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이스라엘에 대한 책망
아모스 4:1-13
아모스 4:1-13
1사마리아 산에 거하는 바산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가난한 자를 학대하며 궁핍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2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가리켜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임할찌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을 그리하리라 3너희가 성 무너진 데로 말미암아 각기 앞으로 바로 나가서 하르몬에 던지우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 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5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 내어 광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의 기뻐하는 바니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 이를 한가하게 하며 너희 각처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어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8두 세 성읍 사람이 어떤 성읍으로 비틀거리며 물을 마시러 가서 만족히 마시지 못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내가 풍재와 깜부기 재앙으로 너희를 쳤으며 팟종이로 너희의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를 다먹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내가 너희 중에 염병이 임하게 하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 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13대저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1. 사마리아 여자들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 예고
사마리아 여자들의 죄
본문 1절에 “사마리아 산에 거하는 바산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가난한 자를 학대하며 궁핍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암소들’은 여자들을 가리키는데, 이 여자들은 사마리아 도시에서 높은 지위나 고귀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또 시편22편 12절에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렀으며”라고 하였고, 신명기 32장 14절에 “소의 젖기름과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 소산의 수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우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보면 본문에 ‘바산’이라는 곳은 좋은 목초가 있는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곳은 풀이 무성하여 양들을 얼마든지 먹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바산 암소들아’라고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마리아에 사는 여인들은 높은 지위에 있으면서 생활이 풍성한 자들이었는데, 이 여자들이 가난한 자를 학대한다고 하였습니다.
부요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좀 잘 산다고 해서 가난한 사람을 멸시하고 학대하며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는 않나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을 학대한 일이 없는지, 궁핍한 자를 압제한 적은 없었는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특히 가족 중에 가난한 친척이나 형제가 있을 수 있는데, 그 사람들을 잘 돌봐주지 못한 것도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한 것 가운데 들어갑니다. 넉넉히 살기 위해서 자기 형제나 친척을 도와주지 않고 가혹하게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귀부인들이 남편에게 술을 좀 가져오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요새 남편에게 일을 시키고 자기는 사치하며 향락주의로 나가는 여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편들도 굽실굽실 하면서 술을 사오라고 하면 술을 사오고, 이것, 저것을 하라고 하면 이것, 저것을 다 하는 것입니다. 하여간 아내가 자기는 하지 않으면서 남편에게만 시키는 일이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것은 부인도 잘못된 것이고, 남편도 잘못된 것입니다. 모든 것을 바로 세워서 해줄 것은 해주고, 안 해줄 것은 안 해주며, 부탁하는 것도 정당한 것을 부탁하며, 정당하지 않은 것은 부탁하지 않아야 합니다. 남편도 정당한 것은 해주고 정당하지 않은 것은 해주지 말아야 합니다. 포도주를 사오라고 하는데, 굽실굽실 거리면서 사다주는 남편이 사람구실을 하겠습니까? 한국에도 이러한 사람들이 있을 텐데, 그러한 가정은 남편이 아내의 종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자가 주인이고 남편은 부인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가자고 하면 가고, 오라고 하면 오고, 그만 두라고 하면 그만 두는 이러한 시대는 말세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입니다.
말세에는 여자가 왕 노릇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18장7절에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여자들이 왕 노릇을 하고 모든 것을 호령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 이사야 3장 12절에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말세에는 이렇게 아이들이 권세를 얻고 여자들이 권세를 잡습니다. 여자들이 권세를 얻어서 남자에게 뭐든지 시키는 세대가 되었다는 것은 굉장한 것입니다.
말세에는 이렇게 아이들이 권세를 얻고 여자들이 권세를 잡습니다. 여자들이 권세를 얻어서 남자에게 뭐든지 시키는 세대가 되었다는 것은 굉장한 것입니다.
요즘은 여권 운동이 굉장하여 ‘여자도 장로가 되어야 한다. 여자도 목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여자가 교회를 주장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다고 하였는데, 요새는 교회에서도 여권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사회는 여자의 권세가 얼마나 세졌는지 여자에게 맞도록 성경을 고쳐놓았다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것은 여자들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성경을 새로 번역하여 하나님을 부를 때에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라고 한꺼번에 부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아버지가 먼저 나오니까 옳지 않다고 해서 ‘하나님 어머니, 아버지’라고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면 여자들이 무시를 당하게 되고 섭섭하다고 하여 ‘하나님 아이’라고 번역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경을 뒤집어 거꾸로 된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사치와 향락만 알고, 자기는 하지 않으면서 남자에게 일을 시키며,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는 여권 시대는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운 때인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예고
본문 2절에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가리켜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임할찌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을 그리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가리켜 맹세한다는 것은 여자들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거룩함을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가 너희에게 임할찌라’는 것을 보면 이제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얼마 안 남은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을 ‘어머니, 아버지’라 하고, 예수님을 ‘아이’라고 번역한 성경을 현재 미국 NCC에서 채택하여 팔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교단이 32개 정도 되는데, 미국 교단 대부분이 거기에 들어가 있고, 이것을 사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 남지 않은 것입니다. 미국이 아무리 원자탄을 만들고 신 무기를 만들어내도 하나님의 진노가 점점 쌓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잘될 것 같아도, 미국이 아무리 막강한 나라라 할지라도 죄악이 들어가면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된 것입니다. 또 미국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망하면 거기에 붙어있는 자유 세계는 다 망하고 말 것입니다. 아무리 일본이 어떻고, 독일이 어떻고, 무슨 나라가 강
하다고 해도 미국이 망하면 다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자유 세계인 미국이 망하면 공산주의 세력인 소련을 당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자들이 권세를 얻어서 남자 위에 올라가고 남자가 종 살이하는 것을 보면, 때가 이르렀는지, 안 이르렀는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을 그리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거룩함을 침범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포로로 잡혀갈 것입니다. 이 말씀은 그것을 얘기한 것입니다. 이사야가 삼 년을 벗은 몸으로 산 것처럼, 이 백성이 다 끌려간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20장 3-5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여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예표와 기적이 되게 되었느니라 이와 같이 애굽의 포로와 구스의 사로잡힌 자가 앗수르 왕에게 끌려갈 때에 젊은 자나 늙은 자가 다 벗은 몸, 벗은 발로 볼기까지 드러내어 애굽의 수치를 뵈이리니 그들이 그 바라던 구스와 자랑하던 애굽을 인하여 놀라고 부끄러워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부요한 애굽 생활을 하면서 방탕하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모독하는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포로로 잡혀가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벗은 몸, 벗은 발로 볼기까지 드러내고, 늙은 자나 젊은 자가 다 벗은 발로 끌려가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 예고인데, 하나님의 심판 예고는 헛된 것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반드시 말씀대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본문 3절에 “너희가 성 무너진 데로 말미암아 각기 앞으로 바로 나가서 하르몬에 던지우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는데, 무너진 성으로 끌어다가 하르몬이란 곳에 던져 치우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여자들이 권세를 얻어 하나님의 거룩함을 침범하는 때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운 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를 책망하심
본문 4-5절에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 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 내어 광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의 기뻐하는 바니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벧엘’과 ‘길갈’에 대하여 호세아 4장 15절과 9장 15절에 언급되어 있는데, 이 두 곳은 우상을 섬기던 지역들입니다. 백성들이 이 벧엘에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며 금송아지를 만들어놓고 그것을 하나님이라 하며 섬겼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아침마다 희생을 드리고 삼 일마다 십일조를 드렸다고 하였습니다. 삼 일마다 십일조를 드렸다는 것은 이레에 두 번씩 십일조를 갖다 드렸다는 말입니다. 한 주일에 한 번씩 십일조를 드려야 되겠는데, 너무 열심히 하여 한 주간에 두 번씩 십일조를 갖다 드리며 금식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벧엘의 금송아지에게 가서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하며 섬긴 것은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고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한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을 떠났기 때문에 나온 행동인데, 열심이 있었다는 것은 좋지만 성경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그 마음이 특심한데, 성경을 떠난 열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세대는 결국 하나님 앞에 책망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주일날을 지키는 것에 대하여 한 마디 하자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는 것은 십계명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말씀, 계명입니다. 십계명을 주일날마다 외우는 교회가 많은데, 무엇하러 외웁니까? 그것을 범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외우는 것이 아닙니까? 계명이라는 것은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고 지키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 받은 사람이 그것을 지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적 생활을 하기 위함입니다. 성도가 마땅히 행하며 살아야 할 생활 규범이기 때문에 지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주일을 지키는 교회들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요새 장로들도 주일을 범하여 직장에 나가고, 사업을 하는 형편입니다. 그
러니 집사들이나 교인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을 내놓고 벧엘에서 금송아지를 하나님이라 하며 섬기면서 십일조는 열심히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도 열심히 합니다. 수은제, 낙헌제를 열심히 드립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성경을 떠나서 우상 숭배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요새 교회들이 샤머니즘이나 무당한테 물어보고, 그들이 복 받는다는 말대로 하려고 합니다. 오늘날의 기독교가 이렇게 축복 신앙으로 나가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이 가라는 데까지 가고, 성경이 서라는 데에 가서 서며, 성경에 맞는 제사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십일조도 성경대로 드려야 하고, 제사도 성경대로 드려야 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도 성경대로 섬겨야 합니다. 주일날부터 먼저 지키고, 십일조를 정당하게 내야 하겠습니다. 이제 성경말씀을 바로 배우고 바로 믿는, 그러한 신앙을 가집시다.
3. 자주 징계를 받으면서도 회개치 않는 자들을 경책하심
하나님의 징계
1) 각처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심
본문 6절에 “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 이를 한가하게 하며 너희 각처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돌아오지 않았다, 내게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말씀이 다섯 번 있는데, 징계를 다섯 번이나 하였지만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징계는 ‘너희 이를 한가하게 하며 너희 각처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양식이 떨어져서 먹지 못하니까 이가 한가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양식이 떨어지는 재앙이 임했어도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은 영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마음이 돌아오지 않았고, 심령이 돌아오지 않았고, 하나님의 지성소에까지 돌아오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성전 마당만 밟을 것이 아니라, 마음이 돌아와야 합니다. 심령이 돌아와야 하고, 지성소에까지 들어가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데까지 돌아와야 합니다.
2) 비를 내리지 않으심 본문
7-8절에 “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어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두 세 성읍 사람이 어떤 성읍으로 비틀거리며 물을 마시러 가서 만족히 마시지 못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비를 내리지 않아서 물을 마시지 못하게 하였지만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둘째 징계는 ‘비를 내리지 않아 먹을 물이 없어서 기갈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백성들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3) 풍재와 깜부기 재앙, 팟종이 재앙을 내리심
본문 9절에 “내가 풍재와 깜부기 재앙으로 너희를 쳤으며 팟종이로 너희의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를 다 먹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셋째는 풍재, 깜부기 재앙, 팟종이를 곡식밭에 불게 하였으나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깜부기는 이삭이 나오다가 잘못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팟종이가 와서 포도원과 무화과나무, 감람나무를 다 먹어버렸지만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풍재, 깜부기 재앙은 요새로 말하면 돌연변이 등의 이유로 결실을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팟종이는 벌레 먹는 병충해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재앙으로 포도원, 무화과나무, 감람나무를 먹게 하였지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징계를 어느 정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과하게 하지는 않으시고 어느 정도까지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진노 중에서도 긍휼을 베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이것을 볼 때에 무한히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과하게 하지는 않으시고 어느 정도까지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진노 중에서도 긍휼을 베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이것을 볼 때에 무한히 감사해야 합니다.
4) 염병이 들게 하심
본문 10절에 “내가 너희 중에 염병이 임하게 하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넷째 재앙은 ‘염병이 들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 가지 병 때문에 고통을 당하게 되었는데, 우리도 병이 났을 때에 하나님의 징계인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우연히 났다. 누구 때문에 났다. 아무개가 왔다 가더니 전염병이 났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징계는 아닌지 생각해보라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병에 걸릴 때에는 하나님의 징계인 줄을 알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와야 합니다. 돌아오지 아니하고 인간의 방법으로 아무리 고치려고 해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지 않으시면 안 됩니다. ‘내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 잘못된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적으로 돌아왔는가? 심령이 돌아왔는가? 하나님의 지성소에까지 돌아왔는가?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과 더불어 동행하는 데까지 돌아왔는가?’를 되새기며 돌아와야 합니다.
송 집사가 병이 나았다가도 더 아프니까 ‘하나님, 신학교에 가겠습니다’하고 항복을 했다고 합니다. 제가 심방을 가서 신학교에 가라고 하였더니 몸이 아파서 못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파도 회개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돌봐주실 것이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신학교에 입학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병이 들었을 때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 어떻게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되는지, 하나님께서 내게 요구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찾아서 바로 서야 합니다. 송 집사는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를 많이 찾았는데, 하나님께서 신학교에 가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신학교에 간 것이라고 합니다.
찾아보십시오. 아프다고 한약을 쓰고 양약을 쓰는데, 그렇게 약만 쓰지 마십시오. 그렇다고 약을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약을 쓰는 것도 좋으나, 먼저 회개하지 않고 약만 쓰면 낫지 않습니다. 백약이 무효인 것입니다. 회개하고 바로 설 때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만 약도 효과가 있게 되고, 병도 나을 수 있습니다. 전쟁을 위해서 말을 예비하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지 않으시면 다 무효이고 쓸데가 없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서 내게로 돌아오지 않았느냐’라는 것은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돌아오라고 염병을 주신 줄로 알아야 하겠습니다.
5)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무너뜨리심
본문 11절에 “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전쟁이 나게 해서 성읍을 무너뜨리고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같이 하셨지만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잠언29장 1절에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시편 49편 20절에는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자주 자주 징계를 받으면서도 왜 깨닫지 못하고 나가다가 갑자기 망하려고 합니까?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징계에도 회개치 않고 돌아서지 않는 백성들
다섯 번이나 징계를 받았어도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 참으로 이상합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으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목이 곧고 마음이 완악하며 여전히 하나님 앞에 굴복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성경말씀에 굴복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전심으로 돌아와 지성소에 들어가려고 하지 아니하고, 은밀한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하려고 하지 아니하며, 하나님과 더불어 교통하는 세계에 들어가려 하지 아니하고, 여전히 육신 중심이며 세상 중심으로 나가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습니다. 갑자기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바로 깨달아서 늘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가는 신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4.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고 권하심
본문 12절에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징계를 내리시려고 했는데, 이제라도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예비하는 것은 회개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돌이켜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3절에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고 하였습니다. 잘못 나가던 것을 고치고, 말씀대로 하지 못했던 것을 하며,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것을 하여야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본문 13절에 “대저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니라”고 하였는데, 뜻을 변경시키시는하나님이십니다. 아침을 어둡게 한다는 것은 주야를 변경시킨다는 뜻이고, 땅의 높은 데를 밟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은 교만한 자를 심판하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교만한 자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하여 죄를 회개하지 아니하고 그냥 나가는 자를 심판하십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갑자기 흑암을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교만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항상 회개하여야 하겠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섬겨서 하나님을 찾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찾아서 동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영접할 준비를 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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