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이참된 예언을 반대함
미가 2:1-13
미가 2:1-13
1침상에서 악을 꾀하며 간사를 경영하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찐저 2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취하니 그들이 사람과 그 집 사람과 그 산업을 학대하도다 3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족속에게 재앙 내리기를 계획하나니 너희의 목이 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요 또한 교만히 다니지 못할 것이라 이는 재앙의 때임이니라 하셨느니라 4그때에 너희에게 대하여 풍사를 지으며 슬픈 애가를 불러 이르기를 우리가 온전히 망하게 되었도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도다 하리니 5그러므로 여호와의 회중에서 제비를 뽑고 줄을 띨 자가 너희 중에 하나도 없으리라 6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어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도다 7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신이 편급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나의 말이 행위 정직한 자에게 유익되지 아니하냐 8근래에 내 백성이 대적같이 일어나서 전쟁을 피하여 평안히 지나가는 자들의 의복 중 겉옷을 벗기며 9내 백성의 부녀들을 너희가 그 즐거운 집에서 쫓아내고 그 어린 자녀에게서 나의 영광을 영영히 빼앗는도다 10이것이 너희의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찌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 11사람이 만일 허망히 행하며 거짓말로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하리라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리로다 12야곱아 내가 정녕히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정녕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 양 떼 같게 하며 초장의 양 떼 같게 하리니 그들의 인수가 많으므로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며 13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1. 하나님께서 악을 꾀하고 학대하는 자를 벌하심
본문 1절에 “침상에서 악을 꾀하며 간사를 경영하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 하는 자는 화 있을찐저”라고 하였습니다. 침상은 수면을 취하고 휴식하는 곳인데,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밤에 침상에서 잠을 자지 않으면서까지 악을 계획하고 날이 밝아 악행할 기회가 되면 밤에 계획했던 대로 열심히 악을 행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손에 힘을 주신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선한 일을 하며 남의 생명을 살리는 데 쓰라는 것인데, 그것으로 도리어 악을 행합니다. 악을 심으면 악을 거두게 되며, 죄값으로 사망을 당하게 됩니다. 항상 선한 마음을 가지고 남의 유익을 도모하는 사람이 되어야 복을 받습니다.
본문 2절에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취하니 그들이 사람과 그 집 사람과 그 산업을 학대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탐심으로 밭들을 빼앗고 집들을 취하며 백성들에게 학정을 베풀므로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남을 학대하지 말고 존경해야 합니다. 빌립보서 2장 3절에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라고 하였습니다. 남에게 미련한 놈이라고 하지 말고 남을 낫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게으른 사람이라도 오래 걸려 짓는 보리밥은 잘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겨야 합니다. 자기 속의 전적 부패성을 볼 때에 남을 낫게 여길 수 있으며, 자기는 죄인 가운데 괴수임을 깨닫게 됩니다.
본문 3절에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족속에게 재앙 내리기를 계획하나니 너희의 목이 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요 또한 교만히 다니지 못할 것이라 이는 재앙의 때임이니라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남을 학대하고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취하므로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시는데, 이 하나님의 재앙의 멍에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재앙이 임할 때에는 교만하게 다니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깨뜨려버리고 낮추시기 때문에 머리를 들 수가 없습니다.
2. 재앙 받는 자들의 애가
본문 4-5절에 “그때에 너희에게 대하여 풍사를 지으며 슬픈 애가를 불러 이르기를 우리가 온전히 망하게 되었도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도다 하리니 그러므로 여호와의 회중에서 제비를 뽑고 줄을 띨 자가 너희 중에 하나도 없으리라”고 하였습니다. ‘풍사(諷詞)’는 잠언, 비유의 뜻으로,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에 백성들이 그 비참한 상태를 애가로 부르게 될 것을 말합니다.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시며’라
고 하였는데, 이것은 이스라엘이 앗수르의 침략으로 이방에 사로잡혀 그들의 산업인 가나안 땅을 떠나게 될 것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도다’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로 잡혀간 후에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우상 섬기는 이방인에게 주실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앗수르가 이스라엘 땅을 침략하여 점령할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 예전같이 제비를 뽑고 줄을 띠며 땅을 나누어 가지는 자가 하나도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전적 패망을 가리킵니다. 교만하며 남을 학대하면 이렇게 망합니다. 선으로 행하지 않고 악으로 행하면 다 망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언제나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행하여야 하며, 언제나 믿음에 서서 겸손히 남을 낫게 여기고 나가야 합니다. 손에 힘이 있는 대로 선을 행하고, 하나님의 일을 돕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3. 참 선지자를 반대하는 자들은 멸망함
본문 6절에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어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타락한 지도자들은 미가 선지자가 전하는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도리어 욕으로 여기고, 예언하는 것을 금하였습니다. 미가 선지가 그들이 듣기 싫은 말만 하고 책망의 말만 하므로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참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죄를 책망하고 지적해줍니다. 아모스서에 보면 아모스 선지자에게도 그 당시 사람들이 예언하지 말라고 하였고, 사도행전에서는 바울에게 미쳤다고 하였습니다. 베드로에게도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다시는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말씀을 막는 자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자들을 하나님께서 징벌하십니다.
본문 7절에 “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신이 편급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나의 말이 행위 정직한 자에게 유익되지 아니하냐”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의 족속인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여호와는 조급하여 너무 빨리 책망하고 징벌하신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거역하는 것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행사에 대하여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라고 하며 불평하는 것은 신앙에서 떠난 증거입니다. ‘나의 말이 행위 정직한 자에게 유익되지 아니하냐’라고 하였는데, 행위가 정직하고 진실하게 믿음을 지키며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자에게는 말씀이 큰 유익이 됩니다. 요한복음 7장 17절에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려 하는 사람은 말씀이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인 줄 알고, 말씀이 유익이 되어 자기의 생명이 되고 은혜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지 않는 자에게는 말씀이 걸림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망하게 됩니다.
본문 8-9절에 “근래에 내 백성이 대적같이 일어나서 전쟁을 피하여 평안히 지나가는 자들의 의복 중 겉옷을 벗기며 내 백성의 부녀들을 너희가 그 즐거운 집에서 쫓아내고 그 어린 자녀에게서 나의 영광을 영영히 빼앗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을 피해가는 동족의 피난민들을 약탈하며 부녀들과 유약자들을 학대하고 그들에게 준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았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께 화를 받습니다.
본문 10절에 “이것이 너희의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찌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가나안 땅을 가리키는데, 과거 가나안 땅이 복지였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므로 다 더러워져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그 땅에서 쫒아내신다는 것입니다. 즉, 선을 행하지 않고 피난민, 연약한 부녀들과 아이들을 학대하는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벌하셔서 가나안 땅에서 쫓아내신다는 말입니다.
본문 11절에 “사람이 만일 허망히 행하며 거짓말로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하리라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참 선지자를 배척하고, 육신의 안일주의와 물질주의로 나아가는 거짓 선지자들을 선지자로 영접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거짓 선지자를 환영하는 이유는 그들이 죄를 책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말하지 않으며, 그들이 즐기는 포도주와 독주같이 귀에 즐겁고 달콤한 말,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말, 평안하다는 말만 하기 때문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 ‘평안하다. 복 받는다. 세상에서 잘된다’는 등의 허망한 예언으로 백성들을 육신과 세상에 도취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어느 시대에나 사람들은 거짓 선지자를 환영하고 대접을 잘합니다. 귀에 즐거운 말, 세상에서 잘된다는 말만 하면 교인들에게 환영 받기가 쉽습니다. 그러므로 요새도 이런 목사가 많습니다. 세상주의, 듣기 좋은 말만 하는 것이 거짓 선지자들인데, 오늘날에도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와서 교인들을 미혹합니다.
4. 이스라엘의 회복 약속
본문 12절에 “야곱아 내가 정녕히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정녕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 양 떼 같게 하며 초장의 양 떼 같게 하리니 그들의 인수가 많으므로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정녕히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라고 하였는데,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연단을 받으면서 남아 있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모으신다는 것입니다. ‘보스라’는 에돔 지방의 양 떼가 많은 곳인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초장에서 양 떼를 모으는 것같이 가나안 땅에 모아 오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약시대에 택한 백성을 그리스도 안으로 모으실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본문 13절에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간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에 좋은 지도자가 앞으로 나와서 이스라엘의 구원의 길을 열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장차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택한 백성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앞서 가시며 양 떼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실 것을 가리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적 왕이 되시어, 앞서 가시면서 모든 성도들을 푸른 풀밭과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여 기르시며,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이루어나가실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지으면 반드시 망하게 되고, 망한 가운데서일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다시 세워서 건설해주십니다. 회개가 중요합니다. 회개하면 건져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적 왕이 되시어, 앞서 가시면서 모든 성도들을 푸른 풀밭과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여 기르시며,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이루어나가실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지으면 반드시 망하게 되고, 망한 가운데서일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다시 세워서 건설해주십니다. 회개가 중요합니다. 회개하면 건져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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