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속죄 제사를 믿음
히브리서 10:1-25
히브리서 10:1-25
1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2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5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8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9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10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15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16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19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21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않고 굳게 잡아 2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10:1 율법은 앞으로 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 실체의 형상 그 자체가 아니므로, 해마다 계속 드리는 같은 희생 제물로는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결코 완전하게 할 수 없다.
10:2 만일 완전하게 할 수 있었다면 제사 드리는 자들이 단번에 깨끗하게 되어 더 이상 죄를 깨닫는 일이 없었을 것이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이 중단되지 않았겠느냐?
10:3 그러나 이 희생 제물들로는 해마다 죄를 기억나게 하는 것이 있으니,
10:4 수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지 못하기 때문이다.
10:5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들어오실 때에 말씀하셨다. "주께서 희생제물과 헌물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습니다.
10:6 주께서는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셨으니,
10:7 그때 내가 말하기를 '보소서, 하나님이시여. 두루마리 책에 나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10:8 그리스도께서 위에서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희생 제물과 헌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치도 않으시고 기뻐하지도 않으십니다." 하셨으니, 이것들은 율법을 따라 드려지는 것들이다.
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소서, 내가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라고하셨으니, 첫째 것을 폐하시는 것은 둘째 것을 세우시려는 것이다.
10:10 이 뜻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을 통하여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다.
10: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같은 희생 제물을 드리지만, 그것들은 결코 죄를 없앨 수 없다.
10: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위하여 한 번의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셔서,
10:13 이후로는 자신의 원수들이 자신의 발 받침대가 될 때까지 기다리신다.
10:14 그분은 한 번의 제사로 거룩하게 된자들을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다.
10:15 성령께서도 우리에게 먼저 말씀하셨다.
10:16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날후로 내가 그들과 세울 언약이 이것이다. 내가 나의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것을 그들의 생각에 새겨 주겠다.' 하시고,
10:17 '또 내가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 하셨다.
10:18 이처럼 죄와 불법이 사해졌으니, 죄를 위한 제물이 더 이상 필요 없다.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예수님의 피로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함을 우리는 가지고있다.
10:20 그 길은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휘장을 통해 열어 주신 새롭고 살아 있는 길이니, 이 휘장은 곧 그분의 육체이다.
10:21 또 우리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위대한 제사장을 모시고 있다.
10:22 우리가 양심의 악을 깨닫고 마음을 깨끗이 씻고 맑은 물로 몸을 씻었으니, 참된 마음과 확신에 찬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10:23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니, 우리가 소망의 신앙고백을 흔들림 없이 붙잡자.
10:24 또한 사랑과 선한 일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서로를 보살피자.
10:25 어떤 이들의 습관처럼 모이기를 폐하지 말고, 오히려 열심히 모이도록 서로 권하며 그 날이 가까워짐을 볼수록 더욱 그렇게 하자.
10:2 만일 완전하게 할 수 있었다면 제사 드리는 자들이 단번에 깨끗하게 되어 더 이상 죄를 깨닫는 일이 없었을 것이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이 중단되지 않았겠느냐?
10:3 그러나 이 희생 제물들로는 해마다 죄를 기억나게 하는 것이 있으니,
10:4 수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지 못하기 때문이다.
10:5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들어오실 때에 말씀하셨다. "주께서 희생제물과 헌물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습니다.
10:6 주께서는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셨으니,
10:7 그때 내가 말하기를 '보소서, 하나님이시여. 두루마리 책에 나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10:8 그리스도께서 위에서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희생 제물과 헌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치도 않으시고 기뻐하지도 않으십니다." 하셨으니, 이것들은 율법을 따라 드려지는 것들이다.
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소서, 내가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라고하셨으니, 첫째 것을 폐하시는 것은 둘째 것을 세우시려는 것이다.
10:10 이 뜻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을 통하여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다.
10: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같은 희생 제물을 드리지만, 그것들은 결코 죄를 없앨 수 없다.
10: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위하여 한 번의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셔서,
10:13 이후로는 자신의 원수들이 자신의 발 받침대가 될 때까지 기다리신다.
10:14 그분은 한 번의 제사로 거룩하게 된자들을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다.
10:15 성령께서도 우리에게 먼저 말씀하셨다.
10:16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날후로 내가 그들과 세울 언약이 이것이다. 내가 나의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것을 그들의 생각에 새겨 주겠다.' 하시고,
10:17 '또 내가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 하셨다.
10:18 이처럼 죄와 불법이 사해졌으니, 죄를 위한 제물이 더 이상 필요 없다.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예수님의 피로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함을 우리는 가지고있다.
10:20 그 길은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휘장을 통해 열어 주신 새롭고 살아 있는 길이니, 이 휘장은 곧 그분의 육체이다.
10:21 또 우리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위대한 제사장을 모시고 있다.
10:22 우리가 양심의 악을 깨닫고 마음을 깨끗이 씻고 맑은 물로 몸을 씻었으니, 참된 마음과 확신에 찬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10:23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니, 우리가 소망의 신앙고백을 흔들림 없이 붙잡자.
10:24 또한 사랑과 선한 일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서로를 보살피자.
10:25 어떤 이들의 습관처럼 모이기를 폐하지 말고, 오히려 열심히 모이도록 서로 권하며 그 날이 가까워짐을 볼수록 더욱 그렇게 하자.
1. 궁극적 제사
구약의 제사를 통해 오실 그리스도를 믿음
본문 1절에,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구약율법, 구약의 제사, 그 모든 것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라고 했습니다.
구약율법은 그림자고 또 구약의 제사 드리는 것도 그림자 제사라는 것입니다.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림자가 먼저 나왔고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율법이 다 성취됐고, 구약의 제사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어놓으셨습니다.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고 했는데, 그림자 가지고는 온전케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참 형상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본문 2절에,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라고 했습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즉 온전케 했다고 하면 늘 드리는 제사가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 구약 제사가 온전케 했다고 하면 늘 제사 드릴 필요가 없었을 텐데, 늘 제사 드린 것을 보면 온전하지 못한 것이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본문 3절에,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라고 했습니다.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약율법은 죄를 생각나게 하고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제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사도 죄를 생각나게 하고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와서 속죄 제물이 되어서 우리의 죄를 완전히 대속해주실 것을 믿게 하려고 구약 제사도 있었고 율법도 있었습니다.
본문 4절에,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고 했습니다. 황소와 염소의 피로 제사 드렸는데, 구약의 제사인 황소와 염소의 피로 드리는 제사는 ‘능히 죄를 없이하지 못함이라’고 했습니다. 죄를 없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죄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오실 그리스도를 믿게 했습니다. 구약시대도 오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고 그리스도를 예비하심
본문 5-7절에,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은 시편 40:6-8절을 인용한 것인데,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고 하였는데, 하나님은 구약의 제사, 예물, 번제, 속죄제를 원치 않습니다. ‘한 몸을 예비했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구약 제사와 그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한 몸을 예비했습니다. 그 몸이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장차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세상에 오셔서 속죄제를 드려주실 그리스도의 몸을 예비했습니다. 구약의 제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그리스도의 몸으로 속죄제 드릴 것을 예비했다는 것입니다.
본문 6-7절에,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라고 했는데, 두루마리 책은 율법이고, 나를 가리켜 기록했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가리켜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율법에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기록했습니다.
모세도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운다고 했는데, ‘나 같은 선지자’는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가리킨 것입니다. ‘율법의 그리스도를 가르쳐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택한 백성의 죄를 대속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당신의 몸을 제물로 삼으시고, 우리 죄를 대속하시려고, 죽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을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본문 8절에,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원치 아니하시고 기뻐하지도 않는다고 했습니다.
본문 9절에,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제사와 예물을 하나님이 원치 않기 때문에 이제 그리스도께서 와서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인 완전 속죄의 제사로 드려지는 것, 완전 제물로 영원한 제사, 영원히 죄사해주는 제사를 드리러 오셨습니다.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고 했는데, 첫 것은 구약의 의식적 제사를 말합니다. 구약의 의식적 제사는 폐하고, 둘째 것, 즉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서 완전한 속죄제사를 드려주실 것을 가리킨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인간의 속죄를 위해 단번에 드려진 그리스도의 제사
본문 10절에,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고 했습니다. '이 뜻을 좇아‘, 즉, 한 몸,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예비하신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림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속죄 제물로 단번에 십자가에서 제사를 드림으로 우리가 그 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라고 했는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거룩하다는 것은 법적으로 거룩하다는 것입니다. 법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거룩합니다.
영적으로 중생한 영이 거룩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믿음으로 영혼이 중생했기 때문에 거룩한 영입니다. 그래서 성도를 ‘거룩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다 대속해주셨기 때문에 ‘법적으로 거룩해졌습니다. 또한 중생한 영이 거룩한 영이기 때문에 거룩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에 거룩합니다.
믿는 사람을 거룩한 사람이라 합니다. 예수님이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속죄 제사를 대신 드려주셨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모두 죄사함 받았고, 법적으로 거룩해졌고, 또 중생한 영이 거룩하게 되었고, 또 하나님께 속하게 됐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요, 하나님의 사람들이며, 하나님을 의지해야 살 자들이고, 하나님을 위해서 쓰임을 받을 자들이기 때문에 거룩한 자들입니다.
본문 11절에,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라고 했는데, 제사장은 매일 제사를 드려야 됩니다. 또 송아지나 염소를 가지고 제사를 드려야 됩니다. 그렇지만 그것 가지고는 죄를 없이하지 못했습니다.
본문 12절에,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라고 했습니다. 구약의 율법적 제사는 죄를 없이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죄를 없이하지 못한다면 그런 제사제도를 하나님이 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죄를 생각나게 하려함입니다. “네가 죄를 졌느냐? 그러면 제사를 드려야 된다”며 죄를 생각나게 하는 것이 하나의 이유이고, 장차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희생의 제물이 되어서 우릴 위해서 참된 제사를 드려주실 것을 믿게 하려는게 또 하나의 다른 이유입니다.
구약의 모든 율법도 같습니다. 모든 율법도 죄를 깨닫게 하고,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해서 구원해주려고 구약과 제사의 제도를 낸 것입니다. 그것의 참 실체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완전히 우리 죄를 속해주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주고 계십니다.
원수의 완전정복 때까지 기다리심
본문 13절에,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마귀 권세를 깨뜨리시고 우리 죄를 대속해주시고 부활로 승리하셨습니다. 마귀와 죄와 사망의 권세를 다 정복하고 승리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십니다.
언제까지 기다리신다고 했습니까?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기다리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이기셨습니다.
마귀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사망을 이기셨는데, 그런데 아직 완전 정복이 안됐습니다. 법적으로 다 이겼고, 주동 세력을 다 이겼는데 아직도 패잔병이 남아있습니다. 앞으로 완전히 다 정복될 것이 확실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우편에 예수님이 앉아서 그 원수들이 완전정복 될 때까지 기다리신다고 했습니다. 완전정복 됩니까? 됩니다. 완전정복은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에 됩니다. 또한 주동 세력을 다 이기고 패잔병들만 남아 있기 때문에 그 패잔병들은 맥을 못 춥니다. 그러므로 마침내 완전정복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마귀의 세력이나 이 불의의 세력은 다 예수님에게 굴복한 세력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완전정복이 되는데, 그 때까지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기다리십니다. 또한 성도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원수를 완전정복하기까지 기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본문 14절에,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하나님께 한 제사를 드림으로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구속을 믿는 사람들은 거룩하게 된 자들이고 법적으로 거룩합니다. 법적으로 우리가 온전케 되었고, 중생한 영이 영원히 온전케 되었습니다. 그 영을 써서 말씀을 순종하여 몸의 구속을 이루어 나가는데 그 구속을 이룬 것은 영원히 온전합니다. 이와 같이 구속의 세계는 언제나 영원한 것입니다.
2. 말씀을 중생한 영혼에게 두심
중생한 사람의 마음속에 기록한 주의 법
본문 15-16절에,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예레미야 31장 33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를 인용한 말씀입니다.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고 했는데, 진리와 영감으로 중생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 마음에 있고, 또 어디에 기록했습니까? 생각에 기록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두고 생각에 기록을 했는데, 이제 그 말씀을 새김질해야 되고, 이제 그 말씀대로 자기가 만들어져야 되고, 그 말씀대로 자기가 살아야 되고, 그 말씀대로 자기가 이루어져야 됩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두고 우리 생각에 기록했으므로 우리 마음과 생각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말씀을 많이 받은 사람도 있고 적게 받은 사람도 있는데,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마음에 있고 그 생각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구속의 은혜에 감사하는 신앙을 갖게 됩니다. 그 은혜에 감격해서 언제나 그리스도의 대속에 대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그리스도의 승리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늘 가져야 하겠습니다.
죄 된 세상 욕심이 들어오면 예수님이 같이하시지 않음
말씀을 우리 마음과 생각에 기록했는데, 그 말씀을 다 무시하고, 마음에 세상을 두고 돈을 두고, 죄를 두고 나가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옳지 않습니다. 무슨 마음을 가지지 말라고 했습니까? 부하려 하는 마음, 돈을 사랑하는 마음, 욕심, 족한 줄로 알지 못하고 언제나 불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그러한 것들을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속주로 믿는 사람은 말씀이 마음에 있어야 합니다. 늘 감사하는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항상 기뻐하는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말씀이 마음에 있다는 건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계시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계십니다. “내가 너희 안에 있고 너희는 내 안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계시고, 말씀이 우리 마음에 있고 우리 생각에 기록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감사하고 그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살고, 말씀대로 살고, 그 말씀의 인도를 따라가고, 그 말씀을 새김질하고, 생명으로 삼고 그대로 만들어져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계시지만, 우리 마음에 다른 것을 가득히 채워놓으면 예수님이 그 마음에 안 계십니다. 욕심, 마귀, 정욕, 물욕, 세상 모든 이런 것들이 들어오면 예수님이 그 마음에 안 계십니다. 또한 제 생각, 제 뜻, 이기주의 이런 것들이 마음속에 들어오면 그곳에는 예수님이 안 계십니다.
죄와 예수님이 같이 계실 수 없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내버려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들어와 계십니다. 찬송가 208장에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라고 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언제나 마음에 모시고, 그의 인도와 주장을 받고 그를 위해서 사는 신앙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기도하며 말씀을 더 많이 배우고 자라날 것
늘 기도해야 됩니다. 늘 깨어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해야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늘 들어와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새김질해야 됩니다. 새김질 하는 건 들은 말씀을 다시 되새겨 기도하고, 들은 말씀을 다시 되새기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대로 모든 걸 회개하고 그대로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새김질하는 기도입니다.
주일 오후에는 오전에 들은 말씀을 가지고 되새기면서 기도해야 됩니다. 그대로 못한 것 회개하고 그대로 되게 해달라고 하고, 월요일부터 기도할 때도 주일날 들은 말씀을 새김질하며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 말씀에게 책망을 받고, 그대로 되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그대로 되게 해달라고 힘써서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자기생명이 되어야 됩니다.
‘말씀이 마음에 있고, 저희 마음에 있고 생각에 기록하리라’고 했는데 말씀을 많이 배워야 됩니다. 성경을 바로 배우고, 많이 배우고, 배우는 말씀마다 생명으로 삼고, 그 말씀이 생명이 되어야 됩니다. 주일날마다 배우는 말씀이 생명이 되고, 좀 더 배우면 좀 더 배운 그 말씀이 생명이 되고, 그리고 고상한 진리를 배웠으면 고상한 진리로 자기 생명을 삼고, 만들어지고, 자라나는 그것이 구원을 이루어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이 자라나서 하늘나라에 가면 큰 자가 되고, 조금만 자라나서 하늘나라 가면 작은 자가 됩니다. 말씀을 생명으로 삼고, 좀 더 말씀의 세계로 들어가고, 좀 더 진리의 세계로 들어가면 점점 자라납니다. 이 진리의 말씀은 신령한 양식인데 양식을 먹어야 자라납니다.
또한 생수를 먹어야 자라납니다. 생수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말씀, 우리가 여기에 참여해서 날마다 자라납니다. 주일날마다 말씀을 받을 때에 생명으로 받아서 자라납니다. 생명의 역사가 있는 말씀으로 받아서 만들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 17-18절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고 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제사로 인해서 죄와 불법을 다 사해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죄를 기억하시지 않습니다.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3. 신망애(信望愛) 권면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아감
본문 19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라고 했는데, 이제 하나님 앞에 나갈 담력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서 하나님께 나갈 담력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믿는 사람은 장담하며 당당히 하나님께 나간다고 했습니다.
본문 20-25절에,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않고 굳게 잡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3장 12절에,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고 했는데,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담대함과 당당히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해 담대하고 당당히 들어갑니다. 믿는 사람은 담대하고 당당히 나갈 수 있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잘 믿어서 순종해가는 사람이 복이 있고 면류관 상급을 받지만, 성경 말씀대로 하지 못하고 죄만 짓고 나가는 사람은 자라나지는 못하고 하나님의 진노 하에 있다가 망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 모든 말씀을 깨달아 감사하고, 주를 위해서 몸 바쳐서 예수님 피로 값 주고 산 이 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그 말씀대로 만들어지고, 새김질하고, 말씀으로 생명을 삼고, 그 말씀대로 점점 자라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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