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에스겔 29:1-21
에스겔 29:1-21
1제십년 시월 십이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인자야 너는 애굽 왕 바로와 온 애굽으로 낯을 향하고 쳐서 예언하라 3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애굽 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4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네 강의 고기로 네 비늘에 붙게 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네 강들 중에서 끌어내고 5너와 네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음을 입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식물로 주었음이라 6애굽의 모든 거민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7그들이 너를 손으로 잡은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어깨를 찢었고 그들이 너를 의지한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허리로 흔들리게 하였느니라 8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칼로 네게 임하게 하여 네게서 사람과 짐승을 끊은즉 9애굽 땅이 사막과 황무지가 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네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만들었다 하도다 10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 땅 믹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무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 11그 가운데로 사람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며 짐승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고 거접하는 사람이 없이 사십 년이 지날찌라 12내가 애굽 땅으로 황무한 열국같이 황무하게 하며 애굽 성읍도 사막이 된 열국의 성읍같이 사십 년 동안 황무하게 하고 애굽 사람들은 각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치리라 13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십 년 끝에 내가 만민 중에 흩은 애굽 사람을 다시 모아 내되 14애굽의 사로잡힌 자들을 돌이켜 바드로스 땅 곧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 그들이 거기서 미약한 나라가 되되 15나라 중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열국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가 그들을 감하여 다시는 열국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임이라 16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의 의뢰가 되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족속은 돌이켜 그들을 바라보지 아니하므로 그 죄악이 기억나게 되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
셨다 하라 17제이십칠년 정월 초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8인자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군대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크게 수고하여 각 머리털이 무지러졌고 각 어깨가 벗어졌으나 그와 군대가 그 수고한 보수를 두로에서 얻지 못하였느니라 19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땅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붙이리니 그가 그 무리를 옮겨가며 물건을 노략하며 빼앗아 갈 것이라 이것이 그 군대의 보수가 되리라 20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보수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1그날에 내가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솟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로 그들 중에서 입을 열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 강에 있는 큰 악어, 즉 애굽 왕을 끌어내어 광야에 던지심
본문 1-2절에 “제 십 년 시 월 십이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애굽 왕 바로와 온 애굽으로 낯을 향하고 쳐서 예언하라”고 하였습니다.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계시가 임하였습니다. 이 계시는 애굽 왕 바로에게 임할 심판에 대한 것입니다.
본문 3절에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애굽 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애굽 왕 바로를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에 비유하였습니다.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애굽 왕이 심판 받을 죄입니다. ‘이 강’은 애굽 나라를 상징하며, 나아가 이 세상을 의미합니다. 애굽 왕 바로가 애굽을 자기의 것이라 하고 자기를 위해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교만하여 자기가 한 줄 알고 자기의 것으로 삼고 자기 영광을 나타내려 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망하고 맙니다.
본문 4-6절에 “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네 강의 고기로 네 비늘에 붙게 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네 강들 중에서 끌어내고 너와 네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음을 입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식물로 주었음이라 애굽의 모든 거민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네 강들 중에서 끌어내고 너와 네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애굽을 의지하고 살려는 이스라엘에게 애굽이 힘이 되어 주지 못하고 갈대 지팡이와 같이 부러져 이스라엘의 허리를 찌르고 흔들리게 한다는 뜻입니다(사 36:3). 이스라엘이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하는데 애굽을 의지하려다 재앙을 만나고 수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성도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의 세력을 의지하려 하면 그것이 갈대 지팡이와 같이 부러져서 흔들리고 그것에 찔리게 되어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2. 애굽을 쳐서 다시는 이스라엘로 의지하지 못하게 하심
세상이나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과 그 말씀만 의지해야 함
본문 7절에 “그들이 너를 손으로 잡은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어깨를 찢었고 그들이 너를 의지한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허리로 흔들리게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세상 나라와 세상 세력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두로 나라와 같이 화려하게 인본주의가 발달해서 세상이 잘되어지는 것 같으면 성도들의 믿음이 타락하기 쉽습니다. 세상 나라의 미혹을 받아서 세상으로 기울어질 수 있는데 거기에 미혹을 받지 않고 교만해지지 않아야 믿는 일을 그만큼 힘써 해나갈 수 있습니다. 세상이 높아진 만큼 그것을 이길 만한 실력을 길러나가야 합니다. 세상은 높아지는데 성도의 실력이 올라가지 못하면 거기에 빠집니다. 성도가 세상 나라, 세상 권세를 의지하고 나가는 것은 갈대 지팡이를 의지하는 것과 같아서 그것을 붙잡으면 부러져서 상처가 납니다. 손이 부러지고 어깨가 찢어지고 의지하던 것이 부러져서 허리가 흔들립니다.
이렇게 세상 사람이나 권세 등 세상의 것을 의지하는 것은 갈대 지팡이를 의지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을 의지하니까 어떻게 되었습니까? 애굽을 의지한즉 부러져서 허리가 흔들려 비틀비틀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의지하게 되면 이렇게 됩니다.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도 이렇게 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여야 합니다.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만 의지해야지, 세상의 것과 사람을 의지하다가는 실패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그 말씀만 의지하고 나가야 합니다. 같은 진리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 합해서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으로 진리 세워나가는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교회도 돈 많은 사람이 들어와서 그를 의지하다가는 부러집니다. 그래서 어깨가 찔리고 허리가 흔들흔들하고 손에 상처가 날 날이 옵니다. 권세 있는 사람을 의지하면 안 됩니다.
본문 8-10절에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칼로 네게 임하게 하여 네게서 사람과 짐승을 끊은즉 애굽 땅이 사막과 황무지가 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네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만들었다 하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 땅 믹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무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라고 하였습니다. ‘믹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무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라고 하였는데, ‘믹돌’은 극북에 있는 도시이고 ‘수에네’는 극남에 있는 도시라고 합니다. 극북에서 극남까지, 온 애굽을 하나님께서 다 심판하셔서 황무지가 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본문 11-12절에 “그 가운데로 사람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며 짐승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고 거접하는 사람이 없이 사십 년이 지날찌라 내가 애굽 땅으로 황무한 열국같이 황무하게 하며 애굽 성읍도 사막이 된 열국의 성읍같이 사십 년 동안 황무하게 하고 애굽 사람들은 각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치리라”고 하였습니다. 본 절에서 40년이 지난다는 말이 두 번 나왔습니다.
3. 40년 후에 애굽이 회복될 것임
40년 환난과 70년 환난
본문 13-14절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십 년 끝에 내가 만민 중에 흩은 애굽 사람을 다시 모아 내되 애굽의 사로잡힌 자들을 돌이켜 바드로스 땅 곧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 그들이 거기서 미약한 나라가 되되”라고 하였습니다. 40년이라는 말이 세 번 나왔습니다. 본문 11절에 40년 동안 환난이 올 것을 예언하였고, 12절에는 40년 동안 황무지가 되어 열방 가운데에 애굽 사람을 헤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3절에는 40년 끝에 하나님께서 만민 중에 흩은 애굽 사람을 다시 돌아오게 해서 미약한 나라를 건설하게 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여기 40년 환난과 예레미야의 70년 환난이 같은 환난입니다. 애굽은 40년 환난이고 유다 백성은 70년 환난입니다. 예레미야 25장11-12절에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칠십 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 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레미야에는 70년 환난이라고 하였고 에스겔에서는 40년 환난이라고 하였는데, 70년 환난과 40년 환난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예레미야 25장 15-26절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잔을 받아 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 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라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리며 미치리니 이는 내가 그들 중에 칼을 보냄을 인함이니라 하시기로 내가 여호와의 손에서 그 잔을 받아서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되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과 그 왕들과 그 방백들로 마시게 하였더니 그들이 멸망과 놀램과 치소와 저주를 당함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또 애굽 왕 바로와 그의 신하들과 그의 방백들과 그의 모든 백성과 모든 잡족과 우스 땅 모든 왕과 블레셋 사람의 땅 모든 왕과 아스글론과 가사와 에그론과 아스돗의 남은 자와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두로의 모든 왕과 시돈의 모든 왕과 바다 저편 섬의 왕들과 드단과 데마와 부스와 털을 모지게 깎은 모든 자와 아라비아 모든 왕과 광야에 거하는 잡족의 모든 왕과 시므리의 모든 왕과 엘람의 모든 왕과 메대의 모든 왕과 북방 원근의 모든 왕과 지면에 있는 세상의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리라 세삭 왕은 그후에 마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진노의 잔을 받아 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 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라’고 하였는데, ‘이 진노의
잔’이 무슨 잔입니까? 이것은 70년 환난의 잔입니다. 70년 환난의 잔을 먼저 유다와 예루살렘이 마시고 멸망과 놀램과 치소와 저주 거리가 된 후에 여러 나라(26 나라) 왕들이 그 잔을 마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유다와 예루살렘은 바벨론에서 70년 동안 환난을 당하였습니다. 70년 포로 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70년 가운데 40년은 애굽 왕도 환난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다 나라는 70년 잔을 마시는데, 30년이 지난 후에 애굽 왕은 40년 환난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말세의 7년 대 환난
그리고 말세에도 7년 환난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세는 숫자로 7년이 아닙니다. 7은 만수이기 때문에 만수의 환난을 성도가 당한다는 뜻입니다. 7년 환난을 당한다고 했지만 7년이 몇 십 년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애굽 왕은 40년 환난을 당한다고 했는데, 4수도 만수입니다. 4수도 만수고 7수도 만수인데, 7수는 하나님의 성도 구원에 대한 만수입니다. 하나님의 숫자는 3수이고 지상 나라의 숫자는 동서남북, 고난의 숫자 4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숫자 3수하고 지상 나
라의 숫자 4수하고 합하면 7수가 됩니다. 그러므로 7수는 하나님의 인간 구원의 만수입니다. 12수도 그렇습니다. 4수라는 것은 고난의 숫자입니다. 애굽이 40년 동안 환난을 당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이 세상은 하나님의 만수의 환난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고, 또 유다와 예루살렘 성도는 하나님의 인간 구원에 대한 만수의 환난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둘 다 환난을 당하는데, 종류가 다릅니다. 애굽(이 세상)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만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환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이루어져나가는 인간 구원에 대한 만수의 환난을 당하는 것입니다. 40년 환난을 이렇게 해석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40년 뒤에 다시 해방이 된다고 하였는데, 하나님의 내정한 숫자의 환난을 다 받은 후에 하나님께서 애굽을 회복시키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약한 나라가 되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공중 재림하신 다음에 이 세상이 잠깐 큰 환난 가운데 있게 됩니다. 그리고 천년 왕국 끝에도 곡과 마곡을 놓아 주어 전쟁이 나므로 환난이 일어나서 잠깐 이 세상이 미약한 상태로 남아 있게 됩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곡과 마곡을 심판해서 이 세상은 멸망하고 성도는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것입니다.
애굽은 아주 미약한 나라가 되어 이스라엘 족속이 그를 의지하지 못하게 됨
본문 15-16절에 “나라 중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열국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가 그들을 감하여 다시는 열국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임이라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의 의뢰가 되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족속은 돌이켜 그들을 바라보지 아니하므로 그 죄악이 기억나게 되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의지가 되지 못할 만큼 하나님께서 애굽을 심판하셔서 아주 낮추고 미약하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이스라엘 백성이 바라보지 못하도록 만들어놓으신다는 것입니다.
성도가 의지하는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심판하셔서 미약하게 만드십니다. 다시는 그것을 의지하지 못하게 만들어놓으십니다. 이사야 3장 1-3절에 보면 ‘성도가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린다’고 하였습니다. 의뢰하는 모든 양식과 그 의뢰하는 모든 물, 용사, 전사, 재판관, 선지자, 복술자, 장로, 오십부장, 귀인, 모사, 공교한 장인, 능란한 요술자 등을 전부 제해버린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의지하며 살기 때문에 애굽을 미약하게 만들어서 다
시는 의지하려고 해야 의지할 것이 없을 만큼 만들어놓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다른 것을 의지하면 그것이 우상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거꾸러뜨리십니다. 그래서 성도로 그것을 의지하지 못하게 만들어버리십니다.
4. 바벨론 왕에게 두로 공격의 보수로 애굽을 주심
바벨론 왕이 두로에서 얻지 못한 보수를 애굽에서 얻게 하심
본문 17-18절에 “제이십칠년 정월 초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군대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크게 수고하여 각 머리털이 무지러졌고 각 어깨가 벗어졌으나 그와 군대가 그 수고한 보수를 두로에서 얻지 못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두로를 칠 때에 13년 동안 두로를 포위하고 쳤다고 합니다. 얼마나 두로가 견고하고 그 안에 양식이 풍성하며 모든 것이 풍성한지 13년 동안을 포위당했어도 견딜 수가 있었습니다. 또 당시 두로의 수도가 섬으로 되어 있었는데 그것을 배를 타고 치려니 너무 힘이 들어서 그 강을 흙으로 메워 거기서 군사작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때 13년 동안 전쟁을 하였으니 얼마나 오래 한 것입니까? 여러 해 동안 육지의 흙을 파다가 그 섬까지 길을 만들고 마지막에 점령하였습니다. 그래서 느부갓네살 왕의 군대가 그 흙을 나르느라 머리털이 다 무지러졌고 어깨가 다 벗어질 정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말할 수 없는 수고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큰 지중해 바다를 메웠는데 얼마나 흙이 많이 들어갔겠습니까? 그 시절은 사람이 어깨로 지고 나르는 때인데, 약 13년간 두로를 포위하는 그일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13년 만에 결국 점령을 하고 보니 거기에 먹을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벌써 바다로 다 빼돌렸기 때문입니다. 섬이니까 육지를 메우느라 정신이 없을 때에 모든 양식을 바다로 빼돌려 하나도 없이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결국 빈 도성만 점령하여 거기서 전리품을 하나도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두로에서 느부갓네살 왕이 수고를 하였지만 그 보수를 주지 못했으니, 그 대가로 애굽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두로에서 수고한 그 수고비를 애굽을 쳐서 애굽에서 가져가게 만들어놓으신 것입니다.
두로에서 느부갓네살 왕이 수고를 하였지만 그 보수를 주지 못했으니, 그 대가로 애굽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두로에서 수고한 그 수고비를 애굽을 쳐서 애굽에서 가져가게 만들어놓으신 것입니다.
본문 19절에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땅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붙이리니 그가 그 무리를 옮겨가며 물건을 노략하며 빼앗아갈 것이라 이것이 그 군대의 보수가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의 군대가 13년간 두로를 치려고 고생만 하고 보수를 하나도 얻지 못했는데, 하나님께서 그 대가로 애굽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애굽은 부요하므로 가져갈 것이 많습니다.
본문 20절에 “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보수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이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 군대를 보내시고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수고를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두로 왕도 치게 하시고, 애굽도 치게 만들어놓으셨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안 믿는 사람들이지만 하나님께서 당신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이고(렘51:20), 앗수르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라고 하였습니다(사 10:5).
바벨론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철퇴이고, 앗수르는 하나님의 몽둥이라고 하였습니다. 바벨론이 철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심판의 쇠망치로 쓰신다는 것입니다. 앗수르는 악한 나라이지만 하나님께서 진노의 몽둥이로 쓰시고, 또 바벨론은 하나님의 철퇴, 쇠망치로 쓰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가 말을 안 들을 때에 채찍질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막대기는 꺾어 내버리십니다. 또 쇠망치로 부술 것은 부수시고 다 부순 다음에는 쇠망치를 내버리십니다. 사랑하는 자
를 징계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진노의 막대기로 앗수르와 바벨론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를 징계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진노의 막대기로 앗수르와 바벨론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5. 한 뿔을 이스라엘에게서 나게 하심
하나님께서 입을 열어주실 때에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함
본문 21절에 “그날에 내가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솟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로 그들 중에서 입을 열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솟아나게 하고’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서 망하게 된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회개시키시고 정결케 하신 다음에 다시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또 이것은 그리스도(한 뿔)께서 오셔서 영적 이스라엘 나라를 건설하실 것을 가리킵니다. ‘내가 또 너로 그들 중에서 입을 열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입을 열게 해주셔야만 입을 연다는 것입니다. 입을 막히게 하시면 입이 막히고,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에 입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하나
님의 축복이 올 때에 입이 열리고 저주와 징계를 받을 때에는 입이 막힙니다. 입이 백 개가 있어도 말할 수가 없습니다. 망했는데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이 올 때에는 입이 열립니다.
감사하는 입도 열리고 여러 가지 입이 열릴 수 있습니다. 자랑하려고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입을 열리게 해주실 때에 우리는 감사도 하고 전도도 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야 되겠습니다. 이제 큰 환난이 올 때에는 입이 딱 막힙니다. 그때에는 전도할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입을 열어주실 때에 나가서 증거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는 생활을 하여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서 망하게 된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회개시키시고 정결케 하신 다음에 다시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또 이것은 그리스도(한 뿔)께서 오셔서 영적 이스라엘 나라를 건설하실 것을 가리킵니다. ‘내가 또 너로 그들 중에서 입을 열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입을 열게 해주셔야만 입을 연다는 것입니다. 입을 막히게 하시면 입이 막히고,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에 입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하나
님의 축복이 올 때에 입이 열리고 저주와 징계를 받을 때에는 입이 막힙니다. 입이 백 개가 있어도 말할 수가 없습니다. 망했는데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이 올 때에는 입이 열립니다.
감사하는 입도 열리고 여러 가지 입이 열릴 수 있습니다. 자랑하려고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입을 열리게 해주실 때에 우리는 감사도 하고 전도도 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야 되겠습니다. 이제 큰 환난이 올 때에는 입이 딱 막힙니다. 그때에는 전도할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입을 열어주실 때에 나가서 증거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는 생활을 하여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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