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8일 수요일

로마서 1:26-32 이방인의 죄.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이방인의 죄
로마서 1:26-32

26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28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1:26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그들의 여자들이 자연스러운 관계를 부자연스러운 관계로 바꾸었으며, 

1:27 이와 같이 남자들도 여자와의 자연스러운 관계를 버리고 서로를 향하여 욕정에 불타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하여 그들의 잘못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다. 

1:28 또한 그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셔서 합당하지 않은 일을 하게 하셨다. 

1:29 그들은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은 수군거리는 자이고, 

1:30 비방하는 자이며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이고, 무례한 자이며 교만한 자이고, 자랑하는 자이며 악을 꾸미는 자이고, 부모를 거역하는 자이며, 

1:31 우매한 자이고 신의가 없는 자이며, 무정한 자이고 무자비한 자이다. 

1:32 그들이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그런 일을 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하는 자들을 옳다고 한다.


1. 대기범죄(對己犯罪)

음란, 방탕

본문 26-27절에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다”고 하였는데 하나님이 내어 버려 둔 것이 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내어버려두시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큰 죄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잠시라도 하나님이 내어 버려두시면 우리가 모두 다 큰 범죄에 빠져서 멸망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어 버려두지 아니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음란 방탕하는 것으로 인간의 변태적 동성애를 가리킵니다.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라고 하였는데 성적 죄를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6:13에 “식물은 배를 위하고 배는 식물을 위하나 하나님이 이것 저것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몸을 낼 때에 음란을 위해서 음란의 도구로 낸 것이 아니고, 주를 위하여 내셨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18절에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다른 죄는 다 몸밖에 있지만 음행하는 죄는 자기 몸으로 죄를 범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 몸 안에 있는 죄라고 하였습니다. “음욕이 불 일듯 하여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한다”것은 동성연애를 말합니다.
레위기 20:13에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찌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고 하였습니다. 동성연애는 소돔 고모라가 멸망한 죄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 내어버려두시므로 음란 방탕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음란방탕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보응을 반드시 받습니다. 어떻게 받습니까? 각종 성병이 음란방탕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보응입니다.
요새 아무리 좋은 약이 많이 나왔다고 할지라도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 성병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그런 병이 많다는데, 아무리 약을 써도 낫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음란하는 사람들이 일단 이 병에 한번 걸리면 죽습니다. 그런 병이 요새 생겼습니다. 아무리 약을 써도 안 낫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그 몸에 상당한 보응을 받게 한 것입니다. 방탕에 빠진 사람은 세상 일을 바로 못 합니다. 자기 가정도 바로 거느리지 못하고, 사업도 가다가 망합니다. 사업하는 사람도
음란 방탕에 빠지면 사업하는데 일심정력이 안 들어가고 음란방탕하는 곳으로 정신이 다 갑니다. 그러므로 실패하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돈 좀 벌면 망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즉 “한국 사람이 돈 벌면 죽는다”는 말이 왜 나왔는가? 하면 돈 좀 벌면 방탕하기 때문입니다. 방탕하니까 잘 나가던 사업도 실패합니다. 만사가 일심정력을 들여야 그 일이 이루지게 되어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맡겨놓고 주인은 방탕하게 나가면 일이 절대 안 됩니다. 주인이 간섭을 하고, 늘 마음을 두고, 돌보고, 보충을 시키며 계속해 나가야 일이 되는 것이지, 주인이 안 하고 내버려두면 그것이 뭐가 되겠습니까? 목욕탕
을 경영하더라도 그렇습니다. 목욕탕 주인이 나가서 방탕하기 시작하면 안 됩니다. 좋은 목욕탕이 있었는데, 손님이 그리로 많이 갔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요사이 돈 좀 버니까 방탕하며, 나와 보지도 않습니다. 이전에는 주인이 와서 같이 목욕하며 불편한 것이 없는가? 무엇을 도와주면 좋겠는가?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은 없는가? 하며 친절하게 하였는데 이제는 방탕하기 시작하니까 나와 보지도 않습니다. 물이 제대로 나오나? 청소를 제대로 하나? 직원들이 충성하나? 엉망진창입니다. 그러므로 손님들이 다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방탕하면 사업은 실패하고 자기 몸은 병들고, 그 다음에 가정은 파괴되고, 절단이 나는 것입니다. 자유 방종과 향락을 누린 것만큼 다른 곳에 손해가 옵니다. 영적 면은 물론 말할 수 없는 손해가 오고, 사회적인 면에도 그 만한
손해가 옵니다. 옛날 국가들이 망한 것도 왕이 술 먹고 방탕하다가 외적이 쳐들어오는 것을 모르다가 망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이 방탕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복이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과 멀어지고 하나님은 내버려 두십니다. 하나님이 내버려 두시면 급속히 죄 가운데 빠집니다. 

2. 대인범죄(對人犯罪)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본문 28-32절에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
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다음에는 이런 가운데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한 마디로 말하면 자기를 위해서 남을 죽이는 것입니다. 남을 죽이고 자기가 살겠다는 것이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들의 상태입니다. 자기 위하는 것이 첫째입니다. 남은 어떠한 희생을 해도 자기 하나만 잘되면 된다는 이런 가운데 빠진 것입니다.

공산당이 숙청할 할 때에 숙청할 사람의 부인을 먼저 내세워서 “남편을 죽이자”하게 만듭니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자기 먼저 죽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또 아들 죽이는 사람도 아들 안 죽이면 네가 죽는다고 하니까, 자기가 안 죽으려고 아들을 죽입니다. 지금 같아서는 아들을 안 죽일 것 같죠? 그러나 피난 가다가 둘 다 죽게 되니까 아들을 내버리고 도망쳐 온 사람도 있고, 배타고 건너오다가 아이 소리가 나서 발각되겠으므로 아이를 물에 빠뜨려 죽이고 삼팔선 넘은 사람도 있습니다. 또 휴전선으로 몰래 넘어 오다가 아이가 우니까 아이를 죽이고 자기만 넘어온 어머니가 있습니다. 인민군이 내려와서 숙청할 때에는 형을 죽일 때에 동생보고 먼저 때려죽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를 죽인다고 하므로 자기 형을 때려죽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목사를 잡아주지 않으면 너를 죽인다고 하니까 목사를 잡아 준 교인도 있습니다. 그것은 남을 죽이고 자기가 살겠다고 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일입니다.
편안할 때는 괜찮지만, 막다른 골목에 들어가서 네가 죽겠느냐? 그 사람을 죽이겠느냐? 할 때에는 그 사람을 죽이고 자기가 살려고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백에 하나 있을까? 하고, 대부분은 다른 사람을 죽이고 자기가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사람을 깎아 내리고 자기가 올라가려고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죽이진 않아도, 남을 깎아내리고 자기가 올라가려고 합니다. 남은 못 살게 하고 자기만 잘살려고 합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그 배가 어떻게 해야 나을까요? 그 집 사촌이 망하면 아프던 것이 싹 다낫습니다. 배 아픈 약 필요 없습니다. 사촌이 못 살게 되었다고 하면 속이 시원합니다. 그것이 전적 부패한 인간의 심리입니다. 남은 못 살고, 자기는 잘 살겠다는 것이 인간의 심리이고, 하나님을 떠난 심리입니다. 또 남을 내리 누리고 자기는 올라가겠다는 것이 사람의 심리이며, 하나님을 떠난 심리입니다. 얼마나 한심합니까? 다른 사람에게는 양 새끼 한 마리가 있고, 자기에게는 양 새끼가 백 마리가 있다고 해도 남의 양 한 마리 빼앗아, 자기 양 백한 마리 만들려고 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요새 예수 믿는 사람들도 이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네 교인이 많아도, 몇 명 안 되는 개척교회의 교인을 빼앗아다가 자기 교회에 붙이겠다고 눈이 시뻘게져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인들 한 주일만 마음 놓고 안 가보면 언제 빼앗아 갈는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권찰들이 정신 바짝 차려서 한 주일이라도 안 돌보면 안 됩니다. 이번 주간도 토요일에는 심방해야 됩니다. 또 누가 와서 빼앗아 갔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교회 안에서까지 이렇게 탐심을 가지고, 탐욕주의로 나갑니다. 의리라는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라고 하였는데 첫째가 불의입니다. 의리 같은 것은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불의, 추악, 아무리 추악한 행동을 해도 괜찮습니다. 무엇만 채우면 됩니까? 셋째 번인 탐욕입니다. 자기 욕심 하나 채우면 됩니다. 불의를 행하든지, 추악한 일을 하든지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 욕심 하나 채우면 되는 것입니다. 배만 부르면 됩니다. 남의 것 잡아다 먹고 그저 자기 배만 부르
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탐욕주의입니다. 그 다음에는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하는 자”라고 하였는데 시기는 남이 잘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살인은 남을 죽이고 자기만 살겠다는 것입니다. 살인에 몇 가지가있다고 하였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미워하는 것도 살인이라고 하였고, 또 노하는 것도 살인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라가라 하는 자도 살인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미련한 놈이라고 욕하는 것도 살인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자가 살인하는 자입니다. 요한일서에 남을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자가 살인하는 것입니다. 살인죄가 몇 가지입니까? 노하면 살인하는 줄 알아야 합니다. 노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혈기 부리지 말고, 노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또 라가라 하는 자. 라가라 하는 것은 욕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 그 다음에 남을 미워하는 자가 살인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미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자가 살인하는 자입니다. 이 살인죄를 우리가 많이 짓습니다. 노할 때는 그 사람을 미워하게 됩니다. 미워하면 벌써 살인하는 자가 된 것입니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사랑해야 됩니다. 사람까지 미워하면 살인하는 자가 됩니다. 그 다음에는 분쟁입니다. 분쟁은 왜 합니까? 분쟁은 자기 유익을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사기”는 속이는 것입니다. 자기 유익을 보려고 악독이 들어가서 악독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수군수군하는 자요”란 남이 듣지 않는 곳에서 악평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남을 해하는 죄입니다. 수군수군하는 것은 공명정대하지 못한 일입니다. 공명정대하지 못하게 음모, 술수하는 것입니다. “군자는 대로행(君子는 大路行)”이라 하는 말이 있는데, “대로행(大路行)”이라는 것은 원리원칙대로 나간다는 말입니다. “군자는 소로행(君子는 小路行)”이라는 것은 원리원칙에 어긋난 일들이 “소로(小路)”입니다. “대로(大路)”는 공명정대하게, 원리원칙대로 나가는 것이 대로입니다. 수군수군 하는 것은 공명정대한 원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이 알면 안 될 것, 떳떳하지 못한 것, 공명정대하지 못한 것들을 뒷골목에 가서 수군수군하면서 그 일을 이루어 놓으려고 하는 것은 다 이기주의적인 것입니다. 의를 내놓고, 공의를 내놓고 자기 사욕을 취하려는, 그런 목적으로 수군수군하는 것들입니다. 

비방, 능욕, 교만, 자랑, 악 도모, 부모 거역

본문 30절에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라고 하였습니다. “비방하는 자요”라고 하였는데 남을 비방하는 자는 거침없이 비방을 합니다. 비방하는 것이 죄인 줄 모르고 거침없이 비방을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종을 비방하면 하나님이 진노하십니다. 그러므로 비방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종도 잘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 찾아가서 말해야지, 외딴데서 비방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 짓는 것입니다. 악독이 가득하고, 수군수군하고, 비방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미워하는 자리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의 미워하는 자리에 빠졌지만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을 또 알지 못합니다. 그 다음에는 악을 도모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선을 도모하지 아니하고, 자기 이익을 도모하려 하므로 악을 도모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유익을 보겠느냐? 어떻게 하면 자기가 잘 되겠느냐? 의를 세워나가는 것은 다 없어지고, 악을 도모합니다. 자기 유익과 자기중심으로 나가기 때문에 악을 도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다음에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라고 하였는데 부모를 왜 거역 합니까? 제 마음대로 하고, 또 자기 유익만 보려고 부모를 거역합니다. 부모를 위할 돈으로 자기 유익을 보고, 부모를 위할 시간으로 자기 유익을 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자기중심 생활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이렇게 부모를 거역하게 됩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도 믿음이 타락이 되면 부모를 거역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섬길 때는 부모를 섬기려고 하는데, 하나님을 떠난 다음에는 자기 밖에 모릅니다. 첫째가 자기입니다. 미국 사람들 풍속이 자기가 첫째이고, 둘째가 부인이고, 셋째가 자녀이고, 넷째가 개이며, 다섯째가 부모입니다. 부모는 개 다음입니다. 부모는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습니다.
어떤 부모가 외아들을 미국에서 공부를 시킨 후에 한국에서 결혼을 시켜 미국에서 살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이 자기 부모를 초청했습니다. 그래서 아들네 집에 가서 얼마를 있으니까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를 나가라고 내쫓았답니다. 왜 우리 집에 와서 사람을 이렇게 못 살게 하느냐? 하며 빨리 나가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그 시부모가 말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리면서 외아들한테 내쫓긴 것입니다. 이만큼 부모를 거역하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우매한 자, 배약한 자, 무정한 자, 무자비한 자

본문 31절에 “우매한 자요 배약한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우매한 자란 이해력이 없고 사리를 바로 모르는 자이다. 그 다음에 배약하는 자란 약속을 배반하기를 헌신짝 내버리듯이 내버리는 자입니다. 자기가 해로울지라도 하나님께 약속한 것은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나니까 약속 배반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기고 나갑니다. 무정한 자란 애정이 없는 자를 말합니다. 즉 부모자식간, 부부간, 형제간의 애정이 없는 자를 가리킵니다. 무자비한 자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 대하여 자비로운 마음이 없는 자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자기중심이므로 자기가 왕이 되었으므로, 자기만 위하고 무정과 무자비한 자리에 내려갔습니다. 

본문 32절에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고 찬동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만 망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도 끌고 들어가서 망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죄 짓는 사람은 자기 혼자 죄 짓는데 그치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도 끌고 들어가서 그런 죄 가운데에 빠지게 만들고, 그 다음에 같이 망하려고 그렇게 끌고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세계는 이런 세계입니다. 즉 하나님을 떠난 세계는 한 마디로 말하면 남은 죽이고 자기만 살겠다는 것입니다.

또 남은 못 살게 하고, 자기만 잘 살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또 남은 내리 누르고 자기만 올라가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세계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세계는 어떤 세계입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세계는 이것과 반대입니다. 남을 위해서 자기가 희생하는 세계가 하나님을 위하는 세계입니다. 자기는 낮아지고, 다른 사람을 높이고 위하는 세계가 하나님을 위하는 세계입니다. 자기는 멸시와 천대를 당해도, 남을 존귀케 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세계입니다. 

마태복음 20:25-27에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권세를 부리고 임의로 남을 주장하는 그런 세상이지만 너희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너희는 어떤 세계라고 하였습니까? 크고자 하는 자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까? 섬기는 자가 되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또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까? 종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하늘나라는 남을 섬김으로 커지는 나라이고, 종살이 많이 함으로 으뜸 되는 나라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세상 나라와는 반대입니다. 세상나라는 남을 잡아 죽여야 자기가 사는 나라입니다. 즉 약육강식입니다. 약한 것을 잡아 먹어야만 강한 자가 더욱 더 강해지는 것이 세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나라는 반대입니다. 하늘나라는 그저 섬기는 나라이며, 종살이 하는 나라입니다. 섬김으로 커지고 종살이 함으로 으뜸이 되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제일 종살이 많이 한 사람이 하늘나라에서는 제일 높은 자리에 올라갑니다. 제일 종살이 많이 한 분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몇 백억 되는 많은 사람들을 다 섬기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피 흘려 주시고, 많은 사람을 위해서 희생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의 목욕을 시켜 주시고 발을 씻겨주셨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몸도 씻겨 주시고, 우리의 발도 씻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제일 많이 섬기시고, 제일 많이 종살이 하신 예수님이야 말로 하늘나라에 가면 제일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둘째자리는 예수님 다음으로 많은 사람을
섬기고, 많은 사람에게 종살이 한 사람이 올라갑니다. 예수님 다음으로 누가 제일 많이 섬기고, 누가 제일 많은 사람에게 종살이 했는가? 그 사람이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큰 자입니다. 많은 사람을 섬기고, 종살이하고, 유익을 준 사람은 하늘나라에 가서 큰 자이고, 또 이 세상에서도 큰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큰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부모를 공경을 잘 하는 자가 하늘나라에 가면 큰 자입니다. 부모공경할 돈으로 의복 잘 입고 다니는 것이 큰 자가 아닙니다. 또 부모보다 아들, 딸 공부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여 부모에게 들어갈 비용이 아들, 딸들에게로 다 갑니다. 이것은 부모보다 아들이 더 큰 것으로 거꾸로 된 것입니다. 부모가 크지 아들이 큽니까? 또 집보
다 부모가 크지 집이 큽니까? 월급 가지고 하나님께 쓸 것을 바로 쓰고, 사람에게 쓸 것을 바로 쓰면서 사람 구실을 바로하고 나가야지, 내집 마련하느라고 부모에게 할 것을 바로 하나?, 교회에 연보할 것을 바로 하나?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사람 구실을 바로 못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남을 섬기는 나라이고, 종살이 하는 나라이고, 자기가 희생하면서 남을 위하는 나라이고, 낮아지면서 남을 높여주는 나라이고, 남이 잘되게 하는 나라입니다. 남을 잘되게 하면 사실은 자기가 잘 됩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자기 위하는 것이고, 남을 잘되게 하는 것이 자기 잘 되게 하는 것입니다. 남을 죽이려고 하다가 자기가 죽었습니다. 하만이 오십 척되는 장대에 모르드개를 매달아 죽이려고 하다가 자기가 매달려 죽었습니다. 이처럼 남을 죽이려 하다가 자기가 죽습니다. 그러므로 남을 위하는 것이 자기를 위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자기를 위하는 것이 됩니다. 자기가 커지는 것은 섬길 때에 커지고, 하나님 나라에서 으뜸이 되는 것은 종살이 할 때에 으뜸이 되는 것입니다. 남을 죽이면 자기도 죽습니다. 남을 낮추면 자기도 낮아집니다. 그러므로 남을 위하는 정신, 섬기는 도, 부모 공경 하는 것, 의를 세워나가는 것이 있어야겠습니다. 의를 위해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를 죽이고 아무리 예수 믿는다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도리어 손해가 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언제든지 하나님을 가까이 하여,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나니아 부부가 사도 앞에서 거짓을 행하며 외식하다가 하나님께 벌을 받아 죽었습니다. 그 부부가 명예영광을 구하고, 외식하고, 거짓말하다가 하나님께 벌을 받아 죽은 것입니다. 그런 표적 외에도 여러 가지 표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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