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 대한 심판과 회복
에스겔 16:23-63
에스겔 16:23-63
23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는 화 있을찐저 화 있을찐저 네가 모든 악을 행한 후에 24너를 위하여 누를 건축하며 모든 거리에 높은 대를 쌓았도다 25네가 높은 대를 모든 길 머리에 쌓고 네 아름다움을 가증하게 하여 모든 지나가는 자에게 다리를 벌려 심히 행음하고 26하체가 큰 네 이웃나라 애굽 사람과도 행음하되 심히 음란히 하여 내 노를 격동하였도다 27그러므로 내가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네 일용 양식을 감하고 너를 미워하는 블레셋 여자 곧 네 더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자에게 너를 붙여 임의로 하게 하였거늘 28네가 음욕이 차지 아니하여 또 앗수르 사람과 행음하고 그들과 행음하고도 오히려 부족히 여겨 29장사하는 땅 갈대아에까지 심히 행음하되 오히려 족한 줄을 알지 못하였느니라 30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이 모든 일을 행하니 이는 방자한 음부의 행위라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 31네가 누를 모든 길 머리에 건축하며 높은 대를 모든 거리에 쌓고도 값을 싫어하니 창기 같지도 않도다 32그 지아비 대신에 외인과 사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 33사람들은 모든 창기에게 선물을 주거늘 오직 너는 네 모든 정든 자에게 선물을 주며 값을 주어서 사방에서 와서 너와 행음하게 하니 34너의 음란함이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함은 행음하려고 너를 따르는 자가 없음이며 또 네가 값을 받지 아니하고 도리어 줌이라 그런즉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하니라 35그러므로 너 음부야 여호와의 말을 들을찌어다 36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네 누추한 것을 쏟으며 네 정든 자와 행음함으로 벗은 몸을 드러내며 또 가증한 우상을 위하여 네 자녀의 피를 그 우상에게 드렸은즉 37내가 저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어 그들로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38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국문함같이 너를 국문하여 진노의 피와 투기의 피를 네게 돌리고 39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네 누를 헐며 네 높은 대를 훼파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두며 40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 치며 칼로 찌르며 41불로 너의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찌라 내가 너로 곧 음행을 그치게 하리니 네가 다시는 값을 주지 아니하리라 42그리한즉 내가 네게 대한 내 분노가 그치며 내 투기가 네게서 떠나고 마음이 평안하여 다시는 노하지 아니하리라 43네가 어렸을 때를 기억지 아니하고 이 모든 일로 나를 격노케 하였은즉 내가 네 행위대로 네 머리에 보응하리니 네
가 이 음란과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다시는 행하지 아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44무릇 속담하는 자가 네게 대하여 속담하기를 어미가 어떠하면 딸도 그렇다 하리라 45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어미의 딸이요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형의 동생이로다 네 어미는 헷 사람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며 46네 형은 그 딸들과 함께 네 좌편에 거하는 사마리아요 네 아우는 그 딸들과 함께 네 우편에 거하는 소돔이라 47네가 그들의 행위대로만 행치 아니하며 그 가증한 대로만 행치 아니하고 그것을 적게 여겨서 네 모든 행위가 그보다 더욱 부패하였도다 48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우 소돔 곧 그와 그 딸들은 너와 네 딸들의 행위같이 행치 아니하였느니라 49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50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51사마리아는 네 죄의 절반도 범치 아니하였느니라 네가 그들보다 가증한 일을 심히 행한
고로 너의 가증한 행위로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느니라 52네가 네 형과 아우를 논단하였은즉 너도 네 수치를 담당할찌니라 네가 그들보다 더욱 가증한 죄를 범하므로 그들이 너보다 의롭게 되었나니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은즉 너는 놀라며 네 수치를 담당할찌니라 53내가 그들의 사로잡힘 곧 소돔과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 사마리아와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 그들 중에 너의 사로잡힌 자의 사로잡힘을 돌이켜서 54너로 네 수욕을 담당하고 너의 행한 모든 일을 인하여 부끄럽게 하리니 이는 네가 그들에게 위로가 됨이라 55네 아우 소돔과 그 딸들이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요 사마리아와 그 딸들도 그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며 너와 네 딸들도 너희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니라 56네가 교만하던 때에 네 아우 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나니 57곧 네 악이 드러나기 전에며 아람 딸들이 너를 능욕하기 전에며 너의 사방에 둘러 있는 블레셋 딸들이 너를 멸시하기 전에니라 58네 음란과 네 가증한 일을 네가 담당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59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 대로 네게 행하리라 60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61네가 네 형과 아우를 접대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네게 딸로 주려니와 네 언약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62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
워서 너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니 63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너로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 이스라엘 백성의 간음죄
간음하는 이스라엘
본문 23-24절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는 화 있을찐저 화 있을찐저 네가 모든 악을 행한 후에 너를 위하여 누를 건축하며 모든 거리에 높은 대를 쌓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우상을 섬기기 위해서 다락을 짓고 높은 대를 만들어놓았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높은 곳에 우상의 단을 쌓고 거기에 누(다락)을 짓고 우상을 많이 섬겼습니다. 이것은 영적 간음을 한 것을 가리킵니다.
본문 25-26절에 “네가 높은 대를 모든 길 머리에 쌓고 네 아름다움을 가증하게 하여 모든 지나가는 자에게 다리를 벌려 심히 행음하고 하체가 큰 네 이웃나라 애굽 사람과도 행음하되 심히 음란히 하여 내 노를 격동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애굽을 의지하였다는 것입니다. 하체가 크다는 것은 육체의 강함을 뜻합니다. 애굽 사람과 더불어 짝하고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은 것은 영적으로 간음한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음행하는 자는 신령한 양식을 먹을 수 없음
본문 27-29절에 “그러므로 내가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네 일용 양식을 감하고 너를 미워하는 블레셋 여자 곧 네 더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자에게 너를 붙여 임의로 하게 하였거늘 네가 음욕이 차지 아니하여 또 앗수르 사람과 행음하고 그들과 행음하고도 오히려 부족히 여겨 장사하는 땅 갈대아에까지 심히 행음하되 오히려 족한 줄을 알지 못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양식을 감했다고 하였습니다.
영적으로 음행하는 자는 신령한 양식을 먹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와 미워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내맡기신다는 것입니다. 즉, 유다 백성을 그들이 사랑하는 백성에게 내맡겨서 징계와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시고 미워하는 자에게 내맡겨서 수치를 당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유다 백성이 사랑하는 자는 애굽과 앗수르와 갈대아 나라이고 유다 백성이 미워하는 나라는 모압, 암몬, 블레셋입니다(호 8:9-10). 하여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내맡겨서 그들로 유다
나라를 벌거벗기고 수치가 드러나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자는 그것 때문에 망하게 되고 그것 때문에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또 미워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워하는 나라에게도 하나님께서 내맡겨서 그것 때문에 수치를 당하게되고 그것 때문에 망하게 만드시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망하게 됩니다. 그들이 와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만들고 멸망시킨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은혜로 굳게 하여 강하고 담대한 신앙을 가지라
본문 30절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이 모든 일을 행하니 이는 방자한 음부의 행위라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라고 하였습니다. 마음이 약한 것이 음부의 행위입니다. 마음이 약한 것은 못씁니다. 굳센 마음, 강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진리에 대해서 굳센 마음을 가져야지, 마음을 약하게 쓰면 여기로 못가고 저기로 가기 때문에 음부의 행위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은 무엇으로 굳게 한다고 하였습니까? 히브리서 9장에 ‘마음은 식물로 굳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굳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은혜로 기도를 많이 하고 은혜로 마음을 굳게 해서 모든 비 진리와 우상적인 요소와 우리를 미혹하는 것들과 더불어 싸워 이겨야 신앙의 정조를 지킬 수 있습니다. 마음이 약한 자는 신앙의 정조를 못 지킵니다. 이 시험이 들어오면 넘어가고 저 시험이 들어오면 넘어가서 신앙의 정조를 못 지킵니다. 마음이 약한 것이 음부의 행위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는데 마음이 약하면 못 씁니다. 마음을 은혜로 굳게 해서 강하고 담대한 신앙을 가지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본문 31-34절에 “네가 누를 모든 길 머리에 건축하며 높은 대를 모든 거리에 쌓고도 값을 싫어하니 창기 같지도 않도다 그 지아비 대신에 외인과 사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 사람들은 모든 창기에게 선물을 주거늘 오직 너는 네 모든 정든 자에게 선물을 주며 값을 주어서 사방에서 와서 너와 행음하게 하니 너의 음란함이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함은 행음하려고 너를 따르는 자가 없음이며 또 네가 값을 받지 아니하고 도리어 줌이라 그런즉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창기들은 돈을 받고 음행을 하는데 유다 나라는 돈을 주면서 음행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다가 앗수르나 애굽 나라를 의지하느라 돈을 갖다 주면서 그들과 더불어 짝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가증한 영적 음행이라는 것입니다.
2.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자들, 그리고 미워하는 자들 앞에서 수치를 당하게 하심
본문 35-37절에 “그러므로 너 음부야 여호와의 말을 들을찌어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네 누추한 것을 쏟으며 네 정든 자와 행음함으로 벗은 몸을 드러내며 또 가증한 우상을 위하여 네 자녀의 피를 그 우상에게 드렸은즉 내가 저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어 그들로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 그리고 미워하던 모든 자를 다 모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자들을 사방에서 모아서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어 그들로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수치를 당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외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더 의지하는 것, 인정에 기울어서 인정으로 나가는 것은 하나님 앞에 가증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본문 38-42절에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국문함같이 너를 국문하여 진노의 피와 투기의 피를 네게 돌리고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네 누를 헐며 네 높은 대를 훼파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두며 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 치며 칼로 찌르며 불로 너의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찌라 내가 너로 곧 음행을 그치게 하리니 네가 다시는 값을 주지 아니하리라 그리한 즉 내가 네게 대한 내 분노가 그치며 내 투기가 네게서 떠나고 마음이 평안하여 다시는 노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이 하나님을 마음으로 떠나서 다른 것을 의뢰하고 세상 나라를 의뢰하며, 또 우상을 섬기고 살기 때문에 심판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다 백성이 자녀들을 몰래 우상에게 드려서 피 흘리게 했다고 하였습니다. 죽게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셔서 다락을 헐고 높은 곳을 훼파하며 의복을 벗기고 장식품을 빼앗아 몸을 드러내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또 돌로 치고 칼로 찌르고 집을 불사르며 벌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너무 진노하셨기 때문에 이제 다 망한 다음에야 하나님의 분이 풀리신다는 것입니다. ‘그리한즉 내가 네게 대한 내 분노가 그치며 내 투기가 네게서 떠나고 마음이 평안하여 다시는 노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질투하시고 그들이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는 것을 아주 미워하셔서 징벌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징벌하신 다음에야 하나님의 마음이 평안해지고 그 노가 그친다고 하였습니다.
네 어릴 때를 기억하라
본문 43절에 “네가 어렸을 때를 기억지 아니하고 이 모든 일로 나를 격노케 하였은즉 내가 네 행위대로 네 머리에 보응하리니 네가 이 음란과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다시는 행하지 아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어렸을 때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가증한 일만 행한다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에 어땠습니까? 에스겔16장 4-6절에 보면 “너의 난 것을 말하건대 네가 날 때에 네 배꼽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케 하지 아니하였고 네게 소금을 뿌리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에 싸지도 아니하였나니 너를 돌아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긍휼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꺼린 바 되어 네가 들에 버리웠었느니라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어렸을 때에 이런 상태였습니다. 나서 벌거벗겨서 배꼽 줄도 자르지 아니하고 물로 씻지도 아니하고 강보로 싸지도 아니하고 꺼린 바 되어 내버렸습니다. 그리고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옷을 가져다 덮어주시고 장식품으로 채워주시고 화려하게 수 놓은 옷을 입히시고 물돼지 가죽신을 신기셨습니다. 그리고 코고리를 코에 끼우고 귀고리는 귀에 달며 화려한 면류관을 머리에 씌우고 명주옷을 입히셨습니다. 또 은, 금으로 단장하고 밀과 꿀과 기름을 먹게 하시며 왕후의 지위에 나가도록 만들어놓으셨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피투성이가 되어서 내버려졌던 것에게 이렇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백성들이 남편되시는 하나님 앞에 충성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그 화려함을 믿고 이제는 음행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는 애굽, 앗수르, 갈대아 나라이고 미워하는 자는 모압, 암몬, 블레셋 나라라고 하였습니다. 그 외 그들이 각종 우상을 많이 섬겼습니다. 높은 산에 누를 건축하고 대를 쌓아 각종 우상을 섬겼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가증한 일을 많이 행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불로 아예 사르시고 수치를 드러내게 만드신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어렸을 때를 생각하지 않고 가증한 일만 행하여 하나님을 격노케 한 것입니다.
3.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큼
행동은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을 닮았으며 그들의 죄는 사마리아와 소돔 고모라보다 큼
본문 44절에 “무릇 속담하는 자가 네게 대하여 속담하기를 어미가 어떠하면 딸도 그렇다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어미가 어떠하면 딸도 그렇다’는 것은 딸이 어머니를 닮는다는 것입니다.
본문 45-46절에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어미의 딸이요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형의 동생이로다 네 어미는 헷 사람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며 네 형은 그 딸들과 함께 네 좌편에 거하는 사마리아요 네 아우는 그 딸들과 함께 네 우편에 거하는 소돔이라”고 하였습니다. 유다 백성의 어미는 헷 사람, 아비는 아모리 사람, 형은 사마리아 사람, 아우는 소돔이라고 하였습니다. 헷 사람을 어머니라 하고 아모리 사람을 아버지라 한 것은 유다 사람의 행동이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또 사마리아를 형이라고 한 것은 사마리아 성이 유다보다 넓고 크기 때문입니다. 소돔은 예루살렘보다 작기 때문에 아우라고 하였습니다. 하여간 이들의 죄가 소돔과 사마리아, 헷과 아모리 사람들보다 더 크다는 것입니다.
본문 47절에 “네가 그들의 행위대로만 행치 아니하며 그 가증한 대로만 행치 아니하고 그것을 적게 여겨서 네 모든 행위가 그보다 더욱 부패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유다 백성의 죄가 사마리아나 소돔의 죄보다 더 크다는 것입니다. 더 부패했다는 뜻입니다.
본문 48절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우 소돔 곧 그와 그 딸들은 너와 네 딸들의 행위같이 행치 아니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소돔을 아우라고 한 것은 예루살렘보다 작은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딸들’이라는 것은 소돔의 이웃 도시를 가리킵니다. ‘너와 네 딸들의 행위같이 행치 아니하였느니라’고 하였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소돔 고모라보다 더 많이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소돔과 사마리아의 죄악
본문 49-50절에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소돔의 망한 죄는 다섯 가지입니다.
첫째는 교만이고,
둘째는 식물의 풍족함입니다. 식물이 풍족한 것 자체는 죄가 아니지만 방탕으로 기울어진 것이 죄입니다.
셋째는 태평한 그곳에서 믿음을 잘 지켜야 하는데 그것을 의지하고 방탕하였습니다.
넷째는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한 것이고,
다섯째는 거만하여 하나님 앞에서 가증한 일을 행한 것입니다. 그 다섯 가지 죄 때문에 소돔이 망했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51절에 “사마리아는 네 죄의 절반도 범치 아니하였느니라 네가 그들보다 가증한 일을 심히 행한 고로 너의 가증한 행위로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마리아는 네 죄의 절반도 범치 아니하였느니라’고 하였는데, 사마리아가 죄 값으로 망했으나 네 죄의 절반도 못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마리아가 망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돔과 사마리아가 유다 나라를 보고 ‘아, 나는 저 사람들보다는 낫다’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의롭게 하였느니라’의 뜻입니다.
본문 52절에 “네가 네 형과 아우를 논단하였은즉 너도 네 수치를 담당할찌니라 네가 그들보다 더욱 가증한 죄를 범하므로 그들이 너보다 의롭게 되었나니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은즉 너는 놀라며 네 수치를 담당할찌니라”고 하였습니다. ‘네가 그들보다 더욱 가증한 죄를 범하므로’라고 하였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소돔과 사마리아보다 더욱 가증한 죄를 많이 범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너보다 의롭게 되었나니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은즉’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사마리아나 소돔이 죄로 인해서 벌을 받았는데 유다 사람들의 죄는 그보다 더 크므로 그들이 유다 사람의 죄를 보고 ‘이스라엘 백성보다 우리가 낫다’하고 의롭게 여기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다 사람들이 사마리아나 소돔 고모라를 의롭게 만든 것이 되었습니다. 유다 사람들이 더 많은 악을 행했기 때문에 그래도 그 사람들이 낫다는 것입니다. ‘너는 놀라며 네 수치를 담당할찌니라’고 하였는데, 그러므로 유다 사람들이 그들보다 더 큰 수치와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4.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하심
유다 백성이 범죄하여 낮아지고 부끄러움을 입음으로 소돔과 사마리아가 위로를 얻음
본문 53절에 “내가 그들의 사로잡힘 곧 소돔과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 사마리아와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 그들 중에 너의 사로잡힌 자의 사로잡힘을 돌이켜서”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내가 그들의 사로잡힘 곧 소돔과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라고 하였는데, ‘딸’은 이웃 도시라고 하였습니다. ‘사마리아와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 그들 중에 너의 사로잡힌 자의 사로잡힘을 돌이켜서’라고 한 것은 사마리아가 범죄하다가 사로잡혔고 소돔 사람들이 범죄하다가 사로잡혔는데 유다 사람들도 그들과 함께 사로잡혀갔다는 뜻입니다. 유다 사람이 나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사마리아나 소돔의 사람들보다 나은 것이 조금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나 그들을 다 같이 취급하신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소돔 사람보다 유다 사람이 썩 나았습니다. 유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고 아주 거룩한 백성이었습니다. 또 사마리아 사람보다도 썩 나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멸시하고 상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소돔 사람을 상대도 하지 않았으며, 사마리아는 혼혈 민족이라고 해서 상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들과 같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들보다 더 크게 죄를 지었으므로 너희가 큰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과거에는 그들과 상종치 않았고 그들을 사람으로 취급도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들과 같이 사로잡혀 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네가 얼마나 낮아지고 얼마나 부끄러운 처지에 있는지 알라는 것입니다.
본문 54절에 “너로 네 수욕을 담당하고 너의 행한 모든 일을 인하여 부끄럽게 하리니 이는 네가 그들에게 위로가 됨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네가 말할 수 없는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네 수욕을 담당하고 네가 행한 모든 일로 인해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네가 그들에게 위로가 됨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과거에 사마리아나 소돔이 유다 나라 사람에게 많은 멸시를 받았는데 이제 유다 사람이 범죄하여 같이 사로잡혀 가게 되니 그것이 그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너희도 우리와 같이 망했구나 하면서 위로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소돔과 사마리아와 이스라엘이 다 같이 회복될 것임
본문 55절에 “네 아우 소돔과 그 딸들이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요 사마리아와 그 딸들도 그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며 너와 네 딸들도 너희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은혜로 앞으로 소돔도 회복하고 사마리아도 회복하고 이스라엘도 회복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죄 때문에 같이 망했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같이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다 사람의 우월감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뛰어
났지만 범죄했기 때문에 그 뛰어난 것이 다 없어지고 낮아져서 같이 포로로 잡혀간 유다입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은혜로 다시 사마리아나 소돔이나 유다 민족이 회복될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본문 56절에 “네가 교만하던 때에 네 아우 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나니”라고 하였습니다. ‘교만하던 때’는 잘되던 때, 예전에 잘 살던 때,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잘되던 때를 가리킵니다.
그때에 ‘네 아우 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왜 말하지 않았습니까? 예전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높아졌을 때, 잘되던 때에 소돔은 거론할 가치도 없었던 것입니다.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당시의 유다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아주 위대하게 되었던 때였으니, 서로 비교하면 너무 차이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소돔은 유다 사람에게 감히 말할 감도 못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전감(前鑑)으로 삼지 아니하였다는 뜻도 있습니다.
네가 잘되던 때에 소돔을 전감으로 삼지 아니하였고, 또 말할 상대로 삼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네 아우 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왜 말하지 않았습니까? 예전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높아졌을 때, 잘되던 때에 소돔은 거론할 가치도 없었던 것입니다.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당시의 유다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아주 위대하게 되었던 때였으니, 서로 비교하면 너무 차이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소돔은 유다 사람에게 감히 말할 감도 못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전감(前鑑)으로 삼지 아니하였다는 뜻도 있습니다.
네가 잘되던 때에 소돔을 전감으로 삼지 아니하였고, 또 말할 상대로 삼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본문 57절에 “곧 네 악이 드러나기 전에며 아람 딸들이 너를 능욕하기 전에며 너의 사방에 둘러 있는 블레셋 딸들이 너를 멸시하기 전에니라”고 하였습니다. ‘네 악이 드러나기 전에며’라고 하였는데, 잘되던 때는 악이 드러나기 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람 딸들이 너를 능욕하기 전에며 너의 사방에 둘러 있는 블레셋 딸들이 너를 멸시하기 전에니라’고 하였는데, 그때는 아람이나 블레셋 사람들이 유다 사람들을 멸시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잘되던 때,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복된 자리에 있을 때에 소돔 사람은 감히 말할 감도 못되었고, 아람 사람들은 와서 괴롭게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블레셋 사람들이 사방에 아무리 많이 있었어도 그들이 와서 감히 유다사람들을 멸시하지 못했습니다. 다들 꼼짝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유다 사람들이 믿음을 잘 지키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믿음으로 걸어갈 때에는 하나님께서 높여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비참한 소돔은 말할 가치도 없는 자였고, 그 다음에 아람 사람들은 와서 꼼짝을 못하고 손해를 주지 못했습니다. 블레셋 사람도 와서 수치를 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높은 지위에 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본문 58절에 “네 음란과 네 가증한 일을 네가 담당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높은 자리에 올려 세워서 여러 나라로 해하지 못하게 하시고 소돔 같은 것은 말할 감도 못되게 하셨는데, 이제 네가 음란을 행했다는 것입니다. 또 가증한 일을 했습니다.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을 의뢰하지 아니하고 이방 나라를 의뢰하는 음란한 행동을 하고, 또 우상을 섬기는 가증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본문 59절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 대로 네게 행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은즉’이라고 하였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하였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배반했습니다. 맹세를 멸시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맹세해놓고 그 맹세를 멸시하고 죄를 사랑하며 나갔습니다. 하나님만 위해서 충성하겠다는 맹세를 멸시하고 말씀을 배반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행한 대로 갚아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네가 소돔 사람과 같이 되었고, 사방에 둘러 있는 블레셋 사람들이 너를 멸시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로 인해서 소돔과 사마리아가 위로를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범죄하면 낮아집니다. 범죄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5. 하나님께서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주시겠다고 하심
옛 언약을 기억하시고 다시 언약을 세워주시는 하나님
본문 60절에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언약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시겠다는 언약을 기억하시고 다시 구원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본문 61절에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접대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네게 딸로 주려니와 네 언약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고 하였습니다.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접대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이제 다시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는 뜻입니다. ‘내가 그들을 네게 딸로 주려니와’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이방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유다 사람의 딸처럼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방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유다 사람의 딸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네 언약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62-63절에 “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서 너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너로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용서하시고 구원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멸망 시키지 아니하시고 징계하신 다음에 용서해주시고 다시 구원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광의 자리로 인도해주실 때에 네가 과거에 잘못한 것들을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하며 입을 열지 못하고 그저 감격에 넘치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신앙,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을 가르쳐줍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