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에베소서 2:4-9 믿음과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임.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믿음과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임
에베소서 2:4-9

4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셨고(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6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2: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의 크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이같이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 

2:6 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함께 일으키시어 하늘에 함께 앉게 하셨다. 

2:7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인자하심으로써 그분의 은혜가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시려는 것이다. 

2:8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다. 

2:9 행위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도 자랑치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1. 중생한 사람은 신령한 세계에서 살음
그리스도로 살리시고 하늘에 앉힘

본문 4-5절에,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큰 사랑을 우리에게 베풀어서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놓았습니다. 그래서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본문 6절에,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라고 했습니다. 여기 6절이 중요합니다. 예수와 함께 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벌써 앉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이미 하늘에 앉아 있는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늘에 앉아 있는 자들입니다. 육신의 몸은 땅에 앉았지만 우리의 중생한 영은 예수 안에서 하늘에 앉아 있습니다. 영이 하늘에 앉았다는 말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신령한 세계에서 산다는 말입니다. 입신하는 사람들처럼 영혼이 하늘에 갔다 왔다는 게 아니고, 영이 우리 속에 있지만 신령한 세계에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니까 그것이 하늘에 앉은 것입니다.

입신과 바울의 삼층천은 다름

입신해서 하늘에 갔다 왔다 하는 것은 다 허튼 소리입니다. 그게 자기 마음에서 나온 거고, 꿈꾸는 것과 같이 몽롱한 마음에서 자기가 생각했던 것이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해준 것이 아닙니다. 입신하고, 바울이 삼층천 갔던 것 하고는 다릅니다.

바울이 삼층천 갔던 것은 일생에 한 번만 한 것입니다. 14년 전에 한 번 하고 안 한 것입니다. 입신은 늘 하는 것입니다. 매주일 하고 매달 하는 것과 바울이 한 것이 다르지 않습니까? 반복적으로 매일 입신하는 게 어디 있느냐는 말입니다. 그러면 성령 강림도, 오순절도 늘 있어야 되고, 동정녀 탄생도 늘 있어야 되고, 십자가 부활도 늘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반복하는 게 아닙니다. 오순절 날 한 번만 성령이 오시고 그 성령이 신약시대 내내 역사하는 것입니다. 오순절이 다시 와야 하는 게 아닙니다.

바울이 삼층천 갈 때는 자기가 한 게 아닙니다. 자기는 몰랐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입신은 자기가 하는 것입니다. 또한 바울이 삼층천 간 것은 자기가 몸 밖에 있었는지 몸 안에 있었는지 알아보려고 힘썼다고 했습니다. 입신이라는 것은 몸 밖이고 몸 안이고 몽롱한 상태로 빠지는 것입니다. 또한 삼층천에 갔더라는 말은 내가 갔다고 하지 않고 ‘그가 하늘에 갔다’고 했습니다. 14년 전에 그 사람이 갔다고 그랬지 자기는 모른다고 그랬습니다. 삼층천에 간 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입신이라는 것은 주관적인 것입니다.
또한 삼층천을 본 것은 자기가 생각한 걸 본 게 아닙니다. 그러나 입신이라는 것은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하늘나라가 여기에 와 있음

본문에 ‘하늘에 앉았다’하는 건 하늘에 갔다 왔다 하는 게 아니고, 하늘의 신령한 세계에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몸은 여기 있지만, 예수님이 우리에게 와서 우리 중생한 영혼이 신령한 세계에서 살고, 주님으로 더불어 즐거워하고 주님과 동행하고 동거하고 동락한다는 말입니다. 이게 하늘에서 사는 생활 입니다. 영으로 사는 생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신령한 세계에서 살다 죽으면 그대로 하늘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까지 임해서 우리가 지금 그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대사관이라고 하면 그 나라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미국대사관이 한국에 와 있다하면 그 대사관과 미국은 하나입니다. 대사관을 침범 하는 건 미국을 침범 하는 것입니다. 한국대사관이 미국에 가 있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중동에 가 있든 어디에 가 있든, 한국과 통하는 것입니다. 거기 침범하는 건 한국을 침범 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가 여기 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땅 위에 임한 천국에 앉아 있는 우리는 하늘나라와 직통입니다.

2. 중생한 영은 범죄치 않음

중생한 영은 다시 타락하지 않음

그런데 다시 지옥갈 수 있을까요? 하늘에 앉아있는데 지옥에 끌어 내릴 수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다시 타락해도 지옥 안 갑니다. 구원을 앞으로 얻을 것입니까? 아닙니다. 벌써 얻어 놨습니다. 하늘나라 이담에 가서 앉을 것입니까? 아닙니다. 벌써 앉아 있습니다. 땅위에 임한 하늘나라에 앉아 있습니다. 그대로 갈 거니까 염려 없습니다. 든든합니다. 마귀가 와서 끌어내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와 앉아있는 자기 아들인데 하나님이 왜 내보내시겠습니까? 절대 안 내보냅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영생을 얻었고’라고 했는데, 벌써 얻어 놨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한 것을 보니 과거시제입니다. 벌써 옮겨 놨고, 영생을 얻어 놓았습니다. 이젠 안 빼앗아갑니다. 하나님이 줬는데 다시 거둬가지 않습니다.

죄짓는 것은 징계하시고 회개시키심

그럼 하나 물어봅시다. 천당 가니까 죄 지어도 괜찮습니까? 죄 지어도 구원 받아 놨으니까 지옥은 안 갑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죄 지으면 아버지가 진노하시고 그 다음에는 징계합니다. 그래서 회개를 시켜서 데려가는 것입니다.

또, 죄를 지으면 영이 자라나지 못하고 구원도 이뤄나가지 못합니다. 의를 행하고 말씀대로 살면 아버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기뻐서 많은 것을 주시고, 또 자라나고 하늘나라 가서 상급이 큽니다. 하늘나라에서 사용권이 큽니다. 실력이 늘게 됩니다.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가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늘에 올라가 앉았다’ 하는 그 한 마디만 해도 굉장히 참 귀한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예, 참 감사합니다. 가만 보니까 다 하늘에 앉은 것 같습니다.

3. 주 은혜의 풍성함과 믿음의 선물

하나님 복음의 귀한 것을 전해야 함

본문 7절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늘에 올라가 앉게 한 이유는,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신 것입니다.

우리만 믿고 구원받으라는 게 아니라, 오는 여러 세대에 하나님의 자비를 나타내고 은혜를 나타내고, 하나님의 긍휼을 나타내고, 하나님 은혜의 풍성함을 온 세상에 나타내고 다음 세상에 나타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의 귀한 것을 나타내라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리스도의 향기를 세상에 나타
내야 하고, 그리스도의 인격을 나타내야 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나타내야 하고, 이 시대에 보여줘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전해서 알게 해주어야 하고, 오는 세대까지 생명의 복음을 전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려면 교역자를 길러내야 하고, 그러려면 신학교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오늘날에 우리의 구원 역사를 세계에 전해야 합니다. 참 교육자를 길러내야 되고, 참 복음을 후대에까지 전해야 됩니다. 이 시대에 최선을 다해서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을 전해야 됩니다. 사명을 다해야 됩니다. 이것이 하늘나라에 올라가 앉아 있는 사람들이 할 일입니다.

구속이 담긴 믿음의 선물을 얻음

본문 8-9절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제일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낫기 때문에 믿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선물로 줬기 때문에 예수를 믿습니다. 선물로 안 준 사람은 예수를 믿으려 해도 믿지 못합니다. 믿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믿어지게 했기 때문에 믿어지는 거고, 사람이 믿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믿어지지 않아서 못 믿는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 힘으로 믿었으면 자랑하겠는데, 이건 선물로 거저 받았는데 뭘 자랑하겠습니까? 행위에서 난 게 아니기 때문에 절대 자랑할 바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선물을 주신 것에 대해 그저 감사하는 것뿐입니다. 이 선물은 금보다 귀합니다. 보석보다 귀합니다. 피아노만한 금덩어리가 있어도 이 믿음이 몇 억 만 배 더 귀합니다. 천하에 있는 것을 다 준 것보다 믿음 하나 준 것이 더 큽니다. 그 믿음 안에 담겨 있는 게 많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그릇인데, 하나님의 모든 구속의 은혜를 믿음 안에다 담아 주었습니다. 독생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 사죄, 생명, 하늘나라 가는 시민증, 하나님의 자녀 되는 호적, 모든 죄를 다 깨끗하게 씻는 은사, 천하를 정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 그게 다 믿음 안에 담겨 있습니다.

믿음을 받으면 이 모든 것을 다 받는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그릇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이 계속해서 공급해주십니다. 능력도, 의도, 거룩도 얼마든지 계속해서 공급해줍니다. 믿음이라는 그릇에다가 진리와 능력과 지혜와 지식과 거룩을 계속해서 주십니다. 믿음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주십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늘나라의 모든 걸 다 받은 것입니다. 생명, 능력, 진리의 살리는 역사, 모든 병이 낫는 역사, 믿음 안에 다 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큰 선물을 받았습니까? 이런 선물을 택한 백성에게 주었습니다. 택한 백성이 선물을 받았습니다. 거저 받았습니다. 이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그 안에 있는 걸 계속 받고 더 받고, 진리도 더 받고, 능력도 더 받고 넘쳐흐릅니다. 하나님의 충만한 것이 여기 다 와 있습니다.

택한 백성에게 주시는 믿음

믿음을 택한 백성에게만 준다고 그랬습니다. 사도행전 13장 48절에,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고 했는데, 예정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믿음을 선물로 줍니다.

로마서 8장 30절에,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미리 정하신 자들을 불러서 믿음을 주었습니다.
예정 안 한 사람에게는 믿음 안 주십니다. 그건 가라지이고 염소인데, 염소를 양으로 만들지 못합니다. 아예 택한 백성은 양으로 택했기 때문에 믿음을 선물로 주신 것이고, 택한 백성만 예수를 믿습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는다고 했는데, 택한 백성만 믿는다는 게 말이 되겠습니까?”라고 누군가는 묻습니다. 그 말이 맞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다 구원 얻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사람이 믿을 수 있느냐 입니다. 누구나 다 믿을 수 있습니까? 믿기로 예정된 사람만 믿습니다. “불택자가 믿으면 어떻게 될까?” 가정하지만, 불택자는 예수를 믿을 수 없습니다. 예수 믿는 건 벌써 택한 백성인 증거입니다. 여러분 믿어집니까? 믿어지는 게 하나님 은혜입니다. 이게 큰 복입니다. 이것이 한량없는 복입니다. 하늘의 복, 신령한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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