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전감(前鑑)과 우상숭배 문제
고린도전서 10:3-33
고린도전서 10:3-33
3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4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5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6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8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9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10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11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12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14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15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16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17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18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예하는 자들이 아니냐 19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20대저 이방인의 제사 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21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22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23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24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25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6이는 땅과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니라 27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하매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무엇이든지 차려 놓은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8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29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30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예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다 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10:3 다 같은 영적인 음식을 먹었으며,
10:4 다 같은 영적인 음료를 마셨다. 그들은 자기들을 따르고 있는 영적인 반석으로부터 마셨는데,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였다.
10:5 그러나 그들의 대다수를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지 않으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당하였다.
10:6 이런 일들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그들이 악을 즐겨한 것처럼 우리가 악을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10:7 너희는 그들 가운데 어떤 이들처럼 우상숭배하는 자가 되지 마라. 기록되기를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서서 뛰놀았다." 하였다.
10:8 그들 가운데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으니, 우리는 그들처럼 간음하지 말자.
10:9 그들 가운데 어떤 이들이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당하였으니, 우리는 그들처럼 그리스도를 시험하지 말자.
10:10 그들 가운데 어떤 이들이 불평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당하였으니, 너희는 그들처럼 불평하지 마라.
10: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들이 거울이 되어 말세에 살고 있는 우리를 위한 경고로 기록되었다.
10:12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자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10:13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너희가 당한 적이 없으니,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셔서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을 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시험당할 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셔서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
10:14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여라.
10:15 내가 슬기로운 자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말하니, 너희는 내가 말하는 것을 스스로 판단해 보아라.
10:16 우리가 축복하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냐?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냐?
10:17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가 여럿일지라도 한 몸이니, 우리가 다 한 빵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10: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아라. 제물을 먹는 자들은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
10:19 그러므로 내가 무엇을 말하느냐? 우상에게 바친 제물은 무엇이며, 또 우상은 무엇이냐?
10:20 이방인이 제물로 바치는 것들은 악령에게 바치는 것이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너희가 악령과 교제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10:21 너희는 주님의 잔과 악령의 잔을 겸하여 마실 수 없고, 주님의 상과 악령의 상에 겸하여 참여할 수 없다.
10:22 우리가 주님을 질투하시게 하려는 것이냐? 우리가 주님보다 더 강하냐?
10:23 모든 것이 허용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며, 모든 것이 허용되나 모든 것이 덕을세우는 것은 아니다.
10: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여라.
10:25 시장에서 파는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어라.
10:26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이 주님의 것' 이기 때문이다.
10:27 불신자들 가운데서 어떤 이가 너희를 초대하므로 너희가 가기를 원한다면,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어라.
10:28 그러나 만일 어떤 이가 너희에게 "이것은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이다." 하고 말한다면, 알려 준 사람과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마라.
10:29 내가 지금 말하는 양심은 너 자신의 것이 아니라 남의 것이다. 왜 내 자유가 남의 양심에 의해 판단을 받아야 하느냐?
10:30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왜 감사하는 것 때문에 비난을 받아야 하느냐?
10:31 그러므로 너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여라.
10:32 너희는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마라.
10:33 나는 모든 일에 모든 이들을 기쁘게 하려 하고, 또 나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많은 이들의 유익을 구하니, 이는 그들이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10:4 다 같은 영적인 음료를 마셨다. 그들은 자기들을 따르고 있는 영적인 반석으로부터 마셨는데,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였다.
10:5 그러나 그들의 대다수를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지 않으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당하였다.
10:6 이런 일들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그들이 악을 즐겨한 것처럼 우리가 악을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10:7 너희는 그들 가운데 어떤 이들처럼 우상숭배하는 자가 되지 마라. 기록되기를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서서 뛰놀았다." 하였다.
10:8 그들 가운데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으니, 우리는 그들처럼 간음하지 말자.
10:9 그들 가운데 어떤 이들이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당하였으니, 우리는 그들처럼 그리스도를 시험하지 말자.
10:10 그들 가운데 어떤 이들이 불평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당하였으니, 너희는 그들처럼 불평하지 마라.
10: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들이 거울이 되어 말세에 살고 있는 우리를 위한 경고로 기록되었다.
10:12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자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10:13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너희가 당한 적이 없으니,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셔서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을 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시험당할 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셔서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
10:14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여라.
10:15 내가 슬기로운 자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말하니, 너희는 내가 말하는 것을 스스로 판단해 보아라.
10:16 우리가 축복하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냐?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냐?
10:17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가 여럿일지라도 한 몸이니, 우리가 다 한 빵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10: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아라. 제물을 먹는 자들은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
10:19 그러므로 내가 무엇을 말하느냐? 우상에게 바친 제물은 무엇이며, 또 우상은 무엇이냐?
10:20 이방인이 제물로 바치는 것들은 악령에게 바치는 것이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너희가 악령과 교제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10:21 너희는 주님의 잔과 악령의 잔을 겸하여 마실 수 없고, 주님의 상과 악령의 상에 겸하여 참여할 수 없다.
10:22 우리가 주님을 질투하시게 하려는 것이냐? 우리가 주님보다 더 강하냐?
10:23 모든 것이 허용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며, 모든 것이 허용되나 모든 것이 덕을세우는 것은 아니다.
10: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여라.
10:25 시장에서 파는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어라.
10:26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이 주님의 것' 이기 때문이다.
10:27 불신자들 가운데서 어떤 이가 너희를 초대하므로 너희가 가기를 원한다면,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어라.
10:28 그러나 만일 어떤 이가 너희에게 "이것은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이다." 하고 말한다면, 알려 준 사람과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마라.
10:29 내가 지금 말하는 양심은 너 자신의 것이 아니라 남의 것이다. 왜 내 자유가 남의 양심에 의해 판단을 받아야 하느냐?
10:30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왜 감사하는 것 때문에 비난을 받아야 하느냐?
10:31 그러므로 너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여라.
10:32 너희는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마라.
10:33 나는 모든 일에 모든 이들을 기쁘게 하려 하고, 또 나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많은 이들의 유익을 구하니, 이는 그들이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1. 신령한 식물이며 신령한 음료인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역사는 영원히 고갈함이 없음
본문 3-4절에 “다 같은 식물을 먹으려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 하였습니다.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은 신령한 음료를 우리에게 계속 공급해 주신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시려고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셨습니다. 즉 구속하여 살려나가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해 주시려고 상징적으로 만나도 내려주시고 반석에서 물도 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신령한 음식은 무엇이며, 신령한 음료는 무엇인가? 반석은 그리스도이십니다. 또 신령한 식물인 하늘로서 내려온 양식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물론 그 때에 만나를 내려 주셨지만 그것은 육신의 양식을 주어서 먹게 하는 동시에 신령한 양식인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리스도로 인하여 산다는 것을 알게 해주시려고 내려 주신 것입니다.
참으로 신령한 양식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고, 신령한 양식입니다.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신령한 음료, 즉 생명수를 말합니다.
요한복음 4:10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고 하였고, 또 13-14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란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역사는 영원히 고갈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항상 속에서 생명의 역사가 솟아 올라오고, 항상 기쁘고, 항상 즐거움이 속에서 솟아 올라오며, 새 생명의 역사가 속에서 올라오는데 그것이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입니다.
회개하는 자에게 생수를 주심
사마리아 여자가 그 생수를 달라고 하였을 때에 예수님이 어떻게 하면 주신다고 하였습니까? 네 남편을 불러오면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에 사마리아 여자가 남편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네가 전에 남편이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라고 하시며, 그 여자의 죄를 회개시키려고 남편을 불러오라고 하였습니다. 그 때 사마리아 여자가 “그런 말씀 하지 마십시오, 언제 보았습니까?” 하고 따지고 나왔으면 생수를 알지 못했을 텐데 그 여자는 겸손하게 “주여 옳습니다, 전에 남편 다섯 있었다는 말씀도 옳습니다, 그러나 지금 있는 남편은 네 남편이 아니라는 말씀도 옳습니다,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하며 여자가 회개하였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이 그 여자가 회개하는 것을 보고 “이 사람에게 생수를 주어야겠다, 내가 이런 사람에게 생수를 주려고 왔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겸손히 자기 죄를 자복하는 자에게 생수를 주어야겠다”고 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마리아 여자에게 생수를 주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자는 예수님께로부터 영생하는 생수를 받았고, 그 사마리아 여자는 또 자기 동네 사람들에게도 나눠 주었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므로 회개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는 목말라 죽게 되어 있고, 아무 것도 받을 것이 없습니다.
성령과 물과 피로 생명수와 양식을 주심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라고 하였는데, 신령한 식물도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신령한 음료도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으로 신령한 식물과 음료는 예수님이 영적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5:8에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고 하였는데, 이 세 가지가 합하여 생명의 역사를 일으켜 주시는 것입니다. 물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엡5:26). “예수님의 구속의 피, 하나님의 말씀, 성령의 감동” 이 세 가지가 합하여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도 주시고, 우리에게 생명수도 주셔서 광야를 통과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도가 먹고 상쾌하게 하시고, 시원하게 하시고, 생명의 역사가 넘치게 하시고, 힘을 얻게 하십니다.
오늘날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라고 하였는데(1절),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를 가리킵니다. 성도를 구름아래에 있게 하셔서 광야 길을 통과하게 하십니다. 또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홍해 바다를 건널 때에 하나님의 이적을 보고, 애굽의 모든 습성을 버리고 하나님을 더욱 의뢰하게 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 시험으로 성도를 연단시켜 깨끗하게 만들어 나가시고, 온전하고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이 만들어 나가시는데, 신령한 식물과 신령한 음료를 우리에게 주셔서 만들어 나가십니다. 즉 신령한 식물과 음료를 우리에게 주셔서 생명이 자라나게 만드시고, 힘을 얻어서 달음박질 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신
령한 식물과 음료를 받지 못하는 자는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죄를 감춘다고 해도 자기 양심이 알고, 하나님이 아십니다. 또 반드시 죄는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양심 속에 깊이 숨어 있는 모든 죄를 찾아서 회개하여야 합니다.
2. 광야의 전감(前鑑)
본문 5-6절에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않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구름 아래에 있었고,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고, 신령한 음식을 먹고, 신령한 생수를 주셨는데 가다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멸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큰 은사를 주셨는데 왜 광야에서 쓰러져 멸망하였습니까? 애굽에서 나온 사람
가운데 어른들은 광야에서 몰사했고, 20세 이하 사람들과 여호수아와 갈렙만 구원 받았습니다.
그러면 광야에서 죄 값으로 쓰러진 이스라엘 백성이 다 지옥 갔겠습니까? 만약에 다 지옥 갔다고 하면 모세와 아론도 지옥에 갔어야 합니다. 그러면 모세와 아론이 지옥에 갔습니까?
하늘나라에 간 것이 분명합니다. 무엇을 보아서 분명합니까? 변화산에서 모세가 나타난 것을 보아서 모세는 지옥에 가지 않았음이 분명합니다. 광야에 쓰러진 자가 죄 값으로 쓰러졌지만 다 지옥에 간 것이 아닙니다. 모세와 아론이 얼마나 믿는 일을 많이 했습니까? 또 다른사람들도 믿는 일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모세가 세워 놓은 천부장, 백부장, 십부장 등 다 믿는 일 한 사람들이 아닙니까? 그런데 죄 값으로 광야에서 쓰러졌습니다.
이것은 과거에 은혜를 받았지만 현재 죄를 지으면 망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예수 믿었으면 천당은 가지만 죄를 지으면 쫄딱 망합니다. 고린도전서 5:5에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고린도 교회에 음행 죄가 들어 왔을 때에 음행 죄를 지은 자를 사탄에게 내어 주었는데, 그것은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도 음행 죄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음행 죄에 빠지면 육신은 쫄딱 망합니다. 즉 집안도 망하고 사업도 망합니다. 그리고 영혼만 주 예수의 날에 겨우 구원을 받습니다. 이 사람은 하늘나라에 가면 불붙는 집에서 벌거벗고 나온 것과 같은 구원을 받습니다. 불붙는 집에서 나오긴 나왔지만 의복도 제대로 입지 않고 맨 몸으로 나왔으므로 무엇이 떳떳하겠습니까? 고린도전서 3:15에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해 받는 구원입니다.
믿는 일 하느라고 수고를 많이 하였으나 나무와 풀과 짚으로 지은 집은 다 불타 없어집니다. 그러므로 불에 안타는 금, 은, 보석으로 집을 지으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자기를 위해서 예수 믿는 것이 아니고 주를 위해서 예수 믿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일도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주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에 안타는 재료인 금, 은, 보석으로 지은 집입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를 받으면서, 자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는 것이 금, 은, 보석으로 지은 집입니다. 하늘나라는 하나님으로 된 것만 남습니다. 마태복음 15:13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라고 하였고, 마태복음 13:41-42에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
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늘나라는 사람이 한 것은 남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대로 피동당한 것만 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은 자기가 능동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피동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고, 자기 뜻대로 하고,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은 하늘나라에 하나도 남지 않습니다. 다 불타 없어집니다. 교역자가 하나님의 일을 해도 자기를 위해서 하면 다 불타 없어집니다. 개척교회도 “내가 한다, 또 내 힘으로 한다, 내 돈으로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하
늘나라에 가면 합격됩니까? 하늘나라에는 내 것이 없습니다. 하늘나라에 내 교회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또 네 교회가 있습니까? 그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만 남습니다. 또 “하나님이여 좀 도와주시옵소서”하며 하나님을 자기가 이용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대로 하는 것이지 “이것 도와주십시요, 저것 도와주십시요”라고 할 수 없습니다. 자기가 무엇을 하려고 큰 이상을 가지고 자기가 계획하며 “하나님이여, 꼭 이대로 되어야 하겠으니 도와주시옵소서”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시겠습니까? 그것은 안 도와주십니다. 그것은 해도 다 무효입니다. 그것이 불붙는 재료입니다.
자기 기념 예배당을 세운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하늘나라에 자기기념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예수님의 기념밖에 없습니다. 개척교회도 자기가 하는 개척교회를 하지 말고, 하나님이 하시는 개척교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가라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는 것입니다. 자기가 개척교회를 했다고 해서 말뚝 박고 잡아매면 안 됩니다. 그것은 인본주의로 하늘나라에 상달이 안 됩니다. 하나님께 이용당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께 이용당하다가 죽어도 좋고, 감옥에 가도 좋고, 병들어도 좋고, 굶어도 좋고, 매 맞아도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께 이용당하는 것은 전부 유익입니다. 그것은 금, 은, 보석으로 지은 것으로 하나님께 전부 상달됩니다. 제일 좋은 재료가 금인데, 그것은 어떻게 짓는 것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100%로 순종한 것입니다. 은으로 짓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50% 순종한 것입니다. 10번 가라고 하였는데, 5번 간 것이 은으로 짓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 다 바치라고 하였는데 절반만 바쳤습니다. 누가 50%로 순종하다가 죽었습니까? 아나니아가 죽었습니다. 그 다음에 보석으로 지은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10% 순종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100마디를 순종 하여야 하는데, 한 마디만 순종한 것입니다. 이제 북한에 선교의 문이 열리면 재산의 50%는 바쳐야 합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집을 짓는 것입니까? 은으로 짓는 것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은으로 집을 지어야지 다른 사람은 금으로 짓는데, 은으로도 못 지으면 무엇하겠습니까? 하늘나라에서 금메달을 못 따면 은메달이라도 따야지 동메달을 따서야 되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4가지 죄 때문에 망함
본문 7-10절에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 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 우상숭배
이스라엘 백성이 4가지 죄 때문에 망했습니다. 첫째는 우상 숭배하다가 망했습니다. 둘째는 간음하다가 망했습니다. 셋째는 주를 시험하다가 망했습니다. 넷째는 원망하다가 망했습니다. 4가지 죄로 망한 사람이 은혜를 못 받은 사람입니까?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임재 하에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고, 신령한 식물과 신령한 음료를 마시며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들입니다. 애굽 사람들이 홍해에서 빠져 죽는 것도 다 본 사람들입니다. 또 먹을 것이 없을 때에 만나 내려서 살려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망했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는 이보다 얼마나 나은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상을 섬기지 않았습니까? 하나님만 사랑하며, 하나님만 따라가지 않는 것이 우상입니다. 우상을 사랑하며, 우상의 지배를 받고 나가면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므로 반드시 망합니다.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만 위하고, 하나님만 좋아하고, 하나님만 따라 갑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심령을 다 통찰하십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더 사랑하면서, 자기를 더 사랑하면서, 돈을 더 사랑하면서, 남편을 더 사랑하면서, 자녀를 더 사랑하면서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이지만, 하나님만큼 사랑하는 것도 우상입니다. 자녀를 하나님만큼 사랑하면 자녀가 우상이고, 부부가 서로 하나님만큼 사랑하면 부부가 우상입니다. 서로 우상을 만
들어 놓고 우상끼리 사는 것입니다. 목숨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못 지키면 목숨이 우상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우상을 많이 섬깁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말뿐입니다. 교회에 나와서는 하나님을 섬기지만, 집에 와서는 다른 것을 섬깁니다. 목숨이 위태할 때에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고 목숨으로 돌아갑니다. 그것은 목숨이 우상인 것입니다.
◉ 간음
그 다음에 둘째는 간음하다가 망했습니다. 간음하지 않았습니까?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간음했다고 했습니다. 음욕을 품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이 음행한 여자에게 너희 중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할 때에 하나 둘 다 가고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남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육적 간음이 아니라고 해도 음욕을 품었으면 회개하여야 합니다. 그 다음에 세상과 벗된 것이 간음한 여자라고 하였습니다. 세상과 벗되지 않았습니까? 세상과 벗된 자는 회개하여야 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여기 말씀에 있는 대로 망합니다. 그러므로 음란한 마음을 품은 것, 세상과 벗된 것을 회개하여야 합니다. 간음죄는 어떤 사람들이 빠진다고 하였습니까? 잠언 22:14에 “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고 하였는데, 음녀에게 빠지는 자는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간음죄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말세에는 간음죄가 제일 많아집니다. 또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다는 것은 마음이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서 다른 곳으로 향하면 그것이 영적간음입니다.
◉ 주를 시험함
셋째는 주를 시험하다가 망했습니다. 주를 시험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중에 계신가? 안계신가? 의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고 하였으면 “예, 계신 것을 믿습니다”라고 하여야겠는데, 하나님이 계신가? 안계신가? 하며 의심합니다. 그것이 주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된다고 하였으면, “예, 될 줄로 믿습니다” 하여야 주를 시험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당 간다고 하였으면 갈 줄로 믿어야겠는데, 천당가겠나? 안 가겠나? 합니다. 이것이 주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될 것을 믿어야 합니다. “말씀대로 될 것을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는 것이 주를 시험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되면 어떻게 할까?”하는 것은 주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때에 주를 시험하지 않았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하며 다 건넜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홍해를 건너면서도 “바다 물이 다시 합쳐지지 않을까?”하며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를 시험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 말씀에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이 쌓을 곳이 없도록 주신다고 하였는데, 안 주시면 어떻게 하나? 하는 것은 주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이 쌓을 곳이 없도록 주신다고 하였으면 그대로 믿고 드리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바쳤는데 창고가 차지 않았다면 기다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대로 안 되면 어떻게 하나?”하는 것은 주를 시험하는 것으로 가다가 쓰러져 망합니다.
◉ 원망
넷째는 원망하다가 망했습니다. 원망하지 않습니까?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원망하면 다 원망으로 돌릴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원망하신다면 가룟 유다를 원망할 수 있고, 빌라도가 재판 바로 하지 못한 것을 원망할 수 있으나 예수님은 원망하시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어찌 마시지 않겠느냐 하시며 고난을 다 당하셨습니다.
요셉이 원망하려면 얼마든지 원망할 수 있었습니다. 형들이 팔아 버린 것, 보디발의 아내, 또 보디발이 감옥에 가둔 것 등을 원망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으나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형들이 나를 팔았지만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구원하시려고 형님들 앞서 나를 애굽에 보내셨다”고 하며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만약 요셉이 형들이 자신을 애굽에 판 것이 분해서 보복했다면 이스라엘은 망합니다. 그러므로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잔인 줄 알고 달게 받으며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원망하면 결과는 성경대로 망하는 것입니다.
본문 11절에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4가지 죄로 광야에서 멸망한 것을 우리의 거울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감당할 시험을 주심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려고 시험을 주심
본문 12-13절에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하였는데, 선 줄로 생각하면 벌서 넘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언제나 선 줄로 생각하지 말고, 또 된 줄로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언제나 부족한 것을 깨닫고 푯대를 향해서 달음질 할 뿐입니다. 자기의 부족을 늘 깨달아야 합니다. 즉 자기 속의 들보를 늘 깨닫고 항상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되지 못한 것을 붙들고 애통하여야 합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라고 하였는데, 하나님이 왜 우리를 시험 당하게 하십니까?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성도에게 시험을 주십니다(약 1:4).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우리에게 오는 모든 시험은 하나님이 나를 만드시려고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험이 올 때에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하였습니다.
시험이 없으면 나를 만들지 못합니다. 시험을 통해 내가 잘 만들어지면 영원한 성공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러므로 시험이 올 때에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합니다. “너무 시험이 커서 감당치 못합니다”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나님은 성도에게 시험을 주실 때에 감당할 것만 주십니다. 감당치 못할 시험은 주시지 않습니다. 육신의 아버지도 아이들이 짐 지고 갈 때에 그 아이의 힘에 맞게 짐을 지게 합니다. 세상 아버지도 아이에게 감당할 만한 것만 주는데, 하나님이 세상 아버지보다 못하시겠습니까? 전부 감당할 것만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감당할수 있는 시험을 주셨는데, 감당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대로 안 해서 못하는 것입니다.
피할 길로 가라
감당하는 방법은 피할 길로 가는 것입니다. 감당하지 못할 것이 왔다고 하여도 피할 길로만 가면 하나님이 감당할 힘을 주십니다. 그래서 그 힘으로 능히 감당해 나갈 수 있습니다. 피할 길은 어디인가? 첫째,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달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살든지, 죽든지 주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여야 합니다. 둘째, 피할 길은 말씀입니다. 즉, 말씀대로 바로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잘못된 것을 회개하고 말씀대로 바로 서야 합니다. 셋째,기도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러 가야 합니다. 그것이 피할 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붙들어 주시고 능히 감당하도록 해 주십니다.
사람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험을 이기는 것은 하나님의 힘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힘으로, 하나님이 도와주시므로, 하나님의 만능으로 모든 시험을 이겨 나가면서 자기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실 때에 하나님이 힘을 주셨는데 그 힘을 가지고 십자가를 통과하셨습니다. 과거에 시험을 이긴 사람들이 자기 힘으로 시험을 이긴 것이 아닙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고 자기 생명까지 내어 놓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나가므로 하나님이 만능으로 능력을 베풀어서 그것을 다 이길 만한 힘을 주셔서 이긴 것입니다.
4. 우상을 피하라
본문 14-18절에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우리가 축복 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라고 하였습니다. 우상숭배를 피하라는 것입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는 자는 제단에 참여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19-21절에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여치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으면 귀신의 잔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또 성찬예식 할 때에는 주의 잔에 참여하는 것이 되는데, 어떻게 귀신의 잔과 주의 잔을 성도가 겸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한다고 하면 이것은 주님 앞에 가증한 일입니다.
본문 22절에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자냐”라고 하였습니다. 성도가 우상에게 제사한 떡을 먹으며 잔을 마시는 것은 주님을 노하게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말씀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5.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고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님
본문 23절에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라고 하였습니다. “가하다”란 옳다는 것입니다. 옳다고 해도 다 유익된 것이 아니고, 옳다고 해도 모든 사람에게 덕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아무리 옳아도 덕이 되지 않는 것은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옳아도 유익되지 않는 것은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옳다고 다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말씀에 옳은 것은 생명을 내어 놓고 옳은 대로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것은 자기가 옳다고 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는 것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옳습니다. 그런데 해가 12시까지 되도록 기도하고 집에 와서는 밥도 안 해주었으면 그것은 유익이 없고 손해만 난 것입니다. 찬송 부르는 것이 옳지만 기도 시간에 한 사람이 찬송 부르면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덕도 안 되고, 유익도 안 되고, 도리어 손해만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옳다고 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옳아도 이것이 덕이 되겠는가? 유익이 되겠는가? 이것을 보아서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말씀은 절대로 양보하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이 핍박을 하여도 진리에 대해서는 생명 내놓고 지키며 나가야 합니다.
6. 우상의 제물을 먹는 문제
본문 24-29절에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니라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하매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무엇이든지 차려 놓은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라고 하였습니다. 불신자의 집에 청함을 받아 음식을 먹을 때에 우상의 제물이냐? 아니냐?를 묻지 말고 먹으라는 것입니다. 우상의 제물을 모르고 먹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누가 이것이 우상의 제물이라고 하면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한 자의 양심에 손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7.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본문 30-31절에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다 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였는데, 칼빈이 이 성경구절을 목표로 삼았다고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것만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되지 않는 것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먹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은 먹고, 먹어서 하나님께 영광이 안 될 것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영광 될 것은 하고, 영광이 안 될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 32-33절에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교회에 거치는 자가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모든 일에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며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도록 하며 많은 사람이 구원을 얻게 하려고 애를 많이 썼습니다.
그러나 진리에 대해서는 일시라도 양보하지 않고 나갔습니다. 성도는 항상 하나님의 교회에 유익을 주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도와주는 자리에 서야 하나님께 복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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