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30일 일요일

이사야 46:1-13 신애(神愛)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신애(神愛)
이사야 46:1-13

1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리웠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은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2그들은 구부러졌고 그들은 일제히 엎드러졌으므로 그 짐을 구하여 내지 못하고 자기도 잡혀 갔느니라 3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찌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4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5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6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장색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7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서 있고 거기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 8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다시 생각하라 9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
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10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1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12마음이 완악하여 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나를 들으라 13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상거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1. 이방 나라와 우상들은 엎드러짐

본문 1절에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리웠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은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벨’은 태양신으로 바벨론이 섬기는 신입니다. ‘느보’는 ‘벨’의 아들이며 사자(使者)인데, 바벨론의 문학, 과학, 농업의 신이라고 합니다.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치시므로 바벨론이 멸망하고, 바벨론의 신들이 쓰러졌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바사의 고레스 왕을 일으키셔서 바벨론을 쳐서 멸망시키실 때에 바벨론 사람들이 우상들을 짐승에 싣고 도망쳤습니다. 그때에 바벨론 사람들이 존귀하게 섬기던 벨과 느보 우상이 바벨론이 멸망하는 것을 구원하지 못하고, 우상 자신도 짐승에게 실려 이방 나라로 끌려간 것입니다.

본문 2절에 “그들은 구부러졌고 그들은 일제히 엎드러졌으므로 그 짐을 구하여 내지 못하고 자기도 잡혀 갔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벨 신이 엎드러져서 자기 자신도 구원하지 못하고 다른 나라로 잡혀갔습니다. 자기도 구원하지 못하는 신이 어떻게 바벨론 나라를 구원하겠습니까?

2.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어릴 때부터 품어주심

본문 3절에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찌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라고 하였습니다.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유다 백성을 가리키며, 동시에 신약시대에 그리스도를 믿는 자를 가리킵니다. 또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을 모태에서부터 품어주시고, 불러주시고, 안아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예수를 믿는 날로부터 우리를 품속에 품어주시고 안아주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4절에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늙어서 백발이 되기까지 안아주시고, 품어주시고, 어려운 데서 구원해주십니다. 시편 71편 18절에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라고 하였습니
다. 하나님께 늘 기도하며, 삼가 조심하고, 두려워하며 나가면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으십니다. 늙을 때에 신앙이 타락하기 쉽고, 또 힘이 약할 때에 믿음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사모하며 참되게 나가면, 하나님께서 끝까지 품어주시고, 안아주시고, 버리지 않으십니다.

3. 열방의 신들은 여호와와 비교할 바 못되니 여호와만 섬길 것

본문 5-7절에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장색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서 있고 거기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은금을 장색(匠色)에게 달아 그것으로 우상을 만들고, 그 우상을 메어다가 놓고 엎드려 경배하고, 부르짖으나 그 우상은 대답도 못하고 그들을 고난에서 구원해주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참 신이십니다(사 44:6).

4. 여호와께서 미래에 대한 일을 예언하시고 성취시키심

하나님을 섬긴 것만이 참되며, 영원히 남는 것임

본문 8-9절에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다시 생각하라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패역하고 거역하는 길에서 돌아오라고 부르시는 것입니다. 우상이 헛된 것을 기억하고, 참되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6장13절에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고 하였는데,
남자답게 용기를 내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는 길을 걷지 말고, 하나님께서 참된 신이신 줄 알고, 하나님께로 남자답게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돈, 세력, 자기 고집, 탐심 등이 우상이 되어 있습니다. 세상 것들로 복을 받으려고 생각하면 세상 것들이 우상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밖에는 참 신이 없고 의지할 것이 없습니다. 우상은 헛된 것입니다. 세상 세력, 자기 고집, 탐심,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며 살려는 모든 것이 우상입니다. 사람들은 우상을 따라가다가 그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솔로몬이 세상의 부귀영화와 권세를 다 누려 보았으나, 나중에는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고 하였습니다. 세상의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며, 위안이나 평안을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오면 그 모든 것이 다 없어집니다. 참되신 분은 하나님밖에 없고, 우리를 구원해주실 분도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으며, 그런 자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마 6:31-33). 세상을 아무리 따라가야 그것은 다 헛되고, 그것이 살려주지 못하고, 위안과 평안을 주지 않습니다. 생명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오면 다 없어집니다. 그러므로 모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늙으면 하나님께로 돌아오겠다고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세상도 지나가고, 정욕도 가고, 다 지나갑니다. 하나님을 섬긴 것만 참되며, 영원히 남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따라가지 말고, 용기 있게, 남자답게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옛적 일을 기억하라’는 것은 옛적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성도들을 어떻게 구원해주셨는지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구원을 주셨는가를 기억해보고, 그 하나님만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잘되게 해주십니다. 구약시대에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주셨나, 초대 교회 때에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주셨나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를 반드시 잘되게 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이 본토와 친척과 아비 집을 떠났을 때에 얼마나 잘되게 해주셨으며, 이삭, 야곱, 요셉, 다윗, 다니엘 등이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에 하나님께서 얼마나 잘되게 해주셨습니까? 또 영국의 청교도들이 믿음을 지키려고 아메리카 대륙으로 갔을 때에 어떻게 해주셨습니까? 복음이 처음 들어왔을 때에 복음을 받아서 믿음을 지킨 자손들을 어떻게 해주셨습니까? 잘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크신 복을 주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그대로 성취됨

본문 10절에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종말을 처음부터 예정하시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고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그 예언의 말씀대로 다 성취시키실 것입니다. 이사야 7장 14절에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나시기 800여 년 전에 예언하신 말씀인데, 그 말씀대로 이루어져서 그리스도가 나셨습니다.
또 마태복음 24장 32절에 유다가 회복된다고 했는데, 1948년에 이스라엘이 독립하므로 그 말씀이 성취되었습니다. 예언하신 말씀은 하나도 틀림없이 그대로 되었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뒤 사흘 만에 부활하신다고 여러 번 말씀하셨는데, 예수님께서는 그대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승천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대로 승천하셨습니다. 예언하신 말씀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이제 앞으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금은 종말이 가까워졌고,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 때 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복음이 세계에 전파되고,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적 기독국가가 나온다고 하였습니다(계 13:11). 양의 새끼같이 두 뿔을 가진 것이 기독교에서 나와서 공산주의와 합한다고 했는데, 그것이 해방 신학입니다. 해방 신학은 그 내용이 공산주의와 같습니다. 억압받는 것을 해방시키는 것이 예수님의 정신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므로 해방 신학자들은 “자본주의의 억압에서 해방시켜야 한다. 정치적 억압에서 해방시켜야 한다”라고 하면서 자본주의를 때려
부수자고 합니다. 미국을 때려 부수자는 것이 해방 신학입니다. 악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공산주의는 근본이 유물주의이며 무자비 투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근본부터 악합니다. 따라서 뿌리가 악하기 때문에 반드시 망할 날이 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종말에 대한 것을 말씀하시고 이루어 나가셨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습니다.
사람이 “망하라”고 하지 않고 가만히 두어도 성경에서 멸망시킨다고 했으니 망할 날이 옵니다. 그런데 성도가 큰 환난을 당한 후에 악한 자를 멸망시키십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우리가 환난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동방 생활을 하며 하나님께 붙들리어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함

본문 11절에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어디서 독수리를 불러옵니까? 동방에서 불러온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고 한 것을 보면, 독수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란 역사적으로 동방 바사 나라에서 고레스 왕을 불러서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유다 백성을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시켜 유다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을 가리킵니다. 예언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동방인 유다 나라에서 탄생하셔서 하나님의 구원 운동을 이룰 것을 가리킵니다. 또 동방은 영적으로 하나님의 방향인데(겔 44:1; 46:1), 하나님의 방향에서부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을 일으키셔서 하나님의 모략과 경영을 이루실 것을 가리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방향은 어디입니까? 영적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곳이 하나님의 방향입니다. 동향이나 서향이나 차별 없이, 어느 나라이든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자가 동방에 있는 자입니다. 곧 성전 생활하는 자,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모시는 자,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동방에 있는 자입니다.
말세에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붙드는 자를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 안에서 역사하시므로 말씀을 바로 붙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계획하시고 예정하신 모든 것을 다 이루십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령에 의해 움직이며, 말씀에 의해 움직이는 자를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말세에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어나가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동방 생활을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말세에 대한 뜻을 다 이루실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는데 우리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중국에 우리를 통해 복음이 들어가도록 해주실 수 있습니다. 또 길이 좀 더 열리면 다른 나라에도 이 복음이 계속 전파되어나갈 수 있고, 이
북에도 복음의 문이 열리면 복음이 들어갈 길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한국 교포들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고, 캐나다를 통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지 모릅니다.

본문 12-13절에 “마음이 완악하여 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나를 들으라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상거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고 하였습니다. 구원의 복음을 우리에게 베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는 것은 구원의 손을 빨리 펴주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가까이 해주시며 구원을 베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이 완악한 자리에서, 의에서 멀리 떠난 자리에서 회개하고 빨리 하나님께로 돌아와 말씀에 굳게 서는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