술을 먹고, 악기를 사다가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며, 요셉의 환난을 위해서는 근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7년 대 환난,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는데, 중한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재림 전에는 반드시 환난이 있는 줄 알고, 안일주의에 빠지면 안 됩니다. ‘일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은 자라’고 하였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달음박질을 해야지, 일락을 좋아하는 자는 죽은 신자입니다. 몸에 귀한 기름을 바르지 말고, 그 돈을 가지고 하나님께 바쳐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 가서 상급을 받습니다.
이사야 32장 10절에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 년 남짓이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여 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기한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일 년 남짓이 지나면 환난이 오는데, 그때에는 포도를 거둘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32장 11-14절에 “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찌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하여 할찌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찌어다 좋은 밭을 위하며 열매 많은 포도나무를 위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형극과 질려가 내 백성의 땅에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나리니 대저 궁전이 폐한 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산과 망대가 영영히 굴혈이 되며 들나귀의 즐겨하는 곳과 양 떼의 풀 먹는 곳이 될 것임이어니와”라고 하였습니다. 일년 남짓이 지나면 환난이 온다는 것입니다. 형극과 질려가 내 백성의
땅에서 나며, 희락의 성읍에 나고, 궁전이 폐한 바 된다는 것입니다.
인구가 많던 성읍은 적막하고, 산과 망대가 굴혈이 되어 들나귀의 즐겨하는 곳과 양 떼의 풀 먹는 곳과 같이 됩니다.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모아야 함
이사야 32장 20절에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라는 것입니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모든 사람들에게 뿌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양 떼와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으라는 것입니다. 요새 복음 전도, 선교하는 일, 씨를 뿌리는 일이 중요합니다. 언제 하나님께서 이북의 문을 열어주실 지 모릅니다. 내내 이렇게 나가는 것이 아니고, 문이 열리든지, 목을 매든지 둘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가 회개하면, 이북에 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문을 열어주시면 이북에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교회를 세울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LA동부교회에서 문이 열리면, 백만 달러를 내기로 하였습니다. 한 교회에서 백만 달러를 내겠다는데, 우리는 더 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문이 열리면 일시에 가서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공산당도 세 가지 각오를 한다고 하는데, 우리도 세 가지 각오를 하고 가야 합니다. 매 맞을 각오, 얼어 죽을 각오, 굶어 죽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안 죽으면 상급이 작아지고, 죽으면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가 되는 줄 알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고, 회개하지 않고 안일주의, 방탕, 연락, 향락주의, 자기를 위해서 돈을 아끼지 않고 나가면하나님께서 징계하실 것입니다. 환난이 임박했고,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는데,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믿음을 지키며 준비해야 합니다.
또 안일한 부녀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선지자, 선견자도 깨어 있어야 하고, 교인들도 깨어있어야 합니다. 입술로만 설교하지 말고, 사람의 명한 것으로 가르치지 말고, 구원의 우물에 들어가서 생수를 먹고, 다른 사람에게 그 생수를 나눠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물가에 씨를 뿌려서 모든 사람을 모으며 살려나가는 일을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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