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를 알고 신앙 준비하라
누가복음 17:22~37
누가복음 17:22~37
22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23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좇지도 말라 24번개가 하늘 아래 이 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 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
기 날에 그러하리라 25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26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28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30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31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 세간이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 오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이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롯의 처를 생각하라 33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3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6(없음) 37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가라사대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1. 이 시대는 노아의 때와 같고 소돔, 고모라 때와 같음
시기를 바로 분별하여야만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아침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궂겠다 하고,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개겠다 하며 천기의 기상은 분별할 줄 알면서 왜 시대의 분별을 할 줄 모르느냐? 라고 책망을 했습니다. 이 시대를 우리가 잘 알고 모든 준비를 해야만 되겠습니다.
본문 26-30에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말세에는 노아의 때와 같이 그 시대가 타락이 되고 소돔 고모라 때와 같이 죄악이 관영할 것을 가르쳤습니다.
노아의 때에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서 방주를 준비하느라고 모든 것을 다 투자하고 전심전력으로 방주를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노아의 시대에 이 세상 사람들은 먹고 마시는 일을 하고 장가들고 시집 가는 일을 하다가 망했습니다. 먹고 마시는 일, 먹자주의, 물질주의로 모든 사람들은 나갔습니다. 또 장가들고 시집갔다는 것은 정상적인 장가, 시집이 아닌 음란 방탕을 가리킵니다. 음란 방탕이 가득 찼습니다. 그래서 하늘에 사무쳤습니다. 소돔, 고모라도 음란 방탕으로 하늘에서 유황불이 내려와서 다 멸망했습니다.
그러면 이 시대를 우리가 바로 분별해야 되겠는데 이 시대가 노아시대보다 어떤가? 얼마나 이 시대가 타락이 되었고, 얼마나 지금 음란방탕이 가득했는가? 요새 뉴스 나오는 것을 보면 고등학생들이 다 창기가 되었습니다. 술집에 가서 방탕한 가운데로 나간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악한 시대가 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또 초등학교 학생들도 술집에 가는 학생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래가지고야 망하지 않겠습니까? 그 다음에는 각 처에 여관만 많이 섭니다. 우리 예배당 근처에도 여관이 많이 섰는데 그게 정상적인 여행자가 와서 자는 여관이 아니고 대개가 음란 방탕 하는 여관입니다. 또 많아지는 것이 술집만 많아 집니다. 한 집 건너면 단란주점, 호프 그런 것들이 생깁니다. 이것이 노아시대와 같이 된 것입니다. 이것을 보고 깨달아야 됩니다.
노래방, 오락실, 카지노, 슬롯머신 등, 국회의원들도 도박한다고 합니다. 자기네들끼리 기름보일러 많이 틀어 놓고서 너무 더우니까 웃통 벗어놓고 도박한다고 합니다. IMF시대에 국회위원들이 기름을 많이 때서 방을 너무 덥게 하고 웃통을 벗어놓고 도박하니 이 나라가 뭐가 되겠습니까? 또 지금 노라리 하러 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일날 교회에 안 나오고 놀러 다니는 사람도 많고 또 아침에 한 시간 나왔다가 가서 놀러 다니는 사람도 많습니다. 암만 없다, 없다 해도 고속도로가 막혀가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도로가 밀리는 것이 제대로 일하러 다니는 사람들 때문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태반이 전부 노라리꾼들입니다.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보고 한국은 IMF를 다 잊어버렸다고 합니다. 와 보면 얼마나 사치향락하고, 얼마나 외국제 사느라고 돌아 다니고 이제 앞으로 이렇게 나가다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한쪽에서는 직장을 잃은 실직자가 150만이 넘는다고 하고, 한쪽에서는 방탕하고, 노동자들은 데모하고 이것 여간 문제가 아닙니다. 외국 사람들이 투자하러 왔다가 질색을 해서 돌아가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여기다가 누가 투자하느냐? 했다간 앞으로 감당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이 시대를 바로 알아야겠습니다.
한국이 경제에도 점점 더 혼란한 가운데 빠져 내려갑니다. 또 외국사람들이 투자하기를 바라고 여러 가지 방편을 많이 쓰지만 안정되지 않은 나라에 누가 투자하겠느냐? 하는 말이 돌아갑니다. 어디까지 내려가겠느냐? 좀 더 쑥 내려가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납니다.
우리가 이 시대를 바로 알아야 됩니다. 즉, 노아시대와 같이 되었고, 소돔 고모라와 같은 시대가 된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이것은 한 사람의 힘으로 바로 세울 수 없습니다. 대통령이 바로 세우려고 하지만 이것은 대통령의 힘으로 역부족입니다. 점점 타락 되어 내려가고, 구렁텅이로 점점 내려가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때 정신을 차려야 됩니다.
2. 죄를 애통히 여기라
이것을 바로세우는 방법은 신자들이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신자들이 믿음을 잘 지키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하나님이 바로 세워주면 바로 세워질 것이고, 신자들이 믿음 잘 지키지 않으므로 하나님이 바로 세워주지 않으면 끝장 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하나님이 열어주시면 열릴 것이고, 하나님이 닫으시면 닫힙니다.
열왕기하, 역대하에 요시아 왕 때에 시대가 너무 타락이 되었습니다. 므낫세왕 때도 너무 신앙이 타락이 되었습니다. 므낫세 왕 때에 여러 우상을 많이 섬겼습니다. 성전에 태양 섬기는 제단을 만들어 놓고, 사람을 잡아 죽이고, 하나님께 제사하지 않고, 우상에게 제사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므낫세의 손자인 요시아 왕 때 와서는 종교개혁을 했습니다. 모든 우상을 다 타파하고,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오고, 율법책을 발견해서 율법책을 읽고 옷을 찢고 회개하고, 유월절을 성대히 지키는 바로서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바로 서는 역사가 일어난 것은 하나님이 그 시대에 은혜를 준 것입니다. 그 시대 사람들이 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므낫세 왕이 악을 행한 것 때문에 그 다음 시대에 가서 그만 다 망했습니다. 악을 행하면 그 죄 값으로 멸망입니다. 그러나 믿음을 지키면 믿음 지킨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본문 37절에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가라사대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주검은 죄를 가리킵니다. 독수리는 심판을 가리킵니다. 죄가 있는 곳에는 심판이 온다는 뜻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고, 죄가 있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옵니다. 공자도 어느 시대나 죄악이 들어차면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킨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두고 말한 것 같습니다.
죄악이 들어차면 어느 시대나 하나님의 심판이 온다는 것은 절대 진리입니다. 소돔, 고모라시대도 그렇고 노아시대도 그렇고 여러 악한 왕들 시대에 죄악이 들어차면 하나님의 심판이 오곤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남북이 갈렸는데 북쪽은 이스라엘이고 남쪽은 유다입니다. 남북이 갈린 이후 주전 722년에 죄 짓다가 북쪽 이스라엘이 아주 망했습니다. 남북이 솔로몬 아들 왕 때에 갈라져 191년 만에 망했습니다. 191년 동안 북쪽 나라가 유지되어 내려오다가 호세아 왕 때에 가서는 아주 망했습니다. 북쪽나라가 없어졌습니다. 앗수르 나라에 포로로 가고 나라가 없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죄 값은 사망인 줄 알고 우리가 죄를 무서워해야 되겠습니다.
그 시대에 죄악이 들어차면 ‘아! 이젠 하나님이 심판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정신 차려야 됩니다. 노아가 방주를 예비한 것처럼 우리는 믿음의 방주를 예비해야 됩니다. 믿음의 방주라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이고, 성경 말씀을 순종해서 자신의 실력을 만드는 것입니다. “믿는다”하며 성경대로 안 하는 것은 안 됩니다. 참으로 산 믿음을 가지고, 앞날에 오는 심판을 바라보고, 자신을 잘 만들어 나가야 됩니다. 성경 말씀대로 하나씩, 하나씩 자기를 만들어 나가야 됩니다.
방주를 예비하는 기간이 한 70년간 걸렸는데 그 동안에 먼저 밑에 댄 나무가 썩어지면 또 다른 나무 대는 것입니다. 떼어내고, 또 하나 썩어지면 또 다른 나무 대는 것이고, 그래서 자신의 부패한 부분, 믿음 지키지 못한 부분 이것을 하나씩 떼어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충을 시켜서 말씀대로 만들어 나가라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자신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방주를 예비하는 것입니다.
소돔, 고모라에 죄악이 관영했지만 롯이 경건한 생활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경건한 생활을 했기 때문에 같이 멸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서 구출해 주었습니다. 죄인은 하나님이 심판하시지만 경건한 자는 그 시험에서 건져주신다고 베드로후서 3장에 말씀 했습니다. 롯이 소돔, 고모라에서 나갈 때까지 그 백성들이 알지 못했습니다. 불과 유황이 비 오듯 내려오는 날까지 그 백성들이 죄만 짓다 망했고, 롯은 경건한 생활을 했기 때문에 건져냈다고 했습니다.
3. 신앙에 퇴보하지 말고 전진하라
본문 30절에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 세간이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오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이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말세에는 지붕에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 세간이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돌이키지 말라”고 하였는데 지붕에 올라가는 생활은 기도하는 생활입니다. 베드로가 지붕에 올라가서 기도했다고 하였습니다. 지붕은 기도하는 생활입니다.
또 마태복음 24:15-16에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라고 하였습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볼 것 같으면 이제는 산으로 도망쳐야 됩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다는 것은 교회 위에 세상 국가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즉 세상나라가 교회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나라 밑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는 주후 70년에 로마군대가 와서 예루살렘 성전을 다 점령하고 거기에 로마 국기를 끼워 놓았습니다. 성전 위에 국가가 올라선 것입니다. 교회 위에 세상나라가 올라 간 것입니다. 교회가 어용기관이 된 것입니다. 세상나라 기관이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때에 너희는 산으로 도망치라고 하였습니다.
말세에는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성도가 산으로 도망쳐야 합니다. 시온 산 정복을 향해서 도망치는 생활을 계속 하라는 것입니다. 즉 올라가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신령한 산으로 올라가라는 말입니다. 또 기도하러 지붕으로 올라가라는 것입니다. 내려가는 생활을 하지 말고, 올라가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좀 더 신령한 세계로 올라가야 되겠다, 좀 더 기도의 자리로 올라가야 되겠다”하며 계속 시온 산 정복을 향해서 올라가는 생활을 하는 성도가 말세에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올라가지도 못하고 내내 그대로 나가도 안 되고, 내려가면 더 안 됩니다. 성도의 신앙이 점점 타락이 되면 더 안 됩니다. 또 그대로 현상 유지해도 안 됩니다. 올라가야 합니다. 지붕위에 올라가고, 산으로 올라가고, 또 일심정력을 다해서 신령한 세계를 향해서 올라가는 생활, 기도하는 생활, 좀 더 세상을 초월해서 나가는 신앙, 이런 신앙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세간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아야 합니다. 지붕 위에 올라가서 기도하는 생활, 즉 영적 생활은 올라가는 생활인데 집안에 있는 세간 가지러 내려가지 말라는 것은 뒤로 돌아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밭에 있는 사람은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아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밭은 농사하는 곳으로 곡식을 심어서 농사해서 거두어들입니다. 씨를 뿌리고, 김을 맵니다. 밭에 있다는 것은 전도하는 일입니다. 씨를 뿌린다는 것은 전도하는 것입니다. 또 농사하는 일은 교인들을 잘 돌보는 일, 또 열매를 많이 맺도록 잘 돌보는 일로 밭에서 일하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성도는 자기 혼자만 믿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전도하여야 합니다. 전도하는 것은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또 그 사람을 잘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밭에서 곡식을 잘 가꾸는 것과 같습니다. 또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즉 말씀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밭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말세에는 올라가는 신앙생활을 하여야 하고, 밭에서 일하는 신앙을 가져야 됩니다.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아야 합니다. 밭에서 일하는 사람은 내내 해야지 돌아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 것을 취하려고 뒤로 돌아가면 안 됩니다. 롯의 처를 생각하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32절에 “롯의 처를 생각하라”고 하였습니다. 롯의 처가 어떻게 되었는가? 소돔, 고모라에서 나오긴 나왔지만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자는 소금기둥이 됩니다. 앞으로 전진만 해야지 뒤를 돌아보면 안 됩니다. 조금 나가다가 뒤를 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살림살이가 다 타서 없어지지 않겠나? 유황불로 집이 다 없어지지 않겠나? 하며 롯의 처가 도망치다가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돌아보다가 뭐가 되었어요?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믿음을 지키다가 뒤로 돌아보는 사람은 소금기둥이 됩니다. 주일을 잘 지키던 사람이 ‘아! 이거 주일을 잘 지키다가 앞으로 생활이 곤란해지면 어떻게 하겠느냐? 교회에 나왔다가 “가게를 조금씩 열자”하며 세상일을 하는 것은 뒤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벌써 롯의 처와 같이 된 것입니다. 또 주일을 잘 지키던 사람들이 직장에 나갑니다. 벌써 소금기둥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만 믿고 “죽으면 죽자”하고 생명 내놓고 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안 죽습니다.
본문 33절에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고 하였습니다. 육신의 목숨을 제가 보존하고자 하면 반드시 영의 목숨을 잃어버린다고 하였습니다. 육신의 목숨을 내어 놓고 나가는 사람은 영의 목숨이 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목숨이 둘입니다. 육신의 목숨이 있고 영의 목숨이 있습니다. 육신의 목숨을 잃지 않으려고 하면 신앙을 못 지킵니다. 그리고 영의 목숨을 잃어 버립니다. 육신의 목숨을 내놓고 영의 목숨만 지키려고 나가면 즉 믿음만 지키려고 하면, 영의 목숨이 삽니다. 그러면 육신은 어떻게 될까? 육신의 생명을 내놓고 영의 생명 길로만 걸어가는 사람은 굶어 죽느냐? 절대 안 굶어 죽습니다. 하나님이 다 먹을 것을 예비해 놓았습니다.
공중의 나는 새를 보라고 했습니다. 다 먹을 것을 예비해 놓았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날아다니기만 하면 먹을 것을 하나님이 예비해 놓았습니다. 새가 낮은데 가서 먹을 것을 찾아야 될 것 같으면 낮은데 가서 찾아야 하고, 돌짝마루에 가서 찾아야 될 것 같으면 돌짝 마루에 가서 먹을 것을 찾아야 합니다. 또 흙에 묻힌 데서 먹을 것을 찾아야 될 것 같으면 흙에서 찾아야 합니다. 낮아져서 찾으면 다 찾습니다. 높은 데의 것만, 좋은
것만 먹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새들이 가을에는 좋은 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오곡백과가 다 익었으므로 좋은 것으로 맘대로 골라 먹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봄이나 초여름에는 먹을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낮아져서 아무데고 가서 주워 먹어야 됩니다. 영의 생명을 내놓고 육신의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어버리고, 육신의 목숨을 잃고자 하면 영의 생명을 얻습니다.
롯의 처는 소돔, 고모라에서 나왔지만 뒤를 돌아다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었는데 그 소금기둥이 참 비참합니다. 소금이라도 맛 잃은 소금기둥인데 그것은 하나님이 버린다고 했습니다. 맛 잃은 소금은 하나님은 버리시고, 자신에게는 맛이 없어지고, 세상 사람들은 발로 밟습니다. 뒤를 돌아다보다가 맛 잃은 소금이 되면 하나님이 내어 버리십니다. 자신의 속에는 믿음의 맛이 없어집니다. 기도하는 맛도 없어지고 기도하러 가면 잠만 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따위가 예수 믿는 거냐? 네까짓 것이 천당 가면 나는 만당을 간다”하며 비방을 합니다. “너보다 낫다”하며 이렇게 발로 밟습니다. 롯의 처를 생각해서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아야겠습니다. 육신의 목숨을 내놓고 말씀을 지키십시오. 그러면 영도 살고 육도 삽니다. 육신의 목숨을 얻으려고 말씀을 못 지키면 하나님이 내어 버려서 영도 못살고, 육신도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4.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함
본문 34-35절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두 남자가 누워서 잠잔다는 것은 환난의 밤입니다. 큰 환난이 와서 활동을 못합니다. 활동을 못하니까 누워 잠자는 것과 같습니다. 활동 정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잘지라도 마음이 깨어 있는 성도가 있고, 육신과 마음이 다 자는 성도가 있습니다.
아가서 5:2에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 구나” 라고 하였습니다. 잘지라도 마음이 깨었다는 것은 환난이 심해서 교회도 세울 수 없고 또 교회에 나갈 수도 없는, 외부적으로는 활동이 정지되어서 잠자는 것과 같으나 내적으로는 심령이 깨어서 믿음을 잘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언제나 영이 깨어 있는 신자, 환난이 와도 생명 내어 놓고 나가면서 영이 깨어 있는 신자가 있고, 환난이 오면 그만 심령이 잠자는 사람이 있습니다. 큰 환난의 날에 심령이 잠자는 사람은 내어 버리고 심령이 깨어서 믿음 지키는 사람은 데려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우리는 깨어 있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두 여자가 매를 간다는 것은 그 식구의 음식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맷돌로 강냉이나 무엇을 가루로 갈아서 집안 식구의 음식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도 두 가지 종류입니다. 여기에 대한 신령한 뜻은 교역자들이 교인들에게 양식을 공급하려고 준비하는 상태가 맷돌 가는 것과 같습니다.
교인들에게 양식을 갖다가 공급하려고 주일날 준비를 잘 한단 말입니다. 여자가 둘이서 다 준비합니다. 그러나 하나는 내어 버립니다. 하나는 왜 내어 버리는가? 믿음으로 하지 않는 사람은 내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지 않는 사람. 직업적으로 하고, 자기 명예 영광으로 하고, 다른 것 할 것이 없으므로, 직업적으로 교역자 일을 보는 사람은 하나님이 내어 버립니다. 육신중심으로 하고, 자기중심으로 하고, 세상중심으로 교역자 일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내어 버립니다.
그러나 한 여자는 신앙중심으로 영적양식을 준비하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면서 하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하고, 하나님의 신령한 말씀을 자기가 먼저 발견해서 먼저 먹고 교인들에게 공급하려고 하고 믿음으로 합니다. 믿음으로 잘 준비해서 교인들에게 영의 양식을 공급하는 교회는 생명이 삽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하지 아니하고 세상 책이나 좀 보고 나와서 세상 이야기나 하고, 책 이야기나 하고, 영을 살리는 영의 역사가 없는 그런 교역자는 하나님이 데려가지 않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교회는 영이 살지 못하고 껍데기만 그저 나와서, 세상이야기만 좀 듣고 가는데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합격이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해야 됩니다. 교역자도 믿음으로 하고, 환난도 영으로 깨어서 믿음으로 승리함으로 통과하고, 날마다 육신의 생명을 내놓고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습니다. 주를 위해서 “이 말씀 지키다 죽자” 하면 하나님이 그 생명을 살려 놓습니다. 이렇게 나가다간
또 앞으로 직장 떨어지지 않겠나? 이렇게 나가다간 장사 잘 안되지 않겠나? 이렇게 나가다간 생활 곤란이 생기지 않겠나? 이렇게 염려해서 주일을 지키지 않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벌써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망합니다. 하나님은 내어 버리십니다. 하나님이 내어 버린 사람이 어떻게 살겠습니까?
생명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사는 것이 떡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있습니다. 말씀을 지키면 영도 살고 육도 살려 주십니다. 말씀을 안 지키면 하나님이 내어 버리기 때문에 영도 죽고, 육신도 하나님의 심판이 옵니다. 말씀을 안 지키는 것은 죄인데 죄 값은 사망입니다.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인다고 하였습니다.
말세에 가서는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이 시대가 어느 때인 줄을 알고 방주를 준비하는 일, 또 지붕에 올라가는 일, 산으로 도망치는 일, 밭에 나가서 일하는 일을 잘해서 예수님 재림하시는 날, 예수님을 영접할 때에 칭찬과 존귀와 상급을 받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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