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0일 목요일

아모스 7:1-6 기도 응답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기도 응답
아모스 7:1-6

1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때에 주께서 황충을 지으시매 2황충이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3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4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명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5이에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청컨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6주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 하나님께서 아모스의 간구로 인해 황충의 재앙을 면해주심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음(약 5:15)

문 1-2절에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때에 주께서 황충을 지으시매 황충이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라고 하였습니다.

왕이 풀을 벴다고 하였는데, 그 당시에 왕이 명해서 목초를 일시에 베곤 했다고 합니다. 목초를 심었다가 일시에 베게 하였는데, 목초를 벤 후에는 또 움이 돋아나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일 년에 한, 두 번 혹은 몇 번 목초를 베곤 하였는데, 목초를 벤 후 움돋기를 시작할 때에 여호와께서 황충을 지으시매 황충이 땅에서 나와 풀을 다 먹었다고 하였습니다. 황충이 나와서 풀을 먹으니 목초가 없어져서 가축들이 먹을 것이 없게 되어 굶어죽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모스가 기도하였습니다. 무엇이라고 기도하였습니까?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야곱이 미약하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미약하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이 미약한데 어떻게 설 수 있겠습니까? 사해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본문 3절에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모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에 내리기로 하신 재앙을 거두어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에스겔 22장 30-31절에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 고로 내가 내 분으로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에스겔서에서는 하나님께서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성을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찾으시다가 얻지 못하여 그 성을 멸망시키셨다고 하였습니다.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라고 한 것은 하나님께 성이 멸하지 않도록 기도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성을 멸하지 않으시려고 했는데, 에스겔에서는 기도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 성을 멸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누가 막아서서 기도하였습니까? 아모스 선지자가 하나님께서 징벌하시는 것을 막아서서 ‘주 여호와여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시고 사해주셨습니다.

2. 하나님께서 아모스의 간구로 인해 불의 징벌을 면해주심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바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심

본문 4절에 “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명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고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로 인해서 불로 멸망시키려고 하셨습니다.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또 육지까지 삼키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무슨 죄 때문입니까? 아모스 6장3-6절에 “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강포한 자리로 가까워지게 하고 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고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취하여 먹고 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안일주의에 빠진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불로 징벌하게 하셨습니다.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고 하였는데, ‘바다’는 세상을 가리킵니다. 육지까지 먹으려 한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죄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시는데, 교회에도 죄가 들어찼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즉 교회까지도 멸하려 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모스가 이를 위해서 다시 한 번 기도하였습니다.

본문 5-6절에 “이에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청컨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주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아모스가 기도하기를 ‘주 여호와여 청컨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라고 하였는데, ‘야곱’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킵니다. 아모스가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아모스가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다 들어주셨습니다.

성도가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들어주신다는 것을 우리가 배워야 하겠습니다. 재앙이 임할 때, 환난이 임할 때에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시고 환난을 면케 해주십니다. 히스기야 왕 때, 앗수르 군대가 침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멸망시키려 하였을 때에 히스기야 왕이 이사야 선지자에게 기도를 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때에 이사야도 기도해주고 히스기야 왕도 기도하였는데,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셔서 앗수르 군대 18만 5천 명을 다 멸망시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로 물러가게 하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시는 사례들이 많이 나옵니다. 히스기야 왕이 병이 났을 때에도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시고 15년을 더 살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십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기도하기를 기다리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셔서 징계하려고 하실 때에 그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더 무너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그러다가 기도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 성을 멸망시키시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죄를 사해주시고 징벌하지 않으십니다.
시편 106편 23절에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 택하신 모세가 그 결렬된 중에서 그 앞에 서서 그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않게 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를 섬겼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망시키려고 하셨을 때에 모세가 그 중간에 서서 하나님께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멸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그때에 만약 모세가 기도하지 않았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망시키셨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나같이 부족한 사람이 기도하는 것을 들어주실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실제로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합니까? 기도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자기가 기도를 잘해서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들어주시는 것입니다. 부족한 사람이 심부름을 해도 누가 시켰는가가 문제입니다. 부족한 아이들이 심부름을 해도 아버지가 시켰다고 하면, 상대가 그 요구를 들어줍니다.

또 교회에서 심부름을 하느라 부족한 사람이 가서 얘기를 전해도 목사님이 시켰다고 하면, 시킨 사람 때문에 들어주는 수가 있습니다. 국가에서도 심부름하는 사람이 변변치 않아도 대통령이 시켰다고 하면, 그 요구를 들어줍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합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는데 그 예수님의 이름을 보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그래서 기도의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렇게 기도하지 않으면 보잘 것 없는 자기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들어주시겠습니까? 그러나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하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왔구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으니까 들어주어야겠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시험에 들은 사람이 있어서 교회에 한 번 오라고 했는데, 안 옵니다. 그런데 심부름하는 사람이 오라고 하면 오지 않다가도, 목사님이 오라고 했다고 하면 오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부름을 시킨 사람의 이름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는데, 바로 기도하는 것은 다 들어주십니다. 그러나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기도하는 것은 안 들어주십니다. 야고보서 4장 1-3절에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고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7장 7-11절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하였습니다. 구하는 자마다 얻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찾는 이가 찾고,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얻지 못함은 왜 그렇다고 하였습니까? 첫째는 구하지 못해서 얻지 못하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정욕에 쓰려고 잘못 구해서 얻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만 구하면 다 얻습니다. 부족한 사람이라고 해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이루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기도하는 것은 다 이루어질 줄로 알고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믿고 기도하면서 의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의심하는 자는 바다물결이 바람에 요동하는 것 같아서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믿고 기도하면 이루어집니다.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린다고 하였는데,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라고 하였습니
다. 믿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다 주십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따라서 기도해도 안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100% 다 주십니다. 그리고 기도해도 못 받는 경우 또 한 가지는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는 다 이루어주십니다. 100% 다 이루어집니다. 안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기도’라는 좋은 길을 열어주셨으니, 우리는 감사함으로 기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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