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0일 수요일

말라기 4:1-6 회복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회복
말라기 4:1-6

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3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1. 여호와께서 교만한 자를 심판하심

본문 1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극렬히 타는 풀무와 같은 심판을 내리십니다. 그때에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초개 같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교만한 자와 악한 자는 하나님께서 그 가지와 뿌리까지 불살라 멸망시키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며 교만한 마음을 품지 않아야 합니다. 잠언 28장 1절에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시편 1편 4절에는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날아가며 심판을 견디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망하지 않고 심판을 당하지 않으려면 죄를 떠나고 악을 떠나야 합니다.

교만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먼저 다른 사람을 나보다 못하게 여기는 것이 교만입니다. 다른 사람을 멸시하고 무시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교만은 실력을 배경으로 해서 옵니다. 지식이 남보다 낫든지, 기술이 있든지, 인물이 잘 생겼든지, 일을 잘하든지 하는 것을 배경으로 교만이 옵니다. 권력, 지위 등을 배경으로 교만이 생깁니다. 교만하지 않아야 합니다. 언제나 겸손한 마음, 온유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고 다른 사람을 존경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또 한 가지 교만은 자기입니다. 자기라는 것이 교만입니다. 다니엘 4장 30절에 “나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
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라고 하였습니다. 느부갓네살의 교만은 내가 했다, 내 것이다,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다 하는 것입니다. 자기라는 것이 교만입니다. 자기를 죽이고 부인해야 합니다. 자기를 없애야 합니다. ‘나’라는 것 자체가 교만입니다. 내 영광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이 교만이고, 자기 자존심 자체가 교만입니다. 그것을 없애야지, 그대로 두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교만한 자를 심판하신다고 하였습니다.

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복을 받음

본문 2절에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고 하였습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는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공경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앞에서 살고, 하나님의 영광의 눈을 촉범하지 않으며, 바로 하려고 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여 앞길을 열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어둡던 것이 밝아지고, 막혔던 길이 열리고, 상한 심령, 병난 부분이 다 치료되고 강건케 되는 것입니다. 태양이 떠올라 오는 것처럼 산 소망이 생기고, 앞길을 형통하도록 열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놀게 됩니다. 소를 가두어놓았던 외양간에서 내놓으면 기쁘고 즐거워서 뛰어노는데, 개도 그렇습니다. 목을 매어뒀다가 하루라도 풀어놓으면 굉장히 기뻐하며 뛰놉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잘 경외하면 의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그 사람에게 산 소망이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즐거움으로 충만하게 하십니다.

누가복음 1장 78-79절에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돋는 해가 우리에게 비친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죽은 심령을 살려주시고, 상한 심령을 싸매주시며, 병든 심령을 고쳐주심으로 새로운 생명의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초림을 가리키기도 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고 경외하며 말씀대로 바로 섬기는 사람에게 예수님께서 임하여 치료하는 광선을 발해주십니다. 그래서 상한 심령을 싸매주고 고쳐주며, 산 소망을 주셔서 거기서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그리고 그럴 때에 송아지가 외양간에서 나온 것처럼 영적 생명의 해방을 얻어서 구원의 즐거움으로 생명의 역사가 뛰노는 길을 걸어갈 수 있게 됩니다.

본문 3절에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악한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성도에게 밟힐 날이 옵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심판하시기를 정한 날이 오는데, 일시적으로 악한 자의 세력이 세고 그들이 창성하며 잘 되어가는 것 같지만 그들은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됩니다. 발바닥에 재와 같이 멸망할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3. 회개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여 지키라

본문 4절에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고 회개하며 그것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모세에게 준 모세오경, 즉 하나님의 법대로 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성경대로 바로 서는 바른 신앙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잠언 23장23-24절에 “진리를 사고서 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찌니라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를 인하여 즐거울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라는 뜻입니다. 일심정력을 기울이고 피땀을 기울여야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팔지 말라는 것은 신앙을 양보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어떤 유익을 보기위해서라도 진리를 양보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에서가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판 것에 대해 배웠는데, 이러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고, 그대로 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며, 다시 팔지 말고, 일심정력을 기울여서 모든 것을 희생하고 말씀을 지키는, 그런 신앙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선지 엘리야를 보내심

본문 5절에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엘리야를 보낸다는 말씀이 나왔습니다. 마태복음 17장 11-13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을 보낼 것을 엘리야를 보낸다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장 20절에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라
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죽었던 엘리야가 살아온다고 믿었으므로 요한에게 죽었던 엘리야가 살아 돌아온 사람이냐고 물어보니 요한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무슨 뜻입니까? 누가복음 1장 17절에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죽었던 엘리야가 살아오는 것이 아니고 세례 요한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와서 엘리야와 같이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회개를 부르짖고 회개를 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을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6절에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이 다 죄를 지어서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마음이 떠났습니다. 부모를 공경하지 못하고, 자녀를 사랑하지 못하였습니다. 서로 이기주의로 나가는 것입니다. 자기만 알고, 돈만 알고, 부모는 알지 못하고, 자녀도 알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세례 요한이 와서 그것을 회개시켜 바로 세우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려는 운동을 벌인 것입니다.

사람 앞에 바로 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해야 함

진정한 회개는 사람 사이에 원수된 것을 풀고, 부모 공경 안 하던 것을 회개하고, 그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사람 앞에 바로 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중 한 가지라도 바로 안 하면 바로 선 것이 아닙니다. 주 안에서 부모를 순종하라고 하였습니다.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고 자기를 가르쳐주는 사람을 부모와 같이 생각해서 잘 순종해야 합니다. 집에 돌아가서는 부모를 잘 순종하고 공경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 바로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하는 것 같아도 순종하지 않는 것은 바로 된 것이 아닙니다. 죄가 되지 않는 한 주 안에서 부모를 순종해야 합니다. 성경에 위반되는 것은 순종하지 말고, 위반되지 않는 것은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내는 남편을, 교회는 교역자를 순종하고 존경해야 합니다. 그러면 잘됩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우리도 자녀들은 부모에게로 마음을 돌이키고, 부모는 자녀에게로 마음을 돌이키며, 인륜 도덕의 타락된 것을 바로 세워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영서 의로운 진리의 빛, 생접하여야겠습니다.
그래명의 빛을 받아 우리 영이 그 빛 가운데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또 심령을 치료 받아 날마다 자유와 해방을 얻어서 소가 외양간에서 나온 것처럼 생명의 길로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