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
고린도전서 1:18-31
고린도전서 1:18-31
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31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당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나,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1:19 기록되어 있기를 "내가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겠다." 라고 하였다.
1:20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학자가 어디 있느냐? 이 시대의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만드신 것이 아니냐?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자기 지혜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선포의 어리석은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셨다.
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지만,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고, 이방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 된다.
1:24 그러나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이다.
1:25 하나님의 어리석은 것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연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다.
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생각해 보아라. 육신으로 볼 때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않고, 능력 있는 자도 많지 않고, 가문이 좋은 자도 많지 않다.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으며,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다.
1:28 하나님께서는 있는 것들을 쓸모없게 하시려고 세상의 비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셨으니,
1: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셔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이 되셨으니,
1:31 기록된 것과 같이 "자랑하는 자는 주님 안에서 자랑하여라." 라고하였다.
1:19 기록되어 있기를 "내가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겠다." 라고 하였다.
1:20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학자가 어디 있느냐? 이 시대의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만드신 것이 아니냐?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자기 지혜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선포의 어리석은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셨다.
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지만,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고, 이방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 된다.
1:24 그러나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이다.
1:25 하나님의 어리석은 것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연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다.
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생각해 보아라. 육신으로 볼 때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않고, 능력 있는 자도 많지 않고, 가문이 좋은 자도 많지 않다.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으며,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다.
1:28 하나님께서는 있는 것들을 쓸모없게 하시려고 세상의 비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셨으니,
1: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셔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이 되셨으니,
1:31 기록된 것과 같이 "자랑하는 자는 주님 안에서 자랑하여라." 라고하였다.
1. 십자가의 도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고, 구원을 얻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임
본문 18절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였습니다. 십자가의 도는 예수님을 믿는 도를 말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박혀서 구속해 주신, 이 예수님을 믿는 도가 멸망하는 사람에게는 미련하게 보인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멸망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반대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반대하는 사람이 십자가의 도를 볼때에 미련하게 봅니다. 그 사람들은 유대에서 예수라는 사람이 났는데 죽은 그 사람을 왜 믿느냐?는 것입니다. 또 죄사함은 무슨 죄사함을 받느냐?는 것입니다. 또 예수가 어떻게 살아났느냐?라는 것입니다.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것이 아주 미련해보이고, 또 예수님이 승천하신 것도 미련해 보입니다. “승천은 무슨 승천, 전부 다 거짓말이다, 또 천당은 무슨 천당, 다 거짓말이다, 지옥은 무슨 지옥, 다 거짓말이다”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안 믿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 믿음을 지키려고 하는 것을 보면 전부 다 미련하게 봅니다. 그러나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죄를 이기는 능력, 마귀를 이기는 능력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능력, 만물을 정복하는 능력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십자가의 도는 말로만 믿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실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말로만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아닙니다. 또 하나
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왔습니다. 그 권세를 쓰면 마귀를 이기고, 죄도 이기고, 세상도 이깁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 받고, 당당히 하나님께 나아가는 권세가 있습니다. 또 아들의 능력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믿습니다” 하면 그 능력이 옵니다. 즉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가 옵니다. 생명의 능력, 정복하는 능력, 하나님의 만능의 역사가 믿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힘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이 볼 때에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이 다 와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그것을 모릅니다. 불신자들은 이 능력이 와 있는 것을 모르고 무시하지만, 결국에 믿는 사람들이 능력을 써서 정복해 나가는 것을 볼 때에는 안 믿는 사람도 “그럴 줄 몰랐다”하며 놀랍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부활의 능력도 있고, 예수님 재림하실 때에 올라가는 능력도 있습니다. 다 있습니다.
본문 19절에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29:14을 인용한 말씀입니다.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는 것은 이 세상 지혜 있는 자와 총명 있는 자를 다 폐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20절에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에는 지혜 있는 자가 많이 있습니다. 서기관과 같은 유대인의 학자인 선비, 헬라의 웅변가 등을 말하는 변사들이 인간적으로 볼 때에는 지혜 있는 사람들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의 지혜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더우기 아무리 인간의 지혜와 지식이 넘친다 하여도, 세상의 지혜로는 십자가의 도를 이해하지도 못하고 믿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지혜와 지식이 미련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십자가의 도를 믿는 자들을 기뻐하심
본문 21절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세상 지혜가 아무리 많고, 선비와 변사가 아무리 지혜가 많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닐뿐만 아니라, 세상의 지혜를 가지고는 구원의 길, 즉, 십자가의 도를 알 수 없으며, 십자가의 도가 생명의 길인 것을 모릅니다. 세상 지혜를 가지고는 세상 것만 알지 영생의 길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도를 전파하여서 죄인들을 구원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십자가의 도(구원의 길)을 알려 주실 때,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즉 십자가의 도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세상 사람들이 보면 미련해 보이지 않습니까? 죽었다가 부활했다는 것도 세상 지혜로 볼 때는 미련한 것 아닙니까? “2000년 전에 죽었다, 죽었는데 살긴 뭘 살았냐? 예수님은 유대인인데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라며 오늘날도 십자
가의 도를 미련하게 봅니다. 사람들은 죄로 인하여 어두워지고 영혼이 죽었으므로 자기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십자가의 도가 도무지 믿어지지 않고 미련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왜 하나님의 지혜입니까? 십자가의 도가 사람이 보기에는 미련하고 약해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살아나셨으니 강합니다.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게 해 놓으셨으니 얼마나 강합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인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한테는 십자가, 부활, 천당, 재림이 다 미련합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에게는 십자가의 도 즉,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부활시키셨으니 하나님의 능력이고, 믿으면 구원받게 하셨으니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인 것입니다.
바울은 오직 십자가의 도만 전함
본문 22-23절에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라고 하였습니다. “이적이 나타나야 된다”고 하며 이적을 숭상하고, 이적을 중요시하는 유대인 파가 있습니다. 즉 유대인은 표적을 구합니다. 또 헬라인은 지혜를 구합니다. “미련하게 이적만 행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지혜가 있어서 그 지혜로 모든 것을 해야 된다”고 하며 지혜를 구합니다. 이적을 구하는 쪽이 있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지혜를 숭상하는 지혜로 나가는 한쪽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무엇이라고 합니까?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만 전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만 전하니까 이적을 숭상하는 사람은 “뭐, 십자가를 믿어야 하는가? 이적이 나타나야 된다”고 하며 나갑니다. 또 한쪽에서 지혜 구하는 사람들은 “미련하게 지혜가 없이 그저 십자가만 밤 낮 구하면 되느냐?” 하며 아주 미련하게 봅니다.
어느 시대에나 기독교 안에 이 세 조류가 있습니다. 이적을 중요시 하는 신비주의 파가 있고, 또 지혜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신신학, 이성주의, 자유주의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만 전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전하면 안 될 것 같죠? 이적을 구하는 사람은 이적으로 다 이루어 나가려고 합니다. 또 지혜를 구하는 사람은 지혜로 자꾸 무엇을 하니까 젊은 사람들이 그 지혜 찾아서 많이 들어옵니다.
그러나 십자가만 전하는 사람은 양쪽으로부터 다 무시당합니다. 또 십자가만 전하면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를 않습니다. 지식으로 하면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또 이적을 행하면 이적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오지만 십자가만 전하는 것은 환영을 못 받습니다. 그래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이므로 십자가만 전하여야 합니다.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지혜임
본문 24절에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 하였는데, 십자가의 도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고 이적이나 인간의 지혜로는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으며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지 못하므로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지혜이며,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으니까 하나님을 알고 십자가, 천국, 예정 등 모든 것을 알기에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또한 죽었던 영혼이 살며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감사할 줄 알고 충성하며 믿는 일에 힘쓰게 하는 능력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늘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다고 하였는데,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전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역사하므로 성공이 되어 나갑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가 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해 나갈 수 있습니다. 또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이므로 그 나라와 그의 의를 바로 이루어 나갈 수가 있고, 그 능력의 역사로 교회도 되어 나가고 생명이 살아납니다. 또 모든 것을 다 정복하고, 죄를 끊어 버리며,마귀를 이기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됩니다.
말씀이 지혜이므로 말씀대로만 하면 지혜를 얻어서 교회는 능력 있는 교회가 되며, 지혜 있는 교회가 됩니다. 마귀를 늘 이기고, 능력으로 정복해 나가기 때문에 교회가 안 될 리가 없습니다. 교회가 잘 됩니다. 그러므로 “무슨 이적을 행해야 된다, 또 무슨 공부를 많이 해야 된다”고 이렇게 하여야만 교회가 잘 될 줄 아는 것은 잘 모르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능력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대로 가르쳐서 말씀 위에 세우는 교회가 잘 되어 나갑니다. 왜냐하
면 말씀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있기 때문에 그 교회가 힘이 있습니다.
17절에는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에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해야 됩니다. 인간의 지혜를 써서 믿는 일을 하고, 교회 일을 하는 것은 십자가가 가리워지는 것이며, 십자가가 헛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함
본문 25절에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다고 하였는데, 사람이 보기에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미련해 보인다는 말입니다. 즉 사람이 보기에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약해 보인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약해 보이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약해 보입니다. 또 선악과를 내셔서 따먹게 만들어 쫓아내신 것도 미련해 보입니다. 선악과를 안 내셨으면 될 것을, 왜 내셔서 아담, 하와가 따먹게 하셨는가?
그러므로 사람이 보기에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미련해 보이고 또 약해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 즉 십자가의 도는 사람보다 지혜 있고, 십자가의 도는 사람보다 강하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성경 말씀대로 하는 것이 약해 보이지만 그것이 강한 것입니다. 또 성경 말씀대로 하는 것이 미련해 보이지만 그것이 지혜로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대로 하면 사람의 지혜보다 몇 억 만 배 더 지혜롭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하면 사람 보기에는 안될 것 같지만, 또 약해 보이지만, 사람보다 몇 억 만 배 더 능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능력이 있고, 성경에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대로 하면 당할 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지혜대로 하려고 하면 그것은 완전 실패입니다. 그저 믿음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만 바라보고 나가는 생활이 지혜이며, 능력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주십니다.
2. 약한 자를 부르시는 하나님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심
본문 26절에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예수 믿게 하신 사람들을 보라는 뜻입니다.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예수 믿게 하신 사람들 중에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않다는 말입니다. 즉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않고,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않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 유명한 사람이 많지 않다는 말입니다. 즉 유명한 사람들은 예수를 잘 안 믿는다는 것입니다.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신다고 하였는데,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복음입니다. 마태복음 11:25에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복음은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십니다. 교회에 믿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세상의 지혜 있는 자나, 또 능한 자,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 양반 촌에 가서 전도하기가 힘들고, 또 지식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하기가 힘듭니다. 자기 지식을 의지하고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자, 약한 자, 천한 자, 멸시 받는 자, 없는 자를 택하시고 높이심
본문 27-28절에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며,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어떤 사람들을 택하신다고 하였습니까? 미련한 자, 천한 자, 약한 자를 택하시고, 없는 자들을 택하셔서 예수를 믿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나온 사람들 가운데는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즉 미련한 자, 약한 자, 또 멸시받는 자, 천한 자, 아무 것도 없는 자, 이런 자들을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예수 믿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자들이 예수를 믿으므로 하나님의 큰 역사가 나타납니다.
미련한 자가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미련한 자들이 믿음을 잘 지키면 지혜 있는 자들보다 나아집니다. 또 약한 자들이 믿음을 잘 지키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기도 합니다. 또 천한 자, 멸시받는 자, 없는 자들이 믿음을 잘 지키면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래는 다 약한 자들이고, 미련한 자들이고, 무식한 자들이고, 천한 자들이며, 멸시받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복음은 이런 사람들에게 잘 들어갑니다. 즉 서민층, 빈민층 등 이런 사람들한테 복음이 잘 들어갑니다. 개척교회 하는 것도 고급 아파트에서는 교회가 잘 안 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안 나옵니다. 그러나 서민층에서는 전도가 잘 됩니다. 약한 자, 미련한 자, 천한 자, 멸시받는 자, 아무 것도 없고 보잘 것 없는 자들을 택하셔서 믿게 하셨는데, 이런 자들이 믿음을 잘 지키면 유능한 자가 되고 지혜로운 자가 됩니다. 지혜로운 자를 부끄럽게 합니다.
또 약한 자가 믿음을 잘 지키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믿음을 잘 지키면 위대한 역사가 나타납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강한 것일지라도 믿음 잘 지키는 사람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골리앗이 아무리 강해도 믿음을 잘 지킨 다윗을 당하지 못했습니다. 요셉이 종으로 팔려갔지만 믿음 잘 지키니까 애굽에 있는 모든 지혜 있는 자들보다 나아지지 않았습니까? 요셉이 공부 많이 했겠습니까? 17세에 종으로 팔려 가서, 그 다음에 몇 년 동안 종살이 하다가, 누명으로 감옥에 2년 있다가 나왔는데, 언제 공부 할 시간이 있겠습니까? 공부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믿음 잘 지키므로 애굽의 유명한 사람들을 부끄럽게 했습니다. 또 능한 자들을 부끄럽게 했습니다. 강한 자도 많지만 다 부끄럽게 했습니다. 또 귀족들이 많이 있지만 귀족들을 부끄럽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무슨 지혜가 있다, 강하다 하는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비천한 자라도 부르심을 받아서 믿음을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높이 올려놓으십니다.
교역자들도 믿음을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워 주십니다. 일심정력을 기울여서 믿는 일을 하고, 항상 믿음을 지키려고 힘을 쓰고, 신앙 양심을 쓰며, 언제나 기도를 많이 하며 나가면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십니다. 즉 믿음으로 모든 것을 하려고 하고, 신앙양심을 쓰며,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성경대로 실천하면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십니다. 출세하려고 사람 앞에 무슨 선물을 사가지고 간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믿음을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잘 되게 해주실 것인데, 출세하기 위해서 선물을 가지고 이 사람, 저 사람을 찾아다니면 못 씁니다.
전도 부인들도 자기 알아줄까 하여, 과분하게 선물을 사오는 것은 양심을 안 쓰는 것입니다. 자기도 먹지 못하면서 무엇 때문에 과분하게 선물을 사오는가? 말입니다. 하여간 자기가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께 바로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바로 하고,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하고, 성경대로 하고, 신앙 양심대로 하며, 충성할 때에 하나님께서 쑥 높여주십니다. 능력 있게 해주시고, 지혜 있게 해주십니다. 그러므로 믿음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음을 잘 지키면 진실한 사람이 됩니
다. 즉 믿을 만한 사람, 틀림없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이 됩니다. 또 모든 것을 이기는 사람이 됩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생명 내놓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풀무불 가운데 들어가는 환경이 닥쳐도 믿음을 잘 지키므로 하나님께서 능력있는 사람이 되게 만드셨습니다. 포로로 간 그곳에서 도지사가 되게 하셨고, 다니엘은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무슨 뇌물을 갖다 주어서 자기가 출세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믿음만 잘 지키면 유능해집니다. “나는 약하다, 천한 사람이다”라고 하지 말고 거기서 믿음을 잘 지키면 쑥 하나님께서 올라가게 만드십니다. 믿음을 지키지 않고 인본주의를 쓰니까 외딴 데 가서는 딴 소리 하고 돌아가고, 인본주의를 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유능하게 만들어 주실 수가 없고, 또 귀히 쓰는 그릇이 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을 잘 지켜야 하나님께서 귀히 쓰는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또 능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험이 올 때에 믿음을 잘 지켜야 됩니다. 시험이 올 때에 믿음을 못 지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시험을 주시는 것은 그 사람을 유능하게 만들어 주시려고 주시는 것입니다. 능력 있게 만드시려고, 지혜 있게 만드시려고, 존귀하게 만드시려고 주시는 것입니다. 거기서 믿음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주시겠는데, 믿음을 안 지키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모든 것을 받지 못합니다.
믿음을 안 지키면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셨던 것도 도로 가져가십니다. 한 달란트를 주어서 장사를 잘 하라고 하였는데 장사하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장사하지 않고 한 달란트 그대로 가지고 간 자는 있는 것 한 달란트 마저도 빼앗겼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도로가져 가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잘 지켜야 되며,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고, 진실하고, 자기가 믿음을 지키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을 지키면 말 할 줄 모르는 사람도 말을 잘합니다.
운산교회에 최동근 집사가 있었는데, 말을 “떠떠떠떠” 합니다. 그런데 강단에 나서면 말이 술술 나갑니다. 청산유수입니다. 이처럼 기도 많이 하고 믿음으로 하면 잘할 수 있습니다. 기도도 잘 할 수 있고, 강도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장로들을 기도 시킬 때에 기도로 준비를 잘 하고 나온 장로는 기도에 은혜가 있습니다. 그러나 준비 하지 않고 세상으로만 돌아다니다가 온 사람은 기도를 시키면 잘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표 기도하는 장로들은 한 주간 동안 기도 많이 하고 오라고합니다. 기도원에 나가서 기도 하고, 철야기도 하고 와서 대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했더니 좀 나아졌습니다. 이와 같이 믿음을 지키면 올라갑니다. 즉 진보가 됩니다. 깨닫는 것이 진보가 되고, 아는 것이 진보가 되고, 생각하는 것이 진보가 되고, 판단하는 것이 진보가 됩니다.
교역자들도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믿음을 잘 지키면 진보가 됩니다. 지혜가 진보가 되고, 능력이 진보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천한 자였지만 쑥 올라가는 것입니다. 믿음을 안 지키고, 순종하지 아니하고, 인본주의로 나가며, 불평불만이나 하고, 외딴 데 가서 딴 소리나 하고 돌아가면 믿음의 진보가 못됩니다. 믿음을 지키며 끝까지 “이것 하다가 죽자” 하고 나가야 되겠는데, 곁눈질 하고 뭐 딴 것 없나? 하고 살펴봅니다. 하나님 말씀 하나 있으면 되었지 무엇이 더 필요하여 살펴보느냐?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진보가 못 됩니다. 하나만 해야 됩니다. 즉 믿음 하나만 해야 진보가 됩니다. 이것, 저것 딴 것을 하려면 진보가 못 됩니다. 자기는 진보가 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그릇이 못 됩니다. 그러므로 다른 것 하지 말고, 인본주의 쓰지 말고, 믿음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3. 주님으로 자랑하라
자신을 자랑하지 말고 겸손하라
본문 29절에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무 육체라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고 천한 자, 약한 자, 미련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택하여 쓰신다는 말입니다. 무식하고, 약하고, 멸시받고, 천한 사람들은 무슨 자랑할 것이 있어야죠? 자기가 유능하다면자기 자랑할 것이 있겠는데,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는 자들을 하나님이 들어 유능하게 하였는데 무엇을 자랑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자랑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0:12에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하였습니다.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그 순간부터 넘어지는 것입니다. 부족한 자를 세워서 잘 되었을 때 자기가 잘해서 된 줄로 알지 말고 넘어질까 늘 조심하여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괴수와 같다고 하였으며 세례요한은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고 하였듯이 늘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며
겸손하여야 하겠습니다.
너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과 지혜, 의, 거룩, 구속을 자랑하라
본문 30절에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라고 하였습니다.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란 중생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다 법적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란 법적으로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데, 즉 중생을 다 했는데, 이제 중생한 영혼을 써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중생한 영을 써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서,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 됩니다. 그리스도로 힘입어 살아야 됩니다. 법적으로만 된 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법적으로는 다 죄 사함을 받았고, 그리스도 안에 있고, 구원을 받아 놓았습니다. 이제 실제적으로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능력이 되어야 하며, 지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중생한 영이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그리스도를 힘입어 살아야 됩니다. 즉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하고, 그리스도의 영적 세계를 발견해야 되고, 그리스도의 생명의 세계를 발견해야 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지혜, 의, 거룩, 구속이 되신다고 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천지가 진화하여 만들어 진 줄로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천지가 말씀으로 창조된 것임을 아는 지혜가 있습니다. 그 세계에서 살면 지혜로워집니다. 영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쑥 들어가서 그를 힘입어 살면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의가 되십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능력이 되시며, 힘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심령 속에 아무 가책이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자기에게 거룩함이 되셨으며, 자기에게 구속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구원을 이루어 나감
그리스도 안에 사는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계속 건져주십니다. 점점 죄에서 나오고, 점점 모든 것을 다 이깁니다. 그리스도 안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니까 점점 지혜로워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혜입니다. 또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신앙 양심을 써서 그대로 나가니까 지혜로워집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생명 있는 신앙을 가지고 나가면 점점 지혜로워지고, 점점 능력 있게 되고, 점점 거룩해집니다. 또 그리스도를 힘입어 그의 인도대로 사니까 점점 의로워지고,
점점 구원을 이루어 나갈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구원을 이루어 가는 도리입니다. 그러므로 택하심을 받아 중생한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힘입어서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대로만 살라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항상 평안하고, 가책이 없고, 만족하고, 언제나 충만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해 나가면 다른 사람에게 흠이 잡힐 것이 없습니다. 믿음을 안 지키고, 육신 중심으로 나가므로 흠이 잡히는 것입니다.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의 인도대로, 살면 아무 가책이 없고, 정죄함이 없습니다. 로마서 8:1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언제든지 떳떳합니다. 언제든지 가책이 없습니다. 또 그 사람이 하는 것 전부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디에 걸릴 것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지혜대로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대로만 하면 어디에 가도 흠 잡힐 것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당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 사람에게 충만하고, 하나님의 의의 옷을 점점 입어 나갑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그 명령대로 나가면 모든 죄에서 점점 벗어져 나옵니다. 점점 성자가 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생활이 이처럼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음을 지키면 미련한 자가 지혜롭게 되고, 약한 자가 강해지고, 천한 자가 존귀해집니다. 믿음 지키면 다 이렇게 됩니다.
과거에 아브라함이 본래 유명한 사람이 아닙니다. 존귀한 사람이 아닙니다. 믿음을 지키므로 존귀하고 유명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또 다니엘, 요셉이 종살이 하였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갔습니다. 요셉은 애굽에 종으로 팔려 갔습니다. 그래도 그곳에서 믿음을 잘 지키므로 다니엘은 바벨론에 온 도를 다스리는 자가 되었고,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믿음을 지키면 이렇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만 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인데,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 지혜가 감당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양심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리스도의 모든 것이 자기에게 이루어집니다. 즉 의와 진리와 거룩과 진실과 지혜가 다 이루어집니다. 그리스도의 것이 점점 이루어져 나갑니다.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31절에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는 것은 주 안에서 예수만 자랑하라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구원 받은 것을 자랑하고, 의롭다 함을 받은 것, 거룩함을 받은 것, 지혜를 받은 것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내고 그리스도만 자랑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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