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8일 수요일

로마서 1:11-17 복음의 폭탄을 던지라. 이병규목사성경강해 계약신학

복음의 폭탄을 던지라
로마서 1:11-17

1: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영적인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는 것이니, 

1:12 곧 내가 너희 가운데 지내면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서로 격려를 받으려는 것이다. 

1:13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이것을 모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내가 다른 이방인 가운데서 열매를 거둔 것같이, 너희 가운데서도 얼마만큼 열매를 얻기위하여 여러 번 너희에게 가려고 하였으나 지금까지 길이 막혔다. 

1:14 나는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빚진 자이다. 

1:15 그러므로 내가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1:16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먼저는 유대인에게이고, 그리고 헬라인에게이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하니, 이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1. 복음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임

복음을 받은 사람은 복음에 빚진 사람이므로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갚아 주어야 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셔서 이 땅위에 오신 것,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서 죽으신 것, 삼일 만에 부활하신 것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복음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입니다

2. 예수님을 믿는 자는 복음에 빚진 자임

본문 14절에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로다 그러므로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전하기를 원하노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문명인이나 미개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복음의 빚진 자라고 하였습니다. 잠언 22:7에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고 하였는데 빚진 사람은 채권자의 종입니다. ‘빚진 죄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빚진 사람이 그 빚을 물어주지 않으면 죄인입니다. 그와 같이 우리는 복음의 빚을 다 졌습니다. 복음을 먼저 받은 사람은 자기 혼자 먹으라고 준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과 나누어 먹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즉 이 복음을 받아서 너도 먹고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어 먹으라는 것입니다.
만일 나누어 주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죄 짓는 것이고 책망을 받습니다.

예를 들면, 동회장이 국가에서 밀가루 100포대를 타 올 때에, 동민들과 나누어 먹으라고 주었는데 그것을 자기 혼자 다 먹어 치웠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동민에게도 말할 수 없는 죄를 지은 것이고, 국가법으로도 그런 사람은 감옥에 가야 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복음을 받은 것은 “이 복음으로 너도 살고, 다른 사람에게도 이 복음을 나누어 주라”고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에 빚진 자입니다. 복음을 받는 것은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습니다, 또 내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시고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하면 복음을 받는 것입니다.

3.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와 믿음이 나타남

복음을 믿을 때에 하나님의 의를 받음

로마서 1:17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였습니다. 복음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의가 있습니다. 즉 복음을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의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너는 의인이다”라고 인정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재판석에서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선언적 의”가 하나님의 의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의를 받았으므로 의인입니다. “예수를 믿습니다” 할 때에 의가 쑥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은 다 의인입니다.

복음은 믿음을 장성하게 함

또 복음에는 생명의 역사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라고 하였는데 복음은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르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사람은 불완전한 믿음에서 완전한 믿음으로, 혹은 구약을 믿는 믿음에서 신약을 믿는 믿음으로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아닙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는 것은 믿음의 장성을 말합니다. 즉 어린 믿음에서 장성한 믿음으로 자라난다는 뜻입니다. 처음에는 어린 믿음이었으나 진리를 배워 가므로 점점 믿음이 자라납니다. 참 복음을 받았으면 그 사람의 믿음은 자라납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바로 배워야 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삶

그 다음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였는데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받은 사람은 믿음으로 삽니다. 세상 사람들은 보통 학자는 학문으로 살고, 정치가는 정치로 살고, 장사꾼은 장사로 살고, 기술자는 기술로 삽니다. 그런데 복음을 받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하면 믿음으로 삽니다. 아무것이 없어도 의인은 믿음으로 삽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서, 마음으로 옳게 인정을 하고, 그 다음에 몸으로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면 삽니다. 어떻게 사는가? 하나님으로 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그대로 순종하면서, 하나님을 잘 섬기면 첫째는 영이 살고, 그 다음에는 육신도 하나님이 살려 주십니다. 하나님만 전적으로 찾고 말씀에 굳게 서 나가면 하나님이 살려주십니다.
그러나 말씀에서 떠나면, 살 것 같아도 죽고 말씀에 굳게 서서 믿음으로 나가면 죽을 것 같아도 삽니다. 하나님이 살려 주십니다. “인명은 재천(人命은 在天)”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사람의 목숨이 하늘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생명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려주시면 살고, 하나님이 죽이시면 죽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을 살려주십니까? 믿는 사람을 살려 주십니다. 즉 말씀으로 나가는 사람을 살려 주십니다. 말씀을 받아서 말씀대로 순종을 하면 하나님이
만능으로 살려 주십니다. 죽을 것 같아도, 함정에 빠졌어도 하나님이 “나오너라”고 하면 나옵니다. 

말씀대로 나가는 자에게 하나님이 떡도 주어서 살리십니다. 신명기8:3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고 했는데, 그것은 무슨 뜻인가? 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하나님 말씀만 믿고 따라 나왔습니다. 계획하고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오라”고 하니까 그 말씀만 믿고 나왔습니다. 말씀만 믿고 나올 때에 떡은 하나님이 주셔서 살리셨습니다. 말씀만 순종하면 떡은 염려할 것 없습니다. 떡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주셨습니까? 만나를 내려 주셔서 살려 주셨고, 또 마실 물이 없을 때에는 반석에서 물을 내셔서 살려 주셨습니다. 40년간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주셔서 살리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씀만 따라가면 하나님이 영도 살리시고, 육도 살리십니다.

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우상에게 절하지 않으면 풀무불에 던지겠다고 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못한다”고 하며 믿음으로 나갈 때에 풀무불 가운데 던져졌으나 하나님이 말씀을 지키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나오너라”고 해서 건져 주셨습니다. 아무데도 상한 곳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지키는 자는 풀무불 가운데서도 살려 주십니다. 죽을까봐 걱정하는 것은 마귀의 시험입니다. 아무 것도 없어도 하나님 한분만 믿고 “난 하나님으로 산다”하면 하나님이 살길을 열어 주시고, 먹을 것도 주십니다. 또 시험도 이기게 해주십니다.
하박국 3:17에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복음을 받은 사람은 의인이 되었고, 죄 사함을 받았고,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삽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아무것이 없어도 믿음 한 가지면 산다는 것입니다. 즉 말씀 순종하면 산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자 굴에 들어가고, 풀무 불에 들어가도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의 만능으로 “나오너라” 해서 사자 입을 다 막아서 건져내시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또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는 떡도 하나님이 주셔서 살리십니다. 그러므로 믿음 하나만 있으면 산다는 것입니다. 믿음 하나면 사자의 입도 막아 주시며, 떡도 덤으로 하나님이 주셔서 살리십니다.

4.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

이 좋은 복음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것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헬라인에게도 나누어 주고, 야만에게도 나누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한다”고 하였는데, 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 복음을 나누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로마서 1:16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 하였습니다. “능력”이라는 말은 “다이나마이트”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이 능력이라는 것은 복음이 폭탄이라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폭탄입니다. 폭탄을 갖다 던지면 터져서 강한 위력이 나오고, 다 정복하게 됩니다. 원자탄은 사람을 죽이는 폭탄이고, 복음은 사람을 구원하는 폭탄입니다.

5. 복음의 폭탄을 던지라

전하지 못한 이유는 믿지 못해서, 게을러서, 밑질까봐

그러므로 이 폭탄을 던지라는 것입니다. 이 폭탄은 인물이 잘 나고, 지식이 많고, 말을 잘하고, 힘이 센 사람만 던지는 것이 아닙니다. 약한 사람이 던져도 터지면 집이 다 무너지고 정복됩니다. 말을 잘하고, 지식이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아무리 무식해도, 아무리 부족해도 “던져라” 해서 던지면 터져서 다 정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복음을 “가서 던져라” 할 때에 던지지 않으면 그것은 죄입니다.

바울은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다”고 하였는데 복음을 전하면 복음의 능력이 나와서 모든 것을 정복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하지 않음으로 정복을 못합니다. 달란트 비유에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사람들은 다 나가서 장사해서 갑절을 남겼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왜 못 남겼습니까? 장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왜 장사를 하지 않았습니까? 첫째는 게을러서 안 했고, 둘째는 밑질까봐 안 했습니다. 장사하면 하나님이 남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것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장사 하지 않았습니다. 남게 만들어 놓았는데 이것을 믿지 않았으니 얼마나 악하고, 게으릅니까? 장사하면 남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씨를 뿌리면 100배, 60배, 30배 거둠

갖다 심으면 많이 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안 심으면 안 납니다. 심으면 몇 배나 납니까? 100배, 60배, 30배 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심지 않으므로 더 거둘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씨를 뿌리라는 것입니다. 안 될 것 같아도 씨를 뿌리면 생명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나옵니다. 복음은 폭탄과 같은 능력이 있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면 그 능력의 역사가 그 사람을 반드시 정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복음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즉 “너 혼자 가지지 말고 나가서 전하라”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신령한 은사에 참여하는 것

하나님이 복음 안에 능력을 주셨으며,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이 같이 하십니다. 또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큰 은혜와 기쁨과 많은 은사를 주십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올 날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나가서 전도하고 돌아올 때에 다 기쁨이 충만해서 돌아왔다고 했습니다. 돌아와서 “주님이여 귀신들도 우리에게 다 항복하더이다”라고 하였는데, 그 때에 예수님이 “귀신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즐거워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즐거워하라”고 하였습니다. 즉 “너희가 하늘의 신령한 은사에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신령한 은사에 참여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것을 받는 것입니다. 전해주면 또 오고, 전해주면 또 옵니다. 복음을 전하고 돌아올 때에는 기쁨이 충만합니다. 늘 슬퍼하고 우울해하며 땅만 보고 다니지 말고 복음을 전하면 기쁨이 있고, 마음이 평안하고 즐겁습니다. 그것이 은혜 받는 것입니다. 즉 복음을 전하는 것이 은혜 받는 것입니다. “전하라”고 하였는데 땅에 파묻어 놓았다가 며칠있다 장사 한 번 하고, 몇 달 있다가 장사 한 번 하라고 하였습니까? 아닙니다. 바로, 즉시로 나가서 장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땅에 파묻어 놓았다가 며칠에 한 번씩 장사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한 달에 한 두 번, 어떤 사람은 6개월에 한 번, 어떤 사람은 일년에 한 두 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매일 장사하는데 참여했나? 아니면 파묻어 놓았다가 한 달에 한두 번 장사했나? 즉 전도하는 것을 한달에 한번 했나? 매일했나? 일년에 한두 번 했나? 아무래도 안 믿을 것 같으니 저 사람은 전해도 쓸데없다하며 전하지 말자 하였나? 복음은 폭탄인데, 믿을 것 같나,
안 믿을 것 같나 그것은 볼 것 없습니다. 복음을 던지기만 하면 깨져 나가고 정복이 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할 때에 성령의 능력과 확신으로 전하라

그런데 전도해도 안 믿는 것은 성령으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2:4에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바울이 복음을 전하였다고 하였고, 이렇게 바울이 복음을 전한 곳은 하나님의 큰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힘입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진실하게 전해야 됩니다. 사도행전 26:25에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참되고, 진실하게 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 안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전하는 사람에게도 능력과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의 능력이 안 나타납니까? 참되고, 정신 차린 말을 하며, 성령으로 하고, 능력으로 하면 반드시 역사가 있습니다. 농담 삼아서 “예수 믿으시오, 교회 나오시오”하면 안 됩니다. “반드시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라고 일심으로 전해 주면 그 사람이 들어보고 압니다. “이 사람이 지금 중요한 것을 말하고 있구나, 이 사람은 진짜다, 이 사람이 하는 말이 옳
다”하고 복음을 받아들입니다. 밤낮 예수 믿으라는 말만 하지 말고, 자기가 예수 믿게 된 동기, 예수를 믿어서 기뻐한 일, 은혜 받은 일, 또 사도바울의 일, 아브라함의 일, 이삭의 일, 야곱의 일, 다니엘의 일, 노아 홍수, 창세기에 있는 천지창조 등을 말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얼마나 전할 것이 많습니까? “예수 믿으시오” 밤낮 이 한마디만 하면 듣기 싫어합니다. “저 사람이 오면 좋은 말 해준다, 창세기에 있는 말, 예수님이 바다 위로 걸어온 것,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인 것, 팔복 등 세상에 없는 말을 들려준다”하며 주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이런 것을 자기네들이 어디서 들어 보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이 복음의 빚을 갚아야 되겠는데 게을러서 땅에 파묻어 놓았습니다. 그러면 왜 파묻어 놓고 장사를 안 합니까? 밑질까봐 안합니다. 하나님이 밑지지 않게 만들어 놓았는데, 심기만 하면 반드시 나게 해 놓았는데 왜 그것을 안 믿습니까? 왜 전도 안 했습니까? 복음의 폭탄을 던지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호랑이 같은 사람이라도 폭탄 하나 터치면 호랑이를 잡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정복하게 만들어 놓은 것, 심으면 반드시 나게 만들어 놓은 것 등을 믿고, 또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믿고 전하면 반드시 대성공입니다. 
 
그러나 대개가 게을러서, 손해날까봐, 밑질까봐 못 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능력과 성령으로 하지 않고, 확신으로 하지 않고, 진실하고 참되게, 부지런히 하지 않아서 안 된 것입니다. 진실하고 참되게 성령과 확신으로 했습니까? 매일 했습니까? 묻어 놓았다가 한 주일에 한 번 했습니까? 한 달에 한 번, 몇 달에 한 번, “예수나 믿어 보시오”라고 예수를 세일하듯 하니 누가 사겠느냐? 말입니다. 정성껏, 진실하게, 성령으로, 능력으로 전해야 “아! 믿어야겠다”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전도하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복음의 빚을 졌는데 갚지 못한 것, 즉 전도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이제부터는 새로운 결심으로 나부터 먼저 말씀으로 생명을 삼고, 말씀을 지키며,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구원을 받는 생명의 역사가 우리에게서 일어나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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