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9일 일요일

에스겔 27:1-36 두로의 부요와 패망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두로의 부요와 패망
에스겔 27:1-36

1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인자야 너는 두로를 위하여 애가를 지으라 3너는 두로를 향하여 이르기를 바다 어귀에 거하여 여러 섬 백성과 통상하는 자여 주 여호와의 말씀에 두로야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 4네 지경이 바다 가운데 있음이여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 5스닐의 잣나무로 네 판자를 만들었음이여 너를 위하여 레바논 백향목을 가져 돛대를 만들었도다 6바산 상수리나무로 네 노를 만들었었음이여 깃딤 섬 황양목에 상아로 꾸며 갑판을 만들었도다 7애굽의 수놓은 가는 베로 돛을 만들어 기를 삼았음이여 엘리사 섬의 청색 자색 베로 차일을 만들었도다 8시돈과 아르왓 거민들이 네 사공이 되었음이여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 9그발의 노인과 박사들이 네 가운데서 배의 틈을 막는 자가 되었음이여 바다의 모든 배와 그 사공들은 네 가운데서 무역하였도다 10바사와 룻과 붓이 네 군대 가운데서 병정이 되었음이여 네 가운데서 방패와 투구를 달아 네 영광을 나타내었도다 11아르왓 사람과 네 군대는 네 사면 성 위에 있었고 용사들은 네 여러
망대에 있었음이여 네 사면 성 위에 방패를 달아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 12다시스는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은과 철과 상납과 납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13야완과 두발과 메섹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사람과 놋그릇을 가지고 네 상품을 무역하였도다 14도갈마 족속은 말과 전마와 노새를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며 15드단 사람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여러 섬이 너와 통상하여 상아와 오목을 가져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16너의 제조품이 풍부하므로 아람은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남보석과 자색 베와 수놓은 것과 가는 베와 산호와 홍보석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17유다와 이스라엘 땅 사람이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민닛 밀과 과자와 꿀과 기름과 유향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18너의 제조품이 많고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다메섹이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헬본 포도주와 흰 양털을 가지고 너와 무역하였도다 19워단과 야완은 길쌈하는 실로 네 물품을 무역하였음이여 백철과 육계와 창포가 네 상품 중에 있었도다 20드단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탈 때 까는 담으로 너와 무역하였도다 21아라비아와 게달의 모든 방백은 네 수하에 상고가 되어 어린 양과 숫양과 염소들, 그것으로 너와 무역하였도다 22스바와 라아마의 장사들도 너의 장사들이 됨이여 각종 상등 향 재료와 각종 보석과 황금으로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23하란과 간네와 에덴과 스바와 앗수르와 길맛의 장사들도 너의 장사들이라 24이들이 아름다운 물화 곧 청색 옷과 수놓은 물품과 빛난 옷을 백향목 상자에 담고 노끈으로 묶어 가지고 너와 통상하여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25다시스의 배는 떼를 지어 네 물화를 실었음이여 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극하였도다 26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 물에 이름이여 동풍이 바다 중심에서 너를 파하도다 27네 재물과 상품과 무역한 물건과 네 사공과 선장과 네 배의 틈을 막는 자와 네 장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용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무리가 네 패망하는 날에 다 바다 중심에 빠질 것임이여 28네 선장의 부르짖는 소리에 물결이 흔들리리로다 29무릇 노를 잡은 자와 사공과 바다의 선장들이 다 배에 내려 언덕에 서서 30너를 위하여 크게 소리 질러 통곡하고 티끌을 머리에 무릅쓰며 재 가운데 굶이여 31그들이 다 너를 위하여 머리털을 밀고 굵은 베로 띠를 띠고 마음이 아프게 슬피 통곡하리로다 32그들이 통곡할 때에 너를 위하여 애가를 불러 조상하는 말씀이여 두로같이 바다 가운데서 적막한 자 누구인고 33네 물품을 바다로 실어 낼 때에 네가 여러 백성을 풍족하게 하였음이여 네 재물과 무역품이 많으므로 세상 열왕을 풍부케 하였었도다 34네가 바다 깊은 데서 파선한 때에 네 무역품과 네 승객이 다 빠졌음이여 35섬의거민들이 너를 인하여 놀라고 열왕이 심히 두려워하여 얼굴에 근심이 나타나도다 36열국의 상고가 다 너를 비웃음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1. 두로가 무역으로 부요해지고 영화롭게 됨

본문 1-3절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두로를 위하여 애가를 지으라 너는 두로를 향하여 이르기를 바다 어귀에 거하여 여러 섬 백성과 통상하는 자여 주 여호와
의 말씀에 두로야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무역으로 부유해지고 영화롭게 되며 화려하게 된 두로가 나중에는 망하게 될 것을 선포하는 애가를 지으라는 것입니다.
두로는 무역 항구로서 상당히 부요하고 영화로우며 온전히 아름답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1절에도 “아르왓 사람과 네 군대는 네 사면 성 위에 있었고 용사들은 네 여러 망대에 있었음이여 네 사면 성 위에 방패를 달아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라고 하였는데, 두로가 얼마나 아름다우면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다는 말이 본문에 2번이나 나왔습니다. 여러 건축물 등을 더할 나위 없이 최고로 아름답게 꾸며놓았기 때문에 그 당시에 두로 만큼 온전하게 꾸며 놓은 나라도
없었습니다.

본문 4절에 “네 지경이 바다 가운데 있음이여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신 두로와 구 두로가 있는데, 신 두로는 육지이고 구 두로는 바다가운데 있었습니다. 지금 두로를 건설한 지도자들이 두로를 정말 아름답게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로를 두 가지로 비유해서 말했는데, 첫째는 바다의 배로 비유했고 둘째는 섬으로 비유하여 잘 꾸며진 배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본무 5절에 “스닐의 잣나무로 네 판자를 만들었음이여 너를 위하여 레바논 백향목을 가져 돛대를 만들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스닐’은 헤르몬을 가리키는데, 두로가 고귀한 재료인 헤르몬의 잣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으로 만든 아름다운 배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제일 아름답고 고귀한 재료를 써서 만든 배, 판자, 돛대라는 것입니다.

본문 6절에 “바산 상수리나무로 네 노를 만들었었음이여 깃딤 섬 황양목에 상아로 꾸며 갑판을 만들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 2장 13절에 보면 바산의 상수리나무가 가장 좋은 나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상수리나무로 노를 만들고 깃딤 섬의 황양목으로 상아를 꾸며 갑판을 만든 배라는 것입니다.

본문 7절에 “애굽의 수놓은 가는 베로 돛을 만들어 기를 삼았음이여 엘리사 섬의 청색 자색 베로 차일을 만들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당대에 최고로 이름난 애굽의 수놓은 베와 엘리사 섬의 청색 자색 베로 돛과 화려한 차일을 만들었습니다.

본문 8-9절에 “시돈과 아르왓 거민들이 네 사공이 되었음이여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 그발의 노인과 박사들이 네 가운데서 배의 틈을 막는 자가 되었음이여 바다의 모든 배와 그 사공들은 네 가운데서 무역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두로의 북방에 있는 시돈 도시의 시민들이 와서 사공 노릇을 하며 두로를 거들고, 또 유명한 박사들까지 두로에 동원되어 배가 침몰하는 일이 없도록 노련하게 이끌어준다는 것입니다.

본문 10-11절에 “바사와 룻과 붓이 네 군대 가운데서 병정이 되었음이여 네 가운데서 방패와 투구를 달아 네 영광을 나타내었도다 아르왓 사람과 네 군대는 네 사면 성 위에 있었고 용사들은 네 여러 망대에 있었음이여 네 사면 성 위에 방패를 달아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상업적 발달에 비해 약한 군사력을 보강하고자 외국 바사와 룻과 붓의 군사를 채용하여 영광을 누렸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두로는 최고급 재료로 꾸민 배, 또 뛰어난 박사들과 뱃사공들이 이끌어 가는 완벽한 배로 비유되었습니다. 또 견고한 망대와 방패로 지키는 난공불락의 성으로 비유되었습니다.

2. 두로의 무역품들

본문 12절에 “다시스는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은과 철과 상납과 납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야완과 두발과 메섹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사람과 놋그릇을 가지고 네 상품을 무역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다시스’는 서바나인데, 두로가 당대의 보화인 은, 철, 납 등이 풍성한 다시스와 무역을 하고 노예를 사들였다는 것입니다. 또 귀한 놋쇠도 헬라 사람인 야완과 무역하여 들여왔습니다.

본문 14-17절에 “도갈마 족속은 말과 전마와 노새를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며 드단 사람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여러 섬이 너와 통상하여 상아와 오목을 가져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너의 제조품이 풍부하므로 아람은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남보석과 자색 베와 수 놓은 것과 가는 베와 산호와 홍보석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유다와 이스라엘 땅 사람이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민닛 밀과 과자와 꿀과 기름과 유향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상아와 비싼 오목, 또 남보석과 직물로는 온갖 귀한 베, 그리고 산호와 홍보석으로 무역을 하였고 식물인 밀과 과자, 꿀과 기름, 유향과 부리는 짐승으로는 말과 노새 등 온갖 귀한 것들을 다 무역하였습니다. 당시에 무역상으로 유명한 스페인, 그리고 흑해와 카스피 해의 산악 민족들, 또 오늘날의 알메니아 사람들 및 구스 계통의 드단 사람과 아람과 이스라엘, 암몬 등 가히 전 세계와 무역한 두로입니다.

본문 18-20절에 “너의 제조품이 많고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다메섹이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헬본 포도주와 흰 양털을 가지고 너와 무역하였도다 워단과 야완은 길쌈하는 실로 네 물품을 무역하였음이여 백철과 육계와 창포가 네 상품 중에 있었도다 드단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탈 때 까는 담으로 너와 무역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요즘에 블란서 포도주가 좋다고 하는데, 그때는 헬본 포도주가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헬본 포도주와 흰 양털, 길쌈하는 실, 그리고 백철과 육계와 창포 등 없는 것 없이 다메섹과 드단과 무역하여 풍부하였다는 것입니다. 말에 올라 탈 때에도 아주 귀한 천을 깔고 앉는 화려함의 극치인 두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 21-22절에 “아라비아와 게달의 모든 방백은 네 수하에 상고가 되어 어린 양과 숫양과 염소들, 그것으로 너와 무역하였도다 스바와 라아마의 장사들도 너의 장사들이 됨이여 각종 상등 향 재료와 각종 보석과 황금으로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아라비아의 어린 양과 숫양과 염소들, 그리고 각종 향 재료와 보석과 황금도 무역으로 들여왔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면 두로가 얼마나 화려하고 영광스럽게 지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본문 23-24절에 “하란과 간네와 에덴과 스바와 앗수르와 길맛의 장사들도 너의 장사들이라 이들이 아름다운 물화 곧 청색 옷과 수놓은 물품과 빛난 옷을 백향목 상자에 담고 노끈으로 묶어 가지고 너와 통상하여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갈대아 지방의 하란 및 사방에서 무역을 하러 오고, 청색 옷과 빛난 옷 등 온갖 명품을 무역하였다는 것입니다. 주전 5세기 경 두로의 무역이 얼마나 발달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본문 25절에 “다시스의 배는 떼를 지어 네 물화를 실었음이여 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극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다시스의 배가 유명한데, 이 배로 떼를 지어서 무역품을 실어와 풍부로 그 영화가 극치에 달했다고 하였습니다.

3. 두로가 패망함

본문 26절에 “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 물에 이름이여 동풍이 바다 중심에서 너를 파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당대 최고의 재료로 큰 배를 만들어 각종 좋은 것으로 무역하였지만 결국에는 동풍에 파선되어 침몰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말세의 세상도 이 배처럼 온갖 좋은 것으로 꾸며져 진행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침몰 당한다는 것을 성경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것을 믿고 세상에 마음을 두지 말고 말고  준비를 잘해야겠습니다.

본문 27절에 “네 재물과 상품과 무역한 물건과 네 사공과 선장과 네 배의 틈을 막는 자와 네 장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용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무리가 네 패망하는 날에 다 바다 중심에 빠질 것임이여”라고 하였습니다. 배가 파선되는 날에는 재물을 아무리 많이 쌓아놓았어도 바다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상품, 무역한 물건, 사공, 선장 및 배의 수리공들, 배 안의 상인과 모든 용사들이 배가 파선하는 날 바다 속 깊이 빠져 물에 침몰되고 말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바다 중심에 빠질 것임이여’라고 하였습니다.

4. 두로가 멸망하는 것을 보고 모든 사람이 애통해 함

본문 28-35절에 “네 선장의 부르짖는 소리에 물결이 흔들리리로다 무릇 노를 잡은 자와 사공과 바다의 선장들이 다 배에 내려 언덕에 서서 너를 위하여 크게 소리 질러 통곡하고 티끌을 머리에 무릅쓰며 재 가운데 굶이여 그들이 다 너를 위하여 머리털을 밀고 굵은 베로 띠를 띠고 마음이 아프게 슬피 통곡하리로다 그들이 통곡할 때에 너를 위하여 애가를 불러 조상하는 말씀이여 두로같이 바다 가운데서 적막한 자 누구인고 네 물품을 바다로 실어 낼 때에 네가 여러 백성을 풍족하게 하였음이여 네 재물과 무역품이 많으므로 세상 열왕을 풍부케 하였었도다 네가 바다 깊은 데서 파선한 때에 네 무역품과 네 승객이 다 빠졌음이여 섬의 거민들이 너를 인하여 놀라고 열왕이 심히 두려워하여 얼굴에 근심이 나타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로가 망하는 것, 그 배가 바다에 빠져 침몰되는 것을 통곡하며 슬퍼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열왕을 부요케 한 두로가 갑자기 침몰되어 망하게 될 줄을 몰랐기 때문에 슬퍼하고 애가를 부르며 세계의 열왕이 다 근심한다는 것입니다.

5. 두로가 열국의 비웃음거리가 됨

본문 36절에 “열국의 상고가 다 너를 비웃음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리로다 하셨다 하라”고 하였습니다. 두로가 열국의 상고들, 장사꾼들에게 비웃음거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두로를 향해서 열국이 비웃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8장 10-20절에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
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
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이 일시에 멸망한다는 것인데, 두로가 망하는 것도 세상이 망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 가지 금, 은, 보석으로 꾸미고 모든 사치품을 만들어놓고 상하와 계피로 각종 향 재료를 만들어놓았지만 일시에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멀리서 바라본 사람들이 통곡을 하며 한 시간에 망했다고 부르짖는 것입니다. 두로가 망하는 것이나 바벨론이 망하는 것이나 말세에 이 세상이 망하는 것이 다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이 세상이 멸망할 것을 알고 그 가운데 빠지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또 세상에서 나와 살다가 세상이 멸망할 때에 천국을 보고 즐거워하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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